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나야-h7f 단순히 보면 회사가 주는 배려나 지원으로 보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안정적인 사업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투자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억 단위의 돈을 쏟아 부어서 아이돌을 육성하고 음반을 만드는 데 그에 비해서는 소액인 정기적인 심리치료를 제대로 못해서 아이돌이 제대로 활동을 못한다거나 다른 회사로 이직하면 회사 입장에서도 손해일 것 같아요. 고급 인재를 회사에 묶어 두기 위해 사내 복지를 강화하는 것과 같은 차원이라고 생각합니다.(물론 개인적으로는 이런 심리 치료 지원이 Norm이 되는 문화가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해요 ㅠㅠ)
@@user-handlehandle 학교에 적응하기 어려워하는 아이들도 위클래스를 이용할 수 있죠. 심할 경우 센터나 병원에 가보길 추천 받을 수도 있구요. 하지만 고민상담하러 위클래스 찾는 아이들도 있어요. 학창시절에 우리가 겪어본 또래문제, 학업스트레스, 진로문제 등등 다양한 심리적 문제를 가지고 방문하는 아이들도 있구요. 학교에 있는 위클래스를 부정적인 곳이라 생각하면 안되요. 그럼 심리서비스가 꼭 필요한 아이들에게도 낙인이 찍힐까봐 갈 수 없는 곳이 되어버릴거에요. . 지금은 위클래스에 상주하는 선생님으로 상담 교사/상담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 을 뽑기 때문에 신뢰성이 있다고 보지만, 드물게 위클래스에서 상처받고 오거나 제대로 된 도움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이 있데요. 좋은 선생님이 상주하신다면 위클래스도 인식이 더 좋아지고 아이들도 자주 이용하는 긍정적인 공간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 학교에서 상담을 받는게 익숙해지고 자연스러워진다면 그 아이들이 사회에 나왔을 때 상담센터나 병원을 찾아가는 일이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되겠죠. 계속 나아질거에요~ 그리고 더 좋은 정책들도 나올거구요@
@@user-handlehandle 위클래스의 목적 중 일부죠. 하지만 전부는 아닌것같아요. 지금은 학교시스템에 적응하기 힘들어하는 친구를 세밀하기 케어해주기위해 쓰이지만 사실 위클래스의 실제 목적에는 성장기 학생들의 불안한 심리를 돌봐주는 목적도 있으니까요. 아직까진 심리상담이 많이 보편화되지않아서 그렇게 생각하실수도 있는데 자연스럽게 더 확대되지않을까요?
겉으로는 밝아야되고 행복해야하는 직업이 아닐까 싶어요 특히 아이돌들은요...저도 누군가의 팬이여서 이번 컨텐츠는 특히 더 좀 공감가고 이해되고 그렇네요...가족,정말 가까운 사람에게도 말 못할 고충이 엄청날거에요.. 근데 저도 한번 심리검사 받아보고싶어요..나도 몰랐던 나에 대해서 알아보고싶네용ㅎㅎ
이달의 소녀 팬은 아니라서 이달의 소녀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이거 정말 잘 한거 같아요. 숙소생활을 하는 가수들이나 혹은 솔로 가수나 이렇게라도 자기 몸과 마음의 상태를 표현해야 스스로 혹은 다같이 으쌰으쌰 해서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지낼 수 있죠~ 연예인 자살 기사 보면 너무 마음 아팠는데 이번 영상 너무 좋은것 같아요👍
I'm a Psychology major and an Orbit. It's really nice see LOONA talk about mental health and counselling. Thank you, Dr. Friends, for inviting LOONA. I learned a lot from the video.
@innocent basically they a kpop group, you've probably been recommended this through like searching for mental health or similar type of stuff, if not then I ain't got a clue, but if you were interested to know who they are and more about them check put their music
아이를 기르는 입장에서 정신과의 문턱이 많이 낮아졌으면 좋겠어요. 아이의 집이 부모라면 건전하고 믿을 수 있는 정신적인 친구가 정신과 선생님이 되었으면 좋겠거든요. 그리고, 감기처럼 보험도 되고요. 이제는 육체의 건강만큼이나 정신 건강도 중요해지는 시기에 정신과 진료도 보험이 되기를...
제가 진승님 보고 용기내서 오늘 정신과 가봤는데요.. 생각보다 너무 실망스러웠어요 진료를 10분안에 끝내려고 제 말도 끊고 제 얘기 몇마디 들으면 이건 이러이러해서 이런거다 하고 끝내버리고 제 얘기는 더 들으려 하지 않고 급하게 진료를 끝내더라구요 아직 얘기를 다 못했는데 빨리 끝내려는 사람 붙잡고 내가 뭐하는거지 허탈하고 기분이 비참해서 그냥 약 안받고 나왔어요 약이 필요한 상태인 것 같긴한데 더이상 정신과에 갈 용기가 안나네요..
ㅜ 고생하셨어요..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댓글 남겨봅니다.. 저도 3년전에 몇날며칠을 1시간마다 소리지르면서 잠에서 깨는 증상이 있었어요. 우울감도 심해서 정신과에 갔는데 말도 안들어주려고하고 그냥 수면제같은 약 처방해주고 진료 끝내버리길래 너무 허탈하기도했고 약이 너무 몸에 안맞고 증상이 나아지질 않더라고요. 정신과 간 거 자체가 후회되고 나는 그냥 이대로 살아야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에 더 우울감이 심해져서 다른 병원가볼 용기가 안 났는데, 근처에 새로 개원한 정신과가 있길래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가봤어요. 그 병원은 우울증 관련 검사도 하고 얘기도 들어주고 몸에 맞는 약 찾게 도와주더라고요..! 6개월간 치료끝에 증상은 다 나았고 그후로도 큰 우울감 없이 잠 잘 자면서 살고 있어요. 여러 병원에 가보시는걸 추천해요ㅜㅜ 부디 맞는 곳이 있기를 바랍니다
평소에 알고있는 멤버 성격이랑 상담 결과가 정말 비슷해서 놀랐어요! 이달의소녀 멤버들에게도, 이걸 보는 시청자들도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힐링 컨텐츠 같아요 저희 멤버들 힐링 시켜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근데 아직 멤버 9명 더 있는 거 아시죠? 달소 멤버들 전부 불러주세요!!
nothing gets out of my mind how much Yves and Hyunjin are emotionally hurt in some way... I hope they both manage to rest well and be very honest with themselves.
As a psychologist I'm so happy to watch this kind of channels showing the importance of going to the psychologist and psychiatrist and making people conscious about mental and emotional health, without a good emotional and mental health you just can't do anything... thank you for that labour! Greetings from Chile
I was really touched by this segment 🥺 I’m happy the members were able to focus a bit on themselves and hear that it’s okay to feel their emotions, whether happy or sad bc they’re all natural (especially in their industry).
It's really sad to know that the girls doesn't recieve counseling about their mental health, psychology should be a really strong thing in their lives but i understand that in korean society, mental health isn't that important. I wish they could get more help because i genuinely care about these girls and how they feel about their lives. They deserve guidance and support. I hope bbc provides them with a psychologist or a psychiatrist
I’ve always wondered about this, since a few of the members talk about keeping diaries. Does the company encourage that or maybe from their trainee days, girls encouraging each other? If therapy isn’t mandatory, I think personal diaries could be the next best thing (baring the risk of them being stolen/read by other ppl…)
professional counseling should be as common as treating a cold, minds and bodies should be given proper care. more content like this please, its quite enjoyable and i think even cathartic for some of these idols.
우왕 싱기,, 다들 혼자만의 여유로운 시간도 갖고, 힘든 건 나누고, 큰 꿈!!도 다 이뤄가면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쟈ㅠㅠㅠ 울 애들 참 이래저래 힘든 게 많을텐데 이런 좋은 기회를 통해 마음을 들여다보고 힐링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그리고 정말 진행+상담 너무 최고예요!!!
When saying things like "usually there's a script" sends shivers down my spine. The dark side of kpop can be really micromanaged, specially when being a girl. It can tear apart people. I really care for these girls, I really hope their mental health only gets better and I wish they can follow their dreams without going through (more) trauma.
Fly like a butterfly 🦋 ~ 나 나를 데려갈 윙 윙 윙 !!!!! Say hi hi hi hi 안녕하고 말할 만큼~ 띠따떰디덤띠덤 떰떰떰띠덤 다똑같지~ 재미없잖아~ 모두 나와 같이 리듬 위를 그루빗! 기분 따라 느낌 따라 와이낫 두잇~!!!! ㅋㅋㅋ 진승쌤 돌고래 파트 윙윙윙 따라하는거 넘 웃겨요 ㅋㅋㅋㅋ 최애와 최애 콜라보 너무 행복해요... 이달소 후속 앨범도 대박 났으면 좋겠네요 ㅠㅜ
This was amazing. Not only insightful and thought provoking but also entertaining to both the the viewers and the girls themselves. I hope you will collab with Loona more often in the future.
watching this, i wish i could go see a professional, i need some counseling too. for loona: from the bottom of my heart, i wish them genuine happiness and healing. i wish they would choose rest without feeling guilty, especially when their selves are calling for it. it’s a demanding world we’re living in, but i hope they would choose themselves first, listen to their hearts, and find love to whatever it is they’re pursuing.
This was a great episode!! I love seeing Loona members on shows like this that promote wellness and mental health. The host was great and so nice to listen to, too!
This was really touching. I learned so many things and I got to know them more. Thank you for reminding them that it's normal to have negative emotions, and that it's okay to rely on others I hope you invite the rest of the loona members ❤️
연예인중에 정신건강이 좋은 사람이 몇이나 될까싶음 ㄹㅇ 상식적인 삶을 벗어난 인생을 살기 때문에... 말한마디 조심해야하고 얼굴도 모르는 몇백명의 사람들한테 휩싸이고 심지어 스토커도 있고 욕도 오지게 먹고 게다가 먹고 싶은것도 잘 못먹고 잠도 못잠;;; ㄹㅇ 극한직업인듯
상담일을 하고 있는 사람인데요. 선생님들의 유튜브를 보면 저의 스트레스를 날리는 곳입니다. 다양한 내담자를 만나면 저 또한 스트레스를 풀어야하는데 잘 되지 않더라구요. 오늘 아이돌분들께 피드백 해 주시는 것 보니깐 상담은 이렇게 해야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늘 저 힐링됐어요~~~~
현대의 아이돌 문화가 실제 현업에 아이돌로써 종사하는 친구들의 인생에게 준 영향은 개인에게 명보다 암이 더 많습니다 아주 단편적인 부분만 우린 볼수있고 화려하지만 조명이 비춰지는 부분을 빼면 다 암흑이듯이 어두운 부분이 더 많죠 외롭고 쓸쓸하고 뭐 하나를 해도 누군가가 지켜보고 있고 말못하고 혼자 담고있는 마음속 깊은 곳 허전함과 불안감 부와 명예와 팬들의 사랑을 얻었지만 그게 세상 행복의 전부는 아니고 오히려 아주 극소한 행복의 부분인데 그것만 보면 인생 이 점점 협소해지고 스스로가 갖힌 상태가 되니까요 아이돌이란 직업은 오히려 개인에게 얻는것보다 잃는게 많다고 봅니다 그래서 아이돌 본인들에겐 스스로에게 더 안좋은 영향을 끼친다는거죠 전체적인 삶으로 시각을 넓혔을때 말이죠 사실 인생은 아이돌 활동시처럼 그렇게 돈이 많이 되는 예체능직군보단 그렇지 않은 직군이 더 많죠 사회체제가 그렇게 인기따라 수입 크기가 결정되는 구조로 되어 있으니까요 그래서 아이돌들에게 현실감을 갖게하고 현실과 이상 사이에 괴리감을 느낀다거나 사람들과의 관계 온라인에서의 비방 같은 것을 경험할때 좀 더 체계적으로 정신과 상담을 통해서 마음을 자꾸 현실성있게 대책있는 위로를 받아야 합니다 아이돌 이후에 삶도 그들이 현실에 잘 적응할수 있도록 도와줘야해요 페이가 화려한 아이돌 생활 이후에는 그보다 낮은 페이나 자존감으로 살아갈수 밖에 없는 일들이 더 대다수일텐데 겸손한 마음으로 아이돌 생활을 할때부터 자립심 독립심을 길러주고 나중에 혼자서도 일을 잘 할수있게 그리고 평범한 삶으로 돌아올지라도 그들이 잘 현실에 이질감이나 괴리감을 안 느끼고 적응할수 있도록 우리사회가 도와줘야 됩니다 힘들때 힘들다고 말해줭 사랑해 얘들아~❤
I don't know why but I suddenly feel bad for Hyunjin's childhood. She said the girl was 13, she didn't feel anything but she seemed okay (!) It feels like she might not have a close friend back then. She didn't know what she wanted to do and how to express her feelings/thoughts. Thanks to this we could have a compilation of Hyunjin doing Hyunjin thing (just kidding). I hope you keep the negative feelings away, Hyunjin. Like the MC said, you should talk to others about how's your feeling to something/someone. I'm not a shipping fan (I'm lying...) but I think you could share some with 1/3 members esp Heejin since you have known them for a very long time. Open your heart, don't be scared of people leaving, because you're always surrounded. Wish you the best.
닥프와 이달소분들 모두 즐겨보던 분들이라 너무 좋고 같이 있는 모습 보니 왠지 모르게 행복하네요:) 아이돌은.. 아닌 분들도 있겠지만... 언제라도 웃어야 한다면 웃어야 하고 말하고 싶지 않을때도 말해야 하고... 뭔갈 하기 싫고 우울한 감정도 있고 불안한 감정이 있으면서도 억누르고 참아야만 하는 직업인것 같아요. 그래야 살아남을 수 있고 그래야 할수 있는 직업이니까.... 그래서 좀 늘 안타까웠는데 제가 좋아하는 언니들 나와서 편하게 촬영하고 자신을 들여다볼 수도 있는 촬영하신것 같아서 너무 좋고 그냥 보는것만으로도 행복하네요^^ 근데 또 저도 그안에서 힐링받고 저는 요즘 어떤지 되짚어볼 수 있고 저의 마음을 정리할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요즘 심리에 관심이 생겨서 저부터 잘 정리하려고 노력했는데 요즘 바빠서 많이 복잡했나보네요ㅎㅎ 아무튼 너무 잘 봤고 20분정도 영상인데 한 5분밖에 안지난것 같아요...ㅎㅎ 심리치료는 누구에게나 필요하고 감기 걸렸을때 병원가거나 예방접종하러 가듯 자주 가도 되는 곳입니다. 정신과에 간다고 해서 이상하게 보거나 특이하게 보거나 꺼려할 필요도 없고요. 아이돌 분들은 이런부분을 회사에서 좀 챙겨줬으면 좋겠고 아이돌분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분들도 심리치료가 익숙하고 가깝게 느껴졌으면 좋겠네요. 사정이 안되거나 불가피하다면 평소 자신을 들여다보고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분들이 많아지길 바라요ㅎㅎ
![[Diet Analysis] What do idols eat? (LOONA )](http://i.ytimg.com/vi/6Y5qFdD3TwA/mqdefault.jpg)
![[Diet Analysis] What do idols eat? (LOONA )](/img/tr.png)
![(ENG SUB) [Ryan OPPA EP.13] LOONA reacts to 'Not Friends' MV](http://i.ytimg.com/vi/7pi0KtPtxws/mqdefault.jpg)
안녕하세요 :) 헬프님들 이달의소녀 현진, 최리, 이브님 모시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어보았습니다 ㅎ 👉 ua-cam.com/users/loonatheworld 이달의소녀 유튜브 가셔서 구독, 좋아요 부탁드려요! ㅎ 오진승 선생님이 좋아하는 노래인 위성, 버터플라이 들어보세요!
📌Timestamp📌
00:00 Intro - 이달의소녀 소개
2:15 그녀들의 스트레스와 해소법. 술??
5:09 그림 심리분석
6:29 그녀들의 첫번째 그림, 집
9:25 그녀들의 두번째 그림, 나무
11:16 그녀들의 세번째 그림, 사람
12:32 진승쌤의 그림 분석 시작
행성이아니고 위성이에욧!
위성...ㅋㅋㅋㅋ 갠적으로 dance on my own 추천이요ㅎ
위성,버플 크 띵곡이죠!!!
Can we get english subs pls? 🙏
We barely get any content of loona like this 😭
위성 진짜 좋아하는데...!! 😭😭 뭘 좀 아시네요 ㅎㅎㅎ
가끔 이런거 보면 진짜 아이돌들은 정기적으로 심리치료 받게 기획사에서 신경써주면 좋겠다는 생각듦ㅠㅠㅠ
있긴 합니다 다만 대형기획사만 있을거예요 아마
@@그래나야-h7f 단순히 보면 회사가 주는 배려나 지원으로 보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안정적인 사업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투자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억 단위의 돈을 쏟아 부어서 아이돌을 육성하고 음반을 만드는 데 그에 비해서는 소액인 정기적인 심리치료를 제대로 못해서 아이돌이 제대로 활동을 못한다거나 다른 회사로 이직하면 회사 입장에서도 손해일 것 같아요. 고급 인재를 회사에 묶어 두기 위해 사내 복지를 강화하는 것과 같은 차원이라고 생각합니다.(물론 개인적으로는 이런 심리 치료 지원이 Norm이 되는 문화가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해요 ㅠㅠ)
@@그래나야-h7f 스트레스 많이 받는 직군은 일반 회사도 사내에 심리상담이 마련되어 있는 경우가 있어요~ 특히 콜센터나 사람 상대하는 직군의 경우 그런 복지가 있는 곳이 많습니당. 직업복지는 당연한 거예요~
@@그래나야-h7f 기분나쁘지 말라고 부드럽게 쓰면 선생질한다고 ㅈㄹ ㅠㅜㅋㅋㅋ 에휴 그러고사세요
@@모몬-x2s 당연한거예요~ 가 딱히 부드러워보이지는 않아요
노래를 안다고만 하지 않고 직접 좋아하는 부분을 불러주시는게 와 역시 정신과 전문의 답다 생각했어요
이러면 마음이 안 열릴 수 가 없을 듯
ㄹㅇ... 사실
???: 노래 이번에 나온 거 좋더라~
노래 (촬영일 기준) 내일 나와요 ㅜㅜ
하는 게 이 바닥일 정도로 그냥 의례적인 멘트가 판치는 판이라 진심을 말해도 그냥 인사치레로 듣고 넘기게 될텐데
노래 포인트 찝어주면 예습해온거라 해도 감동
학교에 위클래스 있듯이 기획사, 일반 회사, 공공기관 등등 모든 기관 및 회사에 심리상담사나 임상심리전문가를 1명 이상 배치했음 좋겠어요!! 약이 필요하면 정신과랑 연계 해주고 지속적인 심리치료가 필요하면 상담센터 연계 해주고! 전국민의 정신건강을 위하여!!
학교 위클래스도 학교 부적응자?같은 애들이 많이 쓰는것처럼 그쪽도 실용화되진 않을 것 같은데..뭔가 좀 다른 해결방안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user-handlehandle 위클래스 이용자를 부적응자라고 생각하시는거 자체가 심리치료가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상처가 됩니다. 다리를 다치면 보건실에 가듯이 마음이 다쳤을 때도 치료를 받아줘야 되는겁니다.
대기업에는 전문 상담사들이 고용되어있는 곳도 있어요 그렇지만 아직 턱없이 부족하긴 하죠...
@@user-handlehandle 학교에 적응하기 어려워하는 아이들도 위클래스를 이용할 수 있죠. 심할 경우 센터나 병원에 가보길 추천 받을 수도 있구요. 하지만 고민상담하러 위클래스 찾는 아이들도 있어요. 학창시절에 우리가 겪어본 또래문제, 학업스트레스, 진로문제 등등 다양한 심리적 문제를 가지고 방문하는 아이들도 있구요. 학교에 있는 위클래스를 부정적인 곳이라 생각하면 안되요. 그럼 심리서비스가 꼭 필요한 아이들에게도 낙인이 찍힐까봐 갈 수 없는 곳이 되어버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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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위클래스에 상주하는 선생님으로 상담 교사/상담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 을 뽑기 때문에 신뢰성이 있다고 보지만, 드물게 위클래스에서 상처받고 오거나 제대로 된 도움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이 있데요. 좋은 선생님이 상주하신다면 위클래스도 인식이 더 좋아지고 아이들도 자주 이용하는 긍정적인 공간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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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상담을 받는게 익숙해지고 자연스러워진다면 그 아이들이 사회에 나왔을 때 상담센터나 병원을 찾아가는 일이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되겠죠. 계속 나아질거에요~ 그리고 더 좋은 정책들도 나올거구요@
@@user-handlehandle 위클래스의 목적 중 일부죠. 하지만 전부는 아닌것같아요. 지금은 학교시스템에 적응하기 힘들어하는 친구를 세밀하기 케어해주기위해 쓰이지만 사실 위클래스의 실제 목적에는 성장기 학생들의 불안한 심리를 돌봐주는 목적도 있으니까요. 아직까진 심리상담이 많이 보편화되지않아서 그렇게 생각하실수도 있는데 자연스럽게 더 확대되지않을까요?
겉으로는 밝아야되고 행복해야하는 직업이 아닐까 싶어요 특히 아이돌들은요...저도 누군가의 팬이여서 이번 컨텐츠는 특히 더 좀 공감가고 이해되고 그렇네요...가족,정말 가까운 사람에게도 말 못할 고충이 엄청날거에요..
근데 저도 한번 심리검사 받아보고싶어요..나도 몰랐던 나에 대해서 알아보고싶네용ㅎㅎ
이런 개인적인 것도 방송으로 공개해야하는 연예인이 어쩔때 보면 너무 힘들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ㅠ 모든걸 대중에게 공개한다는 부담감이 엄청 클거같아요..
Hyunjin talking about getting used to having someone around and then feeling even more lonely when they're gone... my goodness I felt that
이달의 소녀 팬은 아니라서 이달의 소녀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이거 정말 잘 한거 같아요. 숙소생활을 하는 가수들이나 혹은 솔로 가수나 이렇게라도 자기 몸과 마음의 상태를 표현해야 스스로 혹은 다같이 으쌰으쌰 해서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지낼 수 있죠~ 연예인 자살 기사 보면 너무 마음 아팠는데 이번 영상 너무 좋은것 같아요👍
그럼 이제 부터 같이 덕질합시다:) 첨엔 다 그렇게 시작하는거에요~ ㅋㅋㅋ
I'm a Psychology major and an Orbit. It's really nice see LOONA talk about mental health and counselling. Thank you, Dr. Friends, for inviting LOONA. I learned a lot from the video.
Same here, we must be twins or something
no lie I was planning on going uni to do psychology, and recently started watching a lot of Loona content
@innocent STAN LOONA
@innocent basically they a kpop group, you've probably been recommended this through like searching for mental health or similar type of stuff, if not then I ain't got a clue, but if you were interested to know who they are and more about them check put their music
우와..너무 좋은 컨텐츠에 이달의 소녀 멤버들이 출연한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이왕 이렇게 된김에 풀배터리로 멤버 전원이 심리검사 받아봤으면 좋겠어요. 명과암이 큰 사업에 어린 소녀들이 뛰어들어 고충도 많을텐데 몸건강 정신건강 잘 챙기면서 행복했으면…
이달소 최근에 소속사에 대해서 안 좋은 소식 들리던데 진짜 오늘 이브 라방이랑 혜주 브이앱 도 하고 츄도 요즘 예능이나 지켜츄 열심히 하고 희진이도 츄랑 오떼르 하면서 다들 열심히 하는데 너무 슬프다ㅠㅠ
아이를 기르는 입장에서 정신과의 문턱이 많이 낮아졌으면 좋겠어요. 아이의 집이 부모라면 건전하고 믿을 수 있는 정신적인 친구가 정신과 선생님이 되었으면 좋겠거든요.
그리고, 감기처럼 보험도 되고요. 이제는 육체의 건강만큼이나 정신 건강도 중요해지는 시기에 정신과 진료도 보험이 되기를...
힘들어도 아파도 가식으로 웃어야만 하는 아이돌이 아닌 웃음을 파는 아이돌이 아닌 진심 행복해서 나오는 미소 행복감을 오빗들이 볼 수 있게 노력하는 Loona 돈으로 대신 할 수 없는 행복한 미소
제가 진승님 보고 용기내서 오늘 정신과 가봤는데요.. 생각보다 너무 실망스러웠어요 진료를 10분안에 끝내려고 제 말도 끊고 제 얘기 몇마디 들으면 이건 이러이러해서 이런거다 하고 끝내버리고 제 얘기는 더 들으려 하지 않고 급하게 진료를 끝내더라구요 아직 얘기를 다 못했는데 빨리 끝내려는 사람 붙잡고 내가 뭐하는거지 허탈하고 기분이 비참해서 그냥 약 안받고 나왔어요 약이 필요한 상태인 것 같긴한데 더이상 정신과에 갈 용기가 안나네요..
자격 없는 사람때문에 마음에 상처를 입으셨네요...그래도 본인이 약을 먹어야겠다고 생각되는 정도라면 그 병원말고 리뷰같은거 잘 찾아보시고 맞는 병원 꼭 찾으시길 바랍니다. 병원도 한병원만 가기보단 여러병원을 가보고 비교해서 가는게 좋대요.
ㅜ 고생하셨어요..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댓글 남겨봅니다.. 저도 3년전에 몇날며칠을 1시간마다 소리지르면서 잠에서 깨는 증상이 있었어요.
우울감도 심해서 정신과에 갔는데 말도 안들어주려고하고 그냥 수면제같은 약 처방해주고 진료 끝내버리길래 너무 허탈하기도했고 약이 너무 몸에 안맞고 증상이 나아지질 않더라고요. 정신과 간 거 자체가 후회되고 나는 그냥 이대로 살아야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에 더 우울감이 심해져서 다른 병원가볼 용기가 안 났는데, 근처에 새로 개원한 정신과가 있길래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가봤어요. 그 병원은 우울증 관련 검사도 하고 얘기도 들어주고 몸에 맞는 약 찾게 도와주더라고요..! 6개월간 치료끝에 증상은 다 나았고 그후로도 큰 우울감 없이 잠 잘 자면서 살고 있어요.
여러 병원에 가보시는걸 추천해요ㅜㅜ 부디 맞는 곳이 있기를 바랍니다
평소에 알고있는 멤버 성격이랑 상담 결과가 정말 비슷해서 놀랐어요! 이달의소녀 멤버들에게도, 이걸 보는 시청자들도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힐링 컨텐츠 같아요 저희 멤버들 힐링 시켜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근데 아직 멤버 9명 더 있는 거 아시죠? 달소 멤버들 전부 불러주세요!!
nothing gets out of my mind how much Yves and Hyunjin are emotionally hurt in some way... I hope they both manage to rest well and be very honest with themselves.
this content was actually really interesting, i hope loona come again in the future
With other members
Even I want to try this some day
his fav song being satellite... A MAN WITH TASTE!!!
for real
와우 수술게임 리뷰하시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아이돌도 만나실 정도로 채널이 커졌네요ㅋㅋ 앞으로도 꾸준히 응원하겠습니다! 닥프 화이팅!
The way hyunjin and choerry side glanced at yves at the mention of alcohol 😂😂 we see u Yves
As a psychologist I'm so happy to watch this kind of channels showing the importance of going to the psychologist and psychiatrist and making people conscious about mental and emotional health, without a good emotional and mental health you just can't do anything... thank you for that labour! Greetings from Chile
I was really touched by this segment 🥺 I’m happy the members were able to focus a bit on themselves and hear that it’s okay to feel their emotions, whether happy or sad bc they’re all natural (especially in their industry).
It's really sad to know that the girls doesn't recieve counseling about their mental health, psychology should be a really strong thing in their lives but i understand that in korean society, mental health isn't that important. I wish they could get more help because i genuinely care about these girls and how they feel about their lives. They deserve guidance and support. I hope bbc provides them with a psychologist or a psychiatrist
I’ve always wondered about this, since a few of the members talk about keeping diaries. Does the company encourage that or maybe from their trainee days, girls encouraging each other? If therapy isn’t mandatory, I think personal diaries could be the next best thing (baring the risk of them being stolen/read by other ppl…)
professional counseling should be as common as treating a cold, minds and bodies should be given proper care. more content like this please, its quite enjoyable and i think even cathartic for some of these idols.
우리 이달소 멤버 데리고 좋은 프로그램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달소 선생님 만나서 마음의 위로를 얻었을 것 같아요 ♡ 우리 달소 큰 꿈 이루고 힘든것 없이 행복하자 ! 닥프랑 콜라보 너무 좋았어요 ☺️
Thank you so much for inviting them. They seem to enjoy their time being with you guys alot and I learned a lot too
우왕 싱기,, 다들 혼자만의 여유로운 시간도 갖고, 힘든 건 나누고, 큰 꿈!!도 다 이뤄가면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쟈ㅠㅠㅠ 울 애들 참 이래저래 힘든 게 많을텐데 이런 좋은 기회를 통해 마음을 들여다보고 힐링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그리고 정말 진행+상담 너무 최고예요!!!
고등학교 때 멤버들 알게된 뒤로 차례로 데뷔하는거 보면서 꿈이랑 희망을 같이 꾸는 느낌이었는데 새삼 이 영상 보니까 왜인지 그때 생각이 난다ㅠ 이달소 행복하고 좋은일 가득해야돼 ㅠㅠ!!!!💕
그림 심리검사하는데 이렇게 디테일하게 설명하는 사람들은 처음 보는거 같아욬ㅋㅋㅋ
Yeeey more Loona content! 🎉
When saying things like "usually there's a script" sends shivers down my spine. The dark side of kpop can be really micromanaged, specially when being a girl. It can tear apart people.
I really care for these girls, I really hope their mental health only gets better and I wish they can follow their dreams without going through (more) trauma.
이달소 회사 문제도 있어서 정산도 못 받고 있다는 소리도 들리던데... ㅜㅜ 아이돌 진짜 극한직업이다 힘냈으면
I love LOONA more than everything
Fly like a butterfly 🦋 ~ 나 나를 데려갈 윙 윙 윙 !!!!! Say hi hi hi hi 안녕하고 말할 만큼~
띠따떰디덤띠덤 떰떰떰띠덤 다똑같지~ 재미없잖아~ 모두 나와 같이 리듬 위를 그루빗! 기분 따라 느낌 따라 와이낫 두잇~!!!! ㅋㅋㅋ 진승쌤 돌고래 파트 윙윙윙 따라하는거 넘 웃겨요 ㅋㅋㅋㅋ 최애와 최애 콜라보 너무 행복해요... 이달소 후속 앨범도 대박 났으면 좋겠네요 ㅠㅜ
His fav album is XX. This guy hv a good music taste 👍👍
Thanks for bringing Loona to your show
This was amazing. Not only insightful and thought provoking but also entertaining to both the the viewers and the girls themselves.
I hope you will collab with Loona more often in the future.
watching this, i wish i could go see a professional, i need some counseling too. for loona: from the bottom of my heart, i wish them genuine happiness and healing. i wish they would choose rest without feeling guilty, especially when their selves are calling for it. it’s a demanding world we’re living in, but i hope they would choose themselves first, listen to their hearts, and find love to whatever it is they’re pursuing.
ugh cant wait for eng subs, so excited yo know what theyre talking about
너무 힐링되네요... 정말 유익한 영상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닥터프렌즈
달소 화이팅 !!!
i'm so glad they felt healed in this ep. thank you, doctor friends!
This was a great episode!! I love seeing Loona members on shows like this that promote wellness and mental health. The host was great and so nice to listen to, too!
Thank you for having Loona in your channel and for this opportunity :) i hoped that they felt much better after filming this :)
진짜 너무 걱정된다 ㅠㅠㅠ 달소들 행복만 해 ㅠㅠㅠㅠ
This was really touching. I learned so many things and I got to know them more. Thank you for reminding them that it's normal to have negative emotions, and that it's okay to rely on others
I hope you invite the rest of the loona members ❤️
이달의소녀 4395탄 기원
돌잘알 오진승쌤이 해주시니까 훨씬 구체적이고 이해하기 쉬운 설명을 들은거 같아요! 너무 고마워요!
입이 귀에 걸린 오진승 쌤을 놀리는 두쌤을 영상을 보고 싶습니다
엔터 업계가 꼭 봤으면... 아티스트 심리치료 혹은 상담을 주기적으로 해줘..
연예인중에 정신건강이 좋은 사람이 몇이나 될까싶음
ㄹㅇ 상식적인 삶을 벗어난 인생을 살기 때문에... 말한마디 조심해야하고 얼굴도 모르는 몇백명의 사람들한테 휩싸이고 심지어 스토커도 있고 욕도 오지게 먹고 게다가 먹고 싶은것도 잘 못먹고 잠도 못잠;;;
ㄹㅇ 극한직업인듯
이달소 행복하자~❤😭
thank you for inviting loona !
이달소를 여기서 보다니......ㅠㅠ
다들예쁘시기도하지만 앞으로도쭉 예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모습 보여주세여 :-)
the content is very insightful and interesting. i'm glad they got to be in this show.
이런 채널 이런 프로그램 너무 좋네요.
이게무슨일이야 닥프가 성장해버렸짜냐 아이돌도 만나고 축하드립니다! 아이돌도 남들이 모를 속사정이 있겠거니 하고 들어왔더니 아이돌이란 직업 힘들겠군요....
불안할 땐 잠이 안 오고 우울할 땐 아침에 일찍 깨는구나...내가 그래서 요즘 그런거구나
아이가 언어지연이있어서 검사하면서 저도 검사했는데 양육스트레스도 높고 우울증이 너무 심하다네요... 용기내서 집근처 병원 검색해서 예약하려고 전화했더니 예약이 꽉찼다고해서 진료시작도 못하고있어요.. 진짜 큰 용기낸건데...
요즘 힘든 분들이 많은가봐요... 전화상담해주는 곳도 있으니 직접 가기 힘드시다면 고려해보세요...!
닥프랑 이달소 못 참지..ㅎㅎㅎㅎ 먼저 댓글 답니다
상담일을 하고 있는 사람인데요. 선생님들의 유튜브를 보면 저의 스트레스를 날리는 곳입니다.
다양한 내담자를 만나면 저 또한 스트레스를 풀어야하는데 잘 되지 않더라구요.
오늘 아이돌분들께 피드백 해 주시는 것 보니깐 상담은 이렇게 해야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늘 저 힐링됐어요~~~~
Yves has no business looking that good 😭
pls give me a chance 🛐
다들 그림 디테일 세세한거 넘 웃기다 ㅋㅋㅋㅋㅋ
Thanks for inviting Loona~~ Glad they had a chance to understand themselves better
다들 노래 안다고만 하시는데 ㅠ 진짜 짧게라도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말도 잘하시고 유머감각도 뛰어나세요
샘들 너무 고생하셨습니다ㅠㅠ 다들 편안하게 좋은 말씀들은것같아서 마음이 따뜻해지네요..진승샘 진짜 멋집니다
Thank you so much for the subtitles!
orbits very much appreciate your hard work!!!!
😁💫👋🤘
요즘 달소네 소속사 상태보면 좋은 상태일 수가..
이달의소녀처럼 자도 자신에 대해 생각해봐서 좋았습니다. 마음일기 써봐야 겠어요.
오래오래 건강하게 재밌게 활동하자~!
5:04 옴마 이브 오늘 청순청순열매를 대체 몇개를...
감사합니다. 그리고 달소도 행복하자-
Aww, this video was so nice! 🥺❤️
사과...보상심리... 아직도 정산못받은...이달소...
하....블베...
투자금액이 100억이러는...
와 이제닥프채널진짜슈스되셨네
츄도 요즘 점점 표정이 안좋던데...흠... 워낙 똑똑이라 잘하는거 같지만 요즘은 지쳐보이는..ㅠ
Wow! I learned a lot with this. I am always anxious and depressed so my drawing is always small and i use shading a lot. Wowwww.
이달소 행복하자! 사랑해
damn yves so pretty for what 😭😭
THE DOCTOR IS AN ACTUAL ORBIT I LOVE HIM
thank you for takeing good care our loona members ^^
안녕하세요 닥터프렌즈 쌤들 헬프님들
they are so precious, loona fighting!!!
현대의 아이돌 문화가 실제 현업에 아이돌로써 종사하는 친구들의 인생에게 준 영향은 개인에게 명보다 암이 더 많습니다 아주 단편적인 부분만 우린 볼수있고 화려하지만 조명이 비춰지는 부분을 빼면 다 암흑이듯이 어두운 부분이 더 많죠 외롭고 쓸쓸하고 뭐 하나를 해도 누군가가 지켜보고 있고 말못하고 혼자 담고있는 마음속 깊은 곳 허전함과 불안감
부와 명예와 팬들의 사랑을 얻었지만 그게 세상 행복의 전부는 아니고 오히려 아주 극소한 행복의 부분인데 그것만 보면 인생 이 점점 협소해지고 스스로가 갖힌 상태가 되니까요 아이돌이란 직업은 오히려 개인에게 얻는것보다 잃는게 많다고 봅니다 그래서 아이돌 본인들에겐 스스로에게 더 안좋은 영향을 끼친다는거죠 전체적인 삶으로 시각을 넓혔을때 말이죠 사실 인생은 아이돌 활동시처럼 그렇게 돈이 많이 되는 예체능직군보단 그렇지 않은 직군이 더 많죠 사회체제가 그렇게 인기따라 수입 크기가 결정되는 구조로 되어 있으니까요
그래서 아이돌들에게 현실감을 갖게하고 현실과 이상 사이에 괴리감을 느낀다거나 사람들과의 관계 온라인에서의 비방 같은 것을 경험할때 좀 더 체계적으로 정신과 상담을 통해서 마음을 자꾸 현실성있게 대책있는 위로를 받아야 합니다 아이돌 이후에 삶도 그들이 현실에 잘 적응할수 있도록 도와줘야해요 페이가 화려한 아이돌 생활 이후에는 그보다 낮은 페이나 자존감으로 살아갈수 밖에 없는 일들이 더 대다수일텐데 겸손한 마음으로 아이돌 생활을 할때부터 자립심 독립심을 길러주고 나중에 혼자서도 일을 잘 할수있게 그리고 평범한 삶으로 돌아올지라도 그들이 잘 현실에 이질감이나 괴리감을 안 느끼고 적응할수 있도록 우리사회가 도와줘야 됩니다
힘들때 힘들다고 말해줭 사랑해 얘들아~❤
제일 오른쪽분은 정신건강에있어서 좋으신거같고 제일 왼쪽분이 제가 볼때 좀 숨기시는것 깉기도하고
오히려 반대...에요 ㅠㅠ
@@로헨델로가자 진짜 반대인데ㅋㅋㅋㅋㅠㅠㅠ 오빛들은 알지..
이빨 닦고 학교 가려고 노래 틀다가 이브 보이길래 지나치지 못했다.. 평생 누릴꺼 다 누리고 행복하자
사람 좋아하시는 분, 지능이 좋아 보이시는분, 걱정되시는 분
소녀들 나름 고민도 있겠죠 그 고민을 다루는 방법도 많이 배웠군요
감정을 털어놓거나 숨기는게 정신건강의 좋고 나쁨의 기준이 아닐거라고 생각해요
연예인들이라고 항상 행복할순 없을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이브 현진 힘내!
수영이의 아름다운 미모를 보고 홀린듯이 들어왔어요*♡♡♡♡♡♡♡*
I don't know why but I suddenly feel bad for Hyunjin's childhood. She said the girl was 13, she didn't feel anything but she seemed okay (!) It feels like she might not have a close friend back then. She didn't know what she wanted to do and how to express her feelings/thoughts. Thanks to this we could have a compilation of Hyunjin doing Hyunjin thing (just kidding).
I hope you keep the negative feelings away, Hyunjin. Like the MC said, you should talk to others about how's your feeling to something/someone. I'm not a shipping fan (I'm lying...) but I think you could share some with 1/3 members esp Heejin since you have known them for a very long time. Open your heart, don't be scared of people leaving, because you're always surrounded.
Wish you the best.
엌ㅋㅋㅋ 심리검사 이번주 일요일에 올라올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일찍 올려주셨네요! >ㅁ
달소 파이팅!!
Idk why but Hyunjin's drawing reminds me of her solo MV, Around You
이달의소녀 죽도록 사랑해… 오래오래 건강하게 활동하자
닥프와 이달소분들 모두 즐겨보던 분들이라 너무 좋고 같이 있는 모습 보니 왠지 모르게 행복하네요:) 아이돌은.. 아닌 분들도 있겠지만... 언제라도 웃어야 한다면 웃어야 하고 말하고 싶지 않을때도 말해야 하고... 뭔갈 하기 싫고 우울한 감정도 있고 불안한 감정이 있으면서도 억누르고 참아야만 하는 직업인것 같아요. 그래야 살아남을 수 있고 그래야 할수 있는 직업이니까.... 그래서 좀 늘 안타까웠는데 제가 좋아하는 언니들 나와서 편하게 촬영하고 자신을 들여다볼 수도 있는 촬영하신것 같아서 너무 좋고 그냥 보는것만으로도 행복하네요^^ 근데 또 저도 그안에서 힐링받고 저는 요즘 어떤지 되짚어볼 수 있고 저의 마음을 정리할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요즘 심리에 관심이 생겨서 저부터 잘 정리하려고 노력했는데 요즘 바빠서 많이 복잡했나보네요ㅎㅎ 아무튼 너무 잘 봤고 20분정도 영상인데 한 5분밖에 안지난것 같아요...ㅎㅎ
심리치료는 누구에게나 필요하고 감기 걸렸을때 병원가거나 예방접종하러 가듯 자주 가도 되는 곳입니다. 정신과에 간다고 해서 이상하게 보거나 특이하게 보거나 꺼려할 필요도 없고요. 아이돌 분들은 이런부분을 회사에서 좀 챙겨줬으면 좋겠고 아이돌분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분들도 심리치료가 익숙하고 가깝게 느껴졌으면 좋겠네요. 사정이 안되거나 불가피하다면 평소 자신을 들여다보고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분들이 많아지길 바라요ㅎㅎ
이번에 우리 애들 퀸덤에 나오는거 홍보해주신거 너무 감사합니다
Loona😍
닥프채널 진짜 많이 커졌네요‼️ 언제나 항상 응원하고 이달소도 많이 응원합니다‼️
닥프 이달소 2탄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