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24 수능 화작 백분위 97 1등급 받았습니다. 9모 때까지도 3등급을 받으며 만년 3등급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할 때 지인의 추천으로 국일만 시리즈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신세계를 맛보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처음으로 국어를 공부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국어 공부가 너무 재밌었습니다. 만년 3이던 국어가 1이 나와 기쁜 것도 있지만 글을 읽는다는 것 자체에 너무 재미를 느끼게 해준 것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진성 이과였던 제가 인문학이 너무 좋아져서 진지하게 문과 진학을 고민할 정도입니다 ㅋㅋㅋㅋ) 정말 선생님이 아니었다면 미련을 버리지 못한 채 잘못된 방법에 매달리며 수능판을 떠나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너무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국일만 독서, 문학 최소 3번씩만 정독해보세요. 국어의 깨달음을 얻게 되실겁니다. 진짜 값을 매길 수 없는 말도 안되는 교재입니다. 단언컨대 수능 역사상 최고의 국어 교재입니다.
오늘 16년도 수능 문학 읽으면서 희노애락 다 느꼈습니다.. 풀벌레 지문 읽으니까 여름 밤 마당에 누워서 풀 벌레 듣는 모습에 웃음이 막 나와서 마냥 즐거웠고 아홉켤레 지문 보면서는 출산하는데 병원 안데려가는 남편이나 이기적으로 자기 걱정만 하는 주인공에 딥빡이 몰려오더라고요.. 내면세계 공감하니까 눈물 흘리면서 문학이 풀립니다. 다만, 걱정은 수능장에서 글 읽다가 울어서 쫒겨나는건 아닐지
범작가님 어디에 남겨야 할지 몰라서 가장 최신 글에 남깁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저 국어 대박났습니다…🥲🥹🥹🥹 9모 4뜨고 속는셈 치고? 국일만 문학 비문학 사서 풀고 기출도 거기 써있는 방법대로 돌렸는데 이번 수능 3등급 활짝 열었습니다… 아깝게 한 문제 차이로 2등급은 못 맞았지만 이 점수라도 진짜 감지덕지라ㅠㅠㅠㅠ 덕분에 인생 최대 점수 받았습니다 4등급에서 갈피를 잃으신 분들 꼭 국일만 사서 풀어보세요 문제 푸는 방법, 태도 자체가 달라집니다 !!!!
9평에 문학이 어렵고 비문학이 쉽게 나와서 이전에 풀었던 화작-문학-비문학 순서대로 풀었더니 처참하게 망했습니다..잘하는 파트부터 풀고 싶지만 요새 제가 문학을 잘하는지 비문학을 잘하는지 모르겠어서요..또 사설과 9평의 각각 난이도가 다르다보니 섣불리 판단하기가 어렵네요..
@@ravit3256 제 개인적인 의견은 본인이 평소에 공부하면서 느껴지던 머리가 잘 돌아가는 정도에 맞춰서 가장 뇌 컨디션 좋은 타이밍부터 독서-문학-화작 순으로 하는걸 추천합니다 일단 저는 평소에 제 집중력이 초반에 잠깐 올라가다가 쭉 내려가는것 같다고 생각돼서/ 실모풀때 뇌에 시동거는 느낌으로 독서론을 우선 풀고, 독서 3지문을 한 뒤(이때 지문도 좀 덤빌만한거부터 함) 문학 우다다다 화작 우다다다 푸는 편입니다
안녕하세요 범작가님 국일만을 읽고있는 예비 고1입니다 ㅠㅠ 수능북학론 중에서 계속 읽어봐도 다음날 읽어봐도 왜 이런 의도, 무슨 의도로 문장을 쓴건지.. 이게 무슨 뜻인지 모르겠는 문장이 있는데 해설을 봐도 이해가 안됐어요 어떻게 할까요 ㅠㅠ 제가 너무 고집피우면서 의미를 찾으려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범작가님, 이번에 재수를 하는 사람인데요ㅠ 범작가님의 영상 중에서 지문을 끈질기게 이해하라고 하셔서 그렇게 하고 있는데, 뭐 저의 지금 기량으론 그렇게 다 이해하려면 어쩔 수 없이 지문을 다시 역추적하기도 하고, 아니 그냥 자주 다시 읽거든요? 그런데 서까남 이라는 채널에서 말하는 걸 들으면 절대 다시 읽으려고 하지 말라고 해요. 습관되면 시간을 잡아먹는 괴물이 된다면서... 그래서 지문 읽을 때 '아..아... 약간 이해가 안됐는데;;; 돌아가야 하나?' 이런 갈등이 생깁니다. 공부 방향을 잘 잡고 싶은데 이런 경우엔 어떻게 해야 될까요? 다시 돌아가 읽어도 될까요?
작가님 안녕하세요 ㅎㅎ 지문 읽다가 또 궁금한게 생겨서욯. 범작가님이 한 영상에서 중학생 아가를 완벽히 이해시킬수 있을 정도로 설명해보라고 하셨잖아요. 그래서 지금 지문 읽고 해보려 하는데 지문을 안보고 제가 이해한 걸 설명하는게 좋을지, 아니면 글을 읽으면서 네 말로 바꾸는게 좋을지 모르겠어요. 범작가님도 이 방법을 쓰셨다고 하셨는데 어떤 방법으로 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경제지문나오면 그래프보다는 경제역사관련해서 나올거같고 수능전에경제기본개념들 가벼운 기출지문으로 한번 정리해야겠다 생각해서 혹시나하고 범작가님 유튭검색했는데 역시나 마무리정리해주셨네요 모의고사연습전 아침댓바람에 한번더상기할수있어서 너무유용해요 고3아니더라도 지금 고1,2학생들 이 영상 개념만 이해해도 앞으로 경제지문푸는데 큰 도움될거에요 ~
범작가님 국일만 문학을 풀고있는데요 어디다 질문해야할 지 몰라서 여기다 올립니다ㅜㅜ 국일만 380쪽, 2022 6월 문학지문 무사와 악사에서 “네가 일규를 어떻기 아냐 네깐게 뭘 안다구 감히 일규를 입에 올리냐?” 부분 해설에서 이 문장을 통해 기범이 일규를 소중히 여겼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하셨는데 이 대사는 ‘나’가 한거 아닌가요? 여기서 어떻게 기범이 일규를 소중히 여겼다는 걸 알 수 있나요?
궁금한 점. 은행에서 돈을 인출하려는 사람이 많아졌다고 했는데, 반대로 대출은 못해줘서, 통화량이 감소했다면, 결국 은행이 대출해준 양도 적고, 시장의 통화량을 증가시킬 만큼 은행에서 돈을 찾아가지는 못했다는 것으로도 생각할 수 있나요? 은행에서 돈을 찾아가는 사람이 많아졌다면, 통화량 자체는 늘어나서 회복되지 않을까라고 의심했었는데, 전혀 아니라서 이렇게 생각해도 될까요? 실전에서 순간 꼬이면?
국일만 문학 독서 전체 3회독 많이 틀린 지문 2회독 총 5회독 했고 책이 더러워져서 한쌍씩 더 사서 풀기도 했습니다 이와 비슷하게 가르치시는 선생님께도(독서 보여드렸더니 자기도 국일만과 비슷하게 읽는거 같다고하심) 체득된거 같단 평가를 들었고 마지막엔 국어공부만 70퍼 비중을 줬네요 말씀하신대로 그외 기출책으로 2회독도 더 했고 ebs는 파이널자료로 해결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화작 70점 받고 메가기준 4떴네요 제 공부머리가 부족한 탓이겠지만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 전하고싶네요 국일만대로 공부를 하는게 옳은 방법일수있지만 그대로만 한다고 1이 아니 3도 안나올수도 있다는걸 마음 제대로 먹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공부방법이 틀린거 같진 않아요 다만 국일만 "만"으로 1등급 국어해결은 힘들수있다는것도 기억해주세요...
작가님,의 보조금 부분에대한 다른 해석의 여지가 있는 것 같아 질문드립니다. 보조금의 지급을 보통 어떤행위를 촉구하기위한 돈으로 생각했고,여기서 보조금 지급을 농업 생산을 촉구하기위한 수단으로 해석했습니다. 따라서,이러한 보조금 지급을 감소하거나 중단하기위한 법률로 농업조정법이 만들어졌다.라고 해석했는데 이러한 해석은 어떤지 질문하고싶습니다.(관련 배경지식이 부족해서 에서 확정적으로 나온 내용을 납득하기위해 억지로 논리를 만든결과 이러한 해석을 도출했습니다.)
이번 수능공부하면서 너국일 덕을 많이 본 사람입니다. 작년부터 읽기 시작했다면 올해 점수들이 좋게 나왔을 것 같은데 너무 늦게 시작한게 아쉽네요. 기본기를 중요시하는게 어떤 과목이든 중요한데 국어에 대한 기본기가 어휘와 사고, 독해력 이 세가지인것을 너국일로 계속해서 자기 가스라이팅 시키면서 지금도 최대한 지문을 제대로 이해하려 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항상 브레인포그로 50점대에만 있다가 70~80점대까지 올라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24 수능 화작 백분위 97 1등급 받았습니다.
9모 때까지도 3등급을 받으며 만년 3등급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할 때 지인의 추천으로 국일만 시리즈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신세계를 맛보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처음으로 국어를 공부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국어 공부가 너무 재밌었습니다.
만년 3이던 국어가 1이 나와 기쁜 것도 있지만 글을 읽는다는 것 자체에 너무 재미를 느끼게 해준 것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진성 이과였던 제가 인문학이 너무 좋아져서 진지하게 문과 진학을 고민할 정도입니다 ㅋㅋㅋㅋ)
정말 선생님이 아니었다면 미련을 버리지 못한 채 잘못된 방법에 매달리며 수능판을 떠나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너무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국일만 독서, 문학 최소 3번씩만 정독해보세요. 국어의 깨달음을 얻게 되실겁니다.
진짜 값을 매길 수 없는 말도 안되는 교재입니다. 단언컨대 수능 역사상 최고의 국어 교재입니다.
오늘 16년도 수능 문학 읽으면서 희노애락 다 느꼈습니다..
풀벌레 지문 읽으니까 여름 밤 마당에 누워서 풀 벌레 듣는 모습에 웃음이 막 나와서 마냥 즐거웠고
아홉켤레 지문 보면서는 출산하는데 병원 안데려가는 남편이나 이기적으로 자기 걱정만 하는 주인공에 딥빡이 몰려오더라고요..
내면세계 공감하니까 눈물 흘리면서 문학이 풀립니다.
다만, 걱정은 수능장에서 글 읽다가 울어서 쫒겨나는건 아닐지
ㅋㅋㅋㅋㅋㅋ 😆
댓글을 안남길수가 없네요 24수능 보고온 현역입니다 9모때는 문학6개틀렸고 범작가님 유튜브만 보다가10월중순쯤에 국일만 문학편만 봤습니다. 끝까지 다 읽지는 못했지만 범작가님이 말하신 내면세계를 잡으려고 노력하면서 읽었고 오늘 채점해보니까 문학은2개빼고 다 맞았네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선생님이 말씀하신 국어방법 따라가면 무조건 등급 나옵니다.
이게 맞나? 하는게 이게 맞아 라고 하는 확신으로 바뀌고 일단 문학이 재밌습니다 하하
저도 ebs 한번도 본적없고 기출로만 열심히 했는데 문학 만점 맞았네요....,ㄷㄷㄷㄷㄷㄷㄷ개미쳣
@@Cb00122 ㅠㅠ 저도 기출을 국일만 방법대로 보고갔으면 어땠을까 하는 if가정을 해봅니다.. 국일만을 너무 늦게 봐서 아쉽긴 하네요 만점 축하합니다 ㅎㅎ
환율 / 매수,매입 / 수입,수출 / 통화량 / 이자율(=금리) / 조세 / 물가 / 채권 / 임금 / 가계
독서 경제파트 기출을 통해 자주 나오는 단어들입니다
자기가 뭔가 깔끔하게 아는게 아닌갑다 싶으면 확인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이자율이랑 금리가 같은지 몰랐다거나, 환율이 오르면 돈이 어캐되는건지 등)
매수,매입매도
형님 브레튼 우주 체제 해설 어디갓나요,, 보면서 공부 했었는데 다시 찾으니 없어졋네요…
공부방법에 대하 징문할려는데요 기출회독할따 교육청지문만 회돋하나요 평가원도 다 회독해야하나요
쌤 국일만 책을 가지고있는데 예비고3이면 개정판 국일만 책도 사는게 좋을까요?
아뇨! 기존편 갖고 계시면 기존편으로 학습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
국일만 교재 개정되는지 여쭤봅니다
범작가님 딴 얘기이긴 한데 수능 끝나고 국일만 독자, 유튜브 구독자들을 위한 qna영상 같은 것도 올려주세요!! 국일만과 범작가 유튜브를 많이 참고하며 공부하다 보니 작가님의 소소한 이야기나 학창 시절 모습이 궁금합니다 ㅎㅎㅎ
전문성은 줄이고 여러제제들 은근하게 섞어서 변별하고 시험끝나고 분석하면 쉽게느껴지게나올듯
안녕하세요 이번 현 고3인데 국어가 6등급이 나왔는데 재수를 2월부터 시작하려고 해요 … 2월부터 시작해도 괜찮을런지 여쭈어 봐요 ㅠㅠ
범작가님 어디에 남겨야 할지 몰라서 가장 최신 글에 남깁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저 국어 대박났습니다…🥲🥹🥹🥹 9모 4뜨고 속는셈 치고? 국일만 문학 비문학 사서 풀고 기출도 거기 써있는 방법대로 돌렸는데 이번 수능 3등급 활짝 열었습니다… 아깝게 한 문제 차이로 2등급은 못 맞았지만 이 점수라도 진짜 감지덕지라ㅠㅠㅠㅠ 덕분에 인생 최대 점수 받았습니다 4등급에서 갈피를 잃으신 분들 꼭 국일만 사서 풀어보세요 문제 푸는 방법, 태도 자체가 달라집니다 !!!!
댓글까지.. 넘 감사드려요 ㅜㅜㅜ🥹🥹
범작가님 덕분에 국어공부가 재밌다는걸 느꼈습니다
최선을 다해 공부했고 최선을 다해 시험을 봤으니 결과가 어떻든간에 후회는 없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예비 고1이 국일만을 보고 국어를 공부해도 될까요??
아니면 다른 방법으로 문학, 비문학을 공부 해야 할까요??
국일만 보셔도 되는데, 노베편 보시길 추천드려요!
@@beomjaka 감사합니둥
범작가님 순서에 관한 영상도 만들어주실 수 있나요?
사설은 비문학에 비해 문학이 쉽고 이번 9평같은 경우에는 문학보다 비문학이 쉽게 느껴져서 순서를 어떻게 해야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범작가님과 친분도있고 비슷한 스타일로 강의하시는 심찬우샘은
자기가 잘하는 파트부터 풀라고 하시더라고요
9평에 문학이 어렵고 비문학이 쉽게 나와서 이전에 풀었던 화작-문학-비문학 순서대로 풀었더니 처참하게 망했습니다..잘하는 파트부터 풀고 싶지만 요새 제가 문학을 잘하는지 비문학을 잘하는지 모르겠어서요..또 사설과 9평의 각각 난이도가 다르다보니 섣불리 판단하기가 어렵네요..
와 저도요… 독서 먼저 풀자니 두려워요
@@ravit3256 제 개인적인 의견은
본인이 평소에 공부하면서 느껴지던 머리가 잘 돌아가는 정도에 맞춰서
가장 뇌 컨디션 좋은 타이밍부터 독서-문학-화작 순으로 하는걸 추천합니다
일단 저는 평소에 제 집중력이 초반에 잠깐 올라가다가 쭉 내려가는것 같다고 생각돼서/ 실모풀때 뇌에 시동거는 느낌으로 독서론을 우선 풀고, 독서 3지문을 한 뒤(이때 지문도 좀 덤빌만한거부터 함) 문학 우다다다 화작 우다다다 푸는 편입니다
일단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실모 풀 때 화작-독서-문학부터 풀면 독서에서 구체화가 잘 안되거나 좀 튕기더라고요 그래서 문학 먼저 푸는 걸로 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범작가님 국일만을 읽고있는 예비 고1입니다 ㅠㅠ 수능북학론 중에서 계속 읽어봐도 다음날 읽어봐도 왜 이런 의도, 무슨 의도로 문장을 쓴건지.. 이게 무슨 뜻인지 모르겠는 문장이 있는데 해설을 봐도 이해가 안됐어요 어떻게 할까요 ㅠㅠ 제가 너무 고집피우면서 의미를 찾으려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범작가님, 이번에 재수를 하는 사람인데요ㅠ 범작가님의 영상 중에서 지문을 끈질기게 이해하라고 하셔서 그렇게 하고 있는데, 뭐 저의 지금 기량으론 그렇게 다 이해하려면 어쩔 수 없이 지문을 다시 역추적하기도 하고, 아니 그냥 자주 다시 읽거든요? 그런데 서까남 이라는 채널에서 말하는 걸 들으면 절대 다시 읽으려고 하지 말라고 해요. 습관되면 시간을 잡아먹는 괴물이 된다면서... 그래서 지문 읽을 때 '아..아... 약간 이해가 안됐는데;;; 돌아가야 하나?' 이런 갈등이 생깁니다. 공부 방향을 잘 잡고 싶은데 이런 경우엔 어떻게 해야 될까요? 다시 돌아가 읽어도 될까요?
이해 안됐으면 멈추거나 돌아가는게 맞습니다!! 국일만에서 제가 말하고 있는 방식대로 하셔야 해요!!
물론 당연히 시험칠 땐 여러번 읽으면 안되고 최대한 이해 되는 것들 잡고 가야하는데, 공부할 때는 그런거 신경쓰시지 말고 이해하는데만 집중하세요!
@@beomjaka ㅠㅠ 감사합니다. 안심이 되네요ㅠ. 화이팅해볼게요!
안녕하세요 국일만 비문학편 하소 잇다가 궁금증이 생겨서요! 혼자 지문 풀면서 공부할때 특정 모르는단어때문에 지문이 이해가 안될때 뜻을 찾아보고 다시 지문을 읽어도되나요 아니면 그냥 뜻을 모르더러도 대충 이라도 그냥 이해하면서 풀고 난 다음 찾아봐야하는건가요..?
앞뒤 문맥 보면서 파악하거나 그냥 빼고 읽는 게 낫다고 봅니다 채점 후에 검색하고 적어두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요 먼저 찾아보는 게 습관이 되면 실전에서 멘탈 털려요
@@c.zro_ 감사합니자ㅠㅠㅠㅠ
하...난 경제고 법이고 철학이 제일 어려움 뭔 개소리 하는지 잘 모르겠음 존나 그런 생각을 왜하는지 이해가 안돼ㅠㅠ
아 인정… ㅋㅋㅋ법이 오히려 쉽다고….
진짜..? 난 항상 법 사회 경제 지문 무저건 버리고 가는데 인문이랑 과학기술만 풂.. 뭠소린지 하나도 모르겟음
난 과학기술 자체에 거부감이 들어서 맨날 과기에서 나감
ㄹㅇ 모고 풀면서 누구누구는 이것이것을 무슨무슨 이론이라고 보았다. 이렇게 시작하는 문장만 보면 일단 한숨부터 나오고 싸대기마려움
법 과학기술은 읽으면 풀리는데 철학은 그냥 멍해짐
오전에 자꾸 자는데 어떡하죠… 졸리면 일어나서 세수해야겠다 항상 다짐하는데 아 졸리…하고 기억이 없어요 오늘은 정말 언제 잠든건지 아예 기억이 안나네요 아무나 답변해주세요…
졸지마임마그럼 일찍자
아침먹고 커피마셔 임뫄 일찍자고
최소 7시간은 자세요
경제만큼은 배경지식이 필요하긴 하지.. 어쩌면 평가원이 그걸 배경지식이 아니라 어휘라 생각하는걸지도 모름.. 금리 환올 통화 불황 등등 단어의 뜻을 아는게 곧 경제 지식이니까
이게맞는듯?
작가님 영상이랑 관련없는 질문이지만
최근 영상에 달아야 빠르게 답변 구할 수 있을거 같아서 남겨요!
제가 김승리 선생님 국어를 듣는데
심찬우 선생님 강의까진 시간이 없을 거 같아서
국일만만 보고 정석민 선생님의 강의 내용과
병행하면서 공부해도 될까요?
개인적으로 국일만에 국어 공부법은 전부 다 써놔서 1,2월에는 인강 많이 보지 마시고, 국일만 1회독 한다음에 국일만에서 시키는대로 기출 문제 풀면서 독학 하시길 권해요!
국일만 읽어봤는데도 이해가 잘 안되거나 어렵다면 인강 병행하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
심찬우 선생님 2025커리큘럼 영상 보고 질문드립니다
개정괸 국일만 교재가 심찬우선생님 강의에 같이 판매된다고 하셨는데 그 전에 따로 yes24,알라딘 등에서도 판매하시나요?
판매하신다면 대략 언제쯤 판매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브레턴우즈체제 내렸어요,?
공통에서 푼 건 다 맞았는데 시간 부족해서 82.. 시간만 있으ㅓㅆ으면!!!! 그래도 범작가님 덕분에 9모 4등급에서 개떡상했네요 ㅋㅋㅋㅋ 아마 수학땜에 내년에도 뵐 것 같은데.. ㅠㅠㅠㅠㅠ 혹시나 언매 강의 하실 계획이 있을까요??
와 ㅁㅊ 저랑 점수 같음
솔직히 경제 안나올것 같기는 한데 나오더라도 9평처럼 사회지문 양식을 띄고 경제 언급정도 나오는? 그렇게 나올듯
나도 같은생각임
작가님 안녕하세요 ㅎㅎ 지문 읽다가 또 궁금한게 생겨서욯. 범작가님이 한 영상에서 중학생 아가를 완벽히 이해시킬수 있을 정도로 설명해보라고 하셨잖아요. 그래서 지금 지문 읽고 해보려 하는데 지문을 안보고 제가 이해한 걸 설명하는게 좋을지, 아니면 글을 읽으면서 네 말로 바꾸는게 좋을지 모르겠어요. 범작가님도 이 방법을 쓰셨다고 하셨는데 어떤 방법으로 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글을 읽으면서 바꾸시면 됩니다! :)
@@beomjaka 감사해요🙂🙃🙂🙃
질문할 곳이 없어거 여기다 글을쓰게되는데요. 공생관계지문 첫문단에서 쌍둥이의예시가 이상하다고 하셨는데 물과물이 합쳐져서 바다가 되고 그바다가 개체가 아닌걱처럼 유사한 dna가 합쳐져서 각각의 개체인 쌍둥이가 동일한개체가 아닌걸로 이해하면 안되는 건가오
공부하다 머리 식힐겸 영상 보고있는데 친절하게 설명 잘 해주시네여 너무 도움됨
머리 식힐겸 경제 지문 해설을 보는,,
경제지문나오면 그래프보다는 경제역사관련해서 나올거같고 수능전에경제기본개념들 가벼운 기출지문으로 한번 정리해야겠다 생각해서 혹시나하고 범작가님 유튭검색했는데 역시나 마무리정리해주셨네요 모의고사연습전 아침댓바람에 한번더상기할수있어서 너무유용해요 고3아니더라도 지금 고1,2학생들 이 영상 개념만 이해해도 앞으로 경제지문푸는데 큰 도움될거에요 ~
오프를 유튜브로까지 푸시네 대단ㄷㄷ
근데 올해는 사회가 나올가능성이 더 높지 않나요? 법경제말고요
왜용?
사회문화나 이번에 테이터소유권처럼 법약간 사회결합해서요
@@Qkdhdurj12 오오 그럴 수 있겠네용!
@@bogle-o7i 데이터소유권은 사회법 결합해서 옛기출 법인견부인론 이런거 처럼 법!이렇게 낸게 아니라 데이터 친근하지?이런식으로 낸건데 9평 문학에 17~22정도의 법난도로 내면 등급컷 3점은 낮아질걸요
경제가 사회과학에 속한거임
범작가님 국일만 문학을 풀고있는데요 어디다 질문해야할 지 몰라서 여기다 올립니다ㅜㅜ 국일만 380쪽, 2022 6월 문학지문 무사와 악사에서 “네가 일규를 어떻기 아냐 네깐게 뭘 안다구 감히 일규를 입에 올리냐?” 부분 해설에서 이 문장을 통해 기범이 일규를 소중히 여겼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하셨는데 이 대사는 ‘나’가 한거 아닌가요? 여기서 어떻게 기범이 일규를 소중히 여겼다는 걸 알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범작가님 국일만 문학 공부하고 있는 고3 학생입니다. 여쭤볼게 있는데 p.286 에서 수풀에 우는 새는 ~ 이 구절에서 교태 가 애교라고 하셨는데 교태 뜻을 몰랐으면 어떻게 필터링을 할 수 있을까요?
궁금한 점. 은행에서 돈을 인출하려는 사람이 많아졌다고 했는데, 반대로 대출은 못해줘서, 통화량이 감소했다면, 결국 은행이 대출해준 양도 적고, 시장의 통화량을 증가시킬 만큼 은행에서 돈을 찾아가지는 못했다는 것으로도 생각할 수 있나요? 은행에서 돈을 찾아가는 사람이 많아졌다면, 통화량 자체는 늘어나서 회복되지 않을까라고 의심했었는데, 전혀 아니라서 이렇게 생각해도 될까요? 실전에서 순간 꼬이면?
혼자서 공부하기 힘들었는데 이런 경제 영상 너무 도움되네요 감사합니다.ㅠㅠ
국일만 문학 독서 전체 3회독
많이 틀린 지문 2회독 총 5회독 했고 책이 더러워져서 한쌍씩 더 사서 풀기도 했습니다
이와 비슷하게 가르치시는 선생님께도(독서 보여드렸더니 자기도 국일만과 비슷하게 읽는거 같다고하심) 체득된거 같단 평가를 들었고 마지막엔 국어공부만 70퍼 비중을 줬네요
말씀하신대로 그외 기출책으로 2회독도 더 했고 ebs는 파이널자료로 해결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화작 70점 받고 메가기준 4떴네요
제 공부머리가 부족한 탓이겠지만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 전하고싶네요 국일만대로 공부를 하는게 옳은 방법일수있지만 그대로만 한다고 1이 아니 3도 안나올수도 있다는걸
마음 제대로 먹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공부방법이 틀린거 같진 않아요 다만 국일만 "만"으로 1등급 국어해결은 힘들수있다는것도 기억해주세요...
ㅠㅠㅠ
ㅜㅜ 제가 내년 컨텐츠로 과외 생각 중인데, 다시 한 번 더 도전하시게 된다면 신청해주세요! 제가 어떻게든 도움드려보겠습니다!
@@beomjaka 올해는 돈을 벌어야하기도하고...자기 말대로하면 1등급 나올거라 믿게 하신 다른 (타과목)분들께도 정신적으로 지쳐서...못할거 같습니다...과외컨텐츠는 성공해서 다른분들은 잘되심 좋겠네요
그정도면 경계선 지능 장애 아닌지 의심해 보시길…
@@응애나애기뉴비 정신과 다니는데 딱히 그쪽은 얘기 못들었네요...(이쪽도 검사가 필요한건지?)
확실한건 우울증이랑 adhd는 약 먹고있습니다
경제 법 둘다 안나온다 (제 생각입니다 ㅋㅋ)
정진짜쌤도 그래서 공부해야하나 말아야하나 😅😅😅😅😅
일단 경제 나온다 하더라도 어렵게 나오면
무조건 불 각이라서ㅋㅋㅋㅋㅋㅋㅋ
조금 쉬운 버전으로 내거나
아예 안내거나 그럴듯
이거 몇년도 기출인가요?
상상모의고사 라고 이분이 협업해서 하시는 실모에요! 저도 오늘 주문해서 풀어볼려구요
경제 배경지식이 없는 학생에게, 수능날 경제지문은 '패닉' 그 자체입니다.
[국일만 비문학편 구매]
bit.ly/46UEEJN
[국일만 문학편 구매]
bit.ly/41heuzG
@beomjaka 혹시 상상모고 강의듣고자 하는데 선택이 안되서 문학 강의 더 들을수있는거 없을까요ㅠ
이거 무슨 지문이에요?
9평 이정도로 나왔나요//
감사 감사..
사회지문 나옴
이 지문 상상 해설같은데 몇 회차인가요?? 몇 회차인지 아시면 알려주세요 먼저 풀어보려고요
상파 12차입니다
작가님,의 보조금 부분에대한 다른 해석의 여지가 있는 것 같아 질문드립니다.
보조금의 지급을 보통 어떤행위를 촉구하기위한 돈으로 생각했고,여기서 보조금 지급을 농업 생산을 촉구하기위한 수단으로 해석했습니다. 따라서,이러한 보조금 지급을 감소하거나 중단하기위한 법률로 농업조정법이 만들어졌다.라고 해석했는데 이러한 해석은 어떤지 질문하고싶습니다.(관련 배경지식이 부족해서 에서 확정적으로 나온 내용을 납득하기위해 억지로 논리를 만든결과 이러한 해석을 도출했습니다.)
보조금 지급을 통하 과잉생산을 막는다고 나와있는데 왜 농업생산을 촉구한다라는 결론이 도출된 것인가요?
신한테 기도메타
15:13
저거 무슨 모의고사인가요?
상상 파이널 12회차 지문이라네요
범작가님 혹리 리트 언어이해는 쳐보실 의향 없으신가요?.? 잘 보실것같은데..
근데 생각을 이렇게까지하면 시간내에 다 읽을수있나요…저는 40분정도 걸려오
하다보면 빨라집니다!!
충분히 가능해요
저 지문 몇년도 기출이나요
사설 문제에요 상상 파이널 12회차
수특 대공황 연계지문인듯요
이번 수능공부하면서 너국일 덕을 많이 본 사람입니다. 작년부터 읽기 시작했다면 올해 점수들이 좋게 나왔을 것 같은데 너무 늦게 시작한게 아쉽네요. 기본기를 중요시하는게 어떤 과목이든 중요한데 국어에 대한 기본기가 어휘와 사고, 독해력 이 세가지인것을 너국일로 계속해서 자기 가스라이팅 시키면서 지금도 최대한 지문을 제대로 이해하려 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항상 브레인포그로 50점대에만 있다가 70~80점대까지 올라왔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