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거벗은 한국사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프로 제작진 최쌤 tvn 감사합니다
보는 내내 행복해요 다시 공부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속이 시원하네요^^
이성계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지만 이정도일 줄이야..👍👍
아 진짜 너무 재밌어요 ㅠㅠㅠㅠㅠ 수험에서는 이렇게 자세히 안다뤄주는데 이렇게 보니까 기억에 잘 남는거 같아요
아쉽지만 이런건 진짜 한국사가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배우고 있는건 일제의 식민사학입니다 저기서 나오는 고려의 지도부터가 반도사관입니다 고려의 영토는 대륙까지 이어졌고 광활했습니다
진짜 재미있다
천년 넘게 당하고 당하면서도 한번도 그놈들을 유린하지 못한것은 자랑이 아니라 뼈에 세길 통한이다.
한번만 더 우리땅 우리국민을 범하는 놈들이 있다면 그놈들 땅에 그놈들 위아래 삼족을 천만배 짖이겨 놓아야 조상님들의 한이 풀리고 후세의 한이 없는것이다.
미사일을 수만발 준비하고 남자라면 모두 전투준비가 돼 있어야 하는것은 통일이 되고 평화시기가 오더라도 꼭 지켜야하는 역사의 교훈이다.
나이가 들수록 역사가 너무 재밌네요 학교에선 왜
그렇게 재미없게 가르쳤는지
교육과정 자체가 재미가 없는 게 큽니다... 일례로 내가 대한민국 정부 부처도 정확히 모르는데 고려랑 조선의 행정체계를 외우라 하니 재미가 없죠 ㅋㅋㅋㅋ
흥미롭습니다. 정말,
중국은 예나 지금이나 똑같네!!다시는 이런일이 없도록 국방에 힘써야됨!!!
정말 역사강의를 재치이꼬 잼나게 잘하시네요
👍
말씀너무잘해주셔서 머리에쏙쏙! 너무 재미있게 잘보고갑니다 ~^^
이 분 설명 진짜재밌게하신다 귀에쏙쏙 들어와요
회사에서 점심시간에 자려고 키는데 맨날 못자고 다 보다가 점심시간 보냅니다 ㅋㅋㅋㅋㅋㅋ 몰입도 최고!
지도의 고려국경은 틀리다.
공험진까지이다. 길림성이 고려땅이다.
이런 결과는 존선총독부 사관 때문이다
요하가 고려 북방경계이다.
이새끼들은 진지하게 환단고기 믿는 새끼들이네 ㄹㅇㅋㅋㅋㅋ 금나라 북원을 싹다 무시하고 지네땅이라고 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인육을 즐긴다는 중국인들의 이야기가.
홍건족이 인육을 먹었던 사실을 통해 증명되는 군요.
이 ㅅㄲ들은 ㅂㅅ들인가 역사를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홍건적 20만명은 학자들도 인정하는 개구라고 실제로는 명나라한테 쫓겨난 야만인같은 애들 몇만명이서 개성을 함락했다는게 ㄹㅈㄷ
이성계 4대조 할아버지인 이안사가 국가 소속인 관기를 좋아해서 별감이랑 다투었는데 안렴사가 체포하려 오는 것을 알고 외척이 있는 삼척으로 갔다가 그 당시 별감이 삼척지역 안렴사로 온다해서 더 위로 도망간거지요~
국가 소유인 관기를 건드린 죄인입니다.
무인으로서만 보면 분명 이성계는 훌륭한 명장입니다. 그러나 무인으로서 최영 장군도 못지않는 훌륭한 명장입니다. 무인으로 이성계의 영웅적 전투만을 조명하면 상대적으로 최영 장군은 가려집니다. 최영 장군은 한민족 역사상 가장 많은 전투횟수 전투승리를한 고려말 최고의 명장입니다.
와 너무 통쾌한 내용
영화로 만들면 대박
그정도 되어야 나라를 세우지
이성계선조가 대단하시네요
진행이 장난적이네
이성계가 왕이되어 이방원이 있고 세종대왕도 있고 한글이 있는것임 이성계가 신의한수
ㅠㅠ 큰별쌤 너무너무 좋아요 오래오래 해주세요!!
정보) 이성계는 한반도 역사상 마지막으로 요동을 정복해본 장수였다. 1만 명의 군대를 끌고 요동을 정복하고 성에 고려 깃발을 걸었으나 고려의 국력이 부족해 요동까지 보급을 못해줘서 다시 고려로 돌아가게 된다. 이게 1차 요동 정벌의 결과로, 우리가 아는 그 유명한 4불가론과 위화도 회군은 그 이후에 있었던 2차 요동 정벌때 있었던 일이다.
이걸 생각해보면 이성계가 왜 요동 정벌 불가능다고 이악물고 반대했는지 알 수 있다. 그나마 나라 꼴이 좀 괜찮았던 공민왕 때조차 1만 명도 보급 못해줘서 후퇴해야 했는데 아예 나라가 곱창이 나서 중앙 정부가 세금도 제대로 못 걷는 우왕의 고려가 5만 명이나 되는 원정군을 보급을 해줄 수 있을거라고는 생각할 수가 없다. 그리고 그걸 판단한 이성계는 당시 고려에서 가장 뛰어난 무장이었다. 그 최영보다도 훨씬 더.
보급 ......, 관리 불찰로 식량 창고가 불이나서 부득이 철군 했지요. 어떻게 불이 났는지 원인도 모르고, 이상 하게도 책임자도 못 찾았다고 하죠.
좀 이해가 안가는 되목 입니다. 전장에서 이긴 점령군 장수가 지킬여는 의지만 있었다면 현지 조달도 충분 했을겁니다. 이해가 안다는 대목 입니다.
그만큼 왕권이 약화댔다고 봅니다.
정보이러네 점령 성공했는데 실수로 군량미까지 불타서 어쩔 수 없이 퇴각한거다 보급은 잘해줬다 그 다음 2차정벌 때 시기가 명나라가 대도까지 차지한 상황에 주원장이 눈독들이던 요동을 차지해서 시비거리가 생기기 싫었던 거지
황산전투에서 가장 젊은 장수 아기바투를 활로 3번 쏴서 잡았다고 배웠던거 같은데... 2번은 활로 투구를 한발로 쏴서 맞춘
동현이형님 진짜 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
큰별쌤 감사합니당~^^😄
쌤 무료 강의 124강? 다 듣고 1급 합격 했었는데 ㅎㅎ
이성계의 조선
과연 박수칠만한 일인가
위화도가 우리가 배운 위화도가 맞을까
이성계가 없었더라면 우리는 지금도
대뤀에 있었을까
조선의 역사는 얼마나 왜곡되어있을까
조선 전의 대제국이던 우리 선조들의
역사를 모조리 왜곡시키고 분서갱유로
조선전의 역사책을 불태워버리고
명에 사대를 한 이성계가 영웅이란
말인가..' ㅋ
이성계 가별초가2000명이면 현시세로 연봉 5000만주면 1년에 1000억 유지비가들어가는데 대단함 전쟁은 보급의 싸움 2-3일 굶고 무슨 싸움
단 한번도 전쟁에서 패배한적이 없는..
전주 이씨분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효령대군 18대손❤❤❤
즉, 한족인 홍건적의 식인 만행
@@쿤보라고다괴물은아니한족의 식인습성은 역사가 깁니다.공자시대에는 식문화인듯 한 기록도 있어요.식인역사가 굶주림에서 시작됐을 수도 있지만 홍건적들의 만행은 그것과는 다릅니다.
쌍성총관부 위치는 요동에 있습니다.
만약 쌍성총관부가 함경남도에 있었다면 거기까지 명나라땅이겠죠.
잘못된 위치를 지금도 이렇게 당연하듯 가르치고 있네요.
중국사료에도 위치 아주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이성계의 요동정벌은 명에 빼앗긴 이 쌍성총관부 지역을 되찾기 위한거구요. 그러니 당연히 요동으로 가는거지요
최태성 선생님 좋아하지만 이건 아닌것 같네요.
○丙子/遣平壤君 趙大臨、參知議政府事尹思修如北京。 韓尙敬到遼東, 欽錄五月二十日頒降詔書以送。 詔曰:
自元祚旣終, 四海鼎沸。 天命我太祖高皇帝, 統一華夷, 普天率土, 靡不臣妾, 惟胡寇遺孼, 分竄沙漠, 呰窳偸生, 殺戮易置, 有如反掌。 朕承大統, 撫治寰區, 志在安民, 惟懷不及, 盡心殫慮, 以求其寧。 凡居覆燾之中, 擧納甄陶之內, 獨此殘胡, 騁兇梗化, 屢使撫循, 輒見拘殺。 往者邊將, 獲其部屬, 念其有父母妻子, 盡釋還鄕, 遣使送之。 彼猰性不移, 復殺信使, 積(匿) 恣虐, 益肆寇攘。 怨憝神人, 實天所殛, 遏虐之旅, 以慰傒蘇, 遂親率六軍往征之, 用拯顚連, 綏寧降附。 五月十三日, 師至斡難河, 遇胡寇 本雅失里來戰, 卽摧敗之, 追奔逐北, 電掃霆驅, 本雅失里奔命不暇, 以七騎奔遁。 獲馬駝牛羔, 生口無算, 其餘降附者, 相繼而至, 遂撫安之, 給與羊馬糧廩, 令各安生業。 數百年之孼芽, 一旦蕩除; 千萬里之腥膻, 由玆灑滌。 乃封于山川, 振旅班師。 於虖! 包擧無外, 弘施一視之仁; 撫輯有方, 永樂萬年之治。
乃遣大臨等, 奉表箋進賀。
평양군(平壤君) 조대림(趙大臨)·참지의정부사(參知議政府事) 윤사수(尹思修)를 보내어 북경(北京)에 가게 하였다. 한상경(韓尙敬)이 요동(遼東)에 이르러, 5월 20일에 반강(頒降)한 조서(詔書)를 기록하여 보냈는데, 조서는 이러하였다.
"원(元)나라 운조(運祚)가 끝난 뒤로 사해(四海)가 모두 어지러워졌다. 하늘이 우리 태조 고황제(太祖高皇帝)를 명하여 중화(中華)와 이적(夷狄)을 통일하게 하였으니, 넓은 하늘 아래 온 천하가 신첩(臣妾)이 아닌 것이 없다. 오직 호구(胡寇)의 남은 무리가 사막(沙漠)으로 나누어 도망하여 구차하게 살기를 도모해, 살육(殺戮)과 역치(易置)를 손바닥 뒤집듯이 하였다. 짐(朕)이 대통(大統)을 이어받아 환구(寰區)를 무마하여 다스리며, 뜻이 백성을 편안히 하는 데에 있어 오직 미치지 못할까 생각하였다. 이리하여, 마음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여 그 편안하게 할 방도를 강구하였다. 무릇 부육(覆育)하는 가운데 있는 것은 모두 교화(敎化) 안에 들었으나, 오직 이 잔호(殘胡)만이 흉악을 부리어 교화를 거부하였다. 여러 번 사신(使臣)을 보내어 무마하였으나 문득 구금(拘禁)하여 죽였다. 지난날에 변장(邊將)이 그 부속(部屬)을 잡았으나, 그 부모 처자가 있는 것을 생각하여 모두 석방하여 고향으로 돌려보내고, 사신을 시켜 호송하게 하였는데, 저들의 늑대[猰] 같은 근성이 변하지 않아서 다시 신사(信使)를 죽였다. 음흉한 것을 쌓고 포학한 짓을 자행하여 더욱 도둑질을 방자히 하였다. 그리하여 신인(神人)에게 원망을 샀으니, 실로 하늘이 죽이는 것이다. 포학을 막는 군사가 혜소(傒蘇)를 위로하였다. 드디어 친히 육군(六軍)을 거느리고 가서 정벌하여 곤란에 빠진 사람을 구제하고, 항복하여 복종하는 자를 편안히 하였다. 5월 13일에 군사가 알난하(斡難河)에 이르러, 호구(胡寇) 본아실리(本雅失里) 와 만나 싸워 곧 이를 패퇴(敗退)시켰다. 달아나는 것을 쫓고 패퇴하는 것을 쫓아, 번개처럼 쓸고 우레처럼 내몰았다. 본아실리(本雅失里)가 도망하기에 여념이 없어 겨우 7기(騎)만으로 도망하였다. 말·낙타·소·염소·생구(生口)를 수없이 얻고, 그 나머지 항복하여 복종하는 자가 서로 잇달아 이르므로, 마침내 안무(安撫)하고 양과 말과 양식을 주어 각각 생업(生業)에 편안하게 하였다. 수백년의 싹[蘖芽]이 하루아침에 없어지고, 천만리의 더러운 냄새[腥膻]가 이로 말미암아 씻어졌다. 이에 산천(山川)에 봉(封)하고 군사를 떨치어 회군하였다. 아아! 외방(外方)이 없이 모두 포용(包容)하여 널리 일시(一視)의 인(仁)을 베풀고, 무집(撫輯)하는 것이 방도(方道)가 있으니, 길이 만년의 다스림을 즐기리라."
이에 조대림 등을 보내어 표전(表箋)을 받들어 진하(進賀)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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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元)나라 운조(運祚)가 끝난 뒤로 사해(四海)가 모두 어지러워졌다. 하늘이 우리 태조 고황제(太祖高皇帝)를 명하여 중화(中華)와 이적(夷狄)을 통일하게 하였으니, 넓은 하늘 아래 온 천하가 신첩(臣妾)이 아닌 것이 없다. 오직 호구(胡寇)의 남은 무리가 사막(沙漠)으로 나누어 도망하여 구차하게 살기를 도모해, 살육(殺戮)과 역치(易置)를 손바닥 뒤집듯이 하였다.
원번역의 일부이다.다시한번 곱씹어보자.기존의 역사와 다르고 강역 또한 우리의 시선이 한번도 가지 않았던 곳이다.고작 현재의 만주를 벗어나 본적도 없다.
斡難河====>이강은 지금의 몽고 북동부밖 러시아 지역에 있는 강이다.우리의 역사에서 함경북도 6진9성외에 두만강을 건너 이 지경을 벗어난본적이 없다.
그런데 알난하 이것은 지금의 오논강으로 몽고를 지나 지금의 러시아 영토에 있는 강이다.이것이 흘러 실카강으로 흐르고 아무르강으로 흘러 들어간다.
中華 이놈의 중화가 중반점이겠나.
夷狄 이적 이는 동이인 우리를 카리키는 대표적인 말로 굳어진 것이지만 한상경(韓尙敬) 은 이적이라 칭하고 있다.
몽고와 관련있는 우리의 역사에서는 고려이다.고려말의 이성계에 대한 치적을 말하는 가운데 중화와 이적을 통일 시켰다고 말한다.
이기록들을 바탕으로 5개의 댓글을 새벽에 작성해서 올려 뒀는데 지금 확인해보니 이기록 포함 2개가 사라졌고 함께 주르륵 댓글란에 달렸던
것이 지금은 제각각 다른 사람들의 뎃글속으로 흩어져 있습니다.이유를 모르지만 짐작되는바는 있긴 합니다.
이 기록이 님이 생각하는 직접적인 기록인지는 모르겠습니다/.제가 올린 이기록은 기존의 요동이라는 영역보다 지역적으로 훨씬 북쪽에 위치
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리고 한상경이 말하는것을 보면 지금의 한반도를 생각할수조차 없는 이유가 한반도에서 그저 북쪽이지만 대륙에서 바라보면 당연히 동북면이
됩니다.한상경이 비록 동북면을 직접 거론하지는 않지만 수많은 기록속에서 동북면임을 확인할수가 있습니다.
@@목격자냥이 중국 사료가 아닙니다.님이 적어놓으신대로 우리측 사료에도 충분히 나오는 기록입니다.
중국측 사료를 뒤지려면 우리측 사료를 뒤지는것보다 훨씬 어렵습니다.
서안을 찿아서 기록으로 연결된 부분으로 들어가려해도 들어가지질 않습니다.
전에는 검색이되던것이 요즘은 검색조차 안되고 있습니다.
京師 와 관련된 기록들을 중국측에서 찿으려면 개고생입니다.죄없는 컴퓨터 박살내고 싶어지니까요.
국내에서 이 경사를 모조리 명나라 중국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강단이든 학계든 교육부든....개탄스럽습니다.
경사는 중국측이든 우리측이든 오로지 한곳만을 가리킵니다.주나라의 호경부터 시작해서 고구려와 연관된 장안이라 이름까지
오로지 서안만이 경사란 이름을 갖습니다.
@@목격자냥이 명실록과 청실록에 대한 글을 지금 찿아보니 없네요.이영상의 댓글란에 분명하게 올려 두었는데 사라졌습니다.
문역각이라는 키위드로 싸이트를 뒤져도 이에 대한 글들이 없습니다.
다만 실록에서는 수없이 나옵니다.문연각이 기존의 역사 인식으로는 중국측 기록물인것처럼 인식되지만 실록에서의 내용은
문연각이 건청궁으로 이어집니다.즉 명실록 청실록이 조선의 기록이란것으로 말입니다.
이제 역사쌤들이 다 이거틀어주겠네ㅋㅋㅋㅋ쏙쏙들어왕
아~~~ 잼있다~~
몽골에 땅 빼앗긴 정도면 훌륭한거다
아예 지구에서 사라진 나라도 많다
몽골이 한반도 집중해서 다 뺏으려면 충분한 전력인데 중원과 서쪽지역이 더 평야지역이고 중요한 땅이라서 한반도 위쪽만 먹고 그냥 세금이나 받은것임
김동현 씹귀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가별초!
역시 내 한국사 고급을 만들어준 큰별쌤 입담은 끝내주는듯
ㅅ 비읍 ㅋㅋㅋㅋ 김동현 개귀엽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하는 동생인디 ㅋㅋㅋ 뭐 모르는 사이지만 암튼 팬이라 ㅋㅋㅋ
이성계 와 정몽주 는 각별한 사이 였지만 이방원 과 정몽주 는 극과극 이었지요...
이것도 해주세요. 보다보니 이성계에게 초점이 맞추어져 있어요. 그걸 부정할 필요는 없지요. 근데 하나 간과한 것이 황상전투와 임진왜란 그리고 일제침략에 이르기까지 1350(?), 1592, 1919년 이삼백년 사이로 일본의 침략이 있었어요...호란도 있었구요. 이런 일본의 침략과 국내의 상황에 대한 연구는 없나요... 저는 그게 더 분노가 치밀어요. 일본과 고려말과 조선의 지배층은 어떤 상태였나요? 위 교수님의 강의는 세밀하긴 하나 그냥 과거 역사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한 것에 불과한 것 같네요.그것도 훌륭하지만.... 그런 과거속에 있는 개념이 현재에 적용될 때 과거와 역사에 대한 연구가 가치가 있다고 보는데... 오늘 날 적용하기까지 무리인가요..
아쉽습니다.
25:45 철분이 좀 많으니 붉은 색을 띨 수도 있겠지만, 사람의 피 성분을 붉게 보이게 하는 게 역시 철분이기도 하니까...전설이 사실일 가능성도 아주 부정은 할 수 없겠죠.
@@nateriver7955 바위는 자세히 보면 구멍이 많습니다 피는 액체이니 바위에 스며들면 그 성분이 건조되고 남아 붉은 형태를 띌 수 있어요 과학시간에 안배웠나요? 많은 양의 피처럼 농도가 짙은건 한번 바위 같은 곳에 베기면 물로 잘 씻기지도 않습니다 바위가 닳아서 없어지기 전에는요
역사가 공인한 최고의 무협! 그것은 바로 태조실록 총서!! 여말선초 배경으로한 역사무협을 보고싶다면 태조실록 총서를 읽으면 됩니다!
홍건적 총사령관의 이름은 주원수.
웃기게도 주원수 이후 총사령관의 이름은 주원장.
붉을주 으뜸원은 같고 수령을 뜻하는 수 장수를 뜻하는 장자만 같은 의미에 글자는 다름.
명나라가 고려여인을 식인하던 한족이 세운걸 기억하시길.
동북면과 서북면의 위치 고증이 잘못 됬습니다. 고작 저 영토를 차지하겠다고 왕명을 통해 서북면과 동북면 각 병마사에게 군사를 주어 공격을 했다는게 그냥 생각해도 납득이 갑니까? 압록강을 넘어 요양과 심양 주변을 서북면이라 칭하여 공격하게 하였고 두만강 북쪽 700리에 선춘령까지를 동북면으로 보고 공격하게 했다는 거겠지요. 조선 보다 군사력이 강대하고 자주 국방을 했던 고려가 어떻게 영토가 압록강 보다 아래 있을 수 있겠어요.
@@나폴레온 조선의 2/3 정도 되는 강역으로 무슨 수로 조선 보다 더 강할 수 있는지 한번 되묻고 싶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고려사 부분을 배우면 이상한 점이 한두가지 아닙니다. 당시 송나라에게 조공을 받을 정도로 강성했던 거란(요나라)을 상대로 고려는 무려 군사 35만명으로 대응할 수 있었던 고려의 강역이 황해도 평양 이남이라는게 말이 되나 싶었거든요. 그 이후 현대6.25전쟁 까지 상비군의 숫자가 단 한번도 35만명을 운영해온 적이 없으니까요. 고려사 기록에서 원&명 교체기 때 서북면(요동)과 동북면을 수복하기 위해 각각의 병마사를 필두로 서북면 병마사를 압록강의 북쪽으로 출군시켰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강역이 함경도 평양 바로 위 까지가 고려의 강역이었다면 여진의 허락을 받지 않고서야 외교적으로 말이 안되는겁니다. 지금도 고려사 왜곡에 대해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으니 햐후 고려사 수정이 불가피할 것입니다.
@@패미박멸 역알못이네요 고려군35만은 상비군이 아니에요 필요할때 모아서 싸우는거지 현대처럼 국가가 돈지급하면서 유지하는게 아니죠 역사를 공부하고싶으면 기본부터 공부하세요
@@나폴레온 제가 잘못 있는 부분이군요. 고려거란 전쟁은 그 규모 면에서 조선 말기 까지 통틀어 최대로 알고 있는데 외세의 도움없이 자력으로 당시 최강국으로 맹위를 떨쳤던 국가의 침략을 막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보거든요. 역사를 그렇게 잘 알고 계시면 고려 공민왕 때 요동정벌에 대한 고려사 내용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왜 뜬금없이 지금 것 단 한번도 고려영토가 아닌 그 지역을 정벌하려 했을까요?
@@패미박멸요동정벌은 원명교체기에 명나라에 밀린 원나라의 후신 북원이 고려에 요청해서 이뤄진것이죠 즉 고려 단독으로 이뤄진게 아니고 북원과의 거래를 통해 요동을 가질수있다는 전략때문이지요 일본도 러시아의남진을 막는댓가로 서방세계의 묵인하에 조선을 먹었지요
May Lord Buddha bless you all 😊🙏have a nice day everyone 😊🙏💗Namo Buddhaya 😊🙏❤
저 "육룡이 나르샤" 두번 정복 했는데 이거 보고 다시 정복 하러 갑니다...ㅎㅎ..
벌거벗은한국사~~너무너무재밌어요
중국의 국민성은 바뀌지 않는다
@@rising_goon 일본은 아예 식인 문화를 역사 기록에 삽화로 남겨놓고 기록에도 문화로 자리잡은 증거가 밝혀졌죠 근대에서도 일본내 식인 사건사고가 아주 빈번했고요
자신의 말년이 지옥 불구덩이인줄은..꿈에도 몰랐겠지ㅠㅠㅠ
국경이 식민사학으로 잘못 표시 되어 있는데
자랑스럽게 말하네
소설에 소설슬 쓴다
실증적으로 봐야지 이념적으로 보면 있는 사실이 왜곡되지 니네들도 실증적으로 연구해서 사실로 인정받야지 그냥 국뽕으로 믿어줘 이러면 되는가?
@@bluesky-of5br실증이 뭐냐?
고려동계 끝이 공험진이고
거기는 두만강 북쪽 688리라고 나오는데 신증동국여지승람 등에 나온다
동계는 고려사 지리지에 나와있는데 실증으로 반박되니??
사료로 반박해주길 바란다
이성계는 왕이 되기 전 무장으로서는 우리나라 역사에 비견될 사람이 없음. 충무공 이순신이 지장으로서 명장이라면 무쌍, 진짜 힘은 이성계임
웃기고 있네. 오랑캐랑 싸우라 보냈더니 회군해 사대의 기틀을 만든 놈을. 지금으로 치면 일본이랑 싸우라고 보낸 부대가 회군해 쿠테타하고 친일한 꼴이다.
@@이대순-v4k 활을 잘 쏘려면 힘이 일단 강해야함 님 활시위 당겨 멀리있는 사람 맞추는게 쉬워보임 이성계 만큼 활 잘 쏘려면 그 사람 무력이 어느정도 보일텐데 거가다 말타고 활쏘는건 쉬울까
@@mellowmellowhip5388 그래서 이성계는 화교다란 썰도 있었죠. 허접한 명에 사대하다가. 후금 청에 깨지고. 이성계가 회군 안했으면 명나라는. 안 생기죠.
중국이나 일본이나 예로부터 도적질 강간 살인 지겹게도...
피바위에 한번 가봐야겠네요
이성계는 고려의 명장이 아니라 고려의 역적 아닌가?
몽골이 잠시 지배했다고 원나라 태어났다 가르치는게 이래가안되네. 그럼일본이 조선을지배하던 시기 태어나면 일본땅에서 태어난거임?
원의 영토였던 건 사실인데 뭐가 어때서
고려인이어도 원나라 땅에서 태어나면 원나라사람인거지.
그게 컴플랙스라고 인식한다는건 본인이 소위 유교의식에 찌든것이라고 봅니다.
유럽사만 봐도 프랑스왕족이 스페인왕하고 독일왕족이 그리스왕하고 개족보인데 눠 어때서. 대표적인 케이스가 합스부르크인데
@@SovietPikachu1945 倭王이 개족보인거 알긴아는지 모르겠네. 게 한국인이야. 무령왕릉 방문해서 지조상이라고 질질짜고 일본에 엠바고 걸었다며
존잼
이성계는 1차 요동정벌때 활약을 했지만 하필 총 책임자가 최영도 아니고 이인임이 였다는게.. 2차 때도 제대로 힘을 발휘 할수 있는 여름철이 아닌 겨울철에 가자고 했지만 그것마저 반대하고 밀어 붙인게 패착이었습니다
겨울철엔 동상걸리지. 군대안간 애들이구나! 이성계와 그 아비는 한국사에 최대 악마들이다. 민족정신과 영토가 축소해가는 시기다. 아직도 미국 똥구멍 빠는 애들처럼 . 자기네들이 명나라 일본 미국식민지 국민들이 아닌 것처럼 생각하는데 영어 달력 뉴스 교육 법률 등 따라가는 쓰레기들.
저 어린이입니다 근데 맨날보고 있어요 ㅎㅎ
홍건족의 우두머리가 주원장입니다
김동현 잘한다ㅋㅋㅋㅋㅋㅋ
이랬던 이성계조차도 손절할 정도로, 애국보수 최영조차도 손 쓸 수 없을 정도로.... 그 때의 고려는 대단히 부끄럽고, 답 없고, 한심한 나라였다....
이성계가 강단매국사학이 주장한대로 동북면 철령 고토 회복한다고, 위화도로 갔다고? 말이되나?? 철령이라 못하니 동북? 역사가 침 뱉는다.
철령지역은 한반도 내이고 위화도는 압록강 근처인데 무슨 소리인지?
영토 수복은 공민왕 때고 위화도 회군은 우왕 때 일인데 영상 보자도 않고 매도하시네
원나라 의 선대는 부여 의 후손들입니다. 발해의 대조영 의 동생 대야발과 갈라져 중앙아시아로 진출하여 그 10대후손에서 징키스칸이 탄생하고 훗날 원나라가 탄생합니다.
이 역사는 몽고역사기록에 나옵니다.
고려국경은 요하동쪽 까지임,
몽골에게 만주쪽의 지배적행정권이 넘어간것뿐이지, 심양왕 고려왕으로 분리됨,
충선왕때 다시가져옴
남들은 역사를 쓰는데 지 혼자서만 무협지를 쓰는 인물들이 역사속에서 이따금 나오지요. 한국사에는 이순신, 척준경 같은 걸출한 무인들이 여럿 있고 태조 이성계도 그 중 한명인듯.
라바가 1,000~3,000명 이면
살인무기 그 자체네..
지금 국회의원들이나 저때 권문세족이 다를게 뭐 있누 ㅋ
근데 개연성이 너무 부족하지 않나요? 2천명이 20만명을 어떻게 몰아내나요? 한사람당 100명씩 죽여야되는데.. 실제로 싸우면 한사람당 열명은 커녕 두명도 죽이기 힘든게 싸움인데. 너무 과장된 기록을 아무 개연성없이 자연스럽게 설명해버리네.. 그냥 이성계 신격화를 위한 국뽕찬 기록인거 같은데.. 이런게 정말 국사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까요? 일본이랑 중국이 하는짓이랑 뭐가 다르죠? 악행과 인간으로서 도리를 져버린 홍건적을 응징한다 까지는 좋은데. 이건 거의 곰이 사람이 된 얘기를 국사에 넣은거잖아요. 우리는 이러면 안되는 거잖아요.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건가?
전멸시켰다는 얘기는 안한듯 한데 뭘. 한명이 100명씩 죽이네 마네 개연성이 안맞네 할 필요가 있나요 . 기습의 묘를 살려서 적 지휘부로 기마부대로 진격.
총사령관이 사살 됬으니 남은 병사들은 지휘체계가 무너졌으니 당연히 지리멸렬 했겠죠 ㅋ그당시 역사서를 믿어야죠 뭐
눈으로 직접 그상황을 보진못했으니 개연성이 안맞느니 국뽕이니 뭐 신화니 할 필요는 없을듯
@@이준상-y5z 12척으로 200척 부시는거랑 2천명으로 20만명인데 지금 비율이 어느정도 비슷하다고 비교를 하는거예요? 계산 안되심? 어느정도 산술적으로 가능성이 눈꼽만큼이라도 있는 부분이랑 아예 없는 허구랑의 차이를 얘기하는거예요. 해전이라는 특수상황과 20배의 벽력차이를 이겨내는 부분은 전술적인 설명과 어느정도 합리적인 부분들이 남아있지만. 이건 설명 생략이니까 하는말이잖아요. 난독증이신가..
저 시대는 원나라가 고려 이북지역을 함락 했다고 하지만 중국인이 대거 들어와서
점령한 상태가 아니고 그냥 연락사무처나 공관을 설치 해 놓고 깃발만 꼿아 놓은 것이지요.
한국이 역사상 그 수많은 중국으 침략을 받아도
한민족의 멸망 하지 않고 이어 온 이유가 이 것 때문입니다. 지금과의 침략과 점령이라는
개념이 아닙니다.
침략해서 그곳의 군대를 무너뜨리고 혼을 내놓고 나서
깃발만 꼿아 놓고 철수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중국은 예전 부터 인육 문화가 일반화 되어 있는 곳입니다.
이 사실은 중국의 유명한 문호 임어당이 기술한 저서에 자세히 나옵니다.
어느 정도인가 검색해서 찾아 보면 나옵니다.
홍건적은 점령한 곳의 포로와 주민을 바퀴처럼 만든 기계에 집어 넣어
뼈까지 가루로 내어서 그것으로 만두를 만들어 먹었다고 합니다.
원래 제국은 깃발을 꼽지, 자기 민족이나 부족을 이주시키지 않습니다.
반란이 많이 일어나는 지역에서나 민족 이동이나 다른 세력을 투입하고, 그게 아니면 현 상황 그대로 갑니다.
페르시아제국 로마제국 오스만제국 대영제국 여러 중국왕조 등 거의 모든 제국이 개방성과 다양성을 중시합니다. 로마의 시민권이나 오스만의 밀레트, 페르시아의 관용정책이 대표적인 케이스죠.
@@SovietPikachu1945 원이 저항하는 국가.도시는 처참히 짓밟고 파괴한것에 비해 고려는 왕조보전은 시켜줬으니 그런 뉘앙스로 말한걸수도
@@SovietPikachu1945 역사를 이상하게 배웠군 원나라 몽골족들은 전쟁지역 초토화 시켜다는 기록이 많은데 어디서 역사를 베운거임?
이것을 보면 남북 국토가 예전 고려 때 국토보다 크다는 사실 지금 남한은 고려 땅만큼 이니 정통성 있는 국통네
큰별샘 인강듣고 1등급받았어요^^
1:28 집중하고 잘 보고 있다가 뻘하게 터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
편집자는 의도하셨나ㅋㅋㅋ
이것때매 장수무력순위 탑랭커..
최태성선생님, 늘 팬입니다.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