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방언(梁邦彦, Ryo Kunihiko,Yang Bang Ean) - Prince of 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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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бер 2020
- 2018년 11월 21일 서울 세종 문화 회관에서 열린 양방언의 최대 규모 콘서트 'UTOPIA 2018'을 UA-cam
Official에 순차적으로 공개합니다.
[양방언 코멘트]
Prince of Jeju
3집 앨범 "Only Heaven Knows" 수록. 아버지의 고향인 제주도를 처음 찾은 1998년 만든 곡. 정경으로는 옛 탐라국(옛 Jeju 왕국) 왕자가 기분 좋은 날씨에 민족악기 팡파레와 함께 민중 앞에 등장하는 장면, 그리고 어릴 적 아버지에게 들었던 고향 섬의 낙원의 이상향. 교과서에도 여러 번 실려서 매우 기뻤다. LIVE에서는 Gt의 스즈키 히데토시군이 도중에 추임새를 넣어 오는 것이, 또 즐겁다.
2018年11月21日ソウル世宗文化会館で行われた梁邦彦の最大規模コンサート「UTOPIA 2018」を数回シリーズに分けて、UA-cam Officialに順次公開していきます。
[梁邦彦コメント]
Prince of Jeju
こちらも３rd Album「Only Heaven Knows」収録。父の故郷、済州（Jeju）島に初めて訪れた1998年に作った曲。情景としては古の耽羅国（かつてのJeju王国）王子が、気持ち良い日和に民族楽器のファンファーレとともに民衆の前に登場するシーン、そして幼い頃父から聞いた故郷の島の楽園理想像。教科書にも何度か載せてもらい、とてもうれしかった。LIVEではGtの鈴木英俊くんが途中必ず合いの手で「茶々」を入れてくるのが、また楽しい。
[공연 출연진 公演の出演者]
Bass
櫻井哲夫/Tetsuo Sakurai
Drs
川口千里/Senri Kawaguchi
Gt
鈴木英俊/Hidetoshi Suzuki
Perc
Christopher Hardy
Trumpet
丸木英治/Hideharu Maruki
Sax & Flute
高野 猶幸/Naoyuki Takano
Trombone & Flute
鈴木大納言/Kenichi Suzuki
Taepyongso & PIri
박세라 / Se-ra Pak
Vln
배영미 / Bae young-mi
김소희 /Kim so-hee
김은송 /Kim eun-song
박경아 /Park kyoung-ah
Vla
송재화 / Song jae-hwa
김정현 /Kim jung-hyun
Vc
나인국 /Ra in-kuk
양혜선 / Yang hye-seon
Cb
서기철 /Seo ki-chul
![[VIVALDI] 4 Seasons 사계 - Summer 여름 ㅣStefan Plewniak 스테판 플레브니악 - 베르사유 궁전 왕립 오페라 오케스트라](http://i.ytimg.com/vi/9VqMnuBFptQ/mqdefault.jpg)
초등학교 때 국악체험시간에 처음 들었던 노래. 아직도 그 순간이 생각날만큼 좋아서 자주 들어요
감사합니다!
아무 생각안하고 싶을땐 불을끄고 양방언님의 음악을 듣습니다..
쉼표를 찍어주는 음악을 만들어주심에 감사합니다..
정말이지.... 보물같은 분..
💖💖💖💖💖 명곡이에요. 국립중앙박물관 멀티미디어 "왕의 행차" 삽입곡으로 처음 만났어요. 그런데 박물관이 아무리 명곡이라도 기성곡을 쓰지 않고 양선생님에게 제주도만이 아닌 조선 국왕의 행차곡을 새로 작곡해달라고 예산을 특별히 책정해서라도 의뢰를 잘 드렸어야 했는데 그 점만 살짝 아쉽네요.
제가 음악 활동을 시작할 수 있게 영감을 주신 분이 양방언님입니다. 음악 너무너무 좋습니다.
음원만 들을때도 멋지고 좋았지만 범접할수 없는 분이라고만 느꼈어요.
실제 연주하시는 모습을 보니 좋아하는 일을 즐기며 하시는것 같아 부럽기도 하고 인간적인 면도 보이고 좋네요.
내년에 콘서트하시면 꼭 가보고 싶습니다.
밝고 경쾌함 속에 왠지 모를 슬픔도 공존하네요....
태평소만 부르면 뭔가 구슬퍼지네요
그렇구나 나만 눈물이 나려는게 아니었구나
맞아요.
이건 뭐지? 한게 십여년인데,
슬픔이라니..머리를 하얗게 만드는 정답입니다!
호방한 기운 받아갑니다.
10여년 전쯤 자서전도 읽고 floating circle 앨범 사서 듣고 했었는데 오랫동안 잊고 지내다가 지난주에 남편과 국립중앙박물관에 갔다가 양방언님이 공연한다는것을 우연히 알게 되어서 맨앞에서 관람하고 왔어요. 예전에 대학 동기가 의과대학 연합 오케스트라 공연을 했을 때 초대권을 받아 3층에서 본적은 있었는데 이렇게 바로 눈앞에서 연주하시는 모습을 보게 되어 너무 영광스러웠고 저희 부부에게 선물같은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친 남편한테 악수까지 해주셔서 잊지 못할 기억이 될 것 같아요 ^^ 이 곡이 너무 좋아서 검색하다가 유튜브도 오게 됐네요
감사합니다! :)
제가 가야금 관련악단인데 양방언님의 노래가 영감을 주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물로가득한 공간속에 크고작은 진동들이 요동치는느낌이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10년전 영상을 보고 오니 더욱 감회가 새롭네요..자꾸 마음에서 울컥울컥 감동이...눈물이...❤
감사합니다!
언제 들어도 넘 좋은 명곡입니다😃
와~ 진짜 청아하고 너무너무 좋아요!
사운드 넘 좋구 음악이야 말에 무엇할까요 넘 좋습니다ㅠㅠ♡
최고다!!!
감사합니다!
너무 좋습니다.
태평소 연주자 포론티어때도 인상 적였는데 역시나 멋진연주 좋아요
태평소 하는 분도 대단하세요.
폐활량이 좋아야할듯.
내일 서귀포 예전에서 볼 생각하면서 설레임니다
오늘 서귀포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 보고 왔습니다.
그 감동의 여운이 가시지 않아 유튜브에서 그의 연주를 다시 보네요.
감사합니다!
@@user-xv4qh3rv2e 감사합니다!
@@Ryokunihiko 네넹!멋진공연 감동 받았어요!유트브로 다시보고싶어용
양방언 뮤지션이 까끔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이날 공연 최고였습니다~그래서 포은 아트홀 공연도 연속 관람했어요~매우매우 그립습니다=^.^=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Pioneer 👍
멋있습니다.
예전 수요예술무대 볼때 생각나네요. 할아버지의 고향 제주도를 보고 느낀걸 이런 명음악으로 표현하다니 천재라는게 이분을 말씀하는것 같네요.
아버지의 고향입니다
@@juliotancredi7468 아 잘못적었네요 감사합니다.
how beautiful! I did not know that you are so cool musician!
Amazing live version!! Actually, all of the UTOPIA 2018 song performances are top-notch and complement beautifully the studio versions! So glad that sort of music exists, thank you! And hope to see you live one day in concerts all over the world!
Thank you!
어제 일본에 다녀오며 제주항공에서 양선생님 음악을 들어보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네오 프론티어가 너무 좋아서 더욱 찾아보다가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제주항공 네오프론티어가 처음에 너무 좋았지요.. 지금은 다좋아요 ㅋㅋ
우리나라 악기를 이사람보다 잘쓰는 작곡가가 있으려나
진짜 미쳤다.. 넘좋아요..
양방언님 연주 감사 합니다
국카스텐 팬 인데 ~방언님과 공연 몇번 보고 방언님 팬도 됐어요 음악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국악과 아우러진
멋진 곡 이네요
피아노 연주도 대단합니다
감사합니다!
🌝🌝🌝🌝🌝🌝
🇰🇷🇰🇷🇰🇷🇰🇷🇰🇷🇰🇷
Jeju speakeasy music bar at
귀덕 03.2022
song requested
Would the requestor be lucky enough
to spot this comment? Finger crossed
제주 귀덕골방에 손님이 신청해주신 음악입니다.
음악은 추억이 아닐까요
누군가에 신청곡으로 첨 듣는 음악을 듣게 되고
어디선가 그음악을 또 듣게 되면
아! 골방에서 들었던 그노래
이런 추억을 다른이에게도 만들어주셨내요
누군가 듣고싶어 신청해주신 이노래를
만들어주신 작사,작곡, 편곡자분들과 불러주신 가수분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제댓글이 많아 불편하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제 댓글이 많다는건
이노래를 신청해주신 분들이 많다는거에요
그시간에 신청해주신 분이 이댓글을 보신다면
행복해 하실꺼라는걸 알거든요
그래서 신청곡이 들어올때마다 댓글을 남겨드리고 있어요
그시간에 소중한 신청곡 정말 감사합니다.
골방을 하면서 정말 모르고 있던
좋은 음악들을 많이 듣게되어 행복합니다.
22년 03월 24일 9시타임
어느 손님의 신청곡😶🌫️.
연출이 판타지 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