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치과 치료하는데 진짜... 중1때 한국에서 만들어간 유지장치 좀 이상해서 캐나다 치과갔더니 치료는 안해주고 한국에서 만든거냐고 구경해도 되냐하고 사진찍고 한국치과는 어떠냐 물어보고 30분동안 인터뷰해주다가 이상없으니까 그냥 가도 된다고 하더니만 계산은 60불..
이 영화가 의료민영화에 나쁜 점을 잘 나타내고 있죠.. 돈 없으면 치료 못 받고 죽거나..빚져서 치료 받고 살거나.. 미국 뿐 아니라 많은 나라가 의료민영화 입니다. 그래서 의료 민영화 인 나라에서는 한국 의료 시스템을 부러워 하죠.. 그런데 국회 어느 당에서 민영화를 계속 밀어 붙혔고..실패 하고..또 추진 하고..실패 하고..계속 반복 중입니다.. 감기 예방 하러 병원 많이 다니시죠? 병원비 약비..합쳐서 1만원 정도 나오실 겁니다.. 민영화 되면?? 10만원 예상 합니다.. 감기 말고..수술해야 하는 큰 병이 생긴다 생각 하면...1천만원대는 그냥 넘어 갑니다.. 인간은 살면서 치과를 제일 많이 다니죠?? 치료비 장난 아닙니다.. 미국 마트 가시면 약국에 약 종류와 회사가 굉장히 많은데.. 괜히 많은게 아닙니다..
아버지역을 맡은 주연 덴젤 워싱턴 제가 정말 좋아하는 배우에요..! 명작들 많이 연기했고 그 중 하나인 “리멤버 타이탄스”도 제가 정말 좋아하는 영화에요 ㅎㅎ 리멤버 타이탄스 역시 인종차별 문제를 다룸과 동시에 성장영화+미식축구 이야기여서 정말 좋아용 나중에 소개해주세요!! 이 영화는 필빠님이 설명해주셨듯이 미국 의료시스템을 비판적으로 다뤄서 의미있기도 하지만 동시에 납치극의 긴장감과 아버지의 부성애, 그리고 인질들과의 이야기들도 정말 재밌고 흥미로운 명작이에요!! 안보신 분들은 꼭 추천드려요!! 저도 아버지와 아들의 대화 장면에서 눈물 흘렸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우리야 혜택을 받는 입장이니 감사하며 살지만, 사람 목숨이니 돈에 무관하게 무조건 살려야 한단 분들은 그래서 한국에서 일하는 외국인들이 온갖 치료 전부 한국 의료보험으로 받아도 다 동의할 분들인지는 궁금하네요. 제일 쉬운 예시가 있습니다. 유명한 딜레마죠. 님이 약사인데, 약 하나 만드는데 10년 넘게 개고생해서 만든 약 동네 가난한 부모가 와서 자기 자식 살려야 한다고 무료로 약 달라고 하는 사람이 있는 경우입니다(물론 그 가난한 사람은 여태까지 재정 상황을 보면 평생 벌어도 당신이 생각하는 합리적인 약값은 감당 못하는 사람입니다. 큰 수술에는 재정상태 그런 사람 많습니다. 당장 암수술만 해도 의료보험 도움 받아도 감당 못하는 빈민 한국에도 많아요) 이 상황에 쉽게 약을 베풀 사람은 흔치 않은데도 다들 자기일 아니라고 쉽게들 말하더라고요. 물론 몇바늘 꿰매는걸로 몇백만원 청구하는 미국 의료 시스템보다는 우리가 더 평등하고 가치있는 의료시스템을 갖췄다곤 생각합니다. 근데 영화에서 나오는 심장 이식 이런건 그 수술 기술이 나오기까지 투자된 가치 자체가 상처 꿰매는거랑은 다르고, 영화 내용서도 나오지만 수술 기다리는 사람이 저 집 아이 하나만 있는건 아니예요. 영화는 영화일 뿐입니다(영화랑 거의 같은 미국 실화도 존재하지만, 현실은 극단적인 선택 하는 사람 상당수는 자기 자신이 재정관리 제대로 못한 경우가 많고요). 당장 님네 자식이 님이 평생 번 돈 투자해서 이식 수술 기다리는데, 누가 저렇게 인질극 해서 새치기하면 님은 그걸 아름다운 양보라고 느낄거라 생각합니까? 제가 보기엔 여기서 적폐타령 하며 덧글 쉽게 적는분들 중 그런 분은 없습니다. 당장 도로만 나가봐도 차선변경 하나 못참아서 끼어들 공간 안주려 ㅈㄹ 하는 운전자가 일부가 아닌 대다수고요. 저도 가능한 양보하고 살려곤 하지만 마음 급할땐 그다지 공간 안주고 5초 먼저 가려고 남을 불쾌하게 만들때 많습니다. 남에게 적폐니 남의 나라 의료시스템을 손가락질하며 저 나라는 어떻니 욕하기 전에 각자 자기 삶부터 되돌아보셨으면 좋겠네요. 물론 당신이 떳떳한 분이라면 당신보고 쓴 덧글 아니니 열폭 마시고요.
첫 문장에는 동의하나 남의 나라 의료시스템이 잘못되었으면 비난하는게 당연하죠. 미국 의료보험민영화의 역사에 대해 조금이라도 아신다면, 혹은 아시지 못한다 하여도 잘못된건 아시잖아요. 앞에 쓰신대로 욕설 등을 섞은 비방에 대해서 뭐라 한마디 하시는건 좋습니다만 정당한 비판에 대해서도 삶을 되돌아 보라는 둥 말씀하시는건 좀 위험하다고 생각되는데요.
첫번째 문장의 주장은 영상에서 우리가 느낄 수 있는 것과는 다루는 점이 완전 다른 것 같구요. 님의 주장) 자국민을 위한 의료보험의 수혜대상에 외국인이 포함되었을 때 심리적 거부감 여부 우리 느낌) 자국민에 대한 복지로서 국가에서 제공하는 의료보험 시스템의 부족함 동일하게 금전이 우선이냐 생명이 우선이냐를 물을 순 있겠지만 그에 대한 해법은 전혀 다른 양상이겠죠. 마찬가지로 예시도 맞지 않는 것이 복지와 개인의 문제를 개인과 개인의 문제로 바꾸었기에 다르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제시한 예시에 다음의 조건이 따른다고 하면 어떨까요. 그 마을에 100명이 삽니다. 평생 동안에 한 명은 어떠한 병에 걸려 죽는다고 해서 이때 100명이 의기투합해서 미래를 위해 예상되는 치료비를 100분의 1씩 모아서 돈을 마련했습니다. 그 돈을 약사에게 줍니다. 문제가 없지 않을까요? 극단적인 예시로 어떠한 가치를 주장하는데 현실적인 안목을 더해줄 순 있겠지만 그 예시에 답하지 못한다고 가치를 주장하는 것이 나쁘다거나 무의미하다거나 한 것은 아닐 것 같습니다. !영상에서 예약자 명단에 올려달라는 주장이 제시한 예시의 새치기에 해당된다고 보긴 어렵겠습니다! 예시가 필요하다면 75000달러가 필요하다고 해서 73000달러까지 그동안 열심히 모았고 다음 달이면 다 모아서 명단에 올릴 수 있었는데 주인공은 22000달러로 명단에 올리는 경우를 새치기라 본다면 새치기이겠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자기 자신이 재정관리를 제대로 못한 경우가 많고요'라는 문장은 매우 위험한 주장이 아닐까 싶은데요.
![와........ 이 영화가 재미 없다는 사람 못 봤습니다. "24분 순삭"시켜버리는 미친 몰입감의 영화!! [결말포함]](http://i.ytimg.com/vi/AUTKXl8V_hw/mqdefault.jpg)
![와........ 이 영화가 재미 없다는 사람 못 봤습니다. "24분 순삭"시켜버리는 미친 몰입감의 영화!! [결말포함]](/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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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내 아들을 땅에 묻지 않아! 내 아들이 날 묻어줘야지* 이거 명언이다
제가 묻어드릴까요?? ㅠㅠ 흑흑
?
내가 죽었을 때 묻어줄 사람이 없다는 게 더 슬플 거 같은데
맞아요ㅜㅜ
ㅇㅈ ㅠㅠ
인질극을 벌이면서도 응급환자들을 생각하는 아버지의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난 내 아들을 땅에 묻지않아
내 아들이 날 묻어줘야지
캬;;
이 말 듣고 울컥함 ㅠ 진짜
눈물남 ㄹㅇ료
온몸에 소름돋음..
반지의제왕 에서였나? 자식을 먼저 묻는 부모는 없다고 했었던가요?
미국은 진짜 구급차비만해도 60이상인데 진짜 한국인들은 병원비 싸서 자주가는데 미국인은 병원비가 너무 비싸서 병원도 못가고 집에서 나을때까지 있어요 미국인들은 감기도 집에서 낳고 한국처럼 감기로 병원 가면 신기해하죠
우리나라는 술쳐마시고 구급차 불러서 집에 데려다달라하잖ㅋㅋ
ㄹㅇ 미국은 교통사고 한번나면 평민에서 맨바닥으로 떨어짐 진짜 그에 비하면 우리나라 의료시스템이 좋은건 맞음
60이 아니라 몇백은 깨집니다
@@user-dt7tj7rq9u 구급차 출동비임. 어디까지 '출동비'... 출동비가 몇백이면 누가 변호사나 판사 직업 합니까?
@@user-vn4ht2np2u미국은 의료보험이 정말 안 되있어서 구급차 출동비만 몇백은 듭니다
정말 아버지가 자녀를 위해 못하는건 없다는걸 보여주면서도 영화의 주제인 미국 의료시설 비판까지 깔끔하게 정리해주시는 필빠 그는 영어책...
스티븐윤 ㅋㅋㅋ 영어책 ㅋㅋ
@@amirbloomsauce1969 ??? 영어책이 왜요?
@@amirbloomsauce1969 나이가 좀 드셨나 보네요
@@amirbloomsauce1969 나가
@@amirbloomsauce1969 꼰머추 드립니다
주인공의 행동이 잘못되긴 했지만
미국의 의료 시스템이 더 잘못됐다
워낙 의료계 힘이 쌔서 저 시스템을
처리하지 못한다던데
@Killing Royal 그니까 의료계에서 부패가 쩔고 힘도쌔서 정부가어케 할 수가없음 미국에서 지난 100년간 의료보험 개혁시도했지만 다실패함 외료계때문에
미국의 의료시설들은 정부랑은 떨어진 사기관같은 시스템이라 국가자체가 어떻게 할 수 없음. 뭔가 개혁을 하려면 그 의료계의 상위층과 협상을 해서 얻어내야하는데 자기들 더러운 욕심때문에 서민들에게 나아지는정책 1도 통과안시켜즘
한국이랑 미국이랑 같은줄아네 ㅎㄷㄷ
Killing Royal 사기꾼이 뭔 이익집단이냐 범죄자지 ㅋㅋㅋㅋ 그렇게힘있으면 여성부나 폐지하라하지그러냐?
Killing Royal 합법적으로 사기치는건 편법이지 ㅋㅋㅋ 애초에 사기가 상대방을 기만해서 이득을 취한다는 의미가 있는데 그러면 누군가는 손해를 본단소리고ㅋㅋㅋ 그게 정상적인 행위임? 사기를 이렇게 커버치네
진짜 절대 한국만큼은 의료 민영화 되면 안됨.. 이걸 도대체 추진하겠다는 정치인들은 돈을 얼마나 쳐먹은걸까
병원뿐만아니라 국가관련기반시설 민영화는 다저런꼴
ㄹㅇ 한국 내세울만한게 치안이랑 의료제공인데
이번에 제주도에 영리 병원을 세운다고 하는데 ㅋㅋ
@@3gd998 내말 그말
군공무원 연금이 국가 부채의 무지막지한 부분을 차지하는데 그거부터 해결해야지
목적은 좋지만 수단은 분명 좋지 않다. 하지만 이런 경우는 개개인의 잘못이라기보다는 이런 문제를 만들어낸 사회의 잘못이라고 봐야하는데 이런 문제를 문제가 아니게 할 수 있는 사회가 되도록 바뀌어야 함..
사람을수단으로대하지말고 목적으로대하라 ㅈㅅ
근데 나같아도 저 방법말곤 노답이라 저랬을 듯;;
그런 사회를 만들기위해 자신스스로 악인이 되서 희생하는걸 미국국민들이 알아주고 환호하는거잖아요..ㅋ
칸트 vs 벤담
이런 문제를 사회가 문제제기를 못하게 막기 때문에 저런 방식으로 밖에 표출할 수 없다고 봅니다.
1:14 이때 아빠표정연기 진짜 씹오진다
트레이닝데이, 맨온파이어, 플라이트, 이퀄라이저까지 순서대로 보세요ㅋㅋ 덴젤워싱턴의 엄청난 연기력을 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맨온파이어의 표정연기와 플라이트에서 알콜중독자 심리연기는... 소름 돋습니다.
사람의 한계를 넘음
5:16 5:22 이거이야말로 이 영화의 명언아닐까요
인정
ㅠ.ㅜ 좀슬픈 말이네여
저도 보고 울컥했어요
저는 이영화 제목보고 바로 생각난 대사네요.. 눈물이 핑~
너만 그렇게 생각해 ㅇㅇ
범죄는 어떤 이유에서도 정당화 될수없다
다만 우린 사람이기에 이들을 이해할수 있다
크.... 명언
크으.... 띵언
@bamm ?
@bamm 찐
인정....
인생영화 하나 알았네요~ 리뷰만 봐도 울컥~~감사합니다~
외국이 가장 부러워하는게 우리나라 병원비 지원..
그리고 영화 진짜 요약 잘하신다..
조이 Zoe 한국, 일본..
전세계에서 최고의 의료보험 혜택을 누리는 나라.. 이거 하나는 정말 다행이다.
그거 만든 사람 : 박정희
서민들도 쓸 수있게 개편한 사람 : 전두환
@@leaklive7768 깔건 까고 칭찬할건 칭찬해야할듯 그부분은 잘했네요
@@user-mb3iq8om4e 박정희= 친일파 전두한 = 통장 29만원으로 골프장 가시는분
@@leaklive7768 전두환이 아니라 노태우임
어릴때 kbs 에서 더빙해서 틀어주던데 그거보고 울면서 아부지 바지가랑이 잡고 출근 막던 어린시절이 생각나네 ㅋㅋㅋㅋ
ㅋㅋㅋ 아버지께서 얼마나 귀여하셨을지 눈에 선하네요
묻어드리려구요?
@@minungkang536 미친... 재밌다고 생각했냐? 선은 지켜야 재밌는 말인거다
@@minungkang536 댓글 지우시던가 하세요.지금 당신이 쓰신 그 말은 지금 해서는 안되는 선넘은 말입니다.
@@minungkang536 찐
5:22 이게 진짜네
자식이 부모를 묻는건 마음아프지만 부모가 자식을 묻는건 정상이 아님
캐나다에서 치과 치료하는데 진짜...
중1때 한국에서 만들어간 유지장치 좀 이상해서
캐나다 치과갔더니 치료는 안해주고
한국에서 만든거냐고 구경해도 되냐하고
사진찍고 한국치과는 어떠냐 물어보고
30분동안 인터뷰해주다가
이상없으니까 그냥 가도 된다고 하더니만
계산은 60불..
60불이면 870 ×60=53600원....?
ㅅㅂ ㅋㅋㅋㅋㅋ 진짜임?? ㅋㅌ
문제는 지금까지도 큰 변화 없는 미국 의료 시스템
마치 총기 사고 그렇게 나도 총기 규제 못 하는 것 처럼
저기 적폐도 오짐
총기 로비스트 보다 규모가 더 큰게 의료 로비스트라죠
대놓도 돈으로 로비를 하는 나라이니 말 다했죠 뭐. . .
@MI KEn 기름회사한테 로비받고 지구온난화는 허구라고 상원의원이 선동방송하는 나라인데요 뭐ㅋㅋ 미개합니다 이런면은
@@clls2807 지구온난화는 아직도 논란이 많은 이슈인데;
지구평면설급ㅋㅋ
진짜 무슨일이 있어도 이영화는 인생영화다 나레이션도 너무 죠아요
와우... 이 영화는 꼭봐야할것같네요.
좋은영화 감사합니다.
보면서 온몸에 소름 돋았다.. 이 영화 꼭 봐야겠내요!!
이 영화를 대학때 봤었는데 아직도 내용이 고스란히 기억됨.. 덴젤 워싱턴의 최전성기...
트레이닝 데이에 존큐까지 미쳤었죠 연기
좋은 영화네요 언젠간 한번 봐야겠어요
이 유투브 덕분에 영화 봤습니다. 이런 좋은 영화를 모르고 있었다니... 제 인생 영화중에 하나가 될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05:19 경찰 울어 존나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ㄲ
어릴때 봤던 영화네요
감동ㅠㅠ
아버지가 아들을 살리기 위해 인질극벌이기 까지 하다니ㅠ
좋은영화 소개감사합니다
별 생각없이 들어왔다가 좋은 영화 하나 건져가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리뷰만 보고 이렇게 ㄹㅇ 띵작같다고 느끼는건 처음이다...
띵작맞아유
ㄹㅇ
이 영화가 의료민영화에 나쁜 점을 잘 나타내고 있죠..
돈 없으면 치료 못 받고 죽거나..빚져서 치료 받고 살거나..
미국 뿐 아니라 많은 나라가 의료민영화 입니다.
그래서 의료 민영화 인 나라에서는 한국 의료 시스템을 부러워 하죠..
그런데 국회 어느 당에서 민영화를 계속 밀어 붙혔고..실패 하고..또 추진 하고..실패 하고..계속 반복 중입니다..
감기 예방 하러 병원 많이 다니시죠? 병원비 약비..합쳐서 1만원 정도 나오실 겁니다..
민영화 되면?? 10만원 예상 합니다..
감기 말고..수술해야 하는 큰 병이 생긴다 생각 하면...1천만원대는 그냥 넘어 갑니다..
인간은 살면서 치과를 제일 많이 다니죠?? 치료비 장난 아닙니다..
미국 마트 가시면 약국에 약 종류와 회사가 굉장히 많은데..
괜히 많은게 아닙니다..
SPK 치과는 지금도 어지간하면 보험 안되는걸로 치료해줘서 돈 벌어먹잖아요.
그런 미친당이 있어?
선동좀 그만하지?
떠망 쩝쩝이네 당 ㅋㅋㅋ
@@user-db9ut5sw1z .....?
진짜 여러분들 꼭보세요. 진짜 후반부부터 눈물 글썽글썽 거리면서 보는데 진짜 감동적이에요ㅜㅜ
이거보고 바로 보고 구글에 찾아서봄 ㅋㅋ 진짜 재밌어요~
아들은 땅에 안묻혀!
아들이 날 묻어 줘야지 에서 난 울었다 ㅠㅠㅠ
저렴한 한국 병원비
그 싼 그 병원비가 누구에겐 비쌈
돈아까워서 병원 안가다가... 나중에 큰 병되서 수십배 들어가는 경우가...
어딜가든 문제는 존재... 어떻게 푸느냐가 중요한듯
이거 ㄹㅇ 레전드영화 내가어렷을때부터 찾던영화엿는데 ㅠㅠ 감사합니다
이 리뷰 너무 잘설명해주셔서 집애서 가족들이랑 볼려구요... 감사합니다!
제가 지금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해있는데 정말 절실히 와닿네요
ㅜㅜ 힘내세요 빠른 쾌유를빕니다
ㅠ
@@user-ey8zp4we6i ㅋㅋㅋ 왜그러심
@@Kkokkallon ㄱㅊ ㅇㅈㄹ 하잖ㅋㅋ
ㅇㅍ?
전세계 부모 마음들이 다 그렇지ㅠㅠ 아들 딸 잃으면 얼마나 죄책감 드는데
유일한 박사님 존경합니다 ㅠ
삘빠님..오랜만이에요 ㅠ 그동안 공부하느라 영상많이못봤는데 오늘 정주행했어요 ㅋㅋ 앞으로 필빠님 영상 자주보고 댓글도 자주달게여 어김없이 이번영상도 목소리 좋으세요❤️
난 내 아들을 땅에 묻지 않아, 아들이 날 땅에 묻어줘야지. 라는 대사가 진짜 엄청났다... 이때까지 많은 영화 리뷰를 봤지만 이만큼 소름돋는건 없었어...
명대사네요.. 저는 학생이지만 같은 입장의 부모였더라도 더한일이라도 했을것 같아요.
이거 보고 바로 영화보러 갔습니다 ㅠㅠㅠㅠㅠ 너무 감동적인 영화
잘 보고 갑니다
이 제목을 보고 어떻게 안들어올수가있어...
1:40 서든해본사람들은 익숙한 참새소리
ㅋㅋㅋㅋ 나도어디서들어본 소리여서 생각했는데 기억안나던데ㅋㅋ
ㅋㅋㅋㅋㅋ에보 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이보급ㅋㅋㄱㄱㅋㄱㄱㄱㄱㄱ
진짜 저 배우분의 눈물흘리는 연기는 영화에 돈이 달린 연기가 아니라 진짜 아버지가 자식에 대한 진심으로 걱정하는 눈물같다..
좋은 영화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국내보다 해외 영화를 좋아하는데 액션보다 이런 장르가 더 좋더라구요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와.........
5:06 뭔가 인질인 사람도 아파보이는데
너무 좋은 영화네요 ^^
요즘에 액션 공포 sf 판타지 영화만 보다가
이런 감동적인 영화도 한번 보고 싶었는데 마침 필빠님이 존 큐를 소개시켜 주셔서 당장 봐야겠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난 보고울었다.
돈이 있으면 탈조선한다 개소리하지말고 그냥 한국에 살라는 좋은 메시지를 담고 있죠
돈 많으면 살기 좋은 나라
돈 많으면 한국살죠 왜 니가요 ㅋㅋ 떡검에 떡판이 그니고 견찰이 있는데...
얼마나 좋은데요.
돈많으면 살기 안좋은 나라가 있나?
@@user-rs1yp8st7k 그런나라 많음.
돈 많으면 어느나라라도 천국임
용 돈만 많으면 성별 상관 없이 모두가 살기 좋은 나라죠 ^^
배우 연기랑 '내아들이나를묻어줘야지'라는 대사 진짜 영화보면서 처음으로 울컥함
덴젤형님 영화는 다챙겨보는데.... 사람이 너무좋아.....
5:23 이대사 개 쩐다....
한국이 이런건 잘 되있구나 .....
이런것'만' 잘 되있죠...
@@wtf-hj5ll 긍정적으로 생각하져ㅎ
@@wtf-hj5ll 인터넷도 잘도있죠
@@wtf-hj5ll 세계 1위 치안 국가죠
교통도 좋잖아 ㅎ
오 좋은 영화 같네요 봐야겠네
프리뷰만 보고 감동받기도 정말 오랜만이네요 ㄷ
그래도 우리나라가 의료시스템은 좋다...
한국으로 이민와라 존.
슨
진지충인 것 같지만 한국 와도 보험이 없어서 같지 않을까요?
어떻게 지옥으로 끌어당기냐....
@@drawboxing ㅎㅎ 진지충 같지만 한국에선 남는 심장이 없어요~~~
어우 불쌍하지도않냐
리뷰감사
진짜 꼭 봐야할 영화
부모는 자녀를 위해서는 기꺼이 죽음을 불사한다.
미국 진짜 심한게 일반 감기도 심각하단투로 여러 엑스레이 등 검사로 사람 파산시킨적도 있음
그만큼 법에 책임이 강하다 하네요. 만약 검사하고 이상없다고했는데 알고보니 심각한 질병이 있으면 병원측에서 상상초월하는 금액을 배상해주어야합니다
검사 안하고 증상만보고 감기라했다가 감기아니면 고소미먹어서 수십억대 배상당할 수 있으니
철저한 검사를 하는거죠..
미국의 법 때문에 어쩔수없는 현실..
@@user-pm7vb3jr9h 근데 그 의무적인 일에 굳이 추가비용을 받고서야 하는거였냐는거겠져
@@taeyeon_ailesor 엑스레이 기계같은 의료기기가 엄청비싸니 그럴수밖에 없을수도 있지요
@@taeyeon_ailesor 그럼 그걸 공짜로해줘요?
영상소개보고 눈물 날뻔했네요
스포없이 뒷내용이 궁금하게 하는 영상이군요! 너무 좋아요 꼭 찾아보겠습니다
진짜 한국의 의료시스템은 사랑한다ㅜ 근데 악용하는 외국인들 단속좀 하자^^
아버지역을 맡은 주연 덴젤 워싱턴 제가 정말 좋아하는 배우에요..! 명작들 많이 연기했고 그 중 하나인 “리멤버 타이탄스”도 제가 정말 좋아하는 영화에요 ㅎㅎ 리멤버 타이탄스 역시 인종차별 문제를 다룸과 동시에 성장영화+미식축구 이야기여서 정말 좋아용 나중에 소개해주세요!!
이 영화는 필빠님이 설명해주셨듯이 미국 의료시스템을 비판적으로 다뤄서 의미있기도 하지만 동시에 납치극의 긴장감과 아버지의 부성애, 그리고 인질들과의 이야기들도 정말 재밌고 흥미로운 명작이에요!! 안보신 분들은 꼭 추천드려요!! 저도 아버지와 아들의 대화 장면에서 눈물 흘렸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와 연기 진짜 잘한다....
이거 셤 끝나고 꼭 봐야겠네요 좋은 영화 리뷰 감사합니다
이기적이지만 나라도 저럴 수 있으면 할 듯.
미국 진짜 비쌉니다... 출장 다녀왔는데
10바늘 꿰매는데 120만원
통풍 상담만 20만원 들었어요 ;;
(물론 제 진료는 아니고 영어 때문에 같이 간 거지만...무시무시한 금액이에요)
우리나라만큼 좋은 의료보험 해주는 나라 없어요 저도 호주에서 사는데 상담만 받는데 기본 7~8만원이에요
@@user-ts6gf3dv3d 전 바늘 호주가서 5번꿰매서 13만원이였는데.... 지역마다 다른가여?
미국갈땐 무조건 보험들고가야되요
수고하셨어요,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와... 이렇게 응원하고 싶어지는 인질극은 처음보네요.
미국 의료 시스템 개떡같던데.. 너무 아파서 엠뷸런스타고 간단한 검사받았는데 1300달러 나와서 그 다음날 비행기 타고 한국가서 치료받음(한국가니까 치료비 다 합해서 10만원 정도 였는데..)
Sick and help Do it !!
4:26 부터 보는 순간 저도 모르게 울컥하면서 눈물이 났네요...ㅠㅠㅠㅠㅠ아들이 살았으면 좋겠어요
진짜 눈물났어요..... 울컥한다..
4:35
돈을 낼수 없는데 돈을 내라던 사람이
수술할수 없는데 수술 하라는 말을 듣고 뭘느꼈을까
엇 인정
돈을 내놔봐 시도라도 해볼게?
내가 부자면 저상황에 돈 투척해줘서 이미지 상승 오지게 하겠다. 연예인이면 특히 개 떡상승.
옛날에 이거 보고 엄청 울었는데 ㅠㅠ 개인적으로 믿고 보는 덴젤 워싱턴입니다 ㅎㅎ
ㅠㅜ 너무감동임
Sick! Help!
Sick! Help!
Sick! Help!
코리아 보험이 존나 멋있는거였음
그거 박정희가 만듦
@@user-zg5zg6ir7n 박정희가 그냥 의료보험 시작
김대중이 현재 전국민 의료보험 완성 엄밀히 말하면 김대중 작품
진심 감동적으로본영화입니다
한국은살기좋은나라입니다
한국이 살기 좋으면 다른나라는 천국이네
@@erqw108 의료보험은솔까조자너ㅋ
아 이거 봤는데ㅠㅠ 진짜 감동임
우리야 혜택을 받는 입장이니 감사하며 살지만, 사람 목숨이니 돈에 무관하게 무조건 살려야 한단 분들은 그래서 한국에서 일하는 외국인들이 온갖 치료 전부 한국 의료보험으로 받아도 다 동의할 분들인지는 궁금하네요.
제일 쉬운 예시가 있습니다. 유명한 딜레마죠. 님이 약사인데, 약 하나 만드는데 10년 넘게 개고생해서 만든 약 동네 가난한 부모가 와서 자기 자식 살려야 한다고 무료로 약 달라고 하는 사람이 있는 경우입니다(물론 그 가난한 사람은 여태까지 재정 상황을 보면 평생 벌어도 당신이 생각하는 합리적인 약값은 감당 못하는 사람입니다. 큰 수술에는 재정상태 그런 사람 많습니다. 당장 암수술만 해도 의료보험 도움 받아도 감당 못하는 빈민 한국에도 많아요)
이 상황에 쉽게 약을 베풀 사람은 흔치 않은데도 다들 자기일 아니라고 쉽게들 말하더라고요. 물론 몇바늘 꿰매는걸로 몇백만원 청구하는 미국 의료 시스템보다는 우리가 더 평등하고 가치있는 의료시스템을 갖췄다곤 생각합니다. 근데 영화에서 나오는 심장 이식 이런건 그 수술 기술이 나오기까지 투자된 가치 자체가 상처 꿰매는거랑은 다르고, 영화 내용서도 나오지만 수술 기다리는 사람이 저 집 아이 하나만 있는건 아니예요. 영화는 영화일 뿐입니다(영화랑 거의 같은 미국 실화도 존재하지만, 현실은 극단적인 선택 하는 사람 상당수는 자기 자신이 재정관리 제대로 못한 경우가 많고요). 당장 님네 자식이 님이 평생 번 돈 투자해서 이식 수술 기다리는데, 누가 저렇게 인질극 해서 새치기하면 님은 그걸 아름다운 양보라고 느낄거라 생각합니까?
제가 보기엔 여기서 적폐타령 하며 덧글 쉽게 적는분들 중 그런 분은 없습니다. 당장 도로만 나가봐도 차선변경 하나 못참아서 끼어들 공간 안주려 ㅈㄹ 하는 운전자가 일부가 아닌 대다수고요. 저도 가능한 양보하고 살려곤 하지만 마음 급할땐 그다지 공간 안주고 5초 먼저 가려고 남을 불쾌하게 만들때 많습니다.
남에게 적폐니 남의 나라 의료시스템을 손가락질하며 저 나라는 어떻니 욕하기 전에 각자 자기 삶부터 되돌아보셨으면 좋겠네요. 물론 당신이 떳떳한 분이라면 당신보고 쓴 덧글 아니니 열폭 마시고요.
ㅎㄷㄷ 팩트로 막 때리시니 실제로 맞는 느낌드내요 님 글읽고 많은 생각을...
맞는말이지만 말도 안되게 비싼 미국의료비는 정말 개선해여된다. 대학등록금과 병원비 ㅎㄷㄷ
필력보소
첫 문장에는 동의하나 남의 나라 의료시스템이 잘못되었으면 비난하는게 당연하죠. 미국 의료보험민영화의 역사에 대해 조금이라도 아신다면, 혹은 아시지 못한다 하여도 잘못된건 아시잖아요. 앞에 쓰신대로 욕설 등을 섞은 비방에 대해서 뭐라 한마디 하시는건 좋습니다만 정당한 비판에 대해서도 삶을 되돌아 보라는 둥 말씀하시는건 좀 위험하다고 생각되는데요.
첫번째 문장의 주장은 영상에서 우리가 느낄 수 있는 것과는 다루는 점이 완전 다른 것 같구요.
님의 주장) 자국민을 위한 의료보험의 수혜대상에 외국인이 포함되었을 때 심리적 거부감 여부
우리 느낌) 자국민에 대한 복지로서 국가에서 제공하는 의료보험 시스템의 부족함
동일하게 금전이 우선이냐 생명이 우선이냐를 물을 순 있겠지만 그에 대한 해법은 전혀 다른 양상이겠죠.
마찬가지로 예시도 맞지 않는 것이 복지와 개인의 문제를 개인과 개인의 문제로 바꾸었기에 다르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제시한 예시에 다음의 조건이 따른다고 하면 어떨까요.
그 마을에 100명이 삽니다. 평생 동안에 한 명은 어떠한 병에 걸려 죽는다고 해서 이때 100명이 의기투합해서 미래를 위해 예상되는 치료비를 100분의 1씩 모아서 돈을 마련했습니다. 그 돈을 약사에게 줍니다. 문제가 없지 않을까요?
극단적인 예시로 어떠한 가치를 주장하는데 현실적인 안목을 더해줄 순 있겠지만 그 예시에 답하지 못한다고 가치를 주장하는 것이 나쁘다거나 무의미하다거나 한 것은 아닐 것 같습니다.
!영상에서 예약자 명단에 올려달라는 주장이 제시한 예시의 새치기에 해당된다고 보긴 어렵겠습니다!
예시가 필요하다면 75000달러가 필요하다고 해서 73000달러까지 그동안 열심히 모았고 다음 달이면 다 모아서 명단에 올릴 수 있었는데 주인공은 22000달러로 명단에 올리는 경우를 새치기라 본다면 새치기이겠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자기 자신이 재정관리를 제대로 못한 경우가 많고요'라는 문장은 매우 위험한 주장이 아닐까 싶은데요.
감동 ㅜㅜ 5:22
와 꼭한번 봐야겠어요
진짜 이렇게 감동적인 영환 올만이야...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했대요
ㄷㄷ
헐 대박
???
ㅋㅋ
? 실화 아닙니다
엥 뭐가 맞는거에요
미국 병원비 존나 비쌈 뭐 검사 하나만 할려고 해도 몇백임
워... 꼭봐야겠네요
이 영상보고 방금 영화 보고 왔는데 전개라거나 구성은 중간중간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공간활용을 매우 적은 공간에서만 했는데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충분히 배우의 감정전개가 돋보이는 영화였던거 같아요
제주도 영리병원 허용한거 보고 우리도 머지않앗구나... 삼성이 삼성바이오에 투자하는거 보면 머지않앗어...
애들아 알았냐 헬조선 이라고 하지마하 미국은 의료보험 같은개있어도 몇억 몇천이야 한국은 몇백이야 나라를 사랑하자....우리 병원가면 약 거의무료잖아?ㅎㅎ
내 고통을 2~3000원에 해결할 수 있다는거에 놀라움 ㅎㅎ
받는 서비스의 가격 차이를 말하는 거지요. 나는 아프지 않지만 내 세금이 없는 도로 뚫는것보다는 아픈사람 고치는데 들어가길 바래요.
@생각하고말해라 닉값해라 생각안하고 내뱉네 건보공단에서 의료수가 찍어눌러서 이 가격에 유지되는거다 맥날가서 빅맥 100원에 사먹으면서 내 돈내고 사먹으니까 당당하다 ㅇㅈㄹ하면 미친놈 소리 듣는게 당연한거다
의료보험이나 대중교통은 정말 미국보다 나은건 사실이다
근데 그 좋은 장점들을 여성부와 문정부의 만행이 다 묻어버린다
진짜 옛날부터 값싸게 약을 주고사고하니까 그게당연한줄알았는데 중딩때 공부하다가 외국은 약값이 ㅈㄴ게 비싸다는걸알고 문화충격받았는데
아부지 존.멋.남 ㅠㅠ
어렸을때 이 영화보고 정말 엉엉 울었는데...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