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 덕분에 잠시 스탑오버(2박) 한 아부다비 알차게 잘 즐기고 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루브르 아부다비가 가장 좋았습니다. 클룩에서 루브르+대통령궁 패키지 입장권 구매하니 많이 저렴하더라구요. 아부다비는 택시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해서 택시만 타고 다녔습니다. 명소에는 택시정거장에 택시 상시 대기중이라 매우 편합니다. (낮에 걸어다니면 더위때문에 진짜 디질거같아서 버스 못기다리겠더라구요. 생명의 위협을 느낌. 거리에 개미 한마리없음. 어디든 들어가면 시원함+인파 바글바글) 24년 5월기준 택시요금부과 기준 시작요금 5디르함, 기본요금 12디르함(3.8km) (단, 공항에서 출발시 20디르함) 1km당 1.82디르함 (단 0.25디르함 단위로 부과됨) 신호대기 1분당 0.5디르함 체감상 한국택시의 30~40% 가격입니다. *1디르함 = 약 370원 카드결제 가능 (단 카드+현금 복합결제는 불가, 돈 남으면 출국면세점에서 카드+현금 복합결제로 다 털면 됩니다. 담배 한보루 저렴한건 한국돈 만원중반대) 야간할증(22시~06시)은 시작요금 10% 추가만 있고 거리에 따른 할증 없음 + 유료도로 톨비 할증 없음 *정찰제라 택시바가지 없는점 너무 좋았습니다. 거리 시간 요금 전부 미터기에 나오고 요금부과 시스템에 대한 고지가 아주 잘되어있음 *개인적으로 디르함 환전은 할 필요 없다봅니다. 환전 필요하거든 쇼핑몰에 왠만하면 환전소 다 있고 달러랑 유로 환율 잘 쳐줍니다. 공항 환전소는 환율자체도 박살나있는데 커미션 10% 가까이 떼어감. 고지도 제대로 안함. 사기꾼한테 코베인 느낌
참고로 저는 와이프랑 1일차 1. 06시 아부다비 입국 2. 호텔에서 수영 + 호캉스 3. 지겨워질때쯤 근처 쇼핑몰 가서 쇼핑 및 식사 2일차 1. 셰이크 자이드 그랜드 모스크 09시~11시; 지하매장에서 와이프 스카프(드레스코드 때문) 85디르함에 구매 2. 루브르 아부다비 11시30분~15시 3. 대통령궁, 에미리트 팰리스 15시30분~18시 *대통령궁 다 보고 나오는 출구쪽에서 에티하드타워 + 페르시아만 절경 감상가능 *18시쯔음에 라이트쇼 감상가능 4. 숙소도착 19시 *식사는 이동 경로중에 있는 로컬식당 이용 영상에 나온곳 중 페라리월드 빼고 하루만에 다 여유롭게 즐기고왔습니다. (놀이기구 포뮬러 로싸 포함 몇개 수리중이라해서 패스했습니다. 가시려거든 확인 필요) *숙소는 맹그로브 숲 근처 아난타라 이스턴 맹그로브 호텔에서 묵었습니다. (공항에서 호텔갈때 66디르함, 공항갈때 50디르함 지불했습니다) 2박에 맹그로브숲 뷰 + 조식포함 24만원 들었습니다. *에티하드 항공 스탑오버 프로모션(숙박 2박무료)은 현재는 없고 대신 절반이하 가격으로는 예약가능합니다 + 24시간 체크인/체크아웃 옵션 무료 추가됩니다. *개인적으로 딱 두곳만 꼽으라면 셰이크 자이드 그랜드 모스크(입장료 무려 공짜, 단 온라인 사전예약 필요. 당일가능) + 루브르 아부다비에 한표씩 주겠습니다. *참고로 물가는 택시비만 저렴합니다 대중교통 불편하고 그것도 현금내고타는건 비쌉니다. (5.5~7 디르함 정도) 그냥 택시타는거 추천드립니다. 외식물가는 체감상 한국 2~3배정도 되는거같습니다. 둘이서 현지식 저렴한 메인 한개씩만 먹어도 7~10만원 우습게 깨지더라구요. 맥도날드 졸리비같은 패스트푸드도 햄버거세트 1.5~2만원 정도? 마트물가는 비슷하거나 약간 더 비싼거 같습니다. 로컬식당 물론 좋긴했는데 특히 외식물가 진짜 괴랄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아부다비 이전에 들린 산토리니 보다도 훨씬 비쌌음. 메뉴판보면 진짜 헉 소리남) 영상에 나오는 금커피가 저렴해보일정도 아랍에미레이트 국민중엔 거지가 없다. 부자와 더 부자만 있다. 라는 말이 체감 바로됩니다... *다들 영어에 익숙해서 아랍어 전혀 몰라도 아무 지장 없었습니다. 아무나 잡고 짧은 영어로 물어봐도 아주 잘 알려줌 치안도 좋고 사람들 모두 친절해서 너무 좋았음 + 현지 E심 사용했는데 인터넷속도 은근빠름
저는 보름간의 포르투갈 여행을 끝내고 그저께 한국으로 돌아왔는데 원래 예정이었던 아부다비 레이오버를 못 즐기고 경유로만 이용한 게 너무 아쉽습니다.. (특히, 그랜드모스크를 젤 가보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나중에 심심풀이로 2박 3일 정도로 갔다올 예정입니다. 1일 (1박) : 공항 > 숙박 2일 (2박) : 그랜드모스크 > 루브르 박물관 > 에미레이트 팰리스 > 대통령궁 > 옐로우 보트투어 > 저녁 : 한식 마당 3일 : 페라리 월드 > 야스몰 > 공항
지금 확인해보니까 에미레이트 팰리스가 만다린 오리엔탈 브랜드로 바뀌었네요. 금커피도 현재 일시적으로 판매중지 상태 같은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www.mandarinoriental.com/en/abu-dhabi/emirates-palace
안녕하세요 골드여러분💛두바이 여행편도 재밌게 봐주세요~!😊
▶미래도시 두바이 1편: ua-cam.com/video/12yuCY9Z-sE/v-deo.html
▶아랍의 향 두바이 2편: ua-cam.com/video/woFd3qU_gHo/v-deo.html
이 영상 덕분에 잠시 스탑오버(2박) 한 아부다비 알차게 잘 즐기고 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루브르 아부다비가 가장 좋았습니다. 클룩에서 루브르+대통령궁 패키지 입장권 구매하니 많이 저렴하더라구요.
아부다비는 택시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해서 택시만 타고 다녔습니다. 명소에는 택시정거장에 택시 상시 대기중이라 매우 편합니다.
(낮에 걸어다니면 더위때문에 진짜 디질거같아서 버스 못기다리겠더라구요. 생명의 위협을 느낌. 거리에 개미 한마리없음. 어디든 들어가면 시원함+인파 바글바글)
24년 5월기준 택시요금부과 기준
시작요금 5디르함, 기본요금 12디르함(3.8km)
(단, 공항에서 출발시 20디르함)
1km당 1.82디르함
(단 0.25디르함 단위로 부과됨)
신호대기 1분당 0.5디르함
체감상 한국택시의 30~40% 가격입니다.
*1디르함 = 약 370원
카드결제 가능
(단 카드+현금 복합결제는 불가, 돈 남으면 출국면세점에서 카드+현금 복합결제로 다 털면 됩니다. 담배 한보루 저렴한건 한국돈 만원중반대)
야간할증(22시~06시)은 시작요금 10% 추가만 있고 거리에 따른 할증 없음 + 유료도로 톨비 할증 없음
*정찰제라 택시바가지 없는점 너무 좋았습니다. 거리 시간 요금 전부 미터기에 나오고 요금부과 시스템에 대한 고지가 아주 잘되어있음
*개인적으로 디르함 환전은 할 필요 없다봅니다. 환전 필요하거든 쇼핑몰에 왠만하면 환전소 다 있고 달러랑 유로 환율 잘 쳐줍니다.
공항 환전소는 환율자체도 박살나있는데 커미션 10% 가까이 떼어감. 고지도 제대로 안함. 사기꾼한테 코베인 느낌
참고로 저는 와이프랑
1일차
1. 06시 아부다비 입국
2. 호텔에서 수영 + 호캉스
3. 지겨워질때쯤 근처 쇼핑몰 가서 쇼핑 및 식사
2일차
1. 셰이크 자이드 그랜드 모스크
09시~11시; 지하매장에서 와이프 스카프(드레스코드 때문) 85디르함에 구매
2. 루브르 아부다비 11시30분~15시
3. 대통령궁, 에미리트 팰리스 15시30분~18시
*대통령궁 다 보고 나오는 출구쪽에서 에티하드타워 + 페르시아만 절경 감상가능
*18시쯔음에 라이트쇼 감상가능
4. 숙소도착 19시
*식사는 이동 경로중에 있는 로컬식당 이용
영상에 나온곳 중 페라리월드 빼고 하루만에 다 여유롭게 즐기고왔습니다.
(놀이기구 포뮬러 로싸 포함 몇개 수리중이라해서 패스했습니다. 가시려거든 확인 필요)
*숙소는 맹그로브 숲 근처 아난타라 이스턴 맹그로브 호텔에서 묵었습니다.
(공항에서 호텔갈때 66디르함, 공항갈때 50디르함 지불했습니다)
2박에 맹그로브숲 뷰 + 조식포함 24만원 들었습니다.
*에티하드 항공 스탑오버 프로모션(숙박 2박무료)은 현재는 없고 대신 절반이하 가격으로는 예약가능합니다 + 24시간 체크인/체크아웃 옵션 무료 추가됩니다.
*개인적으로 딱 두곳만 꼽으라면
셰이크 자이드 그랜드 모스크(입장료 무려 공짜, 단 온라인 사전예약 필요. 당일가능) + 루브르 아부다비에 한표씩 주겠습니다.
*참고로 물가는 택시비만 저렴합니다
대중교통 불편하고 그것도 현금내고타는건 비쌉니다. (5.5~7 디르함 정도) 그냥 택시타는거 추천드립니다.
외식물가는 체감상 한국 2~3배정도 되는거같습니다. 둘이서 현지식 저렴한 메인 한개씩만 먹어도 7~10만원 우습게 깨지더라구요. 맥도날드 졸리비같은 패스트푸드도 햄버거세트 1.5~2만원 정도? 마트물가는 비슷하거나 약간 더 비싼거 같습니다.
로컬식당 물론 좋긴했는데 특히 외식물가 진짜 괴랄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아부다비 이전에 들린 산토리니 보다도 훨씬 비쌌음. 메뉴판보면 진짜 헉 소리남)
영상에 나오는 금커피가 저렴해보일정도
아랍에미레이트 국민중엔 거지가 없다. 부자와 더 부자만 있다. 라는 말이 체감 바로됩니다...
*다들 영어에 익숙해서 아랍어 전혀 몰라도 아무 지장 없었습니다. 아무나 잡고 짧은 영어로 물어봐도 아주 잘 알려줌 치안도 좋고 사람들 모두 친절해서 너무 좋았음 + 현지 E심 사용했는데 인터넷속도 은근빠름
저는 보름간의 포르투갈 여행을 끝내고 그저께 한국으로 돌아왔는데
원래 예정이었던 아부다비 레이오버를 못 즐기고 경유로만 이용한 게 너무 아쉽습니다.. (특히, 그랜드모스크를 젤 가보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나중에 심심풀이로 2박 3일 정도로 갔다올 예정입니다.
1일 (1박) : 공항 > 숙박
2일 (2박) : 그랜드모스크 > 루브르 박물관 > 에미레이트 팰리스 > 대통령궁 > 옐로우 보트투어 > 저녁 : 한식 마당
3일 : 페라리 월드 > 야스몰 > 공항
와 이미 계획도 완벽하게 다 세우셨네요~ 아부다비의 핵심 명소들로 꽉 채운 완벽한 계획입니다!😄👍
오! 아부다비 여행을 다녀 오셨군요.
님의 영상을 보니 10여 년 전 아부다비로 출장을 갔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그랜드 모스크를 방문했던 기억은 정말 경이적인 것이었답니다.
그 뒤에 루브르 박물관 공사도 완공이 되었으니,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습니다.
그랜드 모스크 가보셨군요~! 이제는 루브르 박물관도 생기고 화려한 대통령 궁도 생겨서 볼거리가 더 많아졌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시면 꼭 한번 가보세요~😄
저도 아부다비 사는데 저희동네는 대통령이 근처에 있어서 그런지 길을 꾸며 놓긴 했는데 나무가 다 반토막이 돼있어요
우와~ 아부다비에 사시는군요! 그래도 멋진 나라에 살고계시다니 부럽습니당~😊
아부다비를 여행으로 다녀가시니 넘 좋으시겠어요^^
저는 아부다비에 살아서 한국이 넘넘 그리워요ㅜㅜ
영상 잘 봤어요^^
우와~ 아부다비에 살고 계시군요!! 멋지십니다!^^ 영상도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아부다비에 살아요^^ 한국보다 공기도 좋고 볼 곳도 많고 제가 초4인데 꿈에 그리던 학교에서 교복을 입어서 좋더라구요 ^^
금가루 뿌려진 금커피 먹어보고 싶네요~~
금커피는 정말 한번 먹어볼만 한 것 같아요! 나중에 꼭 한번 드셔보세요~😊
전 내년에 포르투갈 여행가기 전에 아부다비 레이오버 갈 예정인데...
하필 그 때, 루브르는 월요일 휴관이라 못 갈 꺼 같네요.
에구 아쉽네요ㅠㅠ 그래도 아부다비에 다른 볼거리들도 많으니까요~ 특히 시간이 되신다면 셰이크 자이드 모스크와 대통령궁은 꼭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와 정말 럭셔리의 끝판왕이네요+_+
맞아요~ 두바이와는 또다른 느낌의 럭셔리 시티랍니다😊
에미리트 팰리스 어디서 사전 예약 해랴되죠 ? 지금 아부다비로 이동중에 있습니당 😮
지금 확인해보니까 에미레이트 팰리스가 만다린 오리엔탈 브랜드로 바뀌었네요. 금커피도 현재 일시적으로 판매중지 상태 같은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www.mandarinoriental.com/en/abu-dhabi/emirates-palace
아부다비 대중교통타고 다보신건가요? 하루만에 소화가능한 일정인지 궁금해요
저는 아부다비 패키지로 가서 투어버스 타고 이동했구요, 영상에서 소개해드린 곳들은 이틀동안(정확히는 하루 반정도 걸렸어요) 방문했습니다😊
아부다비도 두바이 못지않게 멋찌네요!😍
스케일이 엄청나요ㅎㅎㅎ
네~ 두바이도 아부다비도 뭐든지 최고 스케일로 만들어버리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