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데스노트 초연에서 발견한 최고의 보물은 아무래도 박혜나 배우님인것같습니다. 어리석은 사랑 넘버 나오자마자 처음 듣는 그 넘버에 바로 매료되어버렸고,, 모래가 되어 죽게 될 사신 본인의 감정을 어떻게 저렇게 잘 표현할 수 있을까? 진심으로 최고였습니다. 앞으로의 활동과 발전이 너무나도 기대되는 배우입니다. 화이팅
22년 첫공 보고 와서 또 들리네요. 데스노트도, 변함없는 진실도 모두 개띵곡 넘버들이지만 솔직히 저는 초연부터 지금까지 데놋의 원탑넘버는 어리석은 사랑이라고 생각해요...특히 삼연에서 무대 전체에서 촛불이 밝아오면서 렘이 절절하게 부르는 어리석은 사랑은 와....오글 내리는 것도, 숨쉬는 것도 방해될까봐 두 손 꼭 모으고 숨죽이면서 봤는데 진짜 감동입니다ㅠㅠㅠㅠ
안 되는줄 알면서도 너의 사랑 돕고 싶어 작은 소망 이뤄주고파 몇번이고 나 스스로 그 이유를 물었지 답을 알 수 없는 질문들 흐르는 네 눈물 닦아 주고 싶어 아픔이나 절망은 거둬주고 싶어 사랑이 너에게 뭐길래 스스로 모든걸 버렸어 끝없이 깊은 어둠속에 한줄기 흔들리지만 꺼지지 않는 빛 목숨마저 희생하는 이 아이의 눈 먼 사랑 나 이해할 수 없는 그 사랑 하지만 그 누구라도 얻을 수만 있다면 그 사랑을 받고 싶겠지 무자비한 세상 속에 던져진채 허무하게 이렇게 죽어가야 한대도 너만을 지켜주고 싶어 너에게 꿈을 보여주고 싶어 그 꿈이 금방사라져버릴한 순간 신기루 같은 환상이라해도 나의 몸이 모래와 먼지로 변해도 사라져버린대도 나는 괜찮아 상관없어 너에게 내 모든걸 줄게 난 이제 아무 미련도 없어 비바람 그친 하늘처럼 내 마음이 어느새 맑고 고요해져가네
뮤지컬에 뮤짜도 모르는 무지렁이가 운좋게 데스노트 초연을 보러가서 1막부터 심상치 않았는데 이 노래로 다른 모든 곡들과 배역을 제 머릿속에서 지워버렸습니다. 어제 삼연 공연을 다시 봤는데 이번 렘 역할 하신분이 혜나님과 음색이 정말 비슷해서 놀랬지만 제 취향에는 초연을 봤을때 노래 부르시면서 했던 행동과 감정선이 더 좋아서 이렇게 다시 찾아서 듣게 되네요.
![[4K] 240128 원더랜드 시어터 제 3악장 - 어리석은 사랑 (뮤지컬 데스노트) #박혜나 배우](http://i.ytimg.com/vi/KGWarYnfwyY/mqdefault.jpg)
![[4K] 240128 원더랜드 시어터 제 3악장 - 어리석은 사랑 (뮤지컬 데스노트) #박혜나 배우](/img/tr.png)
![[성시경 노래] 60. 우리 참 좋았는데 (With.박정현) l Sung Si Kyung Music](http://i.ytimg.com/vi/09Il5dbnAUY/mqdefault.jpg)
뮤지컬 데스노트 초연에서 발견한 최고의 보물은 아무래도 박혜나 배우님인것같습니다. 어리석은 사랑 넘버 나오자마자 처음 듣는 그 넘버에 바로 매료되어버렸고,, 모래가 되어 죽게 될 사신 본인의 감정을 어떻게 저렇게 잘 표현할 수 있을까? 진심으로 최고였습니다. 앞으로의 활동과 발전이 너무나도 기대되는 배우입니다. 화이팅
그때 강홍석배우님은 이미 엄청 성장하실때였고 홍광호배우님은 최초 영국 갔다온 직후였고 김준수 정선아 배우님은 그냥 탑이였는데 박혜나배우님도 겨울왕국 노래성우 등 엄청난 분이셨지만 데스노트에서 더욱 빛났던거같아요
22년도 안오시고 모래시계 하셔서 슬플 따름..
아 진짜 음색은 박혜나 이길 사람이 없다...
와... 데스노트 다른 배우 보러 가서 이 노래만 아직까지 기억날 정도로 띵곡이었음ㅠㅠ 내가 생각했던 렘의 이미지를 확 바꿔준 역대급 무대
실제로보시다니 부럽다 다시안하려나..
저 아이에 사랑이 눈 먼 사랑이라고 말하면서 자신의 사랑이 결국에 눈 먼 사랑이라는 걸 말하는게 참 너무 슬픔
22년 첫공 보고 와서 또 들리네요. 데스노트도, 변함없는 진실도 모두 개띵곡 넘버들이지만 솔직히 저는 초연부터 지금까지 데놋의 원탑넘버는 어리석은 사랑이라고 생각해요...특히 삼연에서 무대 전체에서 촛불이 밝아오면서 렘이 절절하게 부르는 어리석은 사랑은 와....오글 내리는 것도, 숨쉬는 것도 방해될까봐 두 손 꼭 모으고 숨죽이면서 봤는데 진짜 감동입니다ㅠㅠㅠㅠ
데스노트 홍광호,김준수 보러갔다 박혜나에 입덕하고 왔네요.겨울왕국2 더빙할 만한 팔색조 매력이 넘쳐요.
아니 우리가 좋아하는 귀찢어지는 고음도 없고 샤우팅도 없는데 이렇게 좋고 감미롭고 귀가 녹지...?
이 넘버는 이분이먹은듯
안 되는줄 알면서도
너의 사랑 돕고 싶어
작은 소망 이뤄주고파
몇번이고 나 스스로
그 이유를 물었지
답을 알 수 없는 질문들
흐르는 네 눈물 닦아 주고 싶어
아픔이나 절망은 거둬주고 싶어
사랑이 너에게 뭐길래
스스로 모든걸 버렸어
끝없이 깊은 어둠속에
한줄기 흔들리지만 꺼지지 않는 빛
목숨마저 희생하는
이 아이의 눈 먼 사랑
나 이해할 수 없는 그 사랑
하지만 그 누구라도 얻을 수만 있다면
그 사랑을 받고 싶겠지
무자비한 세상 속에 던져진채
허무하게 이렇게 죽어가야 한대도
너만을 지켜주고 싶어
너에게 꿈을 보여주고 싶어
그 꿈이 금방사라져버릴한 순간
신기루 같은 환상이라해도
나의 몸이 모래와 먼지로 변해도
사라져버린대도 나는 괜찮아 상관없어
너에게 내 모든걸 줄게
난 이제 아무 미련도 없어
비바람 그친 하늘처럼
내 마음이 어느새 맑고 고요해져가네
이건 진짜 난 15년에 매우 하나님석인 성남 4층 뒤에인데도 소름이 돋았어요... 이건 박혜나아니고서야 할 수가 없는 넘버 배우님 진짜 사랑입니다 ㅠㅠㅠㅠ
하나님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데스노트 15년처럼 대박캐스팅으로 더 안하려나
그건 1억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일입니다만 휴먼?
@@user-ch9tf3vi6g ㅠㅠ 홍샤강까진 데려왔잖아요 제발 선아미사 혜나레뮤ㅠ
뮤지컬에 뮤짜도 모르는 무지렁이가 운좋게 데스노트 초연을 보러가서 1막부터 심상치 않았는데 이 노래로 다른 모든 곡들과 배역을 제 머릿속에서 지워버렸습니다. 어제 삼연 공연을 다시 봤는데 이번 렘 역할 하신분이 혜나님과 음색이 정말 비슷해서 놀랬지만 제 취향에는 초연을 봤을때 노래 부르시면서 했던 행동과 감정선이 더 좋아서 이렇게 다시 찾아서 듣게 되네요.
모르는 사람 꽤 있던데 렘 원래 여자에요! 원작 모습만 보고 남자 사신인줄 아는 사람 많은데 여자 사신입니당당!
들을때마다 눈물나
음량 풍부하고 너무나도 예쁜 뮤지컬배우 입니다 노래에선 단연코 최고 입니다~
공연보고 난뒤 후폭풍 심하게 온 렘 넘버..
이 가사는 마치 렘의 성격이 그대로 나오는 가사네요..
마음이 아린다 ㅠㅠㅠ
한지상배우님땜에 데스노트 보러갔다가 이 넘버듣고 박혜나님께 입덕했더랬죠ㅠㅠㅠ진짜 렘그자체....감정표현 최고....
명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거 하나 들으려고 데스노트 보러갔다...사랑합니다 진챠ㅠㅠㅠㅠ
1:10 진짜 현악기 같다
뮤지컬볼때의 감흥이 새록새록 느껴지네요^^^
혜나배우 새해복많이받아요ㅎ
박혜나배우님 데스노트 사연에는 꼭 오실거죠
최고 진짜최고
Best of Best.
3주 뒤면 이 노래를 라이브로 들을 수 있다니ㅠㅠ
가사 참사랑이라고 인정하는 사람 조아요(관심받고 싶어서가 아니라 제발 렘의 찐사랑 좀 알아줘요 젭발
존버가 드뎌 성공했다..
렘 사신님....?
요것요가사이름이뭐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