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마약 묘사 같은데, 주인공이 파티에 감 -> 마약에 노출되기 좋은 장소. 변하는 몸-> 마약에 빠져 환각 증세에 걸려 자기 자신 대신 환각을 보거나, 마약으로 피폐해진 몸. 꽃 인간들 -> 가족? 아마 마지막에 꽃 인간들이 공격한 이유는 마약에 빠진 주인공이 난동을 부리자 막으려는 거…
나는 왜 이렇게 어렵게 봤을까? 나는 저 주인공이 정신병 같은 걸 앓고 있어서 자기자신을 인간이 아닌 흉측한 괴물로 보게 되었고 저 도자기 인간들은 정신과 사나 주변인 같은 주인공을 도우려던 사람으로 봤음 왜냐면 영상 중간에 너 자신을 제대로 봐야한다 이런거 있었잖아 이게 주인공 너는 니가 생각하는 흉측한 괴물이 아닌 그저 인간이다라는 걸 알려주려 했지만 주인공은 이말을 믿지 않았고 결국에는 이런 사람들에게 공격적이게 되면서 사람들이 떠나간다는 걸 주인공이 도자기 인간을 직접 부셔버리는 걸로 표현했다고 생각했음 그리고 마지막에 땅으로 들어가는 건 결국 홀로 남아버린 주인공을 표현했다고 생각했음 이런 겜은 추리할 만한 단서가 적다보니 내가 너무 과대망상으로 해석했나봄
처음엔 도자기 인간들 머리가 바이러스같아 보였어요. 그리고 변해가는 집 모습이 마치 암이 전이되고 퍼져나가는 것 같아 보였는데요… 점점 주인공이 집과 함께 변해가는 걸 보면서는 흰 몸통의 도자기맨들이 백혈구이고 주인공이 암세포이지 않을까 하고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ㅜㅜ 그런데 마지막에 도자기맨들을 해치웠더니 몸이 깨끗해지는건 오히려 주인공이 정상세포이고 도자기맨들이 바이러스가 맞았으려나 싶네요ㅋㅋㅋㅋ
순간의 기분을 게임으로 표현한걸로도 해석할 수 있군요 저는 파티에서 마약을 한 주인공이 일그러져가는 공간에서 환각상태에 빠져 사람들을 헤치는게 아닌가라고 생각했네요 그래서 마지막에 약을 하는 묘사가 나오지 않을까 했는데 없는거 보니 찝찝함을 날려버리는 과정을 게임으로 만든게 더 맞는거 같습니다
전 술자리에서 마약이라도 해서(구토를 맞아서든, 술에 섞어 먹었든) 환각을 보는 줄 알았네요. 마약 중독자들의 집에는 거울이 없는데, 마약을 한 뒤에 거울을 보면 자기 얼굴이 기괴하게 뒤틀리는 모습을 보고 거울을 깨버린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어요.
그러고보니 어떤 마약은 온몸에 벌레가 기어다니거나 아예 몸 속에 기어다닌다고 생각해서 상처를 내거나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런 부작용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듯?
@@theromus
메스암페타민의 대표적인 부작용입니다
쓰으으으으으으읍ㅂㅂㅂㅂ
@@KMC_0 "say my name."
섻
@@theromus"하이젠버그"
악몽에서 깨어났을 때 나는 흉측한 벌레가 되어있었다
프란츠 카프카 변신같다고 생각했는데 딱 보였네요 ㅋㅋㅋㅋㅋㅋ
변신이랑 비?슷한가
[헨-신]
그래고리잠자씨!!
오랜만이네
반지하방 얻으면 곰팡이에 시달린다는 교훈을 주는 게임
만화작가 두 명이 생각나네요
기안...
이거 마약 묘사 같은데,
주인공이 파티에 감 -> 마약에 노출되기 좋은 장소.
변하는 몸-> 마약에 빠져 환각 증세에 걸려 자기 자신 대신 환각을 보거나, 마약으로 피폐해진 몸.
꽃 인간들 -> 가족?
아마 마지막에 꽃 인간들이 공격한 이유는 마약에 빠진 주인공이 난동을 부리자 막으려는 거…
주인공이 마약이고 집은 주인공의 몸 꽃은 세포들이 몸 지키는거같기도
꽃이 오히려 양귀비같은 마약이고 주인공이 마약의 중독을 이겨낸거일 가능성도 있을듯
저는 이 게임을 보면서 맞은 구토로 인해 바이러스라던지 질병에 걸리고 그걸 이겨내는 과정인 줄 알았는데 그 찝찝함을 떨쳐 내기 위해 일어난 과정이라는 온다람님의 해석이 더 맞는 것 같아요~!
이래서 인싸들을 멀리하고 집에서 다람튜브를 가까이 하는 것이 좋읍니다.
이거네
ㅋㅋㅋㅋㅋ
주인공 취한상태로 사람죽이고 땅에 묻히는걸 표현한건줄알았는데 그게아니네
시작부터 토사물공격을 당한 주인공...
이미 짜증나서 도깨비가 되도😅
나는 왜 이렇게 어렵게 봤을까? 나는 저 주인공이 정신병 같은 걸 앓고 있어서 자기자신을 인간이 아닌 흉측한 괴물로 보게 되었고 저 도자기 인간들은 정신과 사나 주변인 같은 주인공을 도우려던 사람으로 봤음 왜냐면 영상 중간에 너 자신을 제대로 봐야한다 이런거 있었잖아 이게 주인공 너는 니가 생각하는 흉측한 괴물이 아닌 그저 인간이다라는 걸 알려주려 했지만 주인공은 이말을 믿지 않았고 결국에는 이런 사람들에게 공격적이게 되면서 사람들이 떠나간다는 걸 주인공이 도자기 인간을 직접 부셔버리는 걸로 표현했다고 생각했음 그리고 마지막에 땅으로 들어가는 건 결국 홀로 남아버린 주인공을 표현했다고 생각했음 이런 겜은 추리할 만한 단서가 적다보니 내가 너무 과대망상으로 해석했나봄
근데 저도 보면서 거울을 깨버리고 흙인간을 공격할때 주인공이 뭔가 착각하고있는거 아닌가 생각했었어요! 저처럼 비슷한 생각을 하신분이 또 계시다니 신기하네요~ 뭐 그런 점이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 은유적인 게임의 매력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
공식에서 해설 푼거 아니면 다 같은 추측이니 그것도 일리가 있죠
세줄요약좀 진짜 복잡하긴 하네
킷.해줘
오늘 영상도 잘 보겠습니다!
보통 이런게임은 점점 일상이 무너지다가 꿈도 희망도 없는 코스믹호러 엔딩 내는게 클리셰인데 오히려 원래대로 돌아오는 해피엔딩이라 신선하다
그래도 촉수로 변해서 능력이라도 있는줄 알았는데...
그에게 쥐어진 한 자루의 삽
ㅠㅠ 아무리 봐도 이게 무슨게임이지 싶은데 그걸 어떻게든 해석해보려고 하신 다람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아니 이게 뭐야ㅋㅋㅋ 전하고자 하는 바를 알 수가 없네
오우쉣;; 2배속으로 보고있었는데
촉수 속도도 2배;;;
이거....개무섭네요...
흙과 술,파티같은 느낌의 게임이네요...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잠자면서 보기 좋아요
처음엔 공포였으나 나중에는 울트타 킬 이 된 뭔가 액션감이 넘치는 공겜
ㅁ ㅏ약 중독에 관련된건줄 알았는데..그나저나 주인장 억양이 뭔가 특이하시네요
경상도분이신듯
(그냥그렇다구요)
목소리가 너무좋으심 😊
그냥 주인공이 심각한 결벽증 이였다는건가..
초반에 다람님 리듬타는거 왤케 웃기짘ㅋㅋㅋㅋㅋㅋㅋ
괴이증후군시리즈보고싶어요😊😊😊😊
매일 올려다오…
이 게임 보니까 ”렌탈“이라는 게임이 생각나네요.
다람님 옷이 보라색이라 뭔가 묘하게 게임 쥔공이 다람님 캐릭터로 몰입되네요 ㅋㅋㅋ
처음엔 도자기 인간들 머리가 바이러스같아 보였어요. 그리고 변해가는 집 모습이 마치 암이 전이되고 퍼져나가는 것 같아 보였는데요… 점점 주인공이 집과 함께 변해가는 걸 보면서는 흰 몸통의 도자기맨들이 백혈구이고 주인공이 암세포이지 않을까 하고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ㅜㅜ 그런데 마지막에 도자기맨들을 해치웠더니 몸이 깨끗해지는건 오히려 주인공이 정상세포이고 도자기맨들이 바이러스가 맞았으려나 싶네요ㅋㅋㅋㅋ
요즘 그건 내 이웃이 아니야가 유행하던데 온다람님 올라오면 보려고 참고 있어요
안 올라오나요..?
재밌어요 온다람..
크아아악 그레고르
"베어내 그레고르"
순간의 기분을 게임으로 표현한걸로도 해석할 수 있군요 저는 파티에서 마약을 한 주인공이 일그러져가는 공간에서 환각상태에 빠져 사람들을 헤치는게 아닌가라고 생각했네요 그래서 마지막에 약을 하는 묘사가 나오지 않을까 했는데 없는거 보니 찝찝함을 날려버리는 과정을 게임으로 만든게 더 맞는거 같습니다
이거 해석에 따라선 그 질병에 관한게 아니냐는 말도 있더군요 거리두기를 안해서 병이 옮았고 일주일간 두통과 고열로 환각을 본거다... 마침 출시 시기도 코로나 끝자락 이었던가?...
전연을 풀지마 하나미...
영상 맛있다
저는 약간 주인공이 지하실 바닥에 묻힌 시체이고 날이 갈수록 부패한다는 느낌이었어요 처음에 구토하는 사람은 시체를 보고 놀라서 구토한거 아닐까요? 그리고 꽃은 유튜버님 해석이랑 약간 비슷하게 양분 삼기 위해 주인공을 죽이려하는것같아요
젠장 그레고르
젠장 그레고르
전 개인적으로 4:54 페 사진 나오길래 페암이랑 싸우는걸로 알았어요ㅋㅎ 물론 저도 마약생각은 했슴돠
저는.. 폐 그림이 있어서 간접흡연에 의해 더러워진 폐를 정화하는 과정인줄 알았어요..
처음 토를 뿜은사람 = 주인공이 죽여서 피를뿜음
지하실에서 땅을 파는 이유 = 시체를 묻기위해
도중에 정신적으로 힘들어 이상한것들이 보임
7일째 정상적으로 변한이유 = 시체를 잘 묻고 정신이 멀쩡해짐
난 그냥 살아도 벌레같은데 ㅋㅋㅋ
마지막 채널크레딧 노래 아시는분 계시나요??
Would You Stay - Mindme 라는 노래입니다 :)
그거 그거같네 무협에서 일정 단계에 도달하면 몸의 노폐물을 빼내고 환골탈태 비스무리한거 하는거.
근데 주인공이 그냥 안씻고 자서 몸이 더러운거지.
난 저사람이 마약을 하면서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인지못할만큼취하더니 결국 파티를 즐기던 사람들까지 흙인간과 같은 괴물로 보게되고 그로인해 공포심을 느낀 주인공이 주변에 있는 삽으로 인해 환각으로 인하여 흙인간처럼 변한 사람들을 죽이는 그런스토리인줄
꿈꾼 내용을 기반으로 만든 것 같은 게임..
어느날 갑자기 내 팔은...변해있었어.
이게 그 카프카 변신이라하는 그건가
오늘부터 넌 오른쪽이다
그냥 숙취의 고통을 나타낸 게 아닐런지
사실 주인공은 살인자다 파티에서 술을 많이 마셔서 구토한 사람을 죽이고 지하실에 뭍었다
개무서워서 댓글이랑 동시에 보고싶은데 스포일러있을까봐 이도저도 못하는 쫄보면 개추😂😂(나임)
주인공이 너글의 축복을 받았네.
어우 이런 기괴한거 너무좋다
털뭉치 아포칼립스 해주세여
이거 오래된게임 인갖
요?
코로나 앓다가 낫은거 아닐까요ㅋㅋ
꽃인간이 코로나 병원균이고
지하실에도 폐 그림 있는거보면
저는 포상이라 저럴 일이 없을 것 같네요
구토를 맞아서 바이러스에
걸려서 기생충도 걸려서
결국엔 자살하는
이런 이야기 아니였나요?
히드라리스크의 위험성
이정도면 방사능 토인데?
저거 왜 저런 거냐면, 4~5에서 나오는 플라가에 감염(?)되어서 그런 거에요! ㅎㅅㅎ ▼
으 징그러 중간에보다가 껏어요😢😢
크툴루네집에서 파티를 했나?
게임이름이 뭔가요?
할나…. 해주세용❤😢
나는 흙인간이 세포인줄 알았는데
아 너글 할아버지가 또....
오 재밌겠다
이거 완전 카프카 구토버전...
해석 지리네
혹시 울트라킬 가는할까요
삽이 맞아? 쌈@뽕하게 변심하잖아
어우 밥먹으면서 봤으면 큰일날뻔
이게 해석이 되네
여귀교 2 해주세용~~
여귀교 1편이 게임 속 언어 때문에 부정적인 반응이 컸던 영상이라서
여귀교 2편을 할 지 말지 고민이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우선 리뷰 목록에 여귀교 2편 넣어놓고
다음에 리뷰해도 괜찮다고 생각이 되면 이야기 들려드릴게요 :D
@@ondaram 앗 ㅜㅜ 그런 사정이 있었군요
편하신 대로 해주세요🥹🥹
한줄요약: 샤워를 해
뭔가 이전에 본 기억이 있는데
Young한데? 완전 MZ인데요?
난 저런 그래픽이 좋음
컨트렉티드 같넹
scp에서 비슷한 개체 본 거 같아
38초전은 못참지 ㅋㅋㅋ 선댓후감
프란츠 카프카 연전연승
좀 많이 짜치는 해석인데;; 좀 생각을 포기한 해석 아님?
너글의 축복을 밨았나보네
촉수물 게임 이었네
갑자게 분위기 fps게임
카프카?
아따미까 징징이 아싸뽀메
손을 씼어이 ㅄ아
뭔 개떡같은 스토리야 했는데 해석을 이렇게 할 수도 있네요
나만 상호작용 할때 이모티콘이 슴가 만질려는 것처럼 보임?
ㅠㅠㅜ
변(?)신
변?신
게임은 마음에 드는데..왜 한국어 지원이 안될까요..흙흙ㄱ...
(근데 진짜 왜 ㅇ이렇게 동영상을 많이올려요?? ㅁ무서워요 무슨 일 있는거 아니죠? 영상 다 올리고 접는다던가..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