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홍콩 역사가 이렇게 흘러갔다면 홍콩 민주주의는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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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4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26

  • @레몬주렁
    @레몬주렁 2 роки тому +1

    해박한 정보 ! 오늘도 너무 재미있게 잘들었습니다. 공부하는 여행유튜버! 항상 응원합니다

  • @megpark5516
    @megpark5516 2 роки тому +4

    역사를 고정된 사실로 받아들여왔었는데, 시나리오 영상을 통해서 굳은 머리가 뺑뺑 도는 느낌이네요 그리고, 조차와 할양의 의미조차 깊이 생각안하고 살았는데 구분해줘서 감사합니다 😝🙏👍🙊

  • @Headmaster8569
    @Headmaster8569 2 роки тому +6

    나는 중국이 너무 좋아서 여러 개였으면 좋겠어.

  • @mdj7417
    @mdj7417 2 роки тому +6

    지금은 한류지만 반환직전 까지는 홍콩 문화가 최고였죠

  • @bjshin73
    @bjshin73 2 роки тому

    와 정말 흥미롭게 재미있는 내용이네요. 참 트립콤파니님 비자 또 갱신하셔야 할 시간 아닌가요? 지금 가지고 계시는 관광비자로 태국 안에서 계속 연장이 가능한가요?

  • @junlee5643
    @junlee5643 2 роки тому +1

    전 좀 다른 가정을 해봤어요 홍콩 시위대의 수뇌부가 홍콩의 자치권이 아닌 중국 전체의 민주화를 주창했다면 결과가 다르지 않았을까 이런 가정이요
    홍콩만의 자치권이라면 대륙의 중국인들이 거기에 호응할리 없고 오히려 홍콩에 적대적이겠죠 하지만 중국인들까지 포함하는 민주주의를 주장한다면 물론 거기에 호응할 중국인이 많지는 않겠지만 이 정도로 적대적이진 않았을거라 봅니다
    그리고 역으로 더 큰 판돈을 부르면서 공산당을 압박해 자치권까진 양보를 받을 희망도 있고요
    당연하게도 조슈아웡 같은 수뇌부는 목을 내놔야 하겠지만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상태에서 천안문처럼 탱크로 밀지는 못했을거고 적당히 조용히 하는 선에서 자치권을 얻지 않았을까요

  • @reyesdeeuropalosblancos92
    @reyesdeeuropalosblancos92 2 роки тому

    영상 내용과 같이 저도 어떤 시나리오든 지금의 결과와 비슷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홍콩의 역사 자체가 역사의 우연이 겹치고 겹쳐서 일어난 굉장히 특이한 케이스이거든요. 당시 열강들의 힘싸움으로 할양보다는 조차가 일반적이었고 그렇기에 공산당이 다시 돌려 받을 수 있고 서방과의 창구 역할을 할 수 있으니 99년 간 냅둔 겁니다. 이 조건에서 어느 하나라도 없었다면 지금의 홍콩은 없을 것입니다. 트립콤파니님은 해외여행 자유화와 영국의 반환 시점 사이의 8년 만을 중점적으로 보시는 것 같은데 저는 당시 한국을 비롯해서 동아시아 전역에 홍콩 문화가 유행이었고 2010년대까지는 반환이 되었을 지언정 중국의 간섭이 심해지기 전에는 그래도 나름 홍콩만의 분위기가 물씬했다고 생각해서 여행과 영화 등으로 그 시간을 즐겼다는 것에 만족스럽네요. 왜냐면 우연의 우연이 겹친 전설같은 존재라는 걸 깨달으니 후 세대에서는 겪지 못할 것을 운 좋게 조금이라도 겪어봤으니까요. 그럼에도 홍콩이 사라진 건 정말 슬프고 아련하네요.
    이건 영상과는 다른 얘기인데 저는 대만이 진정한 한국의 라이벌이 아닌가 싶어요 경제규모라든지 사회문화적으로 봐도 대만의 위력은 진짜 어마어마한데 한국사람들은 잘 모르는 거 같아요. 대만 음식, 디저트의 유행은 물론이고 경제규모도 전혀 밀리지 않고 최근 코로나에 대처하는 모습이 대만이 진짜 인상적이었습니다. 대만을 보면 중국인들도 교육만 잘 받았다면, 잘못된 이데올로기에 세뇌되지 않았다면 정상적으로 행동했을 텐데 라고 짐작할 수 있죠. 중국이 민주화가 되었다면 한국에 이득이었을까요 손해였을까요

  • @daleone8329
    @daleone8329 2 роки тому

    만악의..

  • @hongkongmrkang
    @hongkongmrkang 2 роки тому +3

    먼저 1:05에 "1989년" 신계조차가 아니고 "1889년" 인 것 같습니다. 저도 여행 관련 유튜브를 하고 있어서, 되도록 다른 유튜브 채널에 비판적인 글은 적지 않을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홍콩에 거주하는 사람으로 몇 가지 말씀을 드릴까 합니다. 일단 홍콩 역사나 시나리오 같은 부분에 대해서는 딱히 말씀 드릴 것이 없습니다. 특히 시나리오 같은 것이야 역사적인 사실과 개인의 주관적인 지식 및 예측 정보 등이 합쳐진 것 이니까요.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예전의 홍콩의 분위기가 다소 없어진 것은 맞지만, “홍콩의 과격한 민주화 시위, 홍콩은 죽었다. 홍콩의 분위기를 보기 어렵다.” 라는 표현은 좀 자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사실 이런 댓글 쓰는 것은 홍콩에 실제 거주하고 있는 입장에서 좀 부담도 되고 약간의 위험성도 느껴지지만, 실제 일부 과격한 시위대는 있었지만, 대부분 평화적인 방법으로 시위가 진행되었고, 실제로 저도 홍콩 시내에서 이동하다가 경찰관들에게 봉변을 당할 뻔하기도 했었어요. 그리고 정치, 사회적으로는 예전보다 자유가 많이 없어짐을 저도 느낍니다. 제가 홍콩에 처음 왔을때는, 중국의 간섭에 대해서는 전혀 느끼지 못했지만, 지금은 이런 댓글을 쓸때도 혹시 검열되면 어떻게 하나 라는 걱정을 하는 것만 봐도 자유가 많이 침해당했음을 느낍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홍콩이 죽었거나 분위기가 완전히 없어진 것은 아닙니다. 2년새 홍콩의 수출,경제성장율이 많이 올라갔고, 식당마다 사람들은 북적거리고, 쇼핑몰에는 사람들이 가득하고, 부동산 가격은 떨어지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행 분야로는 현재 홍콩은 홍콩인과 홍콩거주비자가 없는 사람들은 아예 입국을 막고 있어서 지역 감염은 거의 매일 제로에 가깝고, 홍콩 시내나 뒷골목에서는 여전히 홍콩의 분위기가 넘치고, 홍콩이 워낙 빈티지한 감성이 많이 곳이기에, 몇십년이 넘은 오래된 건물과 식당, 거리에서는 여전히 홍콩의 분위기를 느낄수가 있고, 혹시라도 바이러스 사태가 완화 되어 홍콩에 입국이 가능하다면, 홍콩에서 와서 반중적인 행동만 하지 않고, 여행쪽으로만 계획하고 온다면 나중에도 충분히 홍콩의 분위기를 느끼고 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 자꾸 사람들이 일부 보도만 보고 홍콩 전체의 분위기를 나쁘게 생각하는 지 이해가 되지 않고, 홍콩을 떠나는 사람들도 많지만, 지금 이시간에도 본국보다 하나라도 뭔가가 좋은게 있다라고 판단되서 격리를 각오하면서 한국인을 포함한 많은 외국인들이 홍콩으로 입국을 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역사적인 면과 여행같은 다소 가벼운 분위기의 컨텐츠라면 그저 본인의 생각을 정리해서 말씀하셔도 되겠지만, 다소 무거운 주제에 대해서는 직접 현지에 거주하면서 직접 눈으로 보고 듣고 느끼지 않은 이상, 최소 현지에 있는 사람 또는, 주변에 해당 국가 현지인이 있으면 물어보고 이런 영상을 제작하는 것이 맞지 않겠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는 미국과 중국의 행보를 봐야겠고, 끝으로 다시 말씀드리자면 홍콩이 지금 다 만사ok라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분위기가 없어진것도 아니라는 점 말씀드리고, 저는 8월에 부산에 와서 3월에 다시 홍콩 복귀예정이고, 무튼 너무 장황하게 두서없이 적은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 @diggerisnotyet955
    @diggerisnotyet955 2 роки тому

    시나리오1에서 영국이 99년 조차를 국민당에게 쉽게 내주었을까요? 어떻게 바로 영국이 합의하는 방식으로 전개되었을지 연결고리에 대한 트립콤파니 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 @user-kc7nn6jj8q
    @user-kc7nn6jj8q 2 роки тому +1

    의문점
    1. 왜 굳이 99년 조차(임차)를 했는가
    2. 청나라에서 중화민국 그리고 인민공화국으로 본토의 정권이 두번이나 바꼈는데 인민공화국이 영국에 홍콩 반환을 청구할 권리가 있었는지.

    • @김쭉쪙
      @김쭉쪙 2 роки тому

      1. 임칙서가 영구 할양 대신 99년 조차를 요구했고 영국이 받아들인걸로 알아요.
      2. 중공이 청나라>중화민국 으로 넘어간 권리를 다시 자기들이 받았다는 식으로 주장을 했고, 영국이 받아들인걸로 알아요.

  • @dragonking1056
    @dragonking1056 2 роки тому +1

    이제 홍콩은 없죠...
    언젠가 한국도 위험하기는 하죠

  • @user-kc7nn6jj8q
    @user-kc7nn6jj8q 2 роки тому

    막히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눈치가 좀 보일 뿐이었고 저 시국에 두 나라 모두 잘 갔었습니다. 홍콩은 여행 일본은 비즈니스로 간거였구요

  • @mercikim84
    @mercikim84 2 роки тому

    홍콩을 대만이 먹었다면...

  • @김성용-h4b
    @김성용-h4b 2 роки тому

    중간에 나오는 지도에 1989년 신계 조차라고 되어 있습니다 1898인것 같습니다

  • @돈치치-y1g
    @돈치치-y1g 2 роки тому

    공산주의 극혐
    홍콩 프리덤👍

  • @megpark5516
    @megpark5516 2 роки тому +1

    가장 마지막에 다녀온 홍콩여행은 19년이었는데 딸아이 여권을 택시에 두고 내려서 고생했었어요. 겨우 2박3일 갔는데, 완차이 경찰서, 영사관을 돌아다녔던 빡센 추억이 떠올라요! ㅋㅋㅋ영상 감사합니다 I ♥️ HK !

  • @young3228
    @young3228 2 роки тому +1

    6.25 압록강 넘어오는 중공군을 핵폭탄 터트려 막아주면... 미국에게 제주도를 99년 조차 빌려준다고 협상을 했어야 했다. 그럼 한반도는 통일됐고... 제주도는 홍콩보다 더 큰 동북아 금융 자치도가 됐고... 제주도민도 미국영주권자로 자녀 미국유학 보내며 편하게 살수 있고... 2045년에 제주 반환 받으면 완젼 꿀이지... 기회를 놓친게 너무 아쉽다.

  • @wireless-lj7we
    @wireless-lj7we 2 роки тому +3

    근데 애초에 문제의 근본이 한국으로 예를 들면 일본이 부산 99년 지배하다가 돌려준거라치면 우리 입장에선 뭐가 됐든 너무 열받지 않을까요 부산 사람들 이름도 다나카 박, 나카무라 김 이런식이고 아직도 일본어를 공용어로 쓰고 있으면 혈압오를거같은데... 물론 예전의 자유로운 홍콩이 그립고 공산당 & 십진핑은 극혐합니다만 정치적 체제를 떠나서 나라 중국 입장에서는 발작버튼인게 이해는 갑니다

    • @diggerisnotyet955
      @diggerisnotyet955 2 роки тому +1

      ㅋㅋㅋㅋ 다나카 박 ㅋㅋㅋㅋ

    • @knowledge_is_party
      @knowledge_is_party 2 роки тому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나카 박

    • @쥬지스님-d5k
      @쥬지스님-d5k 2 роки тому

      중국이 한국처럼 작은 나라도 아닌데 그런거 1도 상관 안함, 정부가 세뇌하고 반일 선동하듯이 중국 공산당이 선동하니까 그럴때만 잠깐 그런 풍조가 생길뿐
      멀리있는 홍콩에 크게 관심 갖는 중국인 거의 없음

  • @우유-y8z
    @우유-y8z 2 роки тому

    제가 1등?

  • @taekster3478
    @taekster3478 2 роки тому

    제가 2등?

  • @헌터미티
    @헌터미티 2 роки тому

    제가 3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