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생 550명 대형학원 원장님이 말하는 학원의 본질 3가지 l 탄탄잉글리쉬 & 수학의힘 김성탄 원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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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вер 2024

КОМЕНТАРІ • 13

  • @김도영-r4e
    @김도영-r4e 6 місяців тому +2

    3:43 지혜로운입
    5:55 학생의 입장
    6:10 지혜로운 귀
    7:15 초월한 마인드
    8:15 학원의본질

  • @평행가족
    @평행가족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원장님 정말 시원시원하시네요 ㅎㅎㅎ 🥰 오늘도 많이 배워가요~

    • @soungtankim9212
      @soungtankim9212 9 місяців тому

      늘 배우는 자세가 더 멋지십니다! 격려 감사드립니다^^

  • @배트맨과로빈슨크루소
    @배트맨과로빈슨크루소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목동 학원강사입니다.
    내용의 옳고그름을 떠나, 간접적으로나마 배울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릴게요! 구독과 좋아요 눌렀습니다.

  • @이은희-e3h
    @이은희-e3h 9 місяців тому

    원장님 말씀 조리있게 귀에 잘 들어오게 말씀하시네요.

    • @soungtankim9212
      @soungtankim9212 8 місяців тому

      부족한 것이 많은데 잘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룸나인
    @룸나인 8 місяців тому +8

    현직 학원강사인데요...
    저 원장님 말대로라면 강사에게는 일이 많습니다. 뭐 시스템이 되어있어서 일이 별로 없다 하는데, 아닙니다... 일 많습니다. 하여튼 학부모 관리에 서비스 많이 들어가는 학원은 강사에게는 일이 빡셉니다. 문자 하나하나, 상담전화 하나하나, 무슨 무슨 보고서... 이런거 시간 은근 많이 잡아 먹습니다. 보통 잡무라고 하죠? 어학원이 보통 잡무가 많더라고요. 특히 초등부...
    그리고, 연봉 얘기에서 좀 이해가 안되는게, 연봉이나 업무환경 이런거 너무 많이 물어보는 강사는 걸러야 된다고 하시는데, 앞뒤가 안맞아요... 돈문제는 상당히 중요합니다. 물어보기전에 학원에서 먼저 다 알려줘야 합니다. 먼저 자세하게 다 알려주면 물어볼게 없습니다.
    근데 학원에서 먼저 잘 얘기를 안해주니까 연봉,업무환경,특강관련내용, 교재, 숙제강도, 등등
    이것저것 물어볼 수 밖에 없는겁니다.
    모르고 들어갔다가, 좀 아닌것 같은데, 그렇다고 바로 그만둔다고 하기에는 좀 그렇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장님의 입장도 이해는 합니다. 한국에서 학원을 성장시키려면 강사를 쥐어짤 수 밖에 없는 상황인것 맞기 때문입니다.

    • @soungtankim9212
      @soungtankim9212 8 місяців тому

      안녕하세요 영상에 관심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현직 강사셔서 확실히 보는 눈이 다르시군요.
      댓글 주신 부분에 첨언을 드리자면,
      먼저 시스템이 잘 되어 있어 일이 그렇게 많지 않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말 그대로 업무가 시스템화, 메뉴얼화, 관리체계의 일원화 그리고 적절한 테크를 사용하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적절한 테크의 예시)본 원에서 늘 발송하는 결산문자도 엑셀의 메크로 기능을 사용하면 아주 효율적으로 빠르게 발송가능 / 학생관리서식도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사용하여 일원화 하면 온라인 상에서 아주 효율적으로 빠르게 관리가능 / 그 외 본 원에서 사용중인 업무시간을 단축시켜주는 다양한 형태의 테크: 잔디, 미리캔버스, 캔바, 챗gpt4.0, 클로바노트 등
      그리고 본 원에서는 선생님들 업무시간 안에 수업 외에도 관리시간과 공강을 하루 평균 2시30분을 넣어두었기에 저희 학원은 퇴근 시간이 9시인데 모든 선생님이 예외없이 칼퇴근 하고 있고 유일하게 학원장인 저만 12시 1시까지 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선생님들은 원장은 안되고 싶다고 우스갯소리를 하곤 합니다.
      그리고 강사채용관련 급여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급여나 근무환경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지 않는 학원은 상당히 잘못된 학원이 맞으며 그런 학원은 강사입장에서 걸러야 하는 직장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돈 문제는 아주 중요하니까요.
      그래서 본 원 채용의 경우는 구직공고를 올릴 때 급여와 근무시간 그리고 업무의 종류까지 자세히 공고하고 있고 이것이 확인 된 구직자를 면접 후 채용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면접자리에서 일정 선을 넘는 급여에 대한 질문이 주를 이루는 구직자는 거르는 것이 맞다는 학원장의 견해였으니 오해가 없으셨으면 합니다.
      끝으로 학원을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강사를 쥐어짜야 한다는 것에는 죄송하지만 동의하기가 어렵습니다. 저희 학원의 구성원은 원장과 부원장을 제외한 모든 선생님들은 소위 MZ라 불리는 젊은 세대들입니다. 이 분들은 합리적이지 않거나 본인들이 동반 성장을 한다는 느낌을 받지 않으면 쉽사리 움직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쥐어짜서 학원을 성장시킨다는 말에는 적어도 우리 학원에서는 용납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요즘은 학원장의 입장에서는 구인을 하는 것이 워낙 쉽지 않다 보니.. 그리고 학원의 이직율이 타 직종보다 높다 보니 쥐어 짜는 것으로는 성장은 커녕 현상유지도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을 존중하고 귀하게 여기고 좋은 급여를 드리며 함께 성장하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아주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 @룸나인
      @룸나인 8 місяців тому

      @@soungtankim9212
      근데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일정 선을 넘는 급여에 대한 질문' 이라는건 도대체 어떤 질문들인지요. 아무리 생각해도 그런 질문들이 떠오르지가 않습니다. 예를 들어주시면 학원 면접에 참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돈문제는 아주 중요한 얘기라는 것에 동의 하신다면서 그게 주를 이루면 거른다는것이 말에 어폐가 있습니다. 아주 중요한 얘기면 당연히 주를 이뤄야 하는것 아닌지요..?
      그리고 공강시간이 2시반 30분이 있다는데, 글쎄요... 설마 수업 시작 전 2시반 30분을 얘기하시는 것인지요? 만일 그렇다면 그건 대다수 학원이 다 그런데요... 그렇게 2시간 30분 공강을 주는것 보다는 출근시간을 더 늦춰 주시는게 강사들에겐 더 복지입니다.
      원장이 12시 1시까지 일하는건, 그건 제가 원장이어도 그렇게 하겠네요... 그건 학원이 아니라 다른 어떤 사업을 해도 사장이라면 그렇게 하지 않을까요? 초대형 학원(메가스터디, 대성마이맥, 해커스 등등..)의 원장이라면 모를까... 그 수준은 뭐 원장도 아니죠. 회장님이죠.
      그리고 학원 성장을 위해 강사를 쥐어 짤 수 밖에 없다는 것은 귀사에 대한 얘기를 콕 찝어서 한것이 아닙니다. 대한민국 학원을 전반적으로 얘기한것입니다. 물론 현재는 예전에 비해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크게 성장한 학원 중 강사를 쥐어짜서 성장한 학원들이 많다는것은 강사 생활을 오래하신분이라면 부인하실 수 없으실겁니다.
      귀사에서는 그렇게 하지 않는다니 좋은 학원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강사들의 속마음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MZ 세대 강사분들에 대해 말씀을 좋게 포장해주셨네요. '합리적이지 않거나 동반성장하지 않으면 잘 움직이지 않는다' 글쎄요...옛날 분들은 불합리하고 동반성장하지 않는데 바보라서 일한것일까요? 그렇지 않죠...
      MZ 세대분들(일부)이 그러한 것은 사실... 그만큼 상황이 절박하지 않아서 라고 생각합니다. 쉽게 얘기해서 당장 그만둬도 먹고 살만하니까 그런겁니다..
      뭐 합리 비합리 성장 어쩍고 저쩌고... 그런거 다 핑계에요 사실.
      사실 그건 일은 편하면서 돈은 많이주는 학원// 혹은 돈은 조금 주지만 일이 편한 학원//혹은 일은 좀 힘들지만 돈이라도 많이 주는 학원// 혹은 일이 힘들고 돈도 많이 받는건 아니지만 학원 네임벨류로 커리어를 쌓을 수있는 학원.// 이런 학원을 원하는 것 뿐입니다. 다 자기 이익대로 생각하고 선택하는것입니다.
      사실 그래서 학원장들 사이에서 MZ 세대(20대)는 비선호하시는 원장님들도 많습니다. 이유는 말 안해도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아 모든 MZ 강사님들이 그렇다는것은 물론 아닙니다.
      이래저래 얘기가 길었네요. 강사님들의 급여와 성장에 노력을 하신다니 좋은 학원이라고 생각하고 채용공고 뜨면 지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밥은먹고다니냐-d2y
    @밥은먹고다니냐-d2y 8 місяців тому +1

    550명이면 중형 아닌가요?
    누구는 1000명 이상부터라고 하고 누구는 2000명 이상부터라고 하고 다 제각각 이네요.
    대형학원의 기준이 궁금해요~

    • @soungtankim9212
      @soungtankim9212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제가 알기론 예전 종합학원이 대부분이던 소위 아카데미 시절에는 1000명 이상을 대형학원이라 했으나 최근 어학원 시대 이후부터는 학령인구가 많이 줄어 200~300명만 되어도 대형이라 하고 1000명이 넘으면 초대형학원이라 부른다 합니다.
      위 내용은 2500명 학원을 운영하시는 원장님께 저도 들은 내용입니다.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밥은먹고다니냐-d2y
      @밥은먹고다니냐-d2y 8 місяців тому

      @@soungtankim9212 네 감사합니다.

  • @노트텐-d7i
    @노트텐-d7i 6 місяців тому +1

    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