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는 우리땅"..학생들이 펼친 '번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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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9 лис 2024
- (앵커)
내일(10/25)은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를 기념하고
독도 수호 의지를 다지는 의미에서 제정된 '독도의 날'입니다.
이 칙령에는 울릉도를 독립된 군(郡)으로 격상하고
죽도와 독도까지 관장하는 내용이 명시돼 있어
중요한 사료가 되고 있는데요.
울산의 한 고등학교 학생들이 '독도의 날'을 맞아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독도를 주제로 한 '번개 공연',
이른바 플래시몹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영훈 기잡니다.
(기자)
교복을 입은 학생 둘이 광장 한가운데서 열을 맞춰 서 있습니다.
곧이어 '독도는 우리 땅' 노래가 광장에 울려 퍼지고,
곳곳에 흩어져 있던 학생들이 우르르 몰려나와
함께 손발을 맞춰 율동을 펼칩니다.
대송고등학교 1, 2학년 학생 500여 명이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를 주제로 한 번개 공연, 이른바 플래시몹을 준비한 겁니다.
(인터뷰) 유주형 / 대송고 2학년
(우리가) 우리 학교뿐만 아니라 우리 울산시, 나아가서는 우리나라까지 기여할 수 있는 그런 존재라는 생각이 들어서 정말 뿌듯했고, 또 우리가 독도 수호라는 그런 소중한 가치에 공헌할 수 있는 그런 존재라는 생각이 들어서 (뿌듯했습니다.)
학생들은 이번 번개 공연에 참여하며,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깁니다.
(인터뷰) 서예진 / 대송고 1학년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걸 더 많이 알리고 싶어졌고, 친구들과 함께해서 너무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번개 공연은 울산시교육청이 도입한 아침 시간 체육활동,
'아침틈틈짬짬운동' 시간을 활용해 학생들이 준비한 겁니다.
(인터뷰) 오창석 / 대송고 교감
우리 학교가 시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아침틈틈짬짬운동'이라고 하는 게 있는데 그 프로그램 일환으로 시작하다가 학교에서 틈틈이 시간을 내서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준비해서 오늘 이 행사를 하게 됐습니다.
울산시교육청은 현재 20곳인 아침틈틈짬짬운동 운영학교를
내년엔 50곳으로 확대 지원할 계획입니다.
아침 운동 시간에서 시작돼
학생 500여 명의 몸짓으로 표현된 독도 수호 의지.
학생들의 이번 번개 공연은
학생들과 시민들이 함께 독도의 날을 되새기고 기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습니다. JCN 뉴스 박영훈입니다.
#뉴스 #울산의모든것
너희들이 진정한 애국자다~ 정말 미래 희망이 보이네~❤❤
대송고 짱 멋져요~~ 독도는 우리땅이죠!^ㅡ^
멋지다 ~~
대송고 선생님들과 학생들 넘넘 멋집니다❤
에ㅔㅔㅔㅔㅔㅔㅔ 독도사랑 최강대송!!!
힘차게
[청정심(평기허심) 박치우]
독도는 한겨레 대한민국 우리땅
"한겨레역사힘차게"
: 자주적 한겨레 역사관 , 한겨레의 역사 외 세계사 포함 , 국수주의 배격 ,
동서양 사상과 문화
역사는 겨레의 정신입니다
바른 정신을 가져야 사람이 바르게 살아가는 것처럼 바른 역사를 가져야 겨레가 바르게 살아갑니다
한겨레의 말과 글과 역사는 반드시 공부해야 하고 평생 공부해야 합니다
우리땅도 아닌 저희 땅이란다...
황정안이 황정안이 황정안이 황정안이 ❤❤
당연히 독도는 우리가 실정법상 점유 하고 있다 당연한건데 분쟁꺼리 만들지 마라 이제 그만홰도 된다 정치인들 선동에 놀아나지 마라 , 일본이 대마도는 일본땅 이라고 하면 어떤 생각 드니 ,,미국이 하와이는 예존 러시아땅 ,알라스카도 미국땅 이라고 노래부르면 웃기지 않냐
너무훌륭한대한민국자랑스런학생들이네요
뿌듯하네요
아궁❤❤❤❤❤이쁜것들❤믓지다🎉🎉🎉🎉
괜찮을까?
자랑스럽다. 한국의 아들 딸!
참.. 정부가 일본 수하노릇을 하고있으니.. 국민들이 그것도 학샘들이 나서내..
학생들이 선무당 윤석열부부 보다 천배 만배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