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시절 165cm의 단신으로 4번타자와 1선발까지 했던 진정한 야구천재 프로에서 와서도 가장 높은 수비력이 요구되는 유격수로 뛰었던 선수 한 때 플라이에 입스가 있어서 평범한 뜬공조차 불안했지만 입스를 극복하고 유격수 타격왕까지 이제는 기아 타이거즈 내야의 중심으로..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누구보다 든든한 선수
안녕하세요~ 지금까지 영상보면서 김선빈 선수 영상을 가슴 웅장하게 잘봤습니다 몇번봤어요~ㅜ 전체적으로 영상만드는 솜씨가 진짜 훌륭하세요~ 한선수 한선수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저도 기아팬으로서 기아선수 모두를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좋은영상 기대할게요~😚
그런 댓글 하나 봤어요. 좀 뭉클한 댓글인데... 한 타자가 있었습니다. 높은 높이의 공을 두려워했고 장타력이 강하지 않았죠. 그런 타자는 2017년에 엄청난 임팩트를 남깁니다. 9번타자가 타격왕을 이룬다는 것. 그리고 꾸준히 최고의 타격력을 보여주는 타자입니다. 그 타자의 이름은 김선빈입니다. 그는 기아 타이거즈의 상징과도 같습니다. 이렇게 썼길래 이걸 보면서 좀 뭉클했던 것 같아요.
10년정도 전쯤에 잠실구장에서 경기마치고 버스에 탑승하는 선수들을 보려고 줄 서서 기다리는데 작은 키의 한 선수가 선배들 배트가방을 주렁주렁 들고 탑승하는 모습을 보고 “저 선수는 언제 터지나” 했는데.. 이제는 없어서는 안되는 선수로 성장해있는게 너무나도 멋있네요 ㅎㅎ
기아타이거즈 김선빈 선수님을 응원할 때면 나오는 작은 거인! 그라운드 위에서 자유롭게~ 이 말이 정말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박찬호 선수님과 함께 든든하게 지켜주고 계시는데 정말 항상 멋지게 수비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키가 아닌 실력으로 나도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주시는 그 모습에 감동 받았고, 항상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부상 조심하시고, 앞으로도 타석에서도 수비에서도 자유롭게 하고 싶으신것 많이 펼치실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엘지팬이지만.. 기아와 롯데는 항상 엘롯기로 묶이기도 하고 같이 침체기를 겪기도 해서 그런지 친구 같은 팀이기도 하다 이 때 야구는 뭐랄까.. 지금이랑 비교하면 없는게 훨씬 많았음 관중도 규모도 선수단 연봉규모도 시설도 뭐하나 지금보다 나을 게 없는 시절이었음.. 근데 그래도 뭔가 꿈이라는 게 분명하게 있는 시절이었다. 선수들이 자신들의 가치를 연봉으로 확인하고 받은만큼의 역할에 집중하는 거? 당연히 좋아 선수들도 야구가 직업이고 직장이니 돈 받는만큼 열심히 하고 더 받으려고 발전하려하고 당연히 정상적이고 좋은 현상임 근데 이 때는 뭔가 단순히 '돈 받은만큼' 이란 걸 뛰어넘는 열정이 보였다. 단순 과거미화일지도 모르지만.. 확실한 건 이 때는 어린 아이들을 야구장에 데려가면 나올 때는 엄마 아빠를 졸라서 유니폼을 하나 사서 목 끝까지 단추를 차고 집으로 오는.. 이미 야구팬이 다 되어있었음 요새는 어린이든 대학생들이든 야구장에 맛있는 걸 먹으러 가고 즐기러 가는 여흥을 즐기려 가는 경우가 더 많은 듯 크보야 이쁜 유니폼 찍어내고 맛있는 거 볶아서 팔고 다 좋아 근데 이 때 같은 열정을 리그 차원에서 어린 선수들에게 심어주고 선수들이 팬들에게 받는 존경과 인기에 진정 감사하고 보답하면서 뛸 수 있을 때, 그리고 그에 걸맞는 금전적 현실적 보상이 뒤따라올때, 야구가 더 대국민적 스포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거라고 본다. 지금이야 저 때 어린이 팬들이 20대 30대 돼서 자기가 번 돈으로 유니폼 사서 입어주니 장사가 잘되지 근데 난 요새 야구장 유니폼이나 굿즈를 어린아이가 엄마아빠한테 사달라고 한 걸 본 적이 없다. 이런 추세면 너네 돈 버는 거 딱 10년 20년이야. 지금 수뇌부만 먹고 살고 런치고 싶으면 계속 이렇게 해도 된다. 그게 아니라면 좀 더 본질적으로 방향이 바뀌어야한다고 본다..
우리 프렌차이즈! 우리의 작은 거인! 김선빈 선수편 기다렸습니다! 야구천재 김선빈 선수 건강하게 오래도록 그라운드에서 봤음 좋겠습니다!! 영상 마지막 장면 기가막히네요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고맙습니다
지금 기아팬들한테 김선빈X나지완X양현종은 뭔가 복잡미묘한 생각이 들게 하는 선수인듯.. 입단 직후 신인시절부터 봐왔던 선수들이 어느덧 팀의 주장직을 맡고 있고 09영광과 암흑기와 16-17영광을 함께 한 뜻깊은 선수들
안치홍..ㅠ
@@군침이싸악-j4g 남아있었다면 들어갔겠지만..ㅠ
못해도 욕하기 그런선수들.. 기아를 위해 뛰었던 자랑스러운 선수들 저는 현재 기아는 암흑기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린 선수들을 비롯해 새로운 기아로 탄생하는 기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기아로 탄생하면 꼭 좋은결과가 나올거 같아요.
미래의 갸전드
이제 지금 보고있는 박찬호 이의리 정해영 최원준처럼 젊은 선수들이 나중에 또 김선빈 나지완 양현종과 같은 팀의 기둥이 되어 이끌어갈 생각을 하니 새롭네요
처음에 사투리 쓰면서 인터뷰 하는거 웰케 귀엽지 ㅋㅋㅋㅋ
김선빈 팔순잔치때 이 영상 틀어도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
김선빈은 미친 재능 말고는 설명이 안 됨 그냥 천재임 ㅋㅋㅋㅋ
겁나 ㅇㅈ
어느새 김선빈이 팀내 고참이라니.. ㅋㅋㅋㅋㅋ찌롱이랑 키스톤콤비로 막내엿던게 엊그제같은데
오랜만에 보고 또 울어....
선빈이 때문에 야구본다 선빈이 넌 기아타이거즈 자랑이다 항상 응원합니다
유격수 포지션상 타격왕이 힘든데
2017년 이종범 이후로 두번째 유격수 타격왕으로 알고 있습니다.
수비, 타격, 해결사역할 모두 감사합니다 😎
2007 이현곤도 있었지 않나요? 2루인가
@@1루수 3루
김선빈이 10cm만 컸어도 야구의 역사가 바뀌었을 것이다
안치홍 김선빈 조합은 내야 수비 조합중 최강임 ㄹㅇ
내년 시즌에는 2루수 골든글러브까지 싹쓸이합시다 !!! 🏆❤️🔥
김선빈 영상에 찰나 스쳐가는 치홍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의 김선빈 입단부터 지금까지 선빈이를 사랑하고 아끼는 엄마 팬으로써 건강하게 오래 뛰여주었으면 좋겠어요 야구 천재 김선빈 화이팅
김선빈선수 서준이아빠 올시즌도 다들보진한가운데 원준이와함께 잘해줘서.너무고맙고 내년시즌 건강하게 부상없이 원준이는없지만 울시즌처럼 잘하리라믿어요 서준이 여동생보면 서준이처럼 예쁠것같은데
나의 최애 선수 김선빈! 2017년도 통합 우승 당시 보여줬던 9번 타순 유격수의 3할 7푼의 타율은 정말 대박이었음 꾸준해서 정말 좋은 선수! 이젠 베테랑으로서 팀을 더욱 잘 이끌어 가주길!
자랑스러운 타이거즈 상징
내년에도 아프지말고 올해만큼 해주세욤~~사랑합니다♡♡
영상을 너무 잘 만들어주시네요.. 기아팬으로써 매 영상마다 뭔가 울컥하는 포인트가 심어져있네요!
너무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영상 진짜 멋있네요 4분동안 너무재밌게 봤어요
타고난 야구센스로 신체적 약점을 커버한 선수.엄청난 성적을 내신 레전드 분들이 계시지만, 김선빈선수도 지금 폼만 끝까지 유지만 한다면 다른의미로의 레전드로 인정받지 않을까 싶네요.
어떻게 이렇게 적절한 브금을 쓰세여.. 매 영상마다 눈물 조ㅓㄹ좔 흘리고 갑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그의
야구는 숙성 할수록 더욱더 풍미가 깊어지는 음식처럼 맛깔나는
야구를 팬들에게 보여준다.
김선빈 선수 얼른 회복되시길.. 내야중심이 다치니 내야가 무너짐ㅠㅠ
매번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 김선빈 선수 보니까 안치홍 선수 생각도 많이 나네요....ㅎㅎ
진짜100억짜리 선수는 김선빈이라 생각한다
김선빈은 천재라는 소리아니면 설명 안됨
부상만 없다면 한번 더 골든글러브도 타갈 수 있는 선수.
4년만의 풀타임 3할 축하해요 우승반지 하나 더 낍시다 ㅎㅎ
끝까지 타이거즈맨 으로 가즈아
작은거인 김선빈
정말 타이거즈를 사랑하시는 것 같아요. 늘 감동받고 갑니다.
기아의최고선수들.아멘.샬롬.하렐루야
꼬꼬마 키스톤콤비 다시 보고싶네요
매 영상마다 울컥하게 하시는 ㅠㅠ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진짜 최고에요 ㅠㅠ 매번 울면서 나가네요 ㅋㅋㅋ 이번시즌 힘들었지만 내년에는 더 잘하리라 믿습니다!! 언제나 그랬듯 우리는 이겨낼거니까요💪🏻☺️
마지막 장면은 정말 예술이네요
한국시리즈 mvp! 타이거즈의 작은거인 No.3 김선빈!
기아의 무등메시 김선빈 덕분에 야구 정말 즐겁게 봤다
그냥 야잘잘 야구천재
기아 팬이 된 후 처음으로 유니폼 마킹한 선수, 제일 애정이 가는 선수, 믿고 보는 선수!!
레전드 되면 좋겠다.. 영구결번도..
고교 시절 165cm의 단신으로 4번타자와 1선발까지 했던 진정한 야구천재
프로에서 와서도 가장 높은 수비력이 요구되는 유격수로 뛰었던 선수
한 때 플라이에 입스가 있어서 평범한 뜬공조차 불안했지만 입스를 극복하고 유격수 타격왕까지
이제는 기아 타이거즈 내야의 중심으로..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누구보다 든든한 선수
신발신고 잰키~~~
낡지마 김선빈
안녕하세요~ 지금까지 영상보면서 김선빈 선수 영상을 가슴 웅장하게 잘봤습니다 몇번봤어요~ㅜ 전체적으로 영상만드는 솜씨가 진짜 훌륭하세요~ 한선수 한선수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저도 기아팬으로서 기아선수 모두를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좋은영상 기대할게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인데 이렇게 좋은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만들어주시고 지금 은퇴한 기아 2군 총괄코치인 이범호 선수 것도 만들어주세요
또는 양현종 선수 것도요
그런 댓글 하나 봤어요. 좀 뭉클한 댓글인데...
한 타자가 있었습니다. 높은 높이의 공을 두려워했고 장타력이 강하지 않았죠. 그런 타자는 2017년에 엄청난 임팩트를 남깁니다. 9번타자가 타격왕을 이룬다는 것. 그리고 꾸준히 최고의 타격력을 보여주는 타자입니다. 그 타자의 이름은 김선빈입니다. 그는 기아 타이거즈의 상징과도 같습니다.
이렇게 썼길래 이걸 보면서 좀 뭉클했던 것 같아요.
2022년 기아터이거즈의 주장은 작은거인 김선빈입니다!
김선빈 안치홍은 기아의 낭만이야..
이거 보는데 왜 뭉클하냐!!!!타이거즈 유격수는 김선빈이다!!!
나의 기아팬 좋쿠나
기아 내야 든든히 지켜줘서 고맙다 선빈아... 무등메시엿는데 작은거인이자 이젠 주축 베테랑으로..
영상 잘 만들어주서서 너무 감사합니다☆ ㅜㅜ
영상도 영상이지만 노래도 매칭을 잘하시는거같아요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10년정도 전쯤에 잠실구장에서 경기마치고 버스에 탑승하는 선수들을 보려고 줄 서서 기다리는데
작은 키의 한 선수가 선배들 배트가방을 주렁주렁 들고
탑승하는 모습을 보고 “저 선수는 언제 터지나” 했는데.. 이제는 없어서는 안되는 선수로 성장해있는게
너무나도 멋있네요 ㅎㅎ
캡틴....빨리와....우리내야 타격 다 ㅈ때서........
도영이가 김선빈만큼의 퍼포먼스를 입단 3년차 안에 보일 수 있을까
데뷔시즌부터 많은 타석 들어섰고 3년차에 주전 먹은게 김선빈임
그 당시나 지금이나 팀 전력이 좋지 않은 건 같으니 기회는 많이 주어졌으면 좋겠음
3년차시즌인데 올시즌 폭발조짐
해냈어요 ㅎㅎ❤
수비센스, 컨택, 선구안 진짜 좋은 선수
팬서비스만 좋았으면 완벽 (요즘 달라 졌다 반박시 니 말이 맞음)
Kbo 최단신 과 최장신 있던 기아시절 생각난다 선빈 ❤
구독 해야 겠다
노래 찰떡이다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아무리봐도 김선빈 안치홍의 수비 성장엔 1루수 최희섭의 공이 컸을거같음 ㅋㅋㅋㅋㅋ 원래 수비 잘했지만 1루에 송구가 가끔 개떡으로 날아가도 찰떡같이 받아줘서 송구에 관한 부담은 덜했을거같음
11년 알드리지 타구 맞고 안면 부상 장면은 생생하게 기억할 정도로 안잊혀지네요,,,
그때가 초등학생때였는데 그장면 보고 엉엉 대성통곡함 ㅇㅇ
노래 마지막의 'This is me'가 '김선빈'처럼 들리는 듯도 하네요ㅎㅎ
매번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와 편집 진짜 잘하신다
작은거인이 아니라 그냥 거인...... 양현종과 더불어 진정한 프렌차이즈 스타
영상 되게 섬세하게 고르신듯
야구는 신장이 아닌 심장으로 하는 것
김선빈 선수가 내야에 한명만 더 있어도. 타순에 한명만 더 있어도 기아가 9아가 되진 않았을겁니다. 김선빈 선수는 기아 공수의 핵심입니다. 기아의 레전드로 영구결번까지 그냥 쭉 갑시다!
초등학교 졸업 이후로 점점 식어가던 야구에 대한 열정을 다시 타오르게 해준 선수 (중학교 야구부때 김선빈 타격 자세 따라하다 욕먹기도했음 ㅇㅇ;;)
3:24 허각 아잉교 ㅋㅋㅋㅋㅋㅋ
기아타이거즈 김선빈 선수님을 응원할 때면 나오는 작은 거인! 그라운드 위에서 자유롭게~ 이 말이 정말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박찬호 선수님과 함께 든든하게 지켜주고 계시는데 정말 항상 멋지게 수비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키가 아닌 실력으로 나도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주시는 그 모습에 감동 받았고, 항상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부상 조심하시고, 앞으로도 타석에서도 수비에서도 자유롭게 하고 싶으신것 많이 펼치실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김도영 윤도현이 제 2의 꼬꼬마 키스톤 콤비 로 해줬으면 좋겠다
의문의 타격왕 이현곤을 버리고 김선빈을 주전유격수로 세울때 좀 의문을 느끼긴 했었지 .. 근데 그판단이 옳은판단이였네
김선빈은 야잘잘 그자체
마지막 점프 충격이네,,
😁😁😁😁😁
올해 다시 날아다닙니다. 작년보다 더 잘하고 있음 ㅋㅋ
안치홍...ㅠㅠ
이분은 스포츠 채널에 입사하셔야할 듯. 영상 잘만드시네. ^^
주님
선빈이형도 영구결번되기에충분한실력인데 기아에서 해줄지 모르겠다 기아는영구결번 벽이높던데
앙현종급 위상 아니면 나지완처럼 은퇴식만 해줄듯
프로야구 최고의 유격수 그는 김선빈이다
선동열의 손가락이 길었다면 선빈이의 손이 좀 더 컸다면 하는 상상을 해 봅니다.내년에는 부상없이 꾸준하게 출장하길 기원합니다.
김선빈이 기아라 기아를 좋아하는것도 있죠.. 지금은 그냥 기아 선수 모두가 좋지만 김선빈이 저 작은키로 미친 플레이를 하는거에 매료되서 타이거즈 팬 됐습니다 기아에서 10년만 더 뛰어줬으면..
지금은 부상땜시 스피드는 느려짐, 하지만 김도영의 멘토/관록으로 버티자
24코시 mvp🎉
팩트지
종신기아 축하합니다
김선빈 선수는 기아의 영원한 프랜차이즈 스타 선수입니다 뛰어난 수비, 뛰어난 타격 재능을 가지고 있으며 팀의 리드오프 선수입니다. 기아에 없어서는 안될 선수입니다. 저는 김선빈 선수를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지금은 공포의 2번타자죠
지금 리드오프는 류지혁이 딱입니다
@@동운박-u1h 그러게요
저 피지컬에 저정도 야구하는 선수는 앞으로 없다~~!!!
화순고때 140던지고 4번치던 널보곤 기아 데려오면 좋겠는데
스카우트가 안잡을꺼 같다 했는데
결국 데려와서 저정도 해줄지는 몰랐지 사인 이슈도 있긴 했지만
오랫동안 건강하게 해주길 바람
안치홍편도 해주세요.!!!!!!!!!!!!!!!!!!!!!!!!!!!!!!!!!!!!!!!!!!!!!!!!!!!!!!!!!!!!!!!!!!!!!!!!!!!!!!!!!!!!!!!!!!!!!!
절대 후회하지 마라
좋았다면 추억이고
나빴다면 경험이다
_빅토리아 홀트 작가
김선빈(Kim Seon-bin) 비난과 노력
말랐을 때 수비 기가 막혔는데
양현종 존버..
레전드 재능충 ㅅㅅ
영상 잘 만드신다 근데 이정도로 만들어낼 정도면 KIA팬이겠죠?
혹시 요청도 가능하면 2009년 우승 주역들도 가능한가요? 최희섭,로페즈 같은 선수들
선빈이형 2실책보고 왔습니다
ㅠ
이범호가나올차례인거같슴다~
작년 올해 김선빈한테 참 짜증 많이냈는데 절대 싫어서가 아니라 안좋은 팀 상황에서 탑급이라곤 선빈이랑 몇명밖에 없는데 자주 아프니 그걸 김선빈한테 풀곤했네..
진짜 너무너무 좋아하고 꼭 필요한 선수니까 아픈거 조금만 줄여봅시다
작은거인 기아의 김선빈(김선빈!)
작은거인 기아의 김선빈(김선빈!)
그라운드 위에서 자유롭게~
작은거인 기아 김선빈(김선빈!)
작은거인 기아의 김선빈(김선빈!)
작은거인 기아의 김선빈(김선빈!)
그라운드 위에서 자유롭게~
작은거인 기아 김선빈(김선빈!)
크~진짜 김선빈 응원가는 진짜 "굿"더오래보면 좋겠네요 진짜 웅장하네
엘지팬이지만.. 기아와 롯데는 항상 엘롯기로 묶이기도 하고 같이 침체기를 겪기도 해서 그런지 친구 같은 팀이기도 하다
이 때 야구는 뭐랄까.. 지금이랑 비교하면 없는게 훨씬 많았음 관중도 규모도 선수단 연봉규모도 시설도 뭐하나 지금보다 나을 게 없는 시절이었음.. 근데 그래도 뭔가 꿈이라는 게 분명하게 있는 시절이었다.
선수들이 자신들의 가치를 연봉으로 확인하고 받은만큼의 역할에 집중하는 거? 당연히 좋아 선수들도 야구가 직업이고 직장이니 돈 받는만큼 열심히 하고 더 받으려고 발전하려하고 당연히 정상적이고 좋은 현상임
근데 이 때는 뭔가 단순히 '돈 받은만큼' 이란 걸 뛰어넘는 열정이 보였다. 단순 과거미화일지도 모르지만.. 확실한 건 이 때는 어린 아이들을 야구장에 데려가면 나올 때는 엄마 아빠를 졸라서 유니폼을 하나 사서 목 끝까지 단추를 차고 집으로 오는.. 이미 야구팬이 다 되어있었음
요새는 어린이든 대학생들이든 야구장에 맛있는 걸 먹으러 가고 즐기러 가는 여흥을 즐기려 가는 경우가 더 많은 듯
크보야 이쁜 유니폼 찍어내고 맛있는 거 볶아서 팔고 다 좋아 근데 이 때 같은 열정을 리그 차원에서 어린 선수들에게 심어주고 선수들이 팬들에게 받는 존경과 인기에 진정 감사하고 보답하면서 뛸 수 있을 때, 그리고 그에 걸맞는 금전적 현실적 보상이 뒤따라올때, 야구가 더 대국민적 스포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거라고 본다.
지금이야 저 때 어린이 팬들이 20대 30대 돼서 자기가 번 돈으로 유니폼 사서 입어주니 장사가 잘되지 근데 난 요새 야구장 유니폼이나 굿즈를 어린아이가 엄마아빠한테 사달라고 한 걸 본 적이 없다. 이런 추세면 너네 돈 버는 거 딱 10년 20년이야. 지금 수뇌부만 먹고 살고 런치고 싶으면 계속 이렇게 해도 된다. 그게 아니라면 좀 더 본질적으로 방향이 바뀌어야한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