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 정약용선생님께서 특히 사랑하셨던 절, 아늑하고 아담하면서 깊은 유서를 간직한 수종사에 한 번 들러서 그 곳의 유명한 약수 한 잔으로 갈증과 올라간 체온을 다스리곤, 곧장 운길산 정상으로 올라 시선을 아래로 해서 쭉 조감하면 왼쪽으론 저 멀리 산자락에 묻힌 문호리가 한눈에 들어오고 또, 오른쪽으로 눈을 돌리면 아름답고 시원한 두물머리 수면이 햇빛을 받으며 반짝반짝 빛을 내지요 그 건너편 예봉산과 함께 제가 참 좋아하는 산입니다 즐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다산 정약용선생님께서 특히 사랑하셨던 절, 아늑하고 아담하면서 깊은 유서를 간직한 수종사에 한 번 들러서 그 곳의 유명한 약수 한 잔으로 갈증과 올라간 체온을 다스리곤, 곧장 운길산 정상으로 올라 시선을 아래로 해서 쭉 조감하면 왼쪽으론 저 멀리 산자락에 묻힌 문호리가 한눈에 들어오고 또, 오른쪽으로 눈을 돌리면 아름답고 시원한 두물머리 수면이 햇빛을 받으며 반짝반짝 빛을 내지요 그 건너편 예봉산과 함께 제가 참 좋아하는 산입니다
즐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네.
운길산과 수종사를 잘 아시네요.
참 이름다운 곳에 수종사가 자리잡고 있더군요~
은행나무도 너무도 근사하고
수종사에서 내려다보는 북한강 전경도 아름답고,..
감사합니다.
날씨가 추울꺼같은데 많이들 올라가셨네요
네~
의외로 높지 않고
험하지 않고
퇴근박으로도 좋고
데크 박지도 넓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