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 부분도 공감하지만 더 크게 느껴지는 건 안녕 나의 세계 안녕 나의 우주 이 부분에서 무너졌....... 문과 갬성은 님처럼 '별이 바람에 스치듯 안녕 여자친구' ㅇㅈ 요즘 상욱쌤꺼 듣다보니 '안녕 나의 우주'가 너무 크게 느껴지고 화자의 심정이 극대화 되는 듯.
운전을 하다 받아둔 이 노래가 흘러나오는데 헤어진 여자친구가 생각났습니다. 추운 겨울에 입김을 불며 함께 마시던 라떼 그녀가 골라준 옷을 이쁘다며 몇날 몇일이고 입었고 웃을 때 큰 눈이 없어져버리는 이쁜 얼굴이었습니다. 제가 큰 잘못을 해서 지금은 제 곁을 떠나버렸지만 지금도 생각만 하면 마음이 너무 시리고 아픕니다.
역주행 했으면 하는 곡.. 개인적으론 이거 1위...ㅠㅠ
헤어짐을 아는 사람들이면 엄청 공감되는 곡이고, 숨은 명곡이다. 특히 마지막 가사가 진짜 마음을 아프게 하는 곡이다 "별이 바람에 스치듯 안녕 여자친구..."
저는 그 부분도 공감하지만
더 크게 느껴지는 건
안녕 나의 세계
안녕 나의 우주
이 부분에서 무너졌.......
문과 갬성은 님처럼 '별이 바람에 스치듯 안녕 여자친구' ㅇㅈ
요즘 상욱쌤꺼 듣다보니 '안녕 나의 우주'가 너무 크게 느껴지고 화자의 심정이 극대화 되는 듯.
운전을 하다 받아둔 이 노래가 흘러나오는데
헤어진 여자친구가 생각났습니다.
추운 겨울에 입김을 불며 함께 마시던 라떼
그녀가 골라준 옷을 이쁘다며 몇날 몇일이고 입었고
웃을 때 큰 눈이 없어져버리는 이쁜 얼굴이었습니다.
제가 큰 잘못을 해서 지금은 제 곁을 떠나버렸지만
지금도 생각만 하면 마음이 너무 시리고 아픕니다.
가슴이 시리네요.....
언젠간 역주행하겠죠..?
2024년 7월 19일 새벽갬성 들으러 딕펑스 넘사❤
아름답고 슬픈 명곡이네 딕펑스도보고싶다
가사 멜로디 보컬 완벽한 노래 발견
♡♡♡♡♡
멋있는성악가같다
🥹
다들 살쪆네 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