이강우님이 90년대초에 칼럼에 쓰신 내용이지요. 여기저기 이분저분 재확산됐고 콘텐츠의 대중성 수용성을 고려하면 공감되긴 하지만 지금까지도 불변의 덕목인지는 모르겠네요. 프로젝트에 따라 나란히 가야할 때도 있고 낯설게 멀리 떨어져 갈 필요도 있어요. 콘텐츠소비자가 콘텐츠생산자이기도 한 시대에서 모든 인사이트의 기점은 사업의 본질 같습니다. 본질과 커뮤니케이션목적에 따라 스토리텔링방식과 커넥팅툴을 결정하면 되는데.. 플랫폼은 커뮤니케이션생태계이고 스토리텔링은 소재의 구성이면서 톤앤매너라고 본다면, 정답이 정해진 것이 아니라 확률적인 영역이라 정량화해서 규정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콘텐츠생산 현업에서 저 정도의 밀도를 경험한 사람들이 콘텐츠의 미덕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엿보는 정도로 소비하시면 될듯.
확실히 현업에 계신분들이라... 트렌드와 포인트를 잘 읽는 분들인듯요. 처음에 훅업하지 못하면 쳐다도 안보는 세상이라... 근데 또 한편으로는 그것때문에 너무 초반만 반짝하고 뒤로 갈수록 힘이 빠지는 컨텐츠들도 생겨나는것 같긴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피겜1,2가 그랬거든요. 여튼 컨텐츠 관점에서 좋은 인사이트였던것 같습니다 😊
저는 구독자 8400명 정도되는 개인(+회사 홍보용) 채널을 운영 중인데요. 세 분이 함께 이야기하시는거 극 공감합니다. 그런데 공감하면서도 영상 기획+촬영+편집은 왜 이렇게 힘들게만 느껴지는지. 제가 다 하고 있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요. ㅋㅋ 아무튼 이 영상 보고 오늘 회사 출근하는 길에 가든바이프에 있는 교보문고에 바로 가서 '스토리혁명' 책 구매했습니다. 영상보다는 더 자세하게 몇 번 조용히 읽어볼 생각입니다. 그런데 항상 가장 중요한 건 바로 실천이겠죠. 요즘 주언규 피디님 영상 보면서 영상 바로바로 꾸준히 올려야겠다고 다짐했는데요. 이 책의 내용을 제 영상에 담아서 영상 만들면 매출 40억 돌파할 것 같습니다. 아무튼 힘을 내서 겨울 오기 전에 열심히 영상 찍고 매디슨바이크 홍보해봐야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드라마에 발연기 아이돌 캐스팅 극혐이고....온갖 채널에 나오는 그얼굴들 또 캐스팅 한것도 극혐이고...식상해서 안봐요...텐트밖 유럽도 시즌1만 재밌었지 여러 시즌에 이번에 또 여배우 나오는거 보고 바로 껏네요 ... 놀뭐도 안본지가 1년 넘음...언젠가부터 유재석 친목모임으로 무도짝퉁 같아서...ㅠ😢😢😢
안녕하세요~ 무빙워터님~ 유튜버 서툴러도 괜찮아입니다~~ 최근에 무빙워터님이 나오는 유튜브 광고를 보았는데 다시 찾아 볼려니 어디에서 봤는지 기억이 안나서 무빙워터님께 물어볼려고 해요...^^;;; 유튜브 타겟팅 노출을 유료로 주고 하는 기능을 설명하는 내용이였는데... 혹시 아시는지요...ㅜ.ㅜ
![[손경제] [커피타임] 행복의 비결, 우리 바로 옆에 있습니다 (이진우, 박정호, 안승찬, 박세훈)](http://i.ytimg.com/vi/hm_pU7JGvKA/mqdefault.jpg)
요새 댓글이 좀 적은가 싶어서 댓글 달고 갑니다~~
말 없이 쭉 보는 저같은 구독자도 많으니 화이튕하셔요
방송국 PD분들이 요즘 인기있는 콘텐츠들의
내용들을 조리있게 잘 파악해 분석해 주었군요
우리 같은 연로한 사람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외래어나 가끔 들어도 정확한 의미를 모르던 말도
이제 많이 알게되어 30년은 젊어진거 같네요
71세 청춘남자
멋지십니다
PD는 아티스트는 아니다, 대중성이 중요하다는 의미인듯 하네요. 결국 대중과 함께 가기 위해선 뛰어 가는게 아니라 반발 앞서가는 것. 인사이트를 받습니다
박웅현 카피라이터님이 하신말씀입니다
이강우님이 90년대초에 칼럼에 쓰신 내용이지요. 여기저기 이분저분 재확산됐고 콘텐츠의 대중성 수용성을 고려하면 공감되긴 하지만 지금까지도 불변의 덕목인지는 모르겠네요. 프로젝트에 따라 나란히 가야할 때도 있고 낯설게 멀리 떨어져 갈 필요도 있어요. 콘텐츠소비자가 콘텐츠생산자이기도 한 시대에서 모든 인사이트의 기점은 사업의 본질 같습니다. 본질과 커뮤니케이션목적에 따라 스토리텔링방식과 커넥팅툴을 결정하면 되는데.. 플랫폼은 커뮤니케이션생태계이고 스토리텔링은 소재의 구성이면서 톤앤매너라고 본다면, 정답이 정해진 것이 아니라 확률적인 영역이라 정량화해서 규정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콘텐츠생산 현업에서 저 정도의 밀도를 경험한 사람들이 콘텐츠의 미덕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엿보는 정도로 소비하시면 될듯.
스토리혁명 너무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저자와의 인터뷰 너무 좋습니다
현유석님, 정종찬님, 정다솔님!
요즘 트렌드에 맞는 좋은 글 써 주셨네요
제작자로서 어려운 시대지만 좋은 작품 많이 만들어 주세요.!
감사합니다~
와! 대박 요즘 컨텐츠에 관해서 매우 고민이 많았는데 이렇게 대단한 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되게 공감가고 맞는 말인데. 되게 지치고 힘듬. 적응해야 하는 건 알겠는데. 아무튼 피곤함.
PD님들 역시 트렌드 분석력이나 인사이트가 대단하시네요ㄷㄷㄷ 이번화 넘 재밌게 봤습니다👍🏻👍🏻
와 이번화 너무좋다 진짜. 감사합니다!
와 아이구 이 대중적인 책 잼있겟네유 ㅎㅎㅎㅎㅎ 영상 잘봤어요^^ 책 진심으로 좋을거 같네요
ㅋㅋㅋ재밌게봤어요😮
확실히 현업에 계신분들이라... 트렌드와 포인트를 잘 읽는 분들인듯요.
처음에 훅업하지 못하면 쳐다도 안보는 세상이라...
근데 또 한편으로는 그것때문에 너무 초반만 반짝하고 뒤로 갈수록 힘이 빠지는 컨텐츠들도 생겨나는것 같긴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피겜1,2가 그랬거든요.
여튼 컨텐츠 관점에서 좋은 인사이트였던것 같습니다 😊
결론? 도파민을 숟가락을 떠서 먹여라. 적당히 먹던거 적당히 맛난걸로 퍼줘라.
개인적으로 강의도 아닌데 이런 토크인데 배울 수 있는 내용의 영상이 무빙워터님의 채널을 찾게되는 힘 같아요. 많이 배웁니다.
성공하셨어요, 숏폼 아닌 이 롱폼으로 보는데 저걸 봐야겠구나.. 생각이 들어요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후반부 캐릭터와 진정성에 대한 이야기 정말 좋네요.
자막 프로그램 이용하신 것 같은데 오타가 있어 댓글달아요.
15:17 이사베 ➡️ 이사배 님
29:43 피해게임 ➡️ 피의게임
재밌게보겠습니다. 🫡🫡
이 채널 오늘 처음 봤어요. 이런 좋은 이야기를 왜 지금 알았는지 아쉽네요. 자주 들르겠습니다
방송국 사람들이 풀어주는 콘텐츠 얘기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어요 보기만 해도 흥미..군침 싹
15:15 극공감합니다, 오히려 이사배님을 더 응원하게 되면서 우승자는 과연 뭘로 이긴거임? 하면서 몰입했던 케이스
구매 완료~ 했습니다~ ㅎㅎ 잘 읽을께요~
00:23:44 진정성이 중요해지는 시대흐름. 이것은 아마도 가짜뉴스가 범람하는 시대, 인공지능으로 인한 딥페이크 폐해 등.. 진짜 같은 가짜가 넘쳐나는 시대상 때문이 아닐지.
좋은 콘텐츠 항상 장 보고 갑니다.
스토리텔링 관심 많은 사람으로서 정말 유익하네요😊 저는 아리스토텔레스 '시학'이나 소설 플롯 작법서만 보고있는데ㅎㅎ
잘봤습니다 바로 구매완료
스토리혁명 구매완료❤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필드 뛰는 분들이 푸는 컨텐츠 이야기라 ㄷㄷ 덩달아 혹하네요 오
저는 구독자 8400명 정도되는 개인(+회사 홍보용) 채널을 운영 중인데요. 세 분이 함께 이야기하시는거 극 공감합니다. 그런데 공감하면서도 영상 기획+촬영+편집은 왜 이렇게 힘들게만 느껴지는지. 제가 다 하고 있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요. ㅋㅋ
아무튼 이 영상 보고 오늘 회사 출근하는 길에 가든바이프에 있는 교보문고에 바로 가서 '스토리혁명' 책 구매했습니다. 영상보다는 더 자세하게 몇 번 조용히 읽어볼 생각입니다. 그런데 항상 가장 중요한 건 바로 실천이겠죠. 요즘 주언규 피디님 영상 보면서 영상 바로바로 꾸준히 올려야겠다고 다짐했는데요. 이 책의 내용을 제 영상에 담아서 영상 만들면 매출 40억 돌파할 것 같습니다. 아무튼 힘을 내서 겨울 오기 전에 열심히 영상 찍고 매디슨바이크 홍보해봐야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래서 예전 tv프로그램들이 재밋었던거였군요
서바이벌 요리.댄스.노래. 다 나왔는데 글쓰기는 없어요. 서바이벌 시쓰기 소설쓰기 동화쓰기 이런거 해주세요 피디님
길이 애기할때 몇분째지? 라고 생각들어서 확인했더니 20분이나 남았었다. 😮
스포 없이 보고 싶은 1인
피의 게임3 제작발표회때 절대 스포 하지 말아 주세요❤❤❤
근데 저분들이 숏폼 흥한건 뭐에요? (ㄹㅇ궁금)
예전부터 스토리텔링 컨셉 프로가 늘어났는데 요즘은 범죄분야로 소재가 집중되는 편이더라고요. 대표적으로 꼬꼬무와 엠비씨 무서운 얘기하는 프로가 있지요. 범죄소재는 종편이 많이 다루는 듯?
이런 올드한 컨셉의 프로가 성행하는 요인과 의미는 뭔가요?
피디님 피디님 화산귀환은 보셔야해요... 명작이에요...
저는 매번 쿠키를 굽죠 =)
피겜은 지하 안 깐 게 맞아요
미리 알고 봤으면 그 충격이 없었음
당신이 아리스토텔레스보다 뛰어난가요?
야마 쓰지말자면서 계속 쓰시네
드라마에 발연기 아이돌 캐스팅 극혐이고....온갖 채널에 나오는 그얼굴들 또 캐스팅 한것도 극혐이고...식상해서 안봐요...텐트밖 유럽도 시즌1만 재밌었지 여러 시즌에 이번에 또 여배우 나오는거 보고 바로 껏네요 ...
놀뭐도 안본지가 1년 넘음...언젠가부터 유재석 친목모임으로 무도짝퉁 같아서...ㅠ😢😢😢
안녕하세요~ 무빙워터님~ 유튜버 서툴러도 괜찮아입니다~~
최근에 무빙워터님이 나오는 유튜브 광고를 보았는데 다시 찾아 볼려니 어디에서 봤는지 기억이 안나서 무빙워터님께 물어볼려고 해요...^^;;;
유튜브 타겟팅 노출을 유료로 주고 하는 기능을 설명하는 내용이였는데... 혹시 아시는지요...ㅜ.ㅜ
오잉~ 오랜만이에요!! 채널명을 바꾸셨구요??
그 영상은 "ua-cam.com/video/XWm8B9-swu4/v-deo.html" 요거 입니다🙃
@@무빙워터 감사합니다~ 채널 사진 바꾸었어요~ 아! 제 채널이름이 원래이에요~ 요즘 올리시는 영상 자주 보고있는데 댓글쓸 시간이 없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