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T 목조 건물, 주택 한국도 지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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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8 лип 2024
- #CLT #목조주택 #목구조
제가 편집한 영상들 링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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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t로 짓고 싶은데 한국에선 너어어어어무 비싸요
설계는 저희 통해서 하고, 생산은 해외생산해서 들어오면 국내 clt 생산 단가에 50%정도, 설계에 따라서는 1/3가격까지도 가능합니다 관심 있으시면 카카오 채널로 상담 주시면 상담해드리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CLT 에 대해 항상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유튜브 검색을 해봐도 만족스러운 영상을 못봤었는데 궁금증을 몇가지 해결했네요.
댓글 주신대로 가격이 많이 다운된다면 접근해볼만 하겠습니다.
외단열을 하고 내부는 구조체를 그냥 노출하는경우가 대부분이니 진정한 나무집에서 사는 느낌이 들 것 같습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가격, 구성레이어, 한국의 건축자재등 아직 따져볼게 많습니다.
계속 연구해서 컨텐츠화 해보겠습니다.
여름에 모기땜에 살 수 있는 집인가요?
집밖에 안 나가고 살 각오를 해야될 듯...
CLT 를 논하고 있는데 무슨 모기 이야기 인가요? 기후에 맞게 주변환경에 맞게 집을 짓는거죠.
연못 바로 옆에 지은 집을 보고 이야기하신 것 같습니다.ㅎ
저도 보기에는 좋은데, 모기가 바로 생각나긴 했습니다.
모기 유충의 천적인 미꾸라지등 물고기를 키우면 획기적으로 개체수가 줄어들어요.
글루램vs패럴램vs clt vs lvl 강도차이,쓰임새,가격 등등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패럴램이 참 이뿌기는 하던데요
제가 답변하기에는 질문 범위가 광범위하네요.
소장님께 여쭤 보겠습니다.ㅎ
규모의 경제가되나요?...소량주문도 싸게 구입할수있습니까?
주문량이 좀 있어야 가능한 부분입니다.
나무를 접착할때 사용하는 물질은 인체에 안전한가요? 뭘로 붙이는 건가요?
뭐든 화학 물질이 아닌것은 우리 주변에 찾기 힘듭니다. 다만 그 정도가 인체에 치명적이냐 아니냐를 각 국가의 법으로 규제하지요.
clt접착제는 경화되면 콘크리트에 비해서는 현저히 낮은 유해물질이 나오는 것으로 압니다. 저도 이 부분 더 공부하면서 컨텐츠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다른 목구조는 스터드 사이로 전기배선이나 배관이 되는데 CLT는 이런 설비배관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궁금합니다.
외국 같은경우 그냥 노출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CLT 자체가 구조체 이기에 따내고, 홈을 파는 것보다는 그대로 노출시켜서 사용합니다.
노출이 불편할 경우 최대한 내벽(구조목시공)에 설비를 몰아 넣는 방법이 있습니다. 불가피하게 외벽에 필요할 시 설비 층을 다루끼로 만들고, 벽지, 페인트, 시트 등으로 내부 마감 하시면 됩니다. 그렇게 되면, 국부적으로 CLT 벽과 마감재로 마감된 벽의 조화를 위해 인테리어 디자인적 요소가 반영되어야 겠지요.
층간 벽간 소음 문제는 없을까요.??
목재는 재료 특성상 철근 콘크리트에 비해서 소음과 진동이 더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 단점을 보완하기위한 합성구조(다른 재료와 함께 사용하는 골조)로 연구도 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목구조로만 골조 구성시, 소음과 진동은 필연적이지만, 대안은 충분히 고려할 수 있는 사항이 있으며,설계부터 시공시 품이 더 드니, 소음과 진동까지 고려한 집은 비용이 상승할 수 밖에 없습니다.
가성비 있게 집을 원하면, 감안해야하는 부분임에도 분명하구요.
링크가 없어요ㅠㅠ
아 링크 깜박했네요.! 링크 방금 더보기랑에 걸어 두었습니다.
@@WoodandSpace 감사합니다. 꾸벅^^
건축에 새로운 기술이 적용될 때에는 과거의 방식보다 장점이 존재하기 때문일 터인데,
어떤 상황에 적용하면 어떤 점이 유리한지를 검토하는 게 옳은 접근이라고 봅니다.
단순히 "새로운 방식이 나왔으니 가격 따지지 말고 해 볼 선구자가 있을 것이다" 는 판단은 좋지 않다고 봅니다.
예를들어 "재료가 비싸지만 빨리 지을 수 있으니 총건축비는 더 싸다." 라든가,
"총 건축비가 비싸도 이러저러한 환경에는 이 방법이 해결책이다." 라는 제시가 필요해 보입니다.
요즘 많은 건축관련 채널을 보면 예술을 하는 건지, 정말 사람이 살 집을 합리적으로 제공하는 방법을 찾는 것인지 모호할 때가 있습니다.
저희도 합리적인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서, 계속 컨텐츠를 만들 예정입니다.
유통 업체, 현지 생산 공장, 주택에 적용시 레이어 구성 등 계속 연구하고, 컨텐츠로 만들어서 업데이트 해보겠습니다.
오지랖인지 아는체인지...
자선사업 아닌이상
새로운 방식에 투자자가 나오듯
새로운 건축주가 나와야하는 당연한데...아는체 오지네
외국에 clt공법 사례는 다양합니다..
이상한 어구..문구로 아는체 마세요...
문과 출신,정치하는놈들,국회의원들의 추상적인 무식한 어그로 문법 ㅋㅋㅋㅋ
걍 개소리...
@@user-gn9me6if6i
관련업종에 계시면 그렇게도 생각하실 수 있겠습니다. 저의 의견이 거슬리는 게 당연하겠습니다.
저는 소비자이기 때문에 새로운 공법의 시장진출과 확장은 공급측의 노력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소비자가 선택하고 싶은 마음이 들수 있도록 만드는 제안은 아무래도 공급자측에서 제공하셔야겠지요.
패시브주택이 건축비는 더 높지만 줄어드는 에너지비용 때문에 몇년 후엔 더 유리하다든지, 꽤 오래 걸리거니 회수가 안 되지만 그간에 누린 쾌적함을 생각하면 결코 비싸지 않다든지... 뭐 그런 정보가 없어서 댓글을 썼던 것 같습니다.
은퇴를 앞두고 집 하나 지어보려고 이리저리 기웃거리는 중산층이다보니 건축비를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전문가도 아니면서 아는 척 해서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