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전말을 추측해보면 이렇다. 베란다를 통해 이어진 두 방, 일행들은 신기해 하며 이어진 베란다에 옹기종기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건너편으로 보이는 호텔 구경을 하며 시간을 보낸다. 욕조를 발견한 침착맨은 물레에 홀린 잠자는 숲속의 공주마냥 욕조를 탐하였고, 모두에게 욕조를 사용할 것을 선언한다. 사람들이 큰 관심을 주지 않자, 언제든 자신의 말을 잘 받아주는 옥냥이와 평소처럼 짖궂은 농담을 주고 받는다. 옥냥이는 베란다로 나가고, 침착맨의 마음속에는 왠지 모를 호승심이 셈솟는다. 남자들끼리 떠난 여행. 평소라면 부끄러울 미친짓을 뻔뻔하게 저질러버리는 '웃기고 쿨하고 남자다운 놈'이 되고 싶었던 그는 욕조에 물을 받기 시작함과 동시에 옷을 훌렁훌렁 벗기 시작한다. 방 안에서 들리는 물소리에, 욕조에 대한 농담을 주고받았던 옥냥이가 돌아본다. 옥냥이가 있던 공용 베란다의 문이 닫혀있었는지 열려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설령 닫혀있었더라도 투명한 유리문이었기에 똑똑히 보였으리라. 그 곳에는 점점 나체가 되어가는 중인 침착맨이 있다. 비록 욕조를 가리는 커튼이 쳐져 있었지만 욕조만 겨우 가릴 수 있는 폭이었고, 침착맨은 물이 차오르는 욕조 안에서 옷을 벗을 수 없어 욕조의 앞에서 작업을 행하고 있다. 둘은 눈이 마주친다. 아무리 호승심에 도취된 상태였지만 일말의 부끄러움이 남아있었던 침착맨은, 이를 털어버리려는 듯 오히려 시선에 메시지를 담아 뻔뻔하게 옥냥이를 도발한다. '뭐? 남자 옷 벗는 거 처음 봐? 니가 뭐 어쩔건데?' 옥냥이는 당황했으나, 순간 침착맨의 호승심의 편린을 붙잡고 이해하며 상황을 넘긴다. 그러나 기억에 남기지 않기에는 너무나 강렬했던 사건이었기에, 오늘날까지 마음 한 켠에 남아있던 그날의 사건을 오늘 세상에 공개했다. 그 상황을 눈뜨고 당할 수 밖에 없었던 옥냥이와, 지금까지 버텨준 옥냥이에게 응원을 보낸다.
@@seungwoo5659 부끄러움은 숨기고, '나는 원래 이런 사람이다'라는 것을 어필해 본인은 떳떳하지만 옥냥이가 훔쳐본 것이 잘못됐다는 논리를 강화시키기 위함으로 보입니다. 웃기고 쿨하고 남자다운 행위는 씻으려고 욕조의 물 받는 행위 보다는, 남들이 다 보는데 깨벗고 파워포즈(이건 LA에서 있었던 다른 전라노출 사건이지만)를 취하는 부분이 아닐까요.
항상 뒷풀이 후 1~2시간 떠드는 타임이 너무 재밌는데 편집하기엔 그날의 흐름이 생략돼서 재미를 다 못 살리는 게 아쉬웠습니다. 이번엔 잘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은 9월 18일에서 19일 넘어가는 새벽 3~5시경 나눈 대화들인데, 탈의맨이 자신의 범행을 조금씩 인정해 가는 서스펜스가 참 재밌었습니다.
근데 대충 상황이 그려지는게 다같이 숙소 도착해서 대충 둘러보다가, 이제 각자 자기 방에 가서 짐풀고 개인정비하는 시간을 가졌겠지. 그때 침착맨은 짐 풀다가 땀도 나고 했으니까 욕조 써야겠다는 생각이 든거고 바로 실행에 옮길려고 욕조에 물을 받았을거임. 그리고 짐 정리 거의 끝나고 욕조엔 물이 거의 받아져있었겠지. 하지만 그땐 옥냥 포함 다른 사람들도 짐정리가 끝났기때문에 다들 서서히 밖에 나와서 한번 더 숙소를 둘러보고있었을테고. 그 영상에 나온 방장 방이랑 이어진다는 그 베란다에서 뭐 밖도 구경하고 그러고 있었겠지. 근데 영상에서 옥이 말한대로 뒤에서 물소리가 나는거임? 사실 뒤에서 뭔소리 나면 안돌아보기 쉽지않잖슴. 그래서 옥냥이가 돌아봤는데, 마침 욕조에 물이 다 채워져서 들어갈려고 옷을 벗고있던 침착맨이랑 눈이 마주친거지ㅋㅋㅋ 침착맨이 커튼을 쳤어도 영상에 나온 저 얇디 얇은 커튼으로는 가려지지도 않았을거 같은 뿐더러, 커튼은 욕조만 가리고 있었기 때문에 욕조 앞에서 옷을 벗는 알몸 침착맨은 당연히 베란다에서 보일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생각해보면 옥냥이가 당황스러웠던 점은 취침할때도 아니었고, 숙소 도착한지 얼마안돼서 다들 짐만 풀고 숙소 돌아보고 있을땐데, 아무리 자기 방이었다고 하더라도 베란다에서는 다 보이는 상황이었을텐데 침착맨이 몰래봤다고 하니 어이없는거고ㅋㅋㅋㅋ 또 방장은 방문도 닫았는데 옥냥이가 당당하게 벗었다는 식으로 말하니까 옥냥이가 몰래본거라는 식으로 말하는거고ㅋㅋㅋㅋ 여튼 둘 입장 모두 이해감ㅋㅋㅋㅋ
썸네일 갈수록 충격적이네...
님 프사도...
선생님 프사도..
푸다롱 따거...
닉네임 꼬라지 프사 꼬라지 그렇게 해놓고 지금.. 너 지금 사돈남말하니!
얘는!!!
25:36 영상 틀으니까 두 사람이 진술한 거 보다 더 충격적인 행동이 두 사람 모두한테 나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냅다 욕조보고 야한거! 야한거! 외치는 침
침이 오늘밤 나와 함께 (욕조) 쓸 사람! 을 외치자 옥이 손을 든다.
-미스터 옥..나와 함께 호화욕조를...?
-일단 사모님한테 미안하다 하시죠..
노출맨과 탐한 옥.. 이 드라마 맵다 매워
서로 노출맨 관음냥이 프레임 씌우기 위해 치열한 공방 ㅋㅋ
주변상황까지 정확하게 기억하는건 옥냥이고
말할수록 진술이 변하는건 방장인데 그걸 반반으로 끌고가더라 진짜 무서운 방장
무친 프레임 가스라이팅맨
ㅇㅈ
이게 덕몽어스지
@@sportslover5849덕몽어스를 저렇게 좀 하지..
😂
착맨식 기적의 삼단 논법:
1. 벗은 적 없다.
2. 벗었는데 보여주진 않았다.
3. 본 너희가 잘못이다.
본게 잘못 맞지 ㅋㅋ자기 방에서 씻을려면 당연히 옷을 벗지... 본게 비정상 아님?
@@가랑-l3n 침덩이를 보고싶은건 인간의 본능이라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가랑-l3n욕조를보면 훌렁훌렁벗는 탐스러운 침덩이가 있다?!?! 이러면 볼거잖슴~~
덕몽어스가 끝나자 시작된,
'진짜 덕몽어스'
인방계를 뒤흔든 '욕조 게이트' ㄷㄷ
털보 침디 ㅋㅋㅋㅋㅋㅋ
침 디디😮
욕조 "게이" 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침르키메데스 ㅋㅋㅋ
볼만한 포인트가 있냐고 자꾸 물어보는 풍형도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
음모는 있져?
이게 역전재판이지
욕조재판
욕정재판 ㄷㄷ
아니 내가 분명히 옛날에 침착맨이 욕조 앞에서 깨벗고 파워포즈 취하면서 나체 과시했다는 증언을 방송에서 들었는데 침착맨 자꾸 잡아뗀다구
LA블리즈컨 때도 자신의 작은 병건이(본인 주장 '큰 병건이')를 자랑했다는 주펄과 옥냥이의 증언...
서로 피해의식있는게 개웃김ㅋㅋㅋㅋㅋ
침착맨 가스라이팅력의 끝판을 볼 수 있는 영상.
남자들끼리 간 여행, 호기롭게 벗고나서 살짝 부끄러움은 있었지만 재밌었던 경험이
몇 년 지나고 나서 생각해보니 부끄럽던 기억이 되어버려 필사적으로 옥냥이에게 관음증 프레임을 뒤집어 씌우려는 노력이 눈물겹습니다.
사건의 전말을 추측해보면 이렇다.
베란다를 통해 이어진 두 방,
일행들은 신기해 하며 이어진 베란다에 옹기종기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건너편으로 보이는 호텔 구경을 하며 시간을 보낸다.
욕조를 발견한 침착맨은 물레에 홀린 잠자는 숲속의 공주마냥 욕조를 탐하였고, 모두에게 욕조를 사용할 것을 선언한다.
사람들이 큰 관심을 주지 않자, 언제든 자신의 말을 잘 받아주는 옥냥이와 평소처럼 짖궂은 농담을 주고 받는다.
옥냥이는 베란다로 나가고, 침착맨의 마음속에는 왠지 모를 호승심이 셈솟는다.
남자들끼리 떠난 여행.
평소라면 부끄러울 미친짓을 뻔뻔하게 저질러버리는 '웃기고 쿨하고 남자다운 놈'이 되고 싶었던 그는 욕조에 물을 받기 시작함과 동시에 옷을 훌렁훌렁 벗기 시작한다.
방 안에서 들리는 물소리에, 욕조에 대한 농담을 주고받았던 옥냥이가 돌아본다.
옥냥이가 있던 공용 베란다의 문이 닫혀있었는지 열려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설령 닫혀있었더라도 투명한 유리문이었기에 똑똑히 보였으리라.
그 곳에는 점점 나체가 되어가는 중인 침착맨이 있다.
비록 욕조를 가리는 커튼이 쳐져 있었지만 욕조만 겨우 가릴 수 있는 폭이었고, 침착맨은 물이 차오르는 욕조 안에서 옷을 벗을 수 없어 욕조의 앞에서 작업을 행하고 있다.
둘은 눈이 마주친다.
아무리 호승심에 도취된 상태였지만 일말의 부끄러움이 남아있었던 침착맨은, 이를 털어버리려는 듯 오히려 시선에 메시지를 담아 뻔뻔하게 옥냥이를 도발한다.
'뭐? 남자 옷 벗는 거 처음 봐? 니가 뭐 어쩔건데?'
옥냥이는 당황했으나, 순간 침착맨의 호승심의 편린을 붙잡고 이해하며 상황을 넘긴다.
그러나 기억에 남기지 않기에는 너무나 강렬했던 사건이었기에, 오늘날까지 마음 한 켠에 남아있던 그날의 사건을 오늘 세상에 공개했다.
그 상황을 눈뜨고 당할 수 밖에 없었던 옥냥이와, 지금까지 버텨준 옥냥이에게 응원을 보낸다.
@@RandomInkey 영상 보면 다음에도 또 그러겠다고 하는 거 보면 부끄러워 하지도 않는 거 같은데.. 그리고 씻으려고 욕조에 물 받는 게 언제부터 웃기고 쿨하고 남자다운 놈이 되기 위한 행위가 된 거지
@@seungwoo5659 부끄러움은 숨기고, '나는 원래 이런 사람이다'라는 것을 어필해 본인은 떳떳하지만 옥냥이가 훔쳐본 것이 잘못됐다는 논리를 강화시키기 위함으로 보입니다.
웃기고 쿨하고 남자다운 행위는 씻으려고 욕조의 물 받는 행위 보다는, 남들이 다 보는데 깨벗고 파워포즈(이건 LA에서 있었던 다른 전라노출 사건이지만)를 취하는 부분이 아닐까요.
이게 역전재판이지
ㄹㅇ 사실은 그대로 냅두되 (옷을 훌렁훌렁)
자기가 불리한 부분을 그래피티 처럼? 덧씌우면서
논지 확인 중간중간에 주고가는 말이 있지만, 맞다 아니다의 대답이 없음ㅋㅋㅋㅋㅋ
이거 굉장히 유리한 화법임
이거 원본 11시간의 요약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침착맨 맨몸 탐구만 11시간ㄷㄷ
와…. 편집자분들 감사하다
거짓말하지마 ㅋㅋㅋㅋ
침수자 지리네
ㅇㄱㅈㅉㅇㅇ?
드디어 욕조 토크가..
인트로 무슨 나폴리탄괴담 설명하는거 같닼ㅋㅋㅋㅋㅋ“욕조를 보자마자 바지를 내리는 남자를 본다면 당장 도망치세요.”
인트로에 그런 내용은 없습니다
당장 유튜브를 끄고 빵에에요를 세번 복창하세요
@@GimChunJa 추가로, 이 항목을 부정하는 항목이 존재하는 경우 절대 눈여겨보아서는 안 됩니다
'빵'으로 시작하는 글자를 세 번 복창하라는 글은 무시하십시오. 이 댓글창에는 그런 단어를 언급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나폴리탄ㅋㅋㅋ 슈말코 마렵네
욕조를 보자마자 바지를 내리는 남자를 마주치면 도망가야 하는게 맞긴 해..
사실 최고 관음꾼은 저걸 조용히 듣고만 있었던 승빠아닐까?
아? 승빠 안나갔음? ㄷㄷㄷㄷ
복귀후 엄청난 공세!!!! ㅋㅋㅋ
22:49 옥상병 반응까지 개웃기네 ㅌㅋㅋㅋㅋ
올라온지 5분도 안됏는데 22분까지봤노 ㄷㄷ
@@ohbyeongmin생방
@@ohbyeongmin 본방보고 여기와서 댓글쓰는듯 관종인듯
인트로 보고 해당 부분 급히 찾아간 겁니다 ㅎㅎ
떴다 내 흑백요리사
그래서 누가 탈락하는건데 ㅋㅋㅋㅋㅋ
@@uhzzi2674ㅋㅋ훌렁훌렁옷이요 ㅋㅋㅋㅋ
훌렁대왕 ㄷㄷ
이걸 설전까지 할 정도면 욕조맨 꽤 부끄러웠던듯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맞지
그냥 아 그랬나보다 하고 넘어갈만한데 역전재판 검사처럼 계속 이야기 만드는 거 보면 진짜 부끄러웠던듯ㅋㅋㅋㅋㅋㅋ 여행이라 삘타서 벗은느낌
항상 뒷풀이 후 1~2시간 떠드는 타임이 너무 재밌는데 편집하기엔 그날의 흐름이 생략돼서 재미를 다 못 살리는 게 아쉬웠습니다. 이번엔 잘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은 9월 18일에서 19일 넘어가는 새벽 3~5시경 나눈 대화들인데, 탈의맨이 자신의 범행을 조금씩 인정해 가는 서스펜스가 참 재밌었습니다.
철수형 : 어우 나 못참겠는데..
강제로 욕조맨이 되니까 차돌짬뽕님의 설움이 느껴지십니까
침공 기다리고 있었다우
방장 가스라이팅실력 안죽엇네 ㅋㅋㅋㅋ
충격적인 썸네일에 정상적인 제목임에도 당장 신고해야할것만 같은 분위기가 형성됨; 그야말로 압도적이다
침형이 “오늘 밤 욕조 같이 쓸사람?”물어봤을때 가장 먼저 손을 든 건 옥냥이였다
옥냥이님의 저 욕조썰은 우려도 우려도 녹진함 ㅋㅋㅋㅋㅋ
조림보이에 이은 우림보이
썸네일이 아직도 기억에서 지워지지 않아요;;;
필사적으로 변명하는거 보니까 옥상병 얘기가 맞는듯 ㅋㅋ 욕조바바리맨 ㄷㄷ
유부남들의 은밀한 욕조 토크...... 이거 귀하군요.
요새 편집자들 폼이 점점 좋아지네 아주 칭찬합니다
죄와길 이후 최고의 법정다툼ㅋㅋ
자꾸 탐했다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30 왜 헤드셋을 두개씩 끼는 것임??
ㅋㅋ. 두배로 잘듣기 위해서
개열받으라고
덕몽어스 인게임 마이크가 안돼서 ㅋㅋㅋㅋ
하나는 마이크용
멋이니까...
저는 또 벗을 것입니다 옥냥씨는 탐하지 마십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정도 프레임이면 차돌욕조급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를 탐하는 탐앤탐스
자신이 프레임이 씌워지자 당황한 프레임맨
이래서 닉이 침착맨이구나 내가 침착맨이면 아니라고 어버버 거릴텐데 저걸 관음증 프레임을 씌워버리네ㅋㅋㅋㅋㅋㅋ
옥냥이 목소리 출연 영상은 항상 꿀잼이네 ㅋㅋㅋ
4:57 우리 엄마 김치찌개 잘하는데 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끄럽긴 했나봐 ㅋㅋㅋㅋㅋ
시간과 재력이 참으로 부럽구나...
가볍게 캐나다 삿포로 가자고 이야기가 나오고 그에 준하는 친구들도 있고...
35:28 침덩이
이거 예술이네요...
노딱 안 붙음?
33분쯤인가 계속 나왔는데
다른거겠지 하고 기대했는데 ㅠㅠ
침착맨 유튜브를 볼수록 뇌가 녹는 것 같아요
19:25 개방장답게 개방감을 좋아하시네요
침착맨은 공공재다
보고싶어한 옥냥이와 보여주고싶었던 침착맨
이해관계가 일치하네요
뒷토크에 옥상병과 침착맨은 전설이다…
지난번 만화얘기부터 시작해서 ...
창피하니깐 말바꾸고 자신의 기억마저 부정하는 침아저씨
관음옥냥 vs 노출병건 ㅋㅋ 가슴이 콩닥해지는 대결이네
옥냥이 말만 대충 정리해도 침착맨이 문을 닫은 상태로 옷을 벗고 욕조를 쓰려는데 옥냥이가 거실베란다를 통해서 방 베란다로 가고 욕조쪽으로 시선을 돌렸어야만 다 가능한건데 관음했단걸 왜 부정하는겨~ 걍 침착맨이 공개적으로 다 보는데 옷을 벗었다는건 억울할만 한건데 ㅋㅋㅋ
26:41 그냥 서로 좋아서 보여주고 본거 아님 ㅋㅋㅋㅋㅋㅋ
근데 대충 상황이 그려지는게 다같이 숙소 도착해서 대충 둘러보다가, 이제 각자 자기 방에 가서 짐풀고 개인정비하는 시간을 가졌겠지.
그때 침착맨은 짐 풀다가 땀도 나고 했으니까 욕조 써야겠다는 생각이 든거고 바로 실행에 옮길려고 욕조에 물을 받았을거임. 그리고 짐 정리 거의 끝나고 욕조엔 물이 거의 받아져있었겠지.
하지만 그땐 옥냥 포함 다른 사람들도 짐정리가 끝났기때문에 다들 서서히 밖에 나와서 한번 더 숙소를 둘러보고있었을테고. 그 영상에 나온 방장 방이랑 이어진다는 그 베란다에서 뭐 밖도 구경하고 그러고 있었겠지.
근데 영상에서 옥이 말한대로 뒤에서 물소리가 나는거임? 사실 뒤에서 뭔소리 나면 안돌아보기 쉽지않잖슴. 그래서 옥냥이가 돌아봤는데, 마침 욕조에 물이 다 채워져서 들어갈려고 옷을 벗고있던 침착맨이랑 눈이 마주친거지ㅋㅋㅋ
침착맨이 커튼을 쳤어도 영상에 나온 저 얇디 얇은 커튼으로는 가려지지도 않았을거 같은 뿐더러, 커튼은 욕조만 가리고 있었기 때문에 욕조 앞에서 옷을 벗는 알몸 침착맨은 당연히 베란다에서 보일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생각해보면 옥냥이가 당황스러웠던 점은 취침할때도 아니었고, 숙소 도착한지 얼마안돼서 다들 짐만 풀고 숙소 돌아보고 있을땐데, 아무리 자기 방이었다고 하더라도 베란다에서는 다 보이는 상황이었을텐데 침착맨이 몰래봤다고 하니 어이없는거고ㅋㅋㅋㅋ
또 방장은 방문도 닫았는데 옥냥이가 당당하게 벗었다는 식으로 말하니까 옥냥이가 몰래본거라는 식으로 말하는거고ㅋㅋㅋㅋ
여튼 둘 입장 모두 이해감ㅋㅋㅋㅋ
영상에서 웅취 씻겨 내려가는데 계속 나요
모두가 갖고싶은 남자
궤도 피셜 같이 잔걸 자랑하고 싶어지는 남자
서로 탐내는 남자..
아 썸네일 눈빛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짜릿하네
썸네일 합성 왜이렇게 잘함ㅋㅋㅋ
아니 갈수록 침착맨주장에 홀리게되네
나그네의 옷을 벗긴 건 강한 바람도 따스한 햇살도 아닌 친구들의 시선을 곁들인 고급 욕조였다
진짜 올해 본것중에 젤많이 웃음
썸네일도 킹받는데 영상 내용도 개킹받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좋아ㅋㅋㅋㅋㅋㅋㅋㅋ
"물의 축제 침착맨"
썸넬 타지리 같음 ㅋㅋㅋㅋ 조이고~
밤새 게임하고 새벽 5시에 이러는거 진짜 웃겨 죽는줄 알았음 ㅋㅋ
인트로 때문에 4분전이 아니라 4년전인줄
옥검사와 침변호사의 공방이 조커2 재판보다 재밌네요~
그러니까 남자 5명이 있는데 침형이 훌렁훌렁 첨벙첨벙했고 그걸 옥냥이가 탐했다는거지😮
무슨 이런얘기를 새벽내내 했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옥냥이 증언이 사실이네 처음에 msg 좀 쳤어도 증언이 일관적이고 침착맨은 자꾸 몰아가기 프레임 씌우기로 승부수 띄움ㅋㅋㅋㅋㅋㅋㅋㅋ
33:50 여기서부터 다시 시작하는게 개웃김
나는 추석 합방도 좋지만 그 명절 합방 끝나고 뒤에 하는 이 새벽토크가 미친거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유치한 얘기인데 너무 재밌다 미치겠네
침착맨은 전생에 진짜 유명한 기생이었나봐
“..뭐해? 안 들어오고.“
이건 왜 들어도 들어도 재밌지 ㅋㅋㅋㅋ
9:07 저 곰이 같이 있어가지고가 왤케 웃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렇게 대답한거에서 일단 1차 웃기고 곰 옆에 특 있는거 상상하니까 또 웃김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까 '욕조만 보면 옷 입는 남자'가 더 위험한거 같음. 진짜 소름돋음
이상하리만큼 침착맨을 탐하는 남자들이 많음
썸네일 뭐하자는거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24 직바오와 철바오
옥냥아 너가 그냥 베란다에서 창문통해 훔쳐본거잖냐..
거실에서 방으로 이어진 베란다로 와서 욕조를 봤는데 그게 어떻게 침착맨이 보여준게 되냐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말벌아저씨처럼 욕조아저씨 미쳤네ㅋㅋㅋㅋㅋ
병건은 욕조를 보면 못참고
차돌은 그냥 못참았던 하와이 밤 ㄷㄷ
25:50 플러팅 시작
중년 아저씨의 은밀한 취미
침착맨은 진짜 유명한 바바리맨임
4:08 이거 진짜에요?
머리가큰거야 어깨가 좁은거야ㅋㅋㅋ
아니 그딴 걸 보고 싶어서 몰래 잠입해서 봤겠냐고ㅋㅋㅋ 진짜 딴 사람이 저런 가스라이팅했으면 어림도 없었을텐데 전문가는 대단하다 진짜
33:30 진짜 개열받는 관전 포인트 ㅋㅋㅋ
싸이코패스: 침착맨, 승빠 ㅋㅋ
썸네일 보소 은밀하게 왔습니다
09:06 형도 사냥 될 수 있어 ㅋㅋㅋㅋ
26:49 옥냥씨도 탐했지만 침저씨도 유혹했잖아
이게 올라오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썸넬 너무 폭력적이에요🥵
침옥 심야 토크 정말 좋네요
침착맨 ㅈㄴ 창피한가보네 ㅋㅋㅋㅋ 말 개길어짐
이게 욕조야 욕정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