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특수한 종교 신도(神道) : 기독교의 저성장 원인과 관련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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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6 вер 2024
  • 일본의 민족 신앙 신도, 이 종교의 특수성은 현재 일본 사회에서 기독교가 인기 없는 이유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이 현상을 분석하면서 과연 현대인에게 종교란 무엇인지, 이 물음에 대해 깊게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КОМЕНТАРІ • 308

  • @지혜의빛
    @지혜의빛  9 місяців тому +32

    일본인의 종교 의식에 대한 여론 조사 내용을 설명하는 03:51 부분에서 제가 '56%'를 '65%'라고 발음했네요.
    이 부분을 바로잡기 위해 공지 글 남겨 놓습니다.
    그리고 07:36 부분에 ‘탈아입구’에 대한 한자 표기가 잘못되었음을 구독자 분께서 찾아주셨습니다(감사합니다).
    강의 시청하실 때 참고해주세요.
    그리고 본 강의에서 다루고 있는 '성단신화'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ua-cam.com/video/WuVhl9Ll4KM/v-deo.htmlsi=qQcILu-e03oCBjW5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하버마스J
      @하버마스J 9 місяців тому +5

      내용이 참 유익합니다. 매번 좋은 강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KIM_HS_0228
      @KIM_HS_0228 9 місяців тому +3

      7:36 부분도 한글은 탈아입구인데, 한자는 탈구입아 로 잘못 표기한 것 같아요.

    • @지혜의빛
      @지혜의빛  9 місяців тому +5

      ⁠@@KIM_HS_0228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확인해보니 그렇게 되어 있네요. 위 공지글에 반영하여 적어 놓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younghunkim7774
    @younghunkim7774 7 місяців тому +17

    강의 진짜 잘하는 대학교 교수님 교양강의 듣는 느낌이네여...

  • @부루마블-q8x
    @부루마블-q8x 9 місяців тому +13

    애초에 아시아에서 기독교가 번성한 나라가 거의 없음
    한국이 특이한 케이스

  • @user-pl5pu6it5x
    @user-pl5pu6it5x 9 місяців тому +20

    기독교와 제국주의의 관계를 정리해주시는 것도 좋은 영상이 될 것 같습니다

  • @밍하
    @밍하 9 місяців тому +26

    일본 신도가 아니더라도 기독교같이 다른 종교 베타화 시키는 종교는 그 종교가 과반수 되기 전까지는 커지기 힘든 형태라고 생각하는데요

  • @박은경-d3j
    @박은경-d3j 2 місяці тому +3

    알기 쉽게 설명해주시고 자료출처도 나와있어서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 @raja9637
    @raja9637 9 місяців тому +17

    정말 대단한 지적수준과 통찰력 있는 콘텐츠입니다. 감사합니다.

  • @user-ok7nl2jy2w
    @user-ok7nl2jy2w 9 місяців тому +15

    궁금했던 “신도”에 대해서 드디어 들을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마츠리”가 있었군요. 이 채널의 강의를 듣고 각자가 종교에 대해 깊이 성찰함으로 갈등보다는 화합을 향해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요~

  • @aphilos262
    @aphilos262 9 місяців тому +17

    명쾌한 분석입니다! 신도에 대해 궁금해서 관련 자료도 찾아보곤 했는데 이 영상이 끝판왕이네여
    전달력도 너무 좋았고 영상 전체 퀄리티가 만점입니다 👍
    명강의에 박수를 보냅니다👏👏👏

  • @심태홍-o1d
    @심태홍-o1d 9 місяців тому +14

    너무 잘 알게된 느낌입니다. 좋은 내용의 강의감사합니다😊

  • @juliasalon2512
    @juliasalon2512 9 місяців тому +11

    안녕하세요
    인문학강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chung9017
    @chung9017 5 днів тому +1

    끄덕끄덕 납득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 @soo-hongmin9060
    @soo-hongmin9060 9 місяців тому +13

    감사합니다.👍💯🙏 짱입니다요👍

  • @joyjhl
    @joyjhl 9 місяців тому +14

    와 궁금했던 주제인데 정말 감사합니다

  • @박현지-m6p
    @박현지-m6p 9 місяців тому +9

    일본의 특수한 종교에 대한 강의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잘 듣고갑니다. 감사해요. 늘 행복하세요.

  • @yogilmyway
    @yogilmyway 9 місяців тому +16

    신도는 참 이해하기 힘드네요. 경전도 없고 교리도 없으니, 해석할 것도 없어야 하는데... 이 종교는 어찌된 판인지 인간(천황)을 신으로 만들었다가, 곤궁해지니 다시 인간이라고 하고, 이 과정에서 자기네가 세워둔 논리는 다 무너지고... ㅎㅎㅎ 메이지 유신 이전의 신도는 그나마 원시신앙의 형태로 봐줄만 한데, 정치 세력이 종교를 이용할 마음을 먹은 후부터 꼴이 이상해진 것 같습니다. 선생님, 오늘 강의도 잘 듣고 갑니다. 늘 감사합니다.

  • @golmocdaejang
    @golmocdaejang 9 місяців тому +8

    정말 빛과 같은 채널 인정!!! 감삼다

    • @박춘자-w6x
      @박춘자-w6x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어쩌면 이리도 명석한분석의 지헤의빛이신지요 존경스럽습니다
      이뿐아니라 모든강의가값진수고의 결과이기때문에 나누어주심에 깊은감사드리며경청합니다

  • @황성민-h5v
    @황성민-h5v 2 місяці тому +2

    도쿠가와바쿠후가 기리스트쿄를 엄금하면서 스페인.포르투갈측에 보낸 국서에 보면.."당신들은 인간평등을 말하면서 어찌하여 멕시코에서 노예를 사고 파는가?" 란 내용이 있어요.

  • @sharonjo8787
    @sharonjo8787 9 місяців тому +9

    신도에 대한 수준 높은 분석 강의를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최고입니다😊

  • @이상해-d2c
    @이상해-d2c 9 місяців тому +11

    푹 빠져서 재밌게 봤습니다. 지식과 통찰력 모두 대단하시네요. 또 기대할게요~

  • @coc3.0-c9x
    @coc3.0-c9x 9 місяців тому +5

    잘알고갑니다..목소리좋으세요..😊

  • @goodlifeluck
    @goodlifeluck 9 місяців тому +3

    와 궁금했던 부분이었는데 지빛님께서 다뤄주시다니 ..^^ 오늘도 명강의 감사합니다 따뜻한 밤 되십시오..^^

  • @ryujd0533
    @ryujd0533 9 місяців тому +15

    우리 조상들 중에도 삼국시대에 불교가 전래되기 전에는 많은 이들이 일본의 신도와 비슷한 신앙을 가졌을 거라고 추정한다.
    일본에 여행갔을 때 아주 멋진 가톨릭 성당 풍의 교회 앞에서 혼인식 사진을 찍는 사람들을 봤는데 지인 말로 그게 진짜 교회가 아니란다.
    그냥 웨딩 이벤트 회사에서 지어 놓고 사진을 찍게 한다는...
    참 재미있는 나라란 생각이 들었다. ^^

    • @我-f1i
      @我-f1i 8 місяців тому +4

      맞아요. 일본의 결혼식에 있는 목사나 신부는 진짜가 아니라 영어 교사를 하고 있는 외국인이 아르바이트로 하고 있어요 😂

    • @mooyook2
      @mooyook2 7 місяців тому

      아 맞아요, 한국도 기복신앙이죠. 기독교 문화ㅓ가 들어오면서 한국은 샤머니즘이라고 폄훼하는 면이 있지만요,
      그리고, 한국의 정치철학이자 윤리철학이기도 한 유교는 양반들과 그들의 소유인 노비들의 종교였지.
      실제 일반 백성들에게는 크게 작용하지않았어요. 그러다가 신분 철폐가 되면서 족보를 사게 된 중인들도 유학에 길들여졌구요.
      70년대만 하여도 시골에 가면 며느리가 시부모 앞에서도 젖을 드러내고 일하고그랬었어요,
      서해안에서 남해안, 제주도에 이르는 국가의 행정력이 잘 미치지 않는 도서지역과 내륙 산간 지방에서는
      한국전쟁 일어나기전까지는 무속신앙 말고도 일본의 신도 처럼 성풍속도 자유분방하였답니다.
      그 한 예가 정월 대보름 시기에 남녀의 자유로운 만남을 가지는 놀이가 있었는데,,
      여성들이 물이 들어 있는 항아리에 박을 엎어놓고 두들기면서 노래를 불렀는데 그 것이 제주도의 민요인 둥그레 당실로 남게 되었고,
      정월 대보름과 삼짇날이 되면 남성들이 맘에 드는 여성앞에 가서 박가지를 발로 깨뜨리는 풍습이 있는데 그 앞에서 부르는 오돌또기 노래가 있었죠,
      이런 풍습이 1930년대까지도 있었어요.
      그리고, 2천년대 초반만 해도, 서울 삼각산 아래 삼청동에 가면 냇가에서 남녀 전용 목욕을 하는 곳이 있었는데..
      삼청공원을 오르다보면 큰 길에서 발가벗고 목욕하는 사람들이 다 보일 정도여서 뉴스에도 보도되곤 하였죠.
      일본의 마츠리 비슷한 놀이가 한국에는 차전놀이가 있었구요. 제가 초등학교 시절만 해도 봄가을 운동회를 열면 이 차전놀이를 하였고,
      각 지방 마을에는 마을대항의 민속놀이로서 차전놀이가 있었는데 1990년대 들어오면서 사라지더라구요.

  • @빌빌-j4t
    @빌빌-j4t 9 місяців тому +8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Ace-kv3qj
    @Ace-kv3qj 9 місяців тому +10

    와 강의 탁월합니다. 몰입해서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rdmundi2191
    @rdmundi2191 7 місяців тому +3

    대학생때 일본인교수가 1대1 회화시험 시간에 한국의 기독교가 어느정도 되는지 물어봐서 한국의 기독교와 불교 종교비율을 듣고 깜짝 놀라시던 모습이 기억나네요. 한국의 기독교가 그렇게 많은 이유는 무엇이고 한국과 일본의 종교관도 다른 이유를 학생인 저한테 엄청 궁금해 하시면서 물어보셨었는데 지금보면 일본에서 기독교의 존재감이 없으니 꽤나 신기하셨을 것도 같네요. 일본의 군국주의 배경 또한 잘 배워갑니다. 지혜의 빛 언제나 응원합니다.

  • @andymoon9275
    @andymoon9275 8 місяців тому +3

    설명을 잘 하셨네요..전체적으로 이해 되네요.

  • @ays2693
    @ays2693 9 місяців тому +4

    상당히 흥미롭고 수준 높은 분석 강의입니다.
    이런 좋은 영상을 제공해주신 지혜의 빛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일본의 신도는 쉽게 말해서 그 지역의 토속적 무속 신앙이자 민간신앙인데
    이것이 그들 역사 속에서 불교나 유교 등의 영향으로 체계화 되고 그 나름의 교의 체계를
    갖추게 되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메이지 정부가 이를 도덕으로 사용했다는 것은 모르고 있었습니다.
    덕분에 알게 되었네요. ‘신사비종교론’이라는 개념을 통해서 일본 신도가
    국민윤리가 되었다는 점은 그러니까 종교와 윤리, 그리고 교육의 습합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지혜의 빛님께서 강의에서 잘 지적하셨듯이 신도는 불교와도 습합했지만
    교욕 과정에서 윤리와 습합했다는 점이 다른 국가에서 보기 힘든 특이 현상이라 여겨지네요.
    그리고 의 내용은 알고 있었어도 후쿠다 미즈오의 분석은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이 내용도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유일신관이 없는 일본에서 공동체가 자기 정체성의 주 기능을 했었을 거라는 분석 말이죠.
    아무튼 일본의 신도는 인도의 힌두교처럼 주변의 것들을 흡수 통합하는 능력이 뛰어난 데
    이것이 천황 이데올로기와 맞물려 지금까지 유통되고 있으니, 이것은 정치윤리이자 종교이고,
    종교이자 전통윤리가 되는 그런 독특한 위치를 점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덕분에 재미있게 보았네요~!🙏

  • @우리모두-s2j
    @우리모두-s2j 8 місяців тому +6

    우리나라 31%가 이상한거 아닌가?

  • @하은-k4i
    @하은-k4i 5 місяців тому +2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저희 부모님은 대대로 우상숭배하는 집안에서 태어나셨고 저는 무신론자였는데 하나님께서 저의 영을 끌어당기시어 하늘 넘어 더 높은곳에 천국을 보여주셨습니다 그곳은 이땅과 비교할수 없는 영광과 빛으로 가득한 곳입니다 지옥은 이 땅 지하 깊은곳에 있습니다 그곳은 이루 말할수 없는 고통과 비명소리로 가득합니다 아직도 그 소리가 생생합니다 하나님은 분명 살아계시고 천지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인간을 사랑하셔서 이 땅에 하나님의 독생자인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고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습니다 사흘 뒤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 땅이 끝이 아니고 영생이 있음을 알게하셨습니다 우리의 죄를 구원하시기 위해 화목제물로 오신 그 예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천국에 갈수 있습니다
    주예수를 믿으십시오 그리하면 당신과 당신의 집이 구원을 받습니다
    하늘, 땅, 바다, 산, 동식물, 인간을 보세요 이것의 시작은 분명히 있는것입니다 성경책에 그 답이 모두 나와있습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만물을 창조하셨고 인간을 만드셨고, 그리고 인간의 언어가 왜 나라마다 다른지, 말세에 어떤일이 일어날지 등등...오직 성경에만 모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어떤 종교에도 그 모든것을 답하는 것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된 성경만이 진리인 것입니다 저와 엄마는 하나님을 만난 후 이 땅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됐기에 삶이 달라졌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천국에 소망을 두고 살면 이 땅에서 어떠한 역경도 이겨내실 수 있습니다 당신을 구원하기 위해 죽기까지 사랑하신 주 예수님을 믿으세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한복음 3장 16절)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로마서 5장 8절)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한복음 14장 27절)

  • @odddays101
    @odddays101 9 місяців тому +22

    하얼빈 731부대 유적지와 뤼순 감옥에서 신토, 신사 관련 유적을 본 적이 있었습니다. 매일 사람을 생체실험, 고문하는 곳 한켠에 종교 시설을 만들어 놓고 자신과 가족, 조상의 안녕을 빌었다고 생각하니 정말 역겹더군요.

    • @지니스-d6d
      @지니스-d6d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자기네 종교가 자기민족을 위해서만 존재한다고 믿는걸까요~

    • @icylakepaxphile
      @icylakepaxphile 9 місяців тому

      독일에서 침략군 출정할 때도 루터교 목사나 카톨릭 신부가 군대와 무기를 축성했지요... 일본인이나 신도보다 더하면 더하지 못하지 않을 정도로 천하고 역겨운 족속이자 신앙체계지요. 어째든 기독교를 포함한 아브라함 종교가 신도보다 훨씬 많은 인명을 살상했다는 건 객관적 사실이니까요.

    • @꿈팔이-c2m
      @꿈팔이-c2m 9 місяців тому +6

      대의를 위해 나 자신이 희생하는 문화입니다. 내가 악행을 저질러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면 기꺼이 희생하는 문화조. 결과적으로 일본 전체가 욕먹게 되었지만 불교, 사무라이정신, 신도가 합쳐져서 나온 행동양식에서 발생하게된 사건이라 보여집니다. 사회주의와도 많은 부분이 닮아있는 행동양식이죠

    • @담울
      @담울 9 місяців тому +12

      독일 아우슈비츠에서 근무하던 사람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아침에 출근해서 가스실로 유태인들 집어넣고 가스 틀어 죽이고 저녁엔 퇴근해서 가족과 식사하고 주말엔 교회 가서 예배하고 성실하고 가정에 충실한 공무원이자 기독교신자인 나치였으니까요. 뭐가 다른가요?

    • @odddays101
      @odddays101 9 місяців тому

      @@담울 네, 다를 게 없습니다. 아우슈비츠의 기독교와 731의 신토 모두가 역겹고, 이걸 보편적 현상이라고 옹호하는 사람 역시 역겹네요.

  • @DanielHJ-o8b
    @DanielHJ-o8b 9 місяців тому +2

    현직과학교사입니다. 기독교의 저성장의 원인에 대해 어느 정도 알게 되었습니다.

  • @yongha7716
    @yongha7716 9 місяців тому +12

    모든 종교의 최초 가르침은...
    착한 마음으로 열심히 일하면서 다른 사람들한테 피해주지 말고 조화롭게 살라는 것입니다.
    일본의 신도나 불교는 이미 이런 가르침을 가지고 있는데... 굳이 같은 가르침의 서양 종교를 따라갈 필요가 없었던 것입니다.
    중국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유독 한반도의 남쪽에서 기독교가 번성한 것은... 1945년 미국 군정 이후 그리고 6.25를 겪으면서...
    미국에 협조하여야 출세하기 쉽고, 돈 벌기 쉽고, 인생에 유리한 점이 많아서... 사업적인 측면에서 기독교가 번성하게 된 측면이 큽니다.
    그리고 미국식 기독교 정신이 퍼지면서... 유교에 찌들어있던 전근대적인 남한에 자유, 평등, 인권의 민주주의가 많은 발전을 하였고요.
    그러면서 남한에서 급속한 경제발전과 함께... 기독교가 기득권을 형성하게 되면서 부정적인 부분도 많이 나타나게 되었고요.

    • @jasonkim3970
      @jasonkim3970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지금은 기독교가 갑질 하잖아요

  • @하닷사-s2q
    @하닷사-s2q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일본인들은 밥을 먹을 때 기도하고 먹고나서도 기도합디다 기독교인보다 더 기독교인 인듯이...

  • @josephjang4411
    @josephjang4411 9 місяців тому +9

    감사합니다.

  • @써니-o9i
    @써니-o9i 7 місяців тому +8

    여행 가서 느낀 신도의 느낌은 그냥 무속신앙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 같습니다. 섬나라 정치인들이 ㅅ자신들을 위해 그것을 활용할 뿐 워시종교의 기능을 여전히 수행하고 있다고 확신하게 되더군요. 왠지 천황도 무당이었을 것 같은 느낌이 ...

  • @Fill-p7l
    @Fill-p7l 9 місяців тому +3

    그래서 우리나라 기독교가 번창해서 좋던가요 한국의 기독교는 이미 상업적 돈벌이 수단이된지 오랩니다 십일조에 각종헌금 거기다 세금도 없죠 이보다 더좋은 사업이 있을까요

  • @samuellee6906
    @samuellee6906 9 місяців тому +8

    참 가깝고도 먼 나라네요. 😂😂😂

  • @arale7arale7
    @arale7arale7 9 місяців тому +3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설명이 참 귀에 쏙쏙 들어오고 좋은데, 영상의 많은 글들이 집중을 방해합니다. 그런데 영상의 글들도 내용 이해에 중요한 것들이라 놓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글이 많을 때는 매번 영상을 멈추고 읽은 다음 재생합니다. 영상에 글을 많이 띄우실 때는 그 내용을 말로 짚어 주시거나 아예 글을 좀 줄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이재혁-o2l
      @이재혁-o2l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정도 글도 못읽나요;;

  • @이성원-o2b
    @이성원-o2b 9 місяців тому +4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궁금한 점이 있어요. 그런 일본이 어떻게 천주교가 처음 들어왔을 때 그렇게 많이 믿었고 순교까지 감수하면서 믿었을까요?

  • @halleyhs
    @halleyhs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일본의 종교 문화가 독특하다기보다는 애초에 기독교도 종교와 정치, 사회가 일치된 이데올로기였습니다. 기독교의 선교 활동이 시작된 계기도 유대를 정복했던 로마가 콘스탄티누스 황제에 이르러 기독교를 제국의 종교로 삼은 것이 그 시초가 아니겠습니까? 서구가 좌우 이념 대결을 펼친 것도 결국은 이 기독교를 둘러싼 반항과 수호가 그 핵심입니다. 그렇게 보면 정치와 문화, 종교가 기막힌 조화를 이루면서 높은 문화 수준을 달성하고 있는 일본이야말로 혼란한 21세기에 전 세계에 의미심장한 방향을 제시하는 모범이라 할 수 있습니다.

  • @choichirim6231
    @choichirim6231 9 місяців тому +3

    우리나라가 이상한거죠

  • @happyhan608
    @happyhan608 7 місяців тому +3

    07.01 탈아입구 한문과 한글 표기가 잘못 됫네요.

  • @joyh1280
    @joyh1280 7 місяців тому +5

    질문이 틀렸음 왜 한국에는 기독교가 많을까가 되야지

    • @ays2693
      @ays2693 7 місяців тому +1

      틀린게 아니라 다른 겁니다 다름을 틀린거라고 하는 게 틀린겁니다.

  • @전호연-r1s
    @전호연-r1s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성리학이 일본인에게 안먹힌거는
    이상한 일이 아니고
    기독교가 일본인에게 안먹힌거는
    이상한 일이다
    라는 시각이
    오히려 한참 더 이상한 것이다라는게
    제 논지 입니다

  • @푸른봄청춘
    @푸른봄청춘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와 비슷한 면이 있군요.
    부처님 예수님 알라까지 다 믿습니다!

  • @장병탁-b6y
    @장병탁-b6y 9 місяців тому +4

    신도와 흰두교가 많이 닮은 듯 합니다~~

    • @aphilos262
      @aphilos262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정말 그런 것 같네요.

  • @dokpark5547
    @dokpark5547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남반구에 사는 시니어로 //한인 독서회에서 다룰 ,주제와 관련된 것을 올려줘서 이심전심 감사합니다,,, 일본은 근현대에 걸쳐 특히 지식인, 작가들은 자신의 정체성에 철저해서 주제가 기독교 복음, 부활, 천당, 회개, 사탄, 십일조 이런 거의 개념이 없어요,소설가 엔도 슈샤꾸가 카토릭으로 소설 순교를 쓴 것이 유일한데,
    그마져 인도의 구도 영적소설 ,깊은 강,을 냈죠
    한국은 김은국 순교자, 최근 이승우 소설까지 여럿이죠, 그만큼 사회가 흔들리고 있고, 주체성이 없어서 넘치고 넘치는 교회와 목사들, 사업성 이단단체들..

  • @urinarap111
    @urinarap111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잘보고갑니다

  • @backdabin35
    @backdabin35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아그래서 일본에 가면 신사가 여기저기 많더라고요 ㅎㅎ 좀 약간 특이한 케이스 종교네요

  • @robertyasushi795
    @robertyasushi795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제 주변에서 교회다닌디고 마츠리에 빠지는 교인은 없습니다. 나 혼자만 가지 않지요

  • @깔끄막-j4o
    @깔끄막-j4o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우리나라 선수들이 가서 전도하면 금방 10%로 달성할겁니다~이상

  • @하닷사-s2q
    @하닷사-s2q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일본은 모든 신이 기독교를 방불합디다 온국민이 밥을 먹울 때 기도하고 먹고나서 기도하고...술을 마실 때도 신에게 감사하면서 마시는 건배! 건배가 간빠이란 말인데 그게 바로 건배의 원형이죠
    건배란 신에게 감사ㅡ 라는 것....

  • @김명진-r1v
    @김명진-r1v 9 місяців тому +51

    일본이 기독교가 적은게 아니라 우리나라가많다

    • @happyhan608
      @happyhan608 7 місяців тому +2

      ㅋㅋ

    • @itmasspeaker684
      @itmasspeaker684 6 місяців тому +6

      기독교 안 믿어도 잘사는 일본...
      요샌 중국도 경제2위로 튀어오름.
      북한도 기독교 없음

    • @hotim226
      @hotim226 5 місяців тому +9

      기독교에서 하는 말 따르면 세종대왕도 이순신도 우리조상들도 모두 지옥 가 있음.

    • @홍길동-x4z1f
      @홍길동-x4z1f 5 місяців тому +5

      이게 말이 안되는거지 우리나라 인문학이 무너진 이유는 무분별한 서양종교의 침략에 있다

    • @하하하하-m1f
      @하하하하-m1f 16 днів тому

      ​@@hotim226절대 아님 ㅋㅋㅋ 전통적으로 교회는 그리 가르치지 않았음.

  • @reno3465
    @reno3465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양자 바꿔 놓으면 우리나라와 똑 같네요~~~~ㅋ
    복을 빌고
    집단 , 인맥 비지니스 하러 습관적으로 교회에 나가야 하는 것처럼~~ 권력 통치 이데올로기와 결탁하고 ~~ㅉ

  • @vous3584
    @vous3584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남묘호렝개교도 있죠.....

  • @chulido74
    @chulido74 7 місяців тому +5

    기독교의 위선을 알기때문임

  • @djdjxjud7
    @djdjxjud7 9 місяців тому +4

    자기들 문화에 프라이드가 있으니까 그렇죠.

  • @kimws33
    @kimws33 9 місяців тому +27

    기독교 국가가 아니면서 선진국
    참 대단한 나라
    자연과 조상을 잘 섬겨도 복을 받는군요

    • @김칵
      @김칵 9 місяців тому

      애초에 상관관계가 불명확한, 즉 베타성을 지닌 기독교인들의 허풍스런 주장에 지나지 않았지요.
      세계최대의 종교인만큼, 국교화 내지는 신도수가 많은 국가중에는 잘사는 국가도 못사는 국가도 있으니깐요.
      그마저도 통시적으로 보자면 그 주장의 근거는 더욱 불분명해지고요.
      물론 개신교의 소명의식과 부를 축적해야한다는 교리가 자본주의와 잘 맞아떨어졌다는 분석은 탁월한만큼
      상관관계가 적다라고는 절대 말 못하지요.

    • @자연스럽게-p8o
      @자연스럽게-p8o 9 місяців тому +11

      서양 기독교국가는 전쟁,약탈로 선진국이 되었죠.

    • @Kokko862
      @Kokko862 9 місяців тому

      기독교는
      살인을 가장 많이. 한 종교

    • @자성미타
      @자성미타 4 місяці тому +2

      대만도 불교가 대부분인데 우리보다 더 잘살고 행복한 나라에요

  • @phoenix9668
    @phoenix9668 9 місяців тому +37

    이것만큼은 일본을 본받아야 겠네요....

    • @omosb1
      @omosb1 9 місяців тому +6

      닮을 걸 닮으세요. 저 공동체를 통해 자기정체성을 가지는 건데 저게 얼마나 위험한 겁니까? 어이없네.

    • @TheExctshot
      @TheExctshot 9 місяців тому +6

      @@omosb1어이없네. 자기정체성이 위험한 겁니까?? 이런 얼 빠진…. 우리나라 기독교가 특히 이 모양.

    • @omosb1
      @omosb1 9 місяців тому +5

      @@TheExctshot 얼이 빠진이라는 모욕적인 말을 써서 상대방을 무시하면 기분이 좋은가요? 더이상 말상대가 안되네요.

    • @znetic
      @znetic 9 місяців тому +5

      뭘 본받으라고 하시는 건지?

    • @sarang775
      @sarang775 9 місяців тому +4

      일본 갔드니 가이드가 일본은 지진등 자연재해가 많아서 미신이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교가 들어가기 힘들다고 합니다

  • @강호안-p6c
    @강호안-p6c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우리나라도 조상묘를 찾는 유교가 최고많은 종교라고본다. 불교든, 기독교든. 천주교든, 조상을 숭배하고 배례하는것이 제일많다.

  • @요술공주
    @요술공주 5 місяців тому +1

  • @jacobkoo7
    @jacobkoo7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우리 나라보다 근대화가 역사적으로 빨랐고 십자가 내세워 잔인한 짓거리를 하는데, 반대로 우리 나라는 전쟁 폐허 속에 축복와 돈 경제 성장이 연결되서 커진거고, 결론은 진정으로 믿을 사람은 믿는거지

    • @별빛나그네-c3u
      @별빛나그네-c3u 9 місяців тому

      공산주의 피해 월남한 기독교인 문재인아버지 한명숙아버지 황교안아버지 안철수아버지 같은 사람들이 많아서 더 많아보여

  • @Kokko862
    @Kokko862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아시아에서
    구리쓰마쓰가. 휴일인 나라는
    한국 필리핀

    • @HS-qb4vw
      @HS-qb4vw 8 місяців тому +2

      필리핀은 기독교(가톨릭) 국가니깐요..

  • @raphael2017
    @raphael2017 7 місяців тому +1

    2:2쯤 신도기원 설명에서 구복신앙이 아니라 기복신앙祈福信仰이 옳은 표현 입니다

    • @ays2693
      @ays2693 7 місяців тому +1

      구복(求福)도 올바른 표현입니다~

  • @unishippingnaircargo3458
    @unishippingnaircargo3458 3 місяці тому +1

    신도, 신사? 정확히 하면 신당이라고 해야지 않나요? 그리고 일본의 신당이 종교로 인정이 되면 우리나라 무속신앙도 종교로 인정해야 될 것 같은데...

  • @TheExctshot
    @TheExctshot 9 місяців тому +1

    국화와 칼을 쓴 루쓰 베네딕트는 일본에 한번 와보지도 않았다던데…. 이른바 탁상공론에 불과. 국화와 칼은 한계가 많은 책입니다.

    • @Kokko862
      @Kokko862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전쟁도 천리 밖에서
      승패를 결정짓는다
      일본 안가고도
      자료로 분석하면
      오히려 객관적이다

  • @세종이-o6p
    @세종이-o6p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일본 지배가 너무 쉽다
    귀족층만 조절하면 일본을 자지우지 할 수있다

    • @Cow-x6h
      @Cow-x6h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우리나라가 더 심함 백신 접종율 바봐

  • @김백준-b7y
    @김백준-b7y 8 місяців тому +3

    일본인의 신도 기원은 고조선에 뿌리를 두고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부여와 고구려, 백제, 신라에 이어 일본으로 전파
    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신라의 경우 특히 화랑의 경우도 신도 또는 선도에
    기반합니다.

  • @menachemyang3353
    @menachemyang3353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일본의 기독교는 일당 백이다. 수준이 높아요!

    • @real9140
      @real9140 4 місяці тому

      일본은 개신교보다 가톨릭인구가 더 많고 개신교 대부분도 재일교포+통일교

  • @Think082
    @Think082 9 місяців тому +4

    불교철학 또 언제나와요,?

    • @하버마스J
      @하버마스J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저도 기다리고 있는 주제랍니다

  • @hcno2009
    @hcno2009 9 місяців тому +4

    서구적인 종교관으로 보면 일본이 매우 특이 하지만, 우리나라도 참 특이한 종교관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일신교인 기독교가 인구의 3분의 1이나 되지만, 정신적인 기반으로 들어가면 좀 다르달까... 개인이 믿는 종교보다 아래 단계에서 민족적으로 공유하고 있는 기반(유교든 다른게 섞였든)의 영향이 더 강하다고 할까요(특히 대중의 이런 심리를 더 많이 반영할 수 밖에 없는 사이비 기독교 쪽을 보면 유교나 무속, 조상숭배 영향이 노골적이죠)... 이런 건 일본하고 비슷하다고 봅니다. 민족적으로 공유하고 있는 기반이 있다는 게 종교적 갈등이 적은 이유기도 하겠죠.

  • @Watchwaitlisten
    @Watchwaitlisten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세 단어가 떠오릅니다
    메시아,로고스,와
    기독교는 메시아와 로고스안에 갇혀있지만, 일본의 와는 이 두개도 포용하는것같아요. 강의 몰입해서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dandan_17
    @dandan_17 8 місяців тому +3

    이 문제에 접근하려면 번역을 어떻게 했는지를 알 필요가 있음.
    - 바이블 : 일본 / 한국 모두 성경으로 번역.
    -여호와 :
    일본: 신(가미)로 번역. -> 수많은 신들중 하나라는 이미지를 갖게 됨.
    한국: 하나님(개신교) 하느님(카톨릭)으로 번역. -> 한민족의 하느님(하나님) 단어를 차용함으로써 한국인에게 친근할 뿐만 아니라 완전하고 유일한 신의 지위를 일시에 획득함. 만약에 한국에서도 ‘신’이라고 번역했다면 여호와는 ‘산신’ 정도의 지위 밖에는 갖지 못했을 것임. 이점이 가장 큰 차이를 만든 핵심임. 구한말 선교사들은 ‘하느님(하나님)’단어를 알고 한민족의 최고신이자 보편적인 신을 의미하는 이 단어는 세상 어디에도 없다고 감탄하며 여호와를 이 이름으로 둔갑시키는 걸 강력하게 추진하고 결국 이미지메이킹에 성공함. 대표적 선교사는 게일. 다수의 논문이 있으니 찾아보기 바람.
    후발주자인 이슬람교도 따라서 알라를 하느님이라고 번역하기 시작함.
    결론 : 한국의 교회에서 하나님 하느님 대신에 여호와신이라고 부르면서 기도하는걸 상상하면 이해가 될 것임.

  • @중추석
    @중추석 5 місяців тому +2

    오직 구원은 예수님뿐 예수님을 믿으십시오

  • @tjlee3763
    @tjlee3763 9 місяців тому +4

    **** 종교는 조직화되면 반드시 부패타락한다..돈과 직위에서 권력체계가 저절로 생겨날 수 밖에 없다....신도, 이슬람이 덜 부패한것은 조직체계가 느슨하기때문으로 생각된다...

  • @lsj1279
    @lsj1279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신도를 종교라고 할수 있나요?

  • @HS-qb4vw
    @HS-qb4vw 8 місяців тому +14

    일본은 사막 잡신을 숭배하지 않으니 참 다행이다 !
    애초에 사막도 아니지만..

  • @이두수-e7h
    @이두수-e7h 3 місяці тому +1

    부처의 생명으로 이루워진 세계 우주법계ㅡ깨닭어면 법성 못깨닭어면 미혹 ㅡ삼세인과이법 윤회생사 본유무작 삼보존 ㅡ진리진여 지수화풍공 묘호렌게교 ㅡ색심불이 우주생명 ㅡ

  • @jayyoo906
    @jayyoo906 8 місяців тому +1

    Japanology란 책이 있다. Koreanology는 존재하지 않는다. 가짜는 있다.

  • @genblue0902
    @genblue0902 9 місяців тому +17

    일본 시내는, 우리처럼 개신교 빨간 십자가가 난립하지 않아서, 참 쾌적한 느낌이다. 도시 미관 해치는 십자가 규제법좀 나오면 좋겠음.

    • @TheWarmHousePiano
      @TheWarmHousePiano 9 місяців тому +3

      이해합니다. 그러나 십자가가 많은 이유가 있습니다 . . 만일 선생님이 건강이나 직장 등 인생의 위기를 맞게 될 때 바로 그 십자가가 있는 교회를 찾게 되실 것입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 십자가는 예수님께서 우리를 고치셨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너무 기분나쁘게 보지는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좋은 주말 되십시오.

  • @자성미타
    @자성미타 9 місяців тому +1

    대만도 비슷함

  • @alessandrochen9356
    @alessandrochen9356 7 місяців тому +1

    "탈아입구"를 "탈구입아"로 한자어를 쓰셨어요,,,,,,,,,,,,,,,,,,,,,, !

  • @Jisforever
    @Jisforever 9 місяців тому +1

    무엇을 믿든지 그건 개인의
    자유이다. 그러나 인간이
    종교를 가지는 이유는 죄인인
    인간 자신의 구원이다.
    구원이 없는 종교가 미신이다.

    • @쿨쩍이
      @쿨쩍이 9 місяців тому

      이분 기독교 닌자같음😢

    • @영호이-e2m
      @영호이-e2m 7 місяців тому +1

      환자군

    • @써니-o9i
      @써니-o9i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자신을 믿어라

    • @Jisforever
      @Jisforever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진실로 가장 좋은 상태에 있는 사람도 다 헛될 뿐이니이다" 시편 39:5 에서.@@써니-o9i

    • @EtheReaL95
      @EtheReaL95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종교의 자유는 헌법상의 권리임.
      안믿을 권리도 보장돼야 함.
      따라서 자의에 의한 종교인(사이비X)는 보호하되
      포교행위를 금해야 함. 호객행위 금하듯이..
      제 구실 못하거나 수요 없는 종교는 도태되어야 함.
      빛과 어둠처럼
      선과 악도 상대적 연속성의 개념으로 공존
      하므로 양분할 수 없는 것임.
      따라서 절대선과 절대악으로 나뉠 수 없으니
      신이 있더라도 절대선의 존재일 수 없고
      사후세계가 있더라도 천당, 연옥, 지옥 등으로 나뉠 수 없는 것임.
      선과 악이 상대적 연속성의 개념이므로
      누구나 과정 속에 놓이게됨.
      이것을 알고 각자 안 그리고 각자 밖의 하나됨을 이룰 때까지 끊임없이 추구하라는
      것이 예수, 고타마 싯타르타, 노자의 가르침임.
      더 쉽게 설명하면 위선 떨지말고 화합하면서 양심적으로 살라는 것임.
      이원론이 악셀러레이트라면
      일원론은 브레이크 역할을 함.
      이원론이 우리 세상을 지배하고 있다는 것이 엄연한 사실이니 그에 맞게 처신해야 함. 계속 브레이크를 밟고 있으면 도태됨.
      그리고 브레이크 역할을 해줄 가치체계로서
      (특히 종교인들에게) 종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지 점검할 필요가 있슴.
      종교 자체가 이원론이거나 기복을 조장한다면?
      제 구실을 못하는데 고칠 수 없다면?
      종교라는 것이 종교(으뜸되는 가르침)가
      아니게 되는 것임.
      비록 절대선을 상정하더라도
      등대 삼아 본인이 주체로서 항해해야지
      오히려 불빛에 눈이 멀면 좌초하게 됨.
      신이라는 것을 명사 개념으로 인격화하여
      기복하면서 우상숭배할 것이 아니라
      형용사 개념으로 인지하여 닮아가고 수렴해가는 일련의 과정이 올바른 종교인의
      자세임.
      절대선을 상정한다는 점이 추가되었을 뿐
      여전히 과정 속에 놓여있는 것임.
      보다 하나됨, 보다 밝음, 보다 (나뉘지 않은)전체로의 방향성이 살아있을 때
      그 살아있는 방향성이 스스로를 구원하는 것임.
      하나됨은 믿음이 아니라 깨달음과 실천의
      순환을 통해 이뤄짐.

  • @mcsquareneo4472
    @mcsquareneo4472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일본이 아니고 한국이 이상하네

  • @Kokko862
    @Kokko862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에도시대에
    다섯 집을 하나로 묶어서 상호 감시하게 하고
    그중 기리시단이 한명이라도 발각되면
    다섯집 식구 전부를
    천국으로 보내 드렸다

  • @user-dv2pk6og3s
    @user-dv2pk6og3s 9 місяців тому

    기독교는 기본적으로 타종교를 배척하는게 신성규율이라 왕따 당하기 쉽죠.

  • @widedandakhan
    @widedandakhan 8 місяців тому +6

    한국에 기독교인이 이렇게 많아진이유가 부끄러운거지요

  • @박선후-d6s
    @박선후-d6s 9 місяців тому

    7:40경 탈아입구, 아와 구의 한자가 서로 바뀐듯 하네요.

  • @qst595
    @qst595 9 місяців тому +1

    덕천가강이 성경을 읽다 믿지 않은 자는 지옥간다는데서... 또 로마교황청이 그렇다고 회신하자..
    기독교를 믿으면 죽인 것 때문이라고...
    하멜표류기에 나온다

  • @Inceptor_key
    @Inceptor_key 9 місяців тому +33

    그래서 중국과 동남아는 기독교도가 넘치는구나? 일본의 신도가 특이한 것이 아니라 한국 기독교의 성장이 특이한 것이다. 일제와 분단과 한국동란이 없었다면 우리 사회도 기독교는 외진곳에서 구박 받고 있었을 것이다. 암튼 우리사회가 외형적으로 기독교도가 많아도 실제는 유교적 이념에 따라 생활하고 조상을 모신다.

    • @MrSinusu
      @MrSinusu 9 місяців тому +2

      뇌피셜로 살지 마세요.

    • @Inceptor_key
      @Inceptor_key 9 місяців тому +9

      @@MrSinusu 객관적 사실을 나열했는데 너야말로 꿈 속에 살고있는거 아니냐?

    • @Inceptor_key
      @Inceptor_key 9 місяців тому +15

      @@klogos2282 그러니까 기존 종교가 힘을 잃은 곳은 한국뿐이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일본이 특이한 것이 아니라 한국이 특이한 것입니다. 일본에 왜 기독교 전파되지 못했나를 찾을 것이 아니라 왜 한국만 특이하게 기독교가 전파되었는지 찾아야할 것입니다.

    • @백제금동대향로
      @백제금동대향로 9 місяців тому +13

      말투는 싹아지없지만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닌듯 진짜 오히려 한국이 기독교가 잘나가는게 특이한거지 일본이 기독교가 적은건 전혀 이상하진 않은듯

    • @anthonylee5787
      @anthonylee5787 8 місяців тому +2

      난 지금 우리나라에서 기독교가 이렇게까지 성장한것인지 알아보려 이방송보는건데.

  • @simonlee1663
    @simonlee1663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임진왜란 당시 일본이 천주교 국가(일루미나티)였다는.....

  • @chygk6340
    @chygk6340 7 місяців тому +4

    굳이 기독교가 힘써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ᆢ기독교가 없어서 일본은 안정적인 나라가 되었다고 봅니다.

    • @itmasspeaker684
      @itmasspeaker684 7 місяців тому

      한국은 국왕도 따로 없어, 구심점도 없고, 815해방후,일본천황 섬긴 친일파들이 친미파로 변신하는 과정에서, 미군정때 미국 바지가랑이 잡고 살려달라고 하면서, 미국 기독교의 예수를 자신들의 신으로 삼은듯 합니다..................
      북한은 김일성을 신으로 삼고........
      탈북자들은 한국와서 99프로가 친미파 기독교로 돌변 됩니다

  • @이도연-m3u
    @이도연-m3u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사무라이 문화죠...
    무력에 의한 복종을 자연스럽게
    여기는 풍토에서 비롯되었다 봅니다.
    무력... 우리는 권위/권한 이라는
    개념이죠. 권력이기도 합니다.
    그들이 요구하는 것은 외면적이고
    형식적입니다.
    극단적인 예로서....
    인조의 삼전도에서의 삼배구고두례
    세번 절하고 아홉번 머리를 조아린다.
    형식을 요구한 것이죠.
    돌아서서 욕을하던 뒷담화를 까던
    이를갈고 칠를떨던 눈에 띄지만 않으면
    신경쓰지 않습니다.
    조폭들의 서열도 그런거죠.
    넘버투냐 넘버쓰리냐.
    모 영화에서 재떨이로 잘 묘사되죠.
    넘버투가 되려는 야망을 들어내지만
    정면대결에서 찌그러지면 넘어갑니다.
    당연하고 자연스런거죠. 그들은..
    오히려....
    싫어 하면서도 어쩔수 없이 휘둘리는
    모습에서 승리감을 만끽합니다.
    네여자 내놔라. 네딸 내놔라.
    그렇게 기를 죽이는 겁니다.
    무력으로 길들이는 방법이죠.
    섬나라에서 가능한 문화입니다.
    우리문화는?
    삼전도 굴욕 이후로 반청복명 이였죠?
    그런 치욕을 당하고도 굴복하고 복종
    한다면 사람 취급도 안합니다.
    엄마들 조차 그러죠.
    "그냥 나가 디져!"
    중원문화는 또 조금 다르죠.
    하사는 그 능력을 얻고
    중사는 그 사람을 얻고
    상사는 그 마음을 얻는다.
    마음속 깊은곳으로 부터의 존경을
    중요시 하는겁니다. 왜냐하면?
    마음이 떠나면 몸도 떠나니까요.
    대륙은 넓어서 찾을수도 없고요.
    또 홍문연회에서 항백이 은근히
    한왕을 감싸고 돌았듯이 겉과속이
    다른것을 미덕으로 아는게 중원문화.
    우리도 고려때는 무신정권 풍토죠.
    이의방이 전주이씨였고 이성계의 선조
    라고 하더군요. 전주토호죠.
    고려 중앙 파견 관리가....
    "네 여자 내놔!" 를 시전했을때
    마을 사람들 몽땅 데리고 강릉삼척으로
    튑니다. 그걸 따르는게 우리 인심이죠.
    "권력에 굴복하지 않는 사람을 따른다."
    '거기는 고려땅 아니냐?'
    관리는 다시 강릉 삼척으로 발령받죠.
    물론 시일이 걸리고 정보가 샙니다.
    "아씨~ 여기로 온댄다. 조댔다."
    원나라로 망명해 버렸던거죠.
    그러니 가병들이 마음으로 부터 복종
    하고 따랐던 것이며 홍건적 왜적들과
    전투에서 탁월한 전공을 쌓을수 있었죠.
    정몽주도 이성계를 많이 따랐었을 정도
    이니까요.
    요동정벌...
    이성계는 처음부터 반대 했어요.
    최영이나 우왕은...
    "그래서? 지금? 못가겠다고?"
    권력으로 찍어누른거죠.
    "군대는 상명하복이여 이사람아!"
    위화도 까지 갔다가...
    "이런 닝기리 돌아가자!"
    회군이였죠.
    병사들도 눈치가 있어요.
    생존 문제에는 초감각 적이죠.
    "저런 인물을 따라야 살수있다"
    위에서 시킨다고 사지로 군사를 몰고
    들어가는 인물이라면?
    재수 옴붙는 장수죠.
    인지상정(人之常情)!
    우리는 정을 중시합니다.
    적진에 포로로 끌려가든 강제이주를
    당하든 환경여건이 어떻든 정이죠.
    춘향전....
    변사또는 춘향의 미모에 뿅가서
    무리수를 쓴 것일까요?
    아니죠. "굴복/복종" 을 강요한 겁니다.
    복종하는 시늉이라도 하라는 거죠.
    춘향은?
    "씨바 못하겠다. 그냥쥑여!"
    이런게 우리문화 입니다.
    교회 교리요?
    우리네 아줌마들도 그딴거 관심없죠.
    기독교의 '사랑' 우리네 개념으로 정이죠
    정든고장 정든마을 정든교회...그래서
    숫자가 된통 많은겁니다.
    이교회와 저교회의 다른점은?
    교리? 혜택? 은총? 기도빨? 아니죠?
    정(情)입니다.
    정든교회가 있고 정떨어진 교회가
    있는거죠.

  • @투핫
    @투핫 9 місяців тому +4

    일본에 총명한 사람이 많다는 증거

  • @BillKim1
    @BillKim1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신도가 얼마나 일반화 되었냐히면 흔히 이따다끼마쓰라고 하는게 신이주신 봉물을 주신 것을 감사하며 받는다는 것에서 유래하였다 들었는데...

  • @세종이-o6p
    @세종이-o6p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일본은 한국의 보호아래 있어야한다.
    혼자 살아가 수없는 인본

  • @트로이-j9e
    @트로이-j9e 27 днів тому +1

    원시신앙 😢😢😢

  • @꽃좀비-h7y
    @꽃좀비-h7y 9 місяців тому

    내 몸 하나에 수많은 종교가 통합할수있는데…

  • @정진-c2p
    @정진-c2p 9 місяців тому +6

    아리수에 대한 고찰(考察)
    플라이스토세(Pleistocene)라 불리는 마지막 빙하기가 끝나는 BC 1만년 3천년 이전까지 한반도 서해는 육지였으며, 한반도 전체 크기보다 큰 면적의 대평야였습니다 / 왜냐하면 서해는 대부분이 40미터 미만의 대륙붕으로 되어 있고, 가장 깊은 곳이 80미터이니까요 ... / 그야말로 산하나 없는 지평선만 계속되는 평야였고, 중국대륙과 한반도는 육지로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마지막 빙하기에 해수면은 가장 낮은 깊이로, 지금 보다 120m 정도 내려가 있었습니다 / 그리고 서해 한복판에는 현재의 중국 황하, 요하, 양쯔허 등과 한국의 압록강, 대동강, 한강, 영산강, 낙동강 등이 합쳐진 “아리수”라는 거대한 물길이 있었고, 현재 일본 오키나와열도 인근에서 태평양으로 흘러들어 갔습니다.
    한민족은 신석기시대 “아리수” 서쪽의 넓은 초원에서 사냥을 했을 것이며, “아리수” 동쪽의 평야에선 농사를 지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BC 1만 3천년부터 빙하가 녹으면서 5천년간 해수면이 급격하게 상승했고, 태평양으로부터 “아리수”를 거슬러 바닷물이 올라오기 시작했으며, 중국대륙과 한반도 사이에 서해가 생겨났고, 일본 열도가 분리되었으며, 현재 해안선이 형성되었습니다
    따라서 “아리수” 인근에서 살던 한민족은 물길 상류로 피신을 했고, 서쪽에서는 중국 황하, 요하, 양쯔허 인근으로 이동했으며, 동쪽에서는 한반도 압록강, 대동강, 한강, 영산강, 낙동강 인근에 정착했습니다.
    옛날부터 한민족은 매우 큰 것을 [아리] 또는 [하] or [허]라고 표현했고, 매우 큰물인 [아리수]에 지류는 황하, 요하, 양쯔허 이며, 작은 물은 압록강, 대동강, 한강, 영산강, 낙동강 등입니다 / # 물길구분 : 水 > 河 > 江 > 川
    한민족은 세계최초로 벼농사를 시작했으며, 신석기시대 지구상 고인돌의 70% 이상이 한반도에 있습니다 / 세계 최초 자포니카(japonica)벼 재배는 BC 15,000년 충북 청원군 소로리 유적입니다 / 열대기후 품종 인디카(indica)벼 재배는 BC7,000년 중국 양쯔허 하구 허무두(河姆渡)문화에서 논농사 유적이 발견되었습니다 / 중국 황하 북부 밀농사는 BC 5,000년 양사오(仰韶)문화 유적에서 발견되었고, 터키 아나톨리아(Anatolia)에서 유입된 것으로 추정합니다.
    BC 96세기부터 5천년 넘게 한반도에서 신석기문화를 발전시켜왔던 한족(韓族)들은 BC 45세기 청동기 제조기술을 개발했고, 만주 요하유역 홍산(紅山)문화을 탄생시켰습니다 / BC 28세기 요서지역의 맥족(貊族)들이 청동기 문물을 앞세워, 황하유역으로 남하하면서 용산(龍山)문화를 일구었고, 하-상-주(夏-商-周)나라를 건국했습니다 / 한문(漢文)은 BC 16세기 동이족(東夷族)이 황하유역에 건국한 상(商)나라부터 사용한 문자(甲骨文字)이며, 중국인들이 조상으로 생각하는 周, 秦, 漢, 隨, 唐나라을 건국한 것은 선비족(鮮卑族)입니다 / 몽고의 원나라 시조 “징기스칸”과 만주의 청나라 시조 “누루하치”도 중국인이라고 우기지만, 한족(漢族)이라고 말하지는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중국 인구의 91%는 한족(漢族)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5천년간 한족(漢族)출신이 중국을 통일한 것은 명나라로써 3백년도 안됩니다.
    만주와 한반도에는 지난 5천년간 농경민족 예족(濊族)과 기마민족 맥족(貊族)이 어우러져 살아왔습니다 / BC 23세기 요동지역의 예족(濊族)은 요서지역을 통합하면서, 한반도 한족(韓族)과 연대하여 [조선(朝鮮) (아침 朝, 고울 鮮)]을 건국했고, 요동지역을 진한(振韓), 한반도를 마한(馬韓), 요서지역을 번한(番韓)이라 했으며, 2천년간 1代에서 43代 단군(檀君)이 통치했습니다 / 조선(朝鮮)이 BC 1세기 쇠락하면서 예족(濊族)을 주축으로 백제, 가야를 건국했고, 맥족(貊族)을 중심으로 고구려, 신라를 건국했습니다 / AD 7세기 신라가 한반도를 통일하였고, 백제와 가야 유민들이 대거 일본으로 이주하면서 한반도는 맥족(貊族)이 중심세력이 되었고, 일본 열도는 예족(濊族)이 장악해 나아갔습니다 / 맥족(貊族)은 예족(濊族)을 비하하면서 “왜구”라고 했습니다.
    중국 CHINA의 어원은 지나(支那)이며 (가지 支, 나라이름 那)입니다 / 과거 예맥족(濊貊族)은 본국에서 갈라져 나간 (가지 나라)를 지나(支那)라고 불러왔습니다 / BC 2800년부터 BC 1046년까지 황하 중·하류 유역(中原)을 지배하던 동이족(東夷族)과 상(商)나라 사람들은 황하 상류지역에 선비족(鮮卑族)이 세운 나라들을 지나(支那)라고 불렀습니다 / 현재도 우리는 중국의 동쪽 바다를 “동지나해”, 남쪽 바다를 “남지나해” 라고 합니다 / 특히 중국대륙 동/남해안에 건국한 수많은 나라에 주민들은 지나(支那)을 자랑스럽게 생각했고, 지난 3천년간 해외 교역을 하면서 수시로 바뀌는 국가이름 대신 지나(支那)라고 외국인들에게 소개하면서 CHINA가 정착한 것입니다 / 특히 비류백제는 중국 동/남해안을 장악했고, 온조백제가 한반도 서해안을 거점으로 신라와 경쟁했습니다 / 백제는 뛰어난 조선기술과 항해술을 바탕으로 해상무역의 중심세력이었으며, 전세계로 퍼져나간 화교들은 대부분 해상무역을 하던 동이족(東夷族)입니다.
    원래 간편식은 북방 유목민족인 맥족(貊族)이 발전시켜왔으며, 특히 간편식의 대명사 “짜장면”은 중국 동부와 서해안 일대에서 해상무역을 하던 동이족(東夷族)이 개발한 음식입니다 / 과거 해상무역은 수십일씩 항해를 했고, 선상에서 쉽게 조리를 하기 위해 “수타면”을 만들어 춘장에 비벼서 먹는 “짜장면”이 탄생했죠 / 춘장에 야채, 고기를 잘게 썰어 섞으면 장기간 보관해도 부패하지 않는다는 것을 터득했습니다 / 한국에서는 “짜장면”이 중국음식으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이는 중국에서 피난온 화교들이 전파했기때문이고, 지난 수천년간 중국 내륙에는 “짜장면”이 없었으며, 전세계로 퍼져나간 화교들은 대부분 해상무역을 하던 동이족(東夷族)이고, 그들이 중국에 “짜장면”을 보급하고 있습니다.
    언어와 문자는 서로 맞아야 하는데, 중국말과 한자(漢字)는 서로 맞는 것일까요 ? / 중국인들이 현재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간체자(简体字)는 중국 공산당이 1956년 창안한 유사 한자(漢字)이며, 일반 서민들에 문맹률을 낮추기 위해 보급했습니다.
    중국 원주민 화하족(華夏族)은 원래 문자가 없었고, BC 28세기 요서지역의 예맥족(濊貊族)들이 청동기 문물을 앞세워, 황하유역으로 남하하면서 용산(龍山)문화를 일구었고, 하-상-주(夏-商-周)나라를 건국하면서 문자를 전파했습니다 / 그러나 원주민 화하족(華夏族) 언어 와 문자가 서로 맞지 않았고, 따라서 문자는 동이족(東夷族)과 선비족(鮮卑族) 상류 지배계층만 사용했습니다.
    한자(漢字)는 BC 16세기 동이족(東夷族)이 황하유역에 건국한 商나라부터 사용한 갑골문자(甲骨文字)가 금문(金文), 전서(篆書), 예서(隸書), 초서(草書), 해서(楷書), 행서(行書)로 변화되어왔습니다 / BC 1세기 漢나라 書記들이 사용하던 사무적인 글자체 예서(隸書)를 한자(漢字)라고 합니다 / 중국인들이 현재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간체자(简体字)는 중국 공산당이 창안한 유사 한자(漢字)로써, 1956년 「한자간화방안(漢字簡化方案)」이 발표된 후 몇 년 동안의 연구를 거쳐, 1964년 「간화자총표(簡化字總表)」가 발표되었고, 중국과 싱가포르에서만 사용합니다 / 그러나 AD 21세기 현재 한국, 일본, 대만, 해외 화교 등 한자(漢字)문화권은 전통 정체자(正體字)을 사용합니다.
    한국은 1443년 세종대왕께서 일반 서민들에 문맹률을 낮추기 위해 한글을 창제하셨고, 지난 600년간 언어와 문자를 통일했으며, 현재 한글을 기본 언어 문자로 사용하면서, 동음이어(同音二語)에서만 한자(漢字)를 병행 사용하며, 아무런 불편을 느끼지 못합니다.

    • @꿈팔이-c2m
      @꿈팔이-c2m 9 місяців тому +5

      이게 그 환단고긴가 뭔가 하는거 전파하려고 슬그머니 약파는 그런거지?

    • @정진-c2p
      @정진-c2p 9 місяців тому +1

      @@꿈팔이-c2m 한민족은 옛날부터 마을에서 덕망이 높고, 학식이 풍부하며, 백성을 위해 헌신하는 지도층을 선비(鮮卑) 라고 호칭했습니다 / 鮮卑는 (고울 鮮), (낮을 卑) 로 표기하며, 정치와 당파싸움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 관직에 출사하지 않고, 낮은 곳에서 백성들을 이끌며 鮮한 일을 했었습니다.
      鮮卑文化는 BC 16세기 東夷族이 황하유역에 商나라을 건국하고 넓은 영토를 다스리기 위해, 文武를 겸비한 鮮卑들을 변방 각지로 파견하면서 시작되었고, 商나라가 망하고 春秋戰國時代을 거치며, 황하 상류지역에 파견되었던 鮮卑들이 연대를 하여 秦나라을 세워 중국을 통일했고, 중원 각지의 鮮卑들이 동참하면서 漢-隨-唐나라를 건국했습니다.
      鮮卑文化는 원래 한반도에서 유래했고, 만주의 濊貊族을 거쳐 중원의 東夷族에게 전달되었던 문화입니다 / BC 96세기부터 3천년간 한반도에서 신석기문화를 발전시켜왔던 韓族들은 BC 62세기 요하유역에서 母系社會을 영위하던 濊貊族을 開化시키기 위해 鮮卑들을 파견했고, 각급 마을을 지배하던 巫女들 보다 비교우위에 문물을 전달하면서 興陵漥문화를 일구었고, BC 45세기 紅山문화을 탄생시켰습니다 / BC 28세기 요서지역의 貊族들이 청동기 문물을 앞세워, 황하유역으로 남하하면서 龍山문화를 일구었고, 夏-商-周나라를 건국했습니다.
      BC 23세기 요동지역의 濊族은 요서지역을 통합하면서, 한반도 韓族과 연대하여 朝鮮을 건국했고, 나라를 振韓-馬韓-番韓으로 나누어 2천년간 1代에서 43代 檀君이 통치했고, BC 3세기 요서지역에 복귀한 貊族에 의해 朝鮮이 패망하면서 夫餘를 건국했습니다.
      BC 11세기 황하 상류 鮮卑가 세운 周나라가 牧野大戰에서 商나라을 겪파하면서 황하 중하류를 장악했으며, 남하했던 貊族의 商나라 유민들이 요서지역으로 복귀하면서 세운 기자조선은, 요동지역 濊族과 갈등을 빛었고, BC 1세기부터 濊族의 유민들이 한반도로 남하 하면서 백제, 가야, 신라, 왜, 일본을 건국했으며, 貊族은 고구려, 발해, 요, 금, 청을 건국했습니다.
      통일신라, 고려, 이씨 조선시대에도 鮮卑文化는 풀뿌리 민주주의 역할을 했으며, 수많은 외세의 침략에 맞서 의병을 일으키는 원동력이 되었고, 絶體絶命의 위기에서도 나라를 구한 세력이 鮮卑들입니다.
      한민족의 역사를 후손들에게 전해주기위해 헌신하는 재야사학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 또한 지난 5천년 넘게 우리 조상들은 수많은 역사유적, 유물, 고문서를 남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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