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태어나면 상처는 사라지겠지만, 너가 없잖아 ..” 볼때마다 울컥하게 하는 가사에요. 어떠한 위로보다도 더 잘 다가와요. 포기하고싶다가도 포기할 수 없게 만드는 한마디에요. 내가 없는데 내가 편해질거라는 생각은 어리석은 생각이었어요. 고통스러워도 이 삶속에서 나 로써 분명히 존재할 무지개를 위해서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4:06 맞아 여긴 한여름의 비가 쏟아지는 곳이야. 이날의 나는 뭘하고 있었을까. 여름 같은 거 사랑하지도 않았다. 따뜻하고 쌀쌀한 봄과 가을만 아끼며 바람에 나부끼는 아직 차가운 볼만 쓰다듬었을 뿐 여름 따위 덥고 습한 계절로만 취급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그 어느 날보다 여름을 사랑하게 됐다. 10년 전의 무대에서 여름을 부르는 그들을 보는 2024년 여름의 나는 이들 덕분에 비로소 뜨거운 이 계절을 받아들일 수 있게 됐다. 이들이 그토록 외치던 이를 그들은 결국 만나게 됐을까 하는 의문은 미소와 함께 떠오른다.과거에서도 미래를 만날 수 있는 이곳이야말로 실로 가장 아름다운, 시공간을 초월한 곳이 아닐까. 날이 뜨거우니 시원한 바람에, 깊은 바다에 온몸을 던져야지. 그들의 과거와 나의 현재와 그 만남으로 인해 앞으로 바뀔 찬란한 미래를 꿈꾸며.
아니 무도관님! 여태 깨어 있으셨다니 역시 잠을 이루지 못하신 거군요!... 제가 무어라 알맞은 위로를 해드릴 수가 없네요.. 참으로 슬프도다.. 다만 이 채널이 존재하는 한 계속 이곳에 머무를게요. 제가 무도관님께 받은 게 워낙 많아 그나마 드릴 수 있는 너무나 작은 보답이어요. 그래도 벌써 금요일이네요! 늘 그렇듯 시간은 똑같이 흐르고 세상은 또 재빠르게 돌아가겠지요. 저도 오늘 그 흐름에 맞춰 잘 살아가보려 합니다. 어느 때건 결국 제 하루는 제가 만드는 것이니까요. 서로 힘이 되길 바라며 전 이만 아주 이른 아침을 먹으러 떠납니다. 무도관님도 잘 챙겨드시고 늦은 아침에 잠을 이루더라도 질 높은 수면을 취하시길..♥️
오늘의 시작곡입니다! 전에는 좋아하는 노래들을 랜덤으로 틀어놓고 샤워로 하루를 시작했는데 이젠 스에 노래로 하루를 열고 맺어요. 이 얼마나 감사한 생인지. 원래 삶을 대하는 태도에 있어 늘 감사함을 잊지 않고 살아왔는데도 또 이렇게 감사할 일이 수없이 펼쳐지네요. 오늘 이 곡을 만난 것도 기쁘고 즐거워요! 마침 어제 비도 왔는데 딱 잘 만났네요! 현실에선 못 본 무지개를 스에가 보여주고 들려줘요. 오늘도 고마워요 모두! 무도관님이 없었으면 이 우연들도 없었을테죠. 영상과 노래를 무한 재생해도 댓글은 적게 남기지만 언제나 감사해하며 감상하고 있습니다. 무도관님도 이 영상에 잠시나마 계셨던 분들도 우리 스에도 모두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참 좋은 하루입니다 - ☘️🍀
만나고 싶어도 만날 수 없는 사람 - 스파이에어의 노래는 가슴 속에 오랫동안 깊이 묻었던 사람들을 꺼내주어요. 그래서 가끔은 절절한 눈물이 흐르지만 이윽고 그들이 내 안에 영원히 살아있음에 또 안도하고 맙니다. 그러니 더욱 열심히, 선하면서도 나답게 살아가야지 하고. 오늘 제 마음에 피어난 무지개는 꽤 애틋하구만요 ☺️ 더 오래 지켜봐야지! 아 오늘도 역시 정말 감사한 하루야 🌈
어제 라이브로 듣고 .. 전주부터 듣자마자 눈물이 저절로 흘러내렸다. 왜일까. 왜 이 노래는 가사가 들리기도 전에, 보컬이 부르기도 전에 사람 울리는 힘을 갖고 있을까. 비록 같은 사람이 부른 건 아니지만 새 보컬과 여전히 같은 자리에 있어주는 멤버들의 연주만으로도 울컥하기에 충분했다. 눈물이 쉼 없이 흘러서 제대로 보지도 못했지만 그냥 현장을 느낀 것만으로도 행복했어. 우리 언젠가 그 어느 날에 또 만나자. 그땐 내가 더 성장해 있을게. 언제나 그랬듯 격하게 사랑해. 지난 날의 스파이에어도 오늘날의 너도.
여름을 좋아하게 만들어놓고 이게 뭐하는 짓이야....참 잔인한 여름이었구나. 그래도 무도관이라는 채널을 만나서 다행이라고, 여러 사람의 정성과 노력, 희생이 결코 무의미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덕분에 과거의 나는 확실히 찬란한 하루를 보냈다. 굳이 지나간 과거를 얼룩지게 만들 필요는 없어. 있는 그대로 두면 되니까. 덕분에 정말 감사한 하루들을 보냈습니다. 이런 댓글조차 도움되지 않겠지만 진심은 숨기는 게 아니라고 배워서요. 하루를 여닫는 노래가, 그 영상들이 무도관님이어서 행복했습니다. 망각의 못된 인간인지라 이 노래에 미련을 못 버리고 들으러 올 수도 있겠지만요. 어디에서든 언제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또 바라시는 바 이루시길 바랍니다. 추억이 추억이라는 온전한 글자로 남길 바라며••🖍️
![SPYAIR - NIJI[虹] / 한글자막](http://i.ytimg.com/vi/X8qqPig31hQ/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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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스파이에어를 그만두려 했어요 | 𝗦𝗣𝗬𝗔𝗜𝗥 - NIJI(虹) / 한글자막](/img/n.gif)
“다시 태어나면 상처는 사라지겠지만, 너가 없잖아 ..” 볼때마다 울컥하게 하는 가사에요. 어떠한 위로보다도 더 잘 다가와요. 포기하고싶다가도 포기할 수 없게 만드는 한마디에요. 내가 없는데 내가 편해질거라는 생각은 어리석은 생각이었어요. 고통스러워도 이 삶속에서 나 로써 분명히 존재할 무지개를 위해서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진짜 뮤직비디오보다 라이브가 더 좋은 가수는 스파이에어가 최고다ㅋㅋㅋㅋ
진짜 모미켄은.....가사를 개잘씀..... 그걸 살려서 노래하는 이케도 개쩔고 가사랑 어울리는 곡을 써내는 유지도 개쩔고 저 긴 시간동안 드럼을 쉬지않고 완벽하게 치는 켄타도 대단하고.....그냥 스에가 짱먹어라
사실 저 24시간 이 채널에서 떠돌아다녀요 ㅋㅋㅋㅋ큐ㅠㅠ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 상처는 사라지겠지만 네가 없잖아..라니.. 다정한 사람 🥹
2/9
포기하지말기 회피하지말기 나 파이팅
이케는 진짜 고음이 너무 시원하다… 음색도 좋은데 목소리가 쭉 뻗어나가…. 정신이 맑아지는 느낌
이 세계에서 우리 모두가 만난 건 우연이 아니라고 말하는 노래..그러니 더욱 잘 살아야지. 이 필연을 소중히 여기며
다나마때는 눈빛이 개사기다..
스파이에어는 후회도, 어리석음도 많은 지금 살아가는 이 삶을 사랑하게 해줘
유독 성숙하고 깊어진 듯한 2015 투어때 이케 모습이 이런 울림 있는 노래랑 너무 잘 어울림..
아이고.. 맨날 들을 때마다 좋아하는 노래가 바뀌네
진짜 장면 하나 하나가 레전드다..
스에만의 다정함이 너무 좋다 모든 게 전부 ...
오늘 너무 힘들었는데 또 이렇게 이케상 라이브 영상에 치유받는다... 이케상 너무 좋아..
이정도로 사람에게 감동을 주는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사람은 이케상 뿐이야..엉엉
이렇게 노래하는데 어떻게 안 사랑하지..?
2:36
3:10
3:46
4:04
그냥 모든 순간이 레전드임
4:06 맞아 여긴 한여름의 비가 쏟아지는 곳이야. 이날의 나는 뭘하고 있었을까. 여름 같은 거 사랑하지도 않았다. 따뜻하고 쌀쌀한 봄과 가을만 아끼며 바람에 나부끼는 아직 차가운 볼만 쓰다듬었을 뿐 여름 따위 덥고 습한 계절로만 취급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그 어느 날보다 여름을 사랑하게 됐다. 10년 전의 무대에서 여름을 부르는 그들을 보는 2024년 여름의 나는 이들 덕분에 비로소 뜨거운 이 계절을 받아들일 수 있게 됐다. 이들이 그토록 외치던 이를 그들은 결국 만나게 됐을까 하는 의문은 미소와 함께 떠오른다.과거에서도 미래를 만날 수 있는 이곳이야말로 실로 가장 아름다운, 시공간을 초월한 곳이 아닐까. 날이 뜨거우니 시원한 바람에, 깊은 바다에 온몸을 던져야지. 그들의 과거와 나의 현재와 그 만남으로 인해 앞으로 바뀔 찬란한 미래를 꿈꾸며.
아니 자동재생으로 이걸 틀어버린단 말이지,,,? 잠만 우선 이케 신곡 듣고 와야겠다 가수로서와 인간으로서의 당신을 하나도 못 놓겠어
아 정말 행복한 토요일 새벽이야! 나의 여름이자 청춘이자 낭만이 되어 준 이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사실 어제도 그제도 그그제도 들었는데...티비로도 틀어놓고 샤워할 때도 듣고 그냥도 듣고 마냥 들었는데 나한테 너무하잖냐...잠도 제대로 못 자네 우이씨....
아니 무도관님! 여태 깨어 있으셨다니 역시 잠을 이루지 못하신 거군요!... 제가 무어라 알맞은 위로를 해드릴 수가 없네요.. 참으로 슬프도다.. 다만 이 채널이 존재하는 한 계속 이곳에 머무를게요. 제가 무도관님께 받은 게 워낙 많아 그나마 드릴 수 있는 너무나 작은 보답이어요. 그래도 벌써 금요일이네요! 늘 그렇듯 시간은 똑같이 흐르고 세상은 또 재빠르게 돌아가겠지요. 저도 오늘 그 흐름에 맞춰 잘 살아가보려 합니다. 어느 때건 결국 제 하루는 제가 만드는 것이니까요. 서로 힘이 되길 바라며 전 이만 아주 이른 아침을 먹으러 떠납니다. 무도관님도 잘 챙겨드시고 늦은 아침에 잠을 이루더라도 질 높은 수면을 취하시길..♥️
오늘의 시작곡입니다! 전에는 좋아하는 노래들을 랜덤으로 틀어놓고 샤워로 하루를 시작했는데 이젠 스에 노래로 하루를 열고 맺어요. 이 얼마나 감사한 생인지. 원래 삶을 대하는 태도에 있어 늘 감사함을 잊지 않고 살아왔는데도 또 이렇게 감사할 일이 수없이 펼쳐지네요. 오늘 이 곡을 만난 것도 기쁘고 즐거워요! 마침 어제 비도 왔는데 딱 잘 만났네요! 현실에선 못 본 무지개를 스에가 보여주고 들려줘요. 오늘도 고마워요 모두! 무도관님이 없었으면 이 우연들도 없었을테죠. 영상과 노래를 무한 재생해도 댓글은 적게 남기지만 언제나 감사해하며 감상하고 있습니다. 무도관님도 이 영상에 잠시나마 계셨던 분들도 우리 스에도 모두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참 좋은 하루입니다 - ☘️🍀
만나고 싶어도 만날 수 없는 사람 - 스파이에어의 노래는 가슴 속에 오랫동안 깊이 묻었던 사람들을 꺼내주어요. 그래서 가끔은 절절한 눈물이 흐르지만 이윽고 그들이 내 안에 영원히 살아있음에 또 안도하고 맙니다. 그러니 더욱 열심히, 선하면서도 나답게 살아가야지 하고. 오늘 제 마음에 피어난 무지개는 꽤 애틋하구만요 ☺️ 더 오래 지켜봐야지! 아 오늘도 역시 정말 감사한 하루야 🌈
1:06 고자극 시작
어제 라이브로 듣고 .. 전주부터 듣자마자 눈물이 저절로 흘러내렸다. 왜일까. 왜 이 노래는 가사가 들리기도 전에, 보컬이 부르기도 전에 사람 울리는 힘을 갖고 있을까. 비록 같은 사람이 부른 건 아니지만 새 보컬과 여전히 같은 자리에 있어주는 멤버들의 연주만으로도 울컥하기에 충분했다. 눈물이 쉼 없이 흘러서 제대로 보지도 못했지만 그냥 현장을 느낀 것만으로도 행복했어. 우리 언젠가 그 어느 날에 또 만나자. 그땐 내가 더 성장해 있을게. 언제나 그랬듯 격하게 사랑해. 지난 날의 스파이에어도 오늘날의 너도.
가장 소중한 노래 들으러 왔어요 9월도 행복 만땅이시길 •• ☘️🍀
가장 사랑해! 또 사랑해!
어떻게 살아야 모미같은 가사를 쓸수 있지..? 가사 하나하나가 너무 이쁘다❤
저 진짜 니지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특히 다나마........ 무도관님 사랑해요
진짜노래를이렇게살려서부를줄아는보컬은첨본다......밴드노래로진짜대단하다고생각함 이케만이가능함😂😂😂😂😂😂😂
여기맨날와 ㅁㅊ
들을 때마다 감정이랑 생각이 많아지는 노래.. 내 최애 라이브 ㅠ 어떻게 이렇게 좋을 수가 있냐 천재 밴드다
여름을 좋아하게 만들어놓고 이게 뭐하는 짓이야....참 잔인한 여름이었구나. 그래도 무도관이라는 채널을 만나서 다행이라고, 여러 사람의 정성과 노력, 희생이 결코 무의미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덕분에 과거의 나는 확실히 찬란한 하루를 보냈다. 굳이 지나간 과거를 얼룩지게 만들 필요는 없어. 있는 그대로 두면 되니까. 덕분에 정말 감사한 하루들을 보냈습니다. 이런 댓글조차 도움되지 않겠지만 진심은 숨기는 게 아니라고 배워서요. 하루를 여닫는 노래가, 그 영상들이 무도관님이어서 행복했습니다. 망각의 못된 인간인지라 이 노래에 미련을 못 버리고 들으러 올 수도 있겠지만요. 어디에서든 언제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또 바라시는 바 이루시길 바랍니다. 추억이 추억이라는 온전한 글자로 남길 바라며••🖍️
5:09 청량하다…
24년도 최고의 선택
무도관 나의 빛. 나의 삶. 나의 공기. 나의 구원자.
니지는 진짜 가사가.. 진짜 최고예요😢
2:16 미친 ㅎ...
키미니 아이타이.. 미쳤다
사랑하고 또 사랑하는 ...
ㅁ매일보러옴최고예요
처ㅣ고
눈물나도록 가장 사랑하는 노래...그래도 고맙다 과거에 무엇 하나 아끼지 않고 있는 힘껏 불러줘서
또 왔어유 정말 사랑하는 곡이구만요...
맨날 듣는 중 당연함 최애임
사랑하는 순간들
젊음이란 건 정말 아름답구나
오늘도 역시 여전히 가장 사랑함❤
너무좋음 후..
이케의 뻥 뚫린듯한 목소리에 최적화된 곡이다
마음이 아프다 XX..
사랑해요~♥️
가사가 너무 좋아요😢
보석이네..😢
추운 날씨지만 꺼지지 않는 타오름으로 이번 주도 불태우려니다. 모두 건강하시오들 🔥
진짜 사랑해!
🌈🌈모닝곡은 니지로~~!!
ㅠㅠ가사레전드
좋다
사계절에 어울리는 곡이네. 미친넘아들..
2:48 이게 어떻게 가짜냐
아ㅜㅜ행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