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나리의 윤여정 선생님 생각나서 들어옴.. 어릴때 봤을땐 최민수씨 몸개그나 이런것들 웃겨서 유머일번지 보는 느낌이였는데 지금 리뷰보니 그 이상의 최고 드라마임.. 두 가정 통해서 당시 정치적 사회도 잘 풍자하고 내용도 알찼고 심지어 애들 보기도 편하게 웃기기까지함.. 게다가 빵빵한 연기대가들 대거 출연.. 김수현 작가님 천재임.. 무엇보다 요즘도 윤여정 선생님 활약보면 김수현 작가님이 윤여정 선생님을 왜이리 선호했는지 알것 같음..
김수현 작가의 가족극은 따뜻해서 좋다! 대본도 좋았지만 연기 구멍들도 없어!! 국딩시절 진짜 잼있게 보고 대학교때 도서관에 극본집 있는거 보고 몇 번이나 읽었는데😂 몇 년전엔 케이블에서 재방송도 해줬는데 요샌 볼수없어서 아쉽네😢 하지만 드라마는 드라마일뿐 경험상 결혼은 비슷한 지역, 비슷한 환경의 비슷한 집안끼리 하는걸 추천함ㅠㅠ
[아들과 딸],[그대 그리고 나],[장미와 콩나물] 같은 드라마에 나왔던 그시절 가족상을 겪어봤던 세대들이 더 와닿는거죠 결혼과 출산에 대해서 크게 와닿지 안는것을요 저때 바꿀생각안했으니 그 다음세대들이 결혼을 더 안한다는걸 저시절 세대였던 부모들이 더 고집이 세니깐 바뀐 세상을 인정안하고 아직도 저시절에 살고있으니깐요
맞아요, 같은 시기에 하필 드라마 '질투'가 대박나버려서 그해 방송대상에서 최진실이 최우수상,하희라가 2년연속 우수상받아버려 논란도 생겼었어요//신애라역할 둘째딸 역할이 비중작아 보였지만 엄청 사랑스런 역이라~파급력이 대단했구요,실제로 김수현 드라마의 특징중 하나가 주연,조연 비중이 은근히 안드러나고,모든 캐릭터가 다 소중하고 사랑받는 건데, 저때 신애라씨가 대박 인기 받았어요,방송국이나 연예잡지 등에서 조사하는 여자탤런트 1위가 당시 최진실이였는데, 거의 1년 넘게 그 순위 안변한 걸 깬게 저 드라마였어요~신애라씨가 그 순위 1위해서 방송까지 탔던~에휴 시간이 진짜 빠르구나~
최진실은 동시기에 우리들의 천국에 출연중이었던데다가(홍학표 여친) 이 드라마 대본을 쓴 김수현 작가의 성격을 알아서(촬영장 가서 모니터링까지 했음) 감당이 안되느라 사양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누구를 배역으로 정할지 고민하다가 마침 KBS 전속에서 프리로 풀린 하희라가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지요.
2024년에 보는 사람 ??
🤚 왜 옛날게. 재밌는 건데 다들 연기 너무 잘함 😂❤
저욧
손
이 때가 어렸을 적이라 기억은 안나는데 그냥 너무너무너무 그립다
윤여정 선생님 성격 그대로인 배역을 맡으신건가….. 연기하다보니 그 성격이 되신건가 싶을정도로 찰떡인 배역
와 김혜자 선생님 머이리 연기를 잘하신데 진짜 대박이다...
저때는 몰랐는데 지금보니 장난없으시네..
@@정동철-g1b사랑이 뭐길래 엄마역 이후 다시 한번 장미와 콩나물에서도 비슷한 엄마역을 해 또 대상을 받죠
시청률이 어마어마했었지 ~ 진짜 웃끼고 감동도 있었고
초등1학년때 엄마아빠 사이에 누워 봤었는데.. 젊은 우리 엄마아빠 고단한 일 잊으시고 박장대소하던게 떠오릅니다. 하루만 그때로 돌아가고싶네요. 아무걱정없이 철부지였던 8살때의 나로~
최근 미나리의 윤여정 선생님 생각나서 들어옴.. 어릴때 봤을땐 최민수씨 몸개그나 이런것들 웃겨서 유머일번지 보는 느낌이였는데 지금 리뷰보니 그 이상의 최고 드라마임.. 두 가정 통해서 당시 정치적 사회도 잘 풍자하고 내용도 알찼고 심지어 애들 보기도 편하게 웃기기까지함.. 게다가 빵빵한 연기대가들 대거 출연.. 김수현 작가님 천재임.. 무엇보다 요즘도 윤여정 선생님 활약보면 김수현 작가님이 윤여정 선생님을 왜이리 선호했는지 알것 같음..
맞아요 선구안이 있으셨나봐요 ㅎㅎ
지금봐도 진짜 재밌고.. 김혜자 샘 연기 대박..
이때만해도 김수현 가족극 진짜 재미있었지. 배우들 캐릭터 소화력도 장난아니고 진짜 코믹했는데
요즘에 이런 드라마 좀 나왔어면 좋겠다.맨날 불륜 아니면 출생의 비밀.재벌에 첨보는 아이돌등. 이렇게 웃기고 가족적인 드라마 못만드나
이런 드라마 만들면..페미들이 가만 있을까요..?
일단 여자나 남자나 희화화 되야 되는데 ..
시대가 변했잖아요.
니가 모르는거지.. 맨날 이런 드라마 댓글에 옛날 어쩌고 추억보정하는 댓글들 젤 짜증남.. 요즘 드라마중에 눈에 부시게나 슬의생만 하더라도 입 쏙 들어가겠구만..
@@yoonsukyeol10bird 김승우
따뜻한 서민 드라마 만들어주세욥
이거 보구 함께 보던 울 할머니 생각에 눈물이 났다.... 최의철 할머니......보고 싶어!!
김혜자님 빗자루질 연기 정말 대단하다.
그냥 숙이고 있는것 같은 각도까지 완벽.
이거 진째 꿀잼에였는데 ㅋㅋㅋ 드라마 자체가 추억의 순간일 정도로 ㅋㅋㅋㅋ 이순재 선생 국회의원 출마 땜에 급히 종영하는 분위기였는데도 넘 알차게 재미있었고 마지막에 몰래 쌀씻다가 엎으면서 끝나는거 까지 진짜 웃겼음 ㅋㅋㅋㅋ
애엄마되고 다시보니, 어렸을적 우리엄마가 이드라마보면서 왜그리 울고 웃으셨는지 알겠다..^ㅠ
이런 드라마 또 안나오나? 주말에 가족끼리 심각하지않고 질질 짜지않는 유쾌한 드라마 보고싶다
요즘 저렇게 나오면 페미들이 난리쳐서
안됨.
지금은 유쾌하지 않아서
인생 첫 한국드라마인 이 드라마를 보고 한국에 관심 갖게 됐어요. 그때 중국에서도 인기가 엄청나게 많았죠. 요즘 한드보다도 한국인들의 일상생활이 그려지는 옛날드라마가 좋아요.사람 사는 맛과 정이 느껴질 수 있으니까요.
한류의 시초쯤됨다
이드라마가 중국대륙으르
처음수출한 한드였죠
당시 폭발적인기였다고 기사도나옴
와 작가님 진짜 천재다 요즘 나와도 너무나 자연스러울거같음 역시 돌고도나
배우들의 나이가 더 놀랍네 이순재씨가 오십대 하희라씨는 이십대초반 김혜자씨 친구로 나오는 박정수씨가 삽십대였다니
저때 윤여정씨 실제 나이가 지금 최지우랑 동갑 ㅎㅎ
제일 사랑 하는 장면은 맨 첫장면 아빠 김세윤님이 주방에 와서 아내 윤여정님한테 만들어줄 커피를 내리면서 노래를 음정맞추는 장면.언제나 그렇듯이 김수현 선생님은 천재적인 감각의 소유자이십니다.
전 정말 김혜자 배우분의 연기를 잊을수 없을것 같아요.
저 아재입니다 이 드라마 진심 대박이였어요 대학 초년생때 나온 드라마고 당시 본방사수하고 봤네요
MBC가 좋은 화질로 유튜브에 올리면, 최소 매화 300만 이상 조회수 나올 역대최고 국민드라마인데, 그때 영상이 좋은 화질로 남아있지 않아 아쉽습니다....
MBC는 80년대에 VHS 비디오테이프로 대부분의 방송을 녹화해서 그런듯 합니다. 반면에 KBS는 VHS보다 화질이 좋지만 가격이 비싼 베타멕스로 녹화하다 보니 화질은 엄청 깨끗하지만 녹화된 방송이 MBC보다 적은 편입니다.
요새 티비 mbc on 채널에서 사랑이 뭐길래 재방송 하고있어요!
그때 정수누님이 참 이뻤다.
정수누님이 누구죠?
@@asitahlove7096 박정수.배우 정경호 아부지랑 사귀는분.
김수현 작가의 가족극은 따뜻해서 좋다!
대본도 좋았지만 연기 구멍들도 없어!!
국딩시절 진짜 잼있게 보고
대학교때 도서관에 극본집 있는거 보고
몇 번이나 읽었는데😂
몇 년전엔 케이블에서 재방송도 해줬는데
요샌 볼수없어서 아쉽네😢
하지만 드라마는 드라마일뿐
경험상 결혼은 비슷한 지역, 비슷한 환경의 비슷한 집안끼리 하는걸 추천함ㅠㅠ
어둡기만 한 내용이 주를 이루는 MBC 드라마중에 거의 유일한 코믹주말극
사랑과 야망, 사랑이 뭐길래
등등 주말재방송 하면
시청률 40%이상 나온다.
안나옴.. 저거 추억해서 볼 사람들 바빠서 tv볼 시간 없어서..
유투브로 봄..
젊은애들은 돈주고 보라고 해도 안 봄.. 누가 봄.
될거 같았으면 진작에 방송사들 다 예전 방송 앞다투어 내보냄
명작극장 볼때마다 김혜자 선생님 연기에 감탄...나 어릴땐 그냥 리얼 저런 할머니 라고만 생각했지 연기라고 생각못했는데 지금 보니 와...
이건 그냥 진심 가족시트콤임ㅋㅋㅋ
2021년 윤여정 오스카 여우조연상을 축하드리며, 사랑이 뭐길래 특별 방송 기대해 봄니다.
이순재 선생님 하이킥이 찰떡인 배경이 여기 있었구나 ㅋㅋㅋ
지금 재방송해도 시청률 40%는 나올듯!!^^
넘 잼있어요~~~~~
얼마전에 MBC ON에서 재방 했었어요 지금은 배반의 장미가 방송중입니다~😊
각본도 좋고 그 각본을 살리는 연기도 최고고
이 드라마를 다시 방영했으면 좋겠다
이거다시방송해줬으면좋겠다..너무보고싶다
지금 방송하면 나리나지요 ... 여가부년들이 가만두겠음 ....
추억은 추억으로 남아야 아름다운법이지요
가끔 종편에서 해요
그런데 아무래도 첫맛의 매력은 없지요
내용을 다 아니까
[아들과 딸],[그대 그리고 나],[장미와 콩나물] 같은 드라마에 나왔던
그시절 가족상을 겪어봤던 세대들이 더 와닿는거죠
결혼과 출산에 대해서 크게 와닿지 안는것을요
저때 바꿀생각안했으니 그 다음세대들이 결혼을 더 안한다는걸
저시절 세대였던 부모들이 더 고집이 세니깐 바뀐 세상을 인정안하고
아직도 저시절에 살고있으니깐요
죽어서도 저시절로 태어나고 싶다
가난했어도 행복했던 시절이다
그시절 그느낌.그감성.아날로그
아련하고 그립다......
대한민국 황금기임. 저시절 만화, 만화책, 애니메이션, 영화, 드라마, 음악
진짜 명작들이 주루루루룩 쏟아졌음.
비단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외국에서도 !!!
그러네요 ~^^
아..그립네요 저시절이 너무살기좋음
@머하러그래 참을성이라고는 손톱만큼도 없는 너무가벼운 사람이네
@@하지마라-u1k ㅋㅋㅋ무겁게 살날도 얼마안남음
윤여정 배우의 오스카상 수상 축하합니다. 그런데 드라마가 예술이네, 리메이킹이 시급합니다.
요즘 왠만한 예능보다 더 웃기고 재밌네요ㅋ
재방했음 좋겠어요^^
모래시계다음으로좋아했던 명품드라마
여러번 봐도 너무 재밌음 ㅎㅎ 대발이 아부지 이순재 선생님은 물론이고 김혜자 선생님 연기도 진짜 레전드였네요.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가족 드라마 ㅎㅎ
공산국가도아니고 어떻게 시청률이 64%가 나오나했더니 내용자체가 티비앞으로 모여들게하는 내용이네
저땐공중파 외 지역 유선방송 밖에없었음
저때는 아마 sbs도 없엇을걸요? kbs1,2,mbc가 끝...아 ebs도 잇엇네요..아 afkn도잇엇네요 ㅋㅋ 딱 채널 5개엿음 ㅋㅋ 아직도 기억나네 7번 9번 11번 13번 2번 ㅋㅋ
레전드 드라마였지. 사랑이 뭐길래, 서울의 달, 아들과 딸, 질투, 마지막 승부, 허준이 인생드라마들.
이런 분위기
드라마 나오는 시대가 넘 그립니다.
이순재 할아버지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교훈이 가득한 엠비시 드라마 존경합니다!
재탕해도
다시 볼것. 같은
드라마!
헐 91년작 이군요.
이걸 본 기억이 나는데
그것도 생생히... 마치 어제 처럼
ㅜㅠ ... 슬푸다
마치 어제처럼. . . 아.
ㅠㅠㅠ 내나이 50이 되었어요
저 드라마에 김국환씨가 빛을 봤죠...
니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92년 2월, 이등병 때 내무반에서 고참들은 이걸 보고 이리저리 뒹구는데도, 나는 소대 막내라 침상에 앉아서도 드라마 보지 못했고 보고 싶지도 않았고 .. 그저 어떻게 하면 오늘 하루 무사히 넘어갈 수 있을까 노심초사 하던때 ....
고생 많으셨습니다!!
ㅠㅠ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의 앞날은 승승장구하시길...
이거 지금 본방에 앙코르해도 통한다 ㅋㅋㅋㅋ 지금봐도 대박이다 ㅋㅈㅋ
Mbc 에서 앙코르 다시 했으면 좋겟는데
리마스터 해서 다시 내보내면 너무 재미있을거 같음 ㅋㅋㅋㅋㅋ
요즘 어린이, 청소년도 이순재, 윤여정, 김찬우를 알아서 호기심이 넘치는 마음으로 볼겁니다. 세분이 각각 하이킥, 미나리, 순풍으로 역주행을 해서요.
지금 봐도 신기한게 어찌 그리 캐스팅을 잘했을꼬?원래 하희라역에 최진실이었댔는데, 하희라로 바뀐건데~하희라 넘 존똑이고 이순재 김혜자 윤여정 최민수 강부자등등 어찌 저리 캐스팅 잘했을까? 신기한 대박작품
김꾸기꾸기 최진실이 신애라 역이었는데 거절했어요.
진짜 대박 작품임 저렇게 지금 다시 저렇게 캐스팅 하라고 해도 못할듯
맞아요, 같은 시기에 하필 드라마 '질투'가 대박나버려서 그해 방송대상에서 최진실이 최우수상,하희라가 2년연속 우수상받아버려 논란도 생겼었어요//신애라역할 둘째딸 역할이 비중작아 보였지만 엄청 사랑스런 역이라~파급력이 대단했구요,실제로 김수현 드라마의 특징중 하나가 주연,조연 비중이 은근히 안드러나고,모든 캐릭터가 다 소중하고 사랑받는 건데, 저때 신애라씨가 대박 인기 받았어요,방송국이나 연예잡지 등에서 조사하는 여자탤런트 1위가 당시 최진실이였는데, 거의 1년 넘게 그 순위 안변한 걸 깬게 저 드라마였어요~신애라씨가 그 순위 1위해서 방송까지 탔던~에휴 시간이 진짜 빠르구나~
@@susk5 하희라씨는 다음해 93년 kbs연기대상서 대상탓죠
최진실은 동시기에 우리들의 천국에 출연중이었던데다가(홍학표 여친) 이 드라마 대본을 쓴 김수현 작가의 성격을 알아서(촬영장 가서 모니터링까지 했음) 감당이 안되느라 사양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누구를 배역으로 정할지 고민하다가 마침 KBS 전속에서 프리로 풀린 하희라가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지요.
저 명작극장도10년전 방송 이네요.....시간이 참...
연기력이 다들 극강이네 요즘 아이돌이나 젊은 탈렌트들 발연기와는 차원이다름
당시 젋은 연기자도 상당수가 방송국 공채 출신들이 많아서.. 기본 이상은 연기력이 있었죠..
당시에는 연기자가 연기 못하면 심할정도로 푸사리 먹고 혼났었죠. 지금과는 차원이 다른 빡셈이 있던 시절
당연히 잘할 수 밖에요..전부 공채출신인데..
지금처럼 인맥이나 인기로 꼽는 시대가 아님
지금은 아이돌 소속사 파워로 검증도 안된 애들 대려다 연기시키죠 ㅋ
나 중학교짝이 아역탤런트였는데 NG나면 눈물나게 욕먹는다 했었음
아이구 우리 어머니들 저렇게 사셨구나...
이순재 은근히 소심한 로맨티스트 ㅋㅋㅋㅋ
지금 봐도 웃김. 정말 최고의 드라마임.
김찬우도 되게 잘나갔었는데 ㅎㅎ
한때는 장동건을 능가했지요.
이때 윤여정씨 나이가 45살 지금의 강성연 씨랑 동갑이심 친구로 나오신 박정수씨는 39살 지금의 한가인과 동갑 ㅋ
우리 엄마가 정말 좋아했던 드라마!!! 우리.엄마 보고싶다
방영은 91년 해피타임은 2007년 유튜브 업로드는 2012년 이걸 보는 시점은 2022년.. 언제 이 댓글을 다시 보게 될까
국민학교 졸업생 손~~~
하희라봐. 너무 이뻐서 깜짝 놀랬네.
91년 ㅋㅋ 와 진짜 지금 보니 혁명수준의 캬~~~ 이게 또 많은 국민들이 봤으니 ㅋㅋ
아 국민학교때 너무 재밌게 봤어요 지금 봐도 재밌어요 ㅋㅋㅋㅋ 좋아한 이유가 있네요 ㅋㅋ
김혜자배우가 진짜 배우👍
ㅋㅋ 가족끼리 여행갔다가도 이 드라마 보려고 신나게 달려왔던 기억이 나네요ㅎㅎㅎㅎㅎㅎ
정말 최고의드라마였지. 진짜진짜 최고!!!!
말단연기자까지 한명한명이 전부 연기력이 장난이 아니다
중학교때 진짜 재밌게 봤었던 드라마 입니다
개씹틀딱이네
@@점부선 이건 그냥 쓰레기네
니 애비 아미도 틀딱이냐 대가리 깨뿔라
@@점부선 쌍놈메 자슥
@@점부선 너도 저나이 온다 아니면 요절하겠지 ㅋㅋ
최민수 존잘 하희라 존예다 ㅋㅋ
인정ㅋㅋㅋ 질맞음
엄하시지만 정있는 그 시대의 아버지가 그립습니다
사실 이순재가 주인공 ㅎㅎ
희라누님은 하나도 안변하셨어👏👏👏🥳🤗👍
Mbc도 kbs처럼 유료 드라마 전편 다시보기 서비스좀 해줬으면 좋겠다 왜 안하는지 보고싶은 작품들 많은데
이 시절 드라마들이 재밌었어..
어린눈에도 만화보다 재미있었던 드라마^^
최민수진짜잘생겼다 노래도잘하시네
김혜자 선생님
너무 귀여우세요 ♡
이런게 드라마지 개꿀잼
이시절 드라마는 가족드라마가 참 많았지 그립구나 저시절ㅜ
여정쌤 수상 축하드립니다!!
이순재님은 저때부터 시트콤황제의 모습을 보여주시는구나
김국환이 이 드라마 때문에 무명 탈출했다지?
중국을 뒤집어놓은 최초의 한국드라마
이 드라마나올때 중국에서도 길에 사람이 없었다고함
하희라가 화교였다는 점도 한몫했다고 하네요
생활연기란 이런것이다를 보여주는 정석의 드라마같다...연기자들의 구멍이 없다...
이런게 드라마지~~~~~~~
진짜 최고였지
저 때 11살이었는뎋 ㅎ 저 때도 재미있었는데. .
지금 다시보니 감회도 새롭고 더 재미있네요 ㅎ ㅎ
잘봤습니다 . ㅎ
이 드라마 레전드인게 역대 시청율 2위인데 평균 시청울이 넘사벽 1위로 알고 있음
갓난아기때라 이렇게라도 봐도 재미있네요. 역시 클래식이 클라스입니다. SBS도 아니어서 10년만 빨리 태어났음 그 당시 봤을텐데. 타타타만 알고 부모님이랑 이야기거리 하나 더 생겼네요.ㅎㅎ
현재 mbc온 채널에서 평일
10시 /6시/11시 50분 3번씩 2회분 방송중이예요
저때가 나의 봄날
최민수 리즈시절 멋짐이요~~
연기들을 정말 정말 정말 잘하신다..ㅎㅎ
아이고~ 드러~
ㅋㅋㅋㅋㅋㅋㅋ혜자님 넘 귀여우심ㅋㅋㅋㅋㅋ
나 21살때 드라마 진짜 방송시간에 전국 수도물사용량이 줄정도였다 진짜 대박드라마
윤여정님 아카데미 수상 축하 드립니다.
진짜 초딩 때 장면장면만 인식이 됐었지만... 그 당시에도 너무나도 재밌었지만. 지금 사십대가 돼서 보니... 이런 개띵작이... 너무 심오하면서도 캐쥬얼한 이 재미가 너무나도 문화충격! 그 자체!!!
내 인생드라마.... 여명의눈동자. 그담에 사랑이 뭐기래.. 캬
지금 봐도 넘 재밌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