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팔이 왜 급발진하나 싶어서 그것도 그것대로 웃겼는데 해피룸 아카데미 편지 보자마자 바로 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화도 안 내고 핵직구로만 가득가득 담아서 편지를 보내셨네... 앞으로의 활약 기대한다는 저 한마디도 고단수로 맥이는 것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맞아요 저렇게 거칠었지... 놀동할때 잼민이었던 사람은 저런 대사들에도 별로 타격 안받고 똑같이 거친 플레이를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잠자리채로 때리는 건 기본이고 주민 집 문앞에 삼각형으로 함정씨앗 심기, 말버릇이랑 인사말 이상한거해주기 등등) 그래두 간만에 보니 추억돋아요~~
모동숲으로 동숲 입문했다가 튀동숲 하고있는데 밤에 우체국가면 펠리미 진짜 ㅋㅋㅋㅋㅋㅋ 음...어?(뭐야, 손님이잖아...) 흠흠, 어서와 ... 뭐, 또 다른 볼일 있어?(빨리 끝내고 가란말야-!) 어머... 그만둘 거야?(진짜 못 해 먹겠네!) 이제 됐니? 그럼 일단 저장할게(아-귀찮아-) 저기... 주머니가 가득차서 배포아이템을 받을수가 없다는데(얘...뭐니?) 그래그래 접수 다 됐어(돌아갈거면 문 똑바로 닫고 가) (가끔 똑바로 닫고가라 라고도 함)
@@D-HalfMoon 아 이제보니까 튀동숲이네요..? 놀동숲이라는줄 알았네요 저는 타동숲을 했는데 놀동숲이랑 타동숲이랑 비슷해서 아마 놀동숲에도 있을거에요! 펠리미가 밤에는 마을사무소에 있는데 거기에서 마을에 일정 금액 기부하면 분수였나 기억은 안나는데 마을 시설같은걸 설치할수 있는데 펠리미 있을때 기부하면 귀찮아하다가 갑자기 친절해져요!
난 친밀도 맥스 찍으면 자기 사진이 들어있는 액자를 주는 게 정말.... 너무너무 좋았음... 진짜 몇년을 플레이했는데도 받아본 적은 손에 꼽을 정도로... 그만큼 얻기도 힘들어서 받았을 땐 너무 기쁘고 얼떨떨하고 집에 반드시 전시해두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상점이 마트로, 마트가 백화점으로 진화되는 과정도 넘 좋았고, 편지 보내주는 새(우체국 직원?)를 새총으로 쏘면 떨어져서 화내는 이벤트나 UFO 이벤트나... 내가 만든 별똥별 보면서 예쁘다고 칭찬해주고... 운 좋으면 npc랑 같이 커피 마실 수도 있었고... 이외에도 여자애를 계속 밀면 화내면서 성추행 하지 말라는 대사가 나오거나, 우울해하거나 화내거나 다양한 모션이 있는게 웃겼음(생각해보니 진짜 많이 때리고 밀고 함정에 빠뜨리고..그랬네요..?) 전 놀동숲만의 외롭고 우울하고 스산한 분위기가 참 좋았는데 모동숲은 그런거 하나 없이 기분이 나쁠정도로 분위기가 쓸데없이 밝아서 사실 싫어요ㅋㅋ (내가 인테리어를 못해서 더 싫음 ㅎ.ㅎ) 그리고 놀동숲 튀동숲 브금은 레전드였는데 이번 모동숲 브금은... ㄱㅡ... 참으로 아쉬움...
놀동숲은.. 아무리 성격들이 나눠져있어도 말투가 거의 다 비슷해서 저 어렸을땐 상냥한 애 밖에 구분 할 줄 몰랐어요 ㅋㅋ큐ㅠ 특히 아이돌성격은 뭔가.. 친해지기 어려운 인싸같은 느낌이었달까.. 이런 미세한 차이만 보여주는 놀동숲도 뭔가 실제 사람들 성격을 보는 것 같아서 좋았어요! 성격 다르다고 말투가 각자 극적으로 다르진 않잖아요?
주민들끼리 선물 전달해달라는 거 포장 몰래 열어보거나 안 갖다주면 진짜 엄청 화내서 무서울 정도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어린 마음에 궁금해서 자꾸만 열어보고 열린 상자 갖다주면서 또 화내는 거 구경하고 ㅎㅎ 모동숲에서도 오랜만에 심술을 부려보려고 선물 열어봤는데 아무 이벤트도 안 발생해서 내심 섭섭했던 ㅎㅎㅎㅠㅠㅠ 너무 착해졌어
그러고보니 놀동숲땐 멀리 떨어져있는 주민을 터치하면 인사해주거나 같이 손을 흔들어주었는데 별로 친하지 않은 주민을 터치하면 인사보단 막 인상을 쓰고 그랬었죠~ ㅎㅎㅎ 어렸을땐 나한테 인상쓰는 주민이 있으면 이사가라고 매일매일 잠자리채로 뒷통수 때리고 그랬던게 생각나요 ㅋㅋㅋ 그 때를 생각하면 놀동숲이 모동숲보다 더 자연스러운것 같아요~
놀동숲은 사실 그게 매력입니다.....☆ 해피룸아카데미 넘 싫어서......후... 특히 주민이 디스하고 하지도 않은말을 듣고 짜증내고....흐.....짜증.....막 농락도하고 웃기게 생겼대요.........특히 빙티.....그때는 빙티가 나쁜말을 귀여운 얼굴로 해서 후...하 막 연애랑 사이 안 좋고.......아오 짜증......후 긴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특히 요즘 빙티.......얼굴이 두개 같아서 무섭습니다) +어머 좋아요 76개 ㅠㅠ 감사합니다
몇달전까지만해도 놀동숲을 했었는데 대사가 정말 상상초월해서 주민들이랑 대화하는 맛이 났었어요 ㅋㅋㅋ 특히 화나면 정말 무서웠던.... 아폴로가 저한테 시건방지다고 하질않나...ㅋㅋㅋㅎㅋㅋ 엄청 옛날 게임이라 보수적인 대사도 많지만 사진을 줄때 특별하고 주옥같은 말들을 주루루 해주는게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정말 찐 베프가 된 느낌!? 모동숲은 그런게 없어서 참 아쉬워요 놀동숲은 사진 주고난 뒤에도 가끔 사진 잘 있냐고도 물어보는데..요런 디테일을 모동숲에도 좀 추가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ㅋㅋㅋ ㅠㅠ
도르묵씨도 ㅋㅋㅋㅋㅋ 자꾸 다음부터 안 그러겠습니다 따라쓰라고 칸 주는데 ㅠㅠㅋㅋㅋㅋㅋㅋㅋ 어릴 때 문장을 이해못해서 자꾸 이상한 말 적었다가 2시간정도 도르묵씨에게 혼나고 껐던 기억이 있어요 ㅠㅋㅋㅋㅋㅋㅋ 그 이후로 도르묵씨가 나올까 무서워서 게임을 키지도 못했다는..
놀동숲, 튀동숲, 모동숲을 해봤지만, 2008년에 제가 초등학생이었을 때, 놀동숲을 하던 그때가 제일 좋았더라구요..~ 놀동숲의 브금과 게임 그래픽.. 제 기준에서 최고였어요👍 솔직히 이번 모동숲이 그래픽이 엄청나게 발전하고 했지만, 저는 왠지 아쉽고, 너무 좋아지니까.. 오히려 더 아쉬워지더라고요~?😅 그냥 제발 지금의 그래픽 기술로 놀동숲 리마스터링 나와줬음 좋겠어요😭😭😭
어쩐지 모동숲 할 땐 이상하게 별로 주민하고 대화를 해도 미적지근한 기분이더니...ㅠㅠ 뭔가 아쉽네여 😢 그나저나 놀동숲 너무 오랜만이라 영상 보기만 해도 힐링되는 기분이에요ㅠ. 저 노래도, 킹받는 화질도 너무 반갑고... 어느순간 고장나서 못하게 됐는데 대리만족 됩니다 😃👍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놀동숲 애들 대사가 참 거칠었었죠...ㅋㅋㅋㅋㅋㅋ 모동숲은 스위치가 없어서 못 해봤기에 모르지만 튀동숲에 와서는 꽤 친절해져서 애들 대사가 딱 적당하고 좋은 거 같애요ㅎㅎ 가장 기억에 남은 놈은 도루묵...당황스럽다 못해서 무서울 정도로 불같이 화를 내고ㅋㅋㅋㅋ 그것 때문에 무서워서 리셋 안 하고 끈 다음날은 놀동숲 켜기 싫을 때도 있었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동숲] 이번 업데이트에선 설마?! 사라졌지만 돌아올 가능성이 있는 귀여운 NPC들 이야기!](http://i.ytimg.com/vi/vSWyWcFGWmg/mqdefault.jpg)
![[모동숲] 이번 업데이트에선 설마?! 사라졌지만 돌아올 가능성이 있는 귀여운 NPC들 이야기!](/img/tr.png)
![[칸나촌장] 5분만에 끝내는 동물의 숲 역사! 동숲초보들 드루와~](/img/n.gif)
아 오팔이 왜 급발진하나 싶어서 그것도 그것대로 웃겼는데 해피룸 아카데미 편지 보자마자 바로 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화도 안 내고 핵직구로만 가득가득 담아서 편지를 보내셨네... 앞으로의 활약 기대한다는 저 한마디도 고단수로 맥이는 것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켜! 땡!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 댓글 보고 더 웃겨요 ㅠㅠ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든 살 수 있지그럼ㅋㅋㅋㅋ
집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
성숙함 성격의 주민들...
집 초대한 약속 잡아놓고 깜빡하고 어겨버렸을때
자꾸 그런식으로 하면 친구 안 생긴다고 해서 멘탈 전치 6주 나온 기억이...
성숙 주민들이 깡패더라고요ㅠㅜ 너무해.....
ㄹㅇㅋㅋ잼민이 시절엔 성숙함 애한테 상처 오지게 받은 후로는 친절함 애한테만 잘해줬었는뎈ㅋㅋㅋㅋ
놀동때 성숙 주민들 진짜 싫어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블랜더...너한테 당한게 진짜...500개다 증말
성숙 주민들은 그냥 잠자리채로 패면 돼요
말 걸지도 말고
@@임경문-w5s 성숙주민 혐오를 멈춰주세요
그래두 이런 느낌의 대사들이 더 친밀했는데 모동은 약간 친절한 기계랑 대화하는 느낌이 들어요 ㅋㅋㅋㅋ큐ㅠㅠㅠ
ㅋㅋㅋ맞아요 저렇게 거칠었지...
놀동할때 잼민이었던 사람은 저런 대사들에도 별로 타격 안받고 똑같이 거친 플레이를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잠자리채로 때리는 건 기본이고 주민 집 문앞에 삼각형으로 함정씨앗 심기, 말버릇이랑 인사말 이상한거해주기 등등)
그래두 간만에 보니 추억돋아요~~
ㅋㅋㅋㅋ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
ㅋㅋㅋ개웃겨
인정합니다.. 저희는 이제껏 거칠게 살아왔었군요ㅋㅋㅋㅋㅋ 그때는 그러려니 했는데 0:35에서 주민 급발진하는 것도 다시 보니 좀 웃기네요
말버릇을 변기통,똥싸개 이런식으로 해놓고 엄청 웃었던 기억이나네요ㅋㅋㅋ
우와 와일트시티ㅋㅋㅋㅋㅋ
성인되고 게임하니까 이때 대사가 넘 그리워요 ㅠㅠ어릴땐 펠리미싸가지없어서 싫어하고그랬는데 다시 비슷한 대사캐나오면 웃길거같네요 ㅋㅋ도루묵씨도 없어진게 넘나아쉬운.. 지금은 너무순한맛이라 대화재미가없어요 ㅋㅋ
모동숲으로 동숲 입문했다가 튀동숲 하고있는데 밤에 우체국가면 펠리미 진짜 ㅋㅋㅋㅋㅋㅋ
음...어?(뭐야, 손님이잖아...) 흠흠, 어서와
... 뭐, 또 다른 볼일 있어?(빨리 끝내고 가란말야-!)
어머... 그만둘 거야?(진짜 못 해 먹겠네!)
이제 됐니? 그럼 일단 저장할게(아-귀찮아-)
저기... 주머니가 가득차서 배포아이템을 받을수가 없다는데(얘...뭐니?)
그래그래 접수 다 됐어(돌아갈거면 문 똑바로 닫고 가) (가끔 똑바로 닫고가라 라고도 함)
@@D-HalfMoon 그와중에 마을에 돈 기부한다하면 태세전환해서 친절해졌죠..ㅎㅎ
@@스-q2s 오지마을 얘긴가요? 놀동숲엔 오지마을에 기부하는 컨텐츠 있다는데 튀동숲엔 없어서ㅠㅠ 근데 놀동에서 무뚝뚝 주민들이 플레이어한테 고북촌장 횡령의혹에대해 말해준다는데 오지마을에 기부하고 돌아올때마다 고북촌장이 오늘은 비싼음식 먹거나 집에 비싼가구 들이겠다고 좋아한다고 하더라고요
안심해씨가 보험팔이하는데 거의 사기랑 다름없는것도 있고 놀동숲이 진짜 현실반영해서 만든거같아요
@@D-HalfMoon 아 이제보니까 튀동숲이네요..? 놀동숲이라는줄 알았네요 저는 타동숲을 했는데 놀동숲이랑 타동숲이랑 비슷해서 아마 놀동숲에도 있을거에요! 펠리미가 밤에는 마을사무소에 있는데 거기에서 마을에 일정 금액 기부하면 분수였나 기억은 안나는데 마을 시설같은걸 설치할수 있는데 펠리미 있을때 기부하면 귀찮아하다가 갑자기 친절해져요!
@@D-HalfMoon 아 튀동숲에는 펠리미가 우체국에 있군요!
1:55 인간 됨됨이 개충격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성격도 아니고 먹보 성격 대사라는 게 더 충격적임.....
Who der der
와 빙티 내 주민인데 그 착한애가 왜 저리 됐을꼬..
@@shutupdraco 저랬다가 갱생한거죠 ㅋㅋㅋㅋ
@@김꽁꾀 저 놀동숲 유저예요 ㅋㅋㅋㅠㅠㅠㅠ
@@shutupdraco 오와 놀동숲 유저ㅎㅎ 저도 놀동숲 시작할까봐요 ㅋㅋ
ㅋㅋㅋㅋ 저 루머들이랑 친숙한 기계음 넘 그리움ㅠㅠ 저땐 주민들이 tmi도 길게 말해주고 이것저것 시비도 걸어줘서 친구 같았는데 지금은 너무 친절해짐
개인적으로 놀동숲은 화내는 이벤트가 너무 많은 것 같아서 튀동숲 정도가 딱 적당하다고 생각했는데 모동숲은 마냥 친절하기만 해서 좀 밋밋한 것 같아요 ㅎㅎ ㅠㅠ
그렇가? 저도 모동숲 하기전에 튀동했는데 학국버전 안나와서 그냥 영어 모바튀동했음 근데 걔는 화도 안앴는데? 뭐지? 아닌가여?
@Bruno Case Thank you, signed up and it seems to work :) I really appreciate it !!
@Adrian Eden You are welcome =)
놀러와요가 아닌 분노해요 동물의 숲....
@@edd8123 튀동숲 한글화 됐는데...
놀동숲은 진짜 찐친같고 모동숲은 좀더 힐링에 치중을 둔거 같네요ㅋㅋㅋㅋㅋㅋ
근데 웃긴게 어릴때 놀동숲 하면서 저 대사가 매운맛이라고 생각해 본적이 없네요ㅋㅋㅋㅋㅋ 참 강하게 자라온 우리들... 모동숲은 대사가 너무 순해서 조금 아쉬워요ㅠㅠ
맞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화내면 화내는 대로 얘 또 화내네..🌝 하고 약간 사리면서 눈치 키우고 다녔는데 모동숲은 애들 다 착해서 좀 인간성..?̊̈ 동물성..?̊̈ 암튼 리얼리티 떨어져서 아쉽쥬🥺🥺
@@왈왈이왈 ㅋㅋㅋㅋㅋㅋㅋ그쵸 놀동숲 할때 실루엣이 본인 해피홈 아카데미 점수가 낮게 나왔다면서 저한테 짜증내고 대화도 안 했었는데 그땐 그냥 그런가보다~ 했었네요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읭?스럽지만요
동숲 안하지만 영상으로 봤을때 인정 ㅋㅋ 모동숲은 대사가 너무 기욤기욤해서 마냥 로봇이랑 대화하는것 같음 ㅜ
난 친밀도 맥스 찍으면 자기 사진이 들어있는 액자를 주는 게 정말.... 너무너무 좋았음... 진짜 몇년을 플레이했는데도 받아본 적은 손에 꼽을 정도로... 그만큼 얻기도 힘들어서 받았을 땐 너무 기쁘고 얼떨떨하고 집에 반드시 전시해두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상점이 마트로, 마트가 백화점으로 진화되는 과정도 넘 좋았고, 편지 보내주는 새(우체국 직원?)를 새총으로 쏘면 떨어져서 화내는 이벤트나 UFO 이벤트나... 내가 만든 별똥별 보면서 예쁘다고 칭찬해주고... 운 좋으면 npc랑 같이 커피 마실 수도 있었고...
이외에도 여자애를 계속 밀면 화내면서 성추행 하지 말라는 대사가 나오거나, 우울해하거나 화내거나 다양한 모션이 있는게 웃겼음(생각해보니 진짜 많이 때리고 밀고 함정에 빠뜨리고..그랬네요..?)
전 놀동숲만의 외롭고 우울하고 스산한 분위기가 참 좋았는데 모동숲은 그런거 하나 없이 기분이 나쁠정도로 분위기가 쓸데없이 밝아서 사실 싫어요ㅋㅋ (내가 인테리어를 못해서 더 싫음 ㅎ.ㅎ) 그리고 놀동숲 튀동숲 브금은 레전드였는데 이번 모동숲 브금은... ㄱㅡ... 참으로 아쉬움...
@@haniee99 2ds나 3ds는 어때요? 3ds계열도 ds칩이 인식되기때문에 전 놀동숲 튀동숲 둘다하고 있어요
6:18 리키랑 발걸음 맞춰 걷는 거 너무 스윗하고 귀여워요 ㅠㅠㅠㅠ
1:55
니 인간 됨됨이와 성격을 생각해보면에서
빵터졌네여ㅋㅋㅋ
아무리 힐링겜이더라도 인간됨됨이를..ㅋㅋㅋㅋㅋ
어떻게든 살 수는 있겠네욬ㅋㅋㅋㅋㅌ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거 아닌갘ㅋㅋㅋㅋㅋ 1:12
놀동숲은.. 아무리 성격들이 나눠져있어도 말투가 거의 다 비슷해서 저 어렸을땐 상냥한 애 밖에 구분 할 줄 몰랐어요 ㅋㅋ큐ㅠ
특히 아이돌성격은 뭔가.. 친해지기 어려운 인싸같은 느낌이었달까..
이런 미세한 차이만 보여주는 놀동숲도 뭔가 실제 사람들 성격을 보는 것 같아서 좋았어요! 성격 다르다고 말투가 각자 극적으로 다르진 않잖아요?
맞다.. 놀동때 애들 화 많이
냈는데 모동때는 애들 화난걸 별로 본 적이 없어요….
와 놀동숲... 플레이어 두명 만들면 둘이 무슨관계냐 동거하냐는 뉘양스로 얘기했던거 들은 기억도 나네여... 지금 모동숲이랑 비교하면 진짜 매운맛ㅋㅋㅋㅋㅋ
미친ㅋㅋㅋㅋ
주민들끼리 선물 전달해달라는 거 포장 몰래 열어보거나 안 갖다주면 진짜 엄청 화내서 무서울 정도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어린 마음에 궁금해서 자꾸만 열어보고 열린 상자 갖다주면서 또 화내는 거 구경하고 ㅎㅎ 모동숲에서도 오랜만에 심술을 부려보려고 선물 열어봤는데 아무 이벤트도 안 발생해서 내심 섭섭했던 ㅎㅎㅎㅠㅠㅠ 너무 착해졌어
놀동때 강종하면 나오는 도루묵씨가 제일 무서웠음 ㅋㅋㅋㅋ 통신하다 끊겨서 강종된거라 억울한데 도루묵씨 나와서 화내고 막 반성의 말 적어내라는데 그거 패스 못받아서 또 쓰고.. 그때 잼민이었는데 ㄹㅇ 울고싶었음 강종하면 또 나오니 강종도 못하고...
잼민시절 놀동숲 낚시대회 하길래 진짜 진심으로 열심히 해서 겨우 1등함.. 너무 신나서 벌떡 일어났다가 충전기 선 건드려서 바닥에 갖다 처박음ㅋㅋㅋㅋㅋㅋ강종돼서 1등 못함+도루묵한테 털림으로 진심으로 마음에 상처 받았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렸을 때 도루묵씨가 화내는거 진심으로 무서워했었음.. 말풍선도 막 뾰족뾰족한 호통치는 말풍선이고 글씨도 개크고 ㅋㅋㅋㅋㅋㅋ
ㄹㅇ도루묵씨 진짜 무서웠었음 친구걸로 했다가 실수로 저장안했는데 무서워서 걍 덮어버림ㅋㅋ ... 후에 친구한테 들켰지만.. 미안했다 ㅋㅋ ㅠ
말풍선 막 위 아래로 흔들리면서 쾅쾅 소리나고 ㅋㅋㅋㅋ
그 도루묵 나올 때 브금도 무서웠음 ;;;ㅋㅋㅋㅋㅋ 별 브금까지 도루묵 마음 대변하는 느낌이랄까 … 우리가 강종 말고 뭘 그렇게 잘못한건데요 도루묵씨
우리 빙티가....(충격) 너무 갭이 커서 당황스럽긴한데 오히려 이 편이 좀더 재밌고 상황도 다양하고 사는 맛이 더 나는 것같아요. 모동숲은 그냥 리얼 잔잔,힐링에만 너무 치중한 느낌이라 가끔 주민이 사는 마을 같지 않아요ㅠㅠ
어릴 적에 놀동숲을 가지고 놀 땐 주민들의 대사가 20대 정도로 느껴졌는데 모동숲 속 주민들의 대사는 좀 착한 중고등학생 정도로밖에 안느껴지네요...ㅠ ㅋㅋㅋㅋ
많이 순해졌죠~ㅎㅎㅎ 순둥이가 된 모동숲 주민들...
세상에 ㅋㅋㅋㅋ 필터 없이 막 나오는 대사들 보고 어이없어서 빵 터졌제욬ㅋㅋㅋㅋ
힐링 게임에서 저런 대사가 과연 어울리나 싶기도한데...
다들 착하게만 얘기하는 것만 듣다보니 오히려 저런 매운맛 대사들도 매력적으로 보여요 ㅋㅋㅋ
저 요즘 튀동숲 하는데 모동숲 대비 대사도 다양하구 좀 더 직설적으로 말하길래 놀랐는데 이것도 순해진거였네요...? ㅠㅠㅋㅋ 세상에
얼마전에 운동광주민이 자길 축구에 비유하면 뭔 카드냐고 그래서 선택지가 옐로 레드 블루가 있었는데 걔 생각해서 블루카드 했더니 하는말 : 어...? 축구에 블루카드도 있었나?ㅇㅇ야 너 축구규칙 잘 모르는구나?
옐로는 경고고 레드는 강퇴인거 나도 알아ㅡㅡ 니 생각해서 블루 해줬더만ㅡㅡ
튀동숲이에요
난 대화패턴은 놀동이 제일 내취향... 다른동숲은 ㄹㅇ데이터쪼가리 맨날 패턴비슷함 놀동은 심심할때마다 말만걸어도 개꿀잼임 이상한거 물어보거나 즈그들끼리 지나가다가 말걸고 싸우고 ㅋㅋㅋㅋㅋㅋ아직도 기억나는거 빙티가 곤잘레스보고 아빠같은냄새나 이러고 곤잘레스는 내가아저씨라는거냐 하고 화내고 빙티는 노래부르면서감 ㅋㅋㅋㅋㅋㅋ빙티 맥이고 튀어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웃겨요...
역시 주민들의 매운맛이 좋은 건 제가 어른인가요ㅋㅋㅋ
놀동숲때부터 히죽이가 좋았던게...
주민들 중 모난말이 없다고 생각이 들었고..
애가 너무 착해서..아직도 최고위시..
그러고보니 놀동숲땐 멀리 떨어져있는 주민을 터치하면 인사해주거나 같이 손을 흔들어주었는데 별로 친하지 않은 주민을 터치하면 인사보단 막 인상을 쓰고 그랬었죠~ ㅎㅎㅎ 어렸을땐 나한테 인상쓰는 주민이 있으면 이사가라고 매일매일 잠자리채로 뒷통수 때리고 그랬던게 생각나요 ㅋㅋㅋ 그 때를 생각하면 놀동숲이 모동숲보다 더 자연스러운것 같아요~
잠자리채로 동물들 때린 기억만 있어서 내가 왜 그랬나 했는데 이 이유였었네요! 덕분에 깨닫고 갑니다
? 전혀 기억이 안나는데요 터치?
@@오계-c1l떨어져있는애들 눌러서 터치하면 인사해줬어요 ㅋㅋㅋㅋ겁나귀여운기능임이거 ㅜ ㅜ 다리건너에서 애들지나가면 일부러겁나눌러서 인사 서너번씩함 ㅋㅋㅋㅋ손흔들어줘요 ㅜ ㅜ
@@우와-d7j저도 가물가물했는데 기억 나네욬ㅋㅋㅋ 짱 귀여웠지...
지금 대사도 살짝 놀동숲 대사 반영해서 매운맛까진 아니어도 매콤한맛까지라도 가면 좋겠네요..
그래서 전 아직도 모동숲 할 때 주민들이 부탁한 거 거절하면 한소리 들을까봐 겁내하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갠적으로 놀동숲의 매운맛이 더 좋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힐링겜인줄로만 알았지만 어쩌다 아카데미 점수 망하면 나한테 화풀이도 하고 어이없지민 웃기고 귀여움...팩폭 날리는 것도 ㅋㅋㅋㅋㅋㅋㅋ
놀동숲 하던 시절에 주민들의 매운맛 대사에 눈물 찔끔 짰었는데(사실 아님)
모동숲은 너무 엽떡 착한맛에 물 1L를 들이부운 수준의 밍밍한 맛이라 놀동숲 시절 매운맛이 그리워...
어릴 때 놀숲 애들은 너무 화가 많고 잘 우울해져서 말걸기 무서웠던 기억이..
그래도 그때가 인간미(?)있어서 더 빠져들었던거 같아요ㅋㅋ
지금은 먼가 이미지 관리하는 연예인느낌
예전에 그 많던 화들을 참고있다니 싶어요ㅋㅋㅋ
말 많이걸어도 싫어했던 기억때문에 지금도 한두번 대화걸고 말아버림 ㅠㅠ
그냥 말걸어봤어 선택해도 화냿던거 같아요 그래서 실수로 말걸었을때 억지로 이야기 들엇던듯 ㅠ
놀동숲 대사 엄청 재미있고 다양했었는데 말이죠ㅠㅠ
어릴 땐 갑자기 주민이 급발진하면 괜히 나때문인가 싶어서 안절부절하기도 했었습니다ㅎㅎ
난 주민들이 서로 팩폭 날리는게 너무 웃겼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맘에 들었다 사브리나가 리처드한테 팩폭하는게 아직도 내 마음에 남아있음ㅋㅋㅋㅋㅋ
놀동숲 주민들이 뭔가 더 인간미있다고 해야하나ㅋㅋㅋ 말거는 것만으로 재밌었는데 모동숲 주민들은 너무 유저들을 우쭈쭈 해주는 것 같아요ㅋㅋ 정말정말 순한맛..
맞아요ㅋㅋ 놀동숲때는 진짜 매운맛이었죠ㅋㅋㅋㅋ 성인되고 오랜만에 플레이 해봤었는데 무뚝뚝이 먹보랑 대화하다가 답답했는지 "닥치고 꺼져" 라고 하는것도 봤답니다..ㅋㅋ 저도 제 눈을 의심했어요😂
이렇게보면....모동숲은 그래픽만 좋지
다른 컨텐츠들은 튀동숲은 기본 놀동숲보다 떨어지는기분ㅠㅠ놀동숲 때 벼룩시장 개좋았는데 흑...
저는 개인적으로 놀동숲 때 주민들의 감정표현이 다양해서 대화하는 맛이 있었는데 모동숲은 다 순해서 동물이랑 친해지는데 재미도 못붙이고 대출만 갚다가 방치해버리게 되었습니다..ㅠㅠ 너무 아쉬워요
놀동숲은 사실 그게 매력입니다.....☆ 해피룸아카데미 넘 싫어서......후...
특히 주민이 디스하고 하지도 않은말을 듣고 짜증내고....흐.....짜증.....막 농락도하고 웃기게 생겼대요.........특히 빙티.....그때는 빙티가 나쁜말을 귀여운 얼굴로 해서 후...하
막 연애랑 사이 안 좋고.......아오 짜증......후 긴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특히 요즘 빙티.......얼굴이 두개 같아서 무섭습니다)
+어머 좋아요 76개 ㅠㅠ 감사합니다
몇달전까지만해도 놀동숲을 했었는데 대사가 정말 상상초월해서 주민들이랑 대화하는 맛이 났었어요 ㅋㅋㅋ 특히 화나면 정말 무서웠던.... 아폴로가 저한테 시건방지다고 하질않나...ㅋㅋㅋㅎㅋㅋ 엄청 옛날 게임이라 보수적인 대사도 많지만 사진을 줄때 특별하고 주옥같은 말들을 주루루 해주는게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정말 찐 베프가 된 느낌!? 모동숲은 그런게 없어서 참 아쉬워요
놀동숲은 사진 주고난 뒤에도 가끔 사진 잘 있냐고도 물어보는데..요런 디테일을 모동숲에도 좀 추가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ㅋㅋㅋ ㅠㅠ
놀동숲 한지 너무 오래되서 주민들 대사가 저렇게 톡톡 쐈었는지 잊고 살다가 이 영상보니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 지금 모동숲이랑 놀동숲 주민 말 섞어주면 좋겠어요
지금도 좋지만 놀동숲 대화처럼 화도내고 우울해 지기도하고 즐거워 하기도 하고 연애소문도 나고 오히려 이게 더 개성이 있는거 같아요
npc 주민들 고민들어주는 소소한 이벤트도 재밌었는데… 지금은 뭔가 호두빠진 호두과자 느낌 같아요
무뚝뚝한 친구들이 저땐 완전 폭주족이 따로 없었죠 ㅋㅋㅋㅋㅋ 상냥은 개뿔 거친말만 모아놓은거같아서 되게 불량배 느낌이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아 맞아 놀동숲 어릴 때 하다가 해피룸 아카데미 편지받고 '뭐 이딴 놈들이 다 있어....' 했던거 생각난다.... 오랜만에 떠오르는 힐링게임에서 열받았던 기억...
그래도 놀동숲때가 대사 폭도 다양하고 재밌었는데 ㅋ쿠ㅜ앙칼진맛도 있고..진짜 사람이랑 대화하는거 같았고.. 잘 몰랐던 음식에 관한 다양한 얘기도하고 그래서 어릴때 면익히는정도도 이름이 있단걸 처음 알았답니다 ㅋㅋ 알단테~
인간 됨됨이에서 적잖이 당황했다
세상에 놀동숲이라니 ㅠㅠ 너무 좋아요 방송하실 때 놀동숲도 하실 계획이 있나용?? 아이들이 굉장히 화가 많았던 놀동숲....ㅋㅋ 넘 추억돋아요🤭❤
아맞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들이 화도 엄청잘내고 싹수도 없어서 잠자리채로 팍팍팍후려치고그랫는데 하하
1:29 모동숲 이였다면 당황한 대사를 할텐데 ㅠ
이 영상보고 오랜만에 ds 켜고 놀동숲을 들어갔는데 박물관 기증을 아무것도 안했길래 마침 주머니에 있던 농어를 건넷는데 부엉이가 담백하고 맛있는 흰살생선이라고 말하고 특이하게 먹고싶다면 회 떠먹으래요 ㅋㅋㅋ
도르묵씨도 ㅋㅋㅋㅋㅋ 자꾸 다음부터 안 그러겠습니다 따라쓰라고 칸 주는데 ㅠㅠㅋㅋㅋㅋㅋㅋㅋ 어릴 때 문장을 이해못해서 자꾸 이상한 말 적었다가 2시간정도 도르묵씨에게 혼나고 껐던 기억이 있어요 ㅠㅋㅋㅋㅋㅋㅋ 그 이후로 도르묵씨가 나올까 무서워서 게임을 키지도 못했다는..
어떻게든 살 수는 있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동물의숲 게임큐브 시절 대사는 상상초월...
유튜브로 봤는데 너굴이가 장난 아니더라구요..
놀동숲 방송은 화질때문에 어려울까요? 매운맛 주민들 매력터져요🤣
진짜 모동숲 대사 많이 재미없어진 것도 그렇고, 매번 같은 대사가 나와서 더 지루해짐.. 케인이랑 쪼끼는 새라서 입술도 없으면서 여행필수품 템이 림밤이라는 소리만 3번 듣고, 나 바지안입고 잘 것 같다는 소리만 4번 들음
난 개인적으로 개어이없어서 놀동숲을 못잊겠어..다 좋은데 놀동숲은 절대로 못잊음 저 분조장 주민 친구들이랑 부대끼며 사는데 다 너무 귀여워서 좋아했었지..
전 이때대화 진짜 다양하고 매콤(?)해서 좋았어요 ㅎㅎ 다시 이렇게 화끈하게 어른용 동숲도 만들어주면 좋겠어요 ㅋㅋㅋ
튀동숲도 제법 맵다고 생각했는데 놀동숲은 더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반반무많이 안되나요 ㅋㅋㅋ 너무 매운맛은 진짜 플레이하다가 상처받을듯
3:55 이 대목에서 기술의 발전을 실감했습니다
동숲 입문을 모동숲으로 했는데 2.0 업뎃전에 스위치 팔아버리고 튀동숲 시작했는데 튀동숲 대사가 모동이랑 놀동 중간쯤임! 주민들 대사가 좀더 직설적이고 아무튼 띠용스럽고 느끼주민 대사는 수위도 조금 있는편... 거기다 주민들이 뭘 요구하거나 부탁할때 나오는 선택지도 너무 다양하고 대사랑 상황에 맞춰 나오는게 선택지 보는재미도 쏠쏠함
긍정이나 수락해주는 대사는 좋아, 그래 가자, 오케이, 나만믿어!, 얼마에 팔건데? 좋은데?
부정이나 거절하는 대사는 싫어, 지금은 바빠, 좀 힘들겠어(주로 느끼주민이 부탁할때 나옴), 내가 왜? 그 가격에? 그게 뭐야~, 다른 다이어트해, 그냥 참아! 등등
놀동숲처럼 누구랑 누구가 ~한 사이다 같은 대사도 나오는데 확실히 놀동숲보단 순함. A랑 b가 대화는 하는데 서로 다가가지 않고 거리두는 느낌이다, a랑 b가 싸웠다 이정도로만 나오는거 같음 놀동에선 싸운이유도 확실하게 나오는구나 ㄷㄷ
그래서 놀동숲도 삼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튀동숲 너무 존잼 감성 오지고 컨텐츠 많고 대사도 재밌고 브금도 좋은데 남섬에 고북클럽이란 컨텐츠 젤 좋아함 그리고 놀동튀동 해본 분들이 놀동 튀동은 이름값대로 주민들이랑 더불어 살아가는 느낌인데 모동숲은 그 감성이 떨어지고 꾸미고 아이템 수집하는 겜같다고 한게 이해가 됨
놀동숲 추억... 브금 그립다 이렇게 보니까 진짜 애들이 화를 안내네 전 놀동숲 대사가 더 재밌는 듯해요ㅎ ㅎ
놀동숲, 튀동숲, 모동숲을 해봤지만, 2008년에 제가 초등학생이었을 때, 놀동숲을 하던 그때가 제일 좋았더라구요..~ 놀동숲의 브금과 게임 그래픽.. 제 기준에서 최고였어요👍
솔직히 이번 모동숲이 그래픽이 엄청나게 발전하고 했지만, 저는 왠지 아쉽고, 너무 좋아지니까.. 오히려 더 아쉬워지더라고요~?😅
그냥 제발 지금의 그래픽 기술로 놀동숲 리마스터링 나와줬음 좋겠어요😭😭😭
모하모하~ :D
정말 모동이랑 놀동이랑 반반씩만 섞어도 이렇게 밍밍하지 않을텐데 말이죠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해피하지 못한 해피 컴퍼니 망해서 평가질 좀 안했으면.
언젠가는 주거침입으로 고소할테다.
진짜 놀동숲 하면서 어릴때라 별 신경안썼는데 지금보니 진짜 매운맛이네.
어쩐지 모동숲 할 땐 이상하게 별로 주민하고 대화를 해도 미적지근한 기분이더니...ㅠㅠ 뭔가 아쉽네여 😢
그나저나 놀동숲 너무 오랜만이라 영상 보기만 해도 힐링되는 기분이에요ㅠ. 저 노래도, 킹받는 화질도 너무 반갑고... 어느순간 고장나서 못하게 됐는데 대리만족 됩니다 😃👍
그래도 모동숲보다 튀동숲이나 놀동숲 대사로 애들 사이도 알고 재밌었는데 말이죠 ㅎㅎ
진심 놀동숲 열심히 하다가 모동숲으로 복귀한 유저인데 애들이 말 엄청 살살 이쁘게 해줘서 놀람...
우왕 ... 추억의 놀동숲 .. 저도 급발진하는 동물한텐 말도 안 걸곤 했죠 ㅜㅜ
3:55 와 놀동에서 모동으로 화면 넘어가니까 화질 깨끗해진게 확 차이난당 갑자기 그래픽 좋아져서 순간 적응못했네
어렸을 때부터 애어른 소리 듣고 페로소나 오지던 INTJ는 솔직흐 놀동숲의 솔직함이 너무 좋다 예나 지금이나...현재의 모동숲은...너무 마일드해...
ㅋㅋ놀동숲때저랬었다니 기억이잘안나는데 놀랍네용ㅋㅋㅋ근데 더인간적인것(?)같아요ㅋㅋ지금은 너무순둥이들ㅎㅎㅎ
놀동숲 초딩때 잼게 했었는데ㅋㅋ
전 오히려 저렇게 현실감 넘치는 대사가 좋아요
뭔가 감정 표현이 좀 더 현실적이고 다채롭네요ㅋㅋㅋㅋ실제로 게임하다가 상처 좀 입을 것 같은...
역시 대사는 놀동숲이 훨씬재밋네요 흑 이때대사 좀 갖고와줘ㅜ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놀동숲 애들 대사가 참 거칠었었죠...ㅋㅋㅋㅋㅋㅋ 모동숲은 스위치가 없어서 못 해봤기에 모르지만 튀동숲에 와서는 꽤 친절해져서 애들 대사가 딱 적당하고 좋은 거 같애요ㅎㅎ
가장 기억에 남은 놈은 도루묵...당황스럽다 못해서 무서울 정도로 불같이 화를 내고ㅋㅋㅋㅋ 그것 때문에 무서워서 리셋 안 하고 끈 다음날은 놀동숲 켜기 싫을 때도 있었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 대사 수위가 튀동숲이 모동이랑 놀동 딱 중간정도예요! 모동은 진짜 순한맛...
전 오히려 순해서 좋던데ㅎㅎㅎ힐링그자체 애들한테 가끔 찐 위로도 받음ㅜㅜ
인정이요ㅠㅠㅠ 순한맛 좋아…
1:49 빙티 이런 면도 있었어?
해피룸 아카데미 편지도 너무해욬ㅋㅋㅋ모동숲에선 점수 낮아도 발전 가능성이 큰 거라고 해주는데 ㅋㅋㅋㅋ간만에 놀동숲 해야겠어요
저는 놀동숲 할 때 좋아하는 애한테는 특히 계속 말을 걸었는데 계속 말 걸면 대놓고 기분 나빠해서 그 모습 보기 싫어서 하루에 세 번만 말 걸으려고 노력했던 게 기억나요
진짜 추억 저 그래픽ㅋㅋㅋㅋㅋㅋ잼민시절에는 몰랐는데 저렇게나 매운맛이였군요ㅋㅋㅋㅋ그래도 엄청 재밌게했던 기억이! 빙티야..너 그런 애였 ㅓ!?
매운맛이 아니라 인격파탄자 같은데요... ㅋㅋㅋ큐ㅠㅠㅠㅠ
놀동숲 대사 너무 재밌어욬ㅋㅋ큐ㅠㅠ
이때의 잼민이들은 이걸 디폴트라 생각했지. 그래서 지금은 너무 밋밋함ㅋㅋㅋ 저 때의 대화가 그리움
놀동숲때는 애들이 툭하면 화내고 싸가지가 없어서 잠자리채로 후드리는 맛이 있었는데 요즘은 미안해서 선물만 주네요ㅎㅎ..
아니 우리 깜찌기 아기고영 빙티 무슨일이얔ㅋㅋㅋㅋㅋ 놀동숲 스크립트 맵다고 들어는 봤는데 진짜 맵네요ㄱㅋㅋㅋ
저 많던 재미있고 다양한 대사들 다 어디로 날려버리고.. 튀동부터는 대사량이 1/20으로 줄어들었는데 왜그렇게한건지 이해할수없네요 ㅠ 놀동은 몇년울해도 새로운 대사가 계속 나왔었는데 튀동모동은 10개정도가지고 무한반복함..
튀동은 그나마 나음
모동은 진짜.. 답이 없다..
놀타튀모 다해본분들 말로는 타동숲때부터 대사가 확 줄었다고 함
@@hx_9lin모동이 나아요 ㅠㅠ 모동숲은 대사가 적긴 하지만 그래도 좀 있긴한데 튀동은 그냥 진짜 손에꼽을 수준이고 몇개에서 계속 돌려써요,,
저정도의 매콤함이 좋은거 같아요ㅋㅋㅋ
근데 생각해보면 튀동숲부터 애들이 약간씩 순해진다고 했는데 그때 여울 생기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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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했길래 분조장이 완치 됬지?
이번에도 목소리 나올 줄 알았는데 자막이 나와서당황한1인
애들 모동숲오면서 다 너무 순해...
0:02화면이 어색하네요
와 놀동숲!! 엄청 오랜만이네요ㅠㅠ 모동숲과 비교해서 보니까 세상 천사가 된 주민들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 모야님 덕분에 저도 오랜만에 놀동숲을 한번 들어가봐야겠어요~! 🤣❤️
요즘 딱 이 놀동숲 생각하면서 그리워했는데 이 영상이 뜨네요!! 주민센터에서 야간에 근무하는 펠리미도 힘든티? 싫은티 팍팍내서 현실성이 좋았네요 그땐 까탈스럽다고 생각했지만
6:34 동감
정말.. 놀동숲의 매운맛; 오랜만에 다시 보니 제대로 떠올랐군요ㅋㅋㅋㅋㅋ
놀동숲 덕분의 인생의 매운맛을 어릴 때 조금 일찍 맛본 느낌이기도 했었던...
2:35 저당시 말벌 속도 장난 아니었죠.. 도망가거나 잡기가 완전 힘들었었던!
모동숲에선 완전 너프 당해서 가지고 농락할수도 있고요 ㅋㅋㅋㅋ
아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모동숲부터해서 튀동숲 주민들 말도 맵다고생각했는데.. 놀동숲이 찐이었네요
세에에상에나 놀동숲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오랜만이네요..제 닌텐도ds도 아직 잘켜지는데 구경한번 해봐야겠어요
빙티 제 최애 주민인데ㅠㅠ 친해지면 화석 주워다니거 귀여워요ㅠㅠ
뭔가 이때의 주민들이 더 입체적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