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영상도 감동이예요! ❤️ 리들도 쏭님 따라서 해보고요! 새벽 와이파이 사냥도 경험자라 옛생각 났구요 버스 붙잡느라 달린 쏭님 멋집니다! 닭볶음탕 맛보느라 뒷모습 완전공개하셨는데 듬직하시고 버스 잡을 수 있는 체구시네요 ! 어떤 영상보다 좋았습니다. ❤️ ❤️ ❤️ 일몰 영상은 저도 최애합니다!
시칠리아 넘 예쁜곳인데 불편한점이 많아서 아쉬운곳이네요 ㅠㅠ 해외여행을 하다보면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당연하지 않을때가 종종 있죠. 인터넷, 교통 , 마트 등 우리나라에서는 기본적으로 잘되어 있다보니 불편함을 더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가끔은 해외에서 아예 이민가서 살고싶다는 생각도 했었는데요, 한 달살기 오래 하다보니 역시 한국이 최고라는 생각이 들어요 ㅋㅋ 단점까지 솔직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핀란드 사는데 장 보신 곳이 리들이라 그런건지 이태리라 그런건지 물가는 여기보다 훨씬 저렴하네요😲 술도 엄청 많이 샀고 이것저것 장 많이 보셨는데도 70유로 밖에 안하는거 보고 놀랐어요ㅋㅋㅋ 여기선 저정도 와인 4병이면 벌써 60유로는 넘었을텐데..😂 요즘 이태리 여행 다녀오고서 이태리앓이 하다가 봤는데 시라쿠사는 짧은 여행으로 + 렌터카 해서 다녀오는걸로🤣 풍경은 진짜 넘넘 최고에요 너무 예뻐요😍
@@shindywassong 마실만한 와인 한병 사는데 저렴한거 사도 기본 12~15유로정도는 해요😂 그냥 모든 종류의 술이 다 슬프도록 비싸요ㅠㅎㅎ 그래서 핀란드 사람들은 카트 끌고 배 타고 술 저렴한 탈린에 당일치기로 가서 궤짝째로 술 사고 돌아온답니당,,ㅎㅎ 항구 나오자마자 바로 옆에 알콜 상점들 있는데 들어가면 핀란드 사람들 밖에 없는 진풍경 볼 수 있어요🤣
화려한 여행기도 아니고 그냥 한 도시에서 사는 얘기인데 영화의 한 에피소드처럼 재미있어요. 두분의 재미난 말재간과 캐미덕분이 아닐까 싶네요. 참으로 알뜰하시네요. 한달에 200만원이라니... 제작년 여름에 크로아티아 자동차로 한 달 로드트립 다녀왔는데 돈 무쟈게 들었거든요. 저는 독일 사는데 4월 부활절 방학마다 프랑스 엘자스 지방으로 4박정도 다녀옵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맛있는 음식 무엇보다 숙소가 무쟈게 저렴하답니다. 시골의 경우 정원딸린 이층집이 하루 100유로 이하, 잘 찾아보면 50유로 짜리도...날마다 고기며 조개며 생선이며 맛나는 엘자스 와인 곁들여 구워먹구요. 거긴 어패류가 독일보다 신선하고 맛있어서 식도락의 천국이에요.
스위스에서도 리들이 저렴하답니당ㅎㅎ 근데 스위스 리들은 항상 고속도로 한 중간에? 위치해 있더라구용ㅠㅠ 그래서 렌트하시면 이용하기 괜찮은데 없으시면 좀 더 비싸지만 동네 쿱 이용하셔도 좋을 것 같아유ㅎㅎ 사실 스위스가 비싸다비싸다 하지만 쿱마트도 한국물가랑 크게 다르지 않을거에유..
버스 정류장들 너무 반가워요^^ 저는 리들 마트 근처에서 4박했어요. 에트나 화산 보이는 자전거 도로가 올드타운까지 이어져요. 걸어서 한시간 걸렸어요. 저는 버스에 관심이 많아서 라구사에서도 열심히 버스 타고 다니며 시간표 체크했는데 확실히 시간표대로 안다녀요 ㅋㅋㅋ 그리고 시라쿠사는 갈때 올때 코스가 달라서 오르티지아 근처에서 내리던지 기차역에서 다시 오르티지아 가는 버스 타야하더군요. 4박밖에 못해서 다음엔 시라쿠사에서 한달살아야지 했는데 ㅋㅋㅋ 영상 올리는 건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보는 건 인터넷 별로 안느렸어요~ 엄청 애 먹으셨는데 그 기억이 또 이런 기억을 공유하게 하네요^^ 달도 밤거리도 넘나 예뻐요!!!
맞아유ㅠㅠㅋㅋㅋㅋ 갈때 올때 버스가 달라서 맨날 다른데 내려주시고ㅠㅠ 나중엔 걍 그러려니 했답니다😂ㅋㅋ 리들마트근처에 에트나화산보이는 자전거 도로가 있었군요?! (메모메모..나중에 다시한번 시칠리아 여행할 때 가봐야짓) 저희는 오르티지아 밖을 마트갈 때 빼고 거의 나가보지 않아서 뭐가 있는지 잘몰랐어요ㅎㅎ 후~ 저희는 지금 베트남에 있는데 시라쿠사 영상편집하며 유럽앓이 하고 있답니다ㅠ 다시 또 가고싶네요 시칠리아🌙💕
와 엉망진창 버스 시스템때문에 개딱지 열리듯 화딱지 나네요. 오마이갓…. 말 안통하면 정말 답답하고 짜증 나죵 ㅜㅜㅜ 송님 와인 무거운거 들고 뛰느라 진짜 너무 힘드셨겠어요. 넘어져서 안다치길 천만 다행. 아니 그 기사 아저씨는 정말 @&₩?@!&! 문 좀 열어주시지 … 뭐 준법정신이 그렇게 강한가보네여 근데 신디님 춤추는 영상 편집 대박 ㅋㅋㅋ 웃겨요 ㅋㅋㅋ
거리멀고 배차시간 안맞는 버스 타고 옛날 시골 장날 읍내가서 장보는 느낌이내요~ 차 없는데도 무거운 물제품 위주로 많이 사셨네요!! 저는 진짜 갱년기라 마트 가는것도 귀찮고 버스 지하철도 거의 안타게 되네요. ㅜㅜ 우리 마님도 XX팡 이라는 모바일 게임에 빠져서 헤어져 나오질 못하네요!!! 이거 어떻게 치료제 없나요??
두 분의 알콩달콩 한 달 살기 재밌게 보았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을 늘어 놓자면 시라쿠사에서 영어가 통하지 않고 인터넷이 느리고 대중교통이 엉망이고 물가가 비싸다고 불평하는 것 보다 그곳에서만 즐길 수 있는 것들을 더 많이 담았으면 더욱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일반적으로 한 달 살기를 하는 이유는 며칠안에 주요 관광지만 훑어보는 겉핥기식 관광보다는 느긋하게 지내며 그 도시를 보다 넓고 깊게 이해하고 느끼기 위해서가 아닐까 합니다. 물론 단점이 적은 도시일수록 좋겠지만 어딜가나 장단점은 존재하니까요. 장기 여행을 하다보니 당연히 경비의 제약이 있겠지만 가능하면 유럽 어딜가나 있는 독일의 저가형 수퍼마켓 리들보다는 그 지역에서 나는 먹거리를 즐기는 것이 낫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들구요. 동네 시장이나 정육점에서 판매하는 지역 생산 살라미나 프로슈토, 치즈, 등등은 리들의 화학약품 범벅인 포장 식품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제목에도 언급 했듯이 시라쿠사, 그 중에서도 오르티지아 지역은 시칠리아에서 특히 물가가 비싼 지역이지만 그 값어치를 충분히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름다운 추억 많이 담아 오셨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즐거운 여행 많이 하시길 바라며.
안녕하세요 ~ 영상 잘 보고있어요. 산디님 영상을 보고 저도 시칠리아 가려고 항공권구매와 파비냐냐 숙소 예약은했습니다. 도착은5월23일이고 팔레르모호텔 1박후 파비냐냐 3박 팔레르모 7일 시라쿠사 한달살기하려 했는데 오늘영상보고 시라쿠사 한달살기 힘들다고 하셔서 조언을 얻고자 연락드리겠습니다. 지금 동남아계신것으로 알고 있어요. 시라쿠사와 팔레르모 살아보신 경험으로 어느 지역을 추천하시는지요? 그리고 요즘 숙소 보고 있는데 시라쿠사는 한달살기 숙소가 올드타운에 많지 않고 가격도 150정도 합니다. 성수기라 가격은 감안하고 있는데 선택할수있는 숙소가 많지 않아서요 시라쿠사 와 팔레르모 두곳중 어느곳에서 살기 좋은지 조언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전60대중반이고 딸아이와 함께 갑니다. 영상 감사 드리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
팔레르모는... 여자 두 분이서 한 달 살기를 할만한 장소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ㅠㅠ 동네가 꽤 어둡고 더럽고 위험한 분위기에요 시라쿠사가 비싸긴하지만 가는 시기도 여름이고 바다가 바로 앞이라 훨씬 즐거우실거에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다시 시칠리아에 간다면 저희는 체팔루(Cefalu)에서 한 달 살기를 해보고 싶어요😊
올해 가을부터 세계여행 계획중이라서 신디와쏭 영상을 정주행 하고 있어요^^ 그런데, 저도 신디와쏭처럼 날씨 따뜻한곳으로 찾아서 유럽 여행을 다니려고 하다보니까 쉥겐&비쉥겐 지역 계획 짜기가 어렵네요ㅠ_ㅠ 혹시 비쉥겐 국가 중 11월~5월까지 따뜻한 나라로 가볼만한곳이 있을까요?
@@shindywassong 우와~ 정성스런 답변 너무너무 감사해요^^ 안그래도 계속 찾아보는데 겨울에 따뜻한 유럽국가 찾기는 어려운것 같더라고요ㅠㅠ 그래서 신디님과 쏭님이 올려주신 기존 영상 다시 보면서 테네리페 갔다가 알바니아로 갈까 생각중이에요^^ 저와 여행지 선정 기준이 비슷해서 모든 영상 정주행 및 계속 돌려보기 하고 있거든요^^ 물이 있고, 따뜻하면서 마트 물가가 저렴한곳 ㅋㅋㅋ지금 저는 태국 3개월 살기 중인데 올해 가을부터 유럽으로 계속 여행다니고 싶어서 신디님과 쏭님이 다시 유럽여행을 하시길 학수고대 하고 있답니다ㅠㅠ
신디 !!! 반가워요 ㅇㅇ영상을 보다보니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드네요 왜 송은 아내의 얼굴만 나오게 하는지 가끔은 자신의 자연스런 모습도 잠깐씩은 보여주는것도 괜찮은데~ 여러 유튜브를 보고있는데 이런 경우가 또한사람있는데 안보게 되더라구요 마누라 팔아서 유튜브하는것 같은 느낌 뭔 죄졌나 하는 생각
투덜투덜 와~ 알흠답다 ㅋ
영상기다렸느데 오늘도 자알 보고갑니다~
안전한 여행되세요^^
오늘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주말 잘 보내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신디님 넘 귀여우세요😍전 동갑내기 여자인데 신디님의 허당(?)과 귀여움때문에 봐요~ㅋ첫 댓글달아봅니당 ㅎㅎ
웅님💕
기억할게유! 우리 영상에서 자주 보아용😁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골목도 새벽 성당도 달도 너무 예쁘네요
저희가 더 감사합니다😊❤
30분이 넘는 영상을 올려주시니
넘나 감사합니다💖
힘드실땐 쉬고, 또 힘받아 여행하시고
행복한 시간 많이 많이 저축하세요💟
행복한 시간 잘 저축해서 좋은 영상으로 보답할게요💕
@@shindywassong
여행에서 미처 다 보여주지 못하는 부분까지 긴 영상으로 가감없이 보여주셔서 여행이 고픈 제겐 해갈이 되는 기분입니다😘
시칠리아가 대중교통으로 다니기에는 진짜 힘든 곳같아요 배차간격도 엉망이고🤔 그래도 신디님 영상보면서 시라쿠사를 추억할수 있어서 저는 너무 좋네요!!
앗 시칠리안님이다! 여기서보니 신기해용
그래도 저희는 끝까지(팔레르모에서도) 대중교통 타고 다녔어요ㅋㅋ
렌트해서 운전하면 더 빡칠 것 같아서..ㅋㅋ
시라쿠사에서 삶은 불편하지만 그걸 다 상쇄시켜주는 미친 풍경이 있어서
더 기억에 남는 여행였답니당💕
여행다니면 불편한건 또 불편한대로 또 이렇게 적응하게 되고 그러는것 같아요~ 그래도 예쁜 도시의 모습이 힐링되네요~
맞아요ㅎㅎ
좋은 건 좋은거대로 나쁜건 나쁜거대로 한달살기하려면 제가 그 도시에 맞출 수 밖에 없더라구요ㅎㅎ 맞추면서 또 내가 원하는 건뭔지 알아가는 재미가 있어요!😊
기다렸는데~~^^♡
잘볼께요^^
감사합니다 영혜😁❤️
왕~~~~~^^기다리고기 다리던 신디와쏭님이시다~~~🤣🤣🤣오늘도 영상 잘볼께요^^
쏭님 괜찮아 지셨길요^^울 구욤둥이 신디님도 건강조심하세요~~수고많으셨어용🤗🤗🤗🤗❤️❤️
재밌게 잘 보셨나요옹?ㅎㅎ
남은 주말도 잘 보내시고 편안한 밤 보내세요❤️
다른 몇몇 부부 유튜버들은 보다 보면 좀 현실 부부같지않게 꾸며진? 쇼윈도같은 느낌이 나는데 신디님 쏭님은 완전 현실부부케미라 보는 내내 편해서 좋아요😁👍
저두 이렇게 쿵짝 잘맞는 반려자 만나서 인생 재미나게 사는게 꿈이에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냥냥님도 여행다니시다 보면 좋은 짝 만나실 수 있을거예요!
저희도 여행하다 만났거든요😁
끝까지 가봐야~~~ 재미나게 지내세요
천명일때 왔다가 다시 옵니다.. 채널 많이 성장했네요~
이민생각해서 참고해서 보고있습니다
건강하게 다니시는거 보니 좋네요~
고래님 반가워요!
저희 많이 성장했죠?ㅎㅎ
앞으로도 자쥬 뵈었으면 좋겠어요😊
주말 예능 신디와쏭 채널!
티비로 보면 개꿀이죠♥︎
썸네일 지금 봤네요!
화가난 신디님인데 왜 귀여운거죠!?ㅋㅋㅋ
3:35 강제 오픈숄더행.ㅎㅎㅎ
저는 이제 댕댕이 산책 나가요!
오늘 저녁은 저도 닭도리탕 먹겠습니당!ㅋ
오늘도 잘보고 가요♥︎♥︎♥︎
주말에 큰티비로 봐야 제맛 💕
@@Kimpang._. 팡이님도 티비로!?ㅎㅎㅎ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쏭님이 썸네일에 힘 좀 줬네유ㅋㅋㅋㅋㅋ
요즘 한국은 날씨 어떤가요? 아직도 많이 추운가요?
감기 걸리지 않도록 산책할 때도 따숩게하고 나가세요❤️
ㅜㅜ 이렇게 열심히 새벽까지 와이파이 찾아다니면서 편집해서 올려주시는것이었어요 ? ㅜㅜ 감동쓰. 덕분이 아름다운 신디님 얼굴 보네여 ! 감사해용!
쏭님은 야행성이라 저 자고있을 때 일하고 저 일어나면 자고 있답니다ㅋㅋㅋ 그래서 저는 쏭님이 일어날때까지 또 자요ㅋㅋㅋ 개꿀
예술이당... 와...
진짜 하늘이.. 말도 안되는 풍경이었어요🌙❤️
와! 와인가격 넘 조하요.
찐하니 맛도 음청 맛있었어요!
또 먹고싶네용🍷🤤
새벽시간 고생 하셨네요. 건강 조심하세요 ㅎ ..
감사합니다 chungyol님❤️
행복하게 사는것 같아 부럽습니다.
영어를 잘못해 해외여행 떠나기 두려워 생각도못하는데
영상 보며 힐링중입니다. 항상 조심 하시길...
요즘엔 번역 어플이나 예약 어플이 잘 되어 있어서
예전 보다 해외여행하시기 쉬울 거예요!ㅎㅎ
일단 실행하려는 마음이 중요하니 한 번 도전해보세요!
저희가 응원할게요❤️
오늘 영상도 감동이예요! ❤️
리들도 쏭님 따라서 해보고요!
새벽 와이파이 사냥도 경험자라
옛생각 났구요
버스 붙잡느라 달린 쏭님 멋집니다!
닭볶음탕 맛보느라 뒷모습 완전공개하셨는데 듬직하시고
버스 잡을 수 있는 체구시네요 !
어떤 영상보다 좋았습니다. ❤️ ❤️ ❤️
일몰 영상은 저도 최애합니다!
예숙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올리도록 할게유!
고기 두점 사서 나눠드시고 힘내세요😇💪
찐부부의 티키타가를 통해
같이 여행하는 기분입니다👍
아름드리님 감사합니다☺️
삼겹살 잔뜩 사서 맛있게 꾸워먹구 힘낼게요😍😍😍
시칠리아 넘 예쁜곳인데 불편한점이 많아서 아쉬운곳이네요 ㅠㅠ 해외여행을 하다보면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당연하지 않을때가 종종 있죠. 인터넷, 교통 , 마트 등 우리나라에서는 기본적으로 잘되어 있다보니 불편함을 더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가끔은 해외에서 아예 이민가서 살고싶다는 생각도 했었는데요, 한 달살기 오래 하다보니 역시 한국이 최고라는 생각이 들어요 ㅋㅋ 단점까지 솔직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저희는 인프라가 잘 되어있는 동남아에 와보니
불편해도 역시 유럽이 좋구나... 하고 느끼고 있습니다ㅎㅎ
아무리 인프라가 잘 되어 있어도 안이쁘고.. 산책할 곳이 없고 번잡하고 매연, 소음이 가득한 곳에선 못살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shindywassong 맞아요. ㅠㅠ 저도 베트남 달랏에서 매연과 소음때문에 넘 괴로웠답니다 ㅜㅜ 단 하루도 살고싶지 않았어요. 길 건너기도 어렵고~
저희도 세계여행 한달살기 시작했는데 신디와쏭님 영상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응원 감사합니다😊 오잉코니님도 홧팅!!
눈두덩 부은 신디 왜케 귀엽고 사랑스러울까요❤
씬디와쏭의 시간은 참 느리게 가는 것 같아보여요, 그래서 좋아요❤
저희가 시간부자라서 그런가봐요☺
보면 볼수록 한국이 좋네요
경치나 이국적 정취를 보면 늘 떠나고 싶은데 용기가 많이 필요하네요ㅎ
편리한건 한국을 따라올 자가없쥬!ㅎㅎ
그래도 풍경은 저세상 풍경이라 한번쯤은 꼭 용기내서 여행해 보시길 바래요😊
믿음직한 쏭님. .귀여운 신디님 힐링합니다!
저도 와인 먹고싶네요 ㅋ ㅋ ㅋ
처음엔 쏭님이 성격이 너무 쎈가? 했는데. .은근 부드러운 부분도 있고~똑똑하시고~다정다감한
매력적이네요 신디님이랑 너무 잘 어울려요^^
티카티카도 잼있어요 ㅎ
감사합니다😆❤
좋아요 ㅎㅎ
감사해요 보물님😁💕
빨리 6만 가즈아~~~점점 애정이 가는 유트브입니다!
가즈아~~~~~❤
야아아~압!♥
판판님 오늘도 감사햐압❤️
예전엔 신디님이 귀여웠는데 갈수록 쏭님이 더 귀여워지는건 왜 일까요?
든든한 가장의 역할도 잘 수행하고...
아무튼 건강 관리 잘하고
여행 잘 하시길..!!
쏭님에게 스며든것입니다...ㅋㅋㅋㅋ
이제 헤어나오지 못할거예여!!!😆💕
소중한영상 넘넘잘봤습니당
감사해영😍😍😍
저희가 더 감사해요 아기호랑이님🐯💕
드디어 마지막회 시청중.. 잼나네요. ㅎㅎ
엉망진창 무료버스의 짜증을 마지막 장면 바닷가 밤하늘 초승달이 날려주네요. 정말 그림같아..
진짜 말도안되는 풍경이었어요🌙💕
저는 핀란드 사는데 장 보신 곳이 리들이라 그런건지 이태리라 그런건지 물가는 여기보다 훨씬 저렴하네요😲
술도 엄청 많이 샀고 이것저것 장 많이 보셨는데도 70유로 밖에 안하는거 보고 놀랐어요ㅋㅋㅋ
여기선 저정도 와인 4병이면 벌써 60유로는 넘었을텐데..😂
요즘 이태리 여행 다녀오고서 이태리앓이 하다가 봤는데 시라쿠사는 짧은 여행으로 + 렌터카 해서 다녀오는걸로🤣
풍경은 진짜 넘넘 최고에요 너무 예뻐요😍
저희 핀란드 너무 가고싶었는데...!! 후덜덜한 물가 때문에 못가고 있어요ㅠㅠㅋㅋ
와인 4병에 60유로 라고요?!!!.... 점점 멀어지는 핀란드...😱
@@shindywassong 마실만한 와인 한병 사는데 저렴한거 사도 기본 12~15유로정도는 해요😂
그냥 모든 종류의 술이 다 슬프도록 비싸요ㅠㅎㅎ
그래서 핀란드 사람들은 카트 끌고 배 타고 술 저렴한 탈린에 당일치기로 가서 궤짝째로 술 사고 돌아온답니당,,ㅎㅎ
항구 나오자마자 바로 옆에 알콜 상점들 있는데 들어가면 핀란드 사람들 밖에 없는 진풍경 볼 수 있어요🤣
역앞씬 땀,짜증과 힘듦ing인데 청순함이 증가 ㅋ 쏭님 고양이도 신디도 퉁퉁 부울수록 귀엽다는 것을 잊지말아주세요
오늘부터 구독 들어갑니다. 영상 너무 재밌네요 ㅜㅜ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화려한 여행기도 아니고 그냥 한 도시에서 사는 얘기인데 영화의 한 에피소드처럼 재미있어요. 두분의 재미난 말재간과 캐미덕분이 아닐까 싶네요.
참으로 알뜰하시네요. 한달에 200만원이라니... 제작년 여름에 크로아티아 자동차로 한 달 로드트립 다녀왔는데 돈 무쟈게 들었거든요.
저는 독일 사는데 4월 부활절 방학마다 프랑스 엘자스 지방으로 4박정도 다녀옵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맛있는 음식 무엇보다 숙소가 무쟈게 저렴하답니다. 시골의 경우 정원딸린 이층집이 하루 100유로 이하, 잘 찾아보면 50유로 짜리도...날마다 고기며 조개며 생선이며 맛나는 엘자스 와인 곁들여 구워먹구요. 거긴 어패류가 독일보다 신선하고 맛있어서 식도락의 천국이에요.
저희 스트라스부르 갔었는데 동화속에 나오는 마을처럼 정말 예쁘더라구요! 유명한 도시라 그런지 숙박은 좀 비싸서 fivestar님이 갔다오신 저렴하고 아름다운 알자스지방은 어딘지 궁금하네요ㅎㅎ
좋은정보 좋아요
시라쿠사는 짧게 구경하고 오는걸로~ㅎㅎ
저희 기준에서는 1주일에서 2주일사이가 좋은거 같아요😊
오... 삼륜차가 아직도 현역으로 다니네요... 국민학교 1학년때 타본 기억이..
관광객용이긴 하지만 이쁘더라구용😅
우리나라도 마을버스 30분간격~
인도는 기차가 연착연착 갑자기 아무런 안내도 없이 걍 안옴~~^ ^
저희가 인도에 가지 않은 이유...^^;
고생 많으세용 ㅎ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버스비 안 받는 이유가 분명하네요.
요리를 잘하니 천만다행이네요.
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에이미님❤
언제가 인터넷에서 이탈리아는 이제 G7에서 빠져야 한다는걸 봤었는데....두분 영상을 보니 또 공감하고 갑니다...
또 북부와 남부는 아예 다른나라라고는 하더라구요😅 남부는 확실히 음.. G7..은 ㅋㅋ
이제 한달살기 여행지 정할때 지진도 고려해야겠어요 너무 무섭네요
인트로부터 넘 힐링이다 생각하고 있는데 버스보고 울뻔했네여😢😢그래도 마지막 달까지 너무 완벽한 영상이에요❤️❤️
불편하고 힘들었던 시라쿠사생활이었지만 오르티지아 풍경으로 치유받았어요🌙❤
작년에 시라쿠사 3박했었는데 3박이면 충분한 동네같아요.. 인터넷 느린 건 너무 치명적ㅠㅠ
저희는 침대에 누워있다보면 3일은 금방가서...ㅋㅋ
저희처럼 에너지 낮으신 분들은 일주일에서 이주일 정도면 좋으실 것 같아요😊
피렌체에서 구글에선는 온다는 버스가 사라지고 사라지고 1시간 동안 안왔던게 생각나네용 ㅋㅋㅋㅋ 리들이 저렴하군여 혹 다른 유럽에서도 리들이 좀더 쌀까용 ? 물가지옥 스위스 파리가야하는데 ..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벌써 후달립니닼ㅋㅋㅋ
팡이님 스위스.파리 가시는 거에요!
넘 부러워요ㅜㅜ 아직 추울텐데
멋진 여행 다녀오세요♥︎
@@ezsilver 4월말에 가요 ㅠㅠ 근데 전 6개월 전부터 중비중 ㅋㅋㅋㅋㅋㅋㅋ 4월말엔 맑은 날만 있기를 비는중입니당 🙏
스위스는 쿱이죠.
4월 말은 스위스 마니추울거예요.
5월중순에 갔었는데 추워서 매일 같은 옷만 입게되서 결국 코트를 사입었어요.ㅋㅋ
@@김뭉쓰 오모나 완전꿀팁이에요 ㅠㅠ 아 따시게 옷 가져가볼께요 !!
스위스에서도 리들이 저렴하답니당ㅎㅎ 근데 스위스 리들은 항상 고속도로 한 중간에? 위치해 있더라구용ㅠㅠ 그래서 렌트하시면 이용하기 괜찮은데 없으시면 좀 더 비싸지만 동네 쿱 이용하셔도 좋을 것 같아유ㅎㅎ
사실 스위스가 비싸다비싸다 하지만 쿱마트도 한국물가랑 크게 다르지 않을거에유..
인트로가 무슨 동화같아요
이런곳이 실재한다면야 물가가 비싸더라두 꼭 가고말거얏!
물가가 비싸더라두,, 버스가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아도,, 인터넷이 댕느려도,,
꼭 가보셔야 합니다!!저희만 알고있기 너무 아쉬워여!!대신 짧게가기!!ㅋ😁
며칠전 런던에서 깅치찌개,제육,콜라 시켰더니 반찬 하나도 없이 3만원이더라구요. 한국은 식당이 너무 많아서 가격 올리기가 힘든거 같아요. 시칠리아 12일간 잡았는데 불편함을 감수해야겠녜요ㅎㅎ
3만원... ㅎㄷㄷ
제가 만든 닭도리탕 진짜 5만원에 팔아두 되겟네유ㅋㅋ
여러가지 좀 불편한 시칠리아였지만 분위기, 풍경은 넘사벽이라 너무 좋으실거예요!
@@shindywassong 아 하나에 3만원이라 2개 주문했더니 6만원이였습니다ㅎㅎ
벨기에 오니 좀 낫네요.이틀 후에 파리로 넘어갑니다^^
감정이입되서 신디님 미워!
송님이 불쌍 ㅠㅠ
송님 이번에 신디님 때문에 허리와 무릅이 아프다면 덧글에 당근을 흔들어 주세요
당근이 어디갔지....
버스 정류장들 너무 반가워요^^ 저는 리들 마트 근처에서 4박했어요. 에트나 화산 보이는 자전거 도로가 올드타운까지 이어져요. 걸어서 한시간 걸렸어요. 저는 버스에 관심이 많아서 라구사에서도 열심히 버스 타고 다니며 시간표 체크했는데 확실히 시간표대로 안다녀요 ㅋㅋㅋ 그리고 시라쿠사는 갈때 올때 코스가 달라서 오르티지아 근처에서 내리던지 기차역에서 다시 오르티지아 가는 버스 타야하더군요. 4박밖에 못해서 다음엔 시라쿠사에서 한달살아야지 했는데 ㅋㅋㅋ 영상 올리는 건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보는 건 인터넷 별로 안느렸어요~ 엄청 애 먹으셨는데 그 기억이 또 이런 기억을 공유하게 하네요^^ 달도 밤거리도 넘나 예뻐요!!!
맞아유ㅠㅠㅋㅋㅋㅋ 갈때 올때 버스가 달라서 맨날 다른데 내려주시고ㅠㅠ 나중엔 걍 그러려니 했답니다😂ㅋㅋ 리들마트근처에 에트나화산보이는 자전거 도로가 있었군요?! (메모메모..나중에 다시한번 시칠리아 여행할 때 가봐야짓) 저희는 오르티지아 밖을 마트갈 때 빼고 거의 나가보지 않아서 뭐가 있는지 잘몰랐어요ㅎㅎ
후~ 저희는 지금 베트남에 있는데 시라쿠사 영상편집하며 유럽앓이 하고 있답니다ㅠ 다시 또 가고싶네요 시칠리아🌙💕
저도 다음에는 남편이랑 같이 시칠리아 가고 싶어요^^ 아무래도 저는 사는게 아니라 여행하러 갔으니까 좀 더 열심히 다니게 되었나봐요~ 언젠가는 살아보고 싶은 곳인데 3개월이란 시간 제약은 절 계속 여행하게 할 것 같아요
쏭님 무거운 거 들고 전력질주 고생 많으셨어요 토닥토닥!
아무래도 씬디님이 술을 좀 줄이셔야겠어요^^
성당 앞이 성령의 힘으로 와이파이가 잘 터진다에서 빵터짐!
무거운 맥주같은 술은 줄이고 이젠 도수 쎈 술로 가야겠네요😂
@@shindywassong 도수 높은 술? 안돼요!
오래오래 건강하게 여행 다니시려면 와인 1잔으로 술을 줄이시거나 이참에 그냥 확 끊어버리세요
항상 몇 월경 영상인지 궁금합니다... 설명란에 간단하게 몇 월인지 만이라도 써주실 수 있으실까요?? 영상은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선납이연도 잘 배우고 갑니다!
영상시작할 때 나와요~^^ 오늘 영상에선 10초경이네요~~
수현님이 답변 잘 해주셨네요^^
영상시작할 때 로고 위에 날짜+도시이름 같이 나옵니당ㅎㅎ
며칠에 한번씩 업로드 이해되고 버스 쉽지 않네요 ㅎㅎㅎ 두분 건강하게 여행 잘하셔요
감사합니댜 일등가자님☺❤
한국인에게 너무 극한 시칠리안 타임😂 저희도 곧 남유럽 쪽으로 갈 생각이라 잼께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랑 진짜 비슷한 루틴 '술이나 먹자 + 넷플릭스 두둥!'
두둥~~!ㅋㅋ 장기 여행의 영원한 동반자 넷플릭스쥬
아프리카를 떠나 남유럽으로 다시 넘어오시나봐요
저두 아프리카 정말 가보고 싶은데 용기가....😱😭
신디와송님께서 많이 세련되었어요 !!!
감사합니다😁
뾰로통한 쉰디도 귀여운 것이야요 *^^*
헤헷 감사합니당❤
도련님, 오늘도 넘 예쁘세요 ❤❤❤
ㄲ ㅏ❤️ 사룽해유 sp님
항상 잘보고 잇읍니다. 아무것도 아니지만 작은 힘이라도 되시라고 좋아요와 답글 남깁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썸네일 너무 귀여워요ㅋㅋ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해요 선샤인님💫❤
시라쿠사는 여행으로 가는걸로 굳혔습니다 ^^ 맑은 하늘 초승달은 정말 환상적입니다. 와아....
2년 동안 여행하면서 예쁜 걸 너무 많이 봤지만
시라쿠사의 하늘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신디님 머리 풀린거 이쁘다잉~
저 계속 풀고 다닙니다잉?ㅋㅋㅋ
백치미가 매력적이네요
시라.쿠사 왠지일본같아용
그러게요ㅎㅎ 이름이 일본 마을 이름 같네요^^
오 영상이랑 바뀌었네요 점점 퀄리티가 있어집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쏭님 장발이셨군요 뒷모습이라도 반갑네요 😅 신디님은 점점 더 동안되는 비법이 쏭님의 희생? ㅎㅎㅎ
저희는 서로간의 희생 따위는 없는 찐부부입니당 ㅋㅋ😂
와 엉망진창 버스 시스템때문에 개딱지 열리듯 화딱지 나네요. 오마이갓…. 말 안통하면 정말 답답하고 짜증 나죵 ㅜㅜㅜ 송님 와인 무거운거 들고 뛰느라 진짜 너무 힘드셨겠어요. 넘어져서 안다치길 천만 다행. 아니 그 기사 아저씨는 정말 @&₩?@!&! 문 좀 열어주시지 … 뭐 준법정신이 그렇게 강한가보네여
근데 신디님 춤추는 영상 편집 대박 ㅋㅋㅋ 웃겨요 ㅋㅋㅋ
쏭님이 심혈을 기울여서 만든 춤영상 아무도 재미있다 안하셔서 조금 속상해보이는 눈치였는데ㅋㅋㅋㅋㅋ 역시 랭귀지러버님 쵝오👍❤
신디님 보면 넘예쁘고 귀여워 쏭님은 나나
나라를 구하셨나요 ^^♡
감사합니다 보물님❤
홍천 내촌 은 버스가 하루에 딱 두번 다님 20년 전에 ㅋ ㅋ
대한민국 시골은 교통이 더구림. 인터넷은 고사 하고
핸드폰 전화도 안됬다는거 ㅋ ㅋ
대한민국이 격세지감 천지개벽 인거임 ㅋㅋ
거리멀고 배차시간 안맞는 버스 타고 옛날 시골 장날 읍내가서 장보는 느낌이내요~ 차 없는데도 무거운 물제품 위주로 많이 사셨네요!! 저는 진짜 갱년기라 마트 가는것도 귀찮고 버스 지하철도 거의 안타게 되네요. ㅜㅜ 우리 마님도 XX팡 이라는 모바일 게임에 빠져서 헤어져 나오질 못하네요!!! 이거 어떻게 치료제 없나요??
그 치료제 같이 구해봅니다...!!😂
대리만족하며 영상 잘 보고있어요! 신디님 정소민 배우 닮았어요!!!
어머낫! 감쟈합니다😆💕
시라쿠사에서 버스이용은안해봐서 몰랐네요
역앞 호스텔에서 한 20분정도 걸어가면 크나큰 마트 3개가 붙어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오르티지아에서는 머나먼 여정이였군요 ㅠㅠ,
시간에따라 씬디님 표정도 변하는걸보고 마음이 조금 아팠네요 ㅎㅎ
그와중에 풍경과 날씨는 왜이렇게 좋은건지....ㅎㅎ
역시 시칠리아영상인가봅니다
살기편한 동남아로 온 지금은 불편해도 아름다운 시칠리아로 다시 가고싶은 마음뿐입니다..🥲
@@shindywassong 격하게 동감합니다 ㅠㅠ
저도 참 여러곳 가봤지만 인도보다 운전이 더 위협적으로 느낀 건 시칠리아.. 그 중에서도 팔레르모가 와~ 장난아니어서 5g 운전이라는 말에 푸~웃었네요.
진짜 팔레르모....최강... 팔레르모..
아직 영상엔 나오지 않았지만 5g운전은 팔레르모가 최강이었습니다...😱
이정도 장본거면 한국에선 20 나올듯요
이제 한국가믄 큰일 났네유 저희....ㅠㅠ
@@shindywassong 소주도 6000원으로 오를조짐요~ㅜㅜ
저두 이 생각했네요. 한국이면 이십도 훨씬 훌쩍..
마트 물가는 우리나라가 최고 인듯요. 아까 그 정도 장봤으면 10만원 훨씬 넘을걸요
증말 전세계 최고 인듯합니다ㅜㅜ k-물가 최고..
두 분의 알콩달콩 한 달 살기 재밌게 보았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을 늘어 놓자면 시라쿠사에서 영어가 통하지 않고 인터넷이 느리고 대중교통이 엉망이고 물가가 비싸다고 불평하는 것 보다 그곳에서만 즐길 수 있는 것들을 더 많이 담았으면 더욱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일반적으로 한 달 살기를 하는 이유는 며칠안에 주요 관광지만 훑어보는 겉핥기식 관광보다는 느긋하게 지내며 그 도시를 보다 넓고 깊게 이해하고 느끼기 위해서가 아닐까 합니다. 물론 단점이 적은 도시일수록 좋겠지만 어딜가나 장단점은 존재하니까요. 장기 여행을 하다보니 당연히 경비의 제약이 있겠지만 가능하면 유럽 어딜가나 있는 독일의 저가형 수퍼마켓 리들보다는 그 지역에서 나는 먹거리를 즐기는 것이 낫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들구요. 동네 시장이나 정육점에서 판매하는 지역 생산 살라미나 프로슈토, 치즈, 등등은 리들의 화학약품 범벅인 포장 식품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제목에도 언급 했듯이 시라쿠사, 그 중에서도 오르티지아 지역은 시칠리아에서 특히 물가가 비싼 지역이지만 그 값어치를 충분히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름다운 추억 많이 담아 오셨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즐거운 여행 많이 하시길 바라며.
감사합니다😊
본 영상은 시라쿠사의 단점을 주제로한 영상이라 불평밖에없어요😄 말씀하신 시라쿠사에서만 즐길수있는 것들에 대한 영상은 이전 영상에 많이있으니 참고부탁드려요😉
😂
😁💕
안녕하세요 ~
영상 잘 보고있어요.
산디님 영상을 보고 저도 시칠리아
가려고 항공권구매와 파비냐냐 숙소 예약은했습니다.
도착은5월23일이고 팔레르모호텔
1박후 파비냐냐 3박 팔레르모 7일 시라쿠사 한달살기하려 했는데 오늘영상보고 시라쿠사 한달살기
힘들다고 하셔서
조언을 얻고자 연락드리겠습니다.
지금 동남아계신것으로 알고 있어요.
시라쿠사와 팔레르모 살아보신 경험으로 어느 지역을 추천하시는지요?
그리고 요즘 숙소 보고 있는데 시라쿠사는 한달살기 숙소가 올드타운에 많지 않고 가격도 150정도 합니다.
성수기라 가격은 감안하고 있는데
선택할수있는 숙소가 많지 않아서요
시라쿠사 와 팔레르모 두곳중 어느곳에서 살기 좋은지 조언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전60대중반이고 딸아이와
함께 갑니다.
영상 감사 드리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
팔레르모는... 여자 두 분이서 한 달 살기를 할만한 장소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ㅠㅠ 동네가 꽤 어둡고 더럽고 위험한 분위기에요
시라쿠사가 비싸긴하지만 가는 시기도 여름이고 바다가 바로 앞이라 훨씬 즐거우실거에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다시 시칠리아에 간다면 저희는 체팔루(Cefalu)에서 한 달 살기를 해보고 싶어요😊
빠른답변 감사드립니다.
현실젹 장기여행 보기 좋고 쏭님의경제적 마인드 동감합니다.
두분의 여행응원 할게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
오늘 영상보니 쏭님 어깨가 좀 무거워 보이네요.
열심히 쭈물쭈물해줬습니당!ㅎㅎ
돈만 있다면 우리나라만큼 편한데가 없네요 ㅎ
편한건 진짜 한국이 짱!ㅠ
유럽의 도시미관+날씨와 편리한 한국을 합쳐논 나라는 정녕 없는것일까유?ㅠㅠ
뭔가... 포르투칼의 향기가 나네요.
포르투에 구시가에는 대형마트가 없고, 현지인은 살지 않는 곳 느낌...
리스본에 공사한다고 교통노선 엉망이고, 환승도 안되고 ㅋㅋㅋ
매번 시청만 하다고 너무 포르투칼의 향기가 나서 댓글 한번 달아봅니다 ㅎㅎ
포르투갈 너무 좋아하는디!!ㅎㅎ
저희는 리스본 중심가에 살며 트램만 타고다녀서 불편한 점은 크게 못느꼈는데
외곽은 많이 불편한가봐유?
올해 가을부터 세계여행 계획중이라서 신디와쏭 영상을 정주행 하고 있어요^^
그런데, 저도 신디와쏭처럼 날씨 따뜻한곳으로 찾아서 유럽 여행을 다니려고 하다보니까 쉥겐&비쉥겐 지역 계획 짜기가 어렵네요ㅠ_ㅠ
혹시 비쉥겐 국가 중 11월~5월까지 따뜻한 나라로 가볼만한곳이 있을까요?
유럽에서 비쉥겐에 따뜻한 나라면 아무래도 터키 알바니아 크로아티아 정도구 아니면 아랍권에 모로코나 튀니지 이집트 정도인데 유럽쪽은 그렇게 따뜻하진않아요 ㅠ 춥진않은정도..!
그래도 터키 안탈리아를 가장 추천드리고 싶긴하네요😅
@@shindywassong 우와~ 정성스런 답변 너무너무 감사해요^^ 안그래도 계속 찾아보는데 겨울에 따뜻한 유럽국가 찾기는 어려운것 같더라고요ㅠㅠ 그래서 신디님과 쏭님이 올려주신 기존 영상 다시 보면서 테네리페 갔다가 알바니아로 갈까 생각중이에요^^ 저와 여행지 선정 기준이 비슷해서 모든 영상 정주행 및 계속 돌려보기 하고 있거든요^^ 물이 있고, 따뜻하면서 마트 물가가 저렴한곳 ㅋㅋㅋ지금 저는 태국 3개월 살기 중인데 올해 가을부터 유럽으로 계속 여행다니고 싶어서 신디님과 쏭님이 다시 유럽여행을 하시길 학수고대 하고 있답니다ㅠㅠ
귀국하여 어떻게 지내는지요?
아직 귀국하지 않았어요^^
지금은 베트남입니다😊
완전 짜증났겠네!!!
전용버스 한대 보냅니다~
이것 또한 추억이 되겠쥬🥲
세종시도 무료 버스로 한다는데 이런게 예측이 되네요. 무료이다보니 서비스가 엉망이네요.
왜 무료인지도 모르겠고ㅠㅠ 의사소통이 안되니 더 힘들었어요ㅠㅠ
술은 꾸준히 마시는구나. 이 애비는 요즘 술 끊어 가고 있는 중이다. 금주 20일째.. 아주 끊는건 아니고 한달에 두어번만 마시려는 중. 왜냐고? 이노무 뱃살때문에 ㅜㅜ
와.. 20일째요? 저희도 조금씩 줄여야 하는데..ㅠㅠ
아버님의 금주를 응원합니다!!
(그래두 저희 한국가면 소고기에 고량주 같이 마셔 주세유❤)
신디누님 같은 여자 만나고 싶어요 ㅠ 송형님 캐부럽
손이 많이 가는 여자인데 괜찮니...?ㅋㅋㅋ
진짜 누나세요?????
4개월 누나예욤😉
교통비가 프리라서 기사 맘대로 프리하게 운전하고 다녀서 시간 개념이 없는 거 아닐까요?
잘모르겠어요ㅠㅠㅋㅋ뭔가 그들만의 규칙은 있는것 같았는데 한 달 살동안 다 알지 못했다능거...아직도 시라쿠사의 버스세계는 미스터리..🙄
근데 술드시는건 좋은데 영상에는 조금만 빼주시는게 어떨까요" 술을많이사서 남편한테 다 들으라고하는거랑 망도안보고 고생한거 보니 ******승승장구하세요
저 술중에70% 는 쏭님이 먹는겁니다😂
그리고 쏭님도 저한테 맨날 청소해라 설거지해라 밥해라 잔소리 하는걸류..
신디 !!! 반가워요 ㅇㅇ영상을 보다보니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드네요 왜 송은 아내의 얼굴만 나오게 하는지 가끔은 자신의 자연스런 모습도 잠깐씩은 보여주는것도 괜찮은데~
여러 유튜브를 보고있는데 이런 경우가 또한사람있는데 안보게 되더라구요 마누라 팔아서 유튜브하는것 같은 느낌 뭔 죄졌나 하는 생각
송님 얼굴은 안오는게 원래 계획이셔용 ..ㅎㅎ 두분이서 여행하고 계획하고 찍는거니 좋게 생각해주세용 🙏
마누라 팔아서 라뇨!!!
남편이 목소리 파는 겁니당!!!
얼굴보다 목소리가 넘~ 좋아서♥︎
가끔 외국인 마누라 팔아서 유튜브 하는 느낌있는 유튭있긴한데 신디와송은 그런느낌은 아니에요. ㅠㅡㅠ 😭
마누라 팔면 얼마를 받을 수 있는지 아시나요?
정답은
'아주마니'
네.. 적다보니 이런 죄를 짓고 살고있긴하네요
그럼 같이나오면 같이 파는건가요ㅋㅋ 나오는쪽에서 나오기싫다면 팔리는건데 혼자나오는게 싫다는것도 아닌데
이태리는 아날로그 감성 😢 😢
모디가슈는 어디가슈 인고?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