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초딩때였을까 엄마가 자기전에 이 노래들으면서 가사보시고는 우는거보고 이해가 안됐었는데 성인이 훌쩍 지난 지금 내가 들으니 눈물이 다난다 내가 많이 큰 만큼 엄마도 많이 변하셨겠지만 왜 내눈엔 그대로여 보일까 난 아직도 엄마가 참 젊어보인다 그게 참 아이러니하다 세월의 흐름을 믿지못하는걸까
축복 받으면서 세상에 태어나 사랑을 받으며 나 자라왔어 교복을 입던 날 친굴 알게됐고 우연히도 사랑이란걸 알게됐어 그렇게 처음 사랑을 하고 그러다 아픈 이별을 하고 맘이 아파 몇날 며칠을 울던 내가 어느새 키큰 어른이 되어 험난한 세상을 겪어보니 산다는게 정말 쉬운게 아니더라 평범한 사람과 사랑하게 됐고 눈물겨웠었던 청혼을 받고 결혼식 하던날 눈물짓고 있는 내 부모님 어느새 많이 늙으셨네 그렇게 나는 결혼을 하고 날닮은 예쁜 아이를 낳고 그 녀석이 벌써 학교에 들어갔네 어느덧 세월은 날 붙잡고 황혼의 문턱으로 데려와 옛 추억에 깊은 한숨만 쉬게 하네 거울에 비친 내 모습 보니 많이도 변했구나 할 수 있다면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 그렇게 나는 결혼을 하고 날닮은 예쁜 아이를 낳고 그 녀석이 벌써 학교에 들어갔네 어느덧 세월은 날 붙잡고 황혼의 문턱으로 데려와 옛 추억에 깊은 한숨만 쉬게 하네 어느덧 세월은 날 붙잡고 황혼의 문턱으로 데려와 옛 추억에 깊은 한숨만 쉬게 하네 나 후회는 없어 지금도 행복해 아직도 나에겐 꿈이 있으니까
지금 나이 33살 이 노래 나올쯤엔 아마 고등학생이였던거같은데 그땐 그저 심심한 곡 인줄 알았는데 나이를 한살 먹을수록 점점 공감가고 20대 중후반에 회사생활에 지쳐있는 상태에서 갑자기 이노래 생각나서 들었는데 노래 듣는내내 울컥해버려서 울었던 기억이.. 지금은 33살 ㅎㅎ 이노래를 내준 왁스님께 대단히 감사합니다. 어릴적 추억을 떠 올릴수 있고 자주 들으며 힘내고 있습니다 다음생에에 제자신은 너무 스트레스 안받고 후회하지않게 하고싶은거 다 했으면 좋겠어요
마냥 어리기만 한 내가 어느덧 4학년 8반.. 조금 있으면 50이라는게 믿기지 않는다. 그러는 사이에 큰 애는 나도 모르게 커서 대학교 1년이 되었네. 아빠로서의 자리, 남편으로서의 자리가 아직도 어설픈데 시간은 흐르네. 아이들은 자라고. 이제사 이 노래를 알게 되니 매일 듣는다.
이노래가 내 나이 스물다섯일때쯤 나왔는데...그땐 그냥 아무렇지 않게들었다. 사실 가사는 별로라고 생각했다. 근데 마흔을 넘긴 지금 들으니 가사때문에 그냥 눈물이난다. 가사는 평범해보일지 모르지만, 지난 힘든 날들을 생각나게하고, 그런 회상만으로도 눈물이 흐르게하고, 그 눈물로 나를 위로하는것 같다. 20년이 더 흐른후에 이노랠 들으면 그땐 어떤 느낌이 들까?
감사합니다. 어릴때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어른제국의 역습이였나요? 삽입곡으로 나왔습니다. 그때는 참 어릴때였는데 다시 보고 듣게되니 감회가 남달라요. 저는 항상 이곡을 듣고 눈물부터 나게하네요. 왜 그런지 몰라도 슬프고 안타까운 느낌이라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나는 곡입니다.
![왁스, 황혼의 문턱 │ 월간 더 스테이지 [230624]](http://i.ytimg.com/vi/TS_7YuPMyr0/mqdefault.jpg)
![왁스, 황혼의 문턱 │ 월간 더 스테이지 [230624]](/img/tr.png)
![왁스(Wax) - 황혼의 문턱 [콘서트7080+] | 2024.07.27 방송](http://i.ytimg.com/vi/gSWIbF_YdEo/mqdefault.jpg)
![장혜진 - 꿈의 대화[열린음악회/Open Concert].20190519](http://i.ytimg.com/vi/mobL9Mv9Wm4/mqdefault.jpg)
보통사람 처럼만 살고싶었었는데, 그 보통사람처럼 사는것이 가장 어렵더군요
이 곡은 정말 모르는 분들은 제대로 꼭 들으셔야 합니다. 사랑 타령이 90%인 대한민국 노래에 잘 없기도 하지만 한 사람으로서 누구나 공감하고 감동받을 수 밖에 없는 가사죠.
맞아요 이게 진짜 노래죠 ㅠㅠ 어렷을적부터 좋아했던 노래....
맞아요. 저도 참 좋아한 노래였죠... 요즘 노래보다 훨씬 감동적입니다
부모님께 불러드리기 좋은 노래
이 노래랑 노사연의 바램도 좋은곡
가사가 정말 예술
@@세젤예-l2u ㅜㅜ 맞아여 이노랜 어릴때들어도 눈물나더니 먀칠전 엄마께서 바램부르시는데 눈물나서 혼났 ㅠㅠㅠㅋㅋ
공감합나다
벌써 엄마가 하늘나라로 가신지가 3년이 지났네요..
엄마를 보내드리고 얼마지나지 않아 우연찮게 운전하다가 엄마 아파트를 스쳐지나며 왁스님의 황혼의 문턱 노래가 나오는데 그대로 눈물이 쏟아지는데 펑펑 울었습니다.
지금도 한번씩 황혼의 문턱을 들으면서 살아생전 엄마를 생각하곤 합니다.
내 나이 70..
내 딸들이 님처럼 이 노래를 들으며 눈물을 흘릴지도...
힘 ~~~~!!! 내십시요
힘내세요..
우리딸 세살때 우리애기 봐주시던 친정엄마가 뇌경색이 두번연달아와서 지금은애기가된 엄마네요ㅋ우리딸은 커서 내년에 초등학교에 들어가네요~이노래는 듣는순간 눈물나고 끝날때까지 눈물이 나는 노래더라구요~엄마때문에 힘들지만 딸때문에힘내고 살아보네요~예전엔 나의모든보호장구가 울엄마였는데...그분이 살아계심에 감사하고 살아갑니다ㅋ
힘내세요.. 어머니 잘지켜보고 계실꺼에요
예전에 초딩때였을까 엄마가 자기전에 이 노래들으면서 가사보시고는 우는거보고 이해가 안됐었는데 성인이 훌쩍 지난 지금 내가 들으니 눈물이 다난다 내가 많이 큰 만큼 엄마도 많이 변하셨겠지만 왜 내눈엔 그대로여 보일까 난 아직도 엄마가 참 젊어보인다 그게 참 아이러니하다 세월의 흐름을 믿지못하는걸까
짠하네요..
너 땀에 울엇다
엄마 안아드려요
늙으면 늙어보이는게당연한데몬개소리ㅋㅋ;
난 아빠차에서..ㅠ
와..명곡은 유통기한이 없어.. 언제들어도 좋다
늦깎이 첫출근.. 너무 떨리는데
이 노래가 떠올라서 들으러왔어요
노래로 위로와 응원을 받는 기분이에요
모두 같이 힘내요 감사합니다
아자아자
당신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1절은 저의 이야기 같고, 2절은 저의 부모님 같네요. 이 노래를 들으시는 모든분들의 평화와 행복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들을때마다 아무 저항없이 무조건 눈물이 터져요 ...
난 이제 떠올리기만해도 눈물이 글썽거리는 경지에 이르름 ㄷㄷ
@@찐타난
그냥 아침에 인나면 울음
20대땐 웃으면서 들었는데 40대 지금 울면서 듣는다..
이 가사 공감하려면 세월 두들겨맞아봐야 노래듣고 감성받쳐오를때 눈물이흐르겠죵
이 노래는 세월이흘러 왁스님도 나이가드시니 지금이 더 감동을받네요..
어렸을때 듣고 가사의 의미를 몰랐는데 벌써 1절을 이해하게됐네..세월 진짜 빠르다.
나이가 찰수록 점점더 좋아지는 신기한곡♡
내나이 40대 가서 이곡을 다시 들으니 가사가 왜이리 내이야기 같냐ㅜㅜ 가사중 황혼의 문턱에 데려와 옛추억에 깊은 한숨만 쉬게하네 이부분 듣고 눈물이 핑...
대한민국 부모님들 힘내요 우리
1년이 짧다면 짧을테지만 아이들은 작년과 또 다른 모습으로 훌쩍 컸겠죠?? 가정에 늘 행복과 웃음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좋아하는 곡이에요..
나이가 들수록 더좋아져요..
결혼하고 힘들때 이 노래 부르면서 많이 울었는데 지금은 힘이나네요..
아직도 꿈이 있으니까...^^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응원합니다
군대 갈때 이노래 들 을땐 그저 그랬는데
마흔돼서 우연히 들으니 넘 목이 매이네요...ㅜㅜ 아직은 젊고 꿈이 있으니깐요... 모든 가장과 모든 워킹맘 화이팅하시길~^^
여군이신가요!?
이 노래만 들으면 울게 되네 ㅠㅠ
30대 아저씨인데 ㅠㅠㅠㅠㅠ
낼모래 칠십이 들으면 어떨까요 ?주마등 처럼 스치며
30대는 아직 아저씨가 아닙니다 전 40대입니다 ㅠ
전 20대할아버지입니다@@Roykim-h7l
목소리가 전혀 변하지 않았다...대단하다;
나이를 먹으니 가사하나하나 공감이 되고 눈물 나려하네요... 다시 그때로 돌아고싶네... 왁스님 최고입니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왈칵나네요
남자가 들어도 무언가 정말 자연스럽게 공감가는 그 오묘한 감정이 들어요,
감동...
내나이서른.. 십대때 듣던노래가 아직도 너무 감동이다. 세상모두들 힘!...
힘 화이팅 👍
해외에서 일하는데 어머니 환갑이라 영상통화 걸어서 생신축하 노래 부르다가 눈물 터지고... 통화 끝나고 생각난 게 이 노래였습니다. 지금 또 울고 있어요...
부모님 특히 어머니들의 노래이지 않을까 싶어요.. 살아계실때 잘해드리자구요 아자💪🏼
노래가 함축적이고
와 닿네요
이런노래 앞으로 있을까요
잘 들었습니다
황혼의문턱.나를외치다.바람이분다
3곡의 특징은 세월이 흘러가면서 한번씩 찾게되는노래
목포에서 결혼식 하기 전날 차 타고 이 노래 들으며 내려가는데 펑펑 울었어요 슬퍼서 우는 것도 아닌데 웃는데도 눈에서 계속 줄줄줄 눈물이 나더라구여ㅠ 제 인생, 엄마 인생 같아서요 ㅠㅠ
축복 받으면서 세상에 태어나
사랑을 받으며 나 자라왔어
교복을 입던 날 친굴 알게됐고
우연히도 사랑이란걸 알게됐어
그렇게 처음 사랑을 하고
그러다 아픈 이별을 하고
맘이 아파 몇날 며칠을 울던 내가
어느새 키큰 어른이 되어
험난한 세상을 겪어보니
산다는게 정말 쉬운게 아니더라
평범한 사람과 사랑하게 됐고
눈물겨웠었던 청혼을 받고
결혼식 하던날 눈물짓고 있는 내 부모님
어느새 많이 늙으셨네
그렇게 나는 결혼을 하고
날닮은 예쁜 아이를 낳고
그 녀석이 벌써 학교에 들어갔네
어느덧 세월은 날 붙잡고
황혼의 문턱으로 데려와
옛 추억에 깊은 한숨만 쉬게 하네
거울에 비친 내 모습 보니 많이도 변했구나
할 수 있다면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
그렇게 나는 결혼을 하고
날닮은 예쁜 아이를 낳고
그 녀석이 벌써 학교에 들어갔네
어느덧 세월은 날 붙잡고
황혼의 문턱으로 데려와
옛 추억에 깊은 한숨만 쉬게 하네
어느덧 세월은 날 붙잡고
황혼의 문턱으로 데려와
옛 추억에 깊은 한숨만 쉬게 하네
나 후회는 없어 지금도 행복해
아직도 나에겐 꿈이 있으니까
왁스도 벌써 나이가 50인데 목소리는 하나도 변하지 않아서 감동이 배가 되네요
노래 참 잘부르네요. 가수 노래목소리는 안변하는듯요
와 왁스가 50이라구요!?!
1972년생
52 ㅠ
@@hatete 왁스님 얼굴도 20년전과 변함없이 여전히 그대로네요 자연스러운 미모같아 보기좋습니다
한 사람이 태어나고 생을 마감할때까지 ... 생로병사가 이 한곡안에 들어있네..
인생 참 덧없는것 같고 세월이 너무나 야속하구나 ㅜㅜ😢
지금 나이 33살 이 노래 나올쯤엔 아마 고등학생이였던거같은데
그땐 그저 심심한 곡 인줄 알았는데
나이를 한살 먹을수록 점점 공감가고 20대 중후반에 회사생활에 지쳐있는 상태에서 갑자기 이노래 생각나서 들었는데 노래 듣는내내 울컥해버려서 울었던 기억이..
지금은 33살 ㅎㅎ 이노래를 내준 왁스님께 대단히 감사합니다.
어릴적 추억을 떠 올릴수 있고 자주 들으며 힘내고 있습니다
다음생에에 제자신은 너무 스트레스 안받고 후회하지않게 하고싶은거 다 했으면 좋겠어요
고등학생 때 처음 들었을 때도
마치 인생을 다 산 것처럼
울었던 경험이 있네요 정확히
15년이 지나서 듣는 지금
참 다른 의미로 와닿습니다
화이팅하세요 👍
남자가 질질 짜노
님 중1 아니면 초6이었음.
제가 36인데 고1인가 중3 때 나옴.
34살인데 초딩인가 중딩때 이 곡 나와씀
아니 어쩜 라이브가 이럴수가있지…..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엔….처음엔 립싱크인가 싶을정도로 음원과 똑같네요 정말 대단한가수…
분위기와 감정을 제대로 살려서 부르는 보기 드문 가수...마음으로 노래하는 왁스.. 명곡으로 오래 기억될듯...👍🌲
이 노래 듣고 울지 않은적이 없네요
내 나이 마흔 넘어가는데~~~
그냥 내 이야기 같아요
진짜 명곡이에요!!
노래너무좋아요
아직 31살미혼인데 왜 눈물이 나올것같나요...
코로나로 인해 텅빈 무대가 더해.. 더 애처롭게 들리네요. 세월을 관통하는 명곡
마냥 어리기만 한 내가 어느덧 4학년 8반.. 조금 있으면 50이라는게 믿기지 않는다. 그러는 사이에 큰 애는 나도 모르게 커서 대학교 1년이 되었네. 아빠로서의 자리, 남편으로서의 자리가 아직도 어설픈데 시간은 흐르네. 아이들은 자라고. 이제사 이 노래를 알게 되니 매일 듣는다.
무엇보다 건강하세요..^^..
저도 벌써 고3 딸내미 아빠네요^^;;;;
엥 4학년 이신데 좀있음 50이시라고요? 4학년이면 11살 일텐데
@@유애나-e6f 4학년 8반 = 48세...
저희 아빠도 어느새 48세가 되셨네요..
@@유애나-e6fㅂ.ㅅㅅ낀가 주접떠노
오늘은 공원에서 혼자 듣다 질질 짜네요.
명반 중에 명반!
왁스 언제들어도 멋집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옛날 보이스 그대로 간직해서 불러주셔서 너무 좋아요! 미모랑 보이스 모두 아름다우세요!
노래가 함축적이고
와 닿네요
이런노래 :（앞으로 있을까요
잘 들었습니다
위로받고싶은데 이노래가 위로가대네요
나도나이먹는만큼 부모님도 늙어가시구 너무 맘이아파요 이노래만들으면 눈물이 펑펑나요
그냥 가사 내 이야기같아요...
39살이지만 꿈이있어요 화이팅!!
어릴적에 큰관심없이 들어봤던 노래였는데 이제 이노래 2절도 이해할수있는나이가되서 다시들어보니 정말 가슴 울리는 멋진노래네요 먹먹합니다
와 진짜 똑같다.. 2004년 곡인데.. 소름돋는다
이노래 들으면 엄마가 생각났고, 엄마도 이렇게 느꼈을까 생각했는데.. 이젠 내가 결혼하고 아이가 생기고 엄마가 되면서 점점 이 가사들이 내 이야기가 되가는 느낌..
45살. 이노래들으니 이젠 눈물이 나네요 😢
킬링보이스 보고 왔는데.. 라이브 이 버전이 가장 뭉클한 거 같아요..ㅠ
이게 가수지
지금 들으니 딱!!
내 주제곡 같아요
아직 나에겐 꿈이 있으니깐.......
넘 잘 들었어요
감사해요~~**
항상 좋은 노래 들려 주는 왁스님 감사합니다.
군시절 나왔던 노래. 그당시에는 몰랐는데 나이 들고 다시 들으니 나도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와 목소리 대박이네여.. 축복받으면서 이거만 듣고 소름 쫙
왁스님 노래 너무 좋아요❤❤❤
왁스의 음색이 너무 잘 어울리는 곡..
결혼식 하던 날 눈물 짓고 있는 내 부모님 어느새 많이 늙으셨네 ㅠㅠ 넘 슬픈 가사네요
진짜 수천번 들어도 맘에 와닿는 노래네요.가사도 넘 좋고 여장는 엄마가 되면 일생을 표현한 정말 멋진 노래예욤
만인의 연인 왁스 ~
너무 러블리하고 이뻐여 많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화장을 고치고가 최애 곡인데
황혼의 문턱 마저
왁스님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SNL 하지원편 덕분에 알고리즘에 이끌려 이 라이브 버전을 근 20년만에 듣게 됐는데 첫소절에 바로 울컥하게 되는군요
노래 표정 분위기 특히 가사
당시엔 잘 몰랐었던 이 가사가.. 정말 좋아 미칠 것 같습니다
중1때 도덕샘이 도덕시간에 들려주셔서 듣고
31살때 듣내여 흑흑 이제 중간 왔습니다 ..ㅎ
아 가사가 그냥 인생의 흐름 그자체네요 ㅠㅠ 울컥합니다
고등학교때 자주 듣던 노랜데 31살 먹고 오랜만에 들으러 왔츰
삼프로에서 우연히들었는데.. 지난세월의무게를 새삼스럽게느까게되네요..
이십대때 들은곡이 그땐 의미없이 흘려보냈는데..
가사하나하나가 왜가슴을 먹먹하게하는지..
가끔 생각날때마다 일부러찾게되는곡이 됐네요^^
가게에서 듣다가 너무 맴돌아서 최근에 알게 된 곡이에요..이제 서른인데 들을때마다 울컥해요ㅠㅠ
세월이지나도 목소리는여전하시네요
이노래가 내 나이 스물다섯일때쯤 나왔는데...그땐 그냥 아무렇지 않게들었다. 사실 가사는 별로라고 생각했다.
근데 마흔을 넘긴 지금 들으니
가사때문에 그냥 눈물이난다.
가사는 평범해보일지 모르지만,
지난 힘든 날들을 생각나게하고,
그런 회상만으로도 눈물이 흐르게하고,
그 눈물로 나를 위로하는것 같다.
20년이 더 흐른후에 이노랠 들으면
그땐 어떤 느낌이 들까?
23년에 듣고 눈물 핑😂😂
가사가 예술이다 ~~~~~
자연스럽게 나이 들어가는 모습이 너무 이뻐요^^
왁스 예쁘네요
항상건강하고 행복 하세요
목소리 그대로네요
까랑까랑한 목소리 ㅎㅎ
노래가너무좋아요
내 나이 38살 두 아이의 엄마가 되니 이 노래가 왜키 맘에 와닿지?
내 얘기를 노래로 대신전해주는거 같다
아직도 나에겐 꿈이있다는말에 힘이난다
아이를 낳고 들으니 노래의 느낌이 다르네요. 지금 사랑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언젠간 우리 곁에서 독립하는 날이 오고 결혼도 할텐데 그 때 들으면서 나도 그때도 행복했고 지금도 행복하다고 말하고 싶네요.
벌써 내나이 30대 중반...ㅠㅠ결혼하기 전에 이노래 듣고 너무 슬펐는데 이제 애 둘맘이 됐어요...첫째가 초등학교 입학쯤에 들으면 또 다른 느낌일거 같아요 🥹🥹왁스 언니 최고🙌🏻🙌🏻
보고싶어요.. 왜 늘 보고싶을까 우리 할머니..
여전히 예쁘시네요
날 닮은 예쁜 아이를 낳은것까진 완료😂
시간이 참 빨라요. 곧 황혼의 문턱을 밟겠지요
문득 이 노래가 생각나서 들어왔는데 지나간 세월에 눈물이 흐르네요. 하늘에 있는 우리 엄마의 기억이 떠올라서
인생을 노래하는 왁스❤
이건 들을떼마다 눈물나요 ㅠ
나만 운게 아니군요.
감동 받고 갑니다 왁스님 고마워요~^^
인생의 고달픔을 알려주는 명곡중의 명곡!!! 가슴을 울리는..ㅠㅠ
심장이 찢어질거같다
이상하죠ㅠ 전 엄마가 돼기전에도 이노래 들었을때 슬펐는데 엄마가 돼고나서 너무 더 슬프고 공감돼고 우리엄마한테 불러주려구요
왜이렇게 눈물이날까요.. 20개월아기키우고 둘째 임신중인데 몇번을 들어도 몇번을 울컥하는지 몰라요..
이노래만들으면 부모님보고싶고 막 우리애들생각도나고 눈물펑펑
저는 남자지만 이 노래 들으면 눈물이 나요... 명곡...
우연히 이 노래를 알게됬습니다. 27살 이지만 부모님의 마음을 조금 알거같아요..타지에 취업해서 자주 못가지만 갈때마다 부모님의 주름이 늘어가는게 보이더라구요..참..세월이 야속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저도, 부모님도 늙지 않았으면 좋겠어요ㅠ
이노래만 들으면 왜이리도 눈물이날까?
저도요..첫소절부터 우네요
꿈을 꾸는 모든이가 평안하고 사랑하길!
왁스님 노래 고마워요! 엄마 아빠 사랑해요!
왁스. 최고의 명곡.
들을때마다 추억을 불러오는 노래.
초등학생때 우연히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노래 듣고 펑펑 울었어요
계속 궁금해 하다가
십수 년이 지나서야 그 노래를 찾게 됐네요... 슬퍼라...
평생 고생만하신 울 어머니 생각나서 들을때마다 눈물납니다...
제 인생에 감동을주는 노래 딱 두가지 가족사진, 황혼의문턱
아빠가 제일 좋아하던 노래 듣기만 해도 눈물이 나네요 얼른 보러가고 싶다
감사합니다. 어릴때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어른제국의 역습이였나요? 삽입곡으로 나왔습니다. 그때는 참 어릴때였는데 다시 보고 듣게되니 감회가 남달라요. 저는 항상 이곡을 듣고 눈물부터 나게하네요. 왜 그런지 몰라도 슬프고 안타까운 느낌이라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나는 곡입니다.
그렇다기보다도 인생의 한 과정에 대한 눈물 아닐까요? 다시 돌아갈수 없는 그때의 행복했던 그시절과 추억. ..시간이 지나버린 지금.. 흘러가는 세월에...
예전에도 이노래 좋아했었지만. 애기 아빠가 되고 들으니까 뭔가 더 찡하네요. 엄마 생각이 많이 납니다.
좋은사람은 잊혀지고 그리운사람은 기억속에 깊게 남아요
참 멋진말 같네요 👍
노래에 빠져드네요 . 듣기 좋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