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좋은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현재 20만 정도되시는 유튜버의 편집자로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아직 영상일을 시작한지 이제 1년 좀 넘은 햇병아리고 유튜브 편집을 하고 있지만 나아가 mcn 쪽에서 콘텐츠 pd를 꿈꾸고 있습니다 영상 보면서 두번 세번 하나하나 공감 가네요 ㅠ 전 운 좋게 적당한 페이를 주는 곳에서 일하고 있지만 이쪽 시장 진짜.. 그냥 ㅈ같습니다 ㅋㅋ 유튜브가 레드 오션인게 유튜버 분들 뿐만 아니라 유튜브 편집자들한테도 포함되는 이야기더라구요.. 그래도 저는 뭔가 콘텐츠를 연구하며 이걸 기획하는 쪽으로 접목하는 영상 제작을 목표로 해서 이 일을 해보는거지 이거 엔간한 각오나 가벼운 마음으로 할 일은 절대 아닌 거 같아요 ㅠㅠㅜ 펀팩님이 유튜브 편집자를 진지하게 하는 입장을 궁금해 하시는 것 같으시길래 두서없이 댓글 한 번 달아봅니다.. ㅎ
저도 비슷한 생각으로 프리랜서 유튜버 2년 하고 지금은 회사 다니고 있습니다. 80만 유튜버와 일을 했고 저는 2일에 한번 10시간정도 들여서 한개 영상 제작하고 20만원 정도 받았고 30일잡고 15개 정도 만들어서 한달 300정도 벌었습니다. 말씀하신거 보다는 많이 벌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력증명에 대한 부분이 불안하더라고요. 그래서 회사에 입사해 정규직으로 월급받으면서 일하고 원래 하던 프리랜서 편집자는 부업으로 일주일에 한 영상정도 만들어서 달마다 부업 수익은100만원정도 됩니다. 아무래도 프리랜서 편집자를 전업으로 하게되면 유튜버가 언제 어떻게 될지도 모르고 불안하기도 하고 경력인정이 안돼서 취직할 일이 생길때에 마이너스 요소가 되니까 돈을 벌긴 해도 불안한건 맞습니다.
펀팩님보고 학원다니려고 알아보고 책부터 영상보면서 공부하면서 유투브편집일 깔짝 하다 바로 유투버 전향 조회수는 안나오지만 최저시급 못받는거 보단 일하면서 유투버 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진짜 돈때인것도 많고, 노력대비 받는게 너무적고 10대 부터 알바식으로 하려는 청소년들도 많이 생겨서 점점 단가가 낮아지고 있음 분당 5천원에 해준다는 사람들도 2021년도에는 많이 나오고 있음 2020년에 펀팩님이 예언한대로 단가가 더 낮아졌음 진짜 편집일만 하고싶으면 외주제작 차려서 결혼식 , 회사영상 이런거 만들어준 일을 하는게 훨신남 대신 (촬영,콘티,편집 등등) 혼자서 다해야함 같이 할만한 동료직원도 필요하게됨
ㅇㅈ 그리고 반대로 외주나라나 편집몬같은데 보면 완전 양심없는 작업도 많아졌고, 애초에 편집에 대한 이해가 없는사람들이 외주를 맡겨서 간단한 작업이라고 해놓고 얘기들어보면 대체 영상편집을 맡기는건지 제작을 맡기는건지 분간이 안갈정도로 감이 안잡히는 일도 많음 ㅋㅋ 말씀하신 회사영상 홍보영상 결혼식 돌잔치 이런거 유투브스토어 등등을 해야 일하다 죽지 않을 수 있음 ㅋㅋ V로그 편집이나 뭐 개인욕심에 하는 이상한편집 선입금 받고 했다가 마탱이 완전 쭉가버린적있음 ;;
제가 영상 쪽으로 나아 가려고 공부중입니다 아직 이렇다 저렇다 할 결과물은 없지만 국비지원제도를 통해 학원도 이수하였고 이 관련 분야에서 일하고 싶은데 영상편집에 관련됀 직종이 많다는걸 알수 있었는데요. 제가 완전 마음먹은지 1주일 되었습니다. 영상은 3개 정도로 포트폴리오 용도로 보여줄수 있는 제작물을 제작 하였습니다. 부족하여 더 제작은 해야하는데 취직도 맘에 걸리고 영상 관련 업종이 많은데 약간이나마 다들 체험도 해보고 싶습니다. 편집이면 편집 촬영이면 촬영 등등 골라야하지만 편집이 미숙하여 편집쪽으로 알아봐야할지 촬영도 해보고 싶고 촬영쪽으로 나아가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이 모든걸 규합하는 직업은 말씀하신거처럼 생각지는 않습니다. 주의에서는 일단 포토폴리오를 준비하여 실무를 격어봐야한다고만 합니다. 이게 맞을까요,,,
와,,,,,저 거의 한두 달?전쯤? 붙어 영상 편집 관련해서 배우고 싶어서 많이는 아니어도 어디에서 붙어 배워야 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ㄹㅇ현실적인 부분 팩트 꽂아주시네요 ㅎ 솔직히 공포 관련 컨텐츠 를 좋아하다 보니 방송보다 영상 편집에 관심이 생겨 배워 보려고 했거든요 좋은 말 씀 감사합니다
근데 그건 있습니다. 유튜브편집자하는데 모션그래픽,일러스트 등 조금만 고급기술을 다룰줄 안다?? 확실히 엄청나게 큰 차별화를 가질수는 있어요 근데 저도 유튜브편집자 해봤는데 그런거 필요없이 그냥 영상소스가 재밌는게 최고 장땡이고, 그다음은 컨셉에 맞는 편집점 잡는 센스가 거의 전부입니다. 사실상 실력발휘한다고하면 인트로 아웃트로같은곳빼곤 쓸데가 없음
제가 이분의 영상을 듣고 느낀점은... 너무 영상쪽 전문가과정을 거친 사람들의 기준으로 생각을 하신다는거... 유튜브 영상 편집이 솔직히 교육기관이나 학원등 최소한의 전문교육정도라도 거쳐야 가능할만큼 난이도가 높지 않고 인터넷,유튜브를 통해서도 충분히 편집의 기술정도는 충분히 익힐수있는 수준입니다. 물론 전문적인 과정을 거치면 처음부터 작업 컨트롤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정도... 그리고 유튜브 편집에 입문하는 분들중에서 단순히 알바식 프리랜서로 하는분, MCN같은 전문적인 크리에이터 회사에 입사하려고 하는분들, 프리랜서로 시작해서 자기만의 실력과 노하우를 쌓고 미래가 보이는 유튜버 고정 편집자가 되는것 대표적으로 이렇게 나뉠거 같은데... 이게 전문과정을 거치시고 그 시장 ,업계를 경험하신분들이 보기에는 아니 무슨 최저시급도 안되는 일을 하려고 하는거지? 하시겠지만 그건 너무 프리랜서기준 입문~중간정도 경력자의 기준이고 본격적으로 이 업을 할 준비가 되어있으면 프리랜서로 하다가도 유튜버 고정 편집자로 들어가서 최초시작 기준 월 150~250정도를 받던 수익의 % 받던지 등등 결국 유튜브 편집자를 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성장가능성이 있는 유튜버의 편집자가 되는거라고 생각하는데.. 레드오션 레드오션 맨날 이래도 결국 본인이 갖고 있는 능력이나 하는거에 달린거고 개인적으로는 적거나 평범한 금액이지만 고정적인 수입보단 당장은 힘들어도 더 큰 미래를 보고 하는게 더 맞는거같아서... 뭐 하다가 차라리 유튜버를 해도 나쁘진 않구요.
우선 영상 건바이건으로 편집하는 사람들이 있고 유튜브 채널에 전속으로 붙어서 편집하는 사람들이 있죠 영상에서 말하는 최저시급도 안되는 사람들은 당연히 전자에 해당하고요 그리고 제 친구가 알바식으로 유튜버분들 매물 받아서 한두달정도 했던적이 있는데 사실 유튜브 영상편집하는데에 엄청 거창한 기술이 필요하다고는 안하더라고요. 오히려 평소에 유튜브나 비제이, 스트리머분들 방송문화를 잘 이해하고 공감하는게 실력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고 하더라고요. 사실 대중적인 유튜버분들 영상편집에 거창한 영상기술이 들어가는건 아니고 기술에 대한 진입장벽은 그렇게 높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기본실력은 당연히 있어야겠지만 창의력이나 센스가 오히려 영상의 흥망에 훨씬 더 큰 영향을 준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대부분 편집자를 뽑을때는 보여줄 수 있는 실력은 다들 비슷비슷하기 때문에 자신의 방송을 오랫동안 본 사람, 혹은 자신이 주로 진행하는 컨텐츠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사람을 훨씬 더 선호한다고 들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롤 유튜버면 편집자가 롤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가산점이 붙는거죠. 그래서 결국 회사에 취업해서 전문적으로 일하시는 영상제작자와 유튜브 영상제작자는 서로 활동하는 영역이 다른거라고 생각합니다.. ㅇㅇ..
유튜브 편집자는 정말 유튜버가 누구인지에 따라 매우 상황이 달라집니다.. 사실 일반적으로 어떻다 에 대한 지표가 없을 수 밖에 없어요 기본적으로 이 시장이 생긴지가 얼마 안됐고 유튜버들마다 편집자의 월급을 얼마나 줘야 하는지, 일을 얼마나 시켜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이 다 다릅니다. 저는 원래 자주보던 스트리머가 편집자 공고를 내서 100만정도 되는 채널에 채용된 케이스인데 다행히 쉬는 시간을 확실하게 챙겨주고 월급도 일반 대기업~중소기업선에서 적절하게 받고 있고 또 실적에 따라 상여금도 잘 받고 있는 굉장히 운이 좋은 경우입니다. 하지만 이건 제가 일하는 채널의 유튜버 분이 그런 급여문제에 관해 굉장히 열린 마음을 가지고 계시고 기본적으로 직원들을 잘 챙기는 분이라 그런것도 있습니다 결국 운이라는 소리밖에 더 안 될 것 같긴 하지만 제가 드릴 수 있는 조언은 이럴 것 같습니다 기회를 잘 타야합니다. 그리고 기회를 잘 잡기 위해 준비해둔 부분이 많아야 하구요 일단 유튜브 쪽에 관심이 많아야 하고 무작정 유튜브 편집자가 되어야겠다 라는 생각이시라면.. 쉽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관심있게 보는 채널이 있어야 합니다 일단 생방송을 다 챙겨보는 것 자체가 일반 사람에겐 고역... 저는 영상관련일을 해봤던 사람이라 편집스킬을 어느 정도 가지고 있었는데 시기가 잘 맞아 기회가 왔길래 잡았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인지도가 좀 있는 유튜버는 급여를 보통의 경우보다는 잘 챙겨주는 것 같네요 또 웬만해선 MCN은 거의 기본시급을 준다는 소문을 많이 들었다 정도가 드릴 수 있는 조언 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경력에 대한 증명 불완전...ㅋㅋㅋㅠㅠ 아무래도 그게 가장 불안한 부분은 맞죠.. 유튜버가 언제 망할지 모른다도 불안 요소 중에 하나고, 하지만 그걸 상쇄할 정도로.. 재밌습니다.(개인적으로는) 아무래도 평소에 재밌어서 보던 유튜버의 편집을 하다보니 코드도 잘 맞고 일을 하는데에 흥미가 붙어요 그리고 영상이 올라가면 즉각적으로 올라오는 댓글 반응들과 피드백들이 재미있구요. 앞날이 불안하긴 하지만 유튜버라는 직업 자체가 생긴지 얼마 안됐다보니 미래에 이런 경력이 쓸모가 있어지는 사회로 좀더 바뀌지 않을까 하는 희망적인 생각을 품고 계속 일하는 중입니다
유튜브 편집자.. 편집자 단가문제가 생각보다 심각한게 어린 학생들은 돈 개념이 많이 모자란지 건당 5만원 그것도 많은거라면서 덥석 물더라고요, 공짜로 편집해주는 애들도 그런 부류고요, 그래도 중대형 유튜버들은 상황이 나은게 이쪽은 편집자 단가 짜게주는거 들통나면 시청자들한테 욕먹더라고요 특히 트위치도 하는 유튜버 보면 보통 건당 15는 주더라고요 길면 20 이렇게, 대형 스트리머들이 건당 5만원 이렇게 주는간 잘 못봤던것 같습니다 악질이 아닌이상 확실히 요즘에는 다들 TV보다는 유튜브나 넷플릭스같은걸 많이 보니까 어린 애들이 자신이 영상을 배워서 할 수 있는일이라고는 유튜브 편집자 말고는 다른 일은 잘 못떠올리더라고요, 이런 쪽 진로교육이 좀 잘됐으면 좋겠는데... 그나마 진로교육으로 내세우는 자유학기제 마저도 부실하니.. 안타깝습니다
제 친구의 경우에는 대학 다니면서 간간히 편집 알바해서 하루 3시간 주 5일 정도씩 해서 월에 100정도 가져간다고 하네요. 근데 제 친구는 코ㅌ라는(지금은 망한..) 대형 유튜버 편집자로 1년 정도 일한 경력이 있는 상태에서 저 정도 가져가는 것이기 때문에 아무 경력이 없는 사람이 시작하면 저 정도 가져가는 것도 힘들죠. 그리고 편집에서 모션그래픽을 쓸 일은 보통 유튜버들은 하~~~~~나도 없다고 합니다. 정보 영상류라면 쓰일 수 있겠네요.
4:40 이 부분은 저도 오 그런가? 싶어서 현재 유명 인터넷 방송인 유튜브 편집하시는 분께 여쭤 보았는데 본인 왈 "옛날이면 모를까 요즘에는 그렇게 생각하면 안된다 유튜브 시장자체가 자신의 개성이나 컨셉이 확실하게 잡아야 성공하는 시대이고 그런 매우 좁은 확률을 통과하기 어렵다"라고 답변하셨습니다.
유튜브 편집자가 되고싶은 이유?? 현 유튜브 편집 회사다니면서 부업으로 하고있습니다 회사다니는거 이해해주시는분 만나서 잘 하고있어요 일정맞추느라 늦게까지 하는날도 있지만요 ㅎㅎ 제가좋아서 시작한것도 있고 기본적으로 포토샵과 일러스트를 다룰줄 알아서 프리미어프로를 빨리배웠어요 프로그램 아무것도 다룰수 없는분들은 당연히 더 힘들고 유튜브편집을 본업으로는 돈 많이벌기 힘들어요 회사다니면서 남는시간, 주말에 부업하고 받는 지금수입은 편집자 프리랜서로는 못받는 수입이고 집에서 편하게 일한다고는 하지만 의뢰하는사람은 내 고객이기 때문에 스트레스받은것도 많아요 상사가 없을뿐이지 똑같습니다 ㅋㅋ
어릴때부터 영상을 배우고싶어서 간만 보다가 최근에 독학하면서 프리미어 에펙 배우고 있는중입니다. 아마추어 편집도 하고있어요. 솔직히 만만하게봤는데..7분짜리 영상 만드는데 제 3일이 그냥 날아가는거 보고 좀 놀랐습니다.. ㅋㅋㅋ 5초짜리 에펙 인트로 만드는데도 오래걸리고.... 이 일을 하다보면 폐인이 되겠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도.. 아직까진 그 과정이 즐겁네요.. ㅎㅎ
제가 유튜버 편집자는 아니지만 밑에 댓글좀 보고 있었는데 제가 본 소수의 현 편집자로 일 하고 계신분이나 편집자쪽의 일을 잘 아시는 분들의 글을 보니까 그분들 생각이 " 유튜버는 돈 잘 버니까 편집자로 해도 돈 많이 벌겠지? " 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거 같음 그것도 유튜버가 엄청 대기업이거나 채널이 작아도 생방송때 버는 돈이 많아야 가능한거지 그 일방적인 고정관념을 가지고 희망 갖고 편집자로 일하다 나중가서 지금처럼 막 후회하고 욕하고있는 지금 이 상황을 보면 참...(오로지 제 생각임 전 이쪽에 대한 경력도 없고 관심도 없고 그냥 글만 보고 느낀걸 정리함)
2D 3D CG공부 하세요..최소 5년이상 빡시게 회사들어가셔유ㅠ 전 지금 8년째 하는중인데요 전 미적감각 1도없이 노력으로 해왔고 재작년회사나와서 프리랜서중입니다. 저도 유튭생각해봤는데 단가가 어이가없더라고요 . 유튭편집자도 당연히 잘하는 상위1프로 분들이 계시겠지만 그밑에 사람들은 미래가 너무 불안한거같아요ㅠ 지금 10분에 10만원이라면 앞으로 편집자들은 어마어마하게 늘어날텐데 그럼 단가는 5만이 될수도있고 3만이 될수도 있습니다. 이건그냥 제 생각인데 요즘 취업하시는분들보면 영상회사갔다가 금방 나오시더라고요 월급도 너무 적은데 야근시키고 밤새고ㅠ 그걸버티는게 맞지만 이건 꼰대마인드 같고 요즘은 회사들이 복지도 좋더라고요. 꼭 회사들어가시고 영상컷짜르고 그런거말고 CG하세요. 지금 20살때부터 시작하시면 미래에 정말 희소성있는 직업이 될겁니다. 화이팅합시다
이분말이 맞죠, 차라리 영상회사에서 월급쟁이를 하면 했지, 프리랜서?, 지 지인중에서 구독자 100만 이상되는 사람 옆에 끼고 하는거 아니면 100에 99는 최저시급, 아니면 열정페이 영상하나당 10만원 ㅋㅋ 이정도로 책정받고 몸은 몸대로 상하고, 인생 시간낭비 합니다, 유튜브 하지마세요 그냥 회사들어가세요, 유튜브는 모션그래픽 화려한 영상 예술적인 영상을 만드는곳이 아닙니다, 말그대로 공장이죠, 노가다라고 보면 되요 게다가 프리랜서면 용역비로 나가는거니까 월급처럼 안정적이지도 못해요, 환상가지지마세요.
공부도 못하고 할 수 있는게 게임 말고는 없는데 프로게이머를 하기엔 실력이 그다지 좋은 편도 아니고 그렇다고 게임 강의를 하기에는 뇌지컬도 부족해서 그런 쪽도 가기 어려워서 저의 미래에 직업을 찾기 어렵다 판단해 편집자가 되고 싶고 원정상 님처럼 편집자로 활동하다 나중에는 제가 하는 게임을 소소하게 편집해서 올리면서 영상을 제작해보고 싶기도 해서 영상 편집자 쪽으로 공부하고 싶습니다
01:15 제가 유튜브 편집자로 길을 정한 이유는 장기적으로는 콘텐츠를 만드는 유튜버가 되고싶어서입니다. 개인 채널도 운영중이고요. 그래서 겸사겸사 유튜브 편집부터 시작해서 하려고요. 또한 제 채널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채널도 운영하고 기획하고 싶어서 정했어요. 저는 그래서 일단 인하우스에서 편집자로 일하려고 합니다. 비전공자에 나이도 어느정도 있어서 신입초봉으로 보통 2400만원부터 시작하더라고요. 현재 모션그래픽 기초과정을 공부하고있어요. 유튜브 편집시에 도움이 될까해서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일찍 봤으면 좋았을텐데 안타깝네요 왜 하려고 하냐면 하고싶은일 못찾고 허송세월 보내다 보니 써주는데가 없네요 돈도 없어서 시작할수있는게 없어서 많이들 선택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경력이 있어야 하는데 써주는데가 없으니 경력도 못쌓고 그런거 같네요 돈을 많이벌고 편해서가 아니라 할수있는게 없어서 하는선택이죠 계속 시간을 버릴순 없으니까요
현실적으로 동영상 편집은 진입장벽이 별로 높지도 않고 배우는 것도 쉽기 때문에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당연히 인건비도 낮을 수 밖에 없어요. 컷편집 같은 것은 컴퓨터만 할 줄 안다면 한 시간 만에도 배워서 다 할 수 있습니다. 학생들 알바 용도로나 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돈 많이 번다는 편집자는 일시적으로 많이 번 것이지, 그게 꾸준히 유지되지 않습니다. 눈탱이 쳐서 비싸게 돈 받고 하는 경우는 있어도 그런게 계속 유지될리도 없고요. 편집으로 돈 많이 주는 회사는 거의 없고 그건 그 사람 운이 좋은 것이지 실력과는 무관합니다. 일반적인 유튜브 편집자는 평균이 월 200 내외입니다. 공중파 같은 곳에서 일하지 않는 이상은 안정성도 없고 돈도 거의 못 받죠. 유튜브 편집은 그냥 알바나 취미로나 하는 것이 맞습니다.
20살 고졸 남자입니다. 제가 나중에 1년간 입원해있어야 하는 수술을 받는게 목표인데 그래서 유튜브 편집자같은 프리랜서가 되고싶습니다. 학원이나 독학을 통하여 자기계발을 통해 경쟁력을 높여야할까요 아니면 대학교를 가는게 맞을까요.. 군대도 가야하고 참 막막합니다...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목표직업이 편집자는 아니지만 편집자가 된다면 유튜브 편집자가 되고 싶었는데 이유는 저의 유머센스를 표현하고 싶었고(가장큼), 어렸을 때 부터 유튜브의 재미있는 편집스타일을 보면서 해보고싶다는 정체성이 생기면서 원하게 된 것 같습니다. 직접 독학해서 해보니 재미도 솔솔했구요(물론 돈은 안받았지만) 지금은 이냥저냥 성적맞춰서 대학교에 갔지만 나중에 유튜브에 대한 아이디어가 생기거나 기회가 오면 유튜버를 해보고싶네요.
그래서 저는 그냥 저가 좋아하는 스트리머분에게 부탁해서 취미삼아서 하는데 영상좀 사용가능하냐고 물어보고 진짜 그냥 취미로 한편에 2주? 그렇게 걸리면서 그냥 혼자 편집하고 그걸 스트리머분이 봐준다는 그런 만족감만 가지고 합니다. 뭐든 취미가 일이 되어버리는 순간 하기싫어지죠.
@@김지니-b4z 겉으로 보이는 스펙은 좋을 수 있어보이지만 결국 영상제작자의 연봉 (몸값) 을 결정하는건 실력을 증명해주는 포트폴리오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방송국에서 일하다보면 한정적인 영상들만 제작하다보니 실력향상이 부족할 수 있기때문에 공장장님은 제작회사를 추천 한것 같습니다.
22살 곧 군 전역합니다 원래 계획은 2년제 전문대 복학할 계획이었는데 배우고있는 전공이 관심없는 전공이기도하고, 재미도 못 느껴서 휴학을 하고 영상편집 공부에 전념할 생각인데 그만한 가치가있을까요?(영상에 전체적인 내용은 유튜브 편집자에 현실인데, 저는 유튜브 편집자가 주 목표는 아닙니다) 1. 영상편집 공부에 전념할 생각인데 학원을 다니는게 좋을까요 컴퓨터를 한대사서 독학하는게 좋을까요? 2. 편집 프로그램은 입문시 뭐부터 어떤프로그램 부터 배우면 좋을까요?
![모션그래픽 하고 싶지만 전공과 나이로 망설이시는 분들에게 [편집하는여자]](/img/n.gif)
먼저 좋은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현재 20만 정도되시는 유튜버의 편집자로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아직 영상일을 시작한지 이제 1년 좀 넘은 햇병아리고 유튜브 편집을 하고 있지만 나아가 mcn 쪽에서 콘텐츠 pd를 꿈꾸고 있습니다 영상 보면서 두번 세번 하나하나 공감 가네요 ㅠ 전 운 좋게 적당한 페이를 주는 곳에서 일하고 있지만 이쪽 시장 진짜.. 그냥 ㅈ같습니다 ㅋㅋ 유튜브가 레드 오션인게 유튜버 분들 뿐만 아니라 유튜브 편집자들한테도 포함되는 이야기더라구요.. 그래도 저는 뭔가 콘텐츠를 연구하며 이걸 기획하는 쪽으로 접목하는 영상 제작을 목표로 해서 이 일을 해보는거지 이거 엔간한 각오나 가벼운 마음으로 할 일은 절대 아닌 거 같아요 ㅠㅠㅜ 펀팩님이 유튜브 편집자를 진지하게 하는 입장을 궁금해 하시는 것 같으시길래 두서없이 댓글 한 번 달아봅니다.. ㅎ
뭔시장이던 한국이면 다 ㅈ같져ㅋㅋ 공감할수밖에 없는 글.....
@@msemse8291 제일큰게 페이 쪽인거같습니다 분당 만원수준 1분 요약하기위해 얼마나 많은시간이 소요될까요
물론 경력에따라 회사에따라 분당 2-3만원까지뛰기도하고
계약조건에따라 한영상당 30-70만원받기도하지만 대부분은 만원수준
알람모드님 대학교는 혹시나오셨나요 나오셨다면 도움이 되셨나용 ㅠㅠ
대한민국에 레드오션이 아닌 시장은 없습니다
유튜브특징) 모든직업 하지말라함 ㅋㅋ
아니던데?
결혼하지마
@@YouAreMyHandler뭐가아닌데요? 근거도 말씀좀
이거인정 다들하지말래ㅜㅜ
맞아요 프리랜서 유튭편집자는 대부분 최저시급도 못받고, 심지어 유튭콘텐츠 주로 만드는 뉴미디어회사들 들가도 연봉 ㅎㅌㅊ인 경우 많더라고요 ㅠㅠ
ㅇㄱㄹㅇ
안냥히세요.
제가 편집을 하는 이유는 많은사람을 만나면서 그사람의 유머센스, 하꼬에서 메이저가 되기까지 보고 느끼는걸 자신의 걸로 만들어 나중에 유튜브를 하고 싶기때문입니다
저도 비슷한 생각으로 프리랜서 유튜버 2년 하고 지금은 회사 다니고 있습니다. 80만 유튜버와 일을 했고 저는 2일에 한번 10시간정도 들여서 한개 영상 제작하고 20만원 정도 받았고 30일잡고 15개 정도 만들어서 한달 300정도 벌었습니다. 말씀하신거 보다는 많이 벌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력증명에 대한 부분이 불안하더라고요. 그래서 회사에 입사해 정규직으로 월급받으면서 일하고 원래 하던 프리랜서 편집자는 부업으로 일주일에 한 영상정도 만들어서 달마다 부업 수익은100만원정도 됩니다. 아무래도 프리랜서 편집자를 전업으로 하게되면 유튜버가 언제 어떻게 될지도 모르고 불안하기도 하고 경력인정이 안돼서 취직할 일이 생길때에 마이너스 요소가 되니까 돈을 벌긴 해도 불안한건 맞습니다.
프리랜서 유튜버하시기 전에 영상편집 등의 기술들은 학원에 다니시면서 배우신건가요??
완전 공감합니다. 영상업체 전반이 일부 회사를 제외하고는 정말 다 똥입니다.ㅋㅋ
특히 마지막 대사... 편집을 그렇게 잘 하신다면 유튜버를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진짜.
ㅠㅠㅠ맞아요 모션그래픽 그렇게 열심히 공부 해놓고 유튜버 영상편집자 해봤는데 너무 아깝고 회의감이 들더라구요..그렇게 큰 스킬이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딱히 발전하는 것도 아니고
진짜 편집쪽을 해본사람만 아는이야기죠
하나도모르는사람들은 서너시간이면 다 만들지않냐고 묻습니다... 최소하루는걸리는 퀄리티를..
와 저 혹해서 유튜브 편집자 할려고 학원 알아보고 있었는데 5분짜리 영상으로 제 인생을 구제해주셨네용 감사합니다
하고싶은거 하는거지 뭘 ; 돈가지고 그럴거면 ㅋㅋ세상에 할직업이 어딨어요 ; 예술 하는 사람들; 노래 하는 사람들 10년 15년 무명인 사람들 얼마나 많은데 그냥 자기가 하고싶고 좋아하는거 하는거지
유튜브편집자는 절대 예술과 같은 맥락에서 얘기할 수 없습니다.
@@Fishman812하는만큼번다는건 같습니다^^
모든 직업 관련 꼭 항상 하나씩있는 제목 절대하지마
내 부대, 내 보직이 가장 힘든 법...
유튜브편집자하면서 모션그래픽쓸일이 없다에가깝습니다 ㅋㅋ
근데 확실히 유튜버분들 대다수가 영상편집에 많이 알고있지 않아서 쉽게쉽게하는줄알고 5~10도 비싸다고 생각함...어디선 영상 개당5천....사람인가....
영상 일을 하지 말라는 의미가 아니라
직장이나 알바형태든 조금 더 건설적으로
경험이나 경력이 될 수 있는 것을
전하시는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펀팩님보고 학원다니려고 알아보고 책부터 영상보면서 공부하면서 유투브편집일 깔짝 하다 바로 유투버 전향 조회수는 안나오지만 최저시급 못받는거 보단 일하면서 유투버 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진짜 돈때인것도 많고, 노력대비 받는게 너무적고 10대 부터 알바식으로 하려는 청소년들도 많이 생겨서 점점 단가가 낮아지고 있음 분당 5천원에 해준다는 사람들도 2021년도에는 많이 나오고 있음 2020년에 펀팩님이 예언한대로 단가가 더 낮아졌음 진짜 편집일만 하고싶으면 외주제작 차려서 결혼식 , 회사영상 이런거 만들어준 일을 하는게 훨신남 대신 (촬영,콘티,편집 등등) 혼자서 다해야함 같이 할만한 동료직원도 필요하게됨
ㅇㅈ 그리고 반대로 외주나라나 편집몬같은데 보면 완전 양심없는 작업도 많아졌고, 애초에 편집에 대한 이해가 없는사람들이 외주를 맡겨서 간단한 작업이라고 해놓고 얘기들어보면 대체 영상편집을 맡기는건지 제작을 맡기는건지 분간이 안갈정도로 감이 안잡히는 일도 많음 ㅋㅋ 말씀하신 회사영상 홍보영상 결혼식 돌잔치 이런거 유투브스토어 등등을 해야 일하다 죽지 않을 수 있음 ㅋㅋ V로그 편집이나 뭐 개인욕심에 하는 이상한편집 선입금 받고 했다가 마탱이 완전 쭉가버린적있음 ;;
영상제작업자에요. 촬영도하고 편집도합니다. 지금 말씀하시는분의 말씀이 절대 맞습니다. 지금 유투브편집은 거의 노예입니다. 유투브에 환상갔지마세요. 이미 엄청난 레드오션이에요.
현 유튜브 편집자인데 편집자를 하고 싶은 사람의 대부분의 사람은 그 유튜버가 진짜 정말 좋거나 아님 학생때부터 시작하거나 둘중 아닐까요?
참고로 저도 현재 학생이에요
추천드리지않습니다.
유튜버랑 재밌게 동업하는 느낌? 즉각적인 시청자 반응도 재밌을거 같구요. 근데 영상제작자라고 하기엔 기술적 스킬은 없는.. 음 유튭편집은 마케팅의 일환?
영상편집 공부하는 대학생입니다
프로덕션에서 월급 110만원받으면서 개같이 일했고
유튜브편집도 조금해봤는데 계속 이길을 가야하나 싶습니다...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ㅠㅜ
@@elflove8581 물론 덕션마다 다르겠죠! 근데 큰곳 아닌이상.. 최저임금도 못받고 일한적이 많네요ㅠㅠ 지금은 좋은데 잘 들어가서 PD로 일하고있습니다!
요즘은 어때요?
직업으로 삼고하고계시나요
@@기억기억-z2k 지금은 PD 로 있습니다
진짜 하나부터 열까지 맞는말
저는 일다니면서 취미로 외주받아서 기간두고 하는 편집자입니다. 한때 100만이넘어가는 유튜버의 편집자였습니다. Mcn이든,머든 캐바캐 인듯하고 다른분들의 말씀처럼 한결같이 유튜브 편집자로는 먹고살바엔 영상에 관심있으시면 영상의길을 아니면 본인이 유튜버를 하시거나 정말 주변에서 재능있는분찾아서 5:5로 편집잡아서 본인채널을 꾸준히 키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여러말씀처럼 이쪽은 정말아니거니와 시간낭비이며 유튜브영상은 퀄리티가없어도 재미가있으면 , 재미가없어도 퀄리티가좋으면 , 또 운좋게 알고리즘떡상 이라면 그렇게했는데 , 유튜버가 좋을뿐 편집자는 뭐없습니다. 유튜버들도 본인 수입이 오르락내리락 하고 편집자는 월급쟁이 같을뿐 게다가 페이 또한 일한시간만큼 받기는 어려운것이 사실입니다. 운좋게 좋은타협선을 가지고 좋은유튜버를 만났다하더라도 제가말한 방법아니면 유튜브만을 위한 편집자의 좋은방향은 없는것같습니다.
10분 편집에 10만원 작업시간 이틀 수정시간 하루
왜케 적게 받으세요 편집하는가 ㅈ나힘ㄴ디..
공부중인데 편집자로 일하고 싶은건 결국 채널 키우기 위한 연습단계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영상 쪽으로 나아 가려고 공부중입니다
아직 이렇다 저렇다 할 결과물은 없지만 국비지원제도를 통해 학원도 이수하였고
이 관련 분야에서 일하고 싶은데 영상편집에 관련됀 직종이 많다는걸 알수 있었는데요.
제가 완전 마음먹은지 1주일 되었습니다.
영상은 3개 정도로 포트폴리오 용도로 보여줄수 있는 제작물을 제작 하였습니다. 부족하여 더 제작은 해야하는데 취직도 맘에 걸리고 영상 관련 업종이 많은데 약간이나마 다들 체험도 해보고 싶습니다. 편집이면 편집 촬영이면 촬영 등등 골라야하지만 편집이 미숙하여 편집쪽으로 알아봐야할지 촬영도 해보고 싶고 촬영쪽으로 나아가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이 모든걸 규합하는 직업은 말씀하신거처럼 생각지는 않습니다. 주의에서는 일단 포토폴리오를 준비하여 실무를 격어봐야한다고만 합니다. 이게 맞을까요,,,
저랑 같은 상황인데ㅠㅠㅠ 일하고 계신가요?
와,,,,,저 거의 한두 달?전쯤? 붙어 영상 편집 관련해서 배우고 싶어서 많이는 아니어도 어디에서 붙어 배워야 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ㄹㅇ현실적인 부분 팩트 꽂아주시네요 ㅎ 솔직히 공포 관련 컨텐츠 를 좋아하다 보니 방송보다 영상 편집에 관심이 생겨 배워 보려고 했거든요 좋은 말 씀 감사합니다
붙어x 부터o
@@welcome107
ㅋㅋㅋㅋㅋ~
한글편집 부터 하시는게 ㅋㅋㅋㅋㅋ
보통 건당 얼마에 10~20편 정도 만들거라면서 금액이 좀 되는것 처럼 말하지만 실상 해보면 이거 절~~대~~로 하지 마세요. 저도 계약된 건수까지만 하고 나면 금액을 좀 더 올리거나 그런거 아니면 때려치울 예정입니다. 이 영상에 10000 프로 이상 공감
감사합니다 프리미어 프로 구매해서 직업를 이쪽으로 가져가볼까 했는데 마음 접었네요 다른 직종 찾아야지...
ㅅㅂㅋㅋㅋㅋ 최저시급도 안되는 일을 왜 해... 미쳤음...
자신이 만든 영상으로 유튜버는 점점 성장하는데
편집자는 제자리 걸음이면 자괴감 들 듯합니다.
역시 유튜버를 염두에 두고 영상편집을 하는게 낫나 보네요.
그래도 아무것도 없는것보다는 영상 편집 툴을 다룰줄 알면
앞으로 도움이 될 거라 봅니다.
감사합니다 잘 새겨듣고 가요 ^^
검색해서 타고 들어와서 봤는데 이게 현실이었구나.... 잘보고 갑니다.
영상편집 알바겸 경험치 쌓고싶었는데 여기서 힌트 얻고 갑니다.
근데 그건 있습니다. 유튜브편집자하는데 모션그래픽,일러스트 등 조금만 고급기술을 다룰줄 안다?? 확실히 엄청나게 큰 차별화를 가질수는 있어요
근데 저도 유튜브편집자 해봤는데 그런거 필요없이 그냥 영상소스가 재밌는게 최고 장땡이고, 그다음은 컨셉에 맞는 편집점 잡는 센스가 거의 전부입니다.
사실상 실력발휘한다고하면 인트로 아웃트로같은곳빼곤 쓸데가 없음
제가 이분의 영상을 듣고 느낀점은... 너무 영상쪽 전문가과정을 거친 사람들의 기준으로 생각을 하신다는거... 유튜브 영상 편집이 솔직히 교육기관이나 학원등 최소한의 전문교육정도라도 거쳐야 가능할만큼 난이도가 높지 않고 인터넷,유튜브를 통해서도 충분히 편집의 기술정도는 충분히 익힐수있는 수준입니다. 물론 전문적인 과정을 거치면 처음부터 작업 컨트롤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정도... 그리고 유튜브 편집에 입문하는 분들중에서 단순히 알바식 프리랜서로 하는분, MCN같은 전문적인 크리에이터 회사에 입사하려고 하는분들, 프리랜서로 시작해서 자기만의 실력과 노하우를 쌓고 미래가 보이는 유튜버 고정 편집자가 되는것 대표적으로 이렇게 나뉠거 같은데... 이게 전문과정을 거치시고 그 시장 ,업계를 경험하신분들이 보기에는 아니 무슨 최저시급도 안되는 일을 하려고 하는거지? 하시겠지만 그건 너무 프리랜서기준 입문~중간정도 경력자의 기준이고 본격적으로 이 업을 할 준비가 되어있으면 프리랜서로 하다가도 유튜버 고정 편집자로 들어가서 최초시작 기준 월 150~250정도를 받던 수익의 % 받던지 등등 결국 유튜브 편집자를 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성장가능성이 있는 유튜버의 편집자가 되는거라고 생각하는데.. 레드오션 레드오션 맨날 이래도 결국 본인이 갖고 있는 능력이나 하는거에 달린거고 개인적으로는 적거나 평범한 금액이지만 고정적인 수입보단 당장은 힘들어도 더 큰 미래를 보고 하는게 더 맞는거같아서... 뭐 하다가 차라리 유튜버를 해도 나쁘진 않구요.
담배 뻑뻑 피면서 인간관계 스트레스 없이 히키코모리 삶을 영위 할 수 있기에
우선 영상 건바이건으로 편집하는 사람들이 있고 유튜브 채널에 전속으로 붙어서 편집하는 사람들이 있죠
영상에서 말하는 최저시급도 안되는 사람들은 당연히 전자에 해당하고요
그리고 제 친구가 알바식으로 유튜버분들 매물 받아서 한두달정도 했던적이 있는데 사실 유튜브 영상편집하는데에 엄청 거창한 기술이 필요하다고는 안하더라고요. 오히려 평소에 유튜브나 비제이, 스트리머분들 방송문화를 잘 이해하고 공감하는게 실력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고 하더라고요. 사실 대중적인 유튜버분들 영상편집에 거창한 영상기술이 들어가는건 아니고 기술에 대한 진입장벽은 그렇게 높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기본실력은 당연히 있어야겠지만 창의력이나 센스가 오히려 영상의 흥망에 훨씬 더 큰 영향을 준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대부분 편집자를 뽑을때는 보여줄 수 있는 실력은 다들 비슷비슷하기 때문에 자신의 방송을 오랫동안 본 사람, 혹은 자신이 주로 진행하는 컨텐츠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사람을 훨씬 더 선호한다고 들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롤 유튜버면 편집자가 롤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가산점이 붙는거죠. 그래서 결국 회사에 취업해서 전문적으로 일하시는 영상제작자와 유튜브 영상제작자는 서로 활동하는 영역이 다른거라고 생각합니다.. ㅇㅇ..
사람이 싫어요.. 회사가 싫어요.. 면대면으로 많은 사람을 만나고싶지않아요.. 재택근무를 하고싶어요.. 제가 하는 일 외에 프리랜서로 할 일을 찾는데 저의 성격과 성향에 잘 맞을 것 같은게 유튜브편집자라 그렇습니다! 하하하하하 ~
형 누구야.. 형때문에 편집자하려다가 유투버의 길을 걷기로 마음먹었어.. 구독할게 형... 고마워.. (나중에 이글은 좋은 추억이되길)
유튜브 편집자는 정말 유튜버가 누구인지에 따라 매우 상황이 달라집니다.. 사실 일반적으로 어떻다 에 대한 지표가 없을 수 밖에 없어요 기본적으로 이 시장이 생긴지가 얼마 안됐고 유튜버들마다 편집자의 월급을 얼마나 줘야 하는지, 일을 얼마나 시켜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이 다 다릅니다. 저는 원래 자주보던 스트리머가 편집자 공고를 내서 100만정도 되는 채널에 채용된 케이스인데 다행히 쉬는 시간을 확실하게 챙겨주고 월급도 일반 대기업~중소기업선에서 적절하게 받고 있고 또 실적에 따라 상여금도 잘 받고 있는 굉장히 운이 좋은 경우입니다. 하지만 이건 제가 일하는 채널의 유튜버 분이 그런 급여문제에 관해 굉장히 열린 마음을 가지고 계시고 기본적으로 직원들을 잘 챙기는 분이라 그런것도 있습니다 결국 운이라는 소리밖에 더 안 될 것 같긴 하지만 제가 드릴 수 있는 조언은 이럴 것 같습니다 기회를 잘 타야합니다. 그리고 기회를 잘 잡기 위해 준비해둔 부분이 많아야 하구요 일단 유튜브 쪽에 관심이 많아야 하고 무작정 유튜브 편집자가 되어야겠다 라는 생각이시라면.. 쉽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관심있게 보는 채널이 있어야 합니다 일단 생방송을 다 챙겨보는 것 자체가 일반 사람에겐 고역... 저는 영상관련일을 해봤던 사람이라 편집스킬을 어느 정도 가지고 있었는데 시기가 잘 맞아 기회가 왔길래 잡았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인지도가 좀 있는 유튜버는 급여를 보통의 경우보다는 잘 챙겨주는 것 같네요 또 웬만해선 MCN은 거의 기본시급을 준다는 소문을 많이 들었다 정도가 드릴 수 있는 조언 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경력에 대한 증명 불완전...ㅋㅋㅋㅠㅠ 아무래도 그게 가장 불안한 부분은 맞죠.. 유튜버가 언제 망할지 모른다도 불안 요소 중에 하나고, 하지만 그걸 상쇄할 정도로.. 재밌습니다.(개인적으로는) 아무래도 평소에 재밌어서 보던 유튜버의 편집을 하다보니 코드도 잘 맞고 일을 하는데에 흥미가 붙어요 그리고 영상이 올라가면 즉각적으로 올라오는 댓글 반응들과 피드백들이 재미있구요. 앞날이 불안하긴 하지만 유튜버라는 직업 자체가 생긴지 얼마 안됐다보니 미래에 이런 경력이 쓸모가 있어지는 사회로 좀더 바뀌지 않을까 하는 희망적인 생각을 품고 계속 일하는 중입니다
저에겐 정말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
좋은 말씀이네요 유투버를 하지 왜 유투브 편집자를 하냐는 말씀
유튜브 편집자.. 편집자 단가문제가 생각보다 심각한게 어린 학생들은 돈 개념이 많이 모자란지 건당 5만원 그것도 많은거라면서 덥석 물더라고요, 공짜로 편집해주는 애들도 그런 부류고요,
그래도 중대형 유튜버들은 상황이 나은게 이쪽은 편집자 단가 짜게주는거 들통나면 시청자들한테 욕먹더라고요 특히 트위치도 하는 유튜버 보면 보통 건당 15는 주더라고요 길면 20 이렇게, 대형 스트리머들이 건당 5만원 이렇게 주는간 잘 못봤던것 같습니다 악질이 아닌이상
확실히 요즘에는 다들 TV보다는 유튜브나 넷플릭스같은걸 많이 보니까 어린 애들이 자신이 영상을 배워서 할 수 있는일이라고는 유튜브 편집자 말고는 다른 일은 잘 못떠올리더라고요, 이런 쪽 진로교육이 좀 잘됐으면 좋겠는데... 그나마 진로교육으로 내세우는 자유학기제 마저도 부실하니.. 안타깝습니다
@@funfac 진짜 죽죠 그정도면..ㅠ
옳은 말씀입니다.
펀팩님 말씀 들었어야 됬는데.... ㅈ소 입사해서 그래픽 분야로 입사했는데 편집하고 있습니다.. 편집도 못한다고 할껄
좋은 내용의 영상입니다~^^
진짜 이해안갔는데 제대로 설명해주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영역뿐만 아니라 사진포함...미디어 계통의 전반적인 현실이죠..... 저번에 얼핏 이야기 했었지만 상세페이지도 프리랜서에게 맞기면서 부르는 단가수준을 보고 참...어이가 없었습니다.
제 친구의 경우에는 대학 다니면서 간간히 편집 알바해서 하루 3시간 주 5일 정도씩 해서 월에 100정도 가져간다고 하네요. 근데 제 친구는 코ㅌ라는(지금은 망한..) 대형 유튜버 편집자로 1년 정도 일한 경력이 있는 상태에서 저 정도 가져가는 것이기 때문에 아무 경력이 없는 사람이 시작하면 저 정도 가져가는 것도 힘들죠. 그리고 편집에서 모션그래픽을 쓸 일은 보통 유튜버들은 하~~~~~나도 없다고 합니다. 정보 영상류라면 쓰일 수 있겠네요.
저는 지금 유튜브 편집자로 일하고 있는데 단순 용돈벌려고 하는것도 있고 회사에 취직할려면 자격증도 필요하고 여러가지 다른것들이 필요해서 하고 있습니다.
영상 보니까 저도 다시한번 생각해봐야겠네요 ㅎㅎ
유튜브 편집자를 하는 이유는 돈받고 포트폴리오 만드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걸 인생직업으로 삼을 생각은 하지 말길 바랍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건당 얼마 받고 하는거는 진짜 편의점보다 돈 벌이 안됨.. 유튭편집자의 장점은.. 좋아하는 유튜버 밑에서 일할 수 있다는 정도? 원본 영상이 재밌다면 그거 보면서 작업하는 맛도 있을거고.. 근데 그거도 아니다 하면 진짜 이런 막노동,열정페이가 따로없음
저는 주부예요. 거리나 시간상 일자리 구하기 어려워요. 그래서 해보고싶은 맘입니다.
4:40 이 부분은 저도 오 그런가? 싶어서 현재 유명 인터넷 방송인 유튜브 편집하시는 분께 여쭤 보았는데 본인 왈 "옛날이면 모를까 요즘에는 그렇게 생각하면 안된다 유튜브 시장자체가 자신의 개성이나 컨셉이 확실하게 잡아야 성공하는 시대이고 그런 매우 좁은 확률을 통과하기 어렵다"라고 답변하셨습니다.
최공,, 요즘 모션그래픽 공부중인데 포폴 3개 만들구 올해 취업목표로하고 있어요 ㅠㅠ 첫 취업 생각하니 벌써 떨리네요 ㅋㅋㅋㅋ 나중에 신입 팁같은것도 자세히 알려주실수있나요 ㅎㅎ
유튜브 편집자가 되고싶은 이유?? 현 유튜브 편집 회사다니면서 부업으로 하고있습니다 회사다니는거 이해해주시는분 만나서 잘 하고있어요 일정맞추느라 늦게까지 하는날도 있지만요 ㅎㅎ 제가좋아서 시작한것도 있고 기본적으로 포토샵과 일러스트를 다룰줄 알아서 프리미어프로를 빨리배웠어요 프로그램 아무것도 다룰수 없는분들은 당연히 더 힘들고 유튜브편집을 본업으로는 돈 많이벌기 힘들어요
회사다니면서 남는시간, 주말에 부업하고 받는 지금수입은 편집자 프리랜서로는 못받는 수입이고 집에서 편하게 일한다고는 하지만 의뢰하는사람은 내 고객이기 때문에 스트레스받은것도 많아요 상사가 없을뿐이지 똑같습니다 ㅋㅋ
영상 전공자고 프리랜서로 하다가 접었어요. 차라리 최저시급 알바 하는 게 나아요.
어릴때부터 영상을 배우고싶어서 간만 보다가 최근에 독학하면서 프리미어 에펙 배우고 있는중입니다. 아마추어 편집도 하고있어요. 솔직히 만만하게봤는데..7분짜리 영상 만드는데 제 3일이 그냥 날아가는거 보고 좀 놀랐습니다.. ㅋㅋㅋ 5초짜리 에펙 인트로 만드는데도 오래걸리고.... 이 일을 하다보면 폐인이 되겠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도.. 아직까진 그 과정이 즐겁네요.. ㅎㅎ
지방 프로덕션에서 팀장으로 근무했습니다 신입이나 경력자 뽑는데 유튜브 영상 편집 했다고 포폴 보내주면 쳐다도 보지 않습니다..왜냐면 영상의 퀄이 낮고 양상형 영상이라 평가할 근거가 부족해요
저도 편집할줄알아서 유튜브편집자로 잠깜이지만 해봣는데 남에꺼 할시간에 저꺼 할려고 맘 고쳐묵었어요 남에거 돈도 얼마안주는거 내꺼를 키우고 말지 유튜브편집해보면 암니다 암
제가 유튜버 편집자는 아니지만 밑에 댓글좀 보고 있었는데
제가 본 소수의 현 편집자로 일 하고 계신분이나 편집자쪽의 일을 잘 아시는 분들의 글을 보니까
그분들 생각이 " 유튜버는 돈 잘 버니까 편집자로 해도 돈 많이 벌겠지? " 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거 같음
그것도 유튜버가 엄청 대기업이거나 채널이 작아도 생방송때 버는 돈이 많아야 가능한거지
그 일방적인 고정관념을 가지고 희망 갖고 편집자로 일하다 나중가서 지금처럼 막 후회하고 욕하고있는 지금 이 상황을 보면 참...(오로지 제 생각임 전 이쪽에 대한 경력도 없고 관심도 없고 그냥 글만 보고 느낀걸 정리함)
2D 3D CG공부 하세요..최소 5년이상 빡시게 회사들어가셔유ㅠ 전 지금 8년째 하는중인데요
전 미적감각 1도없이 노력으로 해왔고 재작년회사나와서 프리랜서중입니다.
저도 유튭생각해봤는데 단가가 어이가없더라고요 . 유튭편집자도 당연히 잘하는 상위1프로 분들이 계시겠지만 그밑에 사람들은 미래가 너무 불안한거같아요ㅠ 지금 10분에 10만원이라면 앞으로 편집자들은 어마어마하게 늘어날텐데 그럼 단가는 5만이 될수도있고 3만이 될수도 있습니다.
이건그냥 제 생각인데 요즘 취업하시는분들보면 영상회사갔다가 금방 나오시더라고요 월급도 너무 적은데 야근시키고 밤새고ㅠ 그걸버티는게 맞지만 이건 꼰대마인드 같고 요즘은 회사들이 복지도 좋더라고요. 꼭 회사들어가시고 영상컷짜르고 그런거말고 CG하세요. 지금 20살때부터 시작하시면 미래에 정말 희소성있는 직업이 될겁니다. 화이팅합시다
감사합니다 2D 3D CG도 학원에서 배울수 있나요?
이분말이 맞죠, 차라리 영상회사에서 월급쟁이를 하면 했지, 프리랜서?, 지 지인중에서 구독자 100만 이상되는 사람 옆에 끼고 하는거 아니면
100에 99는 최저시급, 아니면 열정페이 영상하나당 10만원 ㅋㅋ 이정도로 책정받고 몸은 몸대로 상하고, 인생 시간낭비 합니다, 유튜브 하지마세요
그냥 회사들어가세요, 유튜브는 모션그래픽 화려한 영상 예술적인 영상을 만드는곳이 아닙니다, 말그대로 공장이죠, 노가다라고 보면 되요
게다가 프리랜서면 용역비로 나가는거니까 월급처럼 안정적이지도 못해요, 환상가지지마세요.
공부도 못하고 할 수 있는게 게임 말고는 없는데 프로게이머를 하기엔 실력이 그다지 좋은 편도 아니고 그렇다고 게임 강의를 하기에는 뇌지컬도 부족해서 그런 쪽도 가기 어려워서 저의 미래에 직업을 찾기 어렵다 판단해 편집자가 되고 싶고 원정상 님처럼 편집자로 활동하다 나중에는 제가 하는 게임을 소소하게 편집해서 올리면서 영상을 제작해보고 싶기도 해서 영상 편집자 쪽으로 공부하고 싶습니다
그냥 유튜버를 하는게 나음
01:15 제가 유튜브 편집자로 길을 정한 이유는 장기적으로는 콘텐츠를 만드는 유튜버가 되고싶어서입니다. 개인 채널도 운영중이고요. 그래서 겸사겸사 유튜브 편집부터 시작해서 하려고요.
또한 제 채널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채널도 운영하고 기획하고 싶어서 정했어요.
저는 그래서 일단 인하우스에서 편집자로 일하려고 합니다.
비전공자에 나이도 어느정도 있어서 신입초봉으로 보통 2400만원부터 시작하더라고요.
현재 모션그래픽 기초과정을 공부하고있어요. 유튜브 편집시에 도움이 될까해서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혼자 조용히
일하고싶어서 알아봤는데 안하는게 낫겠죠..
저도 워낙 사람들한테 치이는게 싫은 타입이라 홀로 근무하는 환경이 좋아서 관심을 갖게 됐는데... 역시나 쉬운 길은 없나봐요.
오랜만에 혼나러 왔심다 ㅋㅋㅋㅋ
열심히 혼나고 공부하러 가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ㄹㅇ
ㅋㅋㅋㅋ 극공감. 현직자로서 라무리 재미 없는 영상이라도 그놈에 '밈'을 활용해 재밌게 만들어달라는 철딱서니 없는 주문이 제일 화납니다ㅋㅋㅋㅋ 그 정도 투자와 능력이면 내 채널을 키우지ㅋㅋㅋ
대기업 다니고 있는 평범한 인터넷 망령이라 부업으로 편집자생각해봤는데 가볍게 생각할 문제가 아니었군요...
합리적인설명 감사합니더
공장장님. 허락없이 개인적인 글을 올려 죄송합니다. 너무 답답한 마음에 .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굳이 유튜브편집이 아니더라도 실력이 없으면 역으로 의뢰인 한테 가격후려치기 당합니다.
정말 하고 싶으신 분이라면 가격을 본인이 결정할 수 있을 만큼의 실력을 키우세요.
이 영상을 일찍 봤으면 좋았을텐데 안타깝네요 왜 하려고 하냐면 하고싶은일 못찾고 허송세월 보내다 보니 써주는데가 없네요
돈도 없어서 시작할수있는게 없어서 많이들 선택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경력이 있어야 하는데 써주는데가 없으니 경력도 못쌓고
그런거 같네요 돈을 많이벌고 편해서가 아니라 할수있는게 없어서 하는선택이죠 계속 시간을 버릴순 없으니까요
하고싶은 일도없고 할줄아는것도 없고 할줄아는거라곤 컴퓨터 쫌만질줄알고 영상편집몇번해봤는데 재밌어서 유튜브 편집자 이거라도 해먹으려고 유튜브편집자를 꿈에 두고있습니다
비추입니다 하하...
맞는말이네요...
저는 유튜브가 진짜 재밋어요 하루에 평균8시간 보는데 보다보면 너무 재밋어서 저도 편집을해서 만들어보고싶은데 돈은 그렇게 중요하지않습니다. 해도될까요??
펀팩님 이거 찍으실 때부터 화면 보정하신건가여
29살에 영상편집 일 시작해봐도 될까요?
이제 막 시작하려고 하는데 넘 슬프네요
현실적으로 동영상 편집은 진입장벽이 별로 높지도 않고 배우는 것도 쉽기 때문에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당연히 인건비도 낮을 수 밖에 없어요. 컷편집 같은 것은 컴퓨터만 할 줄 안다면 한 시간 만에도 배워서 다 할 수 있습니다. 학생들 알바 용도로나 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돈 많이 번다는 편집자는 일시적으로 많이 번 것이지, 그게 꾸준히 유지되지 않습니다.
눈탱이 쳐서 비싸게 돈 받고 하는 경우는 있어도 그런게 계속 유지될리도 없고요. 편집으로 돈 많이 주는 회사는 거의 없고 그건 그 사람 운이 좋은 것이지 실력과는 무관합니다.
일반적인 유튜브 편집자는 평균이 월 200 내외입니다. 공중파 같은 곳에서 일하지 않는 이상은 안정성도 없고 돈도 거의 못 받죠.
유튜브 편집은 그냥 알바나 취미로나 하는 것이 맞습니다.
ㅎㅎ..프리로 중소기업 홍보영상 종편 한 건에300~500 이상씩 받는 저로써는 그냥 깔짝거리다 취미로하세요 라는말이 잘받아들여지진 않네요
그리고 운도 실력입니다 본인에게오는기회를 기회라생각지못하고날리는사람이몇명인데ㅋㅋ
자신이 좋아하는 유튜버가 있는데 편집이 없거나 구한다면! 애착이 있는 유튜버에게 자신이 편집능력이 있어 뭔가 돕고, 같이 일도 해보는? 그런 의미가 있다면 편집자로 활동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funfac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간간이 부업으로 하기에 좋을 거 같아서 알아봤는데... 최저시급도 안 된다니 ㅜ ㅜ
20살 고졸 남자입니다.
제가 나중에 1년간 입원해있어야 하는 수술을 받는게 목표인데
그래서 유튜브 편집자같은 프리랜서가 되고싶습니다.
학원이나 독학을 통하여 자기계발을 통해 경쟁력을 높여야할까요
아니면 대학교를 가는게 맞을까요..
군대도 가야하고 참 막막합니다...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목표직업이 편집자는 아니지만 편집자가 된다면 유튜브 편집자가 되고 싶었는데 이유는 저의 유머센스를 표현하고 싶었고(가장큼), 어렸을 때 부터 유튜브의 재미있는 편집스타일을 보면서 해보고싶다는 정체성이 생기면서 원하게 된 것 같습니다. 직접 독학해서 해보니 재미도 솔솔했구요(물론 돈은 안받았지만)
지금은 이냥저냥 성적맞춰서 대학교에 갔지만 나중에 유튜브에 대한 아이디어가 생기거나 기회가 오면 유튜버를 해보고싶네요.
이 시점에서 괜히 학원다녔다는 생각이 드네요ㅠㅠ
영상 전문가 과정을 밞았는데 저는 병원도 주기적으로 가야하는 사람이여서 프로덕션은 꿈도 안꿨고 그냥 인하우스나 유투브편집자로 일할 생각이였는데 펀팩님 영상을 일찍 봤더라면...이런 생각이 드네요
저도 병원을 자주가야 하는 사람인데 뭐하고먹고살아야할지 참 답이안나오네요
@@GwaNy7 경험도 없는 ㅈ밥 찌끄레기 주인장이 어디서 주워들은 개소리 하는거니까 무시하시는 게 편해여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게 좋은거죠!
ㅋㅋㅋㅋ삼촌이 조카혼내는거같네
약간 무서운 삼촌 ㅋㅋㅋ
재미있는 사실이 모든 사람들은 자기가 하는 직업을 절대 하지 말라고 함 대부분이...ㅋㅋㅋ
지금 고2 학생이고, 공부는 저랑 맞지않다고 생각하고, 학원비도 비싸서 더 이상 못할꺼 같아요. 그래서 예전부터 꿈꾸던 영상제작자가 되기 위해서 지금부터 프리미어프로를 배우려고 하는 데 늦은 건가요?
편집자 해달라고 직접 말하셔서 그냥 편집자하는중입니다 재밌어요 본업은 아니고 그냥 돈도 안받고 해주는데 편집실력도 늘고 그냥 재미로 합니다
ㄹㅇ 거의 그냥 의리로 하는거 아니고서야 그닥인듯
뼈때리는 분 ㅋㅋㅋ
지금 이 영상도 편집만 하는데 하루이틀 걸리는 퀄리티 인가요?... 정말 몰라서 하는 질문
안녕하세요 비전공자,배운적이없는데 학원에서 자격증따서 취업할 환경이될까요..
유튜브편집말구도요.. 제가 신장이식을받아서
지금은 일이가능한데 미래에서까진 힘들어서 유튜브를 자주보고
재택근무도 가능한걸로알아요 회사출근이더라도 편안하더라구요
제 몸이 그렇고 신장도 계속쓸수없는지라 유튜브편집생각하고있거든요..
다른영상편집관련도 해보고싶은데 그부분은 전문적으로 가야하지않을까싶어서요
조언부탁드려요
알바로 하는건 어떤가요..? 편의점보다 나을수도있을것같기도하고 관련학과 학생이라서 고민중이에요
제가 유튜브 편집이나 영상 편집을 하고 싶은 이유는 제가 뭘 만들었다는뿌듯함과 돈도 받고 제가 집중하여 만들수 있기 때문이에요
유튜브 편집자 같은거 말고 모션그래픽 디자이너 같은 직업은 괜찮나요?
@@funfac 왜죠..?ㅠ
@@Rinizini 말이 다자인이라 그럴싸하지 손 아작나요
ㅋㅋㅋㅋ
ㅋㅋㅋㅋ모션,, 걍 작살난다고 보면 됩니당~
그래서 저는 그냥 저가 좋아하는 스트리머분에게 부탁해서 취미삼아서 하는데 영상좀 사용가능하냐고 물어보고 진짜 그냥 취미로 한편에 2주? 그렇게 걸리면서 그냥 혼자 편집하고 그걸 스트리머분이 봐준다는 그런 만족감만 가지고 합니다. 뭐든 취미가 일이 되어버리는 순간 하기싫어지죠.
방송국 같은 큰 기업의 파견직이 나을까요? 아니면 좀 작은 회사에서 정규직이 나을까요..? 정말 고민입니다.
@@funfac 답변 감사합니다. 죄송하지만 한 가지만 더 여쭤볼 수 있을까요. 그럼 파견직은 어떤 이유때문에 가는건가요? 저는 단순히 중소기업보단 방송국이 파견직이라도 나중에 스펙이 좋게 쌓일 것 같아 다닐려고 하는데 이 이유만으로도 괜찮을까요?
@@김지니-b4z 겉으로 보이는 스펙은 좋을 수 있어보이지만 결국 영상제작자의 연봉 (몸값) 을 결정하는건 실력을 증명해주는 포트폴리오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방송국에서 일하다보면 한정적인 영상들만 제작하다보니 실력향상이 부족할 수 있기때문에 공장장님은 제작회사를 추천 한것 같습니다.
@@funfac 현실적인 답변과 충고 정말 감사합니다.
영상제작이나 편집을 배울 수 있는 곳 중에서 온라인으로 배울 수 있는 곳(크리xxxx 스테xx, 등) 도 생겼더라구요 전문적인학원은 서울쪽이라 너무 멀어서 온라인으로 한번 해보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22살 곧 군 전역합니다 원래 계획은 2년제 전문대 복학할 계획이었는데 배우고있는 전공이 관심없는 전공이기도하고, 재미도 못 느껴서 휴학을 하고 영상편집 공부에 전념할 생각인데 그만한 가치가있을까요?(영상에 전체적인 내용은 유튜브 편집자에 현실인데, 저는 유튜브 편집자가 주 목표는 아닙니다)
1. 영상편집 공부에 전념할 생각인데 학원을 다니는게 좋을까요 컴퓨터를 한대사서 독학하는게 좋을까요?
2. 편집 프로그램은 입문시 뭐부터 어떤프로그램 부터 배우면 좋을까요?
지금 뭐하고 계산가요 저랑 나이가 똑같아서 궁금하네요
지금 회사에 소속되서 편집하는데 돈이 적어서 앞으로 계속해야할지 고민입니다 궁극적으로는 편집기술을 늘려서 프리랜서로 하는게 목표이긴한데 영상보니 다시금 생각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