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커 그리신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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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28

  • @mnmnmn1082
    @mnmnmn1082 10 місяців тому +45

    젤 중요한 건 문제대로 컵만 사용한 학생에게 불이익이 생기지 않아야한다는 거..

  • @user-mk3ph8gh9v
    @user-mk3ph8gh9v 10 місяців тому +23

    4:34 개인적으로 이 부분은 문제에서 칭했듯
    소재=스티커
    주어진 사물=컵
    이 해석이 맞기 때문에(조건 서술에도 똑같이 계속해서 둘을 구분하고 있음) 사물은 컵을 지정한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감독관들 말이 다 달랐다고 해서.. 그 부분이 문제가 된 것 같아요
    감독관 말이 다 달랐다는 얘기 듣고 걍 구분 없이 잘나온 그림 뽑겠구나..했습니다

    • @jingiart
      @jingiart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넵.. 상황공유하고 모든 고사실에 똑같이 공지했으면 좋았을텐데요 ㅠㅠ

  • @이름-j8p3f
    @이름-j8p3f 10 місяців тому +25

    개인적으로 첫번째 문제(subjection)에 문제(problem)가 있어보이네요...
    문제를 살펴보면 소재와 사물을 구분해서 사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스티커는 소재, 컵은 사물 이라고 기재했고, 문제 내에서 꾸준히 '소재와 사물' 이라고 표현하여 *두* *단어를* *구분* 하고 있어요.
    그리고 문제의 조건에 제공된 '사물'만 사용 하라고 얘기했습니다.
    그렇다면 컵만 사용하는 게 맞습니다.
    사물의 정의에 스티커가 포함되니 스티커를 그려도 된다는 논리라면 문제조건의 4번이 문제조건 1번과 배치됩니다.
    소재에 색을 칠하지 말라고 해놓고 사물의 색상을 자유롭게 표현해도 된다는 건 모순 되니까요.
    이 시점에서 건대가 소재와 사물을 구분하고 있다는 것이 명확해 지는 겁니다.
    그런데 건대가 문제에서 '소재와 주어진 사물을 이용하여..' 라고 얘기했기 때문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판단했다면 그건 너무 안일한 판단이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소재를 그리지 않고 붙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이용했다고 얘기할 수 있기 때문이죠.
    여전히 글의 맥락에서 보이는 소재와 사물의 구분을 해소 시켜줄 문장은 보이지 않습니다.
    이런 이유로 건대가 스티커가 그려진 그림을 합격 시킨다면 저는 충분히 논란이 될 여지가 있어보입니다...

    • @이름-j8p3f
      @이름-j8p3f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미술이나 입시에 전혀 관련없는 일반인으로서 문제에 화가 나서 적어 보았읍니다..

    • @jingiart
      @jingiart  10 місяців тому +9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찌됐든 문제가 생긴다는거죠... 다만 4번은, 스티커를 따로 쓸수있다는 경우에, 따로 그린 스티커는 자유롭게 칠해도 된다라고 해석할수도 있어요. 근데만약에 문제자체가 정말 '스티커를 그려서 쓰면 안된다는 문제' 였다면 또 일이 커집니다.... 몇몇 감독관이 스티커 그려서 써도 된다고 했거든요.... 그래서 둘다 뽑는것 외에는 방법이 없어 보입니다. 이런 상황에 대해서 저도 변호할 생각은 없습니다. 하지만 문제 자체를 그림적으로 놓고 봤을때.... 스티커를 그려서 푸는 문제로 보여지는건 맞습니다... 왜 조건을 저렇게 써놨을까요 ㅠㅠ

    • @이름-j8p3f
      @이름-j8p3f 10 місяців тому

      @@jingiart 헉 감독관이 그렇게 말했다면 정말 일이 커지겠네요... 저도 영상 속 예시 그림을 보니 스티커를 더 배치하는 것이 훨씬 제시어를 잘 보여주는 것 같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이 문제를 저렇게 낸 게 이해가 안 되네요...

  • @user-1a2i9p2m7
    @user-1a2i9p2m7 2 місяці тому +1

    영상 내 선생님은 입시생 입장 최대한 이해하려 해본 것 같은데 입시생은 시험장에서 저걸 못 알아들었으면 안 되지 미대 입시랑 관계 없고 이미 입시 마친 사람인데 저 정도는 그냥 당연한 이해력 아닌가? '제공된 사물'만 그리되 라고 했으니 '아 '제공되지 않은 사물'은 쓰지 말라는 소리구나. 주어진 사물만 사용하라는 소리구나'라고 이해해야 맞는거지 '아 소재 쓰지 말라는 소리구나' 라고 이해할 수준이면 솔직히 할 말이 없음.. 그럼 소재를 대체 왜 줬겠음ㅋㅋㅋ 친절히 사물 소재 구분해주기까지 했는데 갑자기 소재가 어디서 튀어나온건데? 입시 이전에 책부터 읽어야 할듯

  • @user-kk4rc9tg8c
    @user-kk4rc9tg8c 6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러면 파스텔톤 으로 칠할때는 양감을 어떻게 잡아야하나요? 맨날 양감잡다보면 이쁜 핑크파스탤이 갑자기 애매한 빨간핑크가 되버리거나 하는데 그리고 블랙도 안찍으면 이쁠것같은데 쌤들은 어쨌든밝은물체여도 블 화는 있어야한다고 ….. 항상모르겠는부분이에요

    • @jingiart
      @jingiart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컵케이크 디저트 그림편 7:13 부분 참고하시면 될것같아요~ 밝은 물체라도 무조건 블화는 있어야 한다? 제 생각엔 주변에 어떤 명도가 배치 되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 같네요. 만약에 밝은 물체 자체를 '무조건 잡아야만' 하는 경우라면 중간과 어둠의 면적을 좁게 잡으시면 애매한 빨간핑크가 되는 느낌이 좀 덜할거에요

  • @mmmeeeen
    @mmmeeeen 10 місяців тому +6

    재현작 한번만 봐주시고 피드백 가능할까요 ..

  • @carushell
    @carushell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리빙디자인 2D와 3D는 얼마나 차이나게 표현했어야 할까요..
    꽃이 탑뷰고 나무 막대기 과투시로 확산 표현 했으면 강조색 비중이 다소 커도 괜찮을까요..

    • @jingiart
      @jingiart  10 місяців тому

      2D와 3D는 명확히 차이나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차이가 덜난다고 아예 떨어진다고 말씀드리기도 어렵죠 . 왜냐면 그런 그림이라도 확산이 잘 느껴지거나 색조가 다른학생들보다 완전 파스텔을 잘썼으면 뽑아줄수도 있거든요. 그리고 강조색 비율을 정확하게 말씀드리긴 힘들지만…. 그림이 전체적으로 봤을때 파스텔느낌(채도가 낮아야함. 명도보다는 채도가 중요) 드는지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근데 그림이 채도가 높으면서 대비감이 강한느낌이 심하다면 불리하다고 봅니다ㅠ..강조색비율이 다소 크다는것도 어느정도냐에따라 너무 달라서 확답드리기는어렵습니다.. 하지만 색채학적으로 강조색비율은 보통 5-10%로 봅니다. 그림마다 장단점이 있기에.. 대비감이 다소 강해도 다른부분에 장점이 있으면 뽑아줄수도 있습니다. 모든그림이 교수님이 완전 맘에들어서 뽑는건 아니니까요(리빙은 정원이 45명.. 미대치고 많이뽑죠) 다소 어긋나더라도 표현이 완전 좋거나 장점이 있으면 뽑힐수도 있습니다. 제가영상에서 말씀드리는 내용은 실기 최상위권으로 뽑히는 기준입니다

    • @carushell
      @carushell 10 місяців тому

      @@jingiart 긴 답글 정말 감사드려요
      답글에서 말씀하신 대비감이란 강조색과 주조색의 대비감일까요?
      아니면 물체 양감 잡을 때 색의 대비감을 말씀하시는 것인지 추가로 궁금합니다..

    • @jingiart
      @jingiart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강조색과 주조색은 대비감이 나야 하는거에요! 강조색이 주조색과 대비가 없으면 강조색이 아니죠 ㅎㅎ 다만 면적이 강조색답게 좁아야 합니다. 아~~~무리 채도가 세도 '면적이 좁으면' 괜찮습니다. 보통 색이 라인이나 점적으로 들어갈때죠. 다만 강조색의 비율이 높아지면 그림 자체가 세지겠죠.. 강조색이 주조색을 잡아먹게 됩니다... 그럼 그때부터 주조색이 파스텔이 아닌거죠. 물체자체의 양감도 당연히 잡아도 됩니다. 다만 꽃을 진짜 대빵만하게 양감도 엄청나게 잡거나, 인위적으로 뒤를 블랙으로 다소 넓게 눌러버린다던가하는건... 저는 불리하다고 봅니다. 그건 원하는 방향성이 아니었을겁니다. 결국은 그림이 전체 느낌이 파스텔 색조인게... 중요하다는거죠. 대비감 엄청 강한 그런 그림으로 뽑힌다면... 정말 꽃의 질감과 꽃술까지 사실적으로 잘 그려서 표현력으로 뽑아주는 '일부' 그림들이거나, 2D와 3D를 아주 명확히 다르게 표현하는 등 다른 부분에 엄청난 장점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 @carushell
      @carushell 10 місяців тому

      @@jingiart 아하 이해 됐어요
      감사합니다 :)
      결과를 기다려봐야겠네요……

  • @ksmsnsb
    @ksmsnsb 10 місяців тому +9

    건대 준비하는 올해 고2는 잘 듣고 갑니당😊

    • @jingiart
      @jingiart  10 місяців тому

      응원하겠습니다! 😉

  • @baegopja
    @baegopja 6 місяців тому

    3:15 저 방송은 언제 하신건가요? 보고싶어요

  • @laika6868
    @laika6868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스티커 안에 사각형을 꺼내쓴게 아니라 아예 통째로 스티커들로 표현했는데 그래도 변주가 느껴지면 괜찮을까요?

    • @jingiart
      @jingiart  10 місяців тому

      변주와 확산이 같이 느껴져야 합니다 ! 그리고 컬러조합이랑 비율이 예뻐야 할것같아요

    • @user-en2ll2mu8s
      @user-en2ll2mu8s 9 місяців тому

      궁금한 게 실제로 스티커가 저런 사각형 모형이었나요??

  • @루니루니-v6y
    @루니루니-v6y 10 місяців тому

    커디 문제는 굵은 소괄호 글씨로 두 종류의 주어진 소재와 사물을 구분 해 놓았는데 이걸 논란이라 한다니 저는 이해가 안되네요. 스티커는 분명 제공된 소재라고 되어 있는데 그걸 그린건 조건 위반이죠. 이 문제의 핵심은 101호 감독관의 문제해석 개입이지 문제자체는 문제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 @jingiart
      @jingiart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101호 감독관이 정말 자기주관대로 해석해서 공지했을까요…? 그럼 뒷감당 어떻게 하려고요.. 스티커 그려도 된다고 분명히 확인받고 공지 했을거에요

  • @황지태-s5h
    @황지태-s5h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스티커 비율 맞춰서 그린놈은 골절상 씨게 입고 눈물닦습니다,,,,ㅠ

    • @jingiart
      @jingiart  10 місяців тому

      확산이 보이는게 중요합니다! ㅠㅠ

  • @김형석-t6u
    @김형석-t6u 9 місяців тому

    몰?루겠어!

  • @박찬혁-j5j
    @박찬혁-j5j 10 місяців тому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