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한달도 안됐음) 우헤하라 아이(성인배우)가 서대문형무소 갔다가, 마지막 소감에서 '일본을 한대 패주고 싶어'(귀여운 뉘앙스) 했었는데.... 일본인들 댓글에 욕 뒤지게 먹고 난장판 나서 영상 내리고 사과 영상까지 했었음... 카이토 같은 사람은 진짜 극소수고 , 잘못된 역사 인식 가진 일본사람들과 무관심인 사람들이 아니라 무관심이고 싶어 하는 사람이 대부분임. 그렇지만 , 카이토 같은 사람이 하나둘 늘었으면 하는 마음. 지금의 개개인 일본인들에게 사과와 책임을 바라지 않음. 그저 사실을 알았으면 하는 바. 일본 정부가 과거를 부정 하기 때문에 , 사과의 메세지는 일본 정부에게 바라는 것.
@@tekjin8058 그래서 카이토 같은 사람이 하나둘 늘었으면 하는 마음 이라고 한거죠. 이런 사람이 늘어나는 속도가 늦더라도, 멈추지 않고 늘어야 함. 언젠간 지금의(잘못된) 민의에 대항할 민의가(사실을 아는) 될것이고 그렇게 나아가길 바라는 거죠. 시간은 계속 흐릅니다. 분리해서 봐야 되는게 맞고 , 우리의 아픔을 알아 봐주는 일본인을 우리도 알아봐 줘야 합니다. 옆집이면 이사하면 끝이지만, 나라는 옴길 수 없잖아요. 어차피 지구 없어질 동안 마주 보고 살아야 하는데, 긍정적 방향과 생각으로 나아가야죠. 부정적으로의 끝은 전쟁 밖에 없잖아요? 이건 상상하기도 싫네요.
한국과 한국인에 대해 오랫동안 부정적인 시선을 가지고 낮게 평가해 왔던 두 친구분들에게 최선을 다해 진실을 보여주고 편견을 없애주고 싶어하는 카이토님의 노력이 느껴집니다. 걱정되는것은 친구분들이 이 영상을 나중에 보게 되고 이해하게 되면 자신들의 말과 행동이 평가받고 있었구나 하는 느낌에 카이토님과 불편한 관계가 되지는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부디 모두 해피앤딩이기를 바래봅니다^^
뭐라구요? 다음 영상에 저 분들과 서대문 형무소에 가신다구요?! 한국인으로서 너무 감사하지만, 한편으로는 카이토님이 걱정돼요.. 선입견을 갖고 있는 분들이 갑자기 생각을 바꾸지는 않을테니 오히려 친구들 관계가 끊어지거나 그러지는 않을지요... 너무 무리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ㅠ 일본인 친구들을 초대해서 이렇게 달라진 한국의 모습을 알게해주는 노력으로도 너무 감사드려요. 진짜.. 일본인 채널 원탑!! 카이토님 너무 고마워요.. 다음 영상은 엄청 긴장하면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맞음 나 죤나 싫어하거든요 병적으로 싫어할 정더로 2차대전 일본 개싫어하능게 아니라 완전 혐오해여 근데 저조차도 좀.. 이분들을 갑자기 서대문형무소 끌거가는게 맞나? 생각이 드네여 아… 너무 여러가지 생각이 들어요 제발 끌고라도 가서 억지로 눈알에 박아줘라! 라는 마음도 있어요 근데 저사람들은 뭔죄야 싶은마음도 분명히잇단말이죠 근데 또 생각해보면 2차대전 왜낫음? 어? 일본주민들 아무생각 없었잔어 그개문제라고 생각이라는개 있어야 말이지 주권은 국민을 통해나온다 어?! 주권이 없었다고!!! 어?!유남쌩?! 시민이 아무갓도 모르는데 뭘하냐거!! ㅅㅂ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지금 아이치현에서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일본에 온지는 33년이 지났구요. 아마도 카이토씨 나이와 비슷한 시기에 일본에 온 것 같네요. 저는 평소에 댓글을 잘 다는 편이 아닌데, 이 영상을 보고 일본의 젊으신 분이 게다가 남자의 입장에서 아주 큰 용기를 가지고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어서 응원 메세지를 보냅니다^^. 외국생활을 오래하다보면 어려움이 많을 겁니다. 모쪼록 건강하게 자신의 신념을 잘 지켜 가는 멋진 남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우리 아들도 지금 결혼해서 오사카에 잘고 있답니다. 화이팅 하세요^^/
와...이거 진짜 공감되네요..옛날에 일본에서 5년 살았는데 미묘하게 재수없게 깔보는거 당하거든요 음흉함은 한국사람이 일본사람 못따라가요 우리나라는 그냥 진짜 웃기는 재미를 위한 말로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일본은 그 내면에 진짜로 깔보는게 장착되있어요 그걸 카이토는 아니까 아는 사람이 보이는거지 모르면 못느끼죠 근데 카이토 그래도 지인인데 이렇게 공개해도 괜찮을지 걱정은 되네요
@@user-iw4rc9hf3q 저도 일본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그렇다고 마음에 안드는 이웃집때문에 괴로워하는 것도 하루이틀.현실을 받아들이는게 낫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네요. 탈아입구.일본인들의 허황된 정신세계를 지배하는 단어입니다. 삶이 나아졌다고 정신도 나아지지 않습니다.그렇다고 저들과 척을 두면 어떨까요? 역사는 반복입니다. 수천년 그랬듯이 또 쳐들어옵니다.거룩한 세종형님도 어쩌지 못한 결론입니다.
영상 보면서 불편했던 부분을 마지막에 카이토씨가 정확하게 집어서 말해주셨네요. 별 거 아닌 농담이라는 것 처럼 말하고 있지만 무시하는 태도가 확실히 불편함을 줍니다. 두 사람이 여행이 끝나고 나면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네요. 지인한테 이런 걸 알려주는게 어렵고 불편할 수도 있는데 대단합니다. 응원합니다.
개인적으론 다른 건 괜찮은데 여기서 12:14 난사이? 라고 하는 순간 빡치더라. 일본에서도 외국인들한테 일본어 잘 못 알아 들을 것 같다고 알기 쉽게 알아 들으라고 반말로 한다고 하던게 떠 올랐음. 그리고 이들이 서대문 형무소에 가서 본다고 해도 기대 하나도 안되고, 그때만 아 그렇구나 이러면서 자기가 가진 생각의 변화는 눈꼽만큼 있을 진 모르겠는데, 있다 해도 그게 진심일 것이라고는 전혀 생각도 안듬;; 사람 쉽게 안 변함 절대로
저번 영상은 긴가 민가 했는데 이번 영상은 솔직히 느껴지네요 내 앞에서 이런 모습 보이면 불쾌감 들정도 ..여자분.....휴....... 도와준 옆에분 가는데도 고맙다는 말 하기 싫은데 억지로 대충하고 넘기고 싶어하는게 보이고 여러 행동들이 비하하는게 보여요 보통 다른 나라 여행와서 현지인이 도움 주면 적어도 그분한테는 고마운 마음이 들기 마련인데 얼마나 뿌리깊게 싫어 하면 .... 카이토씨가 괜한 고생하고 있는 느낌이 드네요
카이토님이 지적하는 부분은 한국인이 봤을 때 기분 나쁘냐가 아니라 일본인끼리라도 이런 태도였을까? 혹은 서양인이라도 이렇게 했을까? 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특히 테츠야 씨는 동행 분 태도에 상당히 장단을 맞추는 느낌이 드는데 반대로 한국인에 대해서는 그런 배려가 없다는 부분을 말하고 싶으신 것 같아요.
일본 여행 중 라멘집에서 우리가 하는 한국어를 들었는지 갑자기 근처에 앉은 일본인이 일행에게 한국여행을 갔었는데 삼일절 시기라 무서웠고 해코지 당할까 걱정됐다는 식의 이야기를 하며 뭐가 재미있는지 웃더라구요. 저희가 일본어를 못 알아 들을거라 생각했던 것 같아요. 그 때 느꼈던 황당함과 한심함, 불쾌했던 감정이 영상을 보니 다시 떠오르네요. 하지만 저런 사람들은 어디든 있고 변할거라고 기대할 필요도 또 그럴 이유도 없는 것 같아요. 그게 그 사람이 갖은 기본 소양이고 결국 그 사람의 인생이니까요.
극우성향이 큰 일본인의 실제 모습을 볼수있는 시간이었네요. 그들이 웃으면서 비하하는 모습에 놀랐어요. 같은 일본인이지만 저렇게 사상이 잘못된 사람들에 대한 실제 모습을 보여줘서 감사해요. 그들이 어떤 식으로 한국을 상대하고 있었는지 경각심을 가져야 할거 같네요. 일본인이 다 그런게 아니어서 그나마 위안이 됩니다. 계속 좋은 영상 부탁합니다~
카이토씨가 그렇게 느꼈다면 그런 것일 겁니다. 사실 짚어주지 않았다면 별 생각 없었을지도 모를 정도의 미묘한 느낌이긴 해요. 마지막 멘트가 많이 와 닿네요. 저 역시도 한국인들이 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친절하게 대해주고 있다는 점을 일본분들이 알아줬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겠지만 우리는 기본적으로 대놓고 모든 일본 사람을 미워하거나 증오하지는 않아요. 다만 역사를 바로 알려 하지 않고 불편한 진실은 감추려 하는 이들은 사람 취급을 하지 않죠. 속이고 기만하는 것은 사기꾼이나 범죄자들이나 하는 짓입니다. 만약 이 친구들이 제대로 된 역사를 알고도 생각을 바꾸지 않는다면 한국인이 평소에 보아오던 평범한 일본인의 모습이죠. 아니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실테지만 제가 만나본 일본인들은 대부분 그렇더군요. 진실을 알려줘도 피하거나 받아들이지 않아요. 오히려 우리가 거짓말을 한다고 오히려 화를 내죠. 다음편이 궁금하네요.
진실을 얼추 아는 사람이면 되레 화를 내면서 나오고요 무지한 사람이면 질문을 회피하는 입장을 취합니다 마주하고 진실을 알려하거나 대화를 이어가는 사람은 열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극소수라고 장담합니다 일본 인구가 1.2억인데 카이토 말고 또 있나?ㅋㅋㅋ 그냥 없다고 말하는 거랑 같죠
카이토 정말 좋아하는 유투버입니다. 일단 씁쓸한건 어쩔수없네요, 한국을 무시한다고 생각하고싶진 않지만 말투 행동에 속마음을 알수가 있었어요. 한국인들은 정도 많고 친절한건 맞아요. 그런데 그 두분은 진정성있는 한국인의 마음을 조금은 우습게 본다고 느껴지는게 아쉬웠어요. 다음 형무소에서는 진지한 두분의 모습을 보길 기대합니다.ㅜㅜ
일본 치바에 아이셋을 키우면서 15년동안 살고있어요.. 카이토씨의 영상을 보고 놀라면서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제가 처음 일본에 왔을때는 일본분들이 친절한분들도 계시지만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한국인이라는 이유로 반말을 하면서 무시할때가 많았어요. 저도 똑같이 반말로 그럴까 하는생각도 있었지만 (제가 한국인을 대표하는건 아니지만..^^;;) 똑같이 무례하면 한국을 욕보일까봐 그냥 참고 넘겼었지요.. 지금은 문화의 힘이 크다고 생각하는게 한국을 좋아하는 많은 분들 덕분에 예전보다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지내고 있어요. 카이토씨가 하는것 또한 문화의 힘을 느낄수있는것같아요! 용기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꾹 누르고 가요~!!
일본어 전공자이고 일본 자주 오며가며....살아보기도 했고....저 두 분이 上から目線으로 얕잡아보는게 저는 보면서 느끼겠지만 잘 모르시는 분은 그러려니~ 하실 것 같네요. 그렇다고 싫다고 하는 사람 억지로 좋아해달라고 데려와서 설득...굳이 해야 하나? 싶습니다. 안그래도 한국 좋다고 하는 사람들 널리고 널렸는걸요. 그 사람들에게나 잘 해줘야죠.
난사이 난사이 했을때 어 왜 반말을 하지? 이렇게 생각했어요. 저도 서울역 롯데마트에서 밥먹고 있는데 일본인 단체 손님이 오더니 자기네들이 다 앉지 못하는 상황이니 밥먹고 있는저에게 저쪽으로 가달라고 이야기하더라고요. 그것도 기분이 나빴지만 옮겨 주었더랬죠. 그 후에 그 일본인 여성이 아리가또 하고 끝내더라고요. 아리가또 고자이마스가 정중한 표현일텐데.. 몹시기분이 나빴습니다. 왜냐면 저는 일본인 여자친구가 있었기 때문에 일본어가 어느 정도 가능했었기에 더욱 그랬습니다. 근데 카이토 이 영상을 저 친구들이 보면 이후 관계는 괜찮나요? 걱정되네요.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게 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 -- 유한준 카이토님의 컨텐츠를 보다보면 생각나는 말입니다. 정의롭고 용기있는 분이라 멋있고 감사하면서도 일제시대 이후에 태어난 순수한 일본 젊은이(친구인 유우토님도)라 마음 한 편으로는 안쓰럽기도 하네요. 어쨌든, 이 채널을 보는 분들이라면, 카이토님이 한국에 대해 그러하듯, 카이토님의 진심을 애정하고 알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행복하시길~
일본에 아직 7년넘게 살고 있고, 일본 대학생활 때 부터 그만둘려고 했는데, 그냥 그만두면 패배자 느낌이 들어서 참고 버텨서 지금은 일까지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선택이 잘 못 됬었다고 느꼇고, 지금부터 일 1년 반 하고 일본생활 그만둘 예정인 사람입니다. 솔직히 저는 일본인보다 일본을, 일본인을 더 잘 안다고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아직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이번 영상을 보고 카이토님 대단하다고 느꼇고, 카이토님 말씀하시는 거 보고, 제가 몰랐던 부분이라고 할까? 공부가 더 됬습니다. 카이토님 같은 일본인 친구가 있었다면, 제 일본 생활 또는 일본에 대한 인식이 1%라도 바꼇을텐데 말이죠.
저도 미국에 있는 ㅇㅂ 회사에서 일하면서, 왕따, 대우 불공평, 무례함, ㅎㄱ에대한 비방, 조롱등 매우 지나친 분위기속에서 당하다가, 저의 목소리를 내고, 그만두었습니다. 더 있다가는 스트레스로 병걸리기 쉬운 상황이었어요. 하루빨리 빠져나오는게, 현명한 방법입니다.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 하길 바랍니다.
솔직히 이제는 일본인이 저래도 열등감이라고 생각밖에 생각이 안들어요. 예를들어 내가 괴롭히고 때리던 애가 잘 나가게되니. 예전생각만 하고 아직도 우월하게 생각햐는거죠. 근데 그거 나중에 현실자각못한 본인만 힘들뿐. 그리고 요즘 한국인이 일본가는게 제주도가는거 보다 싸니까 가죠. 일본인들이 그걸 깨달아야 잃어버린30년 극복할듯. 불쌍해보임 그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그나저나 이렇게 하면 저친구들하고 친구 관계 유지 가능해요?
@@normalnormaltv 저도 이런 생각임. 학교로 따지면 공부도 잘하고, 싸움도 잘하는 녀석이 항상 학창시절 내내 인기를 독식했는데 싸움도 못하고, 공부도 못하던 애가 몇년뒤에 갑자기 싸움도 잘하게 되고, 공부도 잘하게되니까 그 친구를 인정하지 못하고 질투, 시기하는 감정이 생겨서 과거의 모습으로만 판단하고 험담하는것 같은? 아직도 과거 일본의 영광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현실을 자각하지 못한채 우물안 개구리로 사는 모습이 참 안타깝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두 친구분들 정도면 선을 넘지 않은 행동으로 보여요. 한국인 무시하는 언행은 고의적으로 한 것 보다는 자신도 모르는 무의식에서 비롯된 걸로 보입니다. 같은 일본인인 카이토 씨 눈에는 더 잘 보였겠죠. 카이토 씨가 세밀하게 지적하지 않았다면 모르고 그냥 지나칠 정도였어요.
한국을 아직도 개발도상국쯤이라고 생각하고 발전이 더딘곳이라고 얕잡아보기엔 현실은 너무나 다른데... ㅎㅎ 1인당 GDP는 일본이 한국한테 따인지 오래됐고, 초봉이나 실질 임금도 한국이 이제 일본보다 높은걸 모르시나... 군사력도 차이가 크진 않지만 한국이 일본보다 조금 앞서고... 한국을 아직도 개도국쯤으로 생각하면 너무나 현실감각 떨어지는 행동임 ㅋㅋㅋ
@suede2808 그러니까요 ㅋㅋㅋ 지들만 아시아의 유일한 선진국이라고 생각하나봐요 ㅋㅋㅋㅋㅋㅋ 현실은 도시국가들, 국가승인이 안된 대만을 제외하면 아시아에서 선진국이라고 불리는 나라는 즈그들하고 한국 단 둘뿐인데 ㅋㅋㅋ 아직도 즈그들만 아시아유일의 선진국이라고 생각하나?
ㅋㅋㅋㅋ친절한 옆테이블 어머님들❤ 근데 한국사람들 대부분이 저럴거 같아요. 저도 옆테이블에 외국인들만 앉아있고, 음식 보면서 얘기 하고 있으면 실례가 안된다면 먹는방법을 알려주고 싶더라구요ㅋㅋㅋ 한국에서 좋은 인상 많이 가지고 돌아 가셨으면 좋겠어요❤ 부쩍 추워 졌어요. 옷 따뜻하게 입고, 감기 조심하세요❤
어찌보면 평생을 경험해보지 못한 한국에대한 선입견을 갖고 살았을 친구분들입니다 단 몇일간의 여행으로 갑자기 바뀌긴 쉽지않을꺼얘요 카이토님ᆢ그분들 즐겁게 여행하고 돌아가서 스스로 느끼도록 해주시는게 더 보기좋을듯합니다 감사를 모르는 무례한 일본인ᆢ사실은 제목부터~~그들에게도 상처가 되지않을까 싶네요^^
너무 빨리 전달하려고 하지 않으셔도 돼요. 논리적으로 맞는 말이라도 기분이 나쁘면 듣기 싫잖아요. 가르치려는 듯한 태도가 기분 나쁠수도 있고요. 내 나라가 가해자라는 말을 어떻게 바로 인정하겠어요? 다른 나라 사람들도(한국인도) 국제적으로 잘못한 일이 있지만 만나자마자 그 얘기부터 하면 누구나 싫어해요. 처음으로 어떤 진실을 알게 됐을때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빨리 다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건 이해해요. 하지만 그게 가능하지도 않고 본인의 마음만 지치고 힘들어질수 있어요. 카이토님도 한국에 좀 더 살면서 한국 문화를 즐기고 공부도 하고 천천히 조금씩 전파해도 늦지 않아요. 특히 주변인들에게는 더 조심하면 좋겠어요.
아뇨 오히려 기분 좋을 때에 꺼림직한 곳을 방문한다고 미리 기회를 주는 것일지도요. 그래야 싫으면 안갈 수도 있는 상황에 대비할 수가 있으니까요. 예고 없이 서대문 형무소에 갔다가 입구컷에서 거부감이 오면 오히려 더 문제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그런 꺼림직한 진실을 대하는 감동 전달은 인터뷰나 책등을 통해서라기보다. 현장을 방문해 실질적인 입체감을 통해서 보는 것이 문자를 통한 읽힘보다 더 강렬하게 다가오는 것이라 서대문 형무소를 직접 방문해 보는 것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처음 보는 모르는 사람인데 ‘난 사이?’ 라고 반말해서 깜짝 놀랐어요. 굉장히 무례한 말투라고 느꼈어요. 어린이도 아닌 36살 성인이게 ‘몇 살?’ 이렇게 묻지 않아요. 한국엔 일본어를 잘 아는 사람도 많습니다. 조심하셔요. 그리고 일본 분들 원래 본국의 공공장소에서라면 소곤소곤 조용히 목소리 낮춰서 얘기하던데 여기선 목소리가 너~무 크시네요 ^^ 제 느낌이 맞나요?
저는 일본 회사들과 일하는데, 서로 이런 경우 매우 많습니다만, 무시한다는 느낌은 없어요. 말이 잘 안통하는 사람들과 이야기할 때, 무심코 특정 단어만 말하는 걸로 보임. 몇 살? age, age .. 이런 느낌. 그리고, 외국인들끼리는 존대말이 없거나, 크게 중요하지 않다는 생각도 기저에 있고. 케바케지만, 상황에 따라 판단해야할 것이고. 이 영상 케이스는 글쎄... 친구가 보고 있고, 촬영도 하고 있는데, 그런 의도는 없는 것 같아요.
두 사람의 인식을 바꿔주고자 하는 카이토군의 고마운 마음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작은 부분이지만 예의없이 말하고 행동하는 것에 대해 한국인 대신 기분나빠 해줘서 고맙습니다. 천천히, 하나씩, 하나씩 알려주고 개선해줍시다. 카이토군 같은 사람이 많았으면 한국과 일본의 사이가 좀 더 좋아질텐데...
흠.. 이번영상은 저도 너무 느껴지는 낮게보는 자세였어요.. 카이토님이 더 보이셨을거고 순간순간 기분이 상하셨을수도 있겠다 싶어요 한국을 좋아해주는 분으로써 말이죠 그래도 사람의 본질은 바뀌기 쉽진않습니다만.. 지켜봐달라해주시니 구독자로써 기다려야죠 ㅎㅎ 그래도 어르신께 그렇게 물어본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조롱도 많이 느껴졌구요.. 에구.
카이토님 마음 너무 고맙네요 ㅎ 저는 일본에 25년이상 살고 있는데 일본어 잘 못 하는 거 같은 아시안인한테 반말 하는 일본인 좀 많아요 ㅠㅠ 특히 관공서 공항이라던지 입출관리국등등 ㅠ 이런 영상 찍으시고 섬세하게 한국인 배려해주시는 거 너무 감동이네요 ❤ 모르면 알아서 바꾸자 ㅎㅎ
물론 약간에 문화차이도 잇을것이라 생각되지만 카이토님과 어느정도 기간을 두고 알고지내셧던 분들이기에 두 분들에 성향도 어느정도 파악하고계실것이라 생각되어 영상 속 에서 예의가 좀 아닌듯하다라는 의견을 내신듯합니다 카이토님과 출연하신분들에 관계를 잘 알지 못하는 제 3의 입장에서보면 의견이 갈릴듯 합니다만 일본분께서 한국에 대한 바른 가치관을 알리기위해 노력해주시는부분이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일본어, 일본에 대해서 관심 갖고 공부했고, 지금도 10년 이상 일본에 거주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관동지방에 거주하고 있지만 학생 때에는 오사카에서 교환학생 경험도 있어서, 관서지방 분들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이해하고는 있습니다. 영상에 나오신 분들이 겉치레라도 예의가 엄청 바른 분까지는 아닌 것 같지만, 예를 들어 '그릇에까지 떠 주는 거 아니야?' '엄마?'라는 부분은 제 경험상으로는 오사카 지방에서 흔히 말하는 츳코미같은 느낌이 들어서, 사실 그렇게 까지 거부감이 들지는 않았습니다. 이 부분은 일본의 알고 일본어를 이해하는 사람이라면 제 말 뜻을 이해하시는 분도 있을 거라고 생각되는데, 일본어나 일본문화를 모르는 사람 입장에서는 실례라고 생각될 수도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되네요. 카이토상이 한국 문화를 이해하고 배워서 전달하는 것처럼, 일본 문화나 일본어를 이해못하시는 분들은 단편적인 부분만으로 오해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네요. 다만, '몇살?' 이라고 묻는 장면에서는 좀 실례라고 생각되긴 했습니다. 예를 들어 '몇살?' 이라고 하는 부분도 카이토님이 어르신과 대화 중에 어르신 아드님이 사이타마에 있다고 하는 이야기 과정에서 코토미상은 한국어가 안되니 이야기를 카이토상을 통해 전달, 전달 식의 대화였으니, 고토미상이 '몇살?' 이라고 카이토상을 보면서 물었다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겠지만, 시선이 한국인 대화상대에 가 있는 상황에서 '몇살?' 이라고 묻는 것은 실례되는 행동이었다고 생각되네요. 아무튼 우연히 영상 보게됐는데, 본의 아니게 정주행하고 있네요. 구독 좋아요 누르고 다음 영상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화이팅!
@ 99%의 경멸과 멸시하는 것이 기본적으로 탑제된 습성을 보려고 하지않고 몇몇 소수가 K컬쳐의 영향을 받은것만 언론이 집중조명하니까 이런 사단이 난거라고 생각합니다 보다 냉철하고 냉정하게 관계를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보고요 경멸과 멸시가 과연 어디서 왔는가 이게 중요한거 아닐까 싶습니다 애당초 타국을 불법점거하고 지배한 행위가 잘못된것이라고 생각하지도 사과할 마음도 없기때문에 경멸과 멸시가 탄생한것이며 후손인 우리가 그것을 강력하게 응징해주어야만 하는 그런 시점에 도달해 있는것이 한일 양국의 관계라고 볼수 있겠네요
카이토씨 방송에서 자세한 설명을 통해 일본분들의 내면과 속을 알게되는 거 같습니다. 물론 그래서 일본인들에 대한 악감정이나 편견을 갖게되진 않을 듯 하구요. 하지만 본모습을 알게되면 일본(인)을 정확하게 이해하는데 도움되리라 봅니다. 우리 한국인들의 속성중에도 일본인들이 모르는 내면이 있습니다. 우리도 고쳐야 할 부분은 고쳐나가야 하겠습니다.
식당에서 옆테이블에서 참견하는 게 일본인으로서 더 당황스러울수 있어요.같은 한국인이라도 그런 경우가 있거든요.사적인 질문들을 막 하시는 분들이 있으나 악의가 있어서가 아닌 단순한 호기심이고 또는 도움을 주고자 하는 행동이니 지인분들이 기분 나쁘게 받아들이지않길 바랍니다.이런 부분들도 잘 얘기해주시길~ 이것 역시 문화의 차이죠. 마지막 진지한 두분의 표정이 ㅋㅋㅋ
최근에(한달도 안됐음) 우헤하라 아이(성인배우)가 서대문형무소 갔다가, 마지막 소감에서
'일본을 한대 패주고 싶어'(귀여운 뉘앙스) 했었는데....
일본인들 댓글에 욕 뒤지게 먹고 난장판 나서 영상 내리고 사과 영상까지 했었음...
카이토 같은 사람은 진짜 극소수고 , 잘못된 역사 인식 가진 일본사람들과 무관심인 사람들이 아니라
무관심이고 싶어 하는 사람이 대부분임.
그렇지만 , 카이토 같은 사람이 하나둘 늘었으면 하는 마음.
지금의 개개인 일본인들에게 사과와 책임을 바라지 않음. 그저 사실을 알았으면 하는 바.
일본 정부가 과거를 부정 하기 때문에 , 사과의 메세지는 일본 정부에게 바라는 것.
무관심이아니라 대부분 한국이 착한 일본 나쁘게 만드는 반일 테러국가라고 생각하고 역사왜곡하는 비이성적 극우 민족주의라고생각함
불편하지만 정부도 어차피 민의에 반하는 방향으로 갈수는 없는것이기에 정부와 국민을 완전히 분리해서 볼수는 없다는점이 있어요. 분리해서 보려는 이유는 충분히 공감하지만
@@tekjin8058
그래서 카이토 같은 사람이 하나둘 늘었으면 하는 마음 이라고 한거죠.
이런 사람이 늘어나는 속도가 늦더라도, 멈추지 않고 늘어야 함.
언젠간 지금의(잘못된) 민의에 대항할 민의가(사실을 아는) 될것이고 그렇게 나아가길 바라는 거죠.
시간은 계속 흐릅니다. 분리해서 봐야 되는게 맞고 , 우리의 아픔을 알아 봐주는
일본인을 우리도 알아봐 줘야 합니다. 옆집이면 이사하면 끝이지만, 나라는 옴길 수 없잖아요.
어차피 지구 없어질 동안 마주 보고 살아야 하는데, 긍정적 방향과 생각으로 나아가야죠.
부정적으로의 끝은 전쟁 밖에 없잖아요? 이건 상상하기도 싫네요.
아니되오..
걍 살게 냅두오..
과거의 영광?에 취해살게.. ㅎㅎㅎㅎ
진짜 댓글 잘 적었네요~
한국과 한국인에 대해 오랫동안 부정적인 시선을 가지고 낮게 평가해 왔던 두 친구분들에게 최선을 다해 진실을 보여주고 편견을 없애주고 싶어하는 카이토님의 노력이 느껴집니다. 걱정되는것은 친구분들이 이 영상을 나중에 보게 되고 이해하게 되면 자신들의 말과 행동이 평가받고 있었구나 하는 느낌에 카이토님과 불편한 관계가 되지는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부디 모두 해피앤딩이기를 바래봅니다^^
그런 인간들과는 멀어지는 것이 최선이 아닐까요?
맞아요. 카이토군의 친구분들도 영상이나 댓글들 읽을 수도 있을거고... 그게 카이토군과의 관계에 해가 될까 걱정이네요. 그저 충분히 즐겁게 관광하다 가셨으면 해요.
손님을 초대해서 밥을 먹이고 난 후에 즐겁게 보내고 그 후에 그들의 행동거지를 분석한다라..이건 좀 아닌거 같아요
어이구 걱정도 팔자시고 오지랖도 유분수지 ㅋㅋ 그정도도 생각안하고 콘텐츠를 만들었을까? 오죽하면 네들 같은 뇌가 부족한 애들이 한소리 할까봐 처음부터 이번 영상들은 길게 봐달라고 말하고 시작했겠냐? 어이구 모지리들
@@노엘심저 일본인들의 행동이 더 아닌거 같아요..
한국인이 어떤 역사를 가지고 있고, 그럼에도 친절을 베풀고 있다는것을 모른다는말이 정확한것 같습니다 멋지네요 카이토님
이렇게 솔직한 일본인유튜버 처음봐요 솔직히 좀 놀랐고 멋있네요
뭐라구요? 다음 영상에 저 분들과 서대문 형무소에 가신다구요?! 한국인으로서 너무 감사하지만, 한편으로는 카이토님이 걱정돼요.. 선입견을 갖고 있는 분들이 갑자기 생각을 바꾸지는 않을테니 오히려 친구들 관계가 끊어지거나 그러지는 않을지요... 너무 무리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ㅠ 일본인 친구들을 초대해서 이렇게 달라진 한국의 모습을 알게해주는 노력으로도 너무 감사드려요. 진짜.. 일본인 채널 원탑!! 카이토님 너무 고마워요.. 다음 영상은 엄청 긴장하면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맞아요!멀리 일본이 아니라도 너무 오랜 시간 우리 나라 지역 감정도 해소가 안되는데 일본이 바라보는 한국의
의식전환이 형무소 하나 봤다고 되지는 않죠
동감합니다
맞음 나 죤나 싫어하거든요 병적으로 싫어할 정더로 2차대전 일본 개싫어하능게
아니라 완전 혐오해여
근데 저조차도 좀.. 이분들을 갑자기 서대문형무소 끌거가는게 맞나? 생각이 드네여
아… 너무 여러가지 생각이 들어요
제발 끌고라도 가서 억지로 눈알에 박아줘라! 라는 마음도 있어요
근데 저사람들은 뭔죄야 싶은마음도 분명히잇단말이죠
근데 또 생각해보면 2차대전 왜낫음? 어?
일본주민들 아무생각 없었잔어
그개문제라고 생각이라는개 있어야 말이지
주권은 국민을 통해나온다 어?!
주권이 없었다고!!! 어?!유남쌩?!
시민이 아무갓도 모르는데
뭘하냐거!! ㅅㅂ
카이토님,..너무급하게 안해도되요,..마음잘알고있으니까,...쉽게 바뀌지는 않겠지요,..하지만 카이토님 같은사람이 조금씩 바뀌어서
변화가 온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지금 아이치현에서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일본에 온지는 33년이 지났구요.
아마도 카이토씨 나이와 비슷한 시기에 일본에 온 것 같네요. 저는 평소에 댓글을 잘 다는 편이 아닌데, 이 영상을 보고 일본의 젊으신 분이 게다가 남자의 입장에서 아주 큰 용기를 가지고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어서 응원 메세지를 보냅니다^^.
외국생활을 오래하다보면 어려움이 많을 겁니다. 모쪼록 건강하게 자신의 신념을 잘 지켜 가는 멋진 남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우리 아들도 지금 결혼해서 오사카에 잘고 있답니다. 화이팅 하세요^^/
와...이거 진짜 공감되네요..옛날에 일본에서 5년 살았는데 미묘하게 재수없게 깔보는거 당하거든요 음흉함은 한국사람이 일본사람 못따라가요 우리나라는 그냥 진짜 웃기는 재미를 위한 말로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일본은 그 내면에 진짜로 깔보는게 장착되있어요 그걸 카이토는 아니까 아는 사람이 보이는거지 모르면 못느끼죠
근데 카이토 그래도 지인인데 이렇게 공개해도 괜찮을지 걱정은 되네요
굳이 반한감정있는 일본인들까지 좋은 이미지를 주려고 애써서 할 필요는 없을듯, 어느나라건 편견있는 사람들은 있으니깐요. 이번 편도 잘 봤습니다👍🏻
@@user-iw4rc9hf3q 저도 일본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그렇다고 마음에 안드는 이웃집때문에 괴로워하는 것도 하루이틀.현실을 받아들이는게 낫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네요.
탈아입구.일본인들의 허황된 정신세계를 지배하는 단어입니다.
삶이 나아졌다고 정신도 나아지지 않습니다.그렇다고 저들과 척을 두면 어떨까요? 역사는 반복입니다. 수천년 그랬듯이 또 쳐들어옵니다.거룩한 세종형님도 어쩌지 못한
결론입니다.
자기확신의 편향 사이사이에
무지(無知)가 들어가면
그 삶은 편견 덩어리가 되지요.
개인적으로
출연자가 한국을 알아 가면서 바뀌는 영상이~~~볼만하네요.
* 일본내, 분위기나 교육체계 등으로
모르고 지나는 사람들이 많~~은게
안타까운 것.
@@dustinthewindwind4731 너무 딥하게 빠지신듯
@@dustinthewindwind4731북한 중국에 대해서도 똑같은 마음가짐이신지?
굳이라고 말할필요 있을까요? 나는 반한감정을 돌려보려는시도였다기보다는 역사적 진실을 알려주려는것으로 보았기때문이에요.
영상 보면서 불편했던 부분을 마지막에 카이토씨가 정확하게 집어서 말해주셨네요. 별 거 아닌 농담이라는 것 처럼 말하고 있지만 무시하는 태도가 확실히 불편함을 줍니다. 두 사람이 여행이 끝나고 나면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네요. 지인한테 이런 걸 알려주는게 어렵고 불편할 수도 있는데 대단합니다. 응원합니다.
개인적으론 다른 건 괜찮은데 여기서 12:14 난사이? 라고 하는 순간 빡치더라. 일본에서도 외국인들한테 일본어 잘 못 알아 들을 것 같다고 알기 쉽게 알아 들으라고 반말로 한다고 하던게 떠 올랐음. 그리고 이들이 서대문 형무소에 가서 본다고 해도 기대 하나도 안되고, 그때만 아 그렇구나 이러면서 자기가 가진 생각의 변화는 눈꼽만큼 있을 진 모르겠는데, 있다 해도 그게 진심일 것이라고는 전혀 생각도 안듬;; 사람 쉽게 안 변함 절대로
나도 이부분에서 제일 빡쳤어요. 저 일본여자 눈빛을 봐도 그렇지만... 일본어를 아는사람이라면 저게 얼마나 격식없고 초면에 함부로 쓸수없는 말투인데 ㅋㅋㅋ 오이쿠츠데스까? 까진 바라지도 않았는데 대놓고 난사이? ㅋㅋㅋ 진짜 너무 무례하다
맞아요. 오히려 일본에 돌아가면 한국 별로더라..라고 얘기할 수도 있겠죠.
그래도 무지에서 극우 성향을 가지는 거하고, 눈 앞에 진실을 보고 극우 성향을 가지는 거하고는 또 다른 차이가 있으니..그 정도라도 카이토님의 목적이 달성한 것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일본여행이나 가지마
일본인은 외국인이 쉽게 알아들으려면 짧게 말해야 한다는 이상한 상식이 있어서 그럼, 딱히 의도적으로 깔아뭉개려고 그러는 건 아님
"외국인은 일본어 배울 때 존댓말부터 배우기 때문에 일본 어린이들이 언어 배우는 것처럼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고 설명해주면 다들 이해함
다행이 둘다 못생긴 애들이 저러니까... 약간...뭐랄까...그러던가말던가 느낌..?끼리끼리 논다는??😅
카이토군처럼 잘생긴사람이 저러면 열받을텐데ㅋㅋㅋ
카이토씨 지적이 옳습니다
일본에서 오래 살아 본 사람으로 기분 많이 나빴어요
두번째 오신분. 처음오셨을 때는 안그러셨던 것 같은데, 동지가 있어서 힘을 얻으신 것일까요? 약간 분위기 타셔서 그러신 것 같아요.
동지 😂😂
종특이죠...ㅋ
한국에서는 찐따새끼죠
유유상종
@@세상구경-i7b 일본인들의 DNA는 혼네&다테마에가 뿌리박혀 있기 때문에 어쩔수 없죠 ㅎㅎ
괜히 친구분들과 사이 나빠지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저번 영상은 긴가 민가 했는데 이번 영상은 솔직히 느껴지네요
내 앞에서 이런 모습 보이면 불쾌감 들정도 ..여자분.....휴.......
도와준 옆에분 가는데도 고맙다는 말 하기 싫은데 억지로 대충하고 넘기고 싶어하는게 보이고 여러 행동들이 비하하는게 보여요
보통 다른 나라 여행와서 현지인이 도움 주면 적어도 그분한테는 고마운 마음이 들기 마련인데 얼마나 뿌리깊게 싫어 하면 ....
카이토씨가 괜한 고생하고 있는 느낌이 드네요
그런데 더 재밌는 건 일본인 지가 누구한테 그럴 입장이 아님ㅋㅋㅋㅋ 태국 사람이 한국 여행와서 저러면 이상하잖아요 마치 그렇게 느껴짐
옛날엔 한국인한테 불친절한 일본인들만 겪었지만 이번에 일본가서 격은 일본인들은 뒤에선 어땠을지 몰라도 앞에선 진짜 친절했고 그게 고맙기만 했는데
이거 보니까 또 비꼰건데 친절했다고 잘못생각했었나 싶네요
카이토 진짜 대단해..생각이 깊고..한국을 정말로 애정하고 있다는것이 느껴지고..그 누구보다도 일본과의 관계를 돈독히 하기위해 노력하는것이 느껴집니다. 특히 젊은 일본친구들이 한국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고 있어서 너무 고마워요..😊❤
일본에서 한국인인 걸 알고 나면 시선이나 말투 행동 등이 묘하게 기분 나쁘게 변하는 걸 항상 느꼈어요
카이토님이 일본인이라 지인들의 그 말이나 행동의 뉘앙스를 정확하게 아는 거겠죠
쉽지 않은 일을 하려는 카이토님이 한국인으로서 고맙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해요
아 이형은 진짜 빠꾸없는 상남자네 매력있어
개인방송으로 이렇게 노력해주는 일본인이 있어 고맙고 응원합니다. 일본정부도 안하는 일인데... 초심 변치 않고 꾸준히 해서 일본에서도 인정받고 영향력있는 유튜버가 되길 바랍니다.
카이토님이 지적하는 부분은 한국인이 봤을 때 기분 나쁘냐가 아니라 일본인끼리라도 이런 태도였을까? 혹은 서양인이라도 이렇게 했을까? 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특히 테츠야 씨는 동행 분 태도에 상당히 장단을 맞추는 느낌이 드는데 반대로 한국인에 대해서는 그런 배려가 없다는 부분을 말하고 싶으신 것 같아요.
사촌앞이라 드립수위가 좀 쎄게 올라간듯
누구한테는 이랬을 것이다 누구한테는 저랬을 것이다 이게 이제는 의미가 없잖아요
어차피 지들이 이제 우리한테 그럴 입장이 못되는데?ㅋㅋㅋㅋㅋ
일본 여행 중 라멘집에서 우리가 하는 한국어를 들었는지 갑자기 근처에 앉은 일본인이 일행에게 한국여행을 갔었는데 삼일절 시기라 무서웠고 해코지 당할까 걱정됐다는 식의 이야기를 하며 뭐가 재미있는지 웃더라구요. 저희가 일본어를 못 알아 들을거라 생각했던 것 같아요. 그 때 느꼈던 황당함과 한심함, 불쾌했던 감정이 영상을 보니 다시 떠오르네요. 하지만 저런 사람들은 어디든 있고 변할거라고 기대할 필요도 또 그럴 이유도 없는 것 같아요. 그게 그 사람이 갖은 기본 소양이고 결국 그 사람의 인생이니까요.
맞아요 궂이 안해도 될 말들을 하는 작자들이 어느 곳에 든 있더 라구요. 그래서 지들 기분이 좋아 질 것 같나 봅니다. 다시 한번 돌아보면 애 같은 짓거리를 했다는 것쯤은 알 텐데..
극우성향이 큰 일본인의 실제 모습을 볼수있는 시간이었네요. 그들이 웃으면서 비하하는 모습에 놀랐어요.
같은 일본인이지만 저렇게 사상이 잘못된 사람들에 대한 실제 모습을 보여줘서 감사해요. 그들이 어떤 식으로 한국을 상대하고 있었는지 경각심을 가져야 할거 같네요.
일본인이 다 그런게 아니어서 그나마 위안이 됩니다.
계속 좋은 영상 부탁합니다~
한국어를 너무 잘하셔서 감동입니다.감사해요.
@@미나-g1u 저는 아무리 읽어봐도 한국인이 쓴 댓글 같아요
같은 일본인이지만---------> 카이토랑 같은 일본인이지만
이렇게 읽힙니다.
근데 카이토님 지인분들아니예요?이런영상 올려도 관계 괜찮은거죠?괜시리 걱정이ㅎ카이토님 한국사랑이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항상 즐겁게 지내시길요😊😊
카이토씨가 그렇게 느꼈다면 그런 것일 겁니다. 사실 짚어주지 않았다면 별 생각 없었을지도 모를 정도의 미묘한 느낌이긴 해요. 마지막 멘트가 많이 와 닿네요. 저 역시도 한국인들이 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친절하게 대해주고 있다는 점을 일본분들이 알아줬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카이토...멋진 청년. 당신과 같은 일본인이 많아지면, 반드시 한일관계는 좋아집니다...
카이토 말이 맞지. 만약에 상대방이 일본말을 알아들었다면? 그래도 저렇게 반말식으로 이정도면 이제는 먹여주는거 아니야? 몇살? 이럴까ㅋㅋㅋㅋㅋ역사적으로 얽혀서 반한감정이 있는것 이런걸 떠나서 예의없어 보이고 안좋게 보이기는 함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겠지만 우리는 기본적으로 대놓고 모든 일본 사람을 미워하거나 증오하지는 않아요. 다만 역사를 바로 알려 하지 않고 불편한 진실은 감추려 하는 이들은 사람 취급을 하지 않죠. 속이고 기만하는 것은 사기꾼이나 범죄자들이나 하는 짓입니다. 만약 이 친구들이 제대로 된 역사를 알고도 생각을 바꾸지 않는다면 한국인이 평소에 보아오던 평범한 일본인의 모습이죠. 아니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실테지만 제가 만나본 일본인들은 대부분 그렇더군요. 진실을 알려줘도 피하거나 받아들이지 않아요. 오히려 우리가 거짓말을 한다고 오히려 화를 내죠. 다음편이 궁금하네요.
진실을 얼추 아는 사람이면 되레 화를 내면서 나오고요 무지한 사람이면 질문을 회피하는 입장을 취합니다
마주하고 진실을 알려하거나 대화를 이어가는 사람은 열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극소수라고 장담합니다
일본 인구가 1.2억인데 카이토 말고 또 있나?ㅋㅋㅋ 그냥 없다고 말하는 거랑 같죠
최고. 이런 일본인 유튜버가 있다니. 용기에 감탄하게되고 다음 영상이 무척 기대되네요.
난사이 할때 말투와 표정이 압권이네 ㅋ
그저 이빨밀당녀
이런 일본인의 민낯을 지적하기 쉽지않은데 카이토님같은 일본인은 처음뵙네요. 구독합니다. 유튭잘되시기응원합니다.
참 어려운게.......... 일본사람 특유랄까 앞뒤가 다른게 너무 힘든거같아요 대인관계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은 불만이면 뭐가 불만이다 라고 표현을 즉각 해주는데 일본친구들은 앞에서는 괜찮다 하고 뒤에선 전혀 다른 생각을 하는게.........
이거 공감됩니다. 사업차 여러번 왔다갔다 했는데 진짜 알수가 없어요
@@focus-on402330년 살아도 모릅니다.제 신랑과는 정말 몇년 싸우며 고쳐서 현재는 다르지만 시댁식구들은 정말 죽이고 싶을정도로 지들밖에 몰라요.
@@미나-g1u한국놈들도 별반다를거 없지ㅋㅋㅋ
@@hfrd9358댓글들 보니까 그냥 넌 일본가서 살면 될 듯
앞에서 말하면 쳐맞을까봐 그러는거지 😂
카이토씨가 말씀하신 부분이 맞다고 느낍니다 심각할 정도는 아닌데 은연중에 묻어나는 느낌이랄까... 특히 나이 반말로 묻는 부분은... 일본이든 한국이든 모르는 사이에선 부적절하죠...
솔직히 카이토님이 걱정하시는대로 맞다고 봅니다 몇살?몇살? 이런식으로 말하는것 일본에서도 예의없는게 맞다고보는데요 친구분들이 평가받는걸 걱정하는것보다 본인 행동이 예의없는건 한일 둘다 마찬가지라고 보기때문에
실제로 예의가 있었다면 아드님이 몇살인지 물어봐줘 했겠죠
다음번 영상은 진짜..기대도 되고..걱정도 되네요..
아.. 어디갈지 뻔히 알겠는데... 거참... 억지로 주입시키는건 아닌지..
저 일본인들은 아직 전혀 준비가 되어있지 않습니다.
카이토 정말 좋아하는 유투버입니다. 일단 씁쓸한건 어쩔수없네요, 한국을 무시한다고 생각하고싶진 않지만 말투 행동에 속마음을 알수가 있었어요. 한국인들은 정도 많고 친절한건 맞아요. 그런데 그 두분은 진정성있는 한국인의 마음을 조금은 우습게 본다고 느껴지는게 아쉬웠어요. 다음 형무소에서는 진지한 두분의 모습을 보길 기대합니다.ㅜㅜ
해외여행가서 조심해야겠구나 생각들었습니다.다른나라를 무시하거나 은근슬쩍 깎아내리는행동은 해선안되겠다 이런생각이 드네여.
맞아요 우리가 해외여행 가서 하는 행동이나 말들이 대한민국의 이미지가 될수도 있어요
맞아요. 마음이 거울처럼 비친다하잖아요.
일본 치바에 아이셋을 키우면서 15년동안 살고있어요.. 카이토씨의 영상을 보고 놀라면서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제가 처음 일본에 왔을때는 일본분들이 친절한분들도 계시지만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한국인이라는 이유로 반말을 하면서 무시할때가 많았어요. 저도 똑같이 반말로 그럴까 하는생각도 있었지만 (제가 한국인을 대표하는건 아니지만..^^;;) 똑같이 무례하면 한국을 욕보일까봐 그냥 참고 넘겼었지요.. 지금은 문화의 힘이 크다고 생각하는게 한국을 좋아하는 많은 분들 덕분에 예전보다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지내고 있어요. 카이토씨가 하는것 또한 문화의 힘을 느낄수있는것같아요! 용기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꾹 누르고 가요~!!
일본어 전공자이고 일본 자주 오며가며....살아보기도 했고....저 두 분이 上から目線으로 얕잡아보는게 저는 보면서 느끼겠지만 잘 모르시는 분은 그러려니~ 하실 것 같네요.
그렇다고 싫다고 하는 사람 억지로 좋아해달라고 데려와서 설득...굳이 해야 하나? 싶습니다.
안그래도 한국 좋다고 하는 사람들 널리고 널렸는걸요. 그 사람들에게나 잘 해줘야죠.
영상 보면서 무례한 태도를 취해서 많이 놀랐습니다 카이토상도 같은 시선으로 보시고 지적하셔서 감사함 전합니다
전형적인 上から目線 이네요ㅎㅎ 30대 중반이후로는 저런 태도가진 사람 많죠 ㅎㅎ 특히 상대가 아시안이면 다 저러는 ㅋㅋㅋㅋ 백인한텐 안저럴껄요?
엇 진짜 저 미국 사는데 백인에게 당당한 일본인을 정말 한번도 못봤어요
몇대 때려주면 굉장히 공손해집니다 😅
난사이 난사이 했을때 어 왜 반말을 하지? 이렇게 생각했어요. 저도 서울역 롯데마트에서 밥먹고 있는데 일본인 단체 손님이 오더니 자기네들이 다 앉지 못하는 상황이니 밥먹고 있는저에게 저쪽으로 가달라고 이야기하더라고요. 그것도 기분이 나빴지만 옮겨 주었더랬죠. 그 후에 그 일본인 여성이 아리가또 하고 끝내더라고요. 아리가또 고자이마스가 정중한 표현일텐데.. 몹시기분이 나빴습니다. 왜냐면 저는 일본인 여자친구가 있었기 때문에 일본어가 어느 정도 가능했었기에 더욱 그랬습니다. 근데 카이토 이 영상을 저 친구들이 보면 이후 관계는 괜찮나요? 걱정되네요.
와우~ 교육 제대로 못받은 시골 사람들은 확실히 티가 많이 나네요. 역시 사람에겐 배움이 중요하다는 걸 많이 느끼게 해주는 두사람이네요 ㅎㅎ 카이토씨 덕분에 선진국 놀러왔으니 많이 보고 배우고 가길~
예의나 매너가 없는것 맞는것 같아요 카이토님이 유난히 예민하다기보단..
저도 일본에서 4년 정도 살아서 아는 일본분이 한국와서 같이 여행도 했는데...카이토 님 같은 걸 느껴봤습니다.
일반 한국인은 잘 못느낄 그런 건데요...
카이토님 감사합니다.
제가 걱정되는데 괜찮으신지요😢
갠적으로 느낀건데 강약약강이 있음…
강자면 한없이 조아림
일본어 몇 년공부하고 일본 여행 갔을 때
가게 직원이 반말까서 기분 더러운 적 많음 ㅋㅋ 어딜가든 반말이야..나도 お客様인데
그래서 일본어로 반말해줬음
오히려 영어 쓰는게 나음
공감ㅎㅎ
일어를 할줄알면 그러는게 좋아요.그치만 그렇지 않은 경우엔 무시가 최고일때도 있어요.30년 살아보니 일어를 잘해도 국적을 들으면 약간의 차별이 있어요.그렇지않은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그런데 아무리 봐도 지가 강자가 아닌데?ㅋㅋㅋ 이상하다 그냥 세뇌 학습된 걸까요
영어 쓰면 공손한데 어설프게 일본어 하면 개무시함ㅋㅋ
여행객이 자국어 쓰면 좋게 봐주는게 아니라 우습게 여기더라구요. 영어로 말하면 알아듣지도 못하면서..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게 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 -- 유한준
카이토님의 컨텐츠를 보다보면 생각나는 말입니다.
정의롭고 용기있는 분이라 멋있고 감사하면서도 일제시대 이후에 태어난 순수한 일본 젊은이(친구인 유우토님도)라 마음 한 편으로는 안쓰럽기도 하네요.
어쨌든, 이 채널을 보는 분들이라면, 카이토님이 한국에 대해 그러하듯, 카이토님의 진심을 애정하고 알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행복하시길~
일본에 아직 7년넘게 살고 있고, 일본 대학생활 때 부터 그만둘려고 했는데, 그냥 그만두면 패배자 느낌이 들어서 참고 버텨서 지금은 일까지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선택이 잘 못 됬었다고 느꼇고, 지금부터 일 1년 반 하고 일본생활 그만둘 예정인 사람입니다. 솔직히 저는 일본인보다 일본을, 일본인을 더 잘 안다고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아직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이번 영상을 보고 카이토님 대단하다고 느꼇고, 카이토님 말씀하시는 거 보고, 제가 몰랐던 부분이라고 할까? 공부가 더 됬습니다. 카이토님 같은 일본인 친구가 있었다면, 제 일본 생활 또는 일본에 대한 인식이 1%라도 바꼇을텐데 말이죠.
@@edwardKP92 힘내세요. 고생이 많으시네요. 마음의병을 얻지 않도록 행복한 일상을 늘 찾으시길 바래요. 타국생활 몇년해봤는데 일본인 룸메에게 조금 느낀정도가 아직도 기억에 남는데 님은 오죽하실까요. 일년반동안 잘 마무리 하시길..
저도 미국에 있는 ㅇㅂ 회사에서 일하면서, 왕따, 대우 불공평, 무례함, ㅎㄱ에대한 비방, 조롱등 매우 지나친 분위기속에서 당하다가, 저의 목소리를 내고, 그만두었습니다. 더 있다가는 스트레스로 병걸리기 쉬운 상황이었어요. 하루빨리 빠져나오는게, 현명한 방법입니다.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 하길 바랍니다.
@@JCco901 그거랑은 크게 다른 게 일본은 한국보다 급여가 낮죠
본인들 스스로가 어리석은 사람임을 보여주는군요
댓글 잘 안남기는데
알고리즘 떠서 봤다가 인상이 찌푸려지네요
일본 여행 갔다가 소고기집에서
주인과 직원들이 경멸하는 듯한 눈빛과 태도가 생각나네요
혹시 다른 일본 손님들에게는 인사하고 님한테는 인사 안하고 이런거 있었나요?
지난번 친구분때도 그렇지만 유튜브 컨셉을 어렵고 힘든 길을 선택하여 가고 있는 카이토님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잘 보고 있습니다.
솔직히 이제는 일본인이 저래도 열등감이라고 생각밖에 생각이 안들어요. 예를들어 내가 괴롭히고 때리던 애가 잘 나가게되니. 예전생각만 하고 아직도 우월하게 생각햐는거죠. 근데 그거 나중에 현실자각못한 본인만 힘들뿐.
그리고 요즘 한국인이 일본가는게 제주도가는거 보다 싸니까 가죠. 일본인들이 그걸 깨달아야 잃어버린30년 극복할듯. 불쌍해보임 그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그나저나 이렇게 하면 저친구들하고 친구 관계 유지 가능해요?
@@normalnormaltv 저도 이런 생각임. 학교로 따지면 공부도 잘하고, 싸움도 잘하는 녀석이 항상 학창시절 내내 인기를 독식했는데 싸움도 못하고, 공부도 못하던 애가 몇년뒤에 갑자기 싸움도 잘하게 되고, 공부도 잘하게되니까 그 친구를 인정하지 못하고 질투, 시기하는 감정이 생겨서 과거의 모습으로만 판단하고 험담하는것 같은? 아직도 과거 일본의 영광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현실을 자각하지 못한채 우물안 개구리로 사는 모습이 참 안타깝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게맞죠ㅋㅋ 제주도 갈바에 일본가는거임~그돈이 그돈인데 엔저+면세혜택도받고 제주도보다 더 좋으니까요ㅋㅋ
@@jessiej3171ㅏㅏㅏㅏㅡㅏㅡㅏㅏㅏㅏㅏㅏㅡㅏㅏㅏㅡㅏㅡㅏㅏㅏㅏㅏㅏㅏㅏㅏㅡㅏㅏㅏㅡㅏㅡㅡ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ㅡㅏㅏㅏㅏㅏㅏㅏ😊ㅏㅜㅏㅏㅏㅏㅜㅏㅏ ㅏㅐ ㅏㅏㅏㅏㅏㅏㅏ ㅏㅏㅏㅏㅏㅏㅏㅏㅜㅏㅏㅏㅡㅜㅏㅡㅏㅐㅜㅏㅏㅜㅜㅏㅜㅏㅏㅜㅜㅏㅏㅏㅜㅏㅏㅏㅏㅏㅏㅏㅜ
카이토씨의 진심이
느껴집니다
카이토 엄격하구나!! 잘하고있어!! 고마워 :)
두 친구분들 정도면 선을 넘지 않은 행동으로 보여요. 한국인 무시하는 언행은 고의적으로 한 것 보다는 자신도 모르는 무의식에서 비롯된 걸로 보입니다. 같은 일본인인 카이토 씨 눈에는 더 잘 보였겠죠. 카이토 씨가 세밀하게 지적하지 않았다면 모르고 그냥 지나칠 정도였어요.
일본인들은 서열을 정하려는 생각이 내재되어 있는거 같아요,, 선의를 가지고 친절을 베풀면 자기가 윗 서열이라고 생각하는 듯,,,,
일본에도 카이토상같은 지각있는 분들이 있다는게 저같은 노인세대에겐 신기하면서도 감사한 마음입니다.편견없는 존중과 배려.아직은 갈 길이 멉니다.화이팅!♡♡
나중에 친구분들이 이 영상과 댓글들 보고 카이토씨랑 사이가 나빠질까봐 걱정이네요😅
사누끼 우동의 사장이 말한 것.
"우동의 원조는 한국의 칼국수다".
실제로 일본 수제우동면은 칼국수랑 만드는게 똑같음
칼국수가 아니라 가락국수입니다
우동원조는 중국아님?
한국을 아직도 개발도상국쯤이라고 생각하고 발전이 더딘곳이라고 얕잡아보기엔 현실은 너무나 다른데... ㅎㅎ 1인당 GDP는 일본이 한국한테 따인지 오래됐고, 초봉이나 실질 임금도 한국이 이제 일본보다 높은걸 모르시나... 군사력도 차이가 크진 않지만 한국이 일본보다 조금 앞서고... 한국을 아직도 개도국쯤으로 생각하면 너무나 현실감각 떨어지는 행동임 ㅋㅋㅋ
이전 영상에서 여자분이 한국을 폐허 이미지로 생각한건 🐕 웃겼음.........😂😂 6.25 직후도 아니고
@suede2808 그러니까요 ㅋㅋㅋ 지들만 아시아의 유일한 선진국이라고 생각하나봐요 ㅋㅋㅋㅋㅋㅋ 현실은 도시국가들, 국가승인이 안된 대만을 제외하면 아시아에서 선진국이라고 불리는 나라는 즈그들하고 한국 단 둘뿐인데 ㅋㅋㅋ 아직도 즈그들만 아시아유일의 선진국이라고 생각하나?
굳이 찾아 보려하지 않으면 일본에서 접할 수 있는 한국의 정보는 거의 중국 수준이라고 보면 될 듯ㅋㅋㅋ
카이토가 한국에서 늘 행복하길 바래요~🌹🌹🌹
카이토씨의 노력과 열정에 박수 보내요~👏👏👏
아는 만큼 말하고
배운 만큼 행동한다.
내 신조가 있는데 받은 만큼 돌려준다
지난번 유우토군 보면 참 예의바르고 그 나라를 존중하는 느낌을 받았는데
이번엔 그냥 뭔가 느낌이 좀 그렇긴하네요ㅎㅎ
ㅋㅋㅋㅋ친절한 옆테이블 어머님들❤
근데 한국사람들 대부분이 저럴거 같아요. 저도 옆테이블에 외국인들만 앉아있고, 음식 보면서 얘기 하고 있으면 실례가 안된다면 먹는방법을 알려주고 싶더라구요ㅋㅋㅋ
한국에서 좋은 인상 많이 가지고 돌아 가셨으면 좋겠어요❤
부쩍 추워 졌어요. 옷 따뜻하게 입고, 감기 조심하세요❤
그 사람들을 바꾸려고 노력할 필요가 없습니다. 서로 맞으면 친구로 남고, 그렇지 않으면 서서이
멀어지면 됩니다. 너무 애쓰지 말고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할 일만 하시면 됩니다.
그냥 편하게 즐기세요^^ 좋으면 좋은대로. 싫으면 싫은대로...그건 개인의 자유니까요~
너는 일본인이 너를 모독하면 편하게 즐길 수 있겠냐?
반대로 니가 일본가서 일본인을 모독하면 일본인은 편안하겠냐?
어찌보면 평생을 경험해보지 못한 한국에대한 선입견을 갖고 살았을 친구분들입니다 단 몇일간의 여행으로 갑자기 바뀌긴 쉽지않을꺼얘요
카이토님ᆢ그분들 즐겁게 여행하고 돌아가서 스스로 느끼도록 해주시는게 더 보기좋을듯합니다
감사를 모르는 무례한 일본인ᆢ사실은 제목부터~~그들에게도 상처가 되지않을까 싶네요^^
카이토는 참 예의가 바른 청년이라는게 영상에서 느껴지네요 다른 영상에서도 일본과의 역사에 대해 알릴려고 하는 좋은 마음을 가진 청년이라는게 느껴져요 일본의 역사에 대해 바로 보려고 애쓰는게 느껴져서 참 감사합니다
너무 빨리 전달하려고 하지 않으셔도 돼요. 논리적으로 맞는 말이라도 기분이 나쁘면 듣기 싫잖아요. 가르치려는 듯한 태도가 기분 나쁠수도 있고요. 내 나라가 가해자라는 말을 어떻게 바로 인정하겠어요? 다른 나라 사람들도(한국인도) 국제적으로 잘못한 일이 있지만 만나자마자 그 얘기부터 하면 누구나 싫어해요. 처음으로 어떤 진실을 알게 됐을때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빨리 다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건 이해해요. 하지만 그게 가능하지도 않고 본인의 마음만 지치고 힘들어질수 있어요. 카이토님도 한국에 좀 더 살면서 한국 문화를 즐기고 공부도 하고 천천히 조금씩 전파해도 늦지 않아요. 특히 주변인들에게는 더 조심하면 좋겠어요.
한국도 외국사람들 임금떼먹은거 얘기하면 절대 잘못했다고 안하고 너 조선족이지 그러고 달려듬 한국사람들은 절대 그런거 잘못됬다고 생각하는사람 없는줄암
글쎄요.. 저 두 일본인을 너무 배려하는 것처럼 보이네요.
상대가 기분 나빠 보이더라도 사실을 말하거나 틀린 것을 바로 고칠 때는 그러한 행동을 했을 때, 기회가 있을 때 해야 한다고 봐요. 받아들이냐 아니냐는 저 두 일본인의 몫이겠죠.
아뇨 오히려 기분 좋을 때에 꺼림직한 곳을 방문한다고 미리 기회를 주는 것일지도요.
그래야 싫으면 안갈 수도 있는 상황에 대비할 수가 있으니까요.
예고 없이 서대문 형무소에 갔다가 입구컷에서 거부감이 오면 오히려 더 문제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그런 꺼림직한 진실을 대하는 감동 전달은 인터뷰나 책등을 통해서라기보다.
현장을 방문해 실질적인 입체감을 통해서 보는 것이 문자를 통한 읽힘보다 더 강렬하게 다가오는 것이라
서대문 형무소를 직접 방문해 보는 것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sunglee3935 으잉? 임금 떼 먹은거는 잘못 한건데 너 조선족이지? 이런다고? 어느 세계에서 살다옴? 어처구니가 없내. 니가 어떤 삶을 살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내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 너같은 생각을 해본적도 없단다.
지나친 배려같네요.
촌 여자분 오늘도 재미있게 노셨네요^^
저도 말투?에서 살짝 비아냥 무시비슷한걸 살짝 느끼긴했는데
이게 한국이라 그런건지 본래 사람의 말하는 스타일이 그런건지 잘 모르니까요 ㅎㅎ
그저 두분이 좋은 경험 많이 하고 가셨음 합니다
다음 화가 기대가 되네요
이번 영상도 잘봤습니다 !!
당신같은 분이 있는것만으로 한일관계에는 희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감사합니다.
처음 보는 모르는 사람인데 ‘난 사이?’ 라고 반말해서 깜짝 놀랐어요. 굉장히 무례한 말투라고 느꼈어요. 어린이도 아닌 36살 성인이게 ‘몇 살?’ 이렇게 묻지 않아요. 한국엔 일본어를 잘 아는 사람도 많습니다. 조심하셔요. 그리고 일본 분들 원래 본국의 공공장소에서라면 소곤소곤 조용히 목소리 낮춰서 얘기하던데 여기선 목소리가 너~무 크시네요 ^^ 제 느낌이 맞나요?
난 사이? 는 카이토 씨에게 물어보는거 같았어요 저 분 몇 살이야? 하고요 처음 본 사람한테 직접 물어볼 자신은 없고 그게 일본 문화가 아니니까 카이토씨에게 곁다리 로 물어본게 아닐까 하네요
저는 일본 회사들과 일하는데, 서로 이런 경우 매우 많습니다만, 무시한다는 느낌은 없어요. 말이 잘 안통하는 사람들과 이야기할 때, 무심코 특정 단어만 말하는 걸로 보임. 몇 살? age, age .. 이런 느낌. 그리고, 외국인들끼리는 존대말이 없거나, 크게 중요하지 않다는 생각도 기저에 있고. 케바케지만, 상황에 따라 판단해야할 것이고. 이 영상 케이스는 글쎄... 친구가 보고 있고, 촬영도 하고 있는데, 그런 의도는 없는 것 같아요.
@@RiNa-br8jn 아니 그럴꺼면 카이토를 쳐다 보면서 난사이? 이랬어도 빡치는 점인데, 완전 옆을 쳐다보고 말 하고 있는데, 어딜봐서 카이토 한테 묻는 것 처럼 보임? 한국에서도 뻔히 남 쳐다보면서 몇 살이냐고 앞 사람한테 물어봄??
@@RiNa-br8jn 뭔 소리야 시선이 처음부터 끝까지 아저씬데?ㅋㅋㅋ
저거는 대놓고 물어본 거 맞네요 시선이 아저씨한테 가는걸요
한국에도 저런 분들이 많아요. 지적해주지 않으면 뭐가 잘못된건지 모르는 사람들이 있답니다. 그래도 한국에 와서 좋은 기억 많아 가져가시고 점차 한국이 좋아지길 바랄게요 :)
정말 역사를 너무나 모르고 한국에 대해 편견까지 가지게하는 어긋난 역사교육.. 그로인해 양국의 국민들이 서로 미워하게 만드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이제는 진실을 직면하고 함께 나아갈수 있게 되기를... 실천하는 카이토님의 노력에 감사와 박수를 보냅니다❤
두 사람의 인식을 바꿔주고자 하는 카이토군의 고마운 마음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작은 부분이지만 예의없이 말하고 행동하는 것에 대해 한국인 대신 기분나빠 해줘서 고맙습니다. 천천히, 하나씩, 하나씩 알려주고 개선해줍시다. 카이토군 같은 사람이 많았으면 한국과 일본의 사이가 좀 더 좋아질텐데...
하나의 프로젝트를 한명의 개인이 하고 있네요.
재미와 흥미를 떠나서 양국의 오해가 어디에서 시작되었는지를 느끼게 되는 영상인 것 같습니다.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흠.. 이번영상은 저도 너무 느껴지는 낮게보는 자세였어요.. 카이토님이 더 보이셨을거고 순간순간 기분이 상하셨을수도 있겠다 싶어요 한국을 좋아해주는 분으로써 말이죠 그래도 사람의 본질은 바뀌기 쉽진않습니다만..
지켜봐달라해주시니 구독자로써 기다려야죠 ㅎㅎ
그래도 어르신께 그렇게 물어본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조롱도 많이 느껴졌구요.. 에구.
카이토님 마음 너무 고맙네요 ㅎ
저는 일본에 25년이상 살고 있는데 일본어 잘 못 하는 거 같은 아시안인한테 반말 하는 일본인 좀 많아요 ㅠㅠ 특히 관공서 공항이라던지 입출관리국등등 ㅠ 이런 영상 찍으시고 섬세하게 한국인 배려해주시는 거 너무 감동이네요 ❤ 모르면 알아서 바꾸자 ㅎㅎ
물론 약간에 문화차이도 잇을것이라 생각되지만
카이토님과 어느정도 기간을 두고 알고지내셧던 분들이기에 두 분들에 성향도 어느정도 파악하고계실것이라 생각되어 영상 속 에서 예의가 좀 아닌듯하다라는 의견을 내신듯합니다
카이토님과 출연하신분들에 관계를 잘 알지 못하는 제 3의 입장에서보면 의견이 갈릴듯 합니다만
일본분께서 한국에 대한 바른 가치관을 알리기위해 노력해주시는부분이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일본어, 일본에 대해서 관심 갖고 공부했고, 지금도 10년 이상 일본에 거주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관동지방에 거주하고 있지만 학생 때에는 오사카에서 교환학생 경험도 있어서, 관서지방 분들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이해하고는 있습니다. 영상에 나오신 분들이 겉치레라도 예의가 엄청 바른 분까지는 아닌 것 같지만, 예를 들어 '그릇에까지 떠 주는 거 아니야?' '엄마?'라는 부분은 제 경험상으로는 오사카 지방에서 흔히 말하는 츳코미같은 느낌이 들어서, 사실 그렇게 까지 거부감이 들지는 않았습니다. 이 부분은 일본의 알고 일본어를 이해하는 사람이라면 제 말 뜻을 이해하시는 분도 있을 거라고 생각되는데, 일본어나 일본문화를 모르는 사람 입장에서는 실례라고 생각될 수도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되네요. 카이토상이 한국 문화를 이해하고 배워서 전달하는 것처럼, 일본 문화나 일본어를 이해못하시는 분들은 단편적인 부분만으로 오해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네요.
다만, '몇살?' 이라고 묻는 장면에서는 좀 실례라고 생각되긴 했습니다. 예를 들어 '몇살?' 이라고 하는 부분도 카이토님이 어르신과 대화 중에 어르신 아드님이 사이타마에 있다고 하는 이야기 과정에서 코토미상은 한국어가 안되니 이야기를 카이토상을 통해 전달, 전달 식의 대화였으니, 고토미상이 '몇살?' 이라고 카이토상을 보면서 물었다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겠지만, 시선이 한국인 대화상대에 가 있는 상황에서 '몇살?' 이라고 묻는 것은 실례되는 행동이었다고 생각되네요.
아무튼 우연히 영상 보게됐는데, 본의 아니게 정주행하고 있네요. 구독 좋아요 누르고 다음 영상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화이팅!
뻐드렁니...에휴 ㅋㅋㅋ 역시 한일 관계는 적당한 거리를 두고 서로가 적절히 경계하면서 지내는게
서로 살아온 환경과 문화가 다르기때문에 가깝고 친밀해지기는 어려울거같네요
ㅇㅈ... 물론 K팝, K드라마, K컬쳐 영향으로 역사관계 상관없이 한국을 무조건 좋아하는 일본MZ들이 많지만 저 사촌남매같이 한국을 멸시하는 일본사람들이 대다수인걸 잊어선 안됨
@ 99%의 경멸과 멸시하는 것이 기본적으로 탑제된 습성을 보려고 하지않고 몇몇 소수가 K컬쳐의 영향을 받은것만 언론이 집중조명하니까 이런 사단이 난거라고 생각합니다
보다 냉철하고 냉정하게 관계를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보고요
경멸과 멸시가 과연 어디서 왔는가
이게 중요한거 아닐까 싶습니다
애당초 타국을 불법점거하고 지배한 행위가 잘못된것이라고 생각하지도 사과할 마음도 없기때문에 경멸과 멸시가 탄생한것이며 후손인 우리가 그것을 강력하게 응징해주어야만 하는 그런 시점에 도달해 있는것이 한일 양국의 관계라고 볼수 있겠네요
카이토씨 방송에서 자세한 설명을 통해 일본분들의 내면과 속을 알게되는 거 같습니다.
물론 그래서 일본인들에 대한 악감정이나 편견을 갖게되진 않을 듯 하구요. 하지만 본모습을 알게되면 일본(인)을 정확하게 이해하는데 도움되리라 봅니다.
우리 한국인들의 속성중에도 일본인들이 모르는 내면이 있습니다. 우리도 고쳐야 할 부분은 고쳐나가야 하겠습니다.
이 분이 대단한 점은 억지로 다른 사람들에게 역사나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는게 아니라 본인이 와서 이곳저곳 다녀보고 배우고 느낀점을 다른 일본인들에게 공유하고 싶다는 느낌이 든다는 거임
어머니가 유학시절 일본인 동창생과 재혼 하셔서 일본에 갔는데 초등학교에서 한국인이라고 너무 이지메를 당했어요.
뭘 하든지 그게 한국 방법이냐고 자기들끼리 비웃고 비웃고 또 비웃고…
정말 사소해보이지만 그땐 컷던 급식조차적게 퍼주고
결국 중학생 때 해외로 유학 갔네요..
카이토 응원합니다. 이런 한사람의 노력이 멀지 않은 미래에 많은것을 바꿀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더욱이 카이토 처럼 젊은 청년이 노력해줘서 참으로 고맙습니다.
아이고..카이토 참..장하다..!!!
너의 그 마음이 제대로 그들에게 전달되면 좋겠다...응원한다!!! 힘내라, 화이팅!!!
사람은 쉽게 금방 변할수 없어요 다 이해합니다~
카이토님 급하게 먹으면 체해요
천천히 가셔요
진짜 생긴대로 논다~~ 라는 말이 한국엔 있습니다 완전 그 말대로네요 ㅋㅋ
대박이네요.. 진짜 수고하십니다... 멋지십니다~ 응원합니다.
음료와 빵 어마어마한 양이네요. 게스트 두 분이 나이가 있어 가치관이 싶게 안바뀔텐데 카이토님 잘부탁 드립니다. 항상 응원 합니다!🎉
카이토같은 사람들만 있다면 세상이 훨씬 더 아름다울 것 같아요 😊😊😊😊😊
영상 잘봤습니다. 일본과 일본인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똑같은 생각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국가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예의의 문제입니다.
한국에서도 어른들이 젊은 사람들을 위해 뭔가 도와주려고 하면 가끔 무시하는 경향이 있듯이, 비슷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걸 쉴드 치겠다고 엄한 한국인 끌어다가 까내리니 니들이 욕 먹는 거에요
@@lennox6003정신병있으신가요?
우리나라사람들이 중국에 놀러가서 옆 테이블 아주머니가 설명해주는데 '엄마야?ㅋㅋ' '입 벌리면 넣어주는거아냐?' 라고 한국어로 이야기하는거랑 똑같음 예의밥말아먹은거 맞다
중국에서 중국에 사는 친구를 만난 상황이라면 솔직히 저 정도 농담은 그냥 일상 아닌가요?? 제 생각에 문제라고 한다면 저들은 자국 지인이 유튜브를 운영하면서 촬영중인데도 저렇게 했다는 점에서 조심성이 지나치게 많은 일본인이라기엔 많이 이상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솔이산이 그 아주머니가 바로 옆에서 듣고 있는 상황인데 중국어로 그 말 똑같이 할 수 있냐를 생각해보면 답 나오죠... 친구끼리 한 농담이어도 한국어를 못 알아듣는 것을 이용해서 은연중에 무시한 것 맞습니다..
@@끙끙이-j8f 에이 그런 상황에서 중국어로는 안하겠죠. 저들도 한국어로 한 말 아니잖아요? 상대방이 못알아들을거라고 생각하고 좀 편하게 얘기하기도 하지 않나 싶어서 하는 얘깁니다.
카이토 씨, 사랑합니다!!!
이전 친구와의 서대문형무소 방문도 그렇고 이번 친구분들의 말투까지!!!
카이토씨 좋아할 수 밖에 없네요!!
이런 방향이 정말로 양국에 필요 합니다!!
앞으로도 적극 응원 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급하게 바꾸려하지말아요
물흐르듯이 자연스럽게 느낄수있도록 놔두세요
언젠가는 알게되겟죠.
바뀌지않더라도 어쩌겟어요
그사람의 인생이니ㆍ
마지막 멘트를 듣고 .. 참..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한국인을 무시한다까지는 생각하진 못했는데.. 그렇게 있을 수도 있군요.
식당에서 옆테이블에서 참견하는 게 일본인으로서 더 당황스러울수 있어요.같은 한국인이라도 그런 경우가 있거든요.사적인 질문들을 막 하시는 분들이 있으나 악의가 있어서가 아닌 단순한 호기심이고 또는 도움을 주고자 하는 행동이니 지인분들이 기분 나쁘게 받아들이지않길 바랍니다.이런 부분들도 잘 얘기해주시길~ 이것 역시 문화의 차이죠. 마지막 진지한 두분의 표정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