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하일라이트 01:41 헌트 속 김정도와 서울의 봄 이태신 02:21 이태신 캐릭터 연구 03:14 김성수 감독에게 정우성 배우가 필요한 이유 05:18 긴 러닝타임이 지루하지 않게 한 영화 설계 과정 08:58 헌트를 참고했다고요? 09:58 이정재가 헌트 연출자로 뽑은 최고의 장면 11:46 관객 질문 시작 12:06 헌트 김정도와 서울의 봄 이태신의 차이? 14:33 이 영화를 통해 전달하고 싶은 이야기는? 17:53 삭제한 씬으로 디렉터스컷을 만들 생각은? 19:16 이정재가 이 작품에 배우로 출연했다면? 21:21 엔딩장면과 엔딩 크레딧 음악에 관하여 24:44 마지막 정리 25:48 이정재 감독 마지막 인사 26:33 정우성 배우 마지막 인사 27:40 김성수 감독 마지막 인사
@@kanatahn 지금의 검찰이 어떤 건지 알고 하는 지적? 조작,날조,겁박,..그리고 검찰캐비넷의 삼단콤보와 부록서비스를 알고 하는 지적? ㅋㅋㅋ 당신이 검경의 어이없는 처리를 당해보지 않았다면....같니..다르니 같은 판단은 좀 뒤로 보류해야할거외다. 글고 이재명씨? 이 사람은 왜 나옴? 그렇게 따지면, 인물이 한두명인줄 아는지? 그냥 일제시대 이후만 잡아도.ㅋㅋ그렇게 뇌를 쓰면 허무해지는거라오. 다시스스로에게물어보길.. 내가 검, 경을 통해서 다뤄진? 경험이 있는지 없는지..그게 있다면....함부로 책상위 평가를 하진 않는다오 ㅎㅎ
@@kennylee9959어떻게 없앨 수 있을까요?? 어떻게하면 이나라, 사회는 공명정대하게, 정말 상식이 통하고 이해되게 될까요? 이해불가가 너무 많아서, 그냥 불감증이 생겼어요. 왠만한 불법에는 그러려니해요. 독일 불프 대통령이 지인이 호텔방 업그레이드 100유로인가 대신 내줘서... 결국 물러나고 정치계 은퇴. 그리고 이혼. 이래서 독일은 그 어떤 식이든 정치인은 조금치의 편법, 뇌물수수, 부정청탁 안됩니다. 정치생명 끝나고 쫓겨나요. 국방장관 구텐베르그 또한 박사학위논문 위조로 장관직 박탈, 미국으로 도망갔어요. 우리나라 상당수 기득권들 가짜 학위로 교수자리, 무슨 연구장 자리 꿰차고 거들먹거리죠. 왜 엉뚱한 조국몰매질 하면서,.... 만약 그 잣대이면 김건희, 한동훈이 아이고 한두명 아닙니다.
김성수 감독님 그 동안의 필모도 화려했지만 이번 작품이 단연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엄청난 일 하셨어요. 영화적으로도 사회적 의미로도 영화감독이 할수 있는 최고 수준의 업적을 남기셨다고 봅니다. 말씀하시는 것도 들어보면 참.... 보통 똑똑한 분이 아니라는 느낌 ㄷㄷ
진짜 오랜만에 오로지 영화에 몰입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마지막 장면은 국민들에게 보내는 메세지 같아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영화 중간에 이태신이 최소한 한명이라도 지켜야 된다? 맞서야 된다?는 느낌의 대사는 정말 속에서 뭔가가 끓어 오르더군요. 정말 오랜만에 좋은 영화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우성 배우님 정말 멋지십니다.
너무 부끄러워서 타오르는 분노를 표출할 수 조차 없는 영화었습니다. 역사가 승자들이 쓰는 기록이라고 하듯이 그동안 많은 국민들은 12.12사태라고 알고 있었던 그날의 쿠데타가 그야말로 권력이 목적이었던 자들의 반역이었음을 이제사 국민들이 영화를 통해서 확인하게 되네요. 세대를 넘어서 모든 사람들이 보고 역사를 재평가해야 하는 영화입니다.
김성수감독님~이번영화 서울의봄 천만영화 성공하셔서 제2의 윤두광이 소재로 영화만드세요~~또 대박날겁니다 이번엔 등장인물들이 너무 대박이잖아요 나쁜역(윤두창,만공,김건달년,건빵법사,한뚜껑,신원창,이장민,오세발,원삼룡등등)착한역( 박대령,이재면,송영일,추미야,용해일,김용만등등)
김성수 감독이 말씀하신 그대로 느꼈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제가 그 현장에 있는 것 같은 그래서 같이 달려가는 느낌이 그대로 전해져 긴장감이 극도로 치솟아 분노와 한숨과 눈물이 범벅되게 한 최고의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가 없다는 말처럼 또다시 그런 비극적인 역사를 반복하지 말아야하는 시점 인 것 같습니다!
영화보는 내내 몸에 사리가 생기는 느낌 들었습니다. 역사 앞에 답답하고 찹찹하고 속상하구 스크린으로 바라보며 그 아무것도 할 수없는 아픔이 눈물나게 하더군요. 울었습니다. 한숨도 수없이 내쉬고 내 머리도 지어뜯고 싶고 가슴도 몇번씩 쳤는지 난생처음 역사의 서사앞에 비통함에 몸서리 쳐봤습니다. 국민 여러분 잊지 맙시다. 스크린 모습이 우리라는걸 절대 잊지맙시다
이정재배우님이 한동훈장관님과 소비되는게 안타깝네요........이정재배우님을 정치권에서 이용하지 않았으면 합니다.......배우는 작품에서 빛나기위해 노력하는것이지 자신이 현실속에 투영되길 바라진 않으실것같아요 이미지에 속박되지 않으려 이제껏 노력해온 이정재배우님의 노력이 누군가의 작은 의도에 매도되지 않길 바랍니다 언제나 멋진 연기와 작품으로 모든걸 쏟아내시는 모습에 그 영혼에 순수하게 다가가려 하는 모습을 바라보는 저도 순수하려 노력하겠습니다 멋진연기 항상 응원합니다.
정우성님이 이정재님과 오래 갈 수 있는 이유가 서로에 대한 기대가 없기때문이라고 하셨어요. 오늘 한심후니와 사진도 찍었지만 그건 사적 영역이고 배우로서의 영역에선 정치성향을 뛰어 넘는 공감대와 찐우정이 있으신 듯. 암튼 저는 두분의 우정은 응원합니다. 정치인들이 아이돌이나 다른 배우분들, 본인들이 직접 지지의사 밝히지 않은 한, 정치적으로 이용해먹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서울의 봄 천만 기원합니다🎉
영화보고 집에 오자마자 그때의 역사들을 하나하나 찾아보며 더더욱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감독님과 배우님들 덕분에 이번에 역사공부는 물론 부족했던 애국심도 불끈불끈 올라옵니다 영화본지 일주일 넘었는데도 울컥하며 서울의 봄 관련영상 다 찾아서 보게되요 꼭 2000만 되시길 응원합니다 갠적으로 내돈내고 두번 봐도 절대 돈 안아까운 영화!!!!
00:00 하일라이트
01:41 헌트 속 김정도와 서울의 봄 이태신
02:21 이태신 캐릭터 연구
03:14 김성수 감독에게 정우성 배우가 필요한 이유
05:18 긴 러닝타임이 지루하지 않게 한 영화 설계 과정
08:58 헌트를 참고했다고요?
09:58 이정재가 헌트 연출자로 뽑은 최고의 장면
11:46 관객 질문 시작
12:06 헌트 김정도와 서울의 봄 이태신의 차이?
14:33 이 영화를 통해 전달하고 싶은 이야기는?
17:53 삭제한 씬으로 디렉터스컷을 만들 생각은?
19:16 이정재가 이 작품에 배우로 출연했다면?
21:21 엔딩장면과 엔딩 크레딧 음악에 관하여
24:44 마지막 정리
25:48 이정재 감독 마지막 인사
26:33 정우성 배우 마지막 인사
27:40 김성수 감독 마지막 인사
1:31 11:25 20:43 앜ㅋㅋㅋㅋ
이제 [서울의 봄] 속편 [용산의 밤] 도 찍어 주세요.
한 10~20년뒤 지금의 검찰공화국을 소재로 한 영화도 넘쳐나기를
검찰건드렸다가는 3대가 탈탈털릴듯 ㅋㅋ
@@letsgooska 지금이 그 당시 그때만큼 심각하다는걸 얘기하는거 국가적 파장
영부인까지 시리즈로 넷플릭스를 쓸어버릴 듯
@@wade.u전도광등들은 그래도 나라운영은 이정도는 아니엇음 사람들은 죽엿지만 ..
@@쇳치 그게 뭣이 중하니? 국민을 죽인 대통인데
ㅅㅂ 보는 내내 개빡쳐서 욕이 절로나옴..군인은 군인 다울때 가장 멋지다는 말이 떠오르면서도 수도 서울이 반란군에게 넘어가는데..참..씁쓸하다..전두환 같은 인간들이 다 떵떵거리면서 지금도 살아가는 현실을 보면 진짜 투표 잘해야한다는 생각이 절로든다..
@@이춘선-y2j 보아하니 2찍이구나..너 따위가 멀 어쩌랄구..한번 찾아오든가..스파링 장비많아..정신못차리고 지금도 비꼬듯 댓글다는 수준이 참 바이든 날리면 일베 수준이네 ㅋㅋ
정우성의 얼굴이 보이지않는 연기이고 배역이었다
악의승리를 받아들여야만하는 마지막장면이 울컥했다
정우성배우 고생하셨습니다
서울의 봄 영화 멋집니다!
현 정권의 군인 = 검찰을 대입하면 그대로 인 현실이네요!
멋진 영화 만들어 주시고 멋진 연기 해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민주주의는 국민이 지키는 것! 입니다!
💯
그래서 정치영화는 안된다는것이다 지들 불리하면 민주주의 ㅋㅋㅋㅋ 박근혜 구속시킨 박영수특검은 개쓰레기 아니었나 지들 신날때는 좋은검찰 곧 죄명이 감빵가면 법원 불태운다고 난리나겠지
지금의 검찰과는 다릅니다 .
이재명 방탄하려 모든 걸 부정 하시면 도리어 해가 됩니다 .
@@kanatahn 지금의 검찰이 어떤 건지 알고 하는 지적? 조작,날조,겁박,..그리고 검찰캐비넷의 삼단콤보와 부록서비스를 알고 하는 지적? ㅋㅋㅋ
당신이 검경의 어이없는 처리를 당해보지 않았다면....같니..다르니 같은 판단은 좀 뒤로 보류해야할거외다. 글고 이재명씨? 이 사람은 왜 나옴? 그렇게 따지면, 인물이 한두명인줄 아는지? 그냥 일제시대 이후만 잡아도.ㅋㅋ그렇게 뇌를 쓰면 허무해지는거라오.
다시스스로에게물어보길.. 내가 검, 경을 통해서 다뤄진? 경험이 있는지 없는지..그게 있다면....함부로 책상위 평가를 하진 않는다오 ㅎㅎ
하나의 의지 검찰이 이어가겟져 ..
김성수 감독이 말하는 내용은 79년도의 정치군인들을 통해 현재의 정치검사들을 비판하는 것임을 알아야 함.
김성수감독님~ ㅠㅠ
부끄러움을 주고싶었다는 여러말씀
감동입니다.
바른정신이 짓밟혔던
그 시대의 고통을 지금까지 상처로 가지신 많은분들을 치유해 주시는것 같아 저까지 위로가 됩니다 .
좋은영화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애들데리고가서 영화봤는데
부모님모시고 또 가겠습니다.
비겁한사람이지만 조금씩 용기내어보겠습니다.
정우성이 정말 괜찮다. 늙어갈수록 겸손하고 어진 마음이 돋보이고 영화인을 넘어선 휴머니스트라 존경스럽다.
맞아요. 잘생긴거 만큼 나이가 들어도 어른같은 어른이 되가는 거 같아요.
군인 검찰 이런 카르텔들이 정치에 손을대는순간 나라가 어떻게 망가지는지 정확히보여주는 역사적 고증입니다. 참 뜻깊고 엄청난 영화네요..
ㅎㅎ 어떻게 망가졌나요? 그렇게 망가진 나라는 지금 어떻게 되었나요? 실시간 후기 바랍니다.
@@ezidor8397 아~여기나오는 군출신 두 대통령이 수천억의 비자금으로 손잡고 감옥갔죠~~ 그렇게 망했죠 ~대통령했다는것들이 감옥가서 살다나오다니..ㅠㅠ 그것도 둘씩이나..
@@ezidor8397마약사건들을 봐~
배우들은 직접적 증거도없는데 수
사받고, 검사 동생은 경찰들 눈앞에
서 마약하는걸 봤는데도 간이시약
도 안하는..너님이 억울함을당해도
국가가 해줄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
을뿐 아니라 가해자로 둔갑될수도
있지!
@@ezidor8397 망가졌으니까 독재가 나오고 5.18이 나온거잔아요. 눈과 머리는 어따 뒀습니까.
알려줘도 안들으려 하면서, 뭔 실시간 후기를 쓰라노;; 눈에 버젓이 보여도 부정하고 싶겠지;; 그냥 그렇게 살면됨. 조용히 ,,
현재는 검찰조직이 문제
검찰과 법원 모두가 문제
윤정권에 분노해야한다
지금은검찰조직이개혁되어야합니다
개혁불가 조직입니다… 하나회 처럼 한번에 없애지 않으면 역습당합니다.
하나회보다더쎈권력조직
@@kennylee9959어떻게 없앨 수 있을까요??
어떻게하면 이나라, 사회는 공명정대하게, 정말 상식이 통하고 이해되게 될까요? 이해불가가 너무 많아서, 그냥 불감증이 생겼어요. 왠만한 불법에는 그러려니해요.
독일 불프 대통령이 지인이 호텔방 업그레이드 100유로인가 대신 내줘서... 결국 물러나고 정치계 은퇴.
그리고 이혼.
이래서 독일은 그 어떤 식이든 정치인은 조금치의 편법, 뇌물수수, 부정청탁 안됩니다. 정치생명 끝나고 쫓겨나요. 국방장관 구텐베르그 또한 박사학위논문 위조로 장관직 박탈, 미국으로 도망갔어요. 우리나라 상당수 기득권들 가짜 학위로 교수자리, 무슨 연구장 자리 꿰차고 거들먹거리죠.
왜 엉뚱한 조국몰매질 하면서,.... 만약 그 잣대이면 김건희, 한동훈이 아이고 한두명 아닙니다.
이 영화가 시민들 가슴속에 불을 지를거다!!!
영화가 시대를 이끌어간다
놀랍다!!!
오랜만에 역작을 만났습니다.
불의한 시간을 지났으나 지금도 진행형이라는 사실이 서글픕니다.
부디 우리민족에게 희망의 한줄기 빛이 깃들길 기도합니다..
김성수 감독님 그 동안의 필모도 화려했지만
이번 작품이 단연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엄청난 일 하셨어요.
영화적으로도 사회적 의미로도
영화감독이 할수 있는 최고 수준의 업적을 남기셨다고 봅니다.
말씀하시는 것도 들어보면 참....
보통 똑똑한 분이 아니라는 느낌 ㄷㄷ
좋은 영화 만들어 주신 제작사,감독,배우,스태프 감사드립니다.
윤석열은 전두환입니다
한동훈과 사진찍고 좋아하는 이정재의 진심이 뭘까??
영화보는 내내 속에서 열불이 올라오는데ᆢ
스토리 알고 갔씀에도 얼굴이 벌게지는 내자신이 주먹이 꽉 쥐어지는 내자신이ᆢㅠㅠ
어이없는 역사가 이러케 만들어 졌구나~
무식한게 용감하다는 그말이 딱 어울리는 영화~~
우리 나라 군인들의 부끄러운 모습이네요
리더가 엠병이면 그
밑에 수하들이 골병듬ㅠ 지금 우리나라처럼
진짜 오랜만에 오로지 영화에 몰입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마지막 장면은 국민들에게 보내는 메세지 같아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영화 중간에 이태신이 최소한 한명이라도 지켜야 된다? 맞서야 된다?는 느낌의 대사는 정말 속에서 뭔가가 끓어 오르더군요. 정말 오랜만에 좋은 영화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우성 배우님 정말 멋지십니다.
변호인과 더불어 한국근현대사를 관통하는
대한민국 대표 2탑 영화로 남을듯.
영화 서울의 봄 정말 잘 만들어진 영화같아요
재미있고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팝콘 사가지고 들어갔다가 팝콘도 거의 못먹고 나옴. 그 긴장감과 비장함이라니...
김성수 감독님의 안목과 능력 , 출연진의 훌륭한 연기 모두 하나위 역사 다큐멘터리를 만들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 OST나올땐 눈물나서 못 앉아 있겠더라.
감독님 그리고 모든 배우분들 고생많으셨고 너무 감사합니다. 가족들하고 너무 좋은 영화를 봤습니다.
오늘 봤는데 나이를 먹다보니 정치에 1도관심업다가 요즘 얼마나 나라에 걱정이 되는지 왜 꼭 못된 넘들이 잘먹고 잘사는지. 정의가 업어지는 지금이 너무 화가납니다.
정치에 관심 안가지시는 분들 너무나 많으니 나라가 이렇겠죠. ;;;;
다들 기회주의자처럼 살고 있으니
너무 부끄러워서 타오르는 분노를 표출할 수 조차 없는 영화었습니다.
역사가 승자들이 쓰는 기록이라고 하듯이 그동안 많은 국민들은 12.12사태라고 알고 있었던 그날의 쿠데타가 그야말로 권력이 목적이었던 자들의 반역이었음을 이제사 국민들이 영화를 통해서 확인하게 되네요.
세대를 넘어서 모든 사람들이 보고 역사를 재평가해야 하는 영화입니다.
영화 본 사람들 한결같이
이견없이 잘만들었다 칭찬하는 영화는 처음본다.
서울의 봄 정말 잘 만들었고 보자마자 한 번 더 보고싶다는 생각 드는 영화. 부모님 모시고 다시 볼 계획.
김성수감독님~이번영화 서울의봄 천만영화 성공하셔서 제2의 윤두광이 소재로 영화만드세요~~또 대박날겁니다
이번엔 등장인물들이 너무 대박이잖아요
나쁜역(윤두창,만공,김건달년,건빵법사,한뚜껑,신원창,이장민,오세발,원삼룡등등)착한역(
박대령,이재면,송영일,추미야,용해일,김용만등등)
왠지 영화를 보며 지나온 저 역사에 어쩔수 없음에 눈물을 흘리며 봤다
누군가 영화를 본 느낌을 물어봤는데...
씁쓸하다고 말했다
이제라도 되새기도 기억하자.
반복되지 않도록...
지금 이 시점에 꼭 필요한 영화가 아닌가 싶다
모두 꼭 보시길...
좌파건 우파건 서울의 봄을 보고
반성부터 해라
민심없는 권력은 찬탈의 피를 부른다
김성수 감독이 말씀하신 그대로 느꼈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제가 그 현장에 있는 것 같은 그래서 같이 달려가는 느낌이 그대로 전해져 긴장감이 극도로 치솟아 분노와 한숨과 눈물이 범벅되게 한 최고의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가 없다는 말처럼 또다시 그런 비극적인 역사를 반복하지 말아야하는 시점 인 것 같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에도 봄이 왔으면 좋겠다. 하루빨리
그래야죠!
결과를 알기에 너무 보기 힘든 영화였습니다 정말 정말 힘든 영화였습니다 이런 상황이 계속된다는 게 정말힘듭니다
저런 상황이 계속 된다구요? 그럼 화염병 들어야죠. 뭐하세요?
사회자 얼굴이 잘려나오네요? 사회자분 전문성도 있고 센스있는 진행이 빛나네요~
미국에 살고 있어 아직 못봤어요. 근데 감독이 하는 말이 뭔지 알겠어요. 한국가의 지도계층이 아니 각각의 개개인이 각자의 욕망이 아니라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누군가는 잘못된 결정과 행동에 브레이크를 걸 수 있는 사회가 얼마나 중요한지….
선생님, 역사가 그런 방식으로 발전하였는지 반문해보고 싶습니다.
개인이 개인의 욕망보다 역할에 충실한지 어떤 기준으로 분별할 수 있을까요?
누구나 이상향은 말할 수 있지만 그 이상향을 현실에 잘못 적용하면 프랑스혁명과 같은 결과가 만들어지지 않을까요?
낮에 보고왔다. 두시간 넘는동안 한순간도 눈을 뗄수없었고, 두시간동안 열받고 화가나서 견디기 어려웠다.
영화는 긴장되고 케릭터마다의 찐한 연기... 하지만 영화가 끝나고 누군가에게 무언가 말하고 싶은데 그러지 못하고 가슴으로 삭혀야 하는 쓰라림를 느낍니다.
정치를 떠나서 역사를 몰라도
영화로만 봐도
긴박감과 박탈감을 시간 내내 밀당하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영화
정말 대통령 잘 뽑아야해요
군사독재시대가 지나가니깐 검찰독재시대가 왔었고 담엔 평화스러운 민주주의가 오는시대로 바래봅니다
서울의봄 같은 좋은영화 기대해봅니다 😊
응원합니다
어제.영화를봤습니다.군사독재가우서운줄경악.지금의검찰독재공화국을보는거같습니다.😂😂😂
이정재 한동훈과 식사사진….
군부독재나 검찰독재나 뭐가 다른지….
남편이랑 수요일에 영화보러갑니다
160억 배임 무혐의ㅡ중앙지검3차장
이정재는 동훈이랑 밥이나 먹지.
긍깐 이래가안됨 ㅋㅋㅋ 달면삼키고쓰면뱉는 ? ㅋㅋ 좋응데는데 다나오넹 😢
최소한 근 2년 내에 본 영화 중 가장 감명깊은 영화였습니다. 화딱지는 덤…
완성도가 아주 높다는데? 극장 가서 꼭 봐야징!!😂😂😂😂
엄청 잼나요! 씁씁한 현실과 과거의 기억지만 영화는 잼있습니다! ㅎㅎ!
오늘 봤는데, 진짜 다 알고 보는데도 너무 안타깝고 분하고 피가 끓고. 타임 머신 있다면 입대해서 하나회란 조폭양아치 종자들 전부 총으로 다 갈겨죽이고 싶게 만들더라.
당신이 선동질당한겁니다. 수사기록을 읽어보세요
보고 왔어요. 정말 잘만든 영화
많은 사람들이 보길~
세분 정말 옳바른 정신력을 갖고계십니다
전 김오랑(정해인맡은역)중령 전사하는 장면에서 눈물이 😢
꼬꼬무에도 나온 실화
너무 안타까운 죽음이었고 멋졓어요
14:33 그 부분 들으면서, 김성수 감독이란 사람이 이 시대에 계셔서 참 좋다 이런 마음이 듭니다.
부끄러움을 알 정도의 인간들 이라면 애초 부끄러울 짓을 하지 않는다.
이태신이 바리게이트를 넘어가는 장면에서 울컥 했습니다
영화보는 내내 몸에 사리가 생기는
느낌 들었습니다.
역사 앞에 답답하고 찹찹하고
속상하구 스크린으로 바라보며 그 아무것도 할 수없는 아픔이 눈물나게 하더군요. 울었습니다.
한숨도 수없이 내쉬고 내 머리도 지어뜯고 싶고 가슴도 몇번씩 쳤는지
난생처음 역사의 서사앞에 비통함에
몸서리 쳐봤습니다.
국민 여러분 잊지 맙시다.
스크린 모습이 우리라는걸 절대 잊지맙시다
12월 7일에 호주에서도 개봉합니다~ 극장에서 감상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한국현대사와 K무비에 관심있는 많은 호주인들도 관람하길 바래 봅니다.
윤석열아. 서울에봄을 보고도 전두환이 정치는 잘했다고 씨부릴수 있겠냐??
저도 하고싶은게지
석열이 보다는 잘한 것 같아서.... 에휴.. 더러운 시기여.. 더러운 시기여.....
누군가를 비판하고 싶으면 감정보다는 매너와 사실에 기반해서 글을 적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인간을 동물에 비유하는 사람도 문제지만 그런 토양은 선생님과 같은 분들이 깔아주지 않았나 싶습니다.
1212는 사실 518에.비하면 애들 장난이죠
518은 진짜 저 범죄집단의 수괴가 제 명에 죽었다는 것조차 분노하게 할만큼 ㅠㅠ
@@ezidor8397무슨 말을 하고 싶은거에요?
이정재배우님이 한동훈장관님과 소비되는게 안타깝네요........이정재배우님을 정치권에서 이용하지 않았으면 합니다.......배우는 작품에서 빛나기위해 노력하는것이지 자신이 현실속에 투영되길 바라진 않으실것같아요 이미지에 속박되지 않으려 이제껏 노력해온 이정재배우님의 노력이 누군가의 작은 의도에 매도되지 않길 바랍니다 언제나 멋진 연기와 작품으로 모든걸 쏟아내시는 모습에 그 영혼에 순수하게 다가가려 하는 모습을 바라보는 저도 순수하려 노력하겠습니다 멋진연기 항상 응원합니다.
슬픈역사,
현실의 검찰독재정권 ㅜㅜ
부끄러움이란걸 안다면 저랬을까..저들은 또 이러고 있을까...
10년뒤 정신세계가 이상한 윤석열의 독선, 검찰의 폭거에 대한 영화도 만들어주세요.
정치검사들이 설치는 이 정부도 군부독재 못지않아요 ㅜ
5년만 지나도 나올듯
지금 당장 나오면 바로 2천만 찍는다
지금 시나리오 직업중일듯 ㅋ
탄핵하라
이태신의 이름에서도 그렇고
이순신 동상 아래를 지나가는 장면에서도
이태신 안에 이순신장군의 군인정신을 불어넣은거 아닌가 생각되었습니다.
보는 내내 한숨을 계속 쉬어야 했던...
품격이 있는 토크네요. 영화도 감동이었습니다.
영화보는 내내 부르르 복받쳐 눈물이 나고 집으로 걸어오며 또 울고 며칠째 잠을 잘 못자고있습니다
하지만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상상만해도 끔찍하다
'검찰의봄'..
봄의 아픔이 대체 어디를 의미하는건지.. 다시 생각해보시길.
정우성이 가장 연기를 잘한 영화
지금 영화보고 나왔습니다. 무능한 국방부장관과 장관들.. 아.. 진짜.. 그날 반란군을 쳐부셨다면 우리나라는 어떻게 달라졌을까라는 생각이 들어 그 후 민주화운동의 광주사태 대학생들의 희생 또한 없었을거란 생각도 해봅니다.
저 시절은 군인이였다면 현 작태는 정치검사 반란 인듯. 총선이 다가온다. 시민들은 좀 더 현명해져야할듯.
나는 그걸 묻고 싶네 이정재 님 왜 한뚜겅과 그렇게 기쁘게 웃는 모습으로 사진을 찍으셨나요?
이기자님, 사회 정말 잘보시네요🎉 무비건조👍
진행하신 기자님이 누구신가요? 군더더기 없이 좋군요
그렇네요. 사회보면서 너무 쓸데없는 얘기하는거 싫은데 사회도 잘 보시네요. 무비건조 채널도 구독중이에요 ㅎ
@@천서리-n6r 이화정 영화 전문기자 입니다.
저도 궁금했어요
이번주 아들 시험 끝나니까 주말은 가족들과 서울의 봄 나들이다!!!
2찍과 일베들이 싫어할 영화 ㅋㅋㅋ
결국 오늘 60만명 보고 4일만에 130만명 입갤 ㅋㅋㅋㅋㅋㅋㅋㅋ
@@Lesershymir2873 보고 말하자... 볼만해... 당신이 뭘 알겠냐 만은 영화 자체로도 쫀득함..
@@Lesershymir2873 그건 니 생각~ㅋㅋ
@@Lesershymir2873뭐지? 전두환 밑에서 똘마니 짓 했나보네.
@@Lesershymir2873😂요기있네 2찍일베ㅋㅋ 엠팍도 난리났더라고요ㅋㅋ
그 사람이 살아온 전생애가 대답하는 한 순간!! 이라니!! 감독님 말씀 넘 잘하십니다
두번이나 봤네요.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마지막 앤딩 곡은 아직도 남네요.
너무 너무 재밌어
정우성님이 이정재님과 오래 갈 수 있는 이유가 서로에 대한 기대가 없기때문이라고 하셨어요. 오늘 한심후니와 사진도 찍었지만 그건 사적 영역이고 배우로서의 영역에선 정치성향을 뛰어 넘는 공감대와 찐우정이 있으신 듯. 암튼 저는 두분의 우정은 응원합니다. 정치인들이 아이돌이나 다른 배우분들, 본인들이 직접 지지의사 밝히지 않은 한, 정치적으로 이용해먹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서울의 봄 천만 기원합니다🎉
안경 멋지게 쓰셨네요 ㅎ 고생하셨습니다
감독님 좋은영화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00만 기대합니다
돈이 아깝지않은 영화입니다
군인에서 검사들로 바꼈지 그때랑 똑같은 나라에서 살고있다
이정재씨는 서울의 봄을 진짜 좋아할까?
넘 좋은영화.올해 최고의.영화였어요❤
사회자 누구이신가요?
멘트 하나하나 다 훌륭하고 센스가 있네요
또 보고 싶어지내요 묘한 여운
보러갑니다. 멋지다 ,감독님.
꼭보세요!
사회 정말 잘 본다. 물 흐르는 진행도 진행이지만 질문의 수준도 높다. 제발 말도 안 되는 개그 쳐서 분위기 싸해지거나 영화와 관계 없는 신변잡기 또는 맹목적으로 빨아주는 멘트로 당사자도 낯 간지럽고 민망하게 만드는 시사회와는 급이 다르다.
평론가급 기자시다보니 클라스가 다름
유튭도 해서 그런지 입담도 좋으시고
동감. 언젠가부터 개그맨 출신이 사회를 보는 게 통 이해가 안 됐던 1인
우리 사법부는 결국 전두환에게 자유를 주었죠... 우리 법관들 또한 얼마나 부끄러운 자들이였습니까? 글자뒤에 숨어서 자신의 양심을 버린 사람들.
이번정권 끝나고 바로 이번정부에관한 영화나오면 흥행대박날듯
근래 최고의영화! 정우성의 인생캐!
요즘 젊은이들은 시대정신을 가져야한다. 정치에 무관심하면 지금도 군부아닌 다른 기득권의 집단세력이 권력을 휘두르는 것이다.
저런 나쁜 군부정권하에서 민주화를 이루기위해 애썼던 노력들이 있었던것이다
이정재는 왜 저 자리에 앉아서 숟가락을 얹지? 지금 한동훈의 행보를 알면서도
같이 밥먹고 사진까지 찍었고 덕분에 임세령이 엄청난 이익을 봤다면서?
전두환 vs 윤석열
영화가 끝나고 자리에서 바로 일어나지 못했어요...
영화를보고나서 느껴지는 이런맘은
처음인것같아요.
너무 잘 봤습니다.
넘나 힘들어서 엔딩송 중에 나오는데 온 다리에 힘이 풀려 쓰러질뻔하며 나왔어요;;; ;;;
정말 흥미롭게 봤네요. 영화도 지금 이 컨텐츠도. 감독의 의도를 이렇게 자세히 들을 수 있는 방송 티비에는 없는데. 이럴때 유튭이 고마워요 ㅎ 진행자님 이런 심도있는 답변 나올 수 있게 분위기 주도해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진짜 재밌슴. 강추!!
정재형 의리 있네 우성이형하고 같이 참석도 해주고
그런데 한동훈하고 만나서 웃고 사진찍고 한 패였었네
완전 실망
💐💐서울의 봄 속편은 광주의 아픔 5*18😂🎊대박이다
용산의 봄.. 도 부탁드립니다. 감독님!
영화보고 집에 오자마자
그때의 역사들을 하나하나 찾아보며
더더욱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감독님과 배우님들 덕분에
이번에 역사공부는 물론 부족했던 애국심도 불끈불끈 올라옵니다
영화본지 일주일 넘었는데도
울컥하며 서울의 봄 관련영상 다 찾아서
보게되요
꼭 2000만 되시길 응원합니다
갠적으로 내돈내고 두번 봐도
절대 돈 안아까운 영화!!!!
28:05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