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 광화문 한복판서 UFO 촬영 도전.이영돈PD,논리로 풀다 E09.1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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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4 лис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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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돈PD,논리로 풀다 ] UFO
    2012년 7월 2일 월요일 밤 11시 방송
    진실은 '저 너머'에 있다?
    '저 너머의 진실'에 논리의 잣대를 들이댄 발칙한(?) 검증
    미확인 비행물체, UFO(unidentified flying object).
    물리학의 법칙을 무시하고, 상상을 초월하는 속도로 움직이는 UFO를
    직접 목격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더불어 UFO를 전문적으로 촬영하는 UFO 헌터,
    텔레파시와 우주어로 외계인과 대화를 나눈다는 '채널러'까지 등장했다.
    그들이 목격했다고 주장하는 비행물체는 진짜 UFO일까?
    그들이 대화를 나눈다고 주장하는 존재는 과연 외계의 지적생명체일까?
    UFO의 존재를 부정하는 과학자들조차도,
    외계의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은 인정하고 있다는데!
    정체불명의 UFO 사진의 진실부터
    외계의 지적생명체를 찾아다니는 과학자들의 노력까지,
    미스터리한 UFO와 외계인의 실체를 과학적 논리로 검증해본다.
    UFO, 과연 존재하는가?
    지난 2012년 5월 5일, 잠실의 한 놀이공원에서 찍은 하늘 사진.
    이 사진 한켠에 정체불명의 비행물체가 포착되었다!
    비행기도 아니고, 인공위성도 아니다.
    그렇다면 조작으로 만든 UFO 사진일까?
    국내 UFO 전문가는 이 사진이 조작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빠른 셔터스피드에도 잔상이 남았다는 것은,
    실제 비행물체가 빠르게 이동한 증거라는 것.
    과연 UFO는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일까?
    UFO를 포착하라! 목격자에서 헌터까지!
    UFO를 목격했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예상 외로 많다.
    초보 조종사 시절, 비행 중 UFO를 목격했다는 전직 공군은 물론,
    1976년 청와대 상공에서 10여대의 UFO를 향해
    대공포 사격을 실시하는 것을 직접 목격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더불어 대한민국 상공에 출현한 UFO만을
    전문적으로 촬영하는 'UFO 헌터'까지 등장했다.
    지난 6년 간, 30여 차례 UFO를 목격했고,
    10여 차례 촬영에도 성공했다는 UFO 헌터.
    그는 서울의 광화문과 대학로 등이 UFO 핫스팟이라 주장한다.
    특히 광화문은 UFO의 하이웨이라고 할 정도로 자주 출몰한다고.
    핫스팟에서 카메라를 들고 2~3시간 대기하다 보면,
    거짓말처럼 하늘에서 UFO가 나타난다는 것.
    그가 촬영한 것은 정말 UFO일까?
    UFO의 하이웨이, 광화문에 위치한 채널A 사옥.
    이영돈 피디와 UFO 헌터가 옥상에서 UFO 촬영을 시도했다.
    과연, UFO는 그 모습을 드러낼 것인가?
    텔레파시로 외계인과 교신하라! '채널러의 세계'
    과학자들의 외계지적생명탐사인 세티 프로젝트는,
    외계지적생명체가 보내는 신호를 수신하기 위해
    초대형 전파망원경을 이용하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장비의 도움 없이도
    외계인과 소통이 가능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채널러'라 불리는 이들은, 외계인과 영적 주파수를 맞추어
    그들의 메시지를 '채널링' 하고 있다고.
    명상과 호흡 수련법으로 8차원의 외계인과 대화가 가능하다는 이들은,
    지구인의 입을 빌어 외계인이 전하는 우주어 메시지가
    무려 3만 메가헤르츠의 주파수를 가졌다고 주장한다.
    자신이 집 근처에 UFO 안착지를 만들어 그들과 소통한다는 이는,
    외계인에게 배운 우주어로 지구 찬양 노래까지 부르는데!
    외계인과 텔레파시로 소통한다는 이들에게 과학의 잣대를 들이대 보았다.
    과연 이들은 이 잣대를 통과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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