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이 먼저 부르고 들어간 담에 김광진이 나와서 이어부르는 무대구성 지금 봐도 너무 좋다ㅠㅠ꼭 사랑하는 연인을 떠나보낸 젊었던 청년이 나이들어서 그 사랑을 회상하는 느낌?? 그만큼 박효신의 편지는 헤어진 직후의 가슴 아린 슬픔같고 김광진의 편지는 오래된 사랑을 회상하는?? 덤덤한 슬픔같음..
2023 지금도 듣고 계신 분들 있으시죠? 편지라는 노래는 김광진 선생님께서 과거 어려웠던 작곡가 시절 현재 사모님께서 연애 중 미국으로 떠나셔야 하는 상황이 생겼었는데, 당시에 가난한 작곡가이셔서 잡을 수도 없으셨고, 그때 떠나시는 사모님이 늘 행복하길 바라면서 마지막 선물로 만드신 노래라네요 그래서 그런지 김광진 선생님은 편지 부르실 때마다 그때의 감정을 그대로 담아 부르시는 거 같아 더 애절하고 멋지십니다. 사모님과 평생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레전드 무대에 진짜 전설이 등장했다는 자체도 너무 멋있습니다.
So beautiful. Powerful, emotive, convincing. I love Park Hyo Shin Shi. Captain, please share your new album with us soon! What are you waiting for, sweet Angel? All the best for a happy Spring to come. XO
It probably has to do with his problems with his management company. He says he hasn't received money due him for 3 years now... Like from his Lovers concerts on 2019, and the singles he's put out like Goodbye.
두분 다 정말 대단하시다 그리고 이런건 비교하라는게 아님 박효신도 김광진씨도 서로 노래 실력다툼이 아닌 마음을 전하면서 노래를 부르는거라고 생각을하세요 그리고 김광진씨가 박효신씨보다 노래를 못한다는 말 그런거 하는거 아닙니다 비교를 하는게 노래를 들을줄모르는거 아닌가요 둘다 비교 그런거 없이 정말 잘부르시네요 감동받았습니다
I closed my eyes, listened with my heart and felt the ache of a sad love story as translated through the music gifted to us from his soul. Music is truly an international language. Thank you Park Hyo Shin for sharing your beautiful talent with all of us.
Hyo Shin-ahhhhh..... When you sing this song, it's so heart-breaking, n I feel like crying even though I dont even understand a word of the song.... ㅠㅠ
여기까지가 끝인가보오 이제 나는 돌아서겠소 억지 노력으로 인연을 거슬러 괴롭히지는 않겠소 하고 싶은 말 하려 했던말 이대로 다 남겨 두고서 혹시나 기대도 포기하려하오 그대 부디 잘 지내시오 기나긴 그대 침묵을 이별로 받아 두겠소 행여 이맘 다칠까 근심은 접어두오 오오 사랑한 사람이여 더 이상 못 보아도 사실 그대있음으로 힘겨운 날들을 견뎌왔음에 감사하오 좋은 사람 만나오 사는 동안 날 잊고 사시오 진정 행복하길 바라겠소 이 맘만 가져 가오
At the start, I was thinking what's the name of this beautiful song and how come I have never heard him sang this song in other performances. Then realized it was a cover of the 2nd person who finished off the song. OMG, he did this cover so beautifully. This man once again proves himself he can sings others' covers so amazing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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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에도 듣고있어요. 박효신 노래 듣지마세요. 한번 들으면 중독 되어서 헤어나올수가 없다라는 단점이 있어요. ㅎㅎㅎㅎㅎ 20년째 팬입니다. 🥰🥰🥰🥰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차에서 이 노래를 차에서 듣는데 눈물을 펑펑쏟은기억이있네요... 할아버지한테 키워주셔서 감사한다는말도 못하고 사랑한다는말도 못했는데.. 아직도 후회가되네요...
아실거에요 걱정말아요 ㅎㅎ 항상 행복하고 즐겁게 웃으며 살면 할아버지도 그 모습보면서 행복해하실거에요 ☺️
정석환 정말 위로가됩니다 ㅠㅠ 감사해요
Hyemi Hwang 저도..후회가 아직 많이 됩니다...
저도 세 아이의 가장인데, 할머니 돌아가실 때 많이 울었어요. 기은님 이야기 들으니 정말 보고 싶어요. 왜 저도 할머니 사랑한다고 한 번 더 말씀 못드렸는지 후회가 돼요...
ㅠㅠ
아빠!!!
2021년6월에도 듣고있는 1인이네요^^✌
박효신:아직 널 보내지 못하는 애절함의 편지
김광진:너를 완전히 보내고 덤덤한 마음으로 웃으며 기억하는 편지
2021년 듣고있는 분들 손 번쩍!! 🙆
번쩍
나도
손
1일 1곡~~^^
손
박효신이 먼저 부르고 들어간 담에 김광진이 나와서 이어부르는 무대구성 지금 봐도 너무 좋다ㅠㅠ꼭 사랑하는 연인을 떠나보낸 젊었던 청년이 나이들어서 그 사랑을 회상하는 느낌?? 그만큼 박효신의 편지는 헤어진 직후의 가슴 아린 슬픔같고 김광진의 편지는 오래된 사랑을 회상하는?? 덤덤한 슬픔같음..
진짜 편지, 바람이 분다 두 무대 보고 대장이 니노래내노래 못하는 곡도 있구나 느꼈죠... 원곡자 감성이 너무 진하네여 ㅠㅠ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진짜 김광진만의 순수하고 깨끗한 찐따감성(욕아님)은 특별한 듯
너무 멋진 해석입니다
2020년부터 알게되어 꾸준히 가끔찾아듣네요. .
2022년 듣는사람!
박효신님 노래는 애절하면서 화려한 느낌, 김광진님 노래는 담담하면서 소박한 느낌.....
둘 다 좋다~~~~~^^
김광진님 들어올때 소름이... 오리지날의 감동... 효신님 너무 고마와요... 두분다 아름답습니다.
2023 지금도 듣고 계신 분들 있으시죠?
편지라는 노래는 김광진 선생님께서 과거 어려웠던 작곡가 시절 현재 사모님께서 연애 중 미국으로 떠나셔야 하는 상황이 생겼었는데, 당시에 가난한 작곡가이셔서 잡을 수도 없으셨고, 그때 떠나시는 사모님이 늘 행복하길 바라면서 마지막 선물로 만드신 노래라네요
그래서 그런지 김광진 선생님은 편지 부르실 때마다 그때의 감정을 그대로 담아 부르시는 거 같아 더 애절하고 멋지십니다.
사모님과 평생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레전드 무대에 진짜 전설이 등장했다는 자체도 너무 멋있습니다.
2023.11.2일입니다!
김광진님이 여자친구의 미래를 위해 집안 학벌 등 모든것이 자신보다 나은 남자에게 보냈지만
결국에 허승경님(지금의 아내분)은 김광진님을 선택했고 가사의 내용(편지)는
그 잠깐의 만남을 가졌던 그남자의 편지입니다
- sbs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
사모님의 선택을 받지 못한 다른 남자의 얘긴데요...
김광진씨 이야기 아니고
현재 부인의 다른 남자이야기에요.
콘서트장에서 관객들 개소름 돋앗겟네;; 생각치도 못햇던 오리지날의 등장으로 감동은 이루말할 수 없이 커졋을듯.. 부럽다... 내평생 박효신 콘서트는 가보고싶다 정말..
박효신편지들으면너무맘아픈남자모습이보여서나도모르게눈물이..ㅠ
2020년에 듣고있는 분들 손
손
그리고 발까지 쑉
저요
굳이 검색어 찾아서 듣고 보는 영상.
2022년도 3월27일임
2024에도 듣고 있네요
사람이 내는 소리가 가장 아름다운 악기라는걸 또 한번 깨닫네 소름끼쳐요 너무 아름다워ㅠㅠ
쿄쿄나무 누나 예뻐요
2024년도 여전히 대장님의 편지를 받고있네요
이거 영상 진짜 잘 찍으셨다. 음질이 너무 좋아서 전체화면으로 해놓고 보면 콘서트 장에서 직접 듣는 거 같음. 감사합니다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와 대박.. 레전드가 레전드 무대에 서다니...
사람이 이렇게 멋있을수도 있구나... 최고다 갓 효신
매일 듣고 있어요~
박효신님 노래 너무 좋아요♡
예나 지금이나 김광진씨는 어디에도 섞이지 않는 특유의 담백한 목소리로 감동을 주는군요..멋지십니다
가끔 몇년전부터 지금까지 이노래를 종종 찾아듣는다 한켠의 가슴속에 뭉쳐있던 멍들이 해소되지않지만 세월의무거움을 달래주는 한편의 위로가된다
이노래를 부르는 박효신의 목소리가 좋았다. 의상이 좋았다. 표정이 좋았다. 박효신을 담고있는 영상미가 너무좋았다. 이건 모두 노래의 가사와 절묘하게 매치가 되어 노래를 듣고있는 나를 이곡의 작곡가가 된마냥 곡의 완벽한 해석을 이해했다라는 착각을 들게만들었다.
김광진님은 인생을 노래하셨고 박효신님은 사랑을 노래하셨넹
저게 김광진 진짜 인생의 일부를 담아놓은거라 더...
2021 에도 들으러왔다면 가만히 손
와!!편지 다른 분꺼 들어도 그냥 우수에 젖고 말았는데 효신님 목소리 듣자마자 눈물났네ㅠㅠ효신님 최고!ㅠㅠ❤
박효신 멋있는거 20년만에 알았네 섹시하다 ㅜ
23년에도 듣고 있어요 😊
와 노래 중간중간 마다 들어가는 호흡도 과하지 않다...갓효신
23년에도 듣고있는분 번쩍!!
So beautiful. Powerful, emotive, convincing. I love Park Hyo Shin Shi. Captain, please share your new album with us soon! What are you waiting for, sweet Angel? All the best for a happy Spring to come. XO
It probably has to do with his problems with his management company. He says he hasn't received money due him for 3 years now... Like from his Lovers concerts on 2019, and the singles he's put out like Goodbye.
awesome~
PHS is a super person, with the most wonderful voice...
He gives me... goosebumps all the time...
2022년에 듣고있다구!!!!
두분 다 정말 대단하시다 그리고 이런건 비교하라는게 아님 박효신도 김광진씨도 서로 노래 실력다툼이 아닌 마음을 전하면서 노래를 부르는거라고 생각을하세요 그리고 김광진씨가 박효신씨보다 노래를 못한다는 말 그런거 하는거 아닙니다 비교를 하는게 노래를 들을줄모르는거 아닌가요 둘다 비교 그런거 없이 정말 잘부르시네요 감동받았습니다
I closed my eyes, listened with my heart and felt the ache of a sad love story as translated through the music gifted to us from his soul. Music is truly an international language. Thank you Park Hyo Shin for sharing your beautiful talent with all of us.
Hyo Shin-ahhhhh..... When you sing this song, it's so heart-breaking, n I feel like crying even though I dont even understand a word of the song.... ㅠㅠ
2024도 있다!!!
학교다닐때 참 좋아햇던 노래 갑자기 예전으로 돌아간듯 아련하고 참 좋은노래 슬프게 아름답게 불러줘서 감사합니다
여기까지가 끝인가보오 이제 나는 돌아서겠소
억지 노력으로 인연을 거슬러 괴롭히지는 않겠소
하고 싶은 말 하려 했던말 이대로 다 남겨 두고서
혹시나 기대도 포기하려하오 그대 부디 잘 지내시오
기나긴 그대 침묵을 이별로 받아 두겠소
행여 이맘 다칠까 근심은 접어두오
오오 사랑한 사람이여 더 이상 못 보아도
사실 그대있음으로 힘겨운 날들을 견뎌왔음에 감사하오
좋은 사람 만나오 사는 동안 날 잊고 사시오
진정 행복하길 바라겠소 이 맘만 가져 가오
2024년에 들으러왔다!!!!
좋다~~~~
24년이다!
두가지 버젼으로 다 들으니 좋네요.
앉아서 부르는 모습이 무슨 작품같아요! 넘 멋있다!
아름답고 멋지고❤❤❤
진짜 이 시절 목소리 다시 한번 듣고싶다ㅠㅠ 군대에서 라이브로 듣고 진짜 개 지렸는데...
박효신님 진짜 이런명곡으로 리메이크 앨범 내주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ㅠ 콘서트에서 부르는것도 좋지만 콘서트 못가는 직장인들에게도 음악으로 치유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박효신님이 김광진님한테 리메이크하고 싶다고 했는데 그러면 사람들이 편지를 박효신노래로 기억할거같다고 그래서 안된다고 장난스럽게 얘기하셨다는 글을 본거 같긴 해용
At the start, I was thinking what's the name of this beautiful song and how come I have never heard him sang this song in other performances. Then realized it was a cover of the 2nd person who finished off the song. OMG, he did this cover so beautifully. This man once again proves himself he can sings others' covers so amazingly.
this song is second person's.
김광진씨 편지에 담긴 이야기를 듣고나서 더욱 다르게 느껴지네요..김광진씨에게 의미있는 노래라 그런지 역시 원곡이 좋아요. 둘다 다른 느낌으로 좋네요.
정말 우리나라 노래의 감성은...이 콘서트 간 사람들은 얼마나 행복했을까?
박효신, 김광진 모두 감동적 ㅠㅠ
편지 이 버전이 너무 좋아요. 가사가 절절하게 콕콕 박혀서 맴찢...ㅠ
박효신! Forever!
너무 좋네요
김광진의떠나보낸사랑에대한은은한연정에편지와박효신의떠나보내야만하는사랑에대한지독한애정에편지의느낌…난둘다좋다♥
2023 듣고있는뷴 있나..?
2024도 있어요😉
2024 저도 있습니다 !
24.06.27😊
24.07.04
2024인사드립니다
2023년 8월31일 57번째 듣고감
박효신님은 마치 그 맞선남같이 부르네 김광진님은 담담하게 그 남자의 편지를 읽어보는느낌이고
Most beautiful voice!
So beautiful color background 👍
wow I think his voice has gotten even sweeter...
박효신씨가 감정 꽉꽉 담아서 터트린다면 김광진씨는 담담하게 부르시는 느낌? 둘다 봏긴한데 개인적으로 편지는 김광진씨 버전이 더 좋다.
이건 진짜 레전드 무대
ㅠㅠ우와ㅠㅠㅠㅠㅠ..울림버ㅏ..
담담해서 슬픈 김광진 애절해서 슬픈 박효신
포현력 굿굿..
이 노래.. 마음이 아프네요. 고어체 애잖해..
이 노래는 가사만 들어도 좋음.
또 다른 목소리 또 다른 감동
소름 돋았어요 마지막 김광진님 소절에..
역시 박효신님입니다..
2022에도 듣고있다!
2022년 짐 들어도 넘 아름다운 노래인걸요
애절하서 가슴 아프고 덤덤해서 가슴아프고
진짜.. 사랑합니다 ㅠㅠ
당연히 박효신님이 더 잘 불렀지만 뭔가 김광진님이 더 마음을 울린것 같아요 ^^
도데체 부족한게 뭐야?!! 박효신♡
그대 있음 으로 할때 음올리는부분이 다른 사람들이 부른것보다 좋다...
이 버전 진짜 너무 좋음ㅜㅜㅜㅜ
2022년도 1빠네요.
박대장님 목소리는 언제나
변함이 없음 ㅎㅎㅎ
가수가 가수만의 무언가가 있으니 된거겠죠 그냥 감사하고 들읍시다 비교는 잠시 묻어두고!
명불허전 박효신♡
말이필요없네..♥
사는동안 할때 대장님 특유의 울부짖는듯한 감정표현이 너무좋다.....
진심 개 잘 불러..ㅜㅜ 최고임
💕❤️💕❤️💕canta demais o CAPITÃO !!!!!
살아돌아와요
이 노래 하나 만큼은 진짜 오리지널이 맞다
24년입니다. 광진님 가끔 전경련회관에서 뵜었는데.. 용기가 안나서 사인은 못받았네요.ㅎ
♥♥♥♥♥
좋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노래 만들어진 이유 모르고 들어도 감동이지만 알고 들으면 더 감동 ㅠㅠ
눈물나네요
2023년에!!!! 이걸 발견한 나란 애 ❤️
아~~~미치겠다.!!!
박효신, 김광진
여기 갔던것도 벌써 7년전이네요...
다시한번가고싶네요 박효신 콘서트..
김광진 나올때 소름돋았다...ㅠㅠㅠ
진짜 대장은 감성으로 뭔가꽉차있고 김광진 행님은 뭔가되게 맑다
연말에 생각나서 옵니다~
힐링 그자체....
2022년 말 ... 이겨울듣기좋은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