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와서 땅이 넓으니 주차할 걱정이 없을 줄 알았는데 현실은 주차하기 힘들다는 것. 보스턴이나 아틀란타 같은 대도시에서 집을 렌트하면 월 주차비를 따로 내야합니다. 그냥 길거리 주차를 하려면 시간마다 돈을 내거나 자리를 옮기거나 그러다가 실수해서 엄청난 벌금도 맞고. 중소 도시 살 때도 도서관에 가면 주차할 곳이 모자라서 그냥 돌다가 반복하기를 계속해서 도서관 안 가게 되었습니다. 시카고 다운타운에서 주차하면 시간당 20불에서 60불까지 받는 곳도 있습니다. 호텔비보다 주차비가 더 나오는 경우도 있어서 꼭 주차비 포함인지 아니면 얼마인지, 하루종일 비용인지, 들락거릴때마다 비용인지 물어봐야 합니다. 이 영상에서는 미국 주차장이 대단히 많은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 미국에사는 사람들은 그렇게 느끼지 못합니다. (사실 코스코, 월마트 앞에서 주차하기 쉽지 않아요)
시카고에 여행을 갔었는데 지하철이 정말 잘되있어서 편했었어요. 왠만한 곳은 다 지하철로 다닐 수 있게끔 잘되어있더라고요. 한국처럼!! 근데 캘리포니아나 네바다는 그런 대중교통이 잘 안되어있어서 어딜가든 차가 필요하거든요. 근데 그와중에 엘에이 다운타운에 가려면 정말 큰맘먹고 가야해요. 한인타운도 주말에 저녁이라도 먹느러 가려면 주차때문에 훨씬 일찍 가야하는 곳이 많고요. 스트릿파킹을 해야하는데 자리가 없어서 헤멘적이 많아요 저흰 얼바인에 살았었는데 엘에이까지 가는 기차(?)가 있긴해요. 근데 하루에 몇번 없더라고요. 거기다 한번 타봤는데 지린내 엄청 나고요…최악이었어요.
@@mkj7758 시카고는 시카고 시에 모든게 몰빵되있잖아요 서울처럼 대중교통 인프라에 투자 효율이 높은 구조죠 캘리포니아는 넓은 땅에 밀도가 낮고 네바다도 라스베가스 말고는 아무것도 없다시피 하니까 그런거고 한국이 특수한 상황인데 그 기준으로 미국을 이해하려 하면 노답임
@@mkj7758 한국은 아주 작은 땅에 그나마 산지도 많고 서울 수도권이라는 제한된 작은 지역에 전인구의 절반이 모여살고 그 지역에 인구와 자본이 집중되다 보니 인프라 투자가 당연히 수익성이 높은거고 그게 편리한 면도 있지만 절대 그런곳에 살기 싫어하는 사람도 많아요 밀도가 높다는거 자체가 스트레스고 공해라서
엘에이에서 부동산 30년인데 parking requirement는 시마다 다틀리고 pedestrian보행자가 많은곳은 주차장requirement가 없고 경제적으로 어려운곳은 enterprise zone이라고하여 이런곳도 parking req가 없고요 미국은 워낙커서 뉴욕사정이 있고 엘에이상황이있고 다틀립니다. 미국이라고하지말고 보다 세부적으로 이야기하는게 좋습니다. 그래도 이정도 파악하시는 정도도 매우 훌륭합니다. 7,8년전에는 뉴욕의 architect들이 엘에이에와서 일들을 많이 했는데 다시그쪽으로 돌아가는 모양이네요.
미국에서 십수년을 살고 한국으로 들어왔는데요. 미국의 대도시에서 주차 공간 찾는게 생각보다 무지막지하게 어렵습니다. 공간이 부족해요. 도시내에서도 교외로 나가거나 하면 자리가 꽤 있지만, 심지어 뉴저지나 뉴욕 같은 곳은 쇼핑몰 주차장도 꽉 차 있습니다. 제가 살았던 인구 20만의 Madison이라는 도시도 시내 중심가는 일년에 2000달러짜리 주차권 끊지 않으면 자리가 없습니다. 겨우 20만짜리 도시가 그래요.
모든 다운타운엔 트래픽이 몰리는게 정상이라고 봅니다. 리테일샵 빼고 편의를 위한 샵들은 대부분 다운타운에 몰려있기 때문에 가야만 하는 경우가 많고 이건 대부분 나라가 마찬가지죠 태국이어도 베트남이어도 일본이어도 중국이어도 도시가 아닌 곳에는 주차할 곳이 수도 없이 많을거고, 메인 길거리에는 없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mkj7758 그것은 당연히 다운타운도 디운타운 나름입니다.. Sanfran 이나 dc같은 곳이나 Colorado 는 또 다르죠... 한국으로 예를 들면 서울, 원주, 전주, 여수, 순천, 제천의 가장 메인스트릿에 있는 주차타워에 같은 날짜 같은 시간이라고 해서 같은 트래픽이 몰린다고 볼 수는 없지요...
주차장 의무는 우리나라도 있어요 우리나라도 건축허가시 반드시 주차장을 설치해야하는데 수요보다 현저하게 모자라죠 지하층 파는 비용이 땅값보다 비쌉니다 최소 규제를 완화하면 우리나라는 차를 주차하는게 아니라 머리에 이고 있어야 합니다 주차폭 규정 바뀌었어요 2.5미터로요 우리나라 시골ᆢ 차 없으면 생활이 어렵습니다
ㅋㅋㅋ 대한민국 서울중 몇몇구는 소방도로 막아놓고 화물차 주차로 소방차 못들어감. 민원 넣어도 차량 이동주차한다고 거짓말만하고 이동 안함 소방공무원분들은 민원 무서워 후퇴 해결방안은 지금 법 보다 더욱 강화및 벌금(과태료아님) 최소 1000만원으로 해야 해결됨. 소방차로 강제 이동시 소방차 수리비도 추가징구해야함
그리고 사람들이 한국이 빨리빨리 문화때문에 모든게 효율적으로 빨리 돌아간다는데요, presentation 을 보면 미국이 훨씬 효율적이고 빠릅니다. 미국 문화에는 get to the point 라는 말이 있습니다. 항상 욧점이나 욧점과 관련있는 내용이 먼저 나오고 후에 보조적인 내용이 나옵니다. 한국 유튜브 동영상을 보면 길기는 엄청나게 긴데, 기초설명부터 해서 욧점은 끝까지 봐야 알수 있게 만듭니다. 빨리빨리 문화권에서 왜들 그러는지 미국에서 보고 있자니 숨이 넘어가겠습니다. 아마 미국에서 같은 내용을 만들면 한 1/3 -1/2 로 줄일 내용이 많군요. 특히나 증권관련 내용도 그런걸 보면 정말 차이가 느껴집니다.
어예진 소장님 말씀 중에 주차장문제는 미국에 대해서 오해가 있는것 같습니다. 가난하든 부자든 그냥 다 자기차로 물건사러 오지 가난한 사람은 대중교통, 부자는 자가운전 이렇지 않습니다. 예로 드신 곳중 달라스같은 텍사스 지역은 대중교통 자체가 거의 없다고 말할 수 있는 수준이구요. 자동차는 이런 지역에서는 그냥 신발같은겁니다. 미국서 대중교통으로 생활가능한 지역은 동부 일부 대도시 정도나 가능하지 절대 다수의 지역은 자가운전으로 다니는 지역입니다. 그래서 미국 주차장 규제가 빡빡해서 가난한 소비자에게 비용이 더 전가된다는 주장은 말도 안되는 이야기입니다.
음 본인 경험도 존중받아야하긴 하겠지만.. 대도시 근처는 확실히 서민층은 차 없는 사람들 많고 대중교통 많이 이용함. 대도시 아니라도 돈없는 사람들 대중교통 이용하는 사람들 꽤 있음. 그게 아니면 뭐하러 한시간에 한대정도라도 버스같은거 운행하겠음? 산타크루즈같은 소도시에도 버스 잘만 다니고 많이 이용함.
뉴욕 맨하탄에서 재택하고 있습니다. 재택 전환 후 뉴저지 같은 싼 곳으로 이사하려고 했는데 그 사이 뉴저지도 올라서 결국 그냥 여기서 연장하고 살고 있습니다. 제가 있는 곳은 렌트값 상승 제한이 있어서 그나마 싼 편인데 같은 조건에 렌트 찾으면 뉴저지가 더 비싼 이상한 상황이 벌어졌네요 ㅋㅋㅋㅋ
장님 코끼리 만지기 일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아들이 셋인데, 첫째는 공무원 으로 코로나때 자택 근무하던 습관 때문인지 요즘도 매일 출근하지 않고 주중 몇일 은 집에서 일을 하고 있고, 둘째 셋째는 집에서 근무 하는데 , 컴 관련 업무라서 둘째 회사는 비행기 를 타고 가야할 거리에 있는 회사 이고 분기에 한번 일주일간 출근 해야 하지만 비행기, 호텔 , 제반 경비를 회사가 부담 하는 구조 이고, 셋째는 집근처에 회사가 있지만 일주일에 한두번 출근하는 구조입니다.30년 대출도 우리 주 에서는 언제든지 낮은 금리를 찿으면 불이익 없이 바꿔 탈수 있고요(경비는 좀 들지만 그래도 이자 전체 금액 에서 많이 절약 되면 바꾸는 것이 유리 합니다.)
엘에이애서 코로나 이후로 4년째 재택 근무중인데요 미팅 있을때나 가끔 출근하고 있습니다 출근할때 보면 회사 근처 상권이 다 죽었습니다 회사들이 몰려 있는곳이였는데 다들 재택을 하니까 식당,커피숍들이 전부 문을 닫았습니다 집 값도 이자율 올라가면 떨어진다 했는데 오르면 올랐지 떨어질것 같지가 않습니다 그러나 미국은 엄청 큰 나라이기 때문에 어디에서 사냐에 따라 큰 차이가 납니다
게스트분이 잘못알고 계신것같은데요. 30년 만기 고정금리라는건 상환만기가 30년이지 계약당시 금리가 30년이 아닙니다. 계약시 Fixed term 기간마다 금리가 다르죠. 향후 예상금리변동에 따라 은행이 2년 3년 등등 다르게 적용하는거죠. 예를들어 2년 term은 3% , 3년 term은 3.8%... 이자율 계약기간이 끝나면 다시 고객이 판단해 년수에따른 fixed term이든 변동금리든 renewal하는거죠. 41:42
32년전에 일본의 대기업에서 근무했었습니다 당시 일본의 대기업 신입사원 평균 연봉을 떠올려보면 노무라증권이 30~31만엔으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 대기업들이 30~29만엔 정도 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당시 도쿄에서 한달 주차비가 30만엔 정도 나왔습니다. 따라서 도쿄에서 셀러리맨이 자가용을 운행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웠죠 하지만 업무용차는 필요하므로 국제도시인 도쿄에서 빌딩을 세우는 것 보다 안정적이고 꾸준한 수요가 발생하는 주차장 사업이 나쁘지 않았다고 봅니다. 어소장님 말씀을 듣고 보면 미국도 다르지 않았네요
30년 모기지의 가장 큰 문제점은 낮은 금리의 혜택을 보는 소비자와는 반대편에 있는 대출을 실행해준 금융회사의 부실 가능성입니다. SVB은행 사례처럼 (이 경우는 주로 국채였습니다만, 모기지도 마찬가지입니다) 금리가 낮은 시기에 빌려준 모기지의 가치는 낮아지게 됩니다. 간단히 말하면, 은행입장에서는 이자 7%를 받을수 있는 시기에 2-3%밖에 못받는 상황에 물려 있는 셈이죠. 이러한 채권은 어디에 내다 팔려해도 헐값에 처분할 수밖에 없고, 이러한 채권의 비중이 많으면 금융기관의 부실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어찌보면 고정금리는 리스크를 금융기관이 지는 것이고, 변동금리는 리스크를 금융 소비자가 지는 제도인 것이죠.
차고지증명제하고 주차단속 강하게 하면 하면 건물 지을 때 의무적으로 주차장 안 만들어도 문제 없다. 주차라는 이득을 보는 주체가 비용을 지불해야 함. 하지만 지금 우리나라 상황에서 안 하면 개판 됨. 외국 대도시에서는 자기 집 아파트 주차장에 자기 차를 못 주차하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경우도 많음. 다른 월 주차 차가 나갈 때까지 월 주차 대기 순번 받고 다른 주차장에 주차하다가 자리 나면 들어감. 그리고 주차 무조건 세대 당 1대든 2대든 무조건 유료임. 주차장이란 엄청난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것인데 한국은 차를 가지고 있지 않아도 같이 지불하고 있는 상황임.
그리고 내가 다니는 직장도 ,일이 있어서 지난해말 인사과 급여 당당 부서를 찾아 갔더니 사무실을 아예 잠궈 놓고 안내문에 코로나로 인해 사물실 을 폐쇄 하니, 필요한 일이 있으면 전화나 이메일로 하고, 꼭 사람을 만나서 해야할 이야기가 있으면 예약을 하면 출근해서 만나주겠다고.. 멀쩡한 사무실을 비워두는 ...
미국과 우리를 자꾸 비교하시면서 따라해보자고 하시면 안될거 같은데요 방금 말씀하신 부동산 파생상품은 귀에ㅡ걸면 귀걸리 코에ㅡ걸면 코걸이인 폰지나 다름 없어요. 그게 미국에서 하니까 무슨 주식관련 근사한 상품으로 둔갑되는거지 그게 우리나라나 또는 베트남같은 나라에서 하면 같은 취급을 받을수 있을가요?
30년 모기지가 집값 안정에 어느정도 기여하는 바가 있긴 합니다만 절대적이진 않습니다. 시장 상황에 따라 다르죠. 지금은 이자가 높은데도 폭발적이라 할만큼 집값이 오르고 있습니다. 돈 빌려준 은행들이 망하지 않는 이유는 자기돈으로 빌려주는 것이 아니라 정부에서 기준금리로 빌려온 돈으로 대출을 주기 때문입니다. 말하자면 빌려온 돈에 몇 퍼센트의 이율을 붙여서 대출을 판매하는 이자놀이이죠. 제대로 대출심사를 한다면 망하지 않습니다. 그동안 무자격자에게 대출했던 것이 터지면서 금융위기가 여러번 왔었죠.
한 중간끼지 봤는데요, 미국의 현실을 반영한 화제는 아닌듯 합니다. 저는 시카고 시내에 살고 많은 다른 주에도 살아 봤습니다. 시내는 한국이나 마찬가지로 주차장이 없어서 사람이 못 오는 장소가 더 많습니다. 옛날에 지어져 주차장 없이 지어진 건물과 주택이 많습니다. 커피숍 부수고 주차장 만들지는 않습니다. 건물 지하나 또는 10층이 넘는 층까지 주차장으로 만들고 그럽니다. 제 차도 지상 14층에 주차합니다. 그로서리에 차 안타고 오는 사람은 아마 시내에 가깝게 사는 사람들 얼마 안되는 숫자밖에 없을 겁니다.
대도시 주변은 이자율 뿐만 아니라 지난 몇 년동안 집가격도 많이 올랐습니다. 지금 있는 집을 팔아서 조금 더 넓은 집으로 갈려고 해도 현재의 높은 이자율 과 집값, 여기다 오른 가격이 적용되는 새집에 대한 Property Tax도 장난아닙니다. 중산층의 경우 집을 팔고 옮겨서 늘어나는 비용 부담이, 조금 더 넓은 집이나 새집으로 옮겨서의 만족도 보다 더 크다고 생각하고 있으니 집이 시장에 잘 안나오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미국 같이 넓은 국토에는 철도가 거미줄처럼 발달됐어야 하는데 위정자와 포드나 GM같은 자동차업계가 결탁하여 도로만 발달시켜 차를 직접 운전하니 장시간에 걸쳐 장거리 여행하기가 힘들게 되어있다. 넓은 나라에서 도심에는 지하철이 낙후돼 차량으로 혼잡하고 주차공간도 부족한 기막힌 현상이 벌어진다.
좀더 진지한 조사를 하셔야 합니다. 미국의 주차가 끔찍하게 어려운걸 정반대로 말씀하시네요. 아마도 몬타나, 네브라스카 외곽 의 직업을 창출할 수 없는 먼시골이나 가능한 예깁니다. 예를들어 센프란시스코에 차를 가지고 있으면 보험, 주차비용 등을 감수 하려고 해도 주차할 자리를 찾을 수도 없을뿐만 아니라 차를 운전하고 일보려면 주차자리 찾느라 미팅시간을 맞출 수 없어 다시 고향에 차를 돌려보내고 택시등을 이용 하고 있습니다. 차를 소유할 수 없는 사람들은 비싸지만 동네 가까운 소매점을 갈 수 밖에 없는 겁니다.
13:40 빙고! 주차장비 '=, 담배 술 세금 똑같은 이유로 담배 술 세금이 엄청나게 올라서 그 몇 년 동안 생산유통비용에 더 해져서 물가가 오르게 된 것이네.. 예를 들면 어느 중국집 사장은 담배를 안 피우는데 부친은 매일 1갑의 담배를 피우셔. 2015년전까지 디스, 한라산 한 갑에 2000원이었는데 어느 날 4000원 했어. 부친도 그때 담배 끊으셨었은데 1달을 못 참고 "인생 뭐 있나?" 하시더니 다시 담배를 피우시네. 부친이 어느 날 용돈을 올려달라시네 1개월에 10만원으로는 친구밥 한 번 사주기 어렵다시네. "아, 아버께서 금연을 실패하셨구나!" 그래서 월 20만원으로 용돈을 올려드렸어. 반점사장님 그 당시 짜장면 2000~3000원 정도였는데 몇 달 지나니 단골손님들이 1주에 반점음식 3번먹던게 1주에 2주정도로 매상이 좀 줄었어. 적자까지는 아니지만 혹자가 좀 줄어들었어. 알고보니 단골손님들 담배금연 실패하더니 용돈이 줄어서 식단이 더 싼 것으로 바뀐거... 그 이전에는 담배(this 기준)1갑 사면 8,000원 거슬러서 옆집 중국집에서 짜장곱배기 3000원이라 배부르게 먹고 용돈이 5000원 세이브 하였지. 거의 대부분의 담배노예들은 1~6개월 안에 다시 그 물건을 다시 사게 되었고 그 뒤로 먹는 것부터 가격이 오르게 시작되더라. 1000원으로 김빕값이 200~500원 인상, 어지간한 식당들 500~1,000원 인상 하더니... 모든 가격의 원흉은 바로 담배가격이었고 옆에서 엄호하면서 술 가격을 오르게 하더라. 그때가 박그네시절인데, 거기에 기름에 불을 던지던 돈 빌려서 집사라고 부추기던 최경환.... 담배도 두 배로 오르니 집값도 두 배로 올르고 ....그래서 GDP도 팍팍 올라갔나? 박그네와 최경환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이 엄청 커진 버블 풍선으로 점점 지상으로 내려오고 있다. 반점사장님 지금 짜장면 가격은 버블처럼 올라서 6000원한단다. 담배, 술 세금 두 배로 오른 이후에 집값도 두 배 이상 오르고... 정부에서 다른 거 세금 내리는 거 말고, 담배 술 세금부터 2015년 이전으로 환원하시길 바람! 그래야 물가도 부동산도 정산적인 가격으로 돌아간다.... 트리거(방아쇠)는 분명히 담배 세금이라는 거 잊지 마세요! P.S. 저는 담배 술 안 하지만 담배 술 가격(세금) 내려야 서민 물가가 내려갈 수 있다는겁니다.
미국이 20년/30년 고정금리 장기주담대가 가능한 것이 결국 기축통화의 힘이지요...MBS로해서 채권으로 판면 달러체권을 살려는 수요가 그동안 있었으니 소화가 가능했으니까요. 우리는 얼마전에 안심전환대출 진행한 그 물량도 언제 채권으로 내보내야 하냐 말아야 하냐 고민하는 것도 결국은 이 금액 조차도 시장이 쉽게 소화하기가 어렵다는 걸 반증하는 겁니다..
미쿡 쌰핑몰 차안타고 길수있는 곳 없어여 절대로 어마 어마 한 주차장 공간부족 함 몰(건물)에서 카트 몰고 나오면 차가 그 사람을 졸졸 따라감 그사람 가면 그곳에 주차할락꼬 웃김 미쿡 주차장 폭도 마찬가지 더 어 럽 게 좁아서 주차 졸라힘들고 사람 나오기 힘들걸랑 뉴욕은 서울 생각하면 됌 미국 주차장 더 어 럽게 부족한디 (시골 빼고)가난한 주 는 몰르지만 미쿡 도 북한 같은 주가 있어요 거지주 야간에 그주 를 지나치면 완전 북한같음 암흑 거지주들 ㅋㅋㅋ 택사스 왈 야 우리좀 독립좀 하자 이 거지들아 (돈 부담 택사스 가 제일 많아 부담함) 더럽게 못사 는 거지주 들 질사는 주에서 내는 돈으로 살아감 거지들 한쿡 주차 차선이 좁다 한국 도로 차선이 좁다는 사람 은 바보 차선은 국제 규격 임 미국 차가 넓어서 차선 졸라 여유없음
쓸데없는 주차장. 주차장으로인한 기회비용. 이런말씀을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전세계 어디를 가나 주차장 의무설치규정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주차장면적은 대부분 건물을 지을수있는면적에서 제외해주기때문에 주차장을 짓는것때문에 지어야하는 시설을 못짓지는 않습니다. 요즘트렌드로 주차장을 줄이자는 정택들은 도심에 들어오는 차량을 줄이자는 의미로 활용됩니다. 전체 내용이 실상과 다른 왜곡된 내용이 아닐지 신중하게 말씀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미국에 이해가 모지란거 같은데요 미국은 법적인 점도 있지만 시장경제의 원리로 이해해야합니다 머든지 경쟁체제입니다. 오래 동안 미국 살면서 수 많이 보았습니다. 어제의 대기업이 오늘 그냥 폐업하는 기업이 속출합니다 그리고 아주 집적된 대도시를 제외하고 어디든 차를 타고 다닙니다. ' 그러니 일인이 그 차만큼 주차공간이 필요하고요 일단 차가 안들어가면 그 상점에 안가는 겁니다. 비슷한 좋은 쇼핑몰이 군데 군데있어요 차타고 욺직이나까 좀 더 편하게 주차시설이 있는 데로 몰리는 겁니다. 그러니 좀더 낳은 주차시설을 짓다보니 주차 빌딩이 생깁니다. 넓은 땅을 차지할 수록 본 건물로 들어오기 위해선 또 걸어야 하니 좀 더 편리하고 배기가스가 주차시설에 차지하지 않는 주차장 같은 주차 빌딩이 생깁니다. 그래서 주차공간이 극도로 부족하지 않은 이상 불편한 주차빌딩은 없습니다. 발레파킹이 생긴이유도 비슷한 논리로 해석해야 합니다 자신의 빌딩 정문에 바로 댈 수있고 그런 빌딩은 또 주차하기 힘들거든요 처음오는 사람이 주차하기 힘들기 때문에 형성되었다고 해석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병원에 불편한 사람을 위해 프리파킹을 위한 자원봉사가 항상있는 경우가 많아요 사진에서 뻥뚤려 보이는 주차공간이 뻥뚤린 곳은 대부분 정부건물이거나 그에 준하는 건물이라 군대등 이라 번화가처럼 일반 상업지구가 아닙니다. 또 상업지구라 하더라도 이미 오래전에 정부건물에 준하는 건물이 있어 왔기때문에 주차장 확보를 많이 되어 지역입니다.
근데 젊은 사람들이 집을 살 수 있는거에 유산을 받은것도 클거같아요. 베이비부머들이 지금 자식이나 손주들에게 유산을 물려주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예전보다 애를 덜 낳은 사람들이 많으니 한명이 유산을 여러군데서 받기도 하더라고요. 저희 남친 경우엔 부모님들이 이혼을 했어서 양쪽에서 집만 한채반 받을거에요.
미국 대부분에 주차장이 심하게 많다는건 팩트임. 대도시도 몇몇 차 없어도 잘 사는 뉴욕이나 샌프란시스코 같은곳 아니면 주차 자리 자체는 많이 있음. 다만 주차장이 회사 주차장이라던가 그런데가 많아서 시간대에 따라 텅텅 비어있는 주차장이 정말 많음. 어쨌든 대도시는 주차 자리를 줄이고 보행자가 우선되는 길이 늘어나고 있음. 특히 팬데믹 이후. 그리고 주차자리는 더 줄이는게 맞는거임. 지금처럼 차가 많을 필요도 없고 그 많은 차들이 도시로 들어올 이유도 운전자들 좀 불편한거 빼면 없음. 도시를 제대로 개발해서 생기는 자원으로 대중교통 체계 개편하고 주차 자리를 줄임으로써 차의 소유비용을 상대적으로 높여서 차의 숫자를 유지하는게 맞음. 지금도 주차자리 없는 대도시 다운타운들은 그 비용에 주차비에 녹아있는데 그런 방향으로 가야됨.
디트로이트는 망한 것 아닌가요??... 예전에 잘 나갈때 주차장이 많이 만들었다가 지금은 용도를 변경 못하니 주차장으로도 이용할려고 하는 것 아닌가요? 작년에 디트로이트 가봤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건물이 통으로 비어있는 곳도 있어서... 도시가 삭막(?)하다고 해야 할까???
주차공간이 기본적으로 얼마나필요한지 모르지만 적어도 주거지 하나 직장 하나 자주들리는 경유지. 차한대장 몇군데나 필요한지 모르겠지만 주차공간이 많아서 문제가 되는 곳이 피닉스 디트로이트 산호세 정도라면 현지 취재를 해보지 않아도 주차한번 하려면 쉽지 않읓 만한곳에서 만 문제가 되는 것이 확실해 보인다. 주차공간이 남는게 뭐 그리 큰문제라기보다는 주차공간을 소유한 땅주인의 권리행사에 문제가 있는것 외에는 아무런 문제가없다. 대도시에서 주차장이 남아돌아서 골치 아플 사람이 몇명이나 될지?????
9:42 어소장님 발음 디츄로이스 캬~
미국 이야기는 미국 안 가본 이프로가 없을 때 해야 더 재미있어요~
미국 와서 땅이 넓으니 주차할 걱정이 없을 줄 알았는데 현실은 주차하기 힘들다는 것. 보스턴이나 아틀란타 같은 대도시에서 집을 렌트하면 월 주차비를 따로 내야합니다. 그냥 길거리 주차를 하려면 시간마다 돈을 내거나 자리를 옮기거나 그러다가 실수해서 엄청난 벌금도 맞고. 중소 도시 살 때도 도서관에 가면 주차할 곳이 모자라서 그냥 돌다가 반복하기를 계속해서 도서관 안 가게 되었습니다. 시카고 다운타운에서 주차하면 시간당 20불에서 60불까지 받는 곳도 있습니다. 호텔비보다 주차비가 더 나오는 경우도 있어서 꼭 주차비 포함인지 아니면 얼마인지, 하루종일 비용인지, 들락거릴때마다 비용인지 물어봐야 합니다.
이 영상에서는 미국 주차장이 대단히 많은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 미국에사는 사람들은 그렇게 느끼지 못합니다. (사실 코스코, 월마트 앞에서 주차하기 쉽지 않아요)
캘리사는데 코스트코 월마트 한달에 두세번씩 갑니다만 주차 공간 항상 많은데요??
시카고에 여행을 갔었는데 지하철이 정말 잘되있어서 편했었어요.
왠만한 곳은 다 지하철로 다닐 수 있게끔 잘되어있더라고요. 한국처럼!!
근데 캘리포니아나 네바다는 그런 대중교통이 잘 안되어있어서 어딜가든 차가 필요하거든요.
근데 그와중에 엘에이 다운타운에 가려면 정말 큰맘먹고 가야해요.
한인타운도 주말에 저녁이라도 먹느러 가려면 주차때문에 훨씬 일찍 가야하는 곳이 많고요.
스트릿파킹을 해야하는데 자리가 없어서 헤멘적이 많아요
저흰 얼바인에 살았었는데 엘에이까지 가는 기차(?)가 있긴해요. 근데 하루에 몇번 없더라고요.
거기다 한번 타봤는데 지린내 엄청 나고요…최악이었어요.
@@mkj7758 시카고는 시카고 시에 모든게 몰빵되있잖아요 서울처럼 대중교통 인프라에 투자 효율이 높은 구조죠 캘리포니아는 넓은 땅에 밀도가 낮고 네바다도 라스베가스 말고는 아무것도 없다시피 하니까 그런거고 한국이 특수한 상황인데 그 기준으로 미국을 이해하려 하면 노답임
@@mkj7758 한국은 아주 작은 땅에 그나마 산지도 많고 서울 수도권이라는 제한된 작은 지역에 전인구의 절반이 모여살고 그 지역에 인구와 자본이 집중되다 보니 인프라 투자가 당연히 수익성이 높은거고 그게 편리한 면도 있지만 절대 그런곳에 살기 싫어하는 사람도 많아요 밀도가 높다는거 자체가 스트레스고 공해라서
@@jdit212 맞는 말씀인거같아요.
한국기준으로 생각하고 주차장이 너무 많다고 줄여야한다고 말하는것같아요.
다운타운같은 밀집지역은 주차장이 많아도 부족하니 줄일 수 없고
외곽지역은 어차피 땅이 크니 주차장 땅에 굳이 연연하지 않고요.
그랬져요 어예진 소장님 유치원 선생님같이 말하네요
씨애틀 사는데 다운타운, 번잡한곳은 주차하기 너무 어려워요.
현실감이 조금 떨어지는것 같아요.
엘에이에서 부동산 30년인데 parking requirement는 시마다 다틀리고 pedestrian보행자가 많은곳은 주차장requirement가 없고 경제적으로 어려운곳은 enterprise zone이라고하여 이런곳도 parking req가 없고요 미국은 워낙커서 뉴욕사정이 있고 엘에이상황이있고 다틀립니다. 미국이라고하지말고 보다 세부적으로 이야기하는게 좋습니다. 그래도 이정도 파악하시는 정도도 매우 훌륭합니다. 7,8년전에는 뉴욕의 architect들이 엘에이에와서 일들을 많이 했는데 다시그쪽으로 돌아가는 모양이네요.
미국에서 십수년을 살고 한국으로 들어왔는데요. 미국의 대도시에서 주차 공간 찾는게 생각보다 무지막지하게 어렵습니다. 공간이 부족해요. 도시내에서도 교외로 나가거나 하면 자리가 꽤 있지만, 심지어 뉴저지나 뉴욕 같은 곳은 쇼핑몰 주차장도 꽉 차 있습니다. 제가 살았던 인구 20만의 Madison이라는 도시도 시내 중심가는 일년에 2000달러짜리 주차권 끊지 않으면 자리가 없습니다. 겨우 20만짜리 도시가 그래요.
모든 다운타운엔 트래픽이 몰리는게 정상이라고 봅니다. 리테일샵 빼고 편의를 위한 샵들은 대부분 다운타운에 몰려있기 때문에 가야만 하는 경우가 많고 이건 대부분 나라가 마찬가지죠
태국이어도 베트남이어도 일본이어도 중국이어도 도시가 아닌 곳에는 주차할 곳이 수도 없이 많을거고, 메인 길거리에는 없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곳이 미국에 얼마나 있을까요 ㅋㅋ 대부분 미국은 주차공간이 남아돌아여 뭐 일반적인 얘기를 해야지 극단적 예를 들면 의미가없죠
아이다호 박혀있다가 연휴에 베가스가니깐 진짜 주차 에바임 ㅋㅋㅋㅋ
@@Gucccccci94 영상에서 예를 들은것도 다운타운 아닌가요?
주차장이 저리 많아요~한거요.
다운타운이 아닌 다른곳들은 솔직히 주차때문에 문제가 거의 생기질 않잖아요. 땅 넓으니…
건물 면적의 몇배를 주차공간으로 하던 상관없잖아요.
@@mkj7758 그것은 당연히 다운타운도 디운타운 나름입니다.. Sanfran 이나 dc같은 곳이나
Colorado 는 또 다르죠...
한국으로 예를 들면 서울, 원주, 전주, 여수, 순천, 제천의 가장 메인스트릿에 있는 주차타워에 같은 날짜 같은 시간이라고 해서 같은 트래픽이 몰린다고 볼 수는 없지요...
저는 엘에이지역에 거주하는데, 지역마다 주차장의 필요는 차이가 많이 난다고 생각합니다. 도심지나 인구가 몰리는 지역의 경우 주차찾기 힘들어서 방문하기 힘든 지역이 많습니다.
그렇긴 하죠
주차장 의무는 우리나라도 있어요
우리나라도 건축허가시 반드시 주차장을 설치해야하는데
수요보다 현저하게 모자라죠
지하층 파는 비용이 땅값보다 비쌉니다
최소 규제를 완화하면 우리나라는 차를 주차하는게 아니라 머리에 이고 있어야 합니다
주차폭 규정 바뀌었어요
2.5미터로요
우리나라 시골ᆢ 차 없으면 생활이 어렵습니다
주차장 폭이 너무 좁아요 이건 국회의원들이 충분히 개선할수 있을텐데
주차장이 밀집되있는 도시에 있는 주차장은 거의다 유료주차장입니다.
다운타운 쪽만 좀 그런데 그런데도 스트릿 무료파킹 자리 있어요
어누나.
준비한 내용도 매력있어요. 👍
ㅋㅋㅋ 대한민국 서울중 몇몇구는 소방도로 막아놓고 화물차 주차로 소방차 못들어감. 민원 넣어도 차량 이동주차한다고 거짓말만하고 이동 안함 소방공무원분들은 민원 무서워 후퇴
해결방안은 지금 법 보다 더욱 강화및 벌금(과태료아님) 최소 1000만원으로 해야 해결됨. 소방차로 강제 이동시 소방차 수리비도 추가징구해야함
갈수록 차가 늘어나니 차고지는 필수가 되어야 할듯해요. 불법주차가 너무 많음
풍납동으로 오세요. 주차장이 미국만큼 많아요
30년간 자동차 내수키운다고 규제풀었더니 이꼴난거죠😢 20년 뒤엔 개인항공기가 이꼴날 겁니다
@@hayden_song
80년대 주택부족 대란을 빠르게해결하려 단독주택 지구를 다가구 다세대로 바꾼게 주원인이고 자동차는 부수적
뉴욕 아파트는 주차장이 없는데가 대부분 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한국이 빨리빨리 문화때문에 모든게 효율적으로 빨리 돌아간다는데요, presentation 을 보면 미국이 훨씬 효율적이고 빠릅니다. 미국 문화에는 get to the point 라는 말이 있습니다. 항상 욧점이나 욧점과 관련있는 내용이 먼저 나오고 후에 보조적인 내용이 나옵니다. 한국 유튜브 동영상을 보면 길기는 엄청나게 긴데, 기초설명부터 해서 욧점은 끝까지 봐야 알수 있게 만듭니다. 빨리빨리 문화권에서 왜들 그러는지 미국에서 보고 있자니 숨이 넘어가겠습니다. 아마 미국에서 같은 내용을 만들면 한 1/3 -1/2 로 줄일 내용이 많군요. 특히나 증권관련 내용도 그런걸 보면 정말 차이가 느껴집니다.
뉴욕 745 7th avenue, 전 리만 브라더스 본사 빌딩 현 바클레이즈 본사 빌딩 월 주차권은 800(104만원) 달러 입니다. 주변에 600이나 700 달러 받는 빌딩도 있습니다~
어예진 소장님 말씀 중에 주차장문제는 미국에 대해서 오해가 있는것 같습니다. 가난하든 부자든 그냥 다 자기차로 물건사러 오지 가난한 사람은 대중교통, 부자는 자가운전 이렇지 않습니다. 예로 드신 곳중 달라스같은 텍사스 지역은 대중교통 자체가 거의 없다고 말할 수 있는 수준이구요. 자동차는 이런 지역에서는 그냥 신발같은겁니다. 미국서 대중교통으로 생활가능한 지역은 동부 일부 대도시 정도나 가능하지 절대 다수의 지역은 자가운전으로 다니는 지역입니다. 그래서 미국 주차장 규제가 빡빡해서 가난한 소비자에게 비용이 더 전가된다는 주장은 말도 안되는 이야기입니다.
울 누님 댈러스 삶 .. 주차공간 널린것도 모자라서 음식쓰레기도 길 가에 버려도 암일 없다며
음 본인 경험도 존중받아야하긴 하겠지만.. 대도시 근처는 확실히 서민층은 차 없는 사람들 많고 대중교통 많이 이용함. 대도시 아니라도 돈없는 사람들 대중교통 이용하는 사람들 꽤 있음. 그게 아니면 뭐하러 한시간에 한대정도라도 버스같은거 운행하겠음? 산타크루즈같은 소도시에도 버스 잘만 다니고 많이 이용함.
뉴욕 맨하탄에서 재택하고 있습니다. 재택 전환 후 뉴저지 같은 싼 곳으로 이사하려고 했는데 그 사이 뉴저지도 올라서 결국 그냥 여기서 연장하고 살고 있습니다. 제가 있는 곳은 렌트값 상승 제한이 있어서 그나마 싼 편인데 같은 조건에 렌트 찾으면 뉴저지가 더 비싼 이상한 상황이 벌어졌네요 ㅋㅋㅋㅋ
미국도 베이비부머들이 은퇴하고 사망하는 시기인데 그들 중 상당수가 돈이 많습니다. 상속세가 몇백억부자 아닌 이상 제로인 미국에서 부모에게 상속받는 젊은이들이 많으니 그들이 집을 현금으로 사는게 당연하죠.
장님 코끼리 만지기 일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아들이 셋인데, 첫째는 공무원 으로 코로나때 자택 근무하던 습관 때문인지 요즘도 매일 출근하지 않고 주중 몇일 은 집에서 일을 하고 있고, 둘째 셋째는 집에서 근무 하는데 , 컴 관련 업무라서 둘째 회사는 비행기 를 타고 가야할 거리에 있는 회사 이고 분기에 한번 일주일간 출근 해야 하지만 비행기, 호텔 , 제반 경비를 회사가 부담 하는 구조 이고, 셋째는 집근처에 회사가 있지만 일주일에 한두번 출근하는 구조입니다.30년 대출도 우리 주 에서는 언제든지 낮은 금리를 찿으면 불이익 없이 바꿔 탈수 있고요(경비는 좀 들지만 그래도 이자 전체 금액 에서 많이 절약 되면 바꾸는 것이 유리 합니다.)
배달시스템을 확대하면 더욱싸게 쇼핑할 수 있게되겠네요 셔틀 버스를 만들면!
무인배달시스템을 만들어야!
엘에이애서 코로나 이후로 4년째 재택 근무중인데요 미팅 있을때나 가끔 출근하고 있습니다
출근할때 보면 회사 근처 상권이 다 죽었습니다
회사들이
몰려 있는곳이였는데 다들 재택을 하니까 식당,커피숍들이 전부 문을 닫았습니다
집 값도 이자율 올라가면 떨어진다 했는데 오르면 올랐지 떨어질것 같지가 않습니다
그러나 미국은 엄청 큰 나라이기 때문에 어디에서 사냐에 따라 큰 차이가
납니다
게스트분이 잘못알고 계신것같은데요.
30년 만기 고정금리라는건 상환만기가 30년이지 계약당시 금리가 30년이 아닙니다. 계약시 Fixed term 기간마다 금리가 다르죠. 향후 예상금리변동에 따라 은행이 2년 3년 등등 다르게 적용하는거죠. 예를들어 2년 term은 3% , 3년 term은 3.8%... 이자율 계약기간이 끝나면 다시 고객이 판단해 년수에따른 fixed term이든 변동금리든 renewal하는거죠. 41:42
30년 고정금리.
@@kisguzal30년만기 모게지죠.
32년전에 일본의 대기업에서 근무했었습니다
당시 일본의 대기업 신입사원 평균 연봉을 떠올려보면 노무라증권이 30~31만엔으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 대기업들이 30~29만엔 정도 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당시 도쿄에서 한달 주차비가 30만엔 정도 나왔습니다. 따라서 도쿄에서 셀러리맨이 자가용을 운행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웠죠 하지만 업무용차는 필요하므로 국제도시인 도쿄에서 빌딩을 세우는 것 보다 안정적이고 꾸준한 수요가 발생하는 주차장 사업이 나쁘지 않았다고 봅니다.
어소장님 말씀을 듣고 보면 미국도 다르지 않았네요
@@머야머야-o2j 60대초반입니다
오디오가 왜이래
소비로 경제를 키우는 미국에서 소비에 비중이 제일큰 집 모기지를 국민들 대부분이 30년동안 노예같이 내고있으니 30년 모기지는 미국이 국채로 달러 패권을 유지할수있는 힘이고 이유입니다. 아메리칸 드림이에요 ㅋㅋ
재밋어요~~~
작은 사이즈는 렌탈 아파트겠죠 스튜디오 사이즈 단독주택은 거의 없습니다 기본이 최소 방두개 거실 주방 딸린 집이고 한국 25평형 이상이죠
혹시 아이폰과 삼성폰의 성능 비교테스트를 해줄수는 없을까요
LA 식당은
ten for thousand 입니다
1000 스케어피트 (약30평)당
10 대의 주차공간이 있어야
식당허가를 내어줍니다
특히 대형쇼핑몰에 식당을 하고
싶으면 빌딩매니저에게 식당을
할수있는 주차공간이 있는지
확인하고 들어가야 합니다
소방 안전 위생 면적등으로 어떻게 자영업 진입을 불가능하게 만들었단건지 이해를 못했는데 이런식이었군요.
근데 다운타운은 안그러잖아요. 그건 왜 그럴까요?
어느 도시던 다운타운은 주차장 정말 부족하던데….
저는 캘리살다가 네바다 리노로 왔는데 여기도 다운타운은 주차공간이 부족하기도 하더라고용
@@mkj7758
올드타운은 오래전에 도시계획
을 했기때문에 주차장이 부족
합니다.그때에는 c.u.p.를 받아
야 합니다 즉 상태나 조건에
따라 발렛파킹을 한다든가
근처 사무실이나 교회같은곳
주차장을 빌려쓰는계약서를
첨부해야 합니다.
조건부 엉업 허가죠.
@@mkj7758 다운타운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사람이 많이 몰려서 주차장이 부족한 것일뿐 건물마다 옆에 주차빌딩 있는걸 보셨을 겁니다. 한국처럼 건물 지하 주차장을 안 만드는 이유는 그게 더 돈이 많이 들어서 그냥 옆에 주차빌딩 세운다고 하더군요.
30년 모기지의 가장 큰 문제점은 낮은 금리의 혜택을 보는 소비자와는 반대편에 있는 대출을 실행해준 금융회사의 부실 가능성입니다. SVB은행 사례처럼 (이 경우는 주로 국채였습니다만, 모기지도 마찬가지입니다) 금리가 낮은 시기에 빌려준 모기지의 가치는 낮아지게 됩니다. 간단히 말하면, 은행입장에서는 이자 7%를 받을수 있는 시기에 2-3%밖에 못받는 상황에 물려 있는 셈이죠. 이러한 채권은 어디에 내다 팔려해도 헐값에 처분할 수밖에 없고, 이러한 채권의 비중이 많으면 금융기관의 부실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어찌보면 고정금리는 리스크를 금융기관이 지는 것이고, 변동금리는 리스크를 금융 소비자가 지는 제도인 것이죠.
자기입으로 집 값올리는게 모기지 때문이라면서 좋은 거라고 하면???
거래가 안되는건 결코 좋은게 아니죠? 거래가 너무 잘되도 좋은게 아니죠?
차고지증명제하고 주차단속 강하게 하면 하면 건물 지을 때 의무적으로 주차장 안 만들어도 문제 없다.
주차라는 이득을 보는 주체가 비용을 지불해야 함.
하지만 지금 우리나라 상황에서 안 하면 개판 됨.
외국 대도시에서는 자기 집 아파트 주차장에 자기 차를 못 주차하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경우도 많음.
다른 월 주차 차가 나갈 때까지 월 주차 대기 순번 받고 다른 주차장에 주차하다가 자리 나면 들어감.
그리고 주차 무조건 세대 당 1대든 2대든 무조건 유료임.
주차장이란 엄청난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것인데 한국은 차를 가지고 있지 않아도 같이 지불하고 있는 상황임.
그리고 내가 다니는 직장도 ,일이 있어서 지난해말 인사과 급여 당당 부서를 찾아 갔더니 사무실을 아예 잠궈 놓고 안내문에 코로나로 인해 사물실 을 폐쇄 하니, 필요한 일이 있으면 전화나 이메일로 하고, 꼭 사람을 만나서 해야할 이야기가 있으면 예약을 하면 출근해서 만나주겠다고.. 멀쩡한 사무실을 비워두는 ...
뉴욕 플러싱 사는 한인들 차파킹 하면 그날 안나옵니다. 저녁때 차가지고 나오면 다음날 새벽까지 주차할수 없어요.
싱가폴의 쇼핑몰들은 무료주차 절대없음.
엘에이는 직원들이 출퇴근용 차량에 대해서 월급에서 주차비를 차감합니다
주차장 부족은 상업, 공업구역을 지정하면 어쩔 수 없이 나타나는 현상인 듯
구역 간 출퇴근 하는 순간 차량 1대당 2개의 주차공간이 필요하게 됨
그걸 해결하려면 주거지와 상가와 공장이 짬뽕이 되어야 하는데 그건 불가능하지
미국과 우리를 자꾸 비교하시면서 따라해보자고 하시면 안될거 같은데요 방금 말씀하신 부동산 파생상품은 귀에ㅡ걸면 귀걸리 코에ㅡ걸면 코걸이인 폰지나 다름 없어요. 그게 미국에서 하니까 무슨 주식관련 근사한 상품으로 둔갑되는거지 그게 우리나라나 또는 베트남같은 나라에서 하면 같은 취급을 받을수 있을가요?
주차장이 없는 곳은 손님을 끌기 어렵고 아파트 같은 경우도 주차장을 쓰지 않으면 돈을 낼 필요가 없습니다. 주차장을 쓰는 사람만 비용을 따로 내구요. 마트도 나름 합리적으로 주차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소장님 잘생겼어요~!!
미국도 대도시는 공짜 주차 아닙니다. LA 나 New York 갗은 경우 웬만한 대형 샤핑몰은 4시간 기준 6-12달러, 다운타운은 15-30달러 정도 합니다. 물론 돈을 쓰는 고객에 한해서 1시간 공짜도 있지만.
고정금리인 주택은 모기지 이율 차이로 구축 모기지 주택의 가격이 비싸질 수 밖에 없구요
변동금리인 오피스는 구축도 모기지 이율 상승으로 가격이 싸질 수 밖에 없지요.
미국도 도심 주차료는 많이 비쌉니다.
우리나라는 주택 근처 불법주차가 만연 해서
일본 가면 깜놀 우리나라도 차 사면 차고지 강제 해야 한다
소람이형, 잉규형과 동기셨다니… 놀랍습니다
근데 미국에서 돈없어서 차도 못살정도면 그런 비싼 쇼핑몰을 갈일이 없지 않을까요?
그리고 주변에 집에 차 한대도 없는 사람을 본적이 없어요. 보통 1인1카이상인데.
뉴욕쪽 빼고요.
그래서 주차장개념의 시작이 공원이라 주차가 parking이군요.
30년 만기 모기지 대출을 받아서 집값이 안정된거라면 누군가 그돈을 빌려준사람은 완전 폭망한거 아닌가요.?
30년 모기지가 집값 안정에 어느정도 기여하는 바가 있긴 합니다만 절대적이진 않습니다. 시장 상황에 따라 다르죠. 지금은 이자가 높은데도 폭발적이라 할만큼 집값이 오르고 있습니다. 돈 빌려준 은행들이 망하지 않는 이유는 자기돈으로 빌려주는 것이 아니라 정부에서 기준금리로 빌려온 돈으로 대출을 주기 때문입니다. 말하자면 빌려온 돈에 몇 퍼센트의 이율을 붙여서 대출을 판매하는 이자놀이이죠. 제대로 대출심사를 한다면 망하지 않습니다. 그동안 무자격자에게 대출했던 것이 터지면서 금융위기가 여러번 왔었죠.
@@powerslicer기준금리로 빌렸든 어쨌든간에 30년 모기지 채권을 누군가는 가지고있을것이고 (아직 만기가아니니까요)그 채권가치는 크게 하락했을것이란거죠
그게 은행이든 연준이든간에요
@@powerslicer만약 연준이 30년 모기지채권을 가지고있고 발권력으로 그 큰 손해를 감당하고있다고 한다면 그래서 손실이 계속 커지고 있는거라면 이것은 또다른 방식의 돈풀기가 아닌가 싶네요
한 중간끼지 봤는데요, 미국의 현실을 반영한 화제는 아닌듯 합니다. 저는 시카고 시내에 살고 많은 다른 주에도 살아 봤습니다. 시내는 한국이나 마찬가지로 주차장이 없어서 사람이 못 오는 장소가 더 많습니다. 옛날에 지어져 주차장 없이 지어진 건물과 주택이 많습니다. 커피숍 부수고 주차장 만들지는 않습니다. 건물 지하나 또는 10층이 넘는 층까지 주차장으로 만들고 그럽니다. 제 차도 지상 14층에 주차합니다. 그로서리에 차 안타고 오는 사람은 아마 시내에 가깝게 사는 사람들 얼마 안되는 숫자밖에 없을 겁니다.
대도시 주변은 이자율 뿐만 아니라 지난 몇 년동안 집가격도 많이 올랐습니다. 지금 있는 집을 팔아서 조금 더 넓은 집으로 갈려고 해도 현재의 높은 이자율 과 집값, 여기다 오른 가격이 적용되는 새집에 대한 Property Tax도 장난아닙니다. 중산층의 경우 집을 팔고 옮겨서 늘어나는 비용 부담이, 조금 더 넓은 집이나 새집으로 옮겨서의 만족도 보다 더 크다고 생각하고 있으니 집이 시장에 잘 안나오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20:58 뉴욕은 주차장 규제가 없죠
편협된 지식, 외곡된상식을 극히 조심하세요.
차고지는 강제사항으로 해주셨으면.
어 소장님 댁에 방 하나만 간이 스튜디오로 만들면
연결해서 방송해도 되죠. 댁에서 출연하셔도 될 거 같아요.
기자야 직원이지만 출연자를 꼭 오라 가라 할 필요가...?
주차장이 많다고?? 외곽이나 널널하지..맨하튼은 주차때문에 기차타고 가는데...주차요금도 존나비쌈.
뉴욕 맨하탄이 잠기고 있다는데....???
미국 같이 넓은 국토에는 철도가 거미줄처럼 발달됐어야 하는데 위정자와 포드나 GM같은 자동차업계가 결탁하여 도로만 발달시켜 차를 직접 운전하니 장시간에 걸쳐 장거리 여행하기가 힘들게 되어있다. 넓은 나라에서 도심에는 지하철이 낙후돼 차량으로 혼잡하고 주차공간도 부족한 기막힌 현상이 벌어진다.
ExxonMobil, Chevron 이것들이 더 나빠요.
@@kisguzal 허긴 석유회사도 같이 결탁돼 있었죠.
그래도 그넘들 때문에 학을 떼진 않지만 의료 카르텔은 쫌 어찌해야돼지 않나요?
@@choonsigkim2528 민간인이 총기 소지를 하게 해서 살인이 엄청 발생케 하는 총기협회, 미정부가 이스라엘편을 들게해서 끊임없이 중동분쟁을 유발시키는 유대인협회. 미국에서 기가 막힌 일이 버젓이 벌어지고 있지요.
헐~
미국 대도시(인구 50만 이상) 주차료 엄청 비싸고 그렇게 줘도 주차 엄청 힘듬..
어디 살다 오셨나?
아니 언더스탠딩은 기자님들 충분히 급여 안 주시는가요? 자주 힘들다는 얘기가 나오니까. 웃으시며 말씀들 하시지만. 어서 100만 넘깁시다~
월500씩줄걸요
급여는 낮고 스톡옵션이나, 자사주 주지 않았을까요? ㅎㅎ
조곤조곤 말씀을 잘 하시네요.😃
좀더 진지한 조사를 하셔야 합니다. 미국의 주차가 끔찍하게 어려운걸 정반대로 말씀하시네요. 아마도 몬타나, 네브라스카 외곽 의 직업을 창출할 수 없는 먼시골이나 가능한 예깁니다. 예를들어 센프란시스코에 차를 가지고 있으면 보험, 주차비용 등을 감수 하려고 해도 주차할 자리를 찾을 수도 없을뿐만 아니라 차를 운전하고 일보려면 주차자리 찾느라 미팅시간을 맞출 수 없어 다시 고향에 차를 돌려보내고 택시등을 이용 하고 있습니다. 차를 소유할 수 없는 사람들은 비싸지만 동네 가까운 소매점을 갈 수 밖에 없는 겁니다.
25:33 VR시대에 재택근무의무화 합시다
13:40
빙고! 주차장비 '=, 담배 술 세금
똑같은 이유로 담배 술 세금이 엄청나게 올라서 그 몇 년 동안 생산유통비용에 더 해져서 물가가 오르게 된 것이네..
예를 들면 어느 중국집 사장은 담배를 안 피우는데 부친은 매일 1갑의 담배를 피우셔. 2015년전까지 디스, 한라산 한 갑에 2000원이었는데 어느 날 4000원 했어. 부친도 그때 담배 끊으셨었은데 1달을 못 참고 "인생 뭐 있나?" 하시더니 다시 담배를 피우시네. 부친이 어느 날 용돈을 올려달라시네 1개월에 10만원으로는 친구밥 한 번 사주기 어렵다시네. "아, 아버께서 금연을 실패하셨구나!" 그래서 월 20만원으로 용돈을 올려드렸어. 반점사장님 그 당시 짜장면 2000~3000원 정도였는데 몇 달 지나니 단골손님들이 1주에 반점음식 3번먹던게 1주에 2주정도로 매상이 좀 줄었어. 적자까지는 아니지만 혹자가 좀 줄어들었어. 알고보니 단골손님들 담배금연 실패하더니 용돈이 줄어서 식단이 더 싼 것으로 바뀐거... 그 이전에는 담배(this 기준)1갑 사면 8,000원 거슬러서 옆집 중국집에서 짜장곱배기 3000원이라 배부르게 먹고 용돈이 5000원 세이브 하였지. 거의 대부분의 담배노예들은 1~6개월 안에 다시 그 물건을 다시 사게 되었고 그 뒤로 먹는 것부터 가격이 오르게 시작되더라. 1000원으로 김빕값이 200~500원 인상, 어지간한 식당들 500~1,000원 인상 하더니...
모든 가격의 원흉은 바로 담배가격이었고 옆에서 엄호하면서 술 가격을 오르게 하더라. 그때가 박그네시절인데, 거기에 기름에 불을 던지던 돈 빌려서 집사라고 부추기던 최경환....
담배도 두 배로 오르니 집값도 두 배로 올르고 ....그래서 GDP도 팍팍 올라갔나?
박그네와 최경환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이 엄청 커진 버블 풍선으로 점점 지상으로 내려오고 있다.
반점사장님 지금 짜장면 가격은 버블처럼 올라서 6000원한단다.
담배, 술 세금 두 배로 오른 이후에 집값도 두 배 이상 오르고...
정부에서 다른 거 세금 내리는 거 말고, 담배 술 세금부터 2015년 이전으로 환원하시길 바람!
그래야 물가도 부동산도 정산적인 가격으로 돌아간다....
트리거(방아쇠)는 분명히 담배 세금이라는 거 잊지 마세요!
P.S. 저는 담배 술 안 하지만 담배 술 가격(세금) 내려야 서민 물가가 내려갈 수 있다는겁니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
미국 거주자입니다 무슨 시골이 아닌이상 엘에이 뉴욕등 큰도시는 주차전쟁이에요. 저소득층이 차가없는것보단 싼차를 타고다니는 나라이고 노숙자도 차에서잠잡니다. 오히려 쇼핑몰 주차비받으려는 꼼수같애요
엘에이는 몰라도 뉴욕은 저소득층이 대중교통 이용하죠;
7%에도 집을 사면 금리 10%? 가야 잡히니 봅니다.
19:33 주차장이 문제가 아니라 차가 문제임 차크기를 줄여야지요
미국이 20년/30년 고정금리 장기주담대가 가능한 것이 결국 기축통화의 힘이지요...MBS로해서 채권으로 판면 달러체권을 살려는 수요가 그동안 있었으니 소화가 가능했으니까요. 우리는 얼마전에 안심전환대출 진행한 그 물량도 언제 채권으로 내보내야 하냐 말아야 하냐 고민하는 것도 결국은 이 금액 조차도 시장이 쉽게 소화하기가 어렵다는 걸 반증하는 겁니다..
미쿡 쌰핑몰 차안타고 길수있는 곳 없어여 절대로 어마 어마 한 주차장 공간부족 함 몰(건물)에서 카트 몰고 나오면 차가 그 사람을 졸졸 따라감 그사람 가면 그곳에 주차할락꼬 웃김
미쿡 주차장 폭도 마찬가지 더 어 럽 게 좁아서 주차 졸라힘들고 사람 나오기 힘들걸랑 뉴욕은 서울 생각하면 됌 미국 주차장 더 어 럽게 부족한디 (시골 빼고)가난한 주 는 몰르지만
미쿡 도 북한 같은 주가 있어요 거지주 야간에 그주 를 지나치면 완전 북한같음 암흑 거지주들 ㅋㅋㅋ 택사스 왈 야 우리좀 독립좀 하자 이 거지들아 (돈 부담 택사스 가 제일 많아 부담함)
더럽게 못사 는 거지주 들 질사는 주에서 내는 돈으로 살아감 거지들 한쿡 주차 차선이 좁다 한국 도로 차선이 좁다는 사람 은 바보 차선은 국제 규격 임 미국 차가 넓어서 차선 졸라 여유없음
쓸데없는 주차장. 주차장으로인한 기회비용. 이런말씀을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전세계 어디를 가나 주차장 의무설치규정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주차장면적은 대부분 건물을 지을수있는면적에서 제외해주기때문에 주차장을 짓는것때문에 지어야하는 시설을 못짓지는 않습니다.
요즘트렌드로 주차장을 줄이자는 정택들은 도심에 들어오는 차량을 줄이자는 의미로 활용됩니다. 전체 내용이 실상과 다른 왜곡된 내용이 아닐지 신중하게 말씀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미국 주택 신규착공물량이 급감했었죠. 코로나시기동안.
수요는 늘어나는데 신규주택공급이 없어서 그런거지, 저고정금리 대출때문이 아님
여 댓글보면 다 미국 일본 사는사람인데 한국에 왤케관심이많은지. 난 이해가 안가내. 세금낸 국가에 관심가지고들 살지.
리얼티인컴 우짜죠?
미국에 이해가 모지란거 같은데요
미국은 법적인 점도 있지만
시장경제의 원리로 이해해야합니다
머든지 경쟁체제입니다.
오래 동안 미국 살면서 수 많이 보았습니다.
어제의 대기업이 오늘 그냥 폐업하는 기업이 속출합니다
그리고 아주 집적된 대도시를 제외하고
어디든 차를 타고 다닙니다. '
그러니 일인이 그 차만큼 주차공간이 필요하고요
일단 차가 안들어가면 그 상점에 안가는 겁니다.
비슷한 좋은 쇼핑몰이 군데 군데있어요 차타고 욺직이나까
좀 더 편하게 주차시설이 있는 데로 몰리는 겁니다.
그러니 좀더 낳은 주차시설을 짓다보니 주차 빌딩이 생깁니다.
넓은 땅을 차지할 수록 본 건물로 들어오기 위해선
또 걸어야 하니 좀 더 편리하고 배기가스가 주차시설에 차지하지 않는
주차장 같은 주차 빌딩이 생깁니다. 그래서 주차공간이 극도로 부족하지 않은 이상
불편한 주차빌딩은 없습니다.
발레파킹이 생긴이유도 비슷한 논리로 해석해야 합니다
자신의 빌딩 정문에 바로 댈 수있고 그런 빌딩은 또 주차하기 힘들거든요
처음오는 사람이 주차하기 힘들기 때문에 형성되었다고 해석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병원에 불편한 사람을 위해 프리파킹을 위한 자원봉사가 항상있는 경우가 많아요
사진에서 뻥뚤려 보이는 주차공간이 뻥뚤린 곳은
대부분 정부건물이거나 그에 준하는 건물이라 군대등 이라
번화가처럼 일반 상업지구가 아닙니다.
또 상업지구라 하더라도 이미 오래전에 정부건물에 준하는 건물이
있어 왔기때문에 주차장 확보를 많이 되어 지역입니다.
ㅎㅎᆢ 이 처자가 미국 파킹비용을 잘 모르시는구먼ᆢ
늦었습니다 쏴리❤❤
근데 젊은 사람들이 집을 살 수 있는거에 유산을 받은것도 클거같아요.
베이비부머들이 지금 자식이나 손주들에게 유산을 물려주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예전보다 애를 덜 낳은 사람들이 많으니 한명이 유산을 여러군데서 받기도 하더라고요.
저희 남친 경우엔 부모님들이 이혼을 했어서 양쪽에서 집만 한채반 받을거에요.
땅넓이 생각하는건 ㅋㅋ 진짜생각없다 시골은 넘쳐나고 도심지는 없어서 난리고 중국이건 한국이던 미국이든 다같은거지. 제목부터. 그지같지만 도시자체는 모이는곳입니다 인구도 물품도 모이는데 주차난은 심한거죠 대신시골가면 널널하죠. 선택권은 우리몫이죠
추자장에 대해서는 인종차별 내용이 빠진것 같구요. 그리고, 우리나라에 장기 고정금리 대출이 없는 것은 아마 전세때문인것 같은데. 미국에서 장기 고정금리 때문에 매물이 없다는 것은, 좀 과언같은 느낌이 오는되요.
미국이 땅이넓은게아니라 인구가적은거지
뉴욕 맨하튼은 주차자리 없지 않나? ㅋ.
장기 고정금리 때문에 매물이 없다는건 좀 아닌거 같습니다. 매물은 많아요. 지역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수요가 더 많을뿐.
결국 재택 근무로 간다
뉴욕은 주차장 지옥
어소장님이 나와서 이프로 쉬는거? 😂
자동차 얘기 듣는데 왜 킥보드가 떠오르지 ㅋㅋ
이프로님 어디 가셨나요...??..
미국 대부분에 주차장이 심하게 많다는건 팩트임. 대도시도 몇몇 차 없어도 잘 사는 뉴욕이나 샌프란시스코 같은곳 아니면 주차 자리 자체는 많이 있음. 다만 주차장이 회사 주차장이라던가 그런데가 많아서 시간대에 따라 텅텅 비어있는 주차장이 정말 많음. 어쨌든 대도시는 주차 자리를 줄이고 보행자가 우선되는 길이 늘어나고 있음. 특히 팬데믹 이후.
그리고 주차자리는 더 줄이는게 맞는거임. 지금처럼 차가 많을 필요도 없고 그 많은 차들이 도시로 들어올 이유도 운전자들 좀 불편한거 빼면 없음. 도시를 제대로 개발해서 생기는 자원으로 대중교통 체계 개편하고 주차 자리를 줄임으로써 차의 소유비용을 상대적으로 높여서 차의 숫자를 유지하는게 맞음. 지금도 주차자리 없는 대도시 다운타운들은 그 비용에 주차비에 녹아있는데 그런 방향으로 가야됨.
미국에서 차없이 대중교통+도보로 코스트코에서 장보고 집가는길에 트레이더조에서 간단한과일 몇개더사서 간다고생각해보세요. 거의 불가능한수준입니다. 도시설계자체가 차위주위고 심지어 대중교통좋다는 뉴욕에서도 집에서 저렇게 마켓 두군데 다니기 힘들어요
@@kijongson8310 제가 그렇게 다녀요 샌프란시스코에서.. 당연히 코스트코에 가는건 아니지만 ㅎㅎ 차도 없고. 도심에서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3프로님 부동산만 나오면 집중력 살벌 하내 ㅋㅋ
어예진,
미쿡 전문가에 리포팅 깔끔하고 예쁘고 볼매.
진행자 2분의 수준이 현저히 떨어지네요. 처라리 그냥 빌표자가 발표만 할수있게 해주세요
와우
디트로이트는 망한 것 아닌가요??... 예전에 잘 나갈때 주차장이 많이 만들었다가 지금은 용도를 변경 못하니 주차장으로도 이용할려고 하는 것 아닌가요? 작년에 디트로이트 가봤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건물이 통으로 비어있는 곳도 있어서... 도시가 삭막(?)하다고 해야 할까???
어예진소장님 왜캐 이쁜가요? 이거나 한번 좀 다뤄주세요
미국엔 작은 사이즈의 집은 거의 없어요
한국서..재택근무는...집에서 놀고있네.
ㅋㅋ
주차공간이 기본적으로 얼마나필요한지 모르지만 적어도 주거지 하나 직장 하나 자주들리는 경유지. 차한대장 몇군데나 필요한지 모르겠지만 주차공간이 많아서 문제가 되는 곳이 피닉스 디트로이트 산호세 정도라면 현지 취재를 해보지 않아도 주차한번 하려면 쉽지 않읓 만한곳에서 만 문제가 되는 것이 확실해 보인다.
주차공간이 남는게 뭐 그리 큰문제라기보다는 주차공간을 소유한 땅주인의 권리행사에 문제가 있는것 외에는 아무런 문제가없다.
대도시에서 주차장이 남아돌아서 골치 아플 사람이 몇명이나 될지?????
문제죠. 비효율적이잖아요. 기회비용도 너무 높고. 환경에도 안좋고. 효율적으로 유지되는곳은 당연하 주차비용이 높은거고 주차 자리는 줄어드는게 맞죠.
어소장님 시간 늘었다! 살아있길 잘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