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엄마가 저래 자식이 열심히 일해서 맏긴돈을 아무렇지도 않게 펑펑 써놓고 미안 하지도 않나 ? 자식이 벌어서 저금 해달라고 하는 돈은 내 밈대로 못쓰겠던데 그리고 아들이 열심히 일해서 번돈을 달라고도 못하고 가끔 명절때나 아들이 용돈 주면 그걸로 만족하고 엄청 좋던데요 ㅎㅎ
2:13 그러니까 둘다 합쳐 1천만원 남았다는건 아들 통장에 500, 딸 통장에 500;;;;;;; 어휴~~~~~~~~~ 진짜 개빡칠만하다! '진짜' 부모였다면 내 자식이 피땀흘려서 번 돈 미안해서라도 절대 함부로 꺼내 쓰지 않고 고이 잘 모아서 자식이 달라고 할때 티끌 모아 태산 만들어서 돌려줬겠죠..ㅉㅉ
@@그랜드프라자 자녀 입장에서는 그래도 부모인데 설마 돈을 떼먹거나 하겠어.....이랬다가 결국은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는 상황이 벌어지는거지요. 저같은 경우 맡기라고 해도 거부한게 직접 돈 벌어서 내가 관리해보면서 노하우를 쌓고 싶었고 또 한편으로는 만에 하나를 대비하기 위해서였죠. 다른건 몰라도 그깟 돈때문에 가족간에 불화가 생겨서 연을 끊네마네 하는 최악의 상황에 처하고 싶지 않아서요.
@@julee0353 그걸로 새집갈때 보태고 주방 인테리어 하고 안마의자나 피부과 다니고 했대요.. 그것도 저 영상이랑 똑같이 말도 없이요 .. 자꾸 크게크게 뭐가 바뀌어서 물어볼때마다 적금나와서 했다 이런식으로 어물쩍 넘기고.. 최근에 독립할까..? 해서 자산 물어봤는데 그때서야 없다고 하더랍니다... 참 ..ㅎㅎ 딸이 눈물콧물 흘리메 번돈 그렇게 쓰고싶을까요...
저런 부모인지 아닌지 분별해내면 모를까 대부분 그렇지 않거든요...다 감언이설로 돈관리해준다고 할테고 자녀들은 부모가 설마 돈을 떼먹겠느냐며 그것만 믿고 맡기죠. 솔직히 세뱃돈 생각해보면 이미 답나왔는데 말이죠..ㅋㅋㅋㅋ 세뱃돈 받은걸로 경제공부를 시키는 부모도 있는 반면 낼름~~~ 하는 부모들이 더 많거든요.
하아... 지금 사연이랑 제 사연이랑 비슷하네요. 지난 달에 엄마가 투자할 곳 있다고 지난달 말에 2배로 돌려준다고 해서 100만원 정도 드렸었는데 어제 받질 못해서 지금도 울화통 터지고 있습니다. 4년 전에도 제가 유학가겠다고 20만원씩 10달로 해서 꾸역꾸역 모아놨다가 엄마가 그것도 몇 배 불려준다고 해서 만기 2달 남기고 해지했는데 못 돌려받은 일이 있어서... 어느 정도 보복으로 고정 지출 중 하나인 보험금을 안주는 식으로 해서 지금까지 쭉 엿 먹이고 있었는데 또 저러시는 모습 보고 내가 왜 그랬을까 하는 후회가 되더라고요 제가 일단 10일까지는 원금 안 돌려주면 돌려달라고 매일 닥달할까봐요. 문제는 아빠도 엄마가 이런 짓에 또 당하시면서도 매번 믿으시는데 제가 그게 싫으시면 하지 말라고 말리는데도 듣는 척 안하시면서 믿다가도 또 당하면 화내는 패턴이 반복된다는...
@@julee0353 다행히 제가 오늘 닥달하니 어제 계산하느라 늦어졌다고 그러셨더라고요... 내일 받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에 있는 부분은 사실이라... 아빠가 제일 문제이십니다. 전 어릴 적부터 돈 때문에 피해 입은 적이 있어서 돈 거래만큼은 예민한데... 2번이나 그랬으니 이제 엄마가 그 얘기하면 이전 얘기 들춰내면서 정신차리라고 할까봐요
@@sun_lions_el3 다행입니다....투자라는걸 저도 해본적이 없어서 딱 이거라고 말은 못하겠지만 정 투자를 하고 싶으면 당신들이 번 돈으로 해야지 자식이 피땀흘려서 번 돈으로 그러는거 진짜 아니라고 봅니다. 돈욕심이 많다느니 계산적이라느니 어쩌느니 그런 소리를 들어도 두분을 위해서 님이 총대를 메셔야 합니다. 안그러면... 나중에 최악의 상황을 맞이할수있으니까요
세뱃돈, 친척의 용돈을 나중에 학원비를 하고, 공부 열심히 하면 꼭 갚아준다는 부모들의 욕심. 부모도 역시 사람이다. 부모란 나아줬다고 해서 무조건 부모가 아니라, 책임과 인내성, 올바른 인성과 배려 가치관, 그리고 지혜를 가지는 것이 그게 진정한 부모지, 저 부모는 그냥 상년이고 양아치 거지 근성이다. 젊었을 때 저러고 다녔으니까, 늙어서도 저런 심보는 고치지 않는 거지, 고치지 않으면 아이들의 심리가 더 피곤해지고 부모와 멀리한다. 그러니까 대한민국 엄마들아. 옛날 타령을 하는 건 니네들이 그만큼 못 배워 처 먹었다는 거야.
네.....진짜 부모님들중 자식이 돈을 맡기면 단 한푼도 안건들고 모아다가 나중에 돌려주는 훌륭한 분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엄청 많아요. 돈 버는 것도 힘들지만 그걸 유지, 관리하는건 더 힘들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돈, 내 수입은 내가 관리해야 하는게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돈 관리 노하우가 쌓이고 그걸 나중에 자녀들에게 가르칠 수 있지요.
와, 그래도 저건 희망편이지. 돈 다 쓴 것을 그나마 미안한 듯 저자세로 나온다면 자식으로서 용서할 여지라도 있죠. 외갓집 사람, 지인, 종교 사람들 다 모아서 가난한 부모 나몰라라 하는 패륜아로 모는 케이스도 있답니다, 자녀의 월급은 투자하시며 당연히 맡겨 둔 돈이라더구요ㅋㅋㅋㅌ
엄마 연끊어야지~
돈 문제에 공증과 계약서가 필요한 이유 중 하나가 이거겠지...
돈 문제만큼 지조없는 것도 드물겁니다.
무슨 엄마가 저래 자식이 열심히 일해서 맏긴돈을 아무렇지도 않게 펑펑 써놓고 미안 하지도 않나 ? 자식이 벌어서 저금 해달라고 하는 돈은 내 밈대로 못쓰겠던데
그리고 아들이 열심히 일해서 번돈을 달라고도 못하고 가끔 명절때나 아들이 용돈 주면 그걸로 만족하고 엄청 좋던데요 ㅎㅎ
2:13 그러니까 둘다 합쳐 1천만원 남았다는건 아들 통장에 500, 딸 통장에 500;;;;;;;
어휴~~~~~~~~~ 진짜 개빡칠만하다!
'진짜' 부모였다면 내 자식이 피땀흘려서 번 돈 미안해서라도 절대 함부로 꺼내 쓰지 않고 고이 잘 모아서 자식이 달라고 할때 티끌 모아 태산 만들어서 돌려줬겠죠..ㅉㅉ
이래서 돈은 부모에게 맡기면 안돼
제가 아는후배.. 부모한테 맡겼더니 그 부모가 1억넘게 준걸 다썼다 하죠.. 5년인생이 통째로 사라졌다며 하루종일 눈물바람이였습니다.. 그 이후로 저에게 많은 조언을 받고 현제 독립하여 본인이 돈관리 합니다.. 아무리 부모라도 그러지맙시다 진짜..
부모도 인간 중의 하나이지 신이 아닙니다. 인간은 상하관계나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누구나 욕심의 근성을 가지고 있죠. 부모라는 단어로 갑질하는 것은 그건 진짜 무식하고 우매하다는 것입니다.
와....진짜 1억 넘게 준걸로 뭐했대요?!!
그러고도 미안한 마음도 뭣도 없었대요??
진짜 부모라는 작자들이 그러면 안되는데
이럴때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는 말을
써야할듯합니다.
@@julee0353 권위주의+상명하복+일본식 식민지 잔재문화(까라면 까)+변질된 유교문화 - 똥군기 문화가 저렇게 된 거죠
@@그랜드프라자 자녀 입장에서는 그래도 부모인데 설마 돈을 떼먹거나 하겠어.....이랬다가 결국은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는 상황이 벌어지는거지요.
저같은 경우 맡기라고 해도 거부한게 직접 돈 벌어서 내가 관리해보면서 노하우를 쌓고 싶었고 또 한편으로는 만에 하나를 대비하기 위해서였죠. 다른건 몰라도 그깟 돈때문에 가족간에 불화가 생겨서 연을 끊네마네 하는 최악의 상황에 처하고 싶지 않아서요.
@@julee0353 그걸로 새집갈때 보태고 주방 인테리어 하고 안마의자나 피부과 다니고 했대요.. 그것도 저 영상이랑 똑같이 말도 없이요
.. 자꾸 크게크게 뭐가 바뀌어서 물어볼때마다 적금나와서 했다 이런식으로 어물쩍 넘기고.. 최근에 독립할까..? 해서 자산 물어봤는데 그때서야 없다고 하더랍니다... 참 ..ㅎㅎ 딸이 눈물콧물 흘리메 번돈 그렇게 쓰고싶을까요...
아무리 급 하다 해도 가족 끼리 돈거래 하는거 절때로 영원히 있어서는 안된다.
돈이 급하면 차라리 나가서 노동을 해서 급한거 끄면 되지만 가족 간의 돈거래는 파국 뿐이다.
Feat. 박수홍 사건
절대 가족이나 지인 친구한테는 절대돈을
맡기면 안돼요
진짜 자식 돈을 맘 대로 쓰는 부모들 대체 뭔 생각일까 키워준 값 준게 아니라 맡긴 거지 쓰라고 줬냐고
두하!!!!
고양이한태 생선을 맡겨라~저런,부모한태 더이상 돈맡기지 마세요ㅡ돈은 본인들이 관리하는걸로
저런 부모인지 아닌지 분별해내면 모를까 대부분 그렇지 않거든요...다 감언이설로
돈관리해준다고 할테고 자녀들은 부모가 설마 돈을 떼먹겠느냐며 그것만 믿고 맡기죠.
솔직히 세뱃돈 생각해보면 이미 답나왔는데 말이죠..ㅋㅋㅋㅋ 세뱃돈 받은걸로 경제공부를 시키는 부모도 있는 반면 낼름~~~ 하는 부모들이 더 많거든요.
하아... 지금 사연이랑 제 사연이랑 비슷하네요.
지난 달에 엄마가 투자할 곳 있다고 지난달 말에 2배로 돌려준다고 해서 100만원 정도 드렸었는데 어제 받질 못해서 지금도 울화통 터지고 있습니다.
4년 전에도 제가 유학가겠다고 20만원씩 10달로 해서 꾸역꾸역 모아놨다가 엄마가 그것도 몇 배 불려준다고 해서 만기 2달 남기고 해지했는데 못 돌려받은 일이 있어서...
어느 정도 보복으로 고정 지출 중 하나인 보험금을 안주는 식으로 해서 지금까지 쭉 엿 먹이고 있었는데 또 저러시는 모습 보고 내가 왜 그랬을까 하는 후회가 되더라고요
제가 일단 10일까지는 원금 안 돌려주면 돌려달라고 매일 닥달할까봐요.
문제는 아빠도 엄마가 이런 짓에 또 당하시면서도 매번 믿으시는데 제가 그게 싫으시면 하지 말라고 말리는데도 듣는 척 안하시면서 믿다가도 또 당하면 화내는 패턴이 반복된다는...
저런 악순환의 고리에 걸렸네요....;;;;;; 지못미ㅜㅜ
@@julee0353 다행히 제가 오늘 닥달하니 어제 계산하느라 늦어졌다고 그러셨더라고요...
내일 받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에 있는 부분은 사실이라... 아빠가 제일 문제이십니다.
전 어릴 적부터 돈 때문에 피해 입은 적이 있어서 돈 거래만큼은 예민한데... 2번이나 그랬으니 이제 엄마가 그 얘기하면 이전 얘기 들춰내면서 정신차리라고 할까봐요
@@sun_lions_el3 다행입니다....투자라는걸 저도 해본적이 없어서 딱 이거라고 말은 못하겠지만 정 투자를 하고 싶으면 당신들이 번 돈으로 해야지 자식이 피땀흘려서 번 돈으로 그러는거 진짜 아니라고 봅니다.
돈욕심이 많다느니 계산적이라느니 어쩌느니 그런 소리를 들어도 두분을 위해서 님이 총대를 메셔야 합니다. 안그러면... 나중에 최악의 상황을 맞이할수있으니까요
제 부모도 오빠의 카드값때문에 제 돈 다 쓰고, 변명이라고는 '내가 못쓸 돈 썼니'였어요.지금도 한이 맺혀있어요.
....부모님께서 너무 하셨네요...
가족간에 돈문제로 이래야겠느냐,
계산적이다 이러면서 면박을 주는데
그거 진짜 하면 안되는 행동이거늘...
카드값이 얼마였는지 모르겠으나 그만큼
더 돈버시고 나중에 한풀이 제대로 하시길
내가 못쓸 돈 썼니?? 라는 말...제3자인 제가 들어도 개빡치는데 당사자는..ㅜㅜㅜ
손절이 답이든......;;;;;;
근데 부모님 입장에서는 학원보내야 하지 먹여살려야 하지 옷사줘야 하지 각종 장난감들도 사줘야 하는데 그 돈 썼다고 뭐라 하는건 좀...이지만 오빠 카드값때문인건 좀 빡친다..
@@drawing_22 그래도 부모돈으로써야죠;;;; 그걸 다른자식돈으로 쓰면 아니죠ㅠ
부모-자식간에 돈문제는 철저히 해야 합니다. 그리고 부모님에게 돈 맡기지 말고 그냥 시행착오를 겪더라도 본인이 직접 관리하세요. 부모-자식간에 돈문제로 인해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되거나 철천지 원수가 될수있어요.
엄청 가난한 집도 아닌데 자식 월급통장 관리에 집착하는 부모 많은걸 보고 스스로의 노동력이 들어가지 않은 수익은 참 달콤한가봅니다
물려줄게 빚 뿐인 부모, 자식 돈에 손 대는 부모는 되지 말자...
금수저는 못 만들어줘도 마이너스 인생은 너무 슬프잖아...
후반부에 두 분 사이에 큰 싸움이 났다는 부분에서 헛웃음 터지네요.
아버지가 현명한 판단 내린건데 어머니가 뭐라고 화를 내셨을까요? ㅋㅋ
여태까지 빨아오던 꿀을 더는 못빨게 되었으니 그러는거겠죠.ㅋ
세뱃돈, 친척의 용돈을 나중에 학원비를 하고, 공부 열심히 하면 꼭 갚아준다는 부모들의 욕심. 부모도 역시 사람이다. 부모란 나아줬다고 해서 무조건 부모가 아니라, 책임과 인내성, 올바른 인성과 배려 가치관, 그리고 지혜를 가지는 것이 그게 진정한 부모지, 저 부모는 그냥 상년이고 양아치 거지 근성이다. 젊었을 때 저러고 다녔으니까, 늙어서도 저런 심보는 고치지 않는 거지, 고치지 않으면 아이들의 심리가 더 피곤해지고 부모와 멀리한다. 그러니까 대한민국 엄마들아. 옛날 타령을 하는 건 니네들이 그만큼 못 배워 처 먹었다는 거야.
세뱃돈을 가지고 차라리 연휴 다음날 은행에 데리고 가서 경제교육을 하는게 최고의 조기교육인데 자식돈도 내돈 이러니;;;;
재밌어요 !! 요즘도 잘보고있다는거 ~!
자식돈 알뜰하게 모아주는 부모님들이 들으면 진짜 빡칠영상이네 난 우리딸이 돈 벌어다주면서 엄마 써 내가 벌어다 주는건 다써도되 하는데도 못써고 모아주게 되든데 뭔 거지같은 엄마 네
그게 '진짜' 부모지요...
이래서 함부로 돈 맡기는게 아니다
시행착오를 겪더라도 내 돈은
내가 관리해야합니다!
@@julee0353 견물생심이라는 말이 있죠. 눈 앞에 보이는 이익이나 사물을 탐내는 것.
@@그랜드프라자 네....너무 잘 알죠
돈관리는 그 누구에게도 맡기지마세요ㅎㅎ
그러니깐 첨부터 본인 돈을 왜 부모한테 맡기는거야? 그나저나 보통 같았으면 유교성리학 숭배하는 선비들께서 우르르 몰려와서 자식들을 오히려 패륜아네 호로자식이네 타박하고 면박줬을텐데 이번 에피소드는 그래도 해피엔딩에 가깝게 끝나서 다행이네
근데 이런 경우가 엄청 많아요...저희 집도 오래전에 그것 가지고 티격태격했거든요.
뻔뻔 그 자체 쓴다고 말도 안하고 믿고 맡긴 자식들이 무슨 죄임
자식들만도 못한 엄마네.
고양이한테 생선맡긴 형국이네
결혼 앞두고 이런 문제 생기는 후배들 정말 많아여 전 그래서 입사 할때 돈관리 직접
하라 소리 해줘여 나중에 돈이 커지면 싸움되는 집도 많이봐서!!! 엄마가자산관리사람도 엄마한테는 맏기지 마라해요 나중에 잘못되면 가족 사이도 서먹해 지니까!!!
박수홍 가족 횡령사건 생각나서 빡치네요 ㄷㄷㄷㄷ
실제로 예전에 엄앵란 선생님이 동치미 출연했을때 그 이야기하셨었죠.
내 돈, 내 수입관리는 절대 맡기면 안된다고..
남편이엿으면: 아니 ! 당신 미쳣어?? 이럴듯
돈은 가족한테도 맡기면 안되는구나
맡긴 돈을 다 쓰다니 황당했겠어요 곗돈으로 됐어 다행이지만요 오늘도 잼나게 봤어요 두근이님 감사합니다 ~~^^
역시 부모한테는 돈 맡기면 안됨
돈 맡기는 순간 다 써버린다
헐 그러면 앞으로는 자기가 번 돈을 자기가 관리해야 하군요..!
네.....진짜 부모님들중 자식이 돈을 맡기면 단 한푼도 안건들고 모아다가 나중에 돌려주는 훌륭한 분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엄청 많아요.
돈 버는 것도 힘들지만 그걸 유지, 관리하는건 더 힘들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돈, 내 수입은 내가 관리해야 하는게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돈 관리 노하우가 쌓이고 그걸 나중에 자녀들에게 가르칠 수 있지요.
와 진짜 엄마 맞나ㅎㄷㄷ? 우리 엄마였다면 도저히 못맡길만하다ㅎㄷㄷ
사이다 시원하다!!!
와우 엄마라는 사람이 자기 자식이 모은 돈을 마음대로 써도 되는건가요?;;; 미친 그딴건 가족도 뭣도 아닙니다
능력 없는 부모
와, 그래도 저건 희망편이지. 돈 다 쓴 것을 그나마 미안한 듯 저자세로 나온다면 자식으로서 용서할 여지라도 있죠. 외갓집 사람, 지인, 종교 사람들 다 모아서 가난한 부모 나몰라라 하는 패륜아로 모는 케이스도 있답니다, 자녀의 월급은 투자하시며 당연히 맡겨 둔 돈이라더구요ㅋㅋㅋㅌ
참고로 돈도 잃고 욕도 먹었지만 관계의 지속을 위해 미래도 바치기로 했죠. 시집은 포기했는데, 요즘 애들 원룸에서 신혼을 하는 게 보편적이라더라 중얼거리는데 왜 그리 빡치는짘ㅋㅋ
@@specialty_ ...저라도 개빡치네요. 원룸에서 신혼을 시작 안하게끔 해야지 동거도 아니고 무슨...;;; 그냥 내 월급은 내가 관리해야합니다.
두근님! 재밌는 영상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맨날 보고 있어요!!
돈 관리는 무슨 그냥 자식들 월급쓰고 싶어서 그런 짓 한거 아닌가요 자식들이 일해서 번 돈이지 아줌마가 일해서 번 돈인가요?? 이게 엄마가 아니라 그냥 자식들을 돈으로 보는거였네요 진짜 자식들 집 나가서 산다는건 당연합니다.
저는 왜 돈을 부모에게 안맡기냐며 그거 가지고 싸웠어요...저희 작은 이모네 아들들은 전부 부모에게 맡기는데 걔네들은 걔네들이고 저는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돈관리 노하우를 스스로 익히고 터득하고 싶어서 거부한건데...;;;
오늘 영상도 잘보구 갈게요 💚
엄마한테 돈을 맡기느니 차라리 고양이한테 돈을 맡기겠어요!!!
믿고 맡길만하다면 모를까
그냥 시행착오를 겪더라도 내 돈은 내가 관리하는게 맞아요.
영상 알림 뜨자마자 바로 들어왔습니다 두근이님 두하~~^^ 재미있게 잘 보겠습니다~^^
좋아요누름. 😇 😇 😇
🐱 에게 🐟 맡긴꼴.
ㅋㅋㅋ
어쩔 느금마 티비
안녕하세요
이래서 걍 자식 안낳고 노후 준비 하는게 답이네 엄마가 잘못한건 맞는데 죄도 없는 아빠 연금을 깬다고?? 연금은 보통 부모님들 노후자금인데 엄마가 우리돈 썼으니 그걸 깨라 한다고?? 엄마는 몰라도 아빠는 그동안 자식 입히고 키워준거에 대해서 ㅈㄴ 착잡할듯 ㄷㄷㄷ
100빠!
1등이닷 두근이님 오늘도 잘보고가용~^^
아 5빠
1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