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사람입니다. 탈춤축제 솔직히 볼거없고 음식 매번똑같고 비싸고 지저분하고 그래서 진짜 잠깐 한바퀴돌고 그냥옵니다. 하지만 이번엔 생각지도 않고 갔다가 백종원존 보고 뭐 별거있겠어? 하고 갔다가 거기서 죽치고 계속 먹었습니다. 아는분들 다 거기서 만나고 다들 맛있다고 난리입니다. 쉽게말해서 인산태 납니다. 음식이 대단하거나 와 대박이다 둘이먹다 하나 죽을정도는 아니지만 색다르고 지금까지 없던거 지금까지 축제장에서 못보던거 그래서 좋았습니다. 안동 탈춤축제 백종원존은 지금까지 축제중 최고였습니다.
오늘 축제장 다녀왔어요!! 안동주민이라 탈춤축제 10여년차. 초반엔 행사장 안에 있는 포장마차식당에서 먹었는데 값도 터무니 없이 비싸고 맛도 없어서 몇년 전부터는 점심 먹고 출발하고 저녁 먹기 전 나와 밖에서 저녁식사를 해결했어요. 그런데 오늘 가보니까 메뉴도 엄청 다양하고 가격도 싸서 아이들이랑 너무 행복하게 식사하고 늦게까지 놀다왔어요 ㅠㅜ 역시 갓종원님.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너무 감사합니다❤
안동 26년째 거주하는 사람입니다 이번에 음식 퀄이며 정말 역대급입니다 그리고 크림새우 상상도 못 할 메뉴,, 일단 축제장 음식 가격 가지고 장난 너무 심한데 이번에 가격이 말도 안 되고 음식 퀄, 종류 진짜 최고,, 소주 3천원? 백종원선생님 사랑해요 다른 음식도 가격이 말도 안되는 가격 홍합탕 만원이었는데 5천원 된 거 보면 말 다 했죠 정말 최고,, 내년에도 맡아주세요 그리고 내년벚꽃축제도 부탁드려요
솔직히 내가 타지인인데 학교때문에 안동에서 살고있고 문제점이 너무 많음ㅋㅋ 가장 짜치는 건 저렇게 투명하게(안동 축제에 대한 안내 부족, 숙박 업소 부족, 교통 접근성 부족) 안내해주는데 시에서는 짜치는 대응만 하고 있으니 답답함…영상에서 처음 나온거라지만 저 문제는 작년도 그렇고 재작년도 그렇고 안동 탈춤 축제를 하면서 느껴진 거였음 물론 언제가부터 축제 위치가 조금씩 바뀌고 있는데 그걸 제외하고도 개부담스러운 축제음식 가격, 나이 많은 연령대 대비 트로트 향연 등등이라 학생인 나는 탈춤 축제 즐긴적 없음 못즐김 재미없음 외국인 입장에서는 신기하긴 할 것 같은데 와국인입장에서는 한국에 거의 모든 것이 신기하지 않을까?싶음 그리고 버스 내려서 걸어가면 축제 분위기즐길 수 있다고 하는데요 축제기간 110번 버스와 212번 버스는 저의 경험상 홈플러스 도로가 막혀 보통 웅부공원으로 우회하고, 더본에서 주체하는 축제음식을 파는 곳은 강변인 것 같은데 존나 걸어가야해요 ㅋㅋ 자차 있어도 주차지옥일 것 같고, 축제기간 동안 타지에서 안동으로 오는 것, 안동에서 타지로 가는 시외버스가 넉넉할지도 의문입니다… 문제는 많은게 분명하고 그렇지만 이번 축제가 성황리에 끝나 백종원님이 욕 먹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강합니다 안동은 유일 대마 생산지이고, 대마 씨앗은 몸에 좋고 마약성 없는 합법적 건강식품입니다!!! 안동 간고등어만 생각하고 드셔도 좋지만 전 햄프씨드를 조금이라도 사서 다양한 요리에 곁들여 건강을 챙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ㅎㅎ은근히 고소하고 부담스럽지 않게 다양한 요리에 곁들여 먹었음 해요!!!! 그래서 대마란 존재가 마약성이만 비춰져 나쁜 이미지로 소지하지 않았음하는 바램입니다 ㅎㅎ 네이버지도나 카카오맵에 버스가 언제오는지 그런 거 절대 안 뜨고 구식적인 버스시간표(종이로 된)보고 언제 올지 생각해야하니까 타지분들 유념해주셔요
축제에 원포인트는 사람을 얼마나 이끄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젊은이’들을 끌어 모으느냐가 관건임 어르신들을 무시하려는게 절대 아니고 축제는 활기임 그 활기를 복돋아주는 건 어찌보면 다음 대를 이어 줄 젊은이일 수밖에 없을 것임.... 그래서 부담스러운 가격도 줄이고 재미난 볼 거리 등을 늘리려고 하는 이유일 것임 안동시는 젊은이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시정했으면 좋겠음 젊은이들의 판단을 다 들어줄 필요는 없지만 옳고 가름을 판단할 수 있는 어른으로 성장했다면 잘 알 수 있을 거라 봄 꼰대는 이 옳고 그름을 못판단하는 어른일테니
안동 거주민으로써 안동역, 안동터미널에서 축제장으로 가는 곧바로 가는 버스는 없습니다. 다만 안동 홈플러스에서 내리셔서 걸어서 평소 5분이면 이동 가능합니다.(사람 많음 더 걸림) 버스 중 동부권으로 가는 노선이나 시내노선 대부분이 안동 홈플러스를 경유합니다. 대중교통 이용시 안동 홈플러스(정류장명이 교보생명임)로 가시면 이동가능합니다 그리고 숙소는 평소에는 널널하지만 축제로 상인 및 공연하시거나 축제 운영스텝등 한꺼번에 몰려 값이 비싸고 서비스가 많이 부족할겁니다 이 점 참고하세요
안동시민입니다 이번 축제에 백대표님 오신다고해서 유튭 업로드 기다렸는데, 시 대처가 참..... 백번 양보해 버스편이야 조금 걷는다쳐도 숙박....ㅋㅋ고택이요? 축제장에서 먼 댐 근처나 하회마을, 그나마 가까워도 태화동 한옥스테이입니다 그마저도 저렴한 가격도 아니구요 아무 대책도 없이 시에서는 홍보를 원했나봅니다 백대표님 채널을 보고 안동에 오시는 타지역 관광객분들에게 어떤 기억으로 남을지 걱정이 앞섭니다
백종원님 엄청 존경하고 더본들도 엄청멋있습니다. 안동축제 잘 준비해주셔서 고마운데요 얘기드릴게있어요. 저는 작년에 안동을 일박이일 쥐불놀이보러 다녀왔구요. 그때 느낀점은 안동지자체에서 엄청 일을 안하는구나 느꼈습니다. 사람이 몇만명이오든 신경을 안써요 버스 타야했는데 버스는 몇대 있지도 않고요 경찰들만 고생이더라고요. 지자체들이 먼저 나서서 몇명 인원확보하고 버스대절하고 그런거 다 얘기듣고 하셔야 해요. 쥐불놀이 한 번 가고는 다시는 가고싶지 않습니다. 나갈때 버스도 없지 사람은 많이 기다리지 숙소는 다 옛날 낡아빠졌는데 돈은 많이 받지 기억에 남는거라고는 안동찜닭맛있었다 그거 하나입니다. 이거 제발 위로올라가서 백종원 대표님 보실 수 있게 위로올려주세요. 진짜 지자체 일안합니다 😊😊😊😊😊😊😊😊😊😊😊😊😊😊😊😊😊😊😊😊😊😊
인구 소멸지역인데다가 안동 지자체 자체가 자급자족할 수 있는 기업들도 없고... 공무원 저도 경북 인구소멸위험지역에서 다녀봤는데 힘들어요. 지역 텃세도 장난 아니고. 아마 공무원수가 인구대비 적은 동네이면 더더욱. 시골이면 공무원들 지네들끼리 연합해서 일 하는 것도 맞음. 예산이 있어야 뭘하지..ㅠ
참.. 돈을 떠나서 백종원씨는 참 세심하게 지역을 살릴려고 하는 의지가 멋지네요 대부분 그러려니 이정도면 됐지 하는데 꾸준히 이지역 저지역 최대한 배려하면서 상생 이라는 단어처럼 같이 나아가자라는 모습이 정말 좋네요 이런게 쌓이고 쌓이면 우리들도 좋은 사람으로 거듭나서 지방이든 도시든 소도시든 다같이 재밌게 사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지역에서 이런 먹거리 축제 등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만 진짜 이런 많은 사람들의 메뉴를 기획하고 컨설팅하고 준비하는 게 상상이상으로 힘듭니다. 매일매일 새로운 이슈들이 터져나오고 매일매일 싸울 일도 생기고 해결해야할 게 산더미인데 매번 이렇게 지역색을 살린 메뉴들을 기반으로 성공시켜오신다는 거 진짜 대단한겁니다.
안동태생이고 축제 관련 잘 압니다. 안동에 계신다는 분들이 댓을 많이 달아놓으셨지만 자세한 내용을 모르는 분들이 많네요. 버스 이용객들은 홈플에서 내리지 말고 예전 기차역이 "문화플랫폼 모디684"로 변경되었는데, 그 앞에서 내려서 모디684건물로 들어가면 영상에 나오는 더본존이 바로 나옵니다. 멀리 돌아갈 일 없어요. 그리고 숙박같은경우 축제스텝들과 외국인공연팀 인원들이 타 축제보다 많아 원도심 숙박업소에 축제일 2일전부터 축제기간 내내 예약을 잡아서 그러한겁니닺.영상에서는 원도심 숙박업소만 인터뷰를 하여 부족한 것 처럼 보여지지만 그런숙소는 몇개정해져 있고, 다른 옥동이나, 정하동쪽 안동댐쪽 숙박업소는 여유가 있습니다. 대부분 자차를 이용하실텐데 자차는 그냥 강변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그래도 시대흐름을 잘 파악하고 백대표님께 묻어 가려는 노력이라도 하는 게 낫다고 생각 드네요 솔직히 지역축제들 돌아 다녀봐도 특별함이 없고 특히 음식은 다 비슷해서 아쉬웠는데 잘 준비 된 모습이였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일회성이 아니고 좀 더 길게 백대표님과 함께 하고 좀 더 많은 부분을 상의하고 협조했으면 좋겠네요
황금연휴 어디로 여행갈지 고민하다가 영상보고 안동으로 다녀왔습니다. 지역이 참 고즈넉하고 이쁜 지역이네요. 축제도 낮에도 가보고, 야간에도 가봤는지 인파도 적당했고 메뉴도 좋고 더본 존 외에 탈춤축제 자체가 지역에서 신경을 많이 쓴 것이 보여서 참 깔끔하고 쾌적하고 기분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백종원 선생님 덕분에 지역축제를 찾아가게되네요. 가까이 살면서도 안동탈춤축제는 찾아가본적 없는데 유튜브에서 떴던 이 영상으로 연휴기간동안 궁금해서 안동축제 방문했습니다. 더본존 하나만으로도 찾아갈 이유가 충분했어요. 보통 축제음식은 비싸고 맛없어서 핫도그 나 소떡소떡 하나 먹을까말까인데 이번 축제는 가격이 합리적이니 궁금한건 한번씩 다 시도해볼만하고 맛도 대부분 평타이상이라 먹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선생님이 손대시는 다른축제들도 다 가보고싶어요 경북 많이와주세요❤️
작년에 가봤는데 솔직히 바가지 없고 축제장 규모가 정말 커요! 곳곳에 공연장 무대가 많아서 이지역 아이들부터 남녀노소 모두가 다양하게 공연하더라구요 먹는게 목적이 아니라 정말 공연 행사가 목적이던데요 유료공연장에서는 퀄리티 높은 해외공연이나 우리나라 문화재? 같은 공연도 볼수있고 전 터미널에서 안동시내에 내렸는데 시내에서부터 축제중이라 메인축제장까지 다 연결되있어서 행사보면서 갔어요 너무 좋아서 올해 또 가야지 했는데 더본까지 온다니 대박이네요 전국 가본 축제중에 저는 제일 좋았어요 모두 끝나기전에 안동으로!
안동현지인이고 첫날 갔다온 후기남김 교통 숙소걱정 많이하는데 택시타면 강변으로 가면 만원내외컷이고 버스로는 홈플러스까지 타고 들어가면 축제장까지 가는데 무리없음 예전에 무대장 공사한다고 홈플앞 도로 막고 거기서도 축제했는데 지금은 버스들어가고 차도 통행함 숙박은 주변에 일부에서 20만원까지 올렸던데 ㅡㅡ 걍 외곽지쪽에 아직 저렴한 방 있으니까 20만원 숙박할빠엔 택시비 대리비 더 쓴다는 생각으로 외곽지역에서 적당한방 잡아서 주무시면 됨 백종원 아니더라도 안동탈춤축제는 원래 전국에서 순위권 안에 들어갈정도로 큰 행사였는데 이번 개막식땐 더본코리아 덕분인지 진짜 역대급으로 혼잡하고 사람 많았음. 시골사는 내 기준으로 그렇다는거고 대도시에서 오시는분들은 충분히 감내가능한 수준임 더본존 장점은 깔끔하게 꾸며져있고 가격도 저렴한편임 이것저것 맛보기도 좋게 되어있고 백종원 덕분에 더본존 말고도 다른 식당도 전체적으로 가격이 착해짐 안동현지인인 나도 작년까진 탈춤축제장 구경하고 술은 시내나 옥동가서 먹었는데 올해는 축제장에서 먹어도 되겠다 싶을 정도로 전체적으로 가성비가 좋아졌음 야시장안 건너편에 파는 포차는 비싼감이 있으니까 거기빼고 드셈 단점은 사람이 너무 많고 안동이라는 테마로 메뉴를 준비했다고 하는데 뭔 병X같은 메뉴가 끼워져있음 특히 고등어국밥은 상상이 안될정도로 진짜 이름부터 거부감들고 안동이랑 뭔 상관인지 모르겠고 몇몇 메뉴들이 그냥 ㅈ소기업 회의실에서 나올법만 아이디어로 만든게 티날 정도로 메뉴구성이 쉣임, 현지인이 보기엔 그냥 지역특색과 상관없는 터키아이스크림랑 케밥 보는 기분임 다만 구시장에서 1박2일방영되고 나고 가격 양 10창난 찜닭이 더본에서 18000원인거는 진짜 좋더라 조용할때 가서 골고루 맛볼 예정 와 여기지역축제 개쩐다 이정도는 아니더라도 처음오면 그냥저냥 볼만함 외국인들의 전통춤도 한데 모여서 볼수 있고 이래저래 지역에서 할인도 해주고 축제장안에 롯데리아 푸드트럭 이디아커피같은거도 있으니까 본인은 배만 채우면 된다 하시는 분들은 여기서 요기하면 됨 축제장이랑 시내도심중심만 보실꺼면 차가 없어도 상관없는데 월령교나 하회마을,도산서원같은 안동주변관광지도 들리려면 차가 필수임 안동땅이 전국에서 4번째로 크고 시내벗어나면 교통이 그렇게 친절하진 않음
저도 안동사람인데 너무 공감하고 갑니다! 다 맞는말씀. 홈플을 정면을 기준으로 두고 오른쪽 샛길로 들어가면 삥 돌아서 가야해서 조금 거리가 있다고 느끼실 수 있으시겠지만 왼쪽방향으로 조금만 내려가면 예전 안동역 위치인 모디684건물(안동역사임)을 통해서 들어가면 더본존이 바로 코앞이에요! 홈플앞에 도로통제 안해요 버스도 다니구요👍 공감하고 갑니닷
안동하면 하회마을 생각하고 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외국 백패커들이 ㄹㅇ 굉장히 많은데, 안동역~하회마을 가는 교통편이 너무너무 안좋은거 같음. 생각보다 하회마을도 관광지로 개발 안해놓은거 같고.. 전통도시로써 그 대중성이 전주, 경주 그 이상 아닌가? 근데 가보면 안동찜닭 밖에 없음
안동 시민입니다. 교통 편은 시내버스나 택시 이용가능합니다. 시내버스 이용할 경우 터미널에서 축제장 근처까지 30분안팎 정도됩니다. (구)안동역 정거장이나 그 직전에서 내리시면 평소에 (구)안동역 역사 골목사이를 통해서 축제장까지 기어가도 5분 거리내에 도착 가능합니다. 다만 축제시즌에 사람들이 몰릴경우 10분내에 걸어서 도착가능합니다. 작년에도 갔지만 3분도 안걸렸습니다. 올해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이 몰릴것으로 예상되니 자차 또는 택시 이용을 권장드립니다. 어느 축제를 가더라도 축제장 근처 숙박시설은 예약이 꽉 차있거나 여인숙같은 저렴한 곳들이 간혹 있긴 합니다.조금 더 비용(2~3만원)을 내시고 편하게 숙박하시려면 축제장과 거리가 떨어진 곳들을 알아보심이 나으실겁니다. 평소 4~5성 호텔까지는 안되지만 자차나 택시 이용하실 계획이시라면 축제장과 가까운 다른동네 숙박시설도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다만 근방 "옥동"이라는 동네는 평소에도 다른 동네들에 비해 유동인구가 있는편이라 아마 예약이 다 되어 방이 없을겁니다. TMI이긴 하지만 타지 분들이 보시기에 부족하다는 점은 안동사람으로써 씁쓸합니다. 그래도 축제가 점점 나아지고 있다는 점을 알아주셨으면 하기에 글남깁니다. 10년전까지만 해도 (구)안동역이 이전하기 전이라 버스에서 내리면 축제장까지 10분~20분 넘게 돌아서 가야했습니다. 그때는 종이로라도 된 노선안내판 없는곳들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부족한 부분들이 많긴 하지만 조금씩이나마 발전되고있다는 점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9월 28일 방문자 입장 총 시식 후기 1. 저렴함 2. 저렴해서 부담이 적음 3. 떡볶이는 예전 학교 떡볶이 맛. 그거에 추가적으로 떡이 부드러움 하지만 소스맛이 잘 베어있지않음 납작만두와 떡볶이 소스를 버무려 먹으면 맛 괜찮음. 4. 염통은 그냥 염통맛. 달달한 소스 없어서 오히려 더 괜찮게 먹은 느낌 5. 닭꼬치 튀김은 여기서 제일 가성비 음식이지 않을까 싶음. 양도 많고 튀김도 바삭하게 튀겨져 있어서 안은 부드럽고 겉은 바삭한 최고의 음식 이였다. 하지만 소스에서 약간 에러? 6. 고등어 김밥은 제일 기대했던 음식 고등어를 못먹거나 비려서 못먹는사람들은 충분히 추천하고 김밥과 고등어 맛의 조합을 기대하고 먹는사람에겐 아쉬운 맛. 고등어 맛보다는 마요네즈 맛이 강하고 마요네즈 뒤에 고등어 맛이 약하게 뒤따라 들어오는 맛. 7. 순두부찌개 매운맛 / 여기에서 제일 빨리 수정해야할 음식임. 너무 짜고 매운맛도 없음. 특히 비쥬얼도 딱히 끌리지 않음. 개선사항으로는 매운맛에는 매운맛 추가에 민물새우 보다 일반 새우를 위에 한두마리 추가해서 비쥬얼 상승도 중요해보이고 제일 중요한 짠맛을 좀 잡아야할듯. 매운맛은 매운맛을 조금더 추가해야함. 8. 꿔바로우와 크림새우 / 꿔바로우의 소스는 약간의 탕수육 소스 같은 맛 무한리필 집에서 나올법한 맛 이지만 갓 튀겼기때문에 튀김 맛으로 +a 그러므로 평균 이상. 크림새우는 레몬 크림새우로 딱 평균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였음. 9. 청으로 만든 블루레몬에이드는 단걸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함. 적절한 단맛에 느끼한 음식 시식 후 상쾌함 까지 챙겨줌.
최고였어요.. 그런데. 다 못어봤어요.. 자리가 부족했어요.. 이건 백종원님 탓은 아니죠. ㅠㅠ 그런데 가격은 짱.. 음식도 짱.. 그리고. 그 외에 밖에 음식점들도 가격이 ㅎㅎㅎ 예전에 비해서 넘넘 싸서 웃었네요.. 아마도 다들 백종원님 존~ 먼저 갔을 겁니다. 탈춤이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동을 신경쓰신게 보였습니다.고등어 고등어. ㅋㅋ 그리고 찜닭.. 그리고 와~ 볼카츠도 감사해요. 고사리전. 미나리전. 제가 유트브를 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소개를 못했는데요.. 그래도.. 안동에 아쉬운점.. 1. 절대 어르신들은 그 더본존을 쉽게 못찾는다. - 표지판이 있어도 스텝이 있는데 너무 불친절했어요. 저기 가세요~! . 이런식. 이고. 느낌적으로 찾아가야하는점.. 2 . 자리가 너무 부족했어요. - 이것 또한 스텝이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사람들이 기다리다가 나가더라구요. 3. 정리부족 - 먹으러온 사람들이 테이블을 닦고 정리 하더라구요. 4. 의자를 그냥 좀더 예비로 두었다면 좋았을 것을.. ~ 아쉬웠어요. 이 모든것은 안동시에 알려야 되죠.. 안동시장한테 똑바로 하라고.. ㅋㅋ 하여간 그랬어요.. 너무너무 잘하셨어요.. 너무너무 맛있어요.. 알림판 안내를 좀더 잘해주시고 하면 좋을듯 해요. ㅠㅠ 여튼 백썜 짱입니다. 내년에도 또 오세요
If i live in korea, i would definitely visit all festivals with master baek cos when else would you taste these custom food? This makes festivals exciting, being able to eat food you don't eat on a regular basis. Ahh~~ i'm salivating already.
아니 몇번 버스를 타고가야 갈 수 있냐고 묻는게 아니라 축제 앞까지 갈 수 있는 버스편을 개선해달라고 하는건데 공무원식 대답을 해버리시면 상당히 곤란해요... + 솔직히 사람들이 백종원 채널까지 나오니까 안가려던 사람들도 한번 가보자 해서 마음 먹고 가는걸텐데 올해 경험이 나쁘면 내년은 오겠습니까...? 늦더라도 회의라도 해서 고치려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부족한 점은 내년에 고치겠다고 말하는 건 차일피일 미루는 걸로밖엔 안보이네요ㅜ...
안동이 고향인 사람입니다. '탈춤공연장'이라고 강변에 예전부터 탈춤축제에 사용하던 장소가 있어요. 근데 안동역이 없어지면서 근처 공터를 탈춤축제장에 포함시켰습니다. 영상에서 백종원이 보던 장소가 그 공터구요. 예전부터 사용하던 탈춤공연장과 가까워서 연결시켜 사용하는걸로 알아요. 택시기사분들이 공연장까지 바로 가는 버스는 없다고 말씀하시는건 '탈춤공연장'까지 바로 가는 버스는 없다고 말씀하시는거예요. 홈플러스에서 내리시면 백종원이 보던 공터와 매우 가깝습니다.
그래도 이정도면 축제가 많이 나아진거애요. 제가 고등학생 때만 해도 더럽게 볼거없고 그냥 진짜 개막식 폐막식만 보러갔었는데 최근에 축제 규모를 구 안동역까지 넓힌게 잘한거라 생각하고 . .홈플앞에 내리려서 좀만 걸으면 축제장이 나오니 그리 가는게 힘들지는 않다고 생각해요. ,물론 안동에 사신지 얼마 안된분들은 불편하다고 생각 하시겠지만요 ㅜㅜ그래도 학생들이 즐기기 위한 것도 눈에띄게 늘어났으니 점차 괜찮아지리라 생각해요 ㅎㅎ뭐,, 저도 요즘 느끼는게 있긴해요. 님이 말하셨다시피 숙소라부족한건 시내 상권이 죽어서 그런걸 수도 있어료.왜그런진 모르겠지만, 대신 옥동쪽이 술집도 많고 오락거리도 많고 해서 살아나는중이고..그건 좀 저도 개선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ㅋㅋ아직 태어날 때 부터 쭉 살아온 사람으로써 안동 이정도면 많이 발전한거니까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어요. 버스 같은 경우엔 카카오맵에 시간도 뜨고 또 전국 스마트 버스 깔아서 위치 설정하고 버스번호나 정류장 검색해면 나옵니다! 타지에서 오신분이라면 한번 사용해보셔요! 그래도 올해는 백종원님 덕분에 이번축제에는 저렴하고 다양한 음식을 접하게되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ㅎㅎ 이일을 계기로 탈춤이 좀더 다양한 즐길거리를 더 많이 보여줬으면 좋겠네용
탈춤에 어울리는 음식 누룽지 탈 모양으로 만들어서 덮밥처럼 소스밑에 깔고 위에 올려 깨먹는 방식인 음식 만들면 어떨까요? 비빔밥을 탈 모양으로 플레팅해서 내가는 것도 괜찮을거 같은뎅.. 눈은 메추리알 두개 후라이드해서 올리고 ㅋㅋㅋㅋㅋ 당근,시금치,고사리 등등 오방색 이쁘게 올린다음 고추장으로 연지곤지
가보고들 이야기들 하세요. 시장이 문화컨텐츠에 엄청 투자하고 관심 많습니다. 솔직히 잘꾸며놨어요. 그리고 버스 노선이야기하는데 홈플러스에서 내리면 그냥 바로앞입니다. 길을 다 통제하는데 어떻게 축제장까지 들어가요. 사람들도 다 강변에 주차하고 올라갑니다. 사람많아요.. 숙박은 그냥 신시가지 옥동이나 태화동 가도 많습니다. 택시타면 금방이에요~ 축제장은 구도심입니다.. 환경을 생각해주세요😢
오늘 다녀왔습니다 주차장 진짜 헬 입니다 사람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업체들이 많아 축제 근처 주자장은 엄두도 못내요 축제 오픈 10시 이미 만차 만차 입니다 멀리 주차 하시고 버스나 택시 타세요 주차 요원들 주차장 다른데 몰라요 저는 예술회관 건너편에 주차 했습니다 철판야끼 고기 맛나요 😂
솔직히 영상만 보면 접근성이 좋지 않다고 느낄 수 있겠지만, 사실상 버스정류장 바로 건너편부터 축제장입니다. 더본존은 구 안동역에서 탈춤공연장 가는 길에 위치해 있구요. 그래서 구 안동역에서부터 탈춤공연구역까지 각 부스들 구경하면서 축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축제에서 만큼은 대중교통문제는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축제때 시내와 탈춤공원,구 안동역에서 함. 시내중심쪽 축제때 차량 못들어감 우회도로 대책없음 그냥 시내쪽은 헬임 주차공간 시내쪽 없음 평상시에도 주차난인데 축제때는? 숙박 축제장쪽 턱없이 모자람 비싸진않음 자차를 끌고오든 대중교통이용하든 시내 들어서면 지옥 그 자체임 본인 시내쪽 살고 시내에서 장사함 음식 먹을거없음 애초에 간고등어니 찜닭이니 전부 스토리텔링한거지 ㅋㅋㅋㅋ 찜닭도 예전엔 싸고 양많고 예전 1박2일 촬영이후 계속 갸격 올리고 ㅋㅋㅋ 유명관광지 시내에서 자차타고 30분이상임 여긴 아직 혈족사회임 김씨권씨가 시장 국회의원 돌아가면서하는중임. 시 외곽에 으리으리하게 컨벤션센터니 이육사박물관이니 지어놓음 누구땅 사서 지은지 모르겠지만 아무도 안감 멀어서 그리고 구려서 안감 댐 위쪽엔 유교박물관? 거기도 아무도안감 ㅋㅋㅋㅋ 그냥 여긴 답없음 오지마세요 탁상행정의 끝임 시내 조명해놓은거봐라 해놓고 몇달안되서 뜯고 유리씌우고 그거 일년안되서 다 고장나고 무슨 불기둥처럼 색변함 멀쩡한거 단 하나도 없음ㅋㅋㅋ나도 타지사람이고 안동 정착했지만 여긴 진짜…ㅋㅋㅋㅋㅋ
안동사람입니다.
탈춤축제 솔직히 볼거없고 음식 매번똑같고 비싸고 지저분하고
그래서 진짜 잠깐 한바퀴돌고 그냥옵니다.
하지만 이번엔 생각지도 않고 갔다가 백종원존 보고 뭐 별거있겠어? 하고 갔다가
거기서 죽치고 계속 먹었습니다.
아는분들 다 거기서 만나고 다들 맛있다고 난리입니다.
쉽게말해서 인산태 납니다.
음식이 대단하거나 와 대박이다 둘이먹다 하나 죽을정도는 아니지만
색다르고 지금까지 없던거 지금까지 축제장에서 못보던거 그래서 좋았습니다.
안동 탈춤축제 백종원존은 지금까지 축제중 최고였습니다.
ㄹㅇ 짜장면먹어봤는데 줄설때부터 불향 확나고
춘장이 많이들어가있어서 진한 고동색임
안동 동네중국집들 단가 ㅈㄴ내려서 짜장색 ㅈㄴ 연하고 불맛하나도안나고 주인바뀌고 맛없는집이 99프로라서 짜파게티로 연연했었는데
왠만한 중식당보다 맛있는 짜장면임
20여년전 중국집에서나 맛볼
가격면에서 성공적이었음.오는 사람들이 즐거움
맞아요^^~ 저도 안동사람인데 이번축제는 달랐어요^^
 돌아다니면서 간도 수시로 체크하더라고요
둘이 먹다 하나 죽을려면 아주 배가 고파야함😅
안동사람입니다.
별기대안하고 갔다가 매우만족하고 돌아왔네요.
작년까진 안가는경우가 태반이였고 들어가더라도 5분만에 나왔는데 이번에는 뭔가 풍성해졌네요.
백종원 존은 말할것도 없고 다른 곳도 볼거리가 많아졌어요 거리도 잘 꾸며놨고 매일매일 인사태가 나고있으니 성공적인거 같네요.
탈춤축제 질린분들 이번에는 가도 실망안하실거 같습니다
이 댓글 보고 ㄱ글 에서 벳프리 보고있는 내 인생이 레전드네 씨밬ㅋㅋㅋㅋㅋ
이 댓글 보고 ㄱ글 에서 벳프리 보고있는 내 인생이 레전드네 씨밬ㅋㅋㅋㅋㅋ
ㄱ글 에서 벳프리 보느라 눈밑에까지 다크써클 들어옴 ... 진짜 근데이뻐서 눈을못떼겟다...
ㄱ글 에서 벳프리 보느라 눈밑에까지 다크써클 들어옴 ... 진짜 근데이뻐서 눈을못떼겟다...
지역축제 80프로는 백대표님이 손대고 있는듯 .... 대단하십니다. 이제서야 제대로 된 지역축제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훈장 줘야함.
그러게요 이거 지역축제를 손 봐주려던 사람이 있긴 했을까요
거기 털 왁싱 하며 비명지르는
서ㅇ대 모델학과 유해린
노모 버젼이니깐 혼자 시청 쭁쭁
원래 정부 및 그지역( 시 군)에서 100% 해야 할 일들을 민간인이(사업가)가 하고 있으니
@@lojkos8252 정부및 지자체로 돈만주고 해보셈 잼버리꼴 나는거지 ㅋㅋ폭망하면 책임질사람없고 하나같이 니탓이라고 할인간들뿐이지
오늘 축제장 다녀왔어요!!
안동주민이라 탈춤축제 10여년차.
초반엔 행사장 안에 있는 포장마차식당에서 먹었는데 값도 터무니 없이 비싸고 맛도 없어서 몇년 전부터는 점심 먹고 출발하고 저녁 먹기 전 나와 밖에서 저녁식사를 해결했어요.
그런데 오늘 가보니까 메뉴도 엄청 다양하고 가격도 싸서 아이들이랑 너무 행복하게 식사하고 늦게까지 놀다왔어요 ㅠㅜ
역시 갓종원님.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너무 감사합니다❤
이제 백대표님 보면
검은 눈가리개밖에 생각안나유 ㅠㅠ
빠스 소감 볼때마다
배꼽잡고 웃네요 ㅠ
and 무장색 패기
검은색 눈가리개 ㅎㅎㅋㅋㅋ 백종원님 오늘도 재밌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윤하 콘서트 예매 내일 6시부터 오픈!)
Or 설탕요정
자꾸 -백종원- 으로 보임 ㅋㅋ
우움? 우움? 므엉 이어
안동 26년째 거주하는 사람입니다
이번에 음식 퀄이며 정말 역대급입니다
그리고 크림새우 상상도 못 할 메뉴,,
일단 축제장 음식 가격 가지고 장난 너무 심한데 이번에 가격이 말도 안 되고 음식 퀄, 종류 진짜 최고,,
소주 3천원? 백종원선생님 사랑해요
다른 음식도 가격이 말도 안되는 가격
홍합탕 만원이었는데 5천원 된 거 보면 말 다 했죠
정말 최고,, 내년에도 맡아주세요 그리고 내년벚꽃축제도 부탁드려요
라면왕인가 그것도 보고 그러는데 조충현님 정말 열심히 인듯 시민 인터뷰나 여기 영상에서도 열정 넘치심 . 영상 댓글에 충현님 이야기는 없어서 남겨봅니다. 화이팅 입니다!!!
조충현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거기 털 왁싱 하며 비명지르는
서ㅇ대 모델학과 유해린
노모 버젼이니깐 혼자 시청 헤으응
부담되고 재미도 감동도 없던데
조충 개노잼에 억텐
시끄러워서 듣기가 싫은데
솔직히 내가 타지인인데 학교때문에 안동에서 살고있고 문제점이 너무 많음ㅋㅋ 가장 짜치는 건 저렇게 투명하게(안동 축제에 대한 안내 부족, 숙박 업소 부족, 교통 접근성 부족) 안내해주는데 시에서는 짜치는 대응만 하고 있으니 답답함…영상에서 처음 나온거라지만 저 문제는 작년도 그렇고 재작년도 그렇고 안동 탈춤 축제를 하면서 느껴진 거였음 물론 언제가부터 축제 위치가 조금씩 바뀌고 있는데 그걸 제외하고도 개부담스러운 축제음식 가격, 나이 많은 연령대 대비 트로트 향연 등등이라 학생인 나는 탈춤 축제 즐긴적 없음 못즐김 재미없음 외국인 입장에서는 신기하긴 할 것 같은데 와국인입장에서는 한국에 거의 모든 것이 신기하지 않을까?싶음 그리고 버스 내려서 걸어가면 축제 분위기즐길 수 있다고 하는데요 축제기간 110번 버스와 212번 버스는 저의 경험상 홈플러스 도로가 막혀 보통 웅부공원으로 우회하고, 더본에서 주체하는 축제음식을 파는 곳은 강변인 것 같은데 존나 걸어가야해요 ㅋㅋ 자차 있어도 주차지옥일 것 같고, 축제기간 동안 타지에서 안동으로 오는 것, 안동에서 타지로 가는 시외버스가 넉넉할지도 의문입니다… 문제는 많은게 분명하고 그렇지만 이번 축제가 성황리에 끝나 백종원님이 욕 먹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강합니다 안동은 유일 대마 생산지이고, 대마 씨앗은 몸에 좋고 마약성 없는 합법적 건강식품입니다!!! 안동 간고등어만 생각하고 드셔도 좋지만 전 햄프씨드를 조금이라도 사서 다양한 요리에 곁들여 건강을 챙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ㅎㅎ은근히 고소하고 부담스럽지 않게 다양한 요리에 곁들여 먹었음 해요!!!! 그래서 대마란 존재가 마약성이만 비춰져 나쁜 이미지로 소지하지 않았음하는 바램입니다 ㅎㅎ 네이버지도나 카카오맵에 버스가 언제오는지 그런 거 절대 안 뜨고 구식적인 버스시간표(종이로 된)보고 언제 올지 생각해야하니까 타지분들 유념해주셔요
축제에 원포인트는 사람을 얼마나 이끄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젊은이’들을 끌어 모으느냐가 관건임 어르신들을 무시하려는게 절대 아니고 축제는 활기임 그 활기를 복돋아주는 건 어찌보면 다음 대를 이어 줄 젊은이일 수밖에 없을 것임.... 그래서 부담스러운 가격도 줄이고 재미난 볼 거리 등을 늘리려고 하는 이유일 것임 안동시는 젊은이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시정했으면 좋겠음
젊은이들의 판단을 다 들어줄 필요는 없지만 옳고 가름을 판단할 수 있는 어른으로 성장했다면 잘 알 수 있을 거라 봄 꼰대는 이 옳고 그름을 못판단하는 어른일테니
이글을 끌올해야됨😢
올려
카카오맵은 최근부터 뜨더리구요 버스
안동역과 안동터미널에서 시내(찜닭골목)하고 옥동정도는 시내버스가 5분에 한대씩 오는 수준이라 괜찮은데. 그외에 하회마을이나 도산서원 같은 외각에 있는 관광지는 대중교통으로 갈 생각은 접어야함
덕분에 국내 축제에 더본이 참여했다고 하면 그쪽 식사는 안심하고 갑니당. 남원에서 음식값 장난 안치는 거 보고 너무 감명받았어요.
거기 털 왁싱 하며 비명지르는
서ㅇ대 모델학과 유해린
노모 버젼이니깐 혼자 시청 우웅
남원은 진짜 부패 그자체임
시장 비서 충주맨보다 빠른 고속승진에
귀농인들 등쳐먹고
모노레일 어마어마한 돈들여놓고 쓰지도않고 방치
썩을대로 썩은 변사또지역임 춘향 몽룡이가 괜히 생긴 설화가 아냐 ㅋㅋㅋ
안동 거주민으로써
안동역, 안동터미널에서 축제장으로 가는 곧바로 가는 버스는 없습니다.
다만 안동 홈플러스에서 내리셔서 걸어서 평소 5분이면 이동 가능합니다.(사람 많음 더 걸림)
버스 중 동부권으로 가는 노선이나 시내노선 대부분이 안동 홈플러스를 경유합니다.
대중교통 이용시 안동 홈플러스(정류장명이 교보생명임)로 가시면 이동가능합니다
그리고 숙소는 평소에는 널널하지만 축제로 상인 및 공연하시거나 축제 운영스텝등 한꺼번에 몰려 값이 비싸고 서비스가 많이 부족할겁니다
이 점 참고하세요
안동축제 가보면 알겠지만 지자체 일졸라안함 진심
@@치킨은따뜻하고맛있어 ㅇㅈ
보통은 행사기간동안 버스를 시에서 마련하죠
사대부들이라 천것들 노는덴 관심 없는듯
꿀팁 감사합니다!
이런거 저런거 다따지면서 축제가는사람 없어요. ㅎㅎ 다들 너무 편한거만 찾으실려고
하시는것같네요 방구석 축제도 아니니 가고싶다면 어느정도 불편은 이해해가면서
축제를 즐기시길 바래요
진짜 영향력하나 어마어마하다. 존경하는 사람중 한명!
사업가 따위를 존중??ㅋㅋ 마케팅 비용을 안쓰고 백종원 본인이 하는건데 ㅋ
거기 털 왁싱 하며 비명지르는
서ㅇ대 모델학과 유해린
노모 버젼이니깐 혼자 시청 웅웅
@@heesin1062그래도 꾸역꾸역 백종원 유튜브와서 따위라는 단어쓰는 너보단 낫잖아 ㅋㅋ
@@heesin1062 ㅋㅋㅋ얜 바가지떳다방 상인인가보네ㅋㅋㅋ눈탱이 치려다가 밥줄끊겨서 뿌앵~~~ㅠㅠ ㅇㅈㄹ ㅋㅋㅋㅋㅋ
니는 존경할만하다
안동시민입니다
이번 축제에 백대표님 오신다고해서 유튭 업로드 기다렸는데,
시 대처가 참.....
백번 양보해 버스편이야 조금 걷는다쳐도
숙박....ㅋㅋ고택이요? 축제장에서 먼 댐 근처나 하회마을, 그나마 가까워도
태화동 한옥스테이입니다 그마저도 저렴한 가격도 아니구요
아무 대책도 없이 시에서는 홍보를 원했나봅니다
백대표님 채널을 보고 안동에 오시는 타지역 관광객분들에게 어떤 기억으로 남을지
걱정이 앞섭니다
버스편은 표현이 이상한데 구기차역 바로 앞에 내리잖아요
먹거리존 바로 앞입니다 먹거리존부터 축제장까지가 10분정도 걸리는데 그 사이에 야시장부터 각종 놀이시설같은걸로 이어져 있어서 걸어가는길도 다 축제장인데요 문제가 되나요
근디 축제기간에 사람 몰리는 걸 숙박시설을 갑자기 지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어케 함? 아이디어를 내고 혼을 내든지요.
@@andylee4167몇십년 축제 해왔는데 지금까지 뭐했는데?? 한두번 축제 하나
@@andylee4167혼을 낸다니요,
시민보고 아이디어를 내라니요
홍보에 걸맞은 대책이 없는것같은데요
그냥 내년에~~발전어쩌구저쩌구 뭉뚝거려서 대답하고
시에서 안내하는 업체로 뭉뚝거려서 대답 ㅋㅋㅋㅋㅋㅋㅋ
레전드 행정
내일 흑백요리사 기다리는 방구석 미슐랭들 개추 눌러보자
최현석 된다 한표
@@j-wjsh8026짐
@@j-wjsh8026 최현석이 바로 떨어지면 아쉽긴하죠
들리는 소문에의하면 떨어져서 패자부활전으로 기사회생한다는 소문이...
개추 하긴하는데 퀴즈라서 수욜에 봐야되는...
숙박은 고사하고 축제장소까지 교통편도 이상하고 그냥 축제기간에만 운영하는 노선을 만들던가 아니면 무료셔틀이라도 운행하는게 맞지
보통 안동역에서 버스타고 탈춤공연장가까움 정류장내에 내린후 걸어서 5분이면 축제분위기 느낄수 있는 입구같은 야시장같은것들 조성되어있었고,십분이면 축제에서 제일 중심지격인 안동체육관앞 광장에 도착합니다.. 서울경기기준으론 역세권정도로 묶을만한 거리인데, 기사님들이나 담당자들이나 촌사람들기준으론 걸어서 오분십분은 꽤 멀다 싶었겠지만..
홍보할거면 행사기간이라도 셔틀운행하는게 맞다고생각합니다
거까징 10분인가 그렇대 그 중간에 뭐 거기도 매상 올려야지 그냥 버스타고 슝 지나가믄 되겠슴?
가보고 이러는거냐?
시내에서 축제장 초입까지 걸어서 5분이다
버스타면 바로임 진짜 그정도도 못걸어가는건 좀 그렇다 그리고 축제할때는 길쪽에 차들도 막는데 버스가 다니면 힘들지;;
백종원님 엄청 존경하고 더본들도 엄청멋있습니다. 안동축제 잘 준비해주셔서 고마운데요 얘기드릴게있어요.
저는 작년에 안동을 일박이일 쥐불놀이보러 다녀왔구요. 그때 느낀점은 안동지자체에서 엄청 일을 안하는구나 느꼈습니다. 사람이 몇만명이오든 신경을 안써요 버스 타야했는데 버스는 몇대 있지도 않고요 경찰들만 고생이더라고요.
지자체들이 먼저 나서서 몇명 인원확보하고 버스대절하고 그런거 다 얘기듣고 하셔야 해요. 쥐불놀이 한 번 가고는 다시는 가고싶지 않습니다. 나갈때 버스도 없지 사람은 많이 기다리지 숙소는 다 옛날 낡아빠졌는데 돈은 많이 받지
기억에 남는거라고는 안동찜닭맛있었다 그거 하나입니다.
이거 제발 위로올라가서 백종원 대표님 보실 수 있게 위로올려주세요.
진짜 지자체 일안합니다
😊😊😊😊😊😊😊😊😊😊😊😊😊😊😊😊😊😊😊😊😊😊
지도
안동사람이지만
백번천번
옳은말씀이니더
갈수록
축제가
엉망진창~
우짤꼬
새로운
아이템들
많이많이
나와야하는데
에~~휴
힌숨만
나오네요
인구 소멸지역인데다가 안동 지자체 자체가 자급자족할 수 있는 기업들도 없고... 공무원 저도 경북 인구소멸위험지역에서 다녀봤는데 힘들어요. 지역 텃세도 장난 아니고. 아마 공무원수가 인구대비 적은 동네이면 더더욱. 시골이면 공무원들 지네들끼리 연합해서 일 하는 것도 맞음. 예산이 있어야 뭘하지..ㅠ
맞아요 오히려 축제기간에 버스노선을 바꿔버리고 축제 행사쪽에는 버스가 안다님ㅋㅋㅋㅋㅋㅋ 진짜 일못함... 안동 오는 사람들이 자가타고 오는사람도 있지만 외국인들도 다 버스 기차타고 오던데 생각이 모지람...
일하는 척 하고 중간에서 돈먹는 사람이 있으니 행사라고 돈은 다 쓰고 항상 똑같고.
@@22긍이정이아니 버스 노선을 왜 바꿔야해요? 버스 내리면 바로 앞이 축제장 입구인데?
참.. 돈을 떠나서 백종원씨는 참 세심하게
지역을 살릴려고 하는 의지가 멋지네요
대부분 그러려니 이정도면 됐지 하는데
꾸준히 이지역 저지역 최대한 배려하면서 상생
이라는 단어처럼 같이 나아가자라는 모습이
정말 좋네요 이런게 쌓이고 쌓이면 우리들도
좋은 사람으로 거듭나서 지방이든 도시든 소도시든 다같이 재밌게 사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지역경제 살리는것에 진심인 백대표님❤
안동사는 사람인데용 영상에서 저렇게 표현이 된거지 교통 괜찮아요 홈플에서 내리면 걸어서 5분입니다,,,,,,, 그리고 숙박업소 같은 경우에도 다른 지역축제들도 완전 인근에는 숙박업소 다 예약 차는 것처럼,,, 똑같어요
그니까요.. 구 안동역 옆으로 가면 걸어서 5분거리인데 홈플러스 옆 기찻길 아래로 돌아가면 오래걸려서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아 아쉽네요
노란색 구역 보시면 알겠지만 아마도 전에 했던거 처럼 차량을 통제 할듯해요 그럼 안동초등학교에서 내려서 걸어가야 할듯한데요
@@진천우
아무리 담당직원들이 멍청해도 그렇게 하겠습니까.. 그 먼거리를
매번 축제 때마다 바로 갈 수 있는 길 만들어 놨어요
처음 가는곳인데 사는사람이 5분거리면 더 헤매지않을까요 ?
수도권 살다온 사람들은 괜찮은 교통 기준이 달라서 이해를 못하더라 ㅋ
저번도 이번도 축제에 진심으로 임하시는 백 사장님 멋지십니다! 이번에도 어떤 방향을 제시해주실지 기대가 돼요!
거기 털 왁싱 하며 비명지르는
서ㅇ대 모델학과 유해린
노모 버젼이니깐 혼자 시청 쮸으응
7:04 와씨...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런 피드백 받아가며 일하면
참 좋은 경험이겠군뇨
더본 블라인드 평가글봐바라 ㅋㅋㅋㅋ 극히 일부임 ㅋㅋㅋ
@@하이-z3r8k 블라인드글 개웃김 ㅋㅋㅋㅋ 대표가 장점 끝.
@@하이-z3r8k 구랭
@@하이-z3r8k 블라인드 글 보면 우리나라에 갈 만한 회사가 없음
나도 꼰대 마인드인가 31살인데
애초에 직장 고를때 참고하는건 좋지만 게시판자체가
회사에 불만이 있는 사람들이 주로 투고하니깐 고려해야할듯
안동사람으로서 너무 기대되는 축제네요! 응원합니다
안동 정말 놀것도없는데 이번에 대박나겠네요
@@J25930대박ㅎㅎ 그전부터 해오던 탈춤축제임
저 어제 다녀왔어요 ㅎㅎㅎ 고등어 케밥 너무 맛있네요
지역에서 이런 먹거리 축제 등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만 진짜 이런 많은 사람들의 메뉴를 기획하고 컨설팅하고 준비하는 게 상상이상으로 힘듭니다. 매일매일 새로운 이슈들이 터져나오고 매일매일 싸울 일도 생기고 해결해야할 게 산더미인데 매번 이렇게 지역색을 살린 메뉴들을 기반으로 성공시켜오신다는 거 진짜 대단한겁니다.
안동태생이고 축제 관련 잘 압니다. 안동에 계신다는 분들이 댓을 많이 달아놓으셨지만 자세한 내용을 모르는 분들이 많네요. 버스 이용객들은 홈플에서 내리지 말고 예전 기차역이 "문화플랫폼 모디684"로 변경되었는데, 그 앞에서 내려서 모디684건물로 들어가면 영상에 나오는 더본존이 바로 나옵니다. 멀리 돌아갈 일 없어요. 그리고 숙박같은경우 축제스텝들과 외국인공연팀 인원들이 타 축제보다 많아 원도심 숙박업소에 축제일 2일전부터 축제기간 내내 예약을 잡아서 그러한겁니닺.영상에서는 원도심 숙박업소만 인터뷰를 하여 부족한 것 처럼 보여지지만 그런숙소는 몇개정해져 있고, 다른 옥동이나, 정하동쪽 안동댐쪽 숙박업소는 여유가 있습니다. 대부분 자차를 이용하실텐데 자차는 그냥 강변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그래도 시대흐름을 잘 파악하고 백대표님께 묻어 가려는 노력이라도 하는 게 낫다고 생각 드네요 솔직히 지역축제들 돌아 다녀봐도 특별함이 없고 특히 음식은 다 비슷해서 아쉬웠는데 잘 준비 된 모습이였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일회성이 아니고 좀 더 길게 백대표님과 함께 하고 좀 더 많은 부분을 상의하고 협조했으면 좋겠네요
황금연휴 어디로 여행갈지 고민하다가 영상보고 안동으로 다녀왔습니다. 지역이 참 고즈넉하고 이쁜 지역이네요. 축제도 낮에도 가보고, 야간에도 가봤는지 인파도 적당했고 메뉴도 좋고 더본 존 외에 탈춤축제 자체가 지역에서 신경을 많이 쓴 것이 보여서 참 깔끔하고 쾌적하고 기분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동 예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안동 토박이인데 공무원들 일 못함 그때 한번 꽃양귀비를 심어야하는데 진짜 양귀비 심은게 레전드 ㅋㅋㅋㅋㅋㅋㅋㅋ
백종원 선생님 덕분에 지역축제를 찾아가게되네요. 가까이 살면서도 안동탈춤축제는 찾아가본적 없는데 유튜브에서 떴던 이 영상으로 연휴기간동안 궁금해서 안동축제 방문했습니다. 더본존 하나만으로도 찾아갈 이유가 충분했어요. 보통 축제음식은 비싸고 맛없어서 핫도그 나 소떡소떡 하나 먹을까말까인데 이번 축제는 가격이 합리적이니 궁금한건 한번씩 다 시도해볼만하고 맛도 대부분 평타이상이라 먹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선생님이 손대시는 다른축제들도 다 가보고싶어요 경북 많이와주세요❤️
작년에 가봤는데
솔직히 바가지 없고
축제장 규모가 정말 커요!
곳곳에 공연장 무대가 많아서 이지역 아이들부터 남녀노소 모두가 다양하게 공연하더라구요 먹는게 목적이 아니라 정말 공연 행사가 목적이던데요
유료공연장에서는 퀄리티 높은 해외공연이나 우리나라 문화재? 같은 공연도 볼수있고
전 터미널에서 안동시내에 내렸는데 시내에서부터 축제중이라 메인축제장까지 다 연결되있어서 행사보면서 갔어요
너무 좋아서 올해 또 가야지 했는데
더본까지 온다니 대박이네요
전국 가본 축제중에 저는 제일 좋았어요
모두 끝나기전에 안동으로!
안동사람입니다! 이번 축제 백종원님께서 맡아주셨다고 하니까 너무 기대되네요. 엄마랑 같이 곡 가봐야겠에요!
덕분에 탈페에 더 많은 먹거리와 구경거리가생겼습니다. 아이랑가면 매번축제마다 먹을게없었는데 짜장밥이면 김밥까지 너무 좋아서 계속 가고있어요~^^
역쉬 기대해도 되는 울 백사장님!!!
무조건 성공 하시길 응원 드립니당~♡♡♡
메뉴만 봐도 성공각 나오네요 ㅎㅎ 벌써 기대됩니다.
다만 영상에서 아쉬운게..
11:54 기사 아저씨 안전벨트 해야쥬....
11:59 아나운서 아저씨도 뒷자리 안전벨트 해야쥬...
평소습관 다 나오쥬?
안동현지인이고 첫날 갔다온 후기남김 교통 숙소걱정 많이하는데 택시타면 강변으로 가면 만원내외컷이고 버스로는 홈플러스까지 타고 들어가면 축제장까지 가는데 무리없음
예전에 무대장 공사한다고 홈플앞 도로 막고 거기서도 축제했는데 지금은 버스들어가고 차도 통행함 숙박은 주변에 일부에서 20만원까지 올렸던데 ㅡㅡ 걍 외곽지쪽에 아직 저렴한 방 있으니까 20만원 숙박할빠엔 택시비 대리비 더 쓴다는 생각으로 외곽지역에서 적당한방 잡아서 주무시면 됨
백종원 아니더라도 안동탈춤축제는 원래 전국에서 순위권 안에 들어갈정도로 큰 행사였는데
이번 개막식땐 더본코리아 덕분인지 진짜 역대급으로 혼잡하고 사람 많았음. 시골사는 내 기준으로 그렇다는거고 대도시에서 오시는분들은 충분히 감내가능한 수준임
더본존 장점은 깔끔하게 꾸며져있고 가격도 저렴한편임 이것저것 맛보기도 좋게 되어있고
백종원 덕분에 더본존 말고도 다른 식당도 전체적으로 가격이 착해짐 안동현지인인 나도 작년까진 탈춤축제장 구경하고 술은 시내나 옥동가서 먹었는데 올해는 축제장에서 먹어도 되겠다 싶을 정도로 전체적으로 가성비가 좋아졌음 야시장안 건너편에 파는 포차는 비싼감이 있으니까 거기빼고 드셈 단점은 사람이 너무 많고 안동이라는 테마로 메뉴를 준비했다고 하는데 뭔 병X같은 메뉴가 끼워져있음 특히 고등어국밥은 상상이 안될정도로 진짜 이름부터 거부감들고 안동이랑 뭔 상관인지 모르겠고 몇몇 메뉴들이 그냥 ㅈ소기업 회의실에서 나올법만 아이디어로 만든게 티날 정도로 메뉴구성이 쉣임, 현지인이 보기엔 그냥 지역특색과 상관없는 터키아이스크림랑 케밥 보는 기분임 다만 구시장에서 1박2일방영되고 나고 가격 양 10창난 찜닭이 더본에서 18000원인거는 진짜 좋더라 조용할때 가서 골고루 맛볼 예정 와 여기지역축제 개쩐다 이정도는 아니더라도 처음오면 그냥저냥 볼만함 외국인들의 전통춤도 한데 모여서 볼수 있고 이래저래 지역에서 할인도 해주고 축제장안에 롯데리아 푸드트럭 이디아커피같은거도 있으니까 본인은 배만 채우면 된다 하시는 분들은 여기서 요기하면 됨 축제장이랑 시내도심중심만 보실꺼면 차가 없어도 상관없는데 월령교나 하회마을,도산서원같은 안동주변관광지도 들리려면 차가 필수임 안동땅이 전국에서 4번째로 크고 시내벗어나면 교통이 그렇게 친절하진 않음
👏
옥동숙박 추천~걍 택시타는게 낫쥬
저도 안동사람인데 너무 공감하고 갑니다! 다 맞는말씀.
홈플을 정면을 기준으로 두고 오른쪽 샛길로 들어가면 삥 돌아서
가야해서 조금 거리가 있다고 느끼실 수 있으시겠지만
왼쪽방향으로 조금만 내려가면 예전 안동역 위치인
모디684건물(안동역사임)을 통해서 들어가면 더본존이 바로 코앞이에요!
홈플앞에 도로통제 안해요 버스도 다니구요👍 공감하고 갑니닷
순두부덮밥 사람없어서 기대안하고 먹었는데 존맛탱이라 깜짝 놀랐음
의성에도 오실수있는날이 있기를 물떠놓고 기도하겠습니다
마늘은 전국민이 사랑합니다
의성닭발 맛있네요 ㅋ ㅋ
의성 맞집 은근히 있서요
그리고 장날때 과일 쌈 8월달에 의성 장날에 가서 수박이랑 참외 싸게 사옴 ㅋ
의성은 닭발.닭모가지.닭똥집.치킨
합쳐서 꼬끼오 축제하면 대박나요
의성할매닭발 마늘통닭 콜라보하면
잘할듯한데 주영자는 이제 보내줍시다
맛도 변하고 싸가쥐는 업그레이드
했던데
안동하면 하회마을 생각하고 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외국 백패커들이 ㄹㅇ 굉장히 많은데, 안동역~하회마을 가는 교통편이 너무너무 안좋은거 같음. 생각보다 하회마을도 관광지로 개발 안해놓은거 같고.. 전통도시로써 그 대중성이 전주, 경주 그 이상 아닌가? 근데 가보면 안동찜닭 밖에 없음
백대표님 오신다고 몇주 전부터 아침 뉴스에 나오더군요~
가까이 살면서도 즐길 거리, 먹거리가 별로 없어서 안갔었는데, 이번엔 와이프랑 애랑 부모님모시고 한번 가봐야겠네요~
역시더본. 앞으로 축제는 더본이 있다고할때는 믿고가도되는 축제임.!!
조충현님 완전 극호 항상 긍정적에 파이팅 하신 모습 보니깐 저까지 기분이 좋네요 ㅋㅋ
요리연구소 직원분들은 매번 흑백요리사 하고 계시네욤 덜덜덜
*백대표님* _정말_ 대단하시네요 ~~지역축제 그중 안동~~와~~최고시네요❤❤❤❤
거기 털 왁싱 하며 비명지르는
서ㅇ대 모델학과 유해린
노모 버젼이니깐 혼자 시청 뿌우우
백대표님 체력이 너무 좋으신거 아닌가요?
항상 바쁘게 사시는 것 같아요
백종원님은 진짜 신이다 ㅋㅋㅋㅋㅋ
지금 축제와있는데 흥행이네요~~
백사장님 좀전에 안동 신시장 옥야 식당 국밥먹으러 왔다 갔담서유?
작년 탈춤축제 갔을때 1.탈모양 모자도 재밌었고 2. 축제장 규모도 크고 아이언맨도 돌아다니고(?) 3. 탈춤 따라하는것도 신났고 4. 불줄놀이 보러 가는 길에 아무데나 들어간 식장에서 찜닭이랑 고등어구이 미쳤고 5. 불줄놀이도 너무 멋졌음
이번은 뭔가 말이 많이 나올듯하네요...전세버스라도 준비하는게 맞는거 같고 숙박은 꿈도 못꾸겠어요.
인정요
안동 시민입니다. 교통 편은 시내버스나 택시 이용가능합니다. 시내버스 이용할 경우 터미널에서 축제장 근처까지 30분안팎 정도됩니다. (구)안동역 정거장이나 그 직전에서 내리시면 평소에 (구)안동역 역사 골목사이를 통해서 축제장까지 기어가도 5분 거리내에 도착 가능합니다. 다만 축제시즌에 사람들이 몰릴경우 10분내에 걸어서 도착가능합니다. 작년에도 갔지만 3분도 안걸렸습니다. 올해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이 몰릴것으로 예상되니 자차 또는 택시 이용을 권장드립니다. 어느 축제를 가더라도 축제장 근처 숙박시설은 예약이 꽉 차있거나 여인숙같은 저렴한 곳들이 간혹 있긴 합니다.조금 더 비용(2~3만원)을 내시고 편하게 숙박하시려면 축제장과 거리가 떨어진 곳들을 알아보심이 나으실겁니다. 평소 4~5성 호텔까지는 안되지만 자차나 택시 이용하실 계획이시라면 축제장과 가까운 다른동네 숙박시설도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다만 근방 "옥동"이라는 동네는 평소에도 다른 동네들에 비해 유동인구가 있는편이라 아마 예약이 다 되어 방이 없을겁니다.
TMI이긴 하지만 타지 분들이 보시기에 부족하다는 점은 안동사람으로써 씁쓸합니다. 그래도 축제가 점점 나아지고 있다는 점을 알아주셨으면 하기에 글남깁니다. 10년전까지만 해도 (구)안동역이 이전하기 전이라 버스에서 내리면 축제장까지 10분~20분 넘게 돌아서 가야했습니다. 그때는 종이로라도 된 노선안내판 없는곳들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부족한 부분들이 많긴 하지만 조금씩이나마 발전되고있다는 점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ljg7031이번에는 못갔지만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놀러가봐야겠어요 너무나도 상세하게 안동에 대해 말해주셔서 너무 가보고 싶어졌어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토요일에 가족들과 다녀왔는데, 옛날보다 음식도
맛있고 가격도 저렴해서 많이 많이 놀랐습니다. 하지만 피크시간에 질서지키는 시민들보다 일하시는분들이 더 우왕좌왕하셔서 시스템적인 개선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친정집바로 뒤가 더본존이거든요….?
도시락 락엔락통 들고가서 가득 포장해서 사와서 먹었습니다. 가격도 부담없고요 맛도 괜찮고 축제끝나는게 아쉬운건 이번년도가 처음인거같아요…
진짜 정치 시의회들이 살려야될 것을
백종원님이 살리시네!!
정보감사합니다🎉😊😊
비슷한 시기에 풍기인삼축제도 있음 인삼축제도 엄청크게하고 10일간 하는거로 알고있음 안동이랑 멀지않으니 왔다갔다하도 될듯해요
찾아보니 안동이랑 가까운
풍기인삼축제는 10.5~ 10.13 내요
하루만 겹치내요
축제의 성공을 위해 고생하시네요!! 너무 멋지십니다 화이팅
홈플에서 내려서 도보 2-3분만 걸으면 자로 축제장 가는 길이고, 가는 길마다 부스, 포차 다 돼있어요! 가는 길마다 부스 구경하면서 가서 탈춤공연장 직행버스는 크게 의미없어요~ 이미 홈플 옆 구 안동역에서부터 축제 현장이에요 ㅎㅎ
티셔츠 색상 너무 잘 어울리시네요 쿨톤 선생님💙
참 좋은 영향력이다. 멋집니다.
진짜 백대표님 대단하다 존경스럽다
안동은 도대체 뭘 준비한거임? 그냥 백종원 묻어가기 하고 싶은거같은데...
9월 28일 방문자 입장 총 시식 후기
1. 저렴함
2. 저렴해서 부담이 적음
3. 떡볶이는 예전 학교 떡볶이 맛.
그거에 추가적으로 떡이 부드러움 하지만 소스맛이 잘 베어있지않음 납작만두와 떡볶이 소스를 버무려 먹으면 맛 괜찮음.
4. 염통은 그냥 염통맛. 달달한 소스 없어서 오히려 더 괜찮게 먹은 느낌
5. 닭꼬치 튀김은 여기서 제일 가성비 음식이지 않을까 싶음. 양도 많고 튀김도 바삭하게 튀겨져 있어서 안은 부드럽고 겉은 바삭한 최고의 음식 이였다. 하지만 소스에서 약간 에러?
6. 고등어 김밥은 제일 기대했던 음식 고등어를 못먹거나 비려서 못먹는사람들은 충분히 추천하고 김밥과 고등어 맛의 조합을 기대하고 먹는사람에겐 아쉬운 맛. 고등어 맛보다는 마요네즈 맛이 강하고 마요네즈 뒤에 고등어 맛이 약하게 뒤따라 들어오는 맛.
7. 순두부찌개 매운맛 / 여기에서 제일 빨리 수정해야할 음식임. 너무 짜고 매운맛도 없음. 특히 비쥬얼도 딱히 끌리지 않음. 개선사항으로는 매운맛에는 매운맛 추가에 민물새우 보다 일반 새우를 위에 한두마리 추가해서 비쥬얼 상승도 중요해보이고 제일 중요한 짠맛을 좀 잡아야할듯. 매운맛은 매운맛을 조금더 추가해야함.
8. 꿔바로우와 크림새우 / 꿔바로우의 소스는 약간의 탕수육 소스 같은 맛 무한리필 집에서 나올법한 맛 이지만 갓 튀겼기때문에 튀김 맛으로 +a 그러므로 평균 이상.
크림새우는 레몬 크림새우로 딱 평균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였음.
9. 청으로 만든 블루레몬에이드는 단걸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함. 적절한 단맛에 느끼한 음식 시식 후 상쾌함 까지 챙겨줌.
백선생님 흑백요리사에서 재밋는 말투에 빵빵 터져가며 봅니다
안동 국제 탈춤 페스티벌을 왔는데 아직까지는 만족입니다. 볼거리 먹을거리 중간에 시간이 나면 원도심도 구경하고 재미있어요.
축제 운영시 자차이용 보다는 대중교통 이용자들의 편의성과 해택을 우선 적용해야됨. 축제장 근접 주차장은 장애인 우선 주차토록 해야하고 일반 차량은 멀리 주차하는 대신 셔틀운영을 자주 하는 방안이 좋다고 생각함.
와 대박 ~ 안동사람이지만 너무 기대된다
고등어김밥은 먹어보고싶다 ㅋㅋㅋ
꽤 괜찮을거 같은데
단 가시가 안나오는 전제 아래
저도요..제주도 가면 꽁치 김밥 있던데..그런 맛일까요??
@@컴토-s7e 비슷할듯
생선은 근대 가시가 없을수는 없어요
생선이잖아요 호불호가 많이갈리기는 할것같네요
@@digimonrpg2941 백종원님이 고등어 케밥을 언급하신걸로 봐서는 김밥과 케밥은 뼈를 다 제거하고 넣을거 같네요 실제로 이스탄불의 고등어 케밥은 뼈를 다 제거한 고등어 반마리가 통째로 들어갑니다.
고등어김밥 줄 너무 심하게 길어요
최고였어요.. 그런데. 다 못어봤어요.. 자리가 부족했어요.. 이건 백종원님 탓은 아니죠. ㅠㅠ 그런데 가격은 짱.. 음식도 짱.. 그리고. 그 외에 밖에 음식점들도 가격이 ㅎㅎㅎ 예전에 비해서 넘넘 싸서 웃었네요.. 아마도 다들 백종원님 존~ 먼저 갔을 겁니다. 탈춤이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동을 신경쓰신게 보였습니다.고등어 고등어. ㅋㅋ 그리고 찜닭.. 그리고 와~ 볼카츠도 감사해요. 고사리전. 미나리전. 제가 유트브를 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소개를 못했는데요.. 그래도.. 안동에 아쉬운점.. 1. 절대 어르신들은 그 더본존을 쉽게 못찾는다. - 표지판이 있어도 스텝이 있는데 너무 불친절했어요. 저기 가세요~! . 이런식. 이고. 느낌적으로 찾아가야하는점.. 2 . 자리가 너무 부족했어요. - 이것 또한 스텝이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사람들이 기다리다가 나가더라구요. 3. 정리부족 - 먹으러온 사람들이 테이블을 닦고 정리 하더라구요. 4. 의자를 그냥 좀더 예비로 두었다면 좋았을 것을.. ~ 아쉬웠어요. 이 모든것은 안동시에 알려야 되죠.. 안동시장한테 똑바로 하라고.. ㅋㅋ 하여간 그랬어요.. 너무너무 잘하셨어요.. 너무너무 맛있어요.. 알림판 안내를 좀더 잘해주시고 하면 좋을듯 해요. ㅠㅠ 여튼 백썜 짱입니다. 내년에도 또 오세요
시댁이 안동이라 안동 벚꽃축제 작년에 갔는데 남편이 안동이 제가 사는 지역 벚꽃축제보다 더 크고 재밌게 한다면서 기대했는데...길거리 먹거리도 거의없고 크지도않고 재미도없고 실망만 했었네요. 이번 탈춤축제는 뭔가 재밌고 성대하게 치뤄질거같네요.
가격자체는 좋았는데 맛은 생각보다 평범하거나 아쉬운 부분들도 많았던... 그래도 축제치고 가격이 상당히 좋아서 다른 축제들에 비해서는 확실히 가볼만은 했어요. 다만 저거 먹으러 타지에서 올 정도는 아닌 것 같고, 축제 놀러가셔서 들릴정도는 됩니다.
축제 잘 안가는데 더본과 함께라면 한번 가야겟네요!!
백대표님 늘 응원합니다 👍 👍 👍
안동시..교통과 숙박을 고려하지않은거보고 경악함..
그러면서 축제를 한다는거보고 성공시키려는건지 의문이든다..그냥 예산소비하려는건가,,
서로 즐겁게 즐기는것이 축제인것같은데 아쉽네요ㅠㅠ
더본코리아의 음식들은 기대가됩니당❤
이거 말하면 더 놀라실텐데요
25년이 넘은 축제입니다
20개국 이상이 참여하구요
숙박은 그렇다쳐도 교통은 버스에서내리면 축제장까지 5분
12:36 에 되요가 아니라 돼요 입니다! 자막 맞춤법 조금만 신경써 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와~ 이번에 안동임? 대박 !! 아주 사방으로 날라다니시는구나 근데 안동이 솔직히 부족한점이 많이 보이네요 숙박업소도 그렇고 대중교통도 그렇고
여기서 백종원대표님의 매직이 이루어질수있을지...
안동 생각보다 별거없음 ㅠㅠ
대중교통 따지기엔 서울 경기도 제외하곤 다 불편하죠ㅠㅠ
근대 → 근데
@@무니에스타 안가르쳐주셔도 됩니다.
오타날수도 있는부분입니다.
@@puplesun2883 지하철유무가 커요
고등어 바베큐 라고 표현 하셨는데 간고등어구이는 늘 축제장에서 늘 판매하는 메뉴입니다.
안동간고등어축제도 따로 있어요.
안동역에서 버스타고 홈플러스에서 내리면 도보 5분내외입니다.
안동역에서 택시타고 두리원웨딩홀 앞에 내려달라고 하면 횡단보도만 건너면 축제장 입니다.
간고등어 비리다고 그냥고등어 하자고 하지 않았어요? 간고등어 했나..?
6:48 선생님 비빔송 부르셔야죠
너무 기대됩니다~
안동 출신인데 안동 깡촌에서 축제 하시느라 고생많으십니다
If i live in korea, i would definitely visit all festivals with master baek cos when else would you taste these custom food? This makes festivals exciting, being able to eat food you don't eat on a regular basis. Ahh~~ i'm salivating already.
평소에 잘 안찾는 안동이다보니 숙박관련해서도 인프라가 많이 없는게 맞습니다. 조그마한 모텔방과 고택이라해봤자 하루에 받을 팀이 몇 팀이나 될련지. 볼거리가 없다보니 축제를 한다해도 하루이상 일정을 잡기 어렵더라구요 안동은 볼거리 마련부터 신경써야할것 같습니다.
아니 몇번 버스를 타고가야 갈 수 있냐고 묻는게 아니라 축제 앞까지 갈 수 있는 버스편을 개선해달라고 하는건데 공무원식 대답을 해버리시면 상당히 곤란해요...
+ 솔직히 사람들이 백종원 채널까지 나오니까 안가려던 사람들도 한번 가보자 해서 마음 먹고 가는걸텐데 올해 경험이 나쁘면 내년은 오겠습니까...?
늦더라도 회의라도 해서 고치려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부족한 점은 내년에 고치겠다고 말하는 건 차일피일 미루는 걸로밖엔 안보이네요ㅜ...
편집이 좀 이상하게 된 것 같아요~
축제장 입구 바로 앞까지 가는 버스가 있어요
개선할 점이 없습니다 애초에 ㅠㅠ
안동이 고향인 사람입니다. '탈춤공연장'이라고 강변에 예전부터 탈춤축제에 사용하던 장소가 있어요. 근데 안동역이 없어지면서 근처 공터를 탈춤축제장에 포함시켰습니다. 영상에서 백종원이 보던 장소가 그 공터구요. 예전부터 사용하던 탈춤공연장과 가까워서 연결시켜 사용하는걸로 알아요. 택시기사분들이 공연장까지 바로 가는 버스는 없다고 말씀하시는건 '탈춤공연장'까지 바로 가는 버스는 없다고 말씀하시는거예요. 홈플러스에서 내리시면 백종원이 보던 공터와 매우 가깝습니다.
항상 대단하심
진짜 먹는거 파는거 뿐아니라 관련행사등등까지해서 진짜 지식스펙트럼이 넓다
그래도 이정도면 축제가 많이 나아진거애요. 제가 고등학생 때만 해도 더럽게 볼거없고 그냥 진짜 개막식 폐막식만 보러갔었는데 최근에 축제 규모를 구 안동역까지 넓힌게 잘한거라 생각하고 . .홈플앞에 내리려서 좀만 걸으면 축제장이 나오니 그리 가는게 힘들지는 않다고 생각해요. ,물론 안동에 사신지 얼마 안된분들은 불편하다고 생각 하시겠지만요 ㅜㅜ그래도 학생들이 즐기기 위한 것도 눈에띄게 늘어났으니 점차 괜찮아지리라 생각해요 ㅎㅎ뭐,, 저도 요즘 느끼는게 있긴해요. 님이 말하셨다시피 숙소라부족한건 시내 상권이 죽어서 그런걸 수도 있어료.왜그런진 모르겠지만, 대신 옥동쪽이 술집도 많고 오락거리도 많고 해서 살아나는중이고..그건 좀 저도 개선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ㅋㅋ아직 태어날 때 부터 쭉 살아온 사람으로써 안동 이정도면 많이 발전한거니까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어요. 버스 같은 경우엔 카카오맵에 시간도 뜨고 또 전국 스마트 버스 깔아서 위치 설정하고 버스번호나 정류장 검색해면 나옵니다! 타지에서 오신분이라면 한번 사용해보셔요! 그래도 올해는 백종원님 덕분에 이번축제에는 저렴하고 다양한 음식을 접하게되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ㅎㅎ 이일을 계기로 탈춤이 좀더 다양한 즐길거리를 더 많이 보여줬으면 좋겠네용
안동 고등어로 고갈비 빨간양념 매콤하게 해서 막걸리 한잔 세트로 팔았으묜 좋겠어용
탈춤에 어울리는 음식 누룽지 탈 모양으로 만들어서 덮밥처럼 소스밑에 깔고 위에 올려 깨먹는 방식인 음식 만들면 어떨까요?
비빔밥을 탈 모양으로 플레팅해서 내가는 것도 괜찮을거 같은뎅..
눈은 메추리알 두개 후라이드해서 올리고 ㅋㅋㅋㅋㅋ 당근,시금치,고사리 등등 오방색 이쁘게 올린다음 고추장으로 연지곤지
백대표님 전국축제 리스트 있으면 편할듯
더본가이드?
음식 하나하나 다 맛있었고 바가지 없어서 너무 좋았습이다!
가보고들 이야기들 하세요. 시장이 문화컨텐츠에 엄청 투자하고 관심 많습니다. 솔직히 잘꾸며놨어요. 그리고 버스 노선이야기하는데 홈플러스에서 내리면 그냥 바로앞입니다. 길을 다 통제하는데 어떻게 축제장까지 들어가요. 사람들도 다 강변에 주차하고 올라갑니다. 사람많아요.. 숙박은 그냥 신시가지 옥동이나 태화동 가도 많습니다. 택시타면 금방이에요~ 축제장은 구도심입니다.. 환경을 생각해주세요😢
내말이요 댓글다 가보지도 않고 염병떨고있네 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다녀왔습니다 주차장 진짜 헬 입니다 사람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업체들이 많아 축제 근처 주자장은 엄두도 못내요 축제 오픈 10시 이미 만차 만차 입니다 멀리 주차 하시고 버스나 택시 타세요 주차 요원들 주차장 다른데 몰라요 저는 예술회관 건너편에 주차 했습니다 철판야끼 고기 맛나요 😂
원도심에서 5분 10분만 나가도 숙박시설 많아요. 오히려 원도심보다 숙박시설이 더 많습니다. 시설도 더 낫습니다.
백대표님
덕분에 축제가
완전 풍성해진 느낌 듬뿍받고
왔어요
정말
대단해요
가격도
저렴하고
그래서 안동시는
백종원 해줘 이거 아님 ???
전부 홈페이지 찾아보라고 하면 ㅋㅋㅋ
그런건 누구나 하는 거잖아요
시에서는 딱히 특별히 준비 안했다는 말이잖아
닭꼬치에 안동찜닭소스 발라서 팔아주세욤!!!!! 닭꼬치랑 안동콜라보~~
좋은아이디어에여~
난 반대인데;;
개맛대가리없음 차라리 소스에 졸인다음 꼬지에 끼워 파는거면 모를까
심지어 요즘 찜닭골목 찜닭집들 가격은 올리고 음식량은 줄여서 ㄹㅇ 타지인들보고 가지말라고 뜯어말릴 지경임..
오셔서 실망하지 마세요 기대 내려 놓고 오시면 좋아요 그냥 먹고 상인들 파는거 사러 오신다는 생각으로 가볍게 오세요 인근 주민으로 10년 넘게 다니고 있습니다. 가끔 얻어 걸리는 맛있는거 사먹으러 갑니다. 상업부스 가득인곳입니다. 그래도 매년 좋아 지고 있습니다.
축제가 상업부스 없는 곳이 어딨습니까ㅠ
첫줄부터 실망하지 말라니.. 안동사람으로써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는데 참..
@@냥냥-e9m 마지막 줄에 넣을껄 그랬나요? 올해는 더 좋아 지겠죠ㅎㅎ
솔직히 상업부스 너무 많습니다
하지만 이또한 볼거리 먹거리가 되겠지요
@@마음도100억 상업부스 없는 곳은 없지만 양심 쓰레기들 많은 건 사실이죠. 말씀 잘 하셨습니다. 저는 안동 나고 자랐지만 단 한번도 좋아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없습니다. 갈 수록 더 심해지네요
오늘 안동 축제가서 김밥 먹고왔는데 선생님께서 드시는거랑 너무 달랐어요...ㅠㅠ 너무 작고 귀여웠습니다😂
현재 매우 성공적으로 진행 되고 있음. 지역민들도 대부분 긍정적임. 불만있는 사람이라면 아마 관련 상인들뿐일듯.
음...다 좋은데 보통 시청홈페이지까지 가서 교통편을 알아보진 않고 지도어플로 알아보겠지요 그리고 축제기간에 그냥 임시적으로 노선을 구축해서 하는게 맞지 않을까 싶은데 어떤 액티비티나 축제, 페스티벌 등은 불편해지면 지치고 그러는거 땜에 텐션 떨어지는데 ㅠ
와우 안동이 고향인데 탈춤페스티벌 이번에는 무조건 가야겠네용 👍 애기데리고 갑니당🎉🎉
솔직히 영상만 보면 접근성이 좋지 않다고 느낄 수 있겠지만, 사실상 버스정류장 바로 건너편부터 축제장입니다. 더본존은 구 안동역에서 탈춤공연장 가는 길에 위치해 있구요.
그래서 구 안동역에서부터 탈춤공연구역까지 각 부스들 구경하면서 축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축제에서 만큼은 대중교통문제는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고생이 많으십니다.
축제때 시내와 탈춤공원,구 안동역에서 함. 시내중심쪽 축제때 차량 못들어감 우회도로 대책없음 그냥 시내쪽은 헬임 주차공간 시내쪽 없음 평상시에도 주차난인데 축제때는? 숙박 축제장쪽 턱없이 모자람 비싸진않음 자차를 끌고오든 대중교통이용하든 시내 들어서면 지옥 그 자체임 본인 시내쪽 살고 시내에서 장사함 음식 먹을거없음 애초에 간고등어니 찜닭이니 전부 스토리텔링한거지 ㅋㅋㅋㅋ 찜닭도 예전엔 싸고 양많고 예전 1박2일 촬영이후 계속 갸격 올리고 ㅋㅋㅋ 유명관광지 시내에서 자차타고 30분이상임 여긴 아직 혈족사회임 김씨권씨가 시장 국회의원 돌아가면서하는중임. 시 외곽에 으리으리하게 컨벤션센터니 이육사박물관이니 지어놓음 누구땅 사서 지은지 모르겠지만 아무도 안감 멀어서 그리고 구려서 안감 댐 위쪽엔 유교박물관? 거기도 아무도안감 ㅋㅋㅋㅋ 그냥 여긴 답없음 오지마세요 탁상행정의 끝임 시내 조명해놓은거봐라 해놓고 몇달안되서 뜯고 유리씌우고 그거 일년안되서 다 고장나고 무슨 불기둥처럼 색변함 멀쩡한거 단 하나도 없음ㅋㅋㅋ나도 타지사람이고 안동 정착했지만 여긴 진짜…ㅋㅋㅋㅋㅋ
이분 말씀 틀린거 하나 없음
백종원님~~경남 진주의 개천예술제도 방문해주세요~~
유등,진주성 등등 볼거리가 아주 많은데 지역주민으로서 먹거리가 좀 아쉽네요.
백종원님이 방문해주시면 너무 좋을거 같아요!
2024년은 10월5일부터 20일까지 한답니다!
불만많은팀원분들 전부 안동분들ㅋㅋㅋㅋ
나도 안동사람이기는한데 성황리에 행사가 끝나고 모든팀원분들이 기억에 남는 축제가되기를 응원을 해야져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