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ola_cool 20년 정도 서울생활하고 현재는 지방에 거주하고 있어 서울에 갈 일이 그리 많지 않아요 그때는 서울공기가 어떤지 관심도 없었는데 한달에 한번정도 서울갈 경우 우선 공기부터 다르다는걸 바로 알게 되요ㅋㅋ 우리가 사는 지구환경이 그만큼 피해를 당한거겠죠 바로 지구인들에 의해서요😌 어찌됬든 무지 맛나게 보입니다 ㅋㅋ
대략 제 기억으로 마지막으로 예당 간것이 10년여전인 것 같네요. 대한음악사 예당분점에서 이태리에서 1.2.3권으로 출판된 검은색 표지의 엔니오 모리꼬네 베스트를 구입한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당시 한권당 3만 5천원인가 4만원정도 했던 것으로 기억되네요.그후 일본인 아내와 결혼해서 일본으로 이주하고... 명동 대한음악사는 없어져서 한국에 올때마다 몇번 명동에 갔을때는 뭔가 안 보이네라는 느낌이 들었던거네요 .명동 교자는 일본인 와이프는 좋아하는데 일본에서만 자란 딸은 명동 교자입구에서부터 코를 막고 가게에 들어간 추억이 있네요. 마늘 냄새때문에.. 그래서 일본인 아내가 먹으면 맛있으니 괜찮다라고 딸에게 그러지 말라고 다그친 추억도 생각납니다. 어떤 마음으로 영상을 올렸는지 모르겠지만 저에게는 추억의 한 부분을 맞추어 주는 .. 내가 잊고 산 것 어떤 것들을 끄집어내주어는 퍼즐 조각같은 귀중한 영상이었습니다. 영상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용감히 영상 찍어주셔서 대리만족해요. 연주자들의 통로? 봤네요
예당 식당이 있는지 진정 몰랐네요!!
테라로사도 들어와 있었군요.
저도 참 오래동안 공연 보러 안갔나봐요.
권지회 님을 꼭 만날 수 있기를~~~
쏭 쏭 나중에 꼭 방문해 보세요^^
우왕~좋은 정보네요^^
예당 갈 땐 공연시간에 겨우 맞춰 허둥지둥 공연 보고 돌아나오기 바쁘거나 큰 맘 먹고 예당 근처에서 비싼 거 먹었는데 한번 가보고 싶네요~~^^
맞아요. 예당 근처 은근히 비싸고 먹을 것도 없는데 여기 딱이죠! ㅋ 혹시 권지회 님 만나면 아는 척 좀 해주세요~ 관심이 필요한 분입니다. ㅋㅋㅋ
belle sj 연주자들도 리허설 마치고 허둥지둥 시간이 없거나 밖에 나가기 귀찮을때 예향을 방문한답니더 ㅎㅎ
반찬들이랑 하이얀 밥알들이랑 엄청 맛나보여요~~그치만 지금 전 배가 완전 포화상태(개구리를 연상😄)임 들어갈곳이 없음당ㅋㅋ
tina Hong 담에 예당 가시면 방문해 보셔요!
@@viola_cool 20년 정도 서울생활하고 현재는 지방에 거주하고 있어 서울에 갈 일이 그리 많지 않아요 그때는 서울공기가 어떤지 관심도 없었는데 한달에 한번정도 서울갈 경우
우선 공기부터 다르다는걸 바로 알게 되요ㅋㅋ
우리가 사는 지구환경이 그만큼 피해를 당한거겠죠 바로 지구인들에 의해서요😌
어찌됬든 무지 맛나게 보입니다 ㅋㅋ
우리집도 예당가면 주로 예당 가서 먹는데 ㅎㅎㅎㅎㅎ 토요일도 하네요~~~토요일은 지금까지 한번밖에 못가봐서 잘 몰랐어요...
예향이 무난하고 괜찮지요? ㅎㅎ
대략 제 기억으로 마지막으로 예당 간것이 10년여전인 것 같네요. 대한음악사 예당분점에서 이태리에서 1.2.3권으로 출판된 검은색 표지의 엔니오 모리꼬네 베스트를 구입한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당시 한권당 3만 5천원인가 4만원정도 했던 것으로 기억되네요.그후 일본인 아내와 결혼해서 일본으로 이주하고... 명동 대한음악사는 없어져서 한국에 올때마다 몇번 명동에 갔을때는 뭔가 안 보이네라는 느낌이 들었던거네요 .명동 교자는 일본인 와이프는 좋아하는데 일본에서만 자란 딸은 명동 교자입구에서부터 코를 막고 가게에 들어간 추억이 있네요. 마늘 냄새때문에.. 그래서 일본인 아내가 먹으면 맛있으니 괜찮다라고 딸에게 그러지 말라고 다그친 추억도 생각납니다.
어떤 마음으로 영상을 올렸는지 모르겠지만 저에게는 추억의 한 부분을 맞추어 주는 .. 내가 잊고 산 것 어떤 것들을 끄집어내주어는 퍼즐 조각같은 귀중한 영상이었습니다. 영상 감사드립니다.
piano seeker 소중한 추억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한 가정을 이루고 계신 것 같아요.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부족한 영상인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 영상 하나로 많은 추억들 되새기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으네요. 타국에서 앞으로도 좋은 추억들 많이 만드시길 바라겠습니다!
권지회 제가 오히려 감사드립니다. 목소리가 너무 편안하고 부드러워서 포근한 느낌 받았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디저트 값 >>밥값 ㅠㅠ
어 나거기 근처에 사는데
이먹게 좋은데 사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