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꼬막이 뭐야???? 한국요리 '꼬막비빔밥'을 먹어 본 일본인 친구들의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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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3 вер 2024
- 그럼 영상 재밌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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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요리
#꼬막비빔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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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양이 진짜 어마무시하네요. 웅짱님 덕분에 다들 배가 커져서 저정돈 그냥 기본인듯 ㅋㅋ
일본 놀러갔을 때 체험해 보니 일본인이 소식한다는 말은 거짓이더라고요....다른 반찬이나 부가 메뉴가 없어서 그런지, 본 메뉴? 밥은 엄청 많이 주더군요...
@@TV-wx5rw라멘 양 보면 ㅇㅈㅋㅋㅋ
@@TV-wx5rw기본적으로 일본인들이 소식하는건 맞아요 ㅎ 근데 시대가 변하면서 먹는양이 늘었죠. 그래도 한국인과 중국인에 비교하면 먹는 양이 적긴 해요 ㅎ
6:44 한국인은 아리가또하고 일본인은 감사합니다 하는거 너무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훈훈하네요~
다음 한국여행은 반드시 '조개구이' 집이 포함되어야 겠네요 ㅋㅋㅋ 와카가 조개 좋아한다고 했으니 ㅋㅋㅋㅋ
음식 유튜버인 웅짱님께 건방지게 전해드리는 오늘의 한 꼬집!
미림 등의 조미술을 쓸 때는 열을 가해서 알콜을 날리는 과정이 꼭! 필요합니다. 그 과정에서 재료의 잡내를 날리고 음식의 향과 감칠맛을 올리며 소독 등의 효과가 나오니까요.
조미술에 열을 가하지 않고 음식을 마무리 한다면 각자 따로 노는 향이 될거에요.
꼬막 비빔밥은 비법(저는 청주로 쪄요)으로 꼬막 특유의 비린내를 날리고 감칠맛을 끌어올리는게 핵심입니다.
이후에 간장과 고춧가루 등으로 원하는 맛을 살리고 좋은 참기름이나 들기름을 얹어서~ 캬~
꼬막 요리는 피조개과인 꼬막 특유의 향과 맛을 버리지 않고 음식에 담는 것이 핵심인데 이건 정말 삶는 온도나 시간 등의 노하우가 필요한 것이라서...
꼬막 통조림도 맛있지만 꼬막 특유의 맛을 담기에는 한계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음식 유튜버인 웅짱님 앞으로도 영화나 드라마, 음악 문화 등의 다방면적인 활발한 활동 부탁드립니다,
한국은 시국이 시국이라... 웅짱님과 동료 분들의 대의가 폄훼되는 부분이 있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우리는 이 또한 슬기롭게 이겨낼거라 믿으며 웅짱TV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꼬막이 조리하기 힘든 식재료인걸 감안하면 좋은 정보다
와~ 집에서 먹으면 왜 맛없는지 이제 알았넹 ㅋㅋㅋ
아니 무슨 양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머슴비빔밥을 하셨엌ㅋㅋㅋㅋㅋ
친척이 벌교쪽에 살아서 추울때 놀러가면 꼬막캐는걸 볼 수 있었어요. 어릴땐 정말 원없이 먹었고 당시에 꼬막도 많았다는데 지금은 좀 줄어들었다더군요. 그나저나 웅짱은 손이 크신가 밥양이 어마어마하네요 ㅋㅋㅋㅋㅋ 나중에 추워질때 웅짱팀들이 한국오면 굴이 제철일테니 양껏 드셔도 좋겠어요. 이제 곧 소비가 어려운 시기가 다가오니까요
모두들 진짜 양 많으시네요~
먹어본적도 없는 음식도 척척 웅짱식당 최고예요👍💙
한국음식을 일본인에게 알리는 것이 아닌 한국인조차 한국음식에 대해 배우고 알아가는 독특한 관점이라 재미가 더해지는 듯 해요ㅎㅎ 이러나 저러나 일본인 의심받는 웅짱 ㅋㅋㅋㅋ
우리나라 참꼬막은 80%가 일본 수출되는데 굉장히 고가라 일반인은 잘 모를수 있어요.
우리나라에서 먹는건 대부분 새꼬막이에요
한동안 조개잡이 일을 했었는데 주로 갈매기 조개를 잡았습니다만, 정말 알이 좋은 물건은 한겨울에 나오는데 전량 일본으로 수출햇습니다. 조개 하나가 여자분들 주먹만하다고 보시면 될듯?
아무래도 웅짱이 부산이 고향이라 꼬막 경험이 없었던거 같네요
원래 꼬막은 모래가 있는 바닷가가 아닌 뻘이 있는 바다에서 나오기 때문에 한국에서도 서남해안 에서 나오고 그중에서도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뻘이 있는 벌교가 대한민국 꼬막 생산량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죠 😊
꼬막 요즘 에는 서울에서도 직송으로 판매 하거나 저도 가끔 배달로도 시켜먹는 꼬막비빔밥 전문 식당이 많이 생겼습니다 다음에는 웅짱의 고향인 부산이 아닌 맛의 고장 전라도로 친구들을 데려가는건 어떨까요
그중에 벌교도 한번 넣으셔서 꼬막 정식 하는 곳을 같이 가보시면 한국의 또다른 맛의 경험을 하실 겁니다 살짝 데쳐 양념 얹은 꼬막 한접시에 꼬막무침 꼬막전 꼬막비빔밥 등 꼬막정식 한상이면 모두가 만족할 만한 미식 여행이 될겁니다 😊
아 댓글 달면서 침고이네 😅
꼬막비빔밥 해먹기 좋으라고 꼬막비빔장이 따로 팔긴 하는데 웅짱은 꼬막살이 들은 통조림을 사셨군요ㅎㅎ
생꼬막은 전남벌교에서 많이들 캐서 판매되곤하죠 ㅎㅎㅎ
그게 꼬막 양이 쪼끔 밖에 안 되더라구요
@@user-mi5pz8wl9v 맞아요 그렇긴 한데 통조림을사서 한말인거죠 뭐ㅎㅎ 꼬막비빔밥 보니 바지락무친거에 밥비벼도 별미인것도 생각이나네요ㅋㅋ
UMC JAPAN 이라고 치바쪽에 출장가면서..우미호타루 휴게소에서 아사리버거(바지락 버거) 먹고...이렇케도먹는구나했는데
여관(혼탕이었음...)에서 아사리메시 (바지락무침비슷한것을 밥과같이 먹는 한상) 가 간장양념(쯔유정도의염도였음) 파를 잘게썰어넣어..바지락무침같았던것을 내왔었습니다.
식사중반쯤에 비벼먹었는데...바지락무침에 밥비벼먹는것같았습니다. 여관이름은생각이 안남
@@youngboy3333
네 저도 평소엔 비싸서 손이 안 가다가 세일할 때 한번 샀었는데 잔뜩 기대했다가 꼬막 양이 너무 적어서 실망했었다는ㅎ
@@user-mi5pz8wl9v 꼬막은 생꼬막 사다 먹는거 만큼 가성비 있는게 없으니 어쩔수 없죠 바지락이야 한국 재래시장 가면 까서 파는거 사도되고 다양하게 접할길이 많은데 그에비해 꼬막은 덜하니ㅎㅎ
너무 맛있게 잘 만드신 거 같습니다~ 그리고 정보 하나 드리자면, 지금 드신 왕꼬막은 '피조개'로 만듭니다. 피조개는 덩치도 크고 좀 저렴한 편입니다. 왜냐하면 익히면 향이 많이 죽습니다. 그래서 보통 회로 먹는데(일본에도 수출한답니다), 한국에서 소비가 잘 안 되서 매우 저렴하게 팔리거나, 왕꼬막이라는 이상한 이름으로 통조림으로 만들어서 팔고 있습니다. 보통 꼬막으로 비빔밥을 만들 때에서 참꼬막이나 새꼬막으로 만들어 먹어요. 향이 아주 기가 막힙니다. 참.새꼬막은 잘아서 먹기도 좋고요~ 나중에 마이짱과 함께 한국에 오시면 전라도쪽에서 진짜 꼬막 비빔밥 한번 드셔보세요~
볼때마다 느끼는건대 모르는 요리도 척척 맛있게 만드시는게 대단해요!
꼬막요리가 손이 참 많이 가는요리인데 캔이라 좋네요 ㅋㅋㅋㅋ
미오님의 조개러 마무리 인사도 잘봤습니다
눈치껏 바로 따라와 주는 멤버들 센스굿 ㅋㅋㅋ
꼬막 비빕밥은 반칙이지~~ㅋㅋㅋ 일본사람이 싫어할수가 없는 맛이지... ㅋㅋㅋㅋㅋ
꼬막은 전라남도 벌교에 가면 꼬막정식거리가 있어서 꼬막 요리의 집대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뻘에서 주로 잡히기 때문에 근처 순천이나 보성 등 남도 지역에 꼬막 요리 맛집이 많이 있고 그 꼬막의 주요 공급지가 벌교입니다. 부산에 가면 기장에 꼬막한상이라고 꼬막요리 맛집이 있는데 여기 사장님도 벌교에서 꼬막 공수해다 요리하는 곳. 전국 곳곳에 꼬막 맛집이 많이 있는데 그 꼬막을 대부분 남도에서 공급을 받습니다. 꼬막 제철이 11월에서 3월인데 다음에 다시 한국 여행 가을이나 겨울에 온다고 했으니 꼬막 정식 맛집 찾아가면 신세계를 맛볼 수 있을 겁니다.
근데 벌교꼬막이 유명하다고는 하는데 대부분이 고흥서 잡은거라지요.
자세히는 기억이 안나는데 아마 고흥서 잡힌 꼬막이 벌교를 통해 유통이 되어서 벌교꼬막으로 유명해진걸로 알고 있어요ㅎㅎ
@@Starsinger79잘못 아신겁니다 제가 전라도 보성 출신인데 벌교 가면 진짜 꼬막 허벌나게 잡힙니다 오히려 고흥은 반도 지역에 남해안으로 툭튀어 나와서 뻘이 있는 곳이 별로 없어서 꼬막이 안나옵니다 고흥은 돌산 갖김치로 유명 하지요
아따 전라도 그짝이 다 좋은 꼬막 나오요.
맛나게 먹으면 되지라이. ^^
벌교 음식점 픽을 잘못했나..저는 정식집갔다가 너무 날림 음식들이라 대실망했습니다 가격은 비싼데, 퀄리티가 매우 안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꼬막 11- 3 좋은 정보 고마워요 굴도 그렇고 역시 해산물은 늦가을 이거나 겨울이구나
댓글들.. 아니 무슨 꼬막 비빔밥 유행한지가 얼마 안돼요… 그 1박2일인가에서 꼬막비빔밥 나온지도 10년 된거 같은데..
2010년쯤 사귄 여자친구가 경상도 사람인데 서울서 일하면서 꼬막 비빕밥이나 무침, 전 같은거 먹어 보고 반해서 맛집 찾으러 다녔는데..
저는 할머니 때문에 어릴때부터 자주 먹던 음식이기도 하고
코로나 언저리부터 유행했다는 댓글은 좀 어처구니가 없네요. 그 언저리부터 유행한건 마라탕인데..
역시 근본의 요리방송 ㅋㅋㅋㅋㅋ 신선한 칼조개. 언젠가 와카가 먹어봤으면 좋겠네요.
김가루보니 멍게 비빔밥 생각나네요 ㅠㅜ 먹고싶다.
조개는 진짜 신선해야 맛있어요. 생꼬막 비빔밥을 언젠가 드셔보시길 😅
서울 가실때 꼬막비빔밥 가보시는것도 좋구요
진짜 요리도 재능의 영역이다. 웅짱은 요리에 재능이 있음
꼬막은 전라도 위주로 많이 나와요. 특히 벌교 꼬막이 유명합니다.
다만 강릉의 꼬막비빔밥집이 유명해져서 대중적인 인기를 얻은걸로 알고 있어요.
오호~ 그렇군요...
꼬막은 벌교가 유명하니
당연히 벌교에서 유명 했을꺼라 생각 했는데...
밤도깨비에서 이수근이 먹고 와서 아는 형님에서 소개 한걸로 알아요.
서장훈도 강릉에서 무슨 꼬막비빔밥이냐고 했다가 먹어보고 맛있다고 함
그래서 유명해진 듯 함
꼬막 비빔밥은 그냥 가정집에서 가끔씩 먹던 반찬에 응용으로 비벼먹던 음식이죠..10여년 전쯤에 가게도 생기고 유행처럼 생겨났던거 같습니다. 꼬막은 소주안주이죠 ㅎ
미오, 와카, 모리 세분다 이쁘고 귀여워요.
좋은 친구들 두신 웅짱은 안먹어도 배부르시겠어요^^😅
전 요리 할때 유튜브 레시피보고 멈춤 재생 하면서 요리하는데 막힘없이 슉슉슉하시는게 넘 대단하시네요ㅎㅎ
사실 꼬막비빔밥은 일본사람들이 맛있어할 맛이긴 해요 ㅋㅋ 당연히 맛있게 드실거라 생각했어요~웅짱이 하신 꼬막비빔밥하고 소위줄서서 먹는 맛집하고 차이점은 꼬막의 신선도 쯤이지 싶네요 통조림이지만 정말 맛있을거같아요 ㅋ
웅짱님이 꼬막비빔밥을 모른다는거에 놀랐네요.
파는 곳이 많지는 않지만 유명한 음식이거든요.
주로 갯벌이 많은 서해안 지역에서 팔아요.
꼬막이 젤 유명한 곳은
남해안인 보성 벌교입니다 ㅎ
갯벌에서 많이 나오다보니
상대적으로 동해안쪽은
꼬막음식이
일본 가신지 좀 된 거 같던데
꼬막비빔밥 전국적으로 퍼진 게 얼마 안 됐잖아요
@@user-mi5pz8wl9v제가 학생이던 90년대 말에도 꼬막은 많이 먹었는데요..........
@@suede2808 '꼬막비빔밥'이라고 유행하게 된 건 몇년 안 된 걸로 기억합니다
아마 코로나 전후일 거에요
@@SRX0011 그쵸
저도 꼬막비빔밥 본 지 몇 년 안 된 거 같애요
웅짱의 요리를 보고있으면 항상
식욕이 땡겨서 힘이듭니다.
오늘도 역시나 배고파서 편의점으로
달려가게 되네요~ㅎㅎㅎ ❤❤
제 궁금한것이 풀렸네요..
좋은친구들입니다..영원하시길..
꼬막비빔밥이라니.. 이걸 왜 예상을 못했을까 ㅎㅎㅎ;;;
한분당 캔 하나씩이면 양이 어마어마할거 같은데요? ㅎㅎㅎ
먹어본적이 없을지도 모르지만 잘 만드는 요리유투버 ㅋㅋㅋㅋ
꼬막은 전라남도 벌교가 유명 합니다
꼬막 비빔밥,꼬막 무침, 꼬막 전 등 꼬막요리 너무 많아요.
그 중에 무침이 최고죠.
피 꼬막 회도 좋고요.
꼬막거리가있어요 꼬막정식부터 꼬막비빔밥등 가게들이 즐비합니다
염전노예로도 유명하죠
꼬막비빔밥 유행에 일조한건 강릉 엄지네 같은데 아닌가요?
보성은 꼬막 최대 산지긴 하는데
꼬막비빔밥 옛날에 1박2일에서 강릉 갔을때 줄서서 먹는 식당으로 나오고 난 뒤 그때부터 유명세를 탔어요.
몇년전부터는 체인점으로 많이 보였어요
꼬막은 순천 쪽에서 잡고 거기 맛집에 가면 싱싱한 꼬막으로 비빔밥으로 먹는 데 맛있어요!!! ㅎㅎㅎ
가을에 꼬막 비빔밥 꼭 먹으러 가는 사람도 있다고 알고 있네요..ㅎㅎㅎ
삼겹살 파티... 풀멤버로 다 같이 굽고 상추 씻어서 함께 먹으면 좋을 거 같네요^^
제가고향이.그쪽인데.꼬막비빕밥.먹어본적이.없읍니다..최근에나온음식
어렸을적 꼬막무침 양념장에 많이 비벼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꼬막이 민물에선 나올수가 없을텐데.. 서해 벌교가 유명
몇년전에 유행하기전까지는 저도 몰랐습니다 그냥 무쳐서먹거나 양념장올려서 먹거나 야외에서 구워먹었지 비빔밥으론 안먹어봤었는데 맛있더라구요
오늘 저녁은 꼬막비빔밥을 만들어 먹어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꼬막의 고장은 벌교입니다.
비빔밥 보다는 뜨거운 물에 데쳐서, 그냥 까먹는게 젤 맛있어요.
먹고 싶네요.
그냥 벌교라고 하면 요즘 젊은 사람들은 모르는 사람 많음 전라남도 순천 옆에 있는 벌교라고 해야 위치를 알아들음
벌교에서도 먹어봤고.(중고선박용엔진구입하러가서)
지금살고있는 경남남해 (독일마을가기전)꽃내 라는곳(학교앞) 삼소리정 에서 꼬막정식에 꼬막비빔밥먹어봤지만..
강원도에서 먹었던것(맛집이라 줄서야되는곳) 이 가장 좋았습니다.(무쇠철판에바닦이 살짝눌러서..긁어먹을때는 누릉지처럼 잘떨어지는)
벌교보다 강원도..(아마도 벌교분이라고 들은것같은데...)
@@kangize순천에서 인물자랑하지말고 벌교에서 주먹자랑하지 말며 여수에서 돈자랑하지말라!!!
@@koreanmessiLeeseungwoo캬 뭘 좀 아시는 분이시네ㅎㅎ
@@kangize 요즘 사람이 아니라 전라도 사람 아니면 모름. 물론 명칭은 다들 들어봤겠지만.
사실 꼬막통조림을 쓰면 엄청 쉽죠 ㅎㅎ 근데 생꼬막사서 삶아서 까서 알맹이를 쓰려고하면 손이 무지많이가는 요리로 바뀌어버리는...
아니 근데 ㅋㅌㅋㅋㅋ 진짜 요리 개잘하시는데 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
기장에 꼬막 잘하는집 있지용 ㅎ 캐치테이블로 예약잡기도 힘듬... 거긴 꼬막 엄~~청 푸짐해용
세상에 일본분들이 꼬막 비빔밥먹는 영상을 보게될 줄이야 ㄷㄷㄷ 외국인 한식체험 영상중에서도 진짜 유니크하네요 ㅋㅋㅋㅋ드셔본 기억도 없는 요리를 ㅋ뚝딱뚝딱 해내시는 웅짱도 대단!!
유동이면 골뱅이 인데... 꼬막도 저렇게 통조림으로 나오네요... 다음번엔 골뱅이소면무침 해주세요~~
비빔밥이란게 재료와 함께 비벼서 먹는 밥의 통칭이라 외국에서 보기엔 비빔밥은 홍보된 알록달록한 모양인가 보네요 ㅋ
진짜 손크다... 저렇게 많이 만들어도 다 드신다는게 대단..
꼬막비빔밥.... 아주 환장합니다 ㅎㅎㅎ
보다가 중간에 글을 써서 맛있게 드셨는지는 이제부터 보겠습니다! 😊
여름가기전에 간단하게 화채 한 번 드시죠.
비비면 다 비빔밥이죠 ㅎ
비빔밥 하면 떠오르는 전주 비빔밥도 현지인들은 잘 안먹는다죠.
오히려 집에서 된장찌게 보글 보글 끓여서 열무, 얼갈이 물김치에 비벼 먹거나, 고추장에 김치와 참기름 넣고 비벼 먹는게 더 보편적 비빔밥에다가 개개인에 따라서는 더 맛있구요.
그리고 점심 배불리 먹은 후에 영상을 봤는데, 꼬막 비빔밥의 엄청난 양을 보고나니 더 배부른 것 같네요 ㅎ
비빔밥 옆에 꼬막을 따로 내네요?
한국에선 같이 비벼 먹어요 웅짱😏(미카엘)
저런 전통류스러운 술들은 잔이 소주잔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일제시대에 한국 술들 다 말살하면서 녹색병 소주같은류만 남았는데, 그런 술들은 향이 없고 특유의 역한맛이 있어서 차갑게 한입에 먹어서 역한맛을 가린겁니다. 전통적인 방식의 술들은 향이 좋아서 한입에 털 필요도 없고 향이 잘나는 잔을 써도 좋습니다.
맙.소.사...무한~~~~도전!!ㅎ🥰
꼬막이 갯벌에서 나는거라 부산쪽에서는 딱 제철에만 꼬막 삶아서 껍데기 반만 떼고 간장양념장 올려서 먹죠.
꼬막비빔밥은 그 양념한걸 밥위에 올려서 김가루,참기름 추가해서 비비는 정도 ㅋ
웅짱님도 반찬으로 1년에 한두번 제철에 엄마가 해주신 반찬으로 먹어보셨을거에요(잘 떠올려 보세요 ㅎㅎ)
저는 어릴때 너무 좋아서 혼자 한대접 먹고싶은데 엄마가 껍데기 까는게 얼마나 고생인줄 아냐고 구박줬던 기억이...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아~그래서 꼬막껍데기를 한쪽만 까서 양념을 올렸던건가 싶기도해요.
엄마한텐 투정부려놓고 이제와서 제가 직접해야하니 생물 사다가 삶고 까고 몇번 시도해본 후
이젠 트래이더스 같은데 파는 냉동 자숙꼬막 사다가 냉동실에 쟁여놔요(가격도 저렴저렴) ㅎㅎㅎ
경북산골 출신인 남편도 꼬막장 올린거 좋아했다는거보면 꼬막은 전국적으로 먹었던것 같아요.
이번에 인천 오시면 갯벌에서 나는것 위주로 탐방해보셔도 될듯해요^^
조개구이 하면 보령 대천해수욕장이 생각나네요 아마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조개구이집이 밀집되어 있을거 같네요 여름에 친구들이랑 놀러가니 낮시간에 조개구이 찌라시 엄청 나눠줍니다 밤에 한잔하러 오라고요 특이한건 남자들끼리가면 남자가와서 말을겁니다 축구한게임 하자고 여기저기서 축구하고 있습니다 워낙 백사장이 길어서..썰물때도 뻘이 안보이고 모래더군요
규모도 해운대보다 크다고 들었습니다 축구할만 합니다 ㅋㅋ
다만..이정보는 15년 전 정보입니다..
와카님 대박이다 한국에 좋은분이랑 ㅋ
꼬막비빔밥에 무생채 올려 먹으면 기똥찬데 캬~~~~~~~~~~~
와카짱 한국여행 이후로 왤케 귀엽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카 오늘 입은 착장 너무 잘 어울려요! 모리는 여전히 귀여우셔. 모리는 정말 성격 좋은 친구 같음!
6:43 😂
한국인 : 아리가또
일본인 : 감사합니다~ 잘먹겠습니다!
와카님이 조개 좋아하시니까 다음에 부산오면 다같이 조개구이 먹으면 좋겠네요
꼬막은 생물 사다가 데쳐서..
피와 함께 후루룩 먹어야 제맛인데ㅋㅋㅋ
다음 한국 여행때는 전라도 서해안권도 한번 와서 여러가지 음식을 드셔보세요:)
조개요리 먹을때는 그쪽이 최고죠
꼬막 통조림이 있는 줄 몰랐네요 😂
꼬막 너무 맛있죠ㅠㅠ 일본에서는 보통 비슷한 피조개는 초밥으로도 먹는데 꼬막은 안먹어서 다행(?)이에요!! 일본에서도 유행해서 더 비싸지면 안돼ㅠㅠ
나의 최애 요리 꼬막이네요 ㅎㅎ 한국에 오면 한번 먹어보면 끝판왕일건데 ㅎㅎㅎ개취이지만
꼬막은 무침이 밥반찬으로 제일 대중적인 느낌이고
그 무침을 밥에 비벼먹으면서 꼬막비빔밥을 간접적으로 경험한 사람이 많을 듯
그리고 제 생각에는 해산물이 배달되는 시기가 오면서
그때부터 꼬막비빔밥도 유명해진 것 같네요.
물론 유명한 체인점이 생긴 영향도 있을 거구요.
한국여행 인천 서울편 보다가 와카 생각나서 또 보러옴 ㅋㅋㅋ
자려고 누웠는데, 왜 난 여기에 또 다시... ㅜㅜ
말씀하신 가게가 연안식당인가요? 처음에 연안식당 가서 꼬막 비빔밥 처음 먹었을때 너무 맛있어가지고 한동안 일주일에 두세번꼴로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가게마다 퀄리티가 조금씩 다르긴 한데 맛있는집은 진짜 맛있는거같아요 다음에 한국 오실때 한번 드시는것도 괜찮겠네요 프랜차이즈니까ㅋㅋ
대전식 두부 두루치기와 국수..............이것 제게 제일 좋아하는데. 그리고 깻잎 튀김도 진짜 별미 별비. ㅎㅎㅎㅎㅎ 늘 응원하고 재미있게 기다립니다.
예전엔 요리 영상 보면 일본 친구분들 리액션 보면서 흐뭇했는데 요즘은 웅짱 리액션 보면서 대리만족하게 되네요 ㅋㅋㅋㅋ 표정부터 맛있다는 표정이라 먹고 있지 않은데도 그 맛이 상상이 가면서 아 그거 맛있지 하고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ㅋㅋ 진실의 미간 ㅋㅋ
전라도에선 꼬막요리가 유명해요~~~^^ 깻잎이랑 날치알조합으로 비빔밥을 싸먹어도 맛나요~~
꼬막비빔밥은 전라도지역에서 많이들먹구요 벌교나 순천 여수 등에선 흔히볼수있습니다
모리형 좋다 ㅎㅎㅎㅎㅎ
잘먹어서 이쁘고
꼬막비빔밥이라 하니 꼬막무침에 소주 한잔하고 싶어지네요
도토리묵무침도 좋고
김 자체랑 싸먹어도 맛있어요~ (갠적으로 소금안 뿌린 맨김 추천~)
가을이니 한국은 이제 꽃게랑 새우철이네요😊
평소에도 손이 크신건 알았는데
오늘 영상보고 처음 육성으로 '미친...양봐'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다들 너무귀여워요ㅠㅠ 웅짱님 요리실력 최고네요진짴ㅋㅋㅋ
어우..진짜손크다...배터지겟어;;보기만해도 웅할머니..
비빔밥의 끝판왕은 양푼비빔밥입니다
이거저거 때려넣고 한양푼에서 숟가락싸움하면서 먹는 그맛은 끝판왕이죠
생마늘 슬라이스나 다진마늘 추가해서 먹어요 다른데는 ㅋ
웅짱님~~ 양으로 질리게 하는것보단 약간은 적은듯한 양에 아쉬움이 남도록 하는게 더 좋을것 같네요.
이 채널 오래 본 엄청 큰 부작용
어디서 하나, 둘, 셋! 만 들으면 쉬세요가 자동으로 나와요ㅋㅋㅋㅋㅋㅋ
물론 입 밖까진 안나가는데 꼭 입 끝까지 나오다가 들어가네요ㅋㅋㅋ
늦었지만...
꼬막 산지에서는 막 잡은 꼬막으로 탕수육도 해서 팝니다.
맛이 기가 막혀요.
기회되면 한번 해먹어 보시길 바래요..
꼬막비빔밥 요즘 해물요리집에서는 필수적으로 보유하고 먹고있지요. 많은 식당에서 메뉴로 제공되고 있어요
꼬막을 형상화한 엔딩 포즈로 카메하메하 파를 날려주시네요. :D
몇년전엔 줄서서 먹었는데 지금은 많아져서 가게마다 맛도달라서 내 마음속 맛집만감😊😊
꼬막 비빔밥 호화판이죠 ㅎㅎ
군침 넘어갑니다 ㅎㅎ
그런데 일본인들은 작은 그릇에 한공기 먹고 나서 꼭 "오카와리~" 라고 두번 먹는걸 많이 봤는데
두공기 먹어도 한국 사람의 한공기? 한공기반? 그런데 웅짱님이 퍼주시는 양은 머슴 곱배기네요 ㅎㅎ
일드 스이카가 생각납니다.
좋은 분위기네요
오늘도 웅님의 플레이팅을 보며 웅식당의 새 메뉴 추가 느낌을 봤습니다.
웅식당 개원을 바라며.. 요리 유투버 웅님 화이팅 ^^
어마무시한 해물찜!!
매회마다 항상 기대하며 존버해봅니다ㅠㅠ
진심 문화교류 전도사이십니다 외교관이 따로 없습니다! 웅짱님과 친구분들 우정 영원하시길~^^
웅짱님 일본에 있는 동안 전국적으로 SNS 유행한
음식이라 모르는게 당연합니다ㅎㅎ 머슥해 하지
마시길ㅎㅎ 요즘엔 마트 조리음식으로도 팔리고
있을 정도로 대중화 되었죠.
꼬막비빔밥 이라는 타이틀을 유행시킨 집은
강릉엄지네포장마차 라는 곳인데 몇년전부터는
프랜차이즈화 되어서 서울 이곳저곳에 분점을 내고
있었으니.. 이젠 더 많겠죠? 나중에 꼬막비빔밥
드시려거든 이쪽을 추천드립니다.
유행 초반에 본점 강서 강동 세군데 다 먹어봤고
다 맛있었습니다 물론 본점이 제일 맛있습니다ㅎ
본점은 식당 자체적으로 만든 수제ㅎ반찬을 주고 분점은 프랜차이즈 일반화된 공장반찬이고.. 그렇습니다ㅎ
예전 여행갔을때 맛있다고 해서 가서 먹어보고
맛있어서 오픈런 줄서서 먹어보고 포장줄이 빨라서
포장해서 먹어보고 이전확장되고 나서도 가보고
백화점 팝업스토어 떴다고 해서 먹어보고
서울에 분점 생긴거 반가워서 먹어보고 친구들
만날때 데려가서 맥여보고ㅎ 즐거웠던 식도락의
기억이 있네요ㅎㅎ
우리가(웅짱님도) 보통 먹은 꼬막은 삶아서 껍데기
반쪽만 까고 양념장 올려주는 반찬의 형식으로 제일
많이 접했을 것입니다..
지역적으로 뻘이 많은 서해남해 전라 그중 벌교
보성 등등이 꼬막으로 아주 유명하죠 그쪽가면
꼬막정식등 꼬막요리가 엄청 유명합니다.. 엄지네 사장님도 그쪽출신 👍
아시는분이 그쪽에 연고가 있어 한번 다녀오실때마다
몇 자루씩 사오시면 큰 들통에 찌고삶고 광주리
한가득 가운데 놓고 숫가락으로 까서 전투적으로
먹어보곤 했습니다ㅎㅎ 폐총(조개유적)이 왜 생길
수 밖에 없었는지 알 수 있었던..ㅋ 흔하고 싸고 그래서 반찬으로도 쉽게 먹을 수 있었던 것도 옛말..
요즘 식당에서 꼬막 반찬 못 본 것 같네요.. 귀찮고
단가 안 나오고.. 그중 참꼬막은 귀하고 비싸져서 더
접하기 쉽지 않습니다ㅎ.. 유튜브도 탔으니 이제 더
힘들어지겠?네요ㅎㅎ
신나서 댓글 길게 달아봤습니다ㅎ
알람해놓고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
쉬세요~~🙌
주말에 강릉본점 가서 다시 먹고 왔습니다 본점
옆으로 강릉꼬막집(프랜차이즈명)1호점 2호점
주차장 부지 건물 편의점.. 동네들 다 사들일
기세더군요.. 그에 비해 손님은 좀 뜸했던.. 빨리
먹을 수 있던건 좋음.. 오랜만이었지만 맛있었습니다
꼬막은 남쪽 해안 갯벌에서 자랍니다. 정구지가 빠졌네요. 정구지가 많아야 식감이 좋은데. 예전엔 피조개라고해서 엄청 싼 조개류 였는데 이게 물류시스템이 좋아지더니 전국적으로 알려져서 비싸졌죠.
피조개는 꼬막이랑 다른종류가 아니었나요? 어릴때 피조개, 꼬막 따로 먹었던거 같은데..^^:::: 제가 모르는걸수도 있구요.
@@user-oz4ib3dx4q 저는 부산이 고향인데 같은 이름으로 불렀습니다. 물론 참꼬막이랑 새꼬막 피꼬막이랑 각각 다른데 그땐 그렇게 불렀죠. 서울에서 꼬막꼬막 하길래 먹어보고 이건 피조개인데 왜 꼬막으로 부르는지 몰랐었죠.
꼬막은 전남 벌교 지역이 최대생산지이며, 지역 특산물 입니다.
보성, 벌교, 고흥, 순천 지역 사람들은 꼬막을 산처럼 쌓아놓고 먹고 그랬는데,
벌교 꼬막이 전국적으로 유명해지면서 가격이 많이 올라 다른 지역 사람들과 별반 다르지 않는 가격으로 먹고 있습니다.
모리상 와카상 늠나 구여워요
강릉..엄지네포차..꼬막비빔밥 유영해요..
김에 싸먹음 존맛.
보통 꼬막 비빔밥은 전라남도 벌교라는 곳의 지역음식입니다 거기에 꼬막이 많이 나오거든요 꼬막탕수육 꼬막 구이 꼬막 무침등등 서해안지역에서 많이 나구요 하지만 벌교특산물? 그런느낌이기도 해요
양념꼬막은 저 어렸을 때 90년대에
경상도에서도 쉽게 먹을정도로 자주 먹었는데
꼬막비빔밥은 들어본적이 없었습니다.
최근 마트?에서 꼬막비빔밥용 껍질 제거한 양념꼬막을 팔기 시작하면서 엄청 유명해진걸로 알아요.
아. 그 전에 1박 2일에서도 벌교에서 꼬막캐는거랑 꼬막비빔밥 먹는거 나왔던거 같기도 하구요~
벌교에서 더들어가면 염전노예 선안섬이 있습니다.인권이 유린당하는곳입니다. 섬특유의 폐쇄성 집단문화로 공권력도 한통속인 곳이죠
@@jop3731전라남도는 여행 자제구역
@@jop3731 어휴 꼬막얘기하는데 이정도면 정신병이다
모리씨.. 점점 한국화되어가는것 같고.. 와카는... 매력이 뿜뿜~~
아침부터 배고파집니다.
잘봤습니다.^^
근데 전부터 느낀건데... 은근 대식가들입니다. 일본사람들이 소식한다는 약간의 편견이 있었는데.. 이분들이 드시는걸 보면.. 그것도 아닌듯. 아참.. 아이뾰씨가 있었군요...ㅎㅎ
그러고 보니 어릴적엔 엄마가 꼬막으로 반찬 많이 해줫는데 어느 순간부터 안해주시네......😂😂😂
힘드시지 않을까요 ㅎㅎㅎ 아무래도 손이 많이 가니까 .... 이제는 직접 해드려봅시다 !!!!
꼬막 남해에서 많이 먹습니다~!
수학여행에서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마지막 클로징은 그 언니에 그 동생이란 느낌이 쏴아~~~~ 😅
당산역 참새방앗간 꼬막 아주 좋습니다😊
역시 요리유튜바~~ ^^
멤버들 반응을 보니.. 굳이 꼬막이 아니더라도 맛있었을거같은...(덜덜)
근데 이분들은 감성이
우리나라 사람같네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와카짱 다이스끼~♡
오레또 쯔키앗떼?
ㅎㅎㅎ
우소우소
오레노 타이픗떼 고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