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이틀새 주가 16% 하락…중국 알리바바와 JV 설립 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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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8 лют 2025
- 이마트는 중국 알리바바와 손잡고 e커머스 사업을 강화하겠다고 밝히면서 주가는 이틀새 16% 하락했습니다. 정용진 회장의 트럼프 당선인과의 회동 호재도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마트의 주가는 30일 전일보다 6.90%(4700원) 하락한 6만34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이마트의 주가는 지난 27일엔 9.80% 급락했습니다. 이틀연속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이마트는 자회사를 통해 보유한 G마켓 지분 80%를 현물 출자해 알리바바 자회사인 알리바바인터내셔널과 합작법인 ‘그랜드오푸스홀딩’(가칭)을 설립할 계획입니다.
증권가에서는 이마트의 실익이 불분명하다는 지적과 함께 중국 자본과 협력하는 데 소비자의 반감이 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에도 민감한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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