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쿰 첨 나왔을 때 120 초반 나로 기준으로 팔만 띠고 나오면 경험치 20%씩 먹고 그랬습니다. 팔만 띠는데 20~25분이면 가능하니까 하루에 2~3시간이면 1렙업씩 했었어요. 파티사냥하면 시간당 60~70만 정도 먹었으니까 팔쿰 효율이 어마어마했죠. 용기사 분들은 더 먹었고요. 문제는 감당안되는 물약값인데 돈 없으면 렙업도 불가능했던 시절이라 현질했던 기억이 아직도 납니다. 패치 후에 경험치가 줄어들었긴 했는데 솔직히 쿰이 무조건 효율적이었습니다.
옛날에 메이플 테스트서버 신청해서 2달간하는게 있었는데 3번 당첨되서 테스트서버 재밋게 했었는데.. 당시 혼테일이 없을때라 자쿰을 겁나게 했었는데 자쿰 원정대 광클 겁나해서 들어가는 순간 팅기고... 잘 들어갔는데 팔 다 떼는 순간 팅기고.. 팔도 다 뗏는데 자쿰이 격파되는 순간 팅기고.. 진짜 2달 내내 노가다해서 4차 스킬북 몇개 먹고 자투 1개 겨우겨우 먹은 기억이 있네요. 테스트 서버는 규칙이 없어서 먹는 사람이 임자.
지금 생각해도 어이가 없네 자투먹자 2차전직, 혼목 먹자를 3차직업으로 가는게 말이되나 옛날에 메이플 했을때도 느낀거지만 날로 먹는애들 진짜 양심 터졌다고 생각함. 옛날 메이플은 인맥없으면 손해보는게 너무 많았음 누구는 4차전직하고 힘들게 직접 트라이해서 투구 쌔빠지게 얻었는데 누군 돈1도 안쓰고 렙도낮은데 인맥빨로 여왕벌짓 해서 공쩔받고 스킬북 마북 떠먹여주고 투구 먹자받고 열심히 사냥만 하는사람만 병신호구가 되는 구조였음
저때 안팅기겟다고 캐시템 다빼고 자투 있는사람은 투명모자 꼭 끼고 들어감 이후에 텔이 순조롭게 격파되던 시절까지 오면 그냥 허수아비 수준이였음ㅋㅋㅋ 6인으로 15-20분컷 자투팔이가 아주 쏠쏠했음... 고딩이였던 내가 자투팔아서 컴까지 살 정도 였으니까.. 심심해서 2시간남짓으로 솔플도 하고 그랬음...
일단 추측은 잘못되었습니다 팔쿰과 본체쿰의 다른 점은 파티의 숫자와 직업 분배입니다 팔쿰은 격수팟으로만 하면 되는데 본체는 소환몹 처리반이 따로 있습니다 주로 썬콜이랑 궁수도 에로우붐으로 한손 보태는 느낌인데 소환몹 처리반이 없으면 단일딜에 cc도 없는 격수들은 소환몹 때문에 딜을 못합니다 특히 주력 딜러인 표도 궁수는 아대질 활질 하던 시절이라 몹이 근처에 있으면 딜을 못 박습니다 그런데 소환몹은 계속 쏟아져 나오는 악순환에 빠져서 허우적대다가 한명 한명씩 죽고 물약은 떨어져 가는 상황을 마주해서 깰 수가 없었던 겁니다 당연히 부활 스킬이나 부활 캐시템 데스 카운트 같은 건 없고요 당시에는 상점에서 파는 물약값이 정말 감당하기 힘들 만큼 비싸게 느꼈습니다 메소 인플레가 일어나기 전이니까요 그것을 수천개씩 가지고 도전한다? 근데 그게 무조건 깨는 것도 아니고 팅 때문에 운빨이다? 쉽게 도전하기가 힘들죠 그에 비해 팔쿰은 격수팟 위주니까 화력은 더 세고 인원도 소수만 들어가도 되고 당시 렉유발 1순위이인 소환몹도 안 소환되니 팅 확률도 낮고 여러모로 할만했죠 힐만 잘 주면 물약도 안 깨집니다 팔쿰 메리트가 있던 것과 별개로 클리어 보상이 짤까봐 안 깼다는 추측은 잘못된 겁니다 당시에는 지금보다 더 경쟁이 셌기 때문에 서버별로도 셌고 글로벌 서버도 의식하고 있어서 보스 나올 때마다 경쟁 빡셌습니다 외국 유저들과도 교류했고요 애초에 사람들이 데이터로 다 뜯어봐서 보상 뭐 나올지 테스트서버에서 보스 나올 때부터 이미 다 올라옵니다
자쿰팔 경치 1200만이였음
운영자 버프는 주긴했는데, 파티류 버프 말고 캐시 공마버프랑 다른 공마버프정도는 줬음
선생님이 당시 공대원이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니까 "운영자 권한이 필요한" 도움은 아니었군요.
@@maple_holic 직접적인 도움은 안줬습니다. 저는 데메토스서버 저격수로 들어갔었었네요
와 당시 진실을 알고 경험하신 격수분이라니
멋있다
해곫바가지 서버 ㄷㅁㅌㅅ
자투가 메이플 모자를 다 통일시켜버린 밸붕아이템이긴 했지. 특히 08년 12월 카르마가위 이후로는 안낀사람이 없었으니
9:38 어느나라를 가든 섹무새는 ㅋㅋㅋㅋ
ㅋㅋㅋㅋㅅㅂ
4:56 추가
오우 섹슨데~
아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쿰은 마을 관광 자원이였네
4:57 ㅋㅋㅋㅋㅋㅋㅋ
7:59 ㅇ_ㅇ 크그크그
순간 뭔가 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5년 자쿰나왔을 당시에 크로아섭에서 자쿰격파했던 사람입니다... 집컴이구려서 pc방까지가서 자쿰깼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우리 불쌍한 아낌없이 주는 나무 자쿰....ㅠㅠ
자투 하나로 후에 나올 리버스 / 타임리스 모자까지 스탯 찍어누르는거 보면 일본섭에서의 상황도 이해가 안되는건 아니다에요
자쿰 첨 나왔을 때 120 초반 나로 기준으로 팔만 띠고 나오면 경험치 20%씩 먹고 그랬습니다.
팔만 띠는데 20~25분이면 가능하니까 하루에 2~3시간이면 1렙업씩 했었어요.
파티사냥하면 시간당 60~70만 정도 먹었으니까 팔쿰 효율이 어마어마했죠.
용기사 분들은 더 먹었고요.
문제는 감당안되는 물약값인데 돈 없으면 렙업도 불가능했던 시절이라 현질했던 기억이 아직도 납니다.
패치 후에 경험치가 줄어들었긴 했는데 솔직히 쿰이 무조건 효율적이었습니다.
옛날메이플 프메서버 가지고 놀았을 때 자투를 종류별로 생성시켰을 때 올스탯 4짜리 자투가 왜있나 했는데 일본메이플에 있던거였구나
목소리가 리버스 그 사람 같은데..
와 일본 크그크그npc 자투 업글퀘는 처음 알았네요
이 형 자료조사는 진짜 이거이거 bb
자쿰의투구 3 이런 데이터도 잇는거같은데 이때 일본에서 나온 자쿰의투구인가
옛날에 메이플 테스트서버 신청해서 2달간하는게 있었는데 3번 당첨되서 테스트서버 재밋게 했었는데.. 당시 혼테일이 없을때라 자쿰을 겁나게 했었는데 자쿰 원정대 광클 겁나해서 들어가는 순간 팅기고... 잘 들어갔는데 팔 다 떼는 순간 팅기고.. 팔도 다 뗏는데 자쿰이 격파되는 순간 팅기고.. 진짜 2달 내내 노가다해서 4차 스킬북 몇개 먹고 자투 1개 겨우겨우 먹은 기억이 있네요.
테스트 서버는 규칙이 없어서 먹는 사람이 임자.
테섭 막쿰 너무 그립네요 ㅜㅜ 제네20 먹으려고 격파때 렉심하니 격파직전 맨 끝자리에서 대기타며 템 줍기 계속 누르고 있고,, ㅋㅋㅋㅋ 제네20먹으면 인생피는..
오랜세월이 지났네요
내몸뚱이만한컴터에 메모리256기가쓰는게 엊그제같은데
지금은 손바닥만한 전화기에도 램 12기가씩 박히는시대라니
오파츠의 등장이라면 정말 90제 드랍가능성이있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과거 메생 마지막 길드에서 격파하러갔다가 튕긴기억이 남았네요
JMS 자투 너프 진짜 말이 되나 싶을 정도로 했네
근데 자투때문에 1~120렙제 모자들 다 없던 취급인거 생각하면 밸런스 적당히 맞췄다고 봄
애초에 자투 성능이 넘사긴했죠..
너무하긴 했음ㅋㅋ 심지어 명중도 20이나 달려서 걍 말이 안되는 템이었지
가위 나오기 전 까지만 해도 자투 없는 고렙들 많았던거 생각하면 원래대로가 더 맞는것 같긴 한데
워낙에 먹기 힘든 템이라
근데 저긴 대신에 한국에 없는 주문서 도핑 장비때매 자투 너프되도 커버 가능 했음 얼굴장식 눈장식 공,마 주문서나 업횟7짜리 갈색노목, 공마 5붙은 자주색 모험가 망토 크리스탈 일비 표창같은게 있었어서
연계퀘스트도 괜찮고 일섭자투가 더 다듬어진 느낌이네
첨에는 자투 버리기가 안돼서 하급먹고도 걍 껴야 했었습니다.. ㅋㅋ 브로아 자쿰1기 용기사였는데 힘14 명중22 자투로 한참 썼었네요..명중으로 위안삼으면서요
오파츠 많이소환되면 팅겨서 바로바로 처리해야했다는 .. 일본자쿰 썰은 첨듣는데 신기하군요
최하층말고 자쿰부터 나오겠네…ㅠㅜ
그나저나 경험치 봐라 엄청 다네
힘들게 자투를 얻었는데 저런 거지같은 퀘스트 엄청 해야된다고 생각하면 진짜 거지같겠다
07년 겨울에 처음 깨보고 자투 먹었을때 그 기쁨이란.. 아직도 생생하네
아니 똑같은얘기가 몇번이나오는거야
옛날에 팔 잡이가 솔플로 가능해질쯤에 투구 먹, 팔경험치 먹는팟이 있었지 대충 200만메소쯤으로 기억함
자투 밸런스는 ㄱㅊ은 편인데 렙제가 너무 허벌급으로 낮은게 문제임
던전의 위상과 성능을 고려했을때 최소한 100렙제는 됐어야 함
혼목조차 120제인데
자쿰 입장렙 50에서 100렙이상으로 올리고 혼테일도 80에서 120으로 올리면 옛날에 문제였던 저레벨 먹자 이슈도 사라질거임
지금 생각해도 어이가 없네 자투먹자 2차전직, 혼목 먹자를 3차직업으로 가는게 말이되나 옛날에 메이플 했을때도 느낀거지만 날로 먹는애들 진짜 양심 터졌다고 생각함. 옛날 메이플은 인맥없으면 손해보는게 너무 많았음
누구는 4차전직하고 힘들게 직접 트라이해서 투구 쌔빠지게 얻었는데 누군 돈1도 안쓰고 렙도낮은데 인맥빨로 여왕벌짓 해서 공쩔받고 스킬북 마북 떠먹여주고 투구 먹자받고 열심히 사냥만 하는사람만 병신호구가 되는 구조였음
일본섭 이야기가 많은것 같은데요. 영상에선 북미? 도 나오는 것 같고... 나중에 기회되면 메이플 해외 인기에 대해서 다뤄주세요!!
나이 30먹고 간간히 이 영상 보며 추억떠올리는게 재밌네ㅋㅋ
거의 20여년전에 자투를 5천원주고 먹었던 기억이 ㅋㅋㅋㅋ
저때 안팅기겟다고 캐시템 다빼고
자투 있는사람은 투명모자 꼭 끼고 들어감
이후에 텔이 순조롭게 격파되던 시절까지 오면 그냥 허수아비 수준이였음ㅋㅋㅋ
6인으로 15-20분컷 자투팔이가 아주 쏠쏠했음... 고딩이였던 내가 자투팔아서
컴까지 살 정도 였으니까..
심심해서 2시간남짓으로 솔플도 하고 그랬음...
카트 채널 리땡떙 목소리가 비슷하네요
진짜 타파전과 싸비는 전설이다...
쵸쿰
9:18 덕하
해피천사9 저분
초딩시절에
pc방에서 하는거 봤었는데
성인 여성분이었던
5:51 메랜아 알아서 90제 잘 내줘야한다~~
그래서 내줬지
만약 일메 자투도 한메처럼 고유템으로 지정했으면 너프 안시켰을려나?
와 이건 첨보네요 자투무교에 999제한은 ㄹㅇ 첨들어보는데
걍 끼지말고 바꾸라는거죠
이분 목소리가 카트라이더 리버스채널 나레이션 하는분 같넹
똑같은분 맞아여 ㅋㅋㅋ
@@dojust6660 머쓱
모쓱키토
렉이슈 관련으로 자쿰이 소환시 쿰팀장 허가없이 딜링을 시작하지않았음
왜 유현호선생님 목소리가들리지?
재생목록 만들어주세요
다음 영상 올리면서 적용시켜 둘게요~
7:45 어감 ㅈ되노 ㅋㅋㅋㅋㅋㅋ
일본은 진짜 자투에서 쿰구가 되어버렸네
오늘은 이거다
오르비스파퀘도 만들어주새요
이 내용들은 처음 알았네 ㄷㄷ
일단 추측은 잘못되었습니다
팔쿰과 본체쿰의 다른 점은 파티의 숫자와 직업 분배입니다
팔쿰은 격수팟으로만 하면 되는데
본체는 소환몹 처리반이 따로 있습니다
주로 썬콜이랑 궁수도 에로우붐으로 한손 보태는 느낌인데
소환몹 처리반이 없으면
단일딜에 cc도 없는 격수들은 소환몹 때문에 딜을 못합니다
특히 주력 딜러인 표도 궁수는 아대질 활질 하던 시절이라
몹이 근처에 있으면 딜을 못 박습니다
그런데 소환몹은 계속 쏟아져 나오는 악순환에 빠져서 허우적대다가
한명 한명씩 죽고 물약은 떨어져 가는 상황을 마주해서 깰 수가 없었던 겁니다
당연히 부활 스킬이나 부활 캐시템 데스 카운트 같은 건 없고요
당시에는 상점에서 파는 물약값이 정말 감당하기 힘들 만큼 비싸게 느꼈습니다
메소 인플레가 일어나기 전이니까요
그것을 수천개씩 가지고 도전한다?
근데 그게 무조건 깨는 것도 아니고 팅 때문에 운빨이다?
쉽게 도전하기가 힘들죠
그에 비해 팔쿰은
격수팟 위주니까 화력은 더 세고 인원도 소수만 들어가도 되고
당시 렉유발 1순위이인 소환몹도 안 소환되니 팅 확률도 낮고
여러모로 할만했죠
힐만 잘 주면 물약도 안 깨집니다
팔쿰 메리트가 있던 것과 별개로
클리어 보상이 짤까봐 안 깼다는 추측은 잘못된 겁니다
당시에는 지금보다 더 경쟁이 셌기 때문에
서버별로도 셌고 글로벌 서버도 의식하고 있어서
보스 나올 때마다 경쟁 빡셌습니다
외국 유저들과도 교류했고요
애초에 사람들이 데이터로 다 뜯어봐서 보상 뭐 나올지
테스트서버에서 보스 나올 때부터 이미 다 올라옵니다
보상이 아니라 팅이슈랑 난이도 얘기하는데 영상본거맞나
?? 이게뭔소리여
@@jami-j7d 1:40
@@진짜옛날메이플뭔말인지는 알게는데 영상 만든이의 의도와는 다른댓글을 다신것 같습니다
진짜 요즘 메랜 같은서버 영자가도와줌 ?
06:34 ??? 존나 사악하네 와...처음암
슈퍼컴퓨터😅😅😅
쿰구
많이 들어본 목소리인데.. 어디서 들었지.. 흠..
램 2기가 😮
얘 혀노임?
떳다 내 야동
슈퍼드래곤로어 써보고싶닼ㅋㅋㅋ
gm들끼리 내기하고 옆에서 응원했나 ㅋㅋ 누구네서버가 먼저깨나
말투왜이래
팘경험치하락만 얘기 ㅈㄴ하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