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인 펌) 노래 전 배경 : 의사인 지킬 박사는 치매에 걸린 아버지때문에 인간의 정신 중 선과 악을 분리하는 약을 만드는 비밀스러운 실험에 몰두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끊임없이 연구 했고, 그 혁신적이고 위대한 약을 만드는데 성공했습니다. (부작용 때문에 악 그 자체인 하이드를 깨우게 되는 것입니다) 신약은 임상실험이 필요하죠. 근데 비밀실험이기도 했고 임상 지원자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본인의 몸을 임상실험 대상으로 쓰게 되죠. 지금 이 순간을 부르는 시점이 그 약물을 삼키기 직전의 상황입니다. 이런 배경을 알고 난 후, 오늘 이 순간의 줄거리는 그냥 아래의 가사 그 자체가 됩니다. 요약하자면, 1. 지금 이 순간 약을 완성했다. 2. 약 만드느라 맘고생 참 많았었다. 3. 이제 이 약을 먹을 것이다. 4. 이로써 지금 이 순간 내 소원을 이루게 될 것이다.
조승우 얼굴, 제복에 저 목소리로 노래하는데 어떻게 안 빠져들수가 있나 ㅠㅠ 많은 관객 앞에서도 노래의 결과 자기만의 색깔, 페이스를 살려 노래하는 게 무지 멋있다. 무대매너는 덤이고. 그동안 연기하는 조승우에게서는 느낄 수 없었던 매력 그 이상의 무엇을 봤다. 재능있는 자가 노력하면 이렇게 되는구나 싶다. 멋진 사람, 응원합니다.
@@greatgoodgoood 장본인 또한 옳은 표현 맞습니다. 간혹 기사나 블로그 등 대부분의 인터넷 상의 글에서 장본인은 '나쁜 일을 꾀하여 일으킨 사람'이라는 의미이기에 장본인은 부정적 의미로 사용되어야 하고 긍정적 의미로 사용될 땐 주인공이라고 해야 한다 하여 이것이 사실인 것처럼 퍼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장본인의 사전적 의미는 '어떤 일을 꾀하여 일으킨 바로 그 사람' 으로서 국립국어원에 따르면 맥락상 장본인은 긍정적 의미보다는 주로 부정적 의미에 사용되기는 하지만 긍정과 부정의 맥락에서 그 사용의 제약이 따로 있지는 않다고 합니다. 또한 표준 국어 대사전에서 제시된 장본인의 의미가 '어떤 일을 꾀하여 일으킨 바로 그 사람'이기에 맥락에 맞게 사용하시면 된다 합니다. 어떤 일을 꾀하거나 주도한 사람이라는 의미로 사용하실 때는 장본인이나 주인공 중 편하게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따라서 장본인도 옳은 표현입니다.
영화 사도 OST - 꽃이 피고 지듯이 이 노래에서도 조승우 노래실력 장난 아님 오히려 저때보다 더 깊어진 조승우의 노래를 들을 수 있음 저 열린음악회는 2009년 노래 조승우가 부른 사도 ost는 2015년 조승우는 갈수록 노래가 발전한다. 본업이 배우인데 왠만한 가수 못지 않게 노래실력이 고공성장함
~0:43 설렘. 담담함, 기대감으로 표현 0:44 눈빛으로 확신 표현 1:02 눈빛으로 대사 표현 ~1:05 힘겹다는 대사를 길고 누르는 톤으로 전달 ~1:10 다 사라져간다, 연기처럼 멀리. 사라진다는 표현처럼 어미를 살짝 풀어서 표현. 멀다는 대사에 맞춰 톤을 멀리 던짐 ~1:15 지금 이 순간, 대사처럼 호흡을 확 당겨 뱉음. ~1:21 사슬 표현처럼 거칠고 세게 표현, 벗어던진다는 표현처럼 호흡을 풀어서 표현 ~1:40 남은 건 승리 뿐. 멀리서 빛의 장막을 가르고 나타나는 승리처럼 호흡을 길게 내쉬어 표현 ~1:48 비난과 고난을, 고난에서 고(올림) 난(내림) . 오르고내림 표현으로 언덕과 비탈을 겪으면 느꼈던 어려움을 톤 조절로 표현 ~1:55 떨치고 맞설 뿐, 호흡을 머금고 내 뿜음 ~2:11 던지리라, 바치리라. 대사처럼 목소리를 투사하듯 뿜어 냄
뮤지컬 동선을 몸이 기억해서 저 무대도 그 동선대로 이동했다는ㅋㅋㅋㅋ
귀여워 ㅠㅠㅠ 엉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
이거 내가 누를때까지만 해도 800이었는데 또 찾아오니까 천 넘었넹
헛ㅡㅋㄷㅋㄷ 어쩐지 움직일때 낯설지가 않더라니ㅋ
공연 영상보시면 똑같이 움직임
비교해서보는 재미가있음
와... 저 아무것도 없는 저 무대에서도 뮤지컬이랑 똑같이 동선 움직이고 액션 취하는 걸 보니 진짜 뼛속까지 연기자다 미쳤다...
이 영상을 수십번 보고 입덕했는데 지금도 한번 보면 다시 또 다시 돌려 듣게하는 스누조의 마성
뮤지컬 쪽에서도 티켓파워가 어마해서 개런티가 어마하다죠?
솔직히 뮤지컬도 연기력이 받쳐주지않음 안되는데 연기보단 노래를 더 잘 부르는 이들 있는데 조승우는 둘 다 잘 해 어휴
비밀의 숲2 한다길래 그래 얼마나 재밌나 보자 하고 2 시작전에 급하게 시즌 1 정주행하고 조스누 한테 빠져서 영상 다 찾아보는 사람은 없나....
혹시 내 도플갱어..?
김유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사람 여기 있다... 조승우 흔적들을 따라서..
접니다 ... 일주일도 안걸리게 비숲1 라이프 타짜 클래식 내부자들 후아유 복숭아 나무 보고 비숲2 대기했습니다
나요 저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목소리 넘 좋네..2024년에 듣는 사람 계십니까!?
여기 있습니다. 지금 다시 봐도 감동~
저욧
여기요. 무한반복 중입니다.
당연하쥬❤
넵
비밀의 숲2가 시작되기 전에 승우력을 충전시키러 왔어요
이번주 토욜 본방사수!!
설레여💗
저두요 ㅎ 너무멋짐
저둥유ㅠㅠ
저두여
우리 시목이 감정 다 돌아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정 너무 풍부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돌아오다 못해 다시 돌아가야할거같아요
비밀의 숲2 방영 중입니다.
요즘 감정 다시 사라졌습니다.
겁나 목석 같습니다.
제가 태어나서 봤던 아이디중에 최고로 웃깁니다.
간지 지린다. 신념의 눈빛, 확신에 찬 손짓, 걸음걸이,
흔들리지 않는 목소리
크지 않은 체구에 저 큰 무대를 꽉 채우는 카리스마
아무리 성악 전공을 했느니 뮤지컬 전공을 했다는 뮤지컬 배우라고 해도 조승우의 이 부드러운 타고난 목소리와 분위기 부담없이 귀에 익혀지는 성량은 조승우 뿐이다🎉
비밀의숲 2에서도 회식 노래방 장면 넣어주길ㅋㅋㅋ드라마 망해도 개좋을듯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라마 망해도 개좋데 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약간캐붕와도 회식때 노래 질러주시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누가 무대날짜가 아니라 업로드 날짜를 제목에 적어
나도 보고 엥?? 얼마전이네 했는뎈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업로드날짜가 아니라 방영날이 실제 4월 26일이네요 스페셜모음집이라 실제방영은 초반에 나오다시피 2009년 10월 11일
@@yeonzzang 말을 정리하자면
원본의 원본은 옛날거 1
원본은 옛날거 편집한거 2
이거는 그걸 다시 짤라서 올린거고 3
날짜는 2에걸 적고
사람들은 1거인줄 알고 왜 최근꺼적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저 때가 서른살 밖에 안되었다는 게 더 놀랍고 지킬 앤 하이드 처음 공연한 나이가 25살, 타짜 찍었을 때가 27살... 이었대.
더놀라운건 클래식이 23이고 25에 말아톤으로 연기 정점찍었죠 세상 혼자 3배부스터 달고 사나봅니다
외모빼고...
말아톤은..진짜. 초원이 그 자체였음.
20대에 조지킬 찍고 미국에서 성공못시킨 지킬앤하이드를 한국에서 살려내신...
@@잠깐만-k7s 지킬앤 하이드의 미국 오리지널 캐스트가 한국 와서 공연까지 하게 만든 분 아마 미국 캐스트들은 한국에서 지킬앤 하이드의 인기에 놀랐을것같음
타고난 매력+천재의 연기력
대체불가
그냥 멋있습니다 😊
아니 근데 진짜 발림 포인트가 저렇게 잘 불러놓고 노래 끝나자마자 줄행랑 하는게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맞아요 호다닥 하지만 너무 멋지다.
인간적으로 조지킬은 인당 한 번만 보자... 티켓팅하기 너무 빡세... ㅠㅠㅠㅠ
ㅠㅠㅠㅜㅜㅜㅜㅠㅠ
조승우가 뮤지컬에서 유명하기도 하고 팬층이 졸라두터움.....너무빡세
나도 봐보고싶다...
그니까 나 도데체 언제봄..
제발........
비밀의숲을 보고온 사람들이 곧 몰려들 영상입니다
몰려든1인 여기요~~~👋
🙋🏻♀️저요! 시즌1 정주행 날밤새고 왔어요
어케알았지
@@romangcla 저도 어제 비숲 정주행하느라 밤샜어요ㅜㅜ
저요🤚🏻
경찰복 미쳤다.... 검사잖아요 오빠
검사前에 경찰 ㅋ
”나두 ㅎ'' 강철중
조승우 의무경찰로 호루라기연극단 출신임
호루라기연극단으로 군복무할때인듯ㅋㅋㅋ
@@번식왕김붕가 알고 하는 말인데 ㅋㅋㅋㅋㅋㅋ
@@topal50 죄송합니다
2:22 이 부분에서 지휘자분이 타이밍 잘 맞춰주심. 간혹 라이브 무대 클라이막스 부분에서 오케스트라와 가수의 타이밍이 잘 안 맞으면 감동이 반감되는데 이 무대에선 기가막히게 잘 맞네요. 지휘자분이 곁눈질로 조승우씨 보면서 지휘하는 모습 멋있습니다
예리하시다
멋있어요..
분석을 잘하시는 님도 너무 예리하고 멋지세요
오올.,.
그게 지휘자가 하는 일입니다.ㅎㅎㅎ
아니 연기도 잘하는데 노래도 잘하는게 말이 됨?
영화 드라마 뮤지컬 다 정상 오르는게 가능하냐고...
너무 다 가졌다
성별은 틀리지만 미국의 바브라스트라이샌드가 뮤지컬 영화 드라마 다 잘한 사람인데 그분은 미국의 토니상(뮤지컬상) 에미상(tv드라마상) 아카데미상까지 다 수상한 유일무이한 사람
그러니 뮤지컬 배우죠 ㅎㅎ
타고난 연예인 핏줄.....^^
@@sunny-ih5yo 그래미도 10번이나 받으셨죠-^^ EGOT 기록의 여왕
게다가 잘생김....
제일 충격적인 건 조승우의 노래 실력은 나날이 발전 하고 있음..
미췄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09년영상인데
설마요 저 영상만으로ㅠ완벽한데요 ㅠㅠ
semo Han 머래는겨 2009년 영상보다 현재가 더 잘한다는 소리자너ㅋㅋ 난독증임?
아버지한테 물려받은 재능도 있을테죠.
황검사님, 검경수사권 조정협의회 준비는 하시면서 무대도 오르시는 건가요?
그런데 경찰제복은 뭔가요?
혹시 위장침투하시는건가요...
ㅋㅋㅋㅋ 보다가 개뿜었네요ㅋㅋㅋㅋㅎㅋㅎㅋㅎ
황시목 검사입니다. 신이 검경수사권 조정협의를 허락 해주지 않으신다고 하네요~
무간도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개웃
(지식인 펌)
노래 전 배경 :
의사인 지킬 박사는 치매에 걸린 아버지때문에
인간의 정신 중 선과 악을 분리하는 약을 만드는 비밀스러운 실험에 몰두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끊임없이 연구 했고,
그 혁신적이고 위대한 약을 만드는데 성공했습니다. (부작용 때문에 악 그 자체인 하이드를 깨우게 되는 것입니다)
신약은 임상실험이 필요하죠. 근데 비밀실험이기도 했고 임상 지원자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본인의 몸을 임상실험 대상으로 쓰게 되죠.
지금 이 순간을 부르는 시점이
그 약물을 삼키기 직전의 상황입니다.
이런 배경을 알고 난 후,
오늘 이 순간의 줄거리는 그냥 아래의 가사 그 자체가 됩니다.
요약하자면,
1. 지금 이 순간 약을 완성했다.
2. 약 만드느라 맘고생 참 많았었다.
3. 이제 이 약을 먹을 것이다.
4. 이로써 지금 이 순간 내 소원을 이루게 될 것이다.
조승우가 도지코인에 물린게 배경 아닐가요
친절하시네요. 감사해요
헉 결혼식 축가로 많이 부르길래 달달한 노래인줄 알았는데 신약개발 노래라닠ㅋㅋㅋ
@@Minisujin 변화를 앞 두고 앞날에 좋은 일만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외치는 노래라 결혼을 통해 삶이 변화하고 그 앞날에 좋은 일을 기원하는 뜻으로 담기엔 좋은 축가인듯요
@@Minisujin 사실은 지킬박사가 나중에 찾아올 고통스러울 상황을 생각하지 못하고 신약에 희망만을 품고 노래를 불렀다는점으로 원래 축가에는 안맞다고 하더라구요. 노래는 좋긴 한데 ㅋㅋㅋ
조승우 버전이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고 오리지널 같은 느낌이라 젤 듣기 좋아요
조승우 얼굴, 제복에 저 목소리로 노래하는데 어떻게 안 빠져들수가 있나 ㅠㅠ 많은 관객 앞에서도 노래의 결과 자기만의 색깔, 페이스를 살려 노래하는 게 무지 멋있다. 무대매너는 덤이고. 그동안 연기하는 조승우에게서는 느낄 수 없었던 매력 그 이상의 무엇을 봤다. 재능있는 자가 노력하면 이렇게 되는구나 싶다. 멋진 사람, 응원합니다.
가창력뿐 아니라 3분동안 홀로 무대를 장악하는 연기력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함ㅠㅠㅠ 조지킬 최고!!!
0:29 와 진짜 노래도 노랜데 표정연기가 진짜..... 진심으로 미쳤다....... 진짜 조승우 지킬앤하이드 내가 언젠간 꼭 보러 간다..........
조승우 연기의 장점: 조승우가 보이는 것아 아니라 작품속 캐릭터가 생각남
나만의 꿈이 나만의 소원 하면서 웃을때 왜이리 멋있노
이런데 현실 말투 넘 귀엽고요 성격도 넘 조쿠요ㅠㅜ안 빠질래야 안 빠질수가 없다고용...
이배우가 한국배우 탑3에 거론이 잘안 되는 이유는 퇴폐적이거나 망한인생 폐인 이런쪽 연기를 섭외못받아서일뿐 실제론 탑3에 진작에 거론되야하는배우. 조승우는 절대로 영화보다 더 뜨지않는다. 그영화 자체가 되버리기때문에.
ㄹㅇ 말아톤 내부자들 등등 그 역활에 완벽하게 빙의해서 그런지 몰라도 다른 영화에서 봐도 이질감이 없음
하류인생 보세요 정말 말한대로 자기도 빛나면서 영화를 절대 안 죽이는 촥촥감기는 암틍 표현 힘든 데 장난.아니죠 ㅎㅎㅎ
핦인생 공감
초등학생때 말아톤보고 나이먹고 타짜봤는데 초원이랑 고니랑 같은 사람인줄 몰랐음 ㅋㅋ
개인적으로 남자배우 탑 3 조승우 이병헌 송강호 라고 생각함
시목이 회식때 부르면 선배님들 놀라자빠지시겠네 ㅋㅋ
비숲 정주행하다가 조승우라는 한 인간에게 빠져버렸어요 ...ㅠㅠ
어머 나도 그래요
칠십을 바라보는 노인네가~ㅎㅎ
저도여 ㅎㅎㅎ히루ㅜ에5시간씩..
그 마음 이해합니다...
OK MIN 안믿겨요 젊게 사시는 모습 너무 보기 좋슺니다~!!^^*행복하세요
나두나두
한국인이 좋아하는 마스크,체형+몰입감+연기력
지금 이 순간 부르시는 연예인들 유명인분들 다 많이 봤는데 정말 손에 꼽을 정도로 맑고 깨끗하게 잘 부르셔서 기억에 더 남을 거 같아요..진짜 노래 가사대로 지금 이 순간 마법 같은 무대가 펼쳐지고 있는 걸 볼 수 있어서 넘 행복하네요 ㅎㅎ 무대 잘 보구 갑니다
황시목검사님이 이런 분일 줄이야...내가 너무 띄엄띄엄 봤구나.. 조승우님 정말 멋집니다..
감정없는 연기 보다가 이 영상보면 괴리감 느껴짐ㅋㅋㅋㅋㅋ
감동입니다.!!!
유퀴즈 보고 왔더욤. 10번 봐도 소름끼치게 찰떡 연기와 노래 ㅜㅜ
수도없이 이노래부르지만.단언컨대 조승우따라올사람.아무도없다
와.. 진짜 무대 쓸 줄 안다.. 지금이순간 하면서 뚜벅뚜벅 걸어오는거 존멋
진짜 조승우는 말하지 못할 그 무언가의 매력이 있음
멋있다. 남자가 봐도
잘생긴 얼굴에 노래잘해 연기잘해...
본체는 또 귀여움
여덕몰이할상임
여자는 전지현 이쁜것도 이쁘지만 매력으로 탑클 ㅋ
@@황정우-z3g 갑자기 뭔소릴까 ㅋㅋ
잘생겼잖아
다른 사람이 부른것도 많이 봤지만 조승우 버전이 제일 좋다. 힘 빼고~ 쏵ㅋㅋㅋㅋ다른 사람들은 힘이 너무 들어간 느낌
가창력이 딸린다는 게 아니야. 가창력도 충분해.. 와 그러나 연기력이 얼마나 노래에 중요한 것인지 소름돋게 알려주는 영상.. 대단하다 정말..
공감 뮤지컬이 단순히 노래만 잘해야한다고 다가 아닌것같음을 조승우가 보여주는것같음 조지킬이 유명한 것은 노래도 노래지만 연기력이 뒷받침 되니까 노래실력과 연기력이 만나 포텐을 터트린것같음
늘 평론가나 보컬전문가들도 가창력은 홍광호를 높게 치지만 조승우가 여전히 탑티어 뮤배인건 저 눈빛.연기력이 대체불가...
맞죠 많은 뮤지컬 배우들과 전문가들도 뮤지컬은 가창력도 중요하지만 연기력이 훨씬 중요하다고함 그래서 내가 조승우 , 전미도를 너무너무 좋아함
뮤지컬 수업 들었을 때 교수님도 비슷한 말 했음 뮤지컬에서는 노래보다는 연기다
와...노래하면서 무대 동선을 넓게 엄청 잘 사용하네... 걷는걸음도 진짜 깔끔하고..
뮤지컬 배우 아니랄까봐.. 무대 다 쓰면서 동선도 넓고 그런데도 음정하나 안흔들리네...
역쉬 오리지널을 이길수 없네요.승우형짱
지킬앤하이드와 지금 이순간이라는 노래를 알리는데 큰몫하신 주인공
장본인 틀린 표현. 주인공이 맞습니다
Minkyung Kang 넵
@@greatgoodgoood 장본인 또한 옳은 표현 맞습니다. 간혹 기사나 블로그 등 대부분의 인터넷 상의 글에서 장본인은 '나쁜 일을 꾀하여 일으킨 사람'이라는 의미이기에 장본인은 부정적 의미로 사용되어야 하고 긍정적 의미로 사용될 땐 주인공이라고 해야 한다 하여 이것이 사실인 것처럼 퍼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장본인의 사전적 의미는 '어떤 일을 꾀하여 일으킨 바로 그 사람' 으로서 국립국어원에 따르면 맥락상 장본인은 긍정적 의미보다는 주로 부정적 의미에 사용되기는 하지만 긍정과 부정의 맥락에서 그 사용의 제약이 따로 있지는 않다고 합니다. 또한 표준 국어 대사전에서 제시된 장본인의 의미가 '어떤 일을 꾀하여 일으킨 바로 그 사람'이기에 맥락에 맞게 사용하시면 된다 합니다. 어떤 일을 꾀하거나 주도한 사람이라는 의미로 사용하실 때는 장본인이나 주인공 중 편하게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따라서 장본인도 옳은 표현입니다.
유퀴즈 보고 조승우한테 다시 반해서 또 보러온사람 나야나
저도ㅋㅋ
저도요~~^^
똘똘하고 용감한 다람쥐가 노래하는거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그생각 눈빛이 초롱초롱 ㅋ
단단한사람임 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엽🥺🐿
ㅎㅎㅎ~^^
무슨 댓글하나로 디즈니 영화로 만들어 버리네 ㅋㅋ
2009년 이걸 불렀을때가 서른살 이라는건데
내가 지금 서른살인데 같은 나이 다른 삶 사는듯
내가 뮤배였어도 저렇게 작품 해석 능력 가지고 노래 할 수 있을까 진짜 뮤배중에서도 탑인듯
연기력도 탑급인데 노랜 또 왜캐잘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다 잘생기기까지 ㄷㄷ
탑급이 아니고 탑이죠~
아버지ㅡ 유명한 와이엠시 가수이셧어요.... 디엔에이 무시 못 하는
뮤지컬 주연 배우였는데 못하는게 이상한거같은딩..
애초에 어려서부터 꿈이 뮤지컬 배우였고 뮤지컬 배우로 데뷔해서 정상찍고 배우하신걸로 알고있어요
죽기 전에 조승우의 지킬앤하이드는 꼭 봐야겠다..
고개 확확 돌릴 때 너무 짜릿해...
마쟈여!!!!!! 고개 확확 돌리는데 개섹시함 역시
@@잠깐만-k7s 당연히해주셔야죠ㅠㅠ 나아직 못봤는데ㅠㅜㅜㅜ
당신은 이미 취해 죽어 있습니다
노래 마지막의 퍼포먼스 너무 멋있다. 진짜 뮤지컬 무대처럼 연기 해주네
무대를 그냥 갖고 노네 장악력이 보통이 아니다..조금도 긴장을 안하니까 완성도도 높고 배우 말고 뭘해도 성공했을듯
주기적으로 봐줘야하는 영상
진짜 정말 멋있다!
영화배우로 데뷔해서 뮤지컬로 이만큼 자신의 위치를 가지고 있는 배우도 드물듯.
caracal 조승우가 진짜 씹사기인게 데뷔한 첫드라마로 대상탐ㅋㅋㅋ.
조승우는 진짜 탑배우..... 영화 드라마 뮤지컬 어디에서도 그 존재감이 대단하다
클라이막스를 위해 오케스트라 앞에서 15초 서 있음.. 역시.. 배우..
노래를 더 잘하는 사람은 있겠지만
뭔가 감정의 전달이 달라서
조승우 버전이 제일 좋다
다 좋지만, 노래를 관객에게 전달하는 진정성이 제일 멋있다
와... 승우형 경찰제복입은거 보고 순간 본인이 출연했던 영화 한장면인줄 알았는데 의경으로 군복무 했을때 시절이었구나 ㅋㅋ 심지어 비주얼도 간부 같아서 계급장이 의경 아니고 경위인줄 ㅋㅋ
열린음악회에서 잠깐 노래부르는 순간에도 연기하는거봐 제복입고 차출돼 나와서 서있는데 그냥 헨리지킬임
잘생겼다
연기도잘해
노래도 잘해
진짜 멋있어
근데 키가...
@@user-dg8hr9pl8d 니 얼굴도 아잉 창피햇
@@nikicaro6631 팩트인데
아우라가 역.대.급.
@@user-dg8hr9pl8d 작다하기애는 좀 얼굴 목소리 연기가 탑인데 후려치지마셈 못난놈아
첫 소절 부르고 15초만에 지킬박사 돼네 무섭다 저 재능
이상하게 조승우님이 부르신 지금이순간 중에 제복을 입고 부른 이 영상이 제일 마음에드네요
감정표현이 진짜 완벽해서 빠져들어요
근데 왜 제복입으신거래요??
@@ajiatixj5140 대신 대답드려요 저때 군복무 중이셨습니당
@@두나두-y4u 감사합니당 !!!^ㅡ^!!!
@@ajiatixj5140 별말씀을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제대하는날 지금이순간 부르면 감정이입 200퍼센트 했을텐데
아니 검사님 미쳤다..... 진짜 말로만 들었던
노래실력이 이랬었구나.... 뮤지컬 안본 내 자신을
반성한다 ㅠㅠㅠ
조승우 페어로 뮤지컬 보기 넘 어려워요 초시계재고 들어가도 다 하예져 있어요 내자리는 어디있나요ㅜㅜ
방영일 2009년 10월 11일
(2020년에 부른 건줄 알았잖아요!!!!)
어쩐지 조승우배우님 보톡스 맞은줄 ㅠㅠ
저도 이게 궁금했어용
@@셈셈-n8l 보톡스 ㅋㅋㅋㅋㅋ
확실히 연기자네 노래뿐만 아니라 행동 표정이 확 빨아들이는 매력이 있네...
눈빛이.. 역시..
이 노래는 적어도 한국에선 조승우가 인기의 시작이자 끝이다. 조승우 때문에 이 노래를 알았고 내가 아는 모든 커버중에 최고다.
지킬엔 하이드을 한국에서 유행시킨 장본인...뮤지컬을 보지는 않았지만, 이 노래만으로 품격이 엄청나게 올려버렸지....절망뿐인 엔딩에 이 노래는 그저 희망이였다는...이배우의 가치는 이노래만으로도 알 수 있을 정도였지.. 대단한 사람이야 ㅋㅋㅋ
노래를 잘 부르는 사람은 많지만 노래에 연기를 담는 사람은 많지 않다 :) 뮤지컬 안 보신 분들은 인생에 꼭 한번은 보시길 !!!
노래에 연기 담는 사람 많은데...
조승우 배우의 뮤지컬을 참 많이 봤지만, 볼때마다 항상 감동을 가득 안고 돌아왔었지. 뮤지컬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지만 그런 나조차도 조승우의 연기는 항상 빠져들었었습니다.
유퀴즈에서 볼 때, 그 짧은 영상에서 가슴이 울컥하고 눈물이 났어요. 다시 보고 싶어 찾아왔네요
이 채널은 왜 제목에 방송 날짜가 아니라
유튜브에 영상 업로드한 날짜를 표시해서
사람들에게 혼동을 줄까?
이사람의 이노래 버전 중에서 이 군복 입고 부른 버전이 제일 좋은 듯...
뮤덕들이 조지킬에 매달리는 이유를 대강이나마 알겠다 실제로 뮤지컬 무대에서 보면 더 할듯ㅠ
사도ost 조승우가 부른거 알고 진짜 쇼킹 그자체였음... 호소력이 웬만한 가수 저리가라;;;
0:34 관객들 보는데 눈에 별 모야...그냥 저 무대가 뮤지컬 한 장면 같음 약간 웃는거마저도
노래 잘하면 얼마나 잘하겠어 싶었는데 개잘하네 진짜 미쳤나 조스누 못하는거 뭐야 대체
이 노래는 그냥 조승우 주자
그러자~~~
마지막에 카메라 줌인한건 정말 신의 한수였다. 정말 감정 이입되었음.
지금 이 순간은 진짜 번역이 찰떡인 곡인데 조승우 특유의 눈빛과 문장처리 역시 찰떡이라 대단한 뮤지컬 배우분들이 많이들 하셨지만 조승우 무대가 언제나 최고인 거 같다
검경수사권조정은 경찰이 이겼구나 ㅋ
하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도 그리되면좋겠네요..드라마보다 실제가 더한 검찰..우린 시목이도 없구TT
아 미친놈이야 당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찰 때려 눕히고 유니폼 뺏어 입은 건데
제복이 너무 잘 어울리고 멋진데... 뭐랄까....똘망똘망하고 용맹한 다람쥐 용사님같아...
소중해... 🥰
아니 나 이걸 대체 몇번째보는거지..표정연기나 보이스나 다 일품이다정말..
수술전 조승우님의 확신에 찬 눈빛,목소리 듣고싶어 들어왔어요
난 조승우가 뮤지컬 한다는 건 알았지만 이렇게 잘하고 많이 한 사람인지는 몰랐네,,, 헤드윅 봐야지 ㅜ ㅜ
연기도 같이 하는게 너무 멋져요. 뮤지컬 무대가 아니지만 무대동선으로 움직이는 것도!
이렇게 노래 존나잘하고 연기도 존나잘하면서
본체는 말랑순둥느릿… 한게 ㄹㅇ입덕포인트
시지프스 한태술 회장님 다운로더 타고 여기와서 위장하고 이러고 있군요 ㅋㅋ 노래 겁나 잘해 ㅠㅠ
확실히 뮤지컬배우라 다르네
목상태 겁나좋네. 술안먹고 혹사 안당한 최고 컨디션의 조지킬.. 그냥 악기 그 자체네
가창력도 가창력이지만 진짜 감정 하나만큼은 탑배우답게 웬만한 가수들 이상이라고 생각함
조씨 중에 남아 있는 마지막 보루....
조정석...
조 빈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네요
조형기
조재현
고 조민기...
조세호 왜빼 ㅜㅜㅜㅜㅜㅜㅜㅜ
첨엔 눈빛 달달하다가 여기 바로 오늘 부분에서 눈빛 확 바뀌는 데에서 소름 한번... 지금 이 순간~ 하면서 뒤돌고 있던 몸 확 트는데 거기서 소름 두번... 노래를 부르랬더니 또 뮤지컬을 찍고 계시네 우리 오빠
이뤄질지 몰라 이부분 할때까지는 세상 순박하고 순수한 눈빛인데 여기 바로 오늘 이 부분으로 넘어가니까 갑자기 눈빛이 지킬에서 하이드가 된다.
오 ㄹㅇㅋㅋ
그런데 이 넘버는 아직 하이드 변신하는 약물 투입 전에 부르는 노래에요 ㅋㅋ
박진영이 오디션프로 나와서 맨날 하는말 말하는 목소리와 노래하는 목소리가 같아야된다는말 이영상보고 그말을 왜그렇게 주구장창 하는지 납득해버림..
2024년 4월 방구석에서 보고 또 보고 본거 또 보고 또 보는 중(아마 2020.04.26.이라고 되어있는 건 코로나라서 녹화를 못 해서 재방영해준 날을 기록한 것이 아닌가... 2009년 경찰의 날 특집영상인데)
영화 사도 OST - 꽃이 피고 지듯이
이 노래에서도 조승우 노래실력 장난 아님
오히려 저때보다 더 깊어진 조승우의 노래를 들을 수 있음
저 열린음악회는 2009년 노래
조승우가 부른 사도 ost는 2015년
조승우는 갈수록 노래가 발전한다.
본업이 배우인데 왠만한 가수 못지 않게 노래실력이 고공성장함
~0:43 설렘. 담담함, 기대감으로 표현
0:44 눈빛으로 확신 표현
1:02 눈빛으로 대사 표현
~1:05 힘겹다는 대사를 길고 누르는 톤으로 전달
~1:10 다 사라져간다, 연기처럼 멀리. 사라진다는 표현처럼 어미를 살짝 풀어서 표현. 멀다는 대사에 맞춰 톤을 멀리 던짐
~1:15 지금 이 순간, 대사처럼 호흡을 확 당겨 뱉음.
~1:21 사슬 표현처럼 거칠고 세게 표현, 벗어던진다는 표현처럼 호흡을 풀어서 표현
~1:40 남은 건 승리 뿐. 멀리서 빛의 장막을 가르고 나타나는 승리처럼 호흡을 길게 내쉬어 표현
~1:48 비난과 고난을, 고난에서 고(올림) 난(내림) . 오르고내림 표현으로 언덕과 비탈을 겪으면 느꼈던 어려움을 톤 조절로 표현
~1:55 떨치고 맞설 뿐, 호흡을 머금고 내 뿜음
~2:11 던지리라, 바치리라. 대사처럼 목소리를 투사하듯 뿜어 냄
님 대박.ㅋ ㅋ ㅋ
분석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