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한국에서 온 사랑, 칭송, 숭배, 귀여움을 받으며 살았던 푸바오. 그러나 선호의 대상일 뿐 자유롭진 못했다. 여러 가상의 곰 캐릭터처럼 사람들에게 호불호의 대상 중 하나가 되었을 뿐... 그래도 그 진열에 들 수 있는 것은 꽤나 뜻깊은 일이었다. 시간이 지나 푸바오는 곧 중국으로 돌아가야 했고, 더이상은 사랑받을만한 작고 귀여운 아기 판다의 모습도 아니다. 여느 판다와 다를 바 없이 똑같은 형태. 과거에는 행복했을지도. 아니 행복했을까. 지금은 그저 "판다"일뿐이다. 영광스러웠던 그때도 점점 흐릿해지고...
해석: 푸바오는 항상 귀엽고 좋을것만 같았지만 결국은 중국이나 여러 단체, 사람들에게 자유를 뺏기고, 마지막까지도 귀엽고 사람들에게 사랑받을것 같았지만 결국엔 다른 판다들과 똑같이 박제 당하고 만다. 처음은 다른 판다들과 달랐어도, 결론은 다른 판다들과 똑같다는 것을 말한 Kimplayer, 그대는 정말 누구인가?
무슨의미가 담겨있는지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푸바오의 피부, 뼈, 근육이 나뉘어져 전시되는 것은 쇠사슬을 든 시진핑의 모습과 함께 마치 푸바오가 인체의 신비전에 전시되는 것을 의미하는 것처럼 보이게 한다. 수많은 사람들의 희망이자 기쁨, 그리고 동심이 담긴 기억(푸바오)이 흔히 '신비해졌다'는 은어로 널리 알려져 있는 인체의 신비 전시품의 모습으로 바뀌는 것은 그런 기억들이 권위주의에 의해 짓밟히는 현실을 풍자한 것이 아닐까?
쉬운 해석 푸바오는 태어나서 에버랜드에서 처음으로 나왔다 남들은 "아이고귀여워라" 하면서 사진을 찍었다 하지만 푸바오는 꼭 하늘에는 멋쟁이 친구들이 있겠지 라는 상상을 했다 하지만 푸바오는 엄밀히 중국의 것 이라서 결국 중국으로 갔고 푸바오는 죽어서 3분할 되어 영원히 남에게 전시가 되는 죽어서도 편하게 가지 못하는 내용인거 같습니다 사실 이건 실제의 이야기이기도 한데요 실제 중국에서 푸바오의 할머니는 근육 뼈 가죽으로 나뉘어 전시되었다고 합니다 죽으면 땅에 묻던가 해야지 그걸 또 헤체쇼 해서 전시 하여 돈 버는 중국 상당히 흥미로운 영상입니다 (오타와 맞춤법이 틀린 경우가 많으며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0:01 푸린세스의 탄생 0:06 어린 푸바오 0:14 무언가 고민하고 있는 푸바오 0:20 마지막 순간에 모여든 푸린이들 0:27 푸바오의 성장 0:34 푸바오를 비추는 빛, 그리고 푸바오를 바라보는 곰 캐릭터들 0:46 그들을 바라보다가 이내 족쇄를 보는 푸바오 0:54 외교란 이름의 족쇄, 그리고 그 족쇄를 잡고 있는 시진핑 1:05 죽어서 박제로 만들어진 신니얼의 모습 [중국, 넌 괴식을 만들고, 짝퉁을 생산했지, 네놈에 의해 생겨난 표절들은 사라지고, 판다를 향한 마음은 이해하나, 그 마음은 이내 타락하고 뒤틀렸다! 코로나 때문에 우린 힘들게 살았어... 박쥐들은 잘못이 없다, 그 고기를 먹고, 사회를 어지럽힌 네놈들 때문이지! 현실이든, 인터넷이든, 너희에겐 자유같은건 없다, K 심판은 어디든지 기회가 마련된다. 당신들도, 언젠간 그 심판을 받겠지... 백두산이 터지고, 나라가 망한다 한들, 우린 일부만 도와주고, 대부분은 죽게 놔둘거야... 그러니, "상처"를 달고 살라고, 맘껏 몸부림 칠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아날로그 호러 라는 장르입니다. 아날로그 시대의 비디오나 브라운관 텔레비전같은 매체를 통해서 공포스러운 상황이 연출된다는 설정입니다. 영상이 다소 조약한 퀄리티라도 아날로그 시대 특유의 치지직 거리는 효과로 어느정도 가려지기 때문에 실제같이 연출되기도 합니다. 아날로그 시대에 익숙하지 않은 세대일수록 영상의 기괴함이 더욱 증폭되기도 하고요.
우리가 푸비오를 볼때는 애기때부터 사람들에게 관심 받으면서 클때까지 우리 곁에 있었지만 이걸 다르게 해석하면 태어났을때부터 에버랜드에 가쳐서 지금까지 철창속에 매일같이 사진 촬영소리를 듣고 살던 푸비오가 중국으로 간다면 우리야 슬프지만, 푸바오는 좋아하지 않을까? 그럼에도 중국에서 한국보다 더 않좋은 대우를 받는다면 이건 팬더중에 가장 불쌍할거 같다
한때는 한국에서 온 사랑, 칭송, 숭배, 귀여움을 받으며 살았던 푸바오. 그러나 선호의 대상일 뿐 자유롭진 못했다. 여러 가상의 곰 캐릭터처럼 사람들에게 호불호의 대상 중 하나가 되었을 뿐... 그래도 그 진열에 들 수 있는 것은 꽤나 뜻깊은 일이었다. 시간이 지나 푸바오는 곧 중국으로 돌아가야 했고, 더이상은 사랑받을만한 작고 귀여운 아기 판다의 모습도 아니다. 여느 판다와 다를 바 없이 똑같은 형태. 과거에는 행복했을지도. 아니 행복했을까. 지금은 그저 "판다"일뿐이다. 영광스러웠던 그때도 점점 흐릿해지고...
ee
안녕하세요 주인장
위에 아주 짧고 명확한 해석이있습니다. 과거는 그립고 현재는 슬프고 미래는 두렵다.
글 잘쓰시네요 ㄷㄷ
로보토미 같당
“과거는 그립고, 미래는 두렵고, 현재는 슬프다.”
. 。 • ゚ 。
. . . 。 。 .
. 。 ඞ 。 . •
• 푸바오(는)은 임포스터가 아니었습니다. 。 .
。 ゚ . .
(임포스터 2명 남음) .
, . . . 。
@@댓글다는벨루가_Beluga
어케했누ㄷㄷ
e
@@한울 ?
히키가야 하치만좌...
1:06 이장면은 실제 푸바오 할머니의 처지를 풍자한 장면입니다
중국에 가는 것을 걱정한
가장큰 이유이기도 하죠
과연..미래는 다를까요?
프사 나인줄
@@트윅스2 ?
@@트윅스2너는... 프사가 *심연 속에서 나를 지켜보는 아무에게도 알려지지 않은 미스터리 괴물* 같음.
푸바오 할머니가 저렇게 됐나요?
@@양정아-y2y실제로 중국에서 죽은 팬더 박제 시켰다네요
신비해진 푸바오
0:58 💀
아니 커뮤니티 보고 당연히 포비라 생각했는데 푸바오였네...
포비는 냉동곰 되서 아주 먼 미래에 깨어날거임
뭔가 왠지모를 싸늘함과 동시에 우울감도 느껴지면서 2D와 3D를 넘나드는 애니메이션과 정신 나갈듯한 뭔가 뭔가 그런 이상한 브금이 이 유튜버 특유의 느낌같다..
😢
"울거면 3분할 키고 울어라"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3분할 댄스
울거면 3분 할퀴고 울라는줄ㅋㅋㅋ
무슨 말인가요?
푸바오 가죽 근육 뼈 다 중국가면 발라지거든
@@이준호-n7r푸바오가 중국에가서 신비전(박물관같은거) 에서 뼈 근육 가죽 으로 분리돼는 뜻
0:42 원쪽 부터 코카콜라,곰돌이 푸,하리보,프레디,쿵푸팬더(포),포비,위베어베어스(판다(이름이 판다임)),쿠마몬
빼꼼인듯 저 하얀색은
쿵푸팬더는 영화 이름이고 캐릭터 이름은 포
마지막에 신비전 고증까지 완벽하군요 가지말라고 울며불며 절규하던 아줌마들은 다 이유가 있었구나
신비전 끌려가는거라면 나도 울었을것
ㄹㅇ ㅋㅋㅋ
ㅋㅋㅋ 그아줌마들이 알고 울었겠냐 ㅋㅋㅋ
이제야 이해가 되네요 ㅜㅜ
결국에 푸바오도 이런 엔딩을 맞이하는구나...
평소 푸바오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지만 이건 너무 슬프다 ㅜㅜㅜㅜ 편안히 안죽고 근육, 뼈, 가죽 다 분리하고 어디에 전시되는거잖아 ㅜㅜ 어떻게 이렇게 잔인할 수 있지..? ㅜㅜㅜㅜㅜㅜㅜ
박제는 연구나 전시 목적으로 이미 세계적으로 많이 했는데요 뭐가잔인하죠? 일부러 죽여서 박제한 것도 아닌 자연사한걸 박제해놓은건데 걍 공룡이랑 똑같음
@@갃 자기네 집 강아지 죽어도 박제하자 할
사람일세
@@갃 아 공룡을 생각 못했네요 ㅋㅋ 공룡도 똑같이 박제했었구나
@@박베리-u2o 그건 박제가 아니고 남은 뼈화석만 전시한거긴 한데 어쨌든 비슷한거죠 뭐 죽은뒤에 신체가 박제된건 마찬가지니
@@갃 아 님이 박제라 해서
0:45 하리보젤리는 ㅋㅋㅋ
*”Fredi.”*
Freddy
0:43 웅장하다.
0:41 곰들 모여있는거..ㅋㅋㅋㅅㅋㅋ뻘하게 웃기네
0:44 프레디는 씹ㅋㅋㅋㅋ
0:57 갑자기 나오시면....
"나는 더이상.....짓밟히기 싫다"
1:22 푸바오 할머니?
신니얼ㅠㅠ
푸바오야..그곳에선 행복해야돼.....
푸바오가 고소해도 할말 없을듯
이젠 쿵푸 팬더까지 정복하시는 ㄷㄷ
모든 것이 잘되었다. 투쟁은 끝이 났다. 그는 자신과의 투쟁에서 승리했다. 그는 빅 브라더를 사랑했다.
"따꺼..."
푸바오 좋아하는 사람들이 오열하던게 이해가 안됐는데 푸바오 할머니 처지를 알고나니까 납득은 가네
푸바오 그저 마스코트가 되지 못한 범부여..
더위사냥이다ㅋㅋㅋㅋㅋ
자유 민주주의의 맛이 그리운
곡도 잘 만드시네 ㄷㄷ
인터스텔라 리믹스 한거임
0:46 곰탱이 새끼들 다나오는거 ㅈㄴ 웃기네 ㅋㅋㅋ
아니 시진핑 묘사가 개정확하노 ㅎㄷㄷ..
뜨자마자 푸바오 집사마냥 뛰어왔습니다.
푸바오가 신비해졌다😂
푸바오 문열때 고개 돌리고 3입 하는거 귀엽다
해석:
푸바오는 항상 귀엽고 좋을것만 같았지만 결국은 중국이나 여러 단체, 사람들에게 자유를 뺏기고, 마지막까지도 귀엽고 사람들에게 사랑받을것 같았지만 결국엔 다른 판다들과 똑같이 박제 당하고 만다.
처음은 다른 판다들과 달랐어도,
결론은 다른 판다들과 똑같다는 것을
말한 Kimplayer, 그대는 정말 누구인가?
중국인민들이랑 판다랑 똑같음 ㅠ
@@친밀한적ㄴㄴ 중국인보다 판다가 더 나음
과거는 그립고 미래는 두렵고 현재는 슬프다
푸바오는 유난히 우리가 보기에 귀엽고 체형이 이쁘게 태어났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사람들이 더 아쉬워하는것 같아요
감동적인 작품 오늘만 감사합니다
0:43 "과거는 잊자"
0:58 시진핑:너 납치된거야
무슨의미가 담겨있는지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푸바오의 피부, 뼈, 근육이 나뉘어져 전시되는 것은 쇠사슬을 든 시진핑의 모습과 함께 마치 푸바오가 인체의 신비전에 전시되는 것을 의미하는 것처럼 보이게 한다. 수많은 사람들의 희망이자 기쁨, 그리고 동심이 담긴 기억(푸바오)이 흔히 '신비해졌다'는 은어로 널리 알려져 있는 인체의 신비 전시품의 모습으로 바뀌는 것은 그런 기억들이 권위주의에 의해 짓밟히는 현실을 풍자한 것이 아닐까?
푸바오 할머니같은 가족들 실제로 내장 표본, 근육 표본, 박제 이렇게 세가지로 나란히 판다 전시회에 전시하고 있음
쉬운 해석
푸바오는 태어나서 에버랜드에서 처음으로 나왔다
남들은 "아이고귀여워라" 하면서 사진을 찍었다
하지만 푸바오는 꼭 하늘에는 멋쟁이 친구들이 있겠지 라는 상상을 했다 하지만
푸바오는 엄밀히 중국의 것 이라서
결국 중국으로 갔고
푸바오는 죽어서 3분할 되어 영원히 남에게 전시가 되는
죽어서도 편하게 가지 못하는 내용인거 같습니다
사실 이건 실제의 이야기이기도 한데요
실제 중국에서 푸바오의 할머니는
근육 뼈 가죽으로 나뉘어 전시되었다고 합니다
죽으면 땅에 묻던가 해야지 그걸 또 헤체쇼 해서 전시 하여 돈 버는 중국
상당히 흥미로운 영상입니다
(오타와 맞춤법이 틀린 경우가 많으며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제가 되어버린 팬더를 아시오?
곧 신비해질수 있는 영상입니다.
0:54 부터 소름이네 걍
이채널중 가장 분위기가 밝은 영상
0:58 달팽이
시진핑임
시진핑핑이💀
0:43 프레디는 왜있는데ㅋㅋㅋㅋㅋㅋㅋ
(대충 깜깜한 암흑 속에서 눈이 보이며 음악이 흘러나온다)
"과거를 기억하고, 현재를 살아가며, 미래로 나아가라"
" 사실 맥도날드 푸바오 햄버거세트는 푸바오로 만들었습니다"
드디어 형을 나무위키에 넣을수 있어!
결국엔 푸바오가 전시장에 박제돨 하찮은 결과네..
이정도면 현대국립미술관에서 전시회해야한다고봄
죄송한데 그.. 현대국립미술관이 아니라 국립현대미술관입니당..
그래서 줄여서 국현이라고 불러요 허헣
@@dhkdckd 푸바오나 푸우나 그게그거지뭔말이많아
@@세이코-c6g science 💀💀💀
역시 오늘도 감성 쩐다!!!!!!!
0:41 프레디..! 그는 신이야!!!
0:01 푸린세스의 탄생
0:06 어린 푸바오
0:14 무언가 고민하고 있는 푸바오
0:20 마지막 순간에 모여든 푸린이들
0:27 푸바오의 성장
0:34 푸바오를 비추는 빛, 그리고 푸바오를 바라보는 곰 캐릭터들
0:46 그들을 바라보다가 이내 족쇄를 보는 푸바오
0:54 외교란 이름의 족쇄, 그리고 그 족쇄를 잡고 있는 시진핑
1:05 죽어서 박제로 만들어진 신니얼의 모습
[중국, 넌 괴식을 만들고, 짝퉁을 생산했지, 네놈에 의해 생겨난 표절들은 사라지고, 판다를 향한 마음은 이해하나, 그 마음은 이내 타락하고 뒤틀렸다! 코로나 때문에 우린 힘들게 살았어... 박쥐들은 잘못이 없다, 그 고기를 먹고, 사회를 어지럽힌 네놈들 때문이지! 현실이든, 인터넷이든, 너희에겐 자유같은건 없다, K 심판은 어디든지 기회가 마련된다. 당신들도, 언젠간 그 심판을 받겠지... 백두산이 터지고, 나라가 망한다 한들, 우린 일부만 도와주고, 대부분은 죽게 놔둘거야... 그러니, "상처"를 달고 살라고, 맘껏 몸부림 칠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내가 아는 timeless는 어쩜 살아가다보면 한번은 밖에 없음
시진핑아... 0:58
1:12 아 씨 막상 이부분 보니까 진짜 저렇게 된거 같아서 걱정스럽잖아요 눈물나
감동적이야
푸바오에 광란하던 때 내가 느꼈던 감상과 비슷하네
' 알고보니 슬픈 푸바오의 현실 ,
영상 화면비율이 어떻게 되나요
3:2 비율입니다
푸바오 ㅠㅠㅠㅠㅠ
0:40 맨 왼쪽에 있는 흰곰은 무슨 캐릭터인가요?
콜라곰
코카콜라
@@심승언-m3e하프하프 백곰
???:그래서 니들 푸바오랑 일반판다 중뭐가뭔지 구분됨?
???:안돼
ㅋㅋ 푸바오 인체신비전 엔딩
0:42 해 리보 해병님
This guy is underrated
작가님 혹시 전업 예술하시나요? 영상 정주행하는데 영상미가 너무 좋고 개인 특색과 개성이 그대로 나타난 게 너무 제 스타일입니다 ㅎㅎ
본업은 따로있고 취미로 우투부 하고있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01 시진핑핑이…ㅎ
저런 삶도 스스로 선택해서 사는 것이 아닌데
우리가 함부로 푸바오의 입장에서 행복할지 불행할지 결정하는게 합리적이고 객관젓인걸까?
*!곧 신비해질 채널입니다!*
kim play is healthy man in both body and mind. they never commit suicide or sudden vanish.
영원히 즐기는 푸바오
꿈에서 선생님의 작품색감과 비슷한 장소에서 지냈어요.
정말 신기하네요.
인스타보규 개같이 달려와서 구독했다. 내 스타일
뭔가 기괴함을 넘어서 무언가를 일깨어주는 것 같음
저는 지금 이 장르를 정확히 모르지만 제일 좋은거 같아요. 도라에몽이나 크롱,포비,뽀로로 나온 것처럼요
아 루피까지
아 그리고 기영이도 맘에 들었어요.
아날로그 호러 라는 장르입니다. 아날로그 시대의 비디오나 브라운관 텔레비전같은 매체를 통해서 공포스러운 상황이 연출된다는 설정입니다.
영상이 다소 조약한 퀄리티라도 아날로그 시대 특유의 치지직 거리는 효과로 어느정도 가려지기 때문에 실제같이 연출되기도 합니다.
아날로그 시대에 익숙하지 않은 세대일수록 영상의 기괴함이 더욱 증폭되기도 하고요.
@@김종윤-u2z 넵 감사합니다. 하지만 저도 이미 아날로그 호러라는 장르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는걸 알고 있습니다. 여러 영상들을 찾아보니까 아날로그 호러중에서도 다 재각각이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아날로그 호러중에서도 세부 장르를 몰랐다는 뜻이었습니다.
-바오야! 울어라!-
푸바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3 푸바오 간다고 우는사람이 이해된건 처음이다
과연 그들은 판다를 복원하는 걸까, 판다를 정치적으로 이용만 하는 걸까
후자든 전자든 판다 보존에는 아주 좋겠지
푸바오가 잘 관리받는것도 돈이 되고
인기가 많으니까 그런거지
돈없이 순수한 선의로 도우랴?
1:07 푸바오 할머니 ㅋㅋ
벗어나려고 생각했을 뿐인데 신비로워진 거임?
실제 푸바오 할머니가 저렇게 된거 풍자하는거임 ㅋㅋㅋ
0:42 Oh cholera, Czy to Freddy Fazbear?
안돼 푸바오가 푸바오쩌둥처럼 전시 당해버렸어
다른 곰들은 결국 추억과 희망으로 아직까지 찾자만 푸바오는 그럴수 없는...
0:41
코카콜라곰 로보트곰 쿵푸팬더 뽀로로 포비 일본곰 곰도리푸 구미배어 위배어배어스 판다
푸체의 신비엔딩으로 갔노
NOSTALGIA
시작이 있으면 마지막도 있는 것이다.
푸바오의피자가게💀 0:44
음악과 영상 전부 혼자 하시는 거죠?
예 맞습니다
@@KimPlayer 멋있으세요
@@ahriadam 감사합니다
@@KimPlayer👍
@@KimPlayer혹시 더빙은 어떻게 하시나요? 영어 같은거요
외계인이나 미지의 지적생물들한데 감금되어 관찰당하고 있는데 갑자기 눈이 부시면서 호모에렉투스,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네안데르탈렌시스, 데니소바인, 카포이드, 휴머노이드, 인형이 나를 쳐다보고 있는 느낌은 어떨까?
푸씨바오
0:58 시침핀
우리가 푸비오를 볼때는 애기때부터 사람들에게 관심 받으면서 클때까지 우리 곁에 있었지만 이걸 다르게 해석하면
태어났을때부터 에버랜드에 가쳐서 지금까지 철창속에 매일같이 사진 촬영소리를 듣고 살던 푸비오가
중국으로 간다면 우리야 슬프지만, 푸바오는 좋아하지 않을까?
그럼에도 중국에서 한국보다 더 않좋은 대우를 받는다면 이건 팬더중에 가장 불쌍할거 같다
"과정이 다를뿐 결과는
다르지 않다"
제목 안읽고 썸넬만 보고선 위베어베어스에도 마수를 뻗은줄 알았습니다...
푸바오가 고소해도 할말없음
Gummy , polar, po , we bear bears panda, pooh, ?, freddy , pubi bear
우린, 과거를 얻고, 현재를 잃고, 미래를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