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드립니다. 자녀들이 아내의 친구나 후배를 호칭할때 정확히 뭐라 해야 하나요. 저는 기혼자일 경우 아주머니나 어머니라고(자녀 친구의 엄마에요.)부르라 하는데요. 근데 어이없게도 아이가 담임 선생님에게 물어 봤는데 교사가 되가지고 이모라 부르라 했다 해서 호칭을 검색하다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호칭이란 신분을 나타내는 말인 관계로 장인을 아버님이라고 한다거나 장모를 어머님이라고 부른다면 아들과 사위의 신분이 모호하게 되고 제삼자가 들을때 혼선이 되므로 그렇게 부르면 절대로 않됩니다. 그리고 처가집에서는 처삼춘. 처오빠. 처당숙 등 모든분을 나이로 따저서 연배가 비슷하면 벗하게 되어 있습니다. 110살 전후분들은 9살까지 벗하였으므로 처가의 장인장모를 제외하고는 나이가 9살내라면 모두벗하였습니다. 오늘날 이라면 5살이내라면 모두 벗하면 되는 겁니다. 특히 자매들의 남편끼리는 더욱 그러합니다. 다 본인의 인품 따라 하는 겁니다
4:09 아내는 시댁에서 남편의 항렬과 서열을 따라가지만, 남편은 처가댁에서 아내의 항렬과 서열을 따라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손위처남에게도 그냥 처남이라고 부르는게 전통적인 호칭이었으나, 연장자대우를 하는것이 좋지않겠느냐는 웃어른들의 말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요즘들어서는 손윗처남이 나이가 더 많은 경우에는 형님이라 불러도 되는 겁니다. 손위처남이라고 해서 무조건 형님이라 부르는게 아니랍니다.
도련님 서방님 이런 호칭을 젊은 아이들이 싫어하죠 부르는 것도 싫고 불리는 것도 싫어합니다 우리 큰 아들이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둘째 아들이 형수가 자기를 뭐라고 부르는 거냐고 묻길래 형수가 너를 도련님이라고 부르는 거라고 했더니 듣기 싫은 호칭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도련님이라고 했더니 미치겠답니다 며느리도 도련님이라고 부르기 싫어 할 텐데 걱정입니다 그렇다고 호칭을 안 부르고 동생이라고 너라고 할 수도 이름 부를 수도 없고. 난 내 자식들이 호칭 무너뜨리는거 보고 싶지 않은데. 결혼 앞둔 아들이나 며느리 둘째 아들 앉혀 놓고 회의를 해야 하나 봐요 호칭이 무너지면 가계도가 엉망이 되고 근친상간도 쉬워지겠죠
도련님이라고도 부를 수 있습니다 . 즉 시동생 즉 남 편의 남동생이 나 이 어리면 도련님 이라 부르기도 합 니다. 사돈은 즉 아내의 장인과 남편의 장 인 시아버지를 뜻 하여 물어봤다하 여 사, 서로 반갑게 등을 두드렸다 하 여 돈이라 한자로 査鈍이어서 때론 남편의 아내는 남 편 아버지를 사돈 아버지라 부르기 도 하는 것입니다 .
특히 누님의 남편을 姉(손위누이 자)자를 써서 姉兄이라고 합니다만은 귀족들은 형님이라고 호칭합니다. 누이동생의 남편을 妹(손아래 누위매)字에 弟(아우제)를 써서 매제라고 하지만 귀족들은 보통 妹夫라는 호칭을 합니다. 그런대 요지음 누님의 남편을 妹兄이라고 한다는데 말이통하지 안는 호칭입니다. 어떻게 누님 남편이 손아래도 되었다가 손위도 됩니까? 姉兄이라면 모를까 매형은 안됩니다.
4:10
아내의 오빠는 '처남'이라고 부르는게 맞아요. 나이가 많을때 형님이라 부르는겁니다.
손위처남의 아내도 처남댁이라 부르구요.
동서끼리는 나이따라 갑니다.
수정이 좀 필요한 자료네요...
오랜만에 판서 봐서 그런지 정이갑니다. 굿~^
안녕하세요. 화장장례전문상조 sn라이프 입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한주 되세요 !
들어도 햇갈리네요.. ㅎ 어릴때부터 자주 뵌 어른들 호칭은 기억하지만 나머지는 들어도 모르겠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질문 드립니다.
자녀들이 아내의 친구나 후배를 호칭할때 정확히 뭐라 해야 하나요. 저는 기혼자일 경우 아주머니나 어머니라고(자녀 친구의 엄마에요.)부르라 하는데요.
근데 어이없게도 아이가 담임 선생님에게 물어 봤는데 교사가 되가지고 이모라 부르라 했다 해서 호칭을 검색하다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알고계신것처럼, 아줌마라고 부르는게 일반적이지요.
교사분은 아무래도 아줌마보다는 이모라 부르는게 조금이나마 거리가 없고 불편하지않은 호칭이라 생각했나봅니다. 하지만 이모? 아닌건 아닌거죠😅
선생님 말씀감사합니다 저는여칠전 사촌동생 남편이 제부라안부르고 배서방이라부른다고 실어하던대 잘못인가요
서방, 제부 다 사용 가능한 말인데... 서방을 듣기 싫어하는데... 그냥 제부라 불러주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sweet_bear712 감사합니다
○서방은 윗세대 어른이 아랫세대 사위에게 쓰는 호칭입니다. 때문에 같은세대끼리는 안쓰는게 올바릅니다.
윗댓글처럼 사촌제부라고 부르는게 맞아요
머리가 너무 좋아요 구독 ❤
호칭이란 신분을 나타내는 말인 관계로 장인을 아버님이라고 한다거나 장모를 어머님이라고 부른다면 아들과 사위의 신분이 모호하게 되고 제삼자가 들을때 혼선이 되므로 그렇게 부르면 절대로 않됩니다. 그리고 처가집에서는 처삼춘. 처오빠. 처당숙 등 모든분을 나이로 따저서 연배가 비슷하면 벗하게 되어 있습니다. 110살 전후분들은 9살까지 벗하였으므로 처가의 장인장모를 제외하고는 나이가 9살내라면 모두벗하였습니다. 오늘날 이라면 5살이내라면 모두 벗하면 되는 겁니다. 특히 자매들의 남편끼리는 더욱 그러합니다. 다 본인의 인품 따라 하는 겁니다
잘듣고갑니다
감사!
1.친정엄마와 고종사촌 자매 에서 태어난 자녀와 자녀들은 몇 촌일까요.
2. 또 그 다음 세대에서 태어난 자녀들과 자녀들 관계는 몇촌인지 궁금합니다.
왜케 어렵게 호칭하죠 … 헷갈리네요 듣지도 못한 단어들 줄줄
사촌여동생이 결혼했는데 제가
사촌여동생에게 제부라고 부르면되나요 그리고 사촌여동생이
아이를 낳으면 그 아이들이 저를 뭐라고 부르면되나요 그리고
제가 그아이들에게 조카라고
부르면되나요
남자인 내가 4촌여동생의 남편에게는 從妹夫라고 합니다만은 통상 4촌을 따지지 않고 妹夫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나이따라 벗하면 됩니다. 아이들은 外당숙이라 부르고 나는 내당질이라 합니다
궁금한게있는데요!
사촌동생이 사촌형 부부 한테 모라고해야하나요?
형님 형수지 같은항렬인데
형수님은 님한테 도련님이라고 불러야 됨
(님이 만약 결혼했다면 서방님)
손위 오빠든 손 아래 동생이든 다 처남입니다. 어디서 처 오빠를 형님이라 합니까? 나이 더 먹은 동생도 있습니까. 姉妹간에는 서열이 있지만 자매의 남편들에게는 서열이 없습니다. 즉 처가집에는 나이가 서열입니다.
외종질 5촌 조카가 저를 뭐라고 호칭하는게 맞나요?
처가집 족보는 개족보 죠
4:09 아내는 시댁에서 남편의 항렬과 서열을 따라가지만, 남편은 처가댁에서 아내의 항렬과 서열을 따라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손위처남에게도 그냥 처남이라고 부르는게 전통적인 호칭이었으나, 연장자대우를 하는것이 좋지않겠느냐는 웃어른들의 말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요즘들어서는 손윗처남이 나이가 더 많은 경우에는 형님이라 불러도 되는 겁니다.
손위처남이라고 해서 무조건 형님이라 부르는게 아니랍니다.
이모의 딸이 저랑 친구인데 결혼하거든요 그러면 남편되는 사람한테 제가 뭐라고 불러야하나요?
님이 이모딸보다 생일이 빠르면 제부또는 ?서방 이라부르면되고 님이 생일이 늦으면 형부라 하면됩니다
@@23tkeksqhtn 제가 생일이 빠르고 남자입니다 그래도 호칭이 제부인가요?? 핑프 죄송해여 네이버에 쳐도 안나오고 주변에 저같은 케이스도 없어서 ㅜ
@@고기조아-n9d O서방 또는 매부라 부르면 됩니다
@@고기조아-n9d O서방 또는 매제 매부 라 불러도 됩니다
@@고기조아-n9d 남자끼리는 서로간의 나이에 따라 호칭이 조금씩 달라지는데요. 그냥 '매부'라고 부르는것도 방법입니다
도련님 서방님
이런 호칭을 젊은
아이들이 싫어하죠
부르는 것도 싫고
불리는 것도 싫어합니다
우리 큰 아들이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둘째 아들이
형수가 자기를 뭐라고
부르는 거냐고 묻길래 형수가
너를 도련님이라고
부르는 거라고 했더니
듣기 싫은 호칭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도련님이라고
했더니 미치겠답니다
며느리도 도련님이라고
부르기 싫어 할 텐데 걱정입니다
그렇다고 호칭을
안 부르고 동생이라고
너라고 할 수도
이름 부를 수도 없고.
난 내 자식들이
호칭 무너뜨리는거
보고 싶지 않은데.
결혼 앞둔 아들이나
며느리 둘째 아들
앉혀 놓고
회의를 해야 하나 봐요
호칭이 무너지면
가계도가 엉망이
되고 근친상간도
쉬워지겠죠
xx씨라고 하면 됩니다. 왜 안 되죠? 세상은 변하고 있습니다.
도련님이라고도 부를 수 있습니다
. 즉 시동생 즉 남
편의 남동생이 나
이 어리면 도련님
이라 부르기도 합
니다.
사돈은 즉 아내의
장인과 남편의 장
인 시아버지를 뜻
하여 물어봤다하
여 사, 서로 반갑게
등을 두드렸다 하
여 돈이라 한자로
査鈍이어서 때론
남편의 아내는 남
편 아버지를 사돈
아버지라 부르기
도 하는 것입니다
.
누나 딸 조카 남편보고 머라고하나요 조카 애기보고 머라고해요...가깝운 가족 없어서 친한편이라서 호징 좀 힘들어요😅
오빠 아들 즉 제 조카가 아들을 낳았어요
그러면 제가 할머니가 되나요?
그리고
저는 그 아기를 부를때 뭐라 부르나요
호칭은 손주가 맞나요?
오빠의 아들: 친 조카
친조카는 님에게 고모라고 부름
좋은 정리 감사합니다!
특히 누님의 남편을 姉(손위누이 자)자를 써서 姉兄이라고 합니다만은 귀족들은 형님이라고 호칭합니다. 누이동생의 남편을 妹(손아래 누위매)字에 弟(아우제)를 써서 매제라고 하지만 귀족들은 보통 妹夫라는 호칭을 합니다. 그런대 요지음 누님의 남편을 妹兄이라고 한다는데 말이통하지 안는 호칭입니다. 어떻게 누님 남편이 손아래도 되었다가 손위도 됩니까? 姉兄이라면 모를까 매형은 안됩니다.
제딸이
제이종사촌동생
딸을
어찌불러야나요
1. 오촌(5촌) 이라
고 부릅니다. 2.
육촌(6촌)이라고
부릅니다. 또한 머
나먼 친척들이어
서 썩 적게 다니게
됩니다.
저랑 나이가 같은 사촌(남자)가 결혼하는데 그럼 사촌의 아내는 뭐라고 불러야 맞을까요?
보통 이런때에는 사촌의 생일이 님보다 빠르면 형수. 늦으면 제수라고 부름
시누이는 내가 부를때 호칭이 아니고 남에게 소개할때 쓰는 칭호이니 시누이는 틀린호칭 입니다.
그럼 내가 이모부의 형제분들 여돔생을 뭐라고 불러야되죠?
조카딸들이 나이가 내 딸 보다 많을때 어떻게 부르나요?
같은 세대잖아요. 알고계신것처럼 같은세대끼리는 나이따라 형누나 동생하는거지요
형수님의 어머니는 뭐라고 불러야할가요?
사돈어른
처의 오빠를 처남이 아니고 형님이라는건 어느나라 명칭인지 궁금하네요
그냥 형 누나 오빠 언니 동생 이러고 부를란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중국연변에서는 남편의 외사촌을
크라바이라 부릅
니다.
한국에서는 남편
의 외사촌을 외숙
부라 부를껍니다.
어쩐지 남편이 오빠처를 부를일이 없더라니...아주머니구먼
남편분의 입장에서
아내 오빠의 나이가 나보다 많으면 형님.(아내에게는 아주머니)
아내 오빠의 나이가 나보다 적으면 처남.
(아내에게는 처남댁)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가 조만간 큰아빠?가되는데요 저가 결혼도 못하는사연인데 결혼못한 미혼은 큰 삼촌이라고 불러도 괜찮은것 맞죠 ?
네. 알고계신 바와 같습니다.
근데 이 자료는 처가호칭에서 쪼금 수정이 필요한 것들이 있으니 아주 맹신하진 마세요
처의 오빠는 나이따라 벗하는 겁니다. 처 삼춘도 나이따라 벗하는 겁니다. 처 당숙도 나이따라 벗하는 겁니다. 엉터리 호칭입니다. 매부의 나이가 15살더 많을수도 있습니다. 장인 장모를 제외하고 모두 나이 따라 벗(친구)하는 겁니다. 잘 알고 말씀하십시요
남편의 외삼촌을 뭐라고 부르나요??
사위의 형호칭 이 무렀인가요
님이 윗세대 어른이라면 사돈 총각.
같은세대라면 사돈형님 혹은 그냥 사돈
당숙모 진짜 안 좋더라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