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투자 지금은 이걸 알고 투자해야합니다 (Feat. KOSEF 국고채10년 E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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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3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2

  • @박분영-y7g
    @박분영-y7g 8 місяців тому +3

    간결하고 쉽게 설명해주셔서 채권매입시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on2en5nj3q
    @user-on2en5nj3q 8 місяців тому +3

    광화문 금융러님 안녕하세요
    영상이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종종 보던 시청자입니다.
    혹시 잠시 시간을 내주실 수 있으면 짧은 조언이나마 구하고 싶어서 댓글 드립니다.
    S&p 500 적립식 장기투자에 대한 광화문 금융러님의 지론에 저도 공감하는 바가 커서, (원래 들었던 적금이 만기가 되면) 저도 s&p 500 적립식 투자를 실천을 해보려고 마음을 먹었었습니다.
    그런데 내년에 목돈이 나갈 일이 있어서 이 짧은 기간동안 돈을 어떻게 굴려야할지 고민입니다.
    제 상황은
    1. 다음달에 적금 만기로 2천만원 들어올 예정
    2. 1년 4개월 뒤 독립을 할 예정이고 대출을 제외하고 제 돈이 4천만원은 필요
    3. 남은 1년 4개월간 3천만원 가량 추가 저축 가능
    4. 만기 예정인 적금과 주택청약을 제외하고는 기존에 다른 저축,투자 등 없음(공무원 연금 내는중이고, 공제회는 안들었어요)
    즉 내년 여름 독립을 하기 전까지 5천만원 정도를 모을 수 있고, 4천만원을 써야합니다.
    (기껏 5천이나 모았는데 굴리지 못하는게 아쉽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구요)
    모은 돈을 거의 다 써야하는 상황이라 1년간은 장기투자를 할 수 없습니다.
    (이후에는 하고자 했던대로 장기투자를 할 생각입니다)
    S&P 500을 사놓고 1년만 들고 있다가 팔까 생각도 해봤는데, 지금 달러가 너무 많이 올랐네요..
    장기적으로 본다면 주가와 환율의 등락에 일희일비 하지않고 꾸준히 길게 사면 된다고 알고 있으나, 1년 후에 다시 팔아야 하는 입장에서는 지금 환율로 사기가 많이 불안하긴 합니다.
    1년 뒤에 꼭 현금화를 해야하기 때문에 "지금 팔면 손해"라는 상황을 피해야 하는데..
    그러면 얌전히 예적금 들거나.. 아니면 채권이나 출자금쪽으로 알아봐야될까요?
    짧게나마 조언을 해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