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인 추측으로 신이 꿈꾸는 세상을 우리 인간이 짌밟아놓은거라고 봅니다... 카톨릭과 기독교의 성경에 공통으로 나오는 아담과 이브의 이야기를 꺼네자면...이이야기의 핵심의 결과가...지금이라고 생각합니다.... 네....열매를 먹고나서 우리인류는 이지경이 됬다는 거에요.... 이상입니다...
그래도 스미타는 좋은 케이스네요. 좀 늦은 나이에 시작해서 4년 정도만 지냈기 때문에 사회에도 잘 적응한 것 같고...이제는 교복 입고 학교도 다니니까요. 전에는 은퇴한 쿠마리의 삶이 정말 많이 불행한 케이스가 많았지만(불길하다는 식의 이상한 편견, 중요한 사회화 시기에 세상과 단절되어 살다 갑자기 사회에 던져져서 할 수 있는게 별로 없음 걷는 것도 잘 못함, 얼굴은 예쁨->업자들이 꼬득여서 사창가에서 근근히 일하는 생활을 하는 경우가 과거에는 꽤 많았다고 알고 있어요)아직 갈길이 멀어도 전보다는 나아지는 것 같아서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제는 교사?가 방문해서 교육도 받을 수 있다고 하고 성전 안에서는 걸어다닐 수도 있다고 하고. 쿠마리라는 존재가 없어질 일은 오래도록 없을테니 이렇게 점점 쿠마리들의, 그리고 은퇴한 쿠마리들의 처우가 개선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좀 제대로 알고 올렸으면... 쿠마리는 부처의 가문인 샤카가문과 불교종교자가문중 최고위 가문인 바르챠야에서만 뽑힌다.저런가문들 대부분 네팔에서 재력이 있는 사람들이고 아직도 자기집에서 쿠마리가되면 영광으로 생각하고있다..유튜브에서 이렇게 찌라시가 퍼지는게 참 안타깝다.그리고 쿠마리에서 내려오면 대부분 자기삶을 잘산다.대부분 네팔여자애들에 비해 잘산다.집이 부자니까..
@@aevs 캐리포님이 지적한건 엄청 옛날 과거의 일이에요. 옛날에는 은퇴 쿠마리가 집안에 불운을 불러오고, 결혼하면 남편이 단명할 운명을 지녔다고 해서 은퇴 후 집에 돌아가지 못하고 길거리를 떠돌다가 매춘부가 되는 일들이 있었대요. 뭐 이 경우는 좀 나쁘게 풀린 케이스고요. 전부는 아니지만 여튼 과거에는 남편이 단명할수있다는 속설 때문에 결혼하기 힘들었다는 그런 말이 있어요. '쿠마리, 살아 있는 여신(Kumari: The Living Goddess)' 린튼 애슈퍼드 저서에도 나와있습니다. 현재는 대우가 좋아졌고 국가적 지원도 있는거 맞아요! 친구랑 놀수도있구요.(그래도 서로 대화는 안함) 가정교사도 방문해서 교육하죠. 근데 이렇게 바뀌게된게 쿠마리가 아동인권침해라는 네팔 최고재판소의 2000년대 판결이있어서 보장받기 시작했어요. 일단 아동이 큰 감정을 표현해서는 안될걸 강요받고 친구들이랑 여전히 말도못하고 걷지도 못하고 이런 환경이 학대라고는 생각하긴하는데 네팔인이 아닌사람으로써는 뭐라할순없다고 생각해요. 은퇴쿠마리가 딸을 낳아서 그 아이가 쿠마리가 된다면 자기는 좋다...뭐 그런 인터뷰도 하긴했거든요.
@@evelee7484 쿠마리 출신 엄마가 본인 딸이 쿠마리되는 것도 좋다. 라고 인터뷰했다는 게 일견 씁쓸하네요, 그 아이 본인도 과연 그럴지 아이도 그렇다고 한다면 세뇌당해서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없는 상태는 아닐지 미국 몰몬교계 종교단체의 폐쇄 공동체에서도 어린 딸이 팔순 교주 신부로 간택되니 영광이라며 구원받는다고 진심 기뻐하던 부모들 생각도 나고... 인권이며 자유에 대해 제대로 교육받고 더 넓은 바깥 세상이 있다는 걸 알게되어도 그 뒤에도 아무리 종교적 영광과 부가 보장된들 자기 딸이 쿠마리가 되길 바랄까요? 누가봐도 불행해 보이고 아동학대 인권침해 그 자체구만... 그래도 본인들은 좋다며... 네팔인이 아니란 이유로 뭐라할 수조차 없다면, 아프리카 여성할례도 무슬림 여성 히잡쓰라고 강요하는 것도 전통이니 국제사회에서 뭐라 할 권리가 없겠네요 누가봐도 아동을 학대하는 건데 당연 비판할 권리는 있다고 보는데요. 하도 비판하니 국제사회 눈 인식하고 저나마라도 바뀌었지, 예전앤 쿠마리가 절대 걸어서도 안된다고 아이를 수년간 앉혀놓기만 하던걸 봤는데... 절레절레~ 부처의 가문인 샤카가문이라는데 과연 부처께서 후손이 저렇게 살기를 바랄지 그 어떤 전통깊은 종교여도 일단 인간의 해석이 개입되고 악습이 되풀이 되는 한 종교가 사람을 망치고 무지몽매하게 만드는 듯
저 내용의 한참 전에도 봤던 내용이지만 시대가 변하면서 그나마 학교라도 다니면서 정상적인 생활 하는 쿠마리도 있나보네요. 과거에는 쿠마리였던 여자와 결혼하면 단명한다거나 재수없다거나 같은 속설 때문에 교육의 기회도 받지 못하고 결혼도 못해서 가족에게 버림받고 창녀 생활까지 하는 전직 쿠마리 여성도 많았죠. 저 정도로 불쌍하다고 하기에는...저 정도는 공중파라서 엄청 좋은 케이스 보여준거라는 점... 현실은 더 비참합니다.
아무리 한국남자라지만 미개한 소리좀 그만.. 본인들이 차별의 주체면서 뭐가 당당하다고 이정도면 괜찮은데? 그래도 인도가 한국보다 별로네~같은 소리를 하는지. 백인 차별하던 흑인,전세계에 사과한 독일보다는 당연히 양심없고 일본보다도 양심없음.그들은 적어도 어느정도 배상한걸로 알고있고 몇몇은 미안하게 생각함. 근데 한국남자는.. 그리고 저분은 쿠마리의 삶을 사는 동안 자유도 빼앗기고 말도 못하고 움직이는 자유도 빼앗김. 게다가 본인이 선택한게아니고 심지어 아주 어릴때 그런일을 당함. 본인은 그런거 당하지도않았으면서 풍족하니 뭐니; 여자들은 군대가 쉽니 같은말안하는데 꼭 남자들은 지들이 겪은것도 아닌데 쳐 나댐. 너무 미개하고 지능 낮음; 뭐 나치나 일본이랑 비교할 바도 안됨
고유의 문화는 존중받아야 마땅하지만.. 우선 본인의 가치관이나 분별력이 확립되기 전에 어른들(혹은 사회)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해야만 하는 저 아이의 중압감은 안타까울 뿐. 더군다나 저런 과정을 거치면서 나이에 어울리는 세계와 동떨어진 채 지냈다면 다시 돌아와서 적응하는데 드는 어려움과 노력은 누가 보상해주는지.
여러분 뭔가 착각하고 있나보네요,,, 네팔사람들이 다 쿠마리를 믿지 않습니다. 쿠마리라는 문화는 한 (1) 카스트가 (네와르) 만든것입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판단하지마세요. 한국어 잘못하지만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This Kumari culture is from a caste (Newar) and is not collectively celebrated by Nepalis. This is a tradition celebrated by HINDUS and BUDDHISTS.
![서양에서는 남자아이가 처음 바지 입는 날을 축하했다 [남아 아동복의 시작, 브리칭] l 세계사 l 패션 역사](http://i.ytimg.com/vi/49MC8quBDTY/mqdefault.jpg)
![[Video C] 살아있는 여신, 쿠마리](/img/n.gif)
32가지 조건중에 제일 어이없는건 예쁜 목소리임 말도 못하게 할거면서 목소리가 뭐가 중요해
@삣뿅 77ㅑㄱ
@@danggeunilalgga 댓글이요 댓글에 대댓이 없을까봐 방지해주는거에여
예언해준다잖아.. 별로 필요한것 같지도 않지만
인어공주라도 만들고 싶었나
그니까
문화인건 둘째치고 어쩌면 어른들 욕심에 의해 아이는 자유를 뺏겨 몇 년을 보냈는데..적어도 쿠마리의 삶을 끝내기전 사회생활을 할 수 있게 1~2년간은 교육을 도맡아 해줘야하는거 아닌가 어휴....
요즘에는 방문교사가 들러서 교육을 하도록 바꿨데요
@@user-ei6dr4hn8o 그대신 아무말도 하면 안된대요
@@Ss-xc8ch 혼자있을때나 부모님 가족과는 해도되나요?
@@user-oj1dx4pv1f 아뇨 부모님도 존댓말 해야하고 힘들데요..
@@user-oj1dx4pv1f 윗분이 말한 것처럼 아에 인간과는 대화하면 안된대요 ㅠ
쿠마리야말로 아동학대다.. 문화라고 하기에 이제 세상이 변했고, 그 어린나이에 관문이랍시고 그 힘든 고난을 겪게하고, 그도 모자라서 정상적인 생활도 할 수 없게해놓고 첫월경이 시작되면 바로 사회에 내던지게하고.. 신도 그걸 바라진 않을거야
하지만 인간은 그 세상을 계속 바꿔나가지
저는 개인적인 추측으로 신이 꿈꾸는 세상을 우리 인간이 짌밟아놓은거라고 봅니다...
카톨릭과 기독교의 성경에 공통으로 나오는 아담과 이브의 이야기를 꺼네자면...이이야기의 핵심의 결과가...지금이라고 생각합니다....
네....열매를 먹고나서 우리인류는 이지경이 됬다는 거에요....
이상입니다...
방구석 철학자
저 미션스쿨 나왔는데 신만큼 변덕 심한 존재도 없어요. 그냥 신의 변덕임
thomas kim 그걸 먹지말라구 하고 믿음을 시험한거죠 근데 먹어서 에덴동산에서 쫒겨난거죠
신이라매 ㅋㅋㅋㅋ 신이면 신이 하라는 대로 해야지 신한테 명령을 하냐
ㅋㅋㅋㅋ이게 맞네 ㅅㅂㅋㅋㅋㅋㅋ 새끼들 여신한테 태도 오지누
와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넼ㅋㅋㅋㅋㅋㅋㅋ
이거네
ㅇㄱㄹㅇ 인간 주제에 신이라고 떠받드는 사람을 통제하고 제한두려고 함.. 이해불가..
앜ㅋㅋ 씨 맞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인형을 모셔라... 한 아이의 인생을 무슨 자격으로 고단하게 만드냐.
그래서 저런 나라 가면 사람들 절하는 앞에 인형있자나.
@@user-jb1ww3tz1s 쿠마리 말이야..;;
@@user-jb1ww3tz1s 문맥 이해 좀
그래.. 차라리 일본처럼 보이지않는귀신을 믿어라
왜사람갖고 그러냐
오 내가 좋아요2천 올림 가분좋은디?
웃긴 건 쿠마리가 시작된 이유가 한 왕의 잘못임. 여신한테 불경스러운 일을 저질렀으면 그 왕이 고통받아야 하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여자아이들이 고통받는 기이한 일...
거의 대부분의 종교가 그렇죠
내 머리로 생각하면 종교는 '악' 그 자체
근데 막말로 신의 대접을 받을 아이를 뽑아가놓고 어째서 집은 벼락부자가 아닌것같은거죠...? 그정도로 아이에게 족쇄를 묶어놓았으면 솔직히 돌아와서도 부족함없이 풍요롭게 살 정도가 되어야하는거 아닌가요?
쿠마리가 많아요 지역마다 있데요
예전에 쿠마리 다큐본적이 있는데 쿠마리 뽑는 신분??계층???이 하층민 쪽이였어요ㅠ그래서 부모들이 쿠마리 시키면 집안이 그래도 가세가 살아서 뽑히길 바란다 했었던 기억이 나네욥...
공민왕 엥 많은건 아니지 않나요..? 몇명 있다고 들었는데
연금 준다고 들었음
편한 한국에서살다보니 제정신이아니구나
옛날에 시타를 위하여 웹툰 보고 쿠마리 문화를 처음 알았는데 너무 불쌍하더라 첫 월경하거나 피가 나면 쫓겨나는데 밖에선 안 좋은 시선들이 더 많고
저도 그거 보고 알았어요 ㅠㅠ 너무 비참하더군요 다행이 지금은 따로 교육도 시키고 신에서 내려오면 가족에게 다시 돌아간대요 그나마 다행이죠
그니까요ㅠㅜㅠㅜ 시타를 위하여 시타 너무 불쌍해요
시타ㅠㅠ
저도 그 웹툰생각이 나서 ㅠㅠㅠㅠㅠㅠㅠ
현재는 바뀐데에 다행이죠..
글도 다행인게 8살이면 나름 늦은나이에 시작해서 4년간만 쿠마리 생활을 했기 때문에 저렇게 사회에 잘 적응하는것 같음
더 어린나이에 쿠마리가 된 친구들은 이후에 더 힘들어하던데ㅠㅠ
맞아요. 예전에 다큐에서 세 살인 쿠마리를 봤는데 진짜 너무 어린 아이더라구요. 한창 걸어다닐 때인데 제대로 걷지도 못해 영상 속 친구처럼 다리 근육이 완전히 다 빠져서 제대로 걷지도 못하던 게 생각나서 마음이 아프네요.
기본 쿠마리에 나이는 3~6살로 매우매우 어리다네요....
진짜 그나마 다행.. 친구도 있었으니 쿠마리때 친구가 놀러오기도했고..
더어린 아이들은 아무것도 모를시기에 겪어서 더 사회에 적응하기 힘들텐데..ㅠㅜ
그나마 요즘은 교육이라도 시켜주지 예전엔 그런것도 없어서 나중에 사창가 전전하고 그랬다던데 ㅠㅠ
돌아왔구나...애기때 여신하던거 촬영한거 봤는데 진짜 가슴 아팠음ㅠㅠ 칭구랑 잘 놀지도 못하고ㅠㅠ
혹시 아는 사람이신가요?
@@user-he3oy5ih3s 촬영한 거 봤다고 나와있는데 뭐함 ?
기억 앟....... ㅠㅠ 잘못이해했어여
맞아요 눈 굴리면서 얌전히만 있고 말도 못하고ㅠㅠㅠ 이제 걸어서 학교도 가고 웃기도 하는 모습 보니까 좋네요
칭구를 사귀면 안된데요.. ㅠㅡㅠ 이유는 모르겄네요 진짜 저딴건 없어져야대..
그래도 스미타는 좋은 케이스네요. 좀 늦은 나이에 시작해서 4년 정도만 지냈기 때문에 사회에도 잘 적응한 것 같고...이제는 교복 입고 학교도 다니니까요. 전에는 은퇴한 쿠마리의 삶이 정말 많이 불행한 케이스가 많았지만(불길하다는 식의 이상한 편견, 중요한 사회화 시기에 세상과 단절되어 살다 갑자기 사회에 던져져서 할 수 있는게 별로 없음 걷는 것도 잘 못함, 얼굴은 예쁨->업자들이 꼬득여서 사창가에서 근근히 일하는 생활을 하는 경우가 과거에는 꽤 많았다고 알고 있어요)아직 갈길이 멀어도 전보다는 나아지는 것 같아서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제는 교사?가 방문해서 교육도 받을 수 있다고 하고 성전 안에서는 걸어다닐 수도 있다고 하고. 쿠마리라는 존재가 없어질 일은 오래도록 없을테니 이렇게 점점 쿠마리들의, 그리고 은퇴한 쿠마리들의 처우가 개선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여자아이 하나 가둬서 인간동물원 만든거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음. 저애 쿠마리였을때 신에 빙의했느냐고 물으면 뭐라고 대답할지
좀 제대로 알고 올렸으면... 쿠마리는 부처의 가문인 샤카가문과 불교종교자가문중 최고위 가문인 바르챠야에서만 뽑힌다.저런가문들 대부분 네팔에서 재력이 있는 사람들이고 아직도 자기집에서 쿠마리가되면 영광으로 생각하고있다..유튜브에서 이렇게 찌라시가 퍼지는게 참 안타깝다.그리고 쿠마리에서 내려오면 대부분 자기삶을 잘산다.대부분 네팔여자애들에 비해 잘산다.집이 부자니까..
@@aevs 네.....? 당장 인터넷에 쿠마리라고만 검색해도 관련 기사가 아주 많아요...... 님이 아시는건 말만 번지르르한 국가의 공식 입장일듯요
@@aevs 캐리포님이 지적한건 엄청 옛날 과거의 일이에요. 옛날에는 은퇴 쿠마리가 집안에 불운을 불러오고, 결혼하면 남편이 단명할 운명을 지녔다고 해서 은퇴 후 집에 돌아가지 못하고 길거리를 떠돌다가 매춘부가 되는 일들이 있었대요. 뭐 이 경우는 좀 나쁘게 풀린 케이스고요. 전부는 아니지만 여튼 과거에는 남편이 단명할수있다는 속설 때문에 결혼하기 힘들었다는 그런 말이 있어요. '쿠마리, 살아 있는 여신(Kumari: The Living Goddess)' 린튼 애슈퍼드 저서에도 나와있습니다. 현재는 대우가 좋아졌고 국가적 지원도 있는거 맞아요! 친구랑 놀수도있구요.(그래도 서로 대화는 안함) 가정교사도 방문해서 교육하죠. 근데 이렇게 바뀌게된게 쿠마리가 아동인권침해라는 네팔 최고재판소의 2000년대 판결이있어서 보장받기 시작했어요. 일단 아동이 큰 감정을 표현해서는 안될걸 강요받고 친구들이랑 여전히 말도못하고 걷지도 못하고 이런 환경이 학대라고는 생각하긴하는데 네팔인이 아닌사람으로써는 뭐라할순없다고 생각해요. 은퇴쿠마리가 딸을 낳아서 그 아이가 쿠마리가 된다면 자기는 좋다...뭐 그런 인터뷰도 하긴했거든요.
@@evelee7484 쿠마리 출신 엄마가 본인 딸이 쿠마리되는 것도 좋다. 라고 인터뷰했다는 게 일견 씁쓸하네요, 그 아이 본인도 과연 그럴지
아이도 그렇다고 한다면 세뇌당해서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없는 상태는 아닐지
미국 몰몬교계 종교단체의 폐쇄 공동체에서도 어린 딸이 팔순 교주 신부로 간택되니 영광이라며 구원받는다고 진심 기뻐하던 부모들 생각도 나고...
인권이며 자유에 대해 제대로 교육받고 더 넓은 바깥 세상이 있다는 걸 알게되어도 그 뒤에도 아무리 종교적 영광과 부가 보장된들 자기 딸이 쿠마리가 되길 바랄까요?
누가봐도 불행해 보이고 아동학대 인권침해 그 자체구만... 그래도 본인들은 좋다며...
네팔인이 아니란 이유로 뭐라할 수조차 없다면, 아프리카 여성할례도 무슬림 여성 히잡쓰라고 강요하는 것도 전통이니 국제사회에서 뭐라 할 권리가 없겠네요
누가봐도 아동을 학대하는 건데 당연 비판할 권리는 있다고 보는데요.
하도 비판하니 국제사회 눈 인식하고 저나마라도 바뀌었지, 예전앤 쿠마리가 절대 걸어서도 안된다고 아이를 수년간 앉혀놓기만 하던걸 봤는데... 절레절레~
부처의 가문인 샤카가문이라는데 과연 부처께서 후손이 저렇게 살기를 바랄지
그 어떤 전통깊은 종교여도 일단 인간의 해석이 개입되고 악습이 되풀이 되는 한 종교가 사람을 망치고 무지몽매하게 만드는 듯
적응을 되게 잘한 케이스인듯! 쿠마리 기간 4년이면 비교적 짧았고! 한국프로도 나오는 걸 보니!!
ㅇㅈ....
@@user-cm7rn5yp3v 11분전 ㄷ
몇분전몇분전...; 그렇게 신기하니?
@@user-xg7ey3tg6q 옛날 영상인데 최근에 본 사람이 있어서 신기해서 그런거였어요....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크림유자 싱기행
어떤나라가 신한테 말도 못하게하고 움직이지도 못하게함?ㅋㅋㅋ 신이면 그만큼의 대우를 해줘도 모자른데 고립시키기 까지하고..
생각해보면 신을 저따구로 대하는데도 찾기힘들듯
그리고 몸에서 피가나도 쿠마리가 못된다는데
특히 생리시작하면 개차반되고
그럴거면 나이많은 아줌마나 할머니가 쿠마리를 하는게 더 맞지않나 싶음
적어도 그들은 나이를 먹으면서 이것저것 경험이라도 하니까 그렇게 말하는데 어린애가 쿠마리면 바깥일만해도 적응을 못해서 엄마나 아빠없이 못사니까 그게 문제인거
정혈을 더럽다라고 여기는거죠
쿠마리가 처녀신의 화신이기때문입니다. 굳이 생리가 아니더라도 몸에 큰 상처가 나 피가 나면 처녀신이 그 육신을 이탈한다고 믿는다고 하네요.
전민선 와 진짜 말 왜이렇게 하시는 지... 둥글게 말해도 되는데...🤔
@전민선 개인적으로 ㅂㅅ같다 생각하시는건 자유지만 저들의 문화이자 신앙이기도 하니 존중 해줘야겠지요 저는 왜 네팔인들이 할머니나 아주머니가 아닌, 어린여성을 일시적인 신으로 모시는지를 설명했을 뿐입니다. ㅎ
@@user-qk9hh8sl9c 문화라면 그게 인권 유린이어도 존중해야하는지. 식인도 문화라고 존중해줘선 안되듯이 저건 기괴한 악습이라고 보는데요.
에휴...정상적인 인간의 삶과 완전히 분리해놓고 있었으니......
@조국통일 뭐라는겨
조국통일 갑자기;;
조국통일 ??
여자가 생리 하는 건 당연한건데... 그것때문에 쿠마리 은퇴라니...뭔...?에휴....
생리가 문제가 아니라 상처가 나서 피를 흘리는 것도 마찬가지로 피 자체를 신 결격으로 보는겁니다
애초에 애를 모신답시고 잡아가두고 몇년동안 구속하는게 제정신이 아니다
@@user-qf7eg5vq3n ㅇㅈ
@@user-qf7eg5vq3n ㅇㅈ
@@user-qf7eg5vq3n ㅇㅈ
저 내용의 한참 전에도 봤던 내용이지만 시대가 변하면서 그나마 학교라도 다니면서 정상적인 생활 하는 쿠마리도 있나보네요.
과거에는 쿠마리였던 여자와 결혼하면 단명한다거나 재수없다거나 같은 속설 때문에 교육의 기회도 받지 못하고 결혼도
못해서
가족에게 버림받고 창녀 생활까지 하는 전직 쿠마리 여성도 많았죠.
저 정도로 불쌍하다고 하기에는...저 정도는 공중파라서 엄청 좋은 케이스 보여준거라는 점...
현실은 더 비참합니다.
운교 저 정도로는 안 불쌍하다 그 말인가요..?힘든 것에 정도가 어디있어요 정도의 차이가 있어도 어쨌든 저 분도 나라에게 학대 당한 피해자인 건 마찬가지인데
말 진짜 생각없이 한다
네 다음 머리텅텅 저건 안불쌍하다 이건가ㅋㅋ
옥슈슈 저 정도는 안 불쌍하다가 아니라 저것보다 더 심한 케이스도 있다는 것 같아요 뭐가 됐든 둘다 아동학대지만
엥 저는 이 댓글 다신 분이 이 영상에 나온 케이스는 안불쌍하다고 한 것 같지 않은데요 보이는 것 보다 더 끔찍한 관습이라는 걸 짚어주는듯 대댓분들 반응 이해 안됨
이목구비 하나하나 너무 예쁘다..ㅠㅠ 4년이나 시간 아깝게 버렸으니까 이젠 행복한 삶만 살기를ㅜ 개인적으로 진짜 쿠마리 문명 없애야 한다는 생각.. 한창 놀고싶은 어린 아가들이 솔직히 뭔죄야 그냥 그나라에서 태어난 죄밖에 더있나ㅠㅠ
저건 그나마 나아진거에요 옛날엔 민가에선 쿠마리였다 인간으로 돌아온 여자에겐 불행이 깃든다고 믿어서 있지도 못하고 사창가나 뒷골목에서 전전하며 살았다고 하더라구요
아니 저나라 개새끼들은 문화랑 학대를 구분을 못하네;; 다큰 어른들이....
남자가 문제임ㅋㅋ
@@user-kf2sb4fh4s 일부 몰상식한 사람들이 문제인거죠
@@user-ch7gc7yw7s 그게 다 남자인데여 ㅋㅋㅋ 애써 부정하시네
@@user-ms4gs4ql3v 아예 남혐을 하시네
이제 말할수 있구나...
신이됬을땐 신성해서 멀리하고 끝났을땐 불경해서 멀리한다는게 말이 됨?
어릴때나오는거봤는데 ...신이였을때 웃지도 못하고 걷지도않아서 걱정했는데 이렇게 커서 웃고 학교 가는모습보니 다행이다 미소가이쁘다^^ 행복하길!!
그래도 애가 너무 이쁘다ㅜ 적응도 잘 하는거 같고
저런 거 보면 네팔 사람들 진짜 안 좋아 보임. 아동학대, 편견, 차별을 자국인들에게도 하면서 왜 자기들은 그런 편견에서 자유로우리라 생각할까.
물론 전부 다 쿠마리에 찬성하진 않겠지만 문화로 아직도 인정되게 둔다는 건 찬성하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으리라 본다.
웃는 모습 너무 예쁘다 ㅠㅠ
ㅇㅈ요
어떻게 섭외햇을까 신기하다
원래는 잘 걷지도 못함.. ㅠㅠ 발이 땅이 닿으면 안돼서 ..4년동안 다리가 그냥 반 장애인으로 사는겨..
근데 생리는 12세이후에한다치더라도 7~10세사이에 치아가 흔들리고 빠질텐데 그럼피도나는데 그런건 피나는걸로 안치나요? 갑자기궁금...
이 빠지는 것도 포함한대요!
그럼 일부로 안 뽑고 냅두면서 덧니가..... 나중에 뽑기엔 이미 이빨은 너무 많다는..... 아흑
몸에서 한방울만 피를 흘려도 추방됩니다
@@rein2740 다 체크한다고합니다 그래서 미세한 상처조차도 없어야하고 그때문에 걸어서도 안된다고하네요
dark101kr 와 ㄷㄷ 무섭네요
항상 행복하고 웃는 나날만 있기를...!
으휴 저거 언제 없어지냐 저게 인권유린, 아동학대지 뭐야..
저렇게 잘웃는애인데 지금까지 무표정으로 지내게 했다는게 너무 슬프다...
저학교 기독교학굔데...신이엿던 얘가기독교학교를다니네
as as 인도아니고 네팔이에용
@as as 위 분이 말씀하신 것 처럼 인도가 아니라 네팔 입니다
기독교 학교라고 선택한 듯..일반적으로 쿠마리였다가 은퇴한 여자와 엮이면 불행해진다는 얘기가 민가에 전해져서 일반 학교는 적응하기 힘들었을 듯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독교학교라고 기독교인만 받는건 아니니까요.
사정상 다니는 거일 수도 있고, 신이라고 해도 저 애가 신으로 지내면서 꿀 빨고 지낸게 아니라 신이란 이름의 학대를 받은 셈이기도 하구요.
국내에도 기독교 학교 많은데 기독교인 아닌 학생들도 많져. ㅎㅅㅎ
빌게이 종교란게 원래 도가 지나치거다 급식아. 이성적으로 납득이 되면 종교가 아니지
진짜..... 슬픈 문화다..
너무 이쁘게 생겼고 4년동안 뛰어놀시기를 너무 안타깝게 보냈다ㅠ
많은 힘든 일이 있겠지만 누군가 옆에서 조금씩 도와주면 조금씩 나아질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좌절하지 말고 옆 사람도 포기 하지 않고 열심히 잘 살아줬으면 좋겠습니다.
중요한 시기인데 세상과 단절해놓다니. 마음이아프네요. 화이팅 응원합니다. 그리고 이런 아동학대와 같은 문화는 반드시 사라져야합니다.
0:02 개웃기네 네팔 "파탄" ㅋㅋㅋㅋㅋ
내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거기 나왔던 쿠마리다..!
일단 영어도 잘하고, 보딩스쿨 다니고... 금전적으로는 매우 풍족한데...
아무리 한국남자라지만 미개한 소리좀 그만..
본인들이 차별의 주체면서 뭐가 당당하다고 이정도면 괜찮은데?
그래도 인도가 한국보다 별로네~같은 소리를 하는지.
백인 차별하던 흑인,전세계에 사과한 독일보다는 당연히 양심없고
일본보다도 양심없음.그들은 적어도 어느정도 배상한걸로 알고있고 몇몇은 미안하게 생각함.
근데 한국남자는..
그리고 저분은 쿠마리의 삶을 사는 동안 자유도 빼앗기고 말도 못하고 움직이는 자유도 빼앗김.
게다가 본인이 선택한게아니고 심지어 아주 어릴때 그런일을 당함.
본인은 그런거 당하지도않았으면서 풍족하니 뭐니;
여자들은 군대가 쉽니 같은말안하는데 꼭 남자들은 지들이 겪은것도 아닌데 쳐 나댐.
너무 미개하고 지능 낮음;
뭐 나치나 일본이랑 비교할 바도 안됨
@@user-es2zg6yk8p 배리나 꼭 닮아라~~
존1나 지건마렵네 형주야 네팔로 귀화해라
@@user-es2zg6yk8p 존나 메갈가탱 ㅠㅠㅠㅠ
한남한남 거리지 말고 이런글 쓸 시간에 니 인생이나 돌아봥!
@@user-fn6bs8lz5h 어휴한남내재ㅣ기해♡♡♡♡♡
옛날에 봤을땐 그저 이해 안 갔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누군가의 신변적 안녕과 교육받을 권리를 당연시 여기고 분노해주는 내가 참 좋은 환경에서 살고있구나 싶음.. 2020년의 대한민국 중산층으로 살고있어서 할 수 있는 생각이지
아이가 지금 삶에 만족해 하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
내친구집은어디인가 네팔편에서 쿠마리 저분이셨나?
그 때 나왔던 쿠마리 맞아요!수잔 조카랑 친구라고 수잔 인별에 올라왔었대요
아! 그래서 낯이 익었구나 혹시 거기 나왔었나 했는데 맞군요
웃는거 보니까 너무 좋다ㅠㅠ
이건 엄청 잘된 케이스임
3~4살때부터가 아닌 8살때부터 짧게 4년간 쿠마리를 해서 나온거면 적응이 비교적 쉬우니 다행이다ㅠㅠ
적응 잘 하게되어 다행이에요 ㅠㅠ
아무리 문화라고 포장해도. 이제는 아동 학대를 멈춰야 합니다
1:03 이건 진짜 아무나 못 건너겟다
에구 그래도 나름 적응해나가는거 같아서 다행이구만
사람들이랑 교류하며 사회에 대해 자연스레 배워나갈 시기에 말도 못하고 외출도 못했으니..
헝 다큐에서 봤던 바로 그 쿠마리네요. 그때도 친구랑 곰돌이?가지고 노는게 너무 귀여우면서 안쓰러웠는데,,,
예전에 봤는데 이경우는 아주 잘 된 케이스예요 어떤 사람은 사창가로 흘러들어갔다고 들은거 같아요 아무것도 모르고 그러니 ㅜㅜ 진짜 저건 악습인듯합니다
ㅆㅂ 4년동안 세상이랑 단절시켜놨으면 일반인으로 돌아왔을때 혜택이라도 줘야지 뭐하는거야 ㄹㅇ
정부에서 지원해 준다고 하네요
진짜 진심으로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나레이션 신동훈인줄
0:29 웅하우와 귀모양 짱신기하다...
애기때 사진 찍는 거 봣는데 이렇게 보니까 또 마음 아프다..
근데 진짜 신기한게 다른 사람들도 신처럼 모시다가 어느 순간 자기 반 학생으로 들어와있으면 뭔가 신기할 것 같은데 어떻게 받아들일까?
힘든 시절 견디고 그래도 엄청 밝고 씩씩하네요 얼굴도 예쁘고ㅎㅎ
쿠마리인 야자아이들은 월경을 하면 신에서 탈락 되는데요, 이때 집으로 다시 돌아오려해도 액운을 몰고 온다면서 내쫒기듯 한대요.. 세상을 경험해보지 못한채 사회로 내몰리는 탓에 결국 사창가를 전전하게 된다고 하더라구요..ㅠㅠ
와 이렇게 진짜 이쁜아이를ㅠㅠ
@@user-rq9gy5px9t ??뭐가 안 맞는 다는ㅋㅋ난 이런 아이가 왜 쿠마리가 돼서 이런 고생을 하냐는 의도로 말한건데;;;;;;
이건 8살때 쿠마리였으니까 다행이지 더 어릴때 된 애들은 걷지도 못하고 일상생활 불가.
아니 sbs 자막 수준 무엇 다른색 옷 입는데 불편했다고 하는데 창피했다고? 뭔 번역이야
너무 행복해 보인다
사회시간에 쌤이 온클에 올려주셔서 한번 어쩔수없이 봤는데 알고리즘에 또다른게 뜨네 ㅋㅋㅋ
진짜 예쁘다...
앞으로도 행복하길!
쿠마리를 선별할 때 시험 중 하나가불을 다 끈 방에 닭,소,돼지의 머리를 놓고 꼬박하루를 지내야한다는 시험이 있다고 알고있어요.. 고작 3~6세의 아이가 이런일을 겪어야한다는게 안타깝네요..
근데 진짜 다행이다...쿠마리 끝나면 집에서 내쫒는 경우도 있다던데...잘지내는거 같아 너무너무 다행이네요...
나 다리다쳐서 2~3개월? 동안 휠체어 타고 다녔는데도 근육 다 빠지고 체력적으로 힘들었는데 몇년씩이라 저랬으면 일상생활이 힘들듯... 근육 다 빠져서...
고3 때 다쳐서 재활도 제대로 못했고 바로 재수학원들어가서 지금까지도 체력적으로 좀 힘듬 ㅅㅂ 이래서 관리가 중요해. 쿠마리도 사후관리 해줘야한다
쿠마리 문화랑 상관없는 얘긴거아는데 진짜 이쁘다ㅠㅠㅠ 고개 올렸을때 아리아나 그란데 느낌남
그러니. . .
잘해.
천사에게.
정말 유튜브보면 별에별 나라가 다있어요 정말 모르는 세상을 알게됨
쿠마리의삶은 이렇게
힘들었구나...
이빨이 하나나가면
또 상처가 나면
쿠마리에서 나가야되네
. ..... 꼭 이빨이
20개여야하구ㅠㅠ
이거보니 우리나라는 천국이구나!
그나마 이후의 처후가 조금은 나아졌네요
차츰 더 나아지기를...
머리숱많아서 부럽다...
iam very glad to saw sbs tv channel represent our glorying traditional
찾아보니 2010년~2014년동안 파탄의 로컬 쿠마리로 있었던 아이네요.
알수 없는 유튜브 알고리즘이 여기로 인도 하였다 ........
전직 쿠마리라고 쓰여있는게 뻘하게 웃기네 ㅋㅋㅋㅋ ... 사회 적응하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 진짜 눈이 이쁘긴 엄청 이쁘네......
0:03 머리결 대박
예쁜 애자 아이가 신이라는게 ㅋㅋㅋㅋ
쿠마리학생 이쁘네
시타를 위하여가 역시 실화바탕이구나 ㅜㅜㅜ 맴찢이다
인간의 존엄성을 해치는 것 까지 우리가 문화로 인정하고 이해해야할까..
아니오 문화로 인정하고 이해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인간의 존엄성을 망가뜨리는 악습따윈.
행복해보인다
옛날엔 그냥 버림 받았었는데 말이지.. 요즘은 안그런다니까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애초에 미개해서 불쌍하다 해야하나..
고유의 문화는 존중받아야 마땅하지만..
우선 본인의 가치관이나 분별력이 확립되기 전에 어른들(혹은 사회)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해야만 하는 저 아이의 중압감은 안타까울 뿐. 더군다나 저런 과정을 거치면서 나이에 어울리는 세계와 동떨어진 채 지냈다면 다시 돌아와서 적응하는데 드는 어려움과 노력은 누가 보상해주는지.
같은부모가저걸할려는이유는 많은부를얻기위하ㄴ건가?아니면 선택의자유조차발탁된상태인거야?
쿠마리의 삶= 4수생
수험생들 파이팅 입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알고리즘 친구들
예전엔 쿠마리 퇴출당하면 안좋은 시선이 있었는데 요즘은 인권이 많이 좋아져서 연금받는데요
아 정말 다행이네요 ㅠㅠ
너무 다행이다...
저렇게 잘웃는 아이가 웃지도 못하고 살아야했다니...
코가 정말 예술...
인주력 그자체
선생님 예뿌당
쿠마리가 아동학대인 이유..
그 나이때의 발달단계에 있는 것들을 배우지 못함. 아무리 나라 고유의 문화라 할지라도 이런 문화는 개선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뭔가 착각하고 있나보네요,,, 네팔사람들이 다 쿠마리를 믿지 않습니다. 쿠마리라는 문화는 한 (1) 카스트가 (네와르) 만든것입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판단하지마세요.
한국어 잘못하지만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This Kumari culture is from a caste (Newar) and is not collectively celebrated by Nepalis. This is a tradition celebrated by HINDUS and BUDDHISTS.
쿠마리는 어디 나갈때도 절대 걸으면 안되고 가족 외 다른사람이랑 말도 해선 안됌 처음에 진짜 힘들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