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 강 경애 😥동정이 상처가 되지 않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 한국단편소설, 단비의북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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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30 жов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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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과 작가소개
    제목-- 동정
    지은이-- 강경애
    단비의 오디오북 입니다.
    이번에는 강경애 작가의 [동정] 단편소설을 가지고
    인사드립니다. 여러분도 알고 계시듯이
    동정의 사전적 뜻은, "남의 어려운 처지를
    자기 일처럼 딱하고 가엾게 여기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동정심이 생기는 일을 종종
    경험하게 됩니다.
    동정심을 베풀었는데 그 결과가 좋지 않은 경우에는,
    " 동정을 잘못하면 오히려 동정을 안하는것만
    못하다" 하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동정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정은 해야 할까요? 하지 말아야 할까요?
    이 작품을 쓰신 강경애 (1906~1944) 작가는
    1907년 황해도 송화 태어났습니다.
    5세 때인 1911년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후
    의붓아버지 밑에서 자라났고, 이 시기에 겪었던
    심리적‧경제적 어려움이 작가의 작품에 영향을 많이
    끼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강경애는 1924년에 야학운동, 신간회, 여러 사회운동에
    몰두합니다. 고향에서 [흥풍야학교]를 열어
    학생과 농민을 가르치면서 신간회와 여성 단체인
    근우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합니다.
    그리고 1931년 『조선일보』 [부인문예]란에
    「파금(破琴)」을 발표하면서 문단에 등단하고,
    장편소설 [어머니와 딸]을 발표한 후,
    작가로서의 인정을 받았습니다.
    대한민국에서 강경애 작가는 일제강점기에 식민지적
    갈등과 모순을 읽어내고 극심한 빈곤과 질병에도
    굴하지 않으며 한국의 생활상을 작품으로 담아 낸
    여류작가로 높이 평가받고 있습니다.
    한 편, 강경애는 우리 민족의 대표적 항일 무장투쟁의
    지휘관인 김좌진 장군을 암살하는데 가담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었으나 검증과정에서 강경애에 대한
    '친일 행적' 또는 '김좌진 장군 암살'과 관련된 객관적
    검증자료가 없어서 아직 결론짓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학자들 가운데는 “강경애가 일제의 사주를 받아 김좌진
    장군 암살에 개입했다는 것은 정확한 사료를 가지고
    충분하게 검증할 필요가 있다”고 확실한 검증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있다고도 합니다.
    그런데 1999년 8월8일, 중국 연변의 용정시 비암산
    중턱에는 {녀성작가 강경애 문학비}가 세워졌다고
    하는데요, 그 비석 뒷면에는 ㅡ최하층 인민들의 생활을
    동정하고 올곧은 문학정신으로 간악한 일제와 그 치하의
    비정과 비리에 저항하면서 녀성 특유의 섬세하고
    부드러운 언어로 아름다운 문학 형상들을 창조한
    우리 현대문학의 대표적인 녀성 작가이다ㅡ라는
    비문이 새겨져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강경애는 식민지 시대 작가로서는 여성이
    목소리를 낼 수 있게 자주적인 노력을 기울인 작가로는
    높이 평가 받고 있는것은 분명한것 같습니다.
    강경애의 주요 작품으로는 [어머니와 딸], [인간 문제],
    [지하촌], [파금], [동정] 등이 있습니다.
    #동정 #강경애 #한국근대소설
    #식민지소설 #한국단편소설
    #식민지여성작가소설
    #단비의오디오북
    ** saeron0688@gmail.com

КОМЕНТАРІ • 3

  • @user-ut5gt5un5y
    @user-ut5gt5un5y  Рік тому +1

    동정은 해야할까요? 하지말아야 할까요?
    동정으로 상처를 주지 않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 @HA-vj5tb
    @HA-vj5tb Рік тому +2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