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항 건설공사 마무리 단계..내년 준공[목포MBC 뉴스데스크]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вер 2024
  • [목포MBC 뉴스]
    국토 서남부의 관광·산업·물류기지가 될
    진도항 개발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배후지 매립작업의 흙 부족 문제를 해결한다면
    내년말 완공될 것으로 보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육지에서 제주항을 최단시간에 연결하는
    초쾌속선의 모항인 진도항 입니다.
    지난 5월 취항 이후 하루 평균 천여명의
    관광객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사용되는 임시 여객선 터미널 부근에
    사업비 809억원을 들여 2층 규모의
    연안여객선 터미널이 건설되고 있습니다.
    ◀INT▶ 김중현 진도군 팽목리
    / 이곳은 이제 물류기지로 또 되어있기 때문에
    화물선도 들어오면 좋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난 2천14년 시작된 진도항 개발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CG/국민해양안전관과, 복합항만 배후단지,
    진도항 2단계 건설사업 등의 공정률이
    90%를 넘어섰습니다./
    443억원이 투입된 배후단지는
    올 연말 분양을 목표로 현재 구획정리와
    감정평가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INT▶ 김창대 진도군 진도항만개발과장
    /(배후부지 가운데) 분양해야할 면적은 5만6천평 정도가 됩니다.
    그래서 현재 2단계 공사를 하고 토목공사를 발주했고,
    그다음에 조경공사도 같이 이어서 연결해 발주를 할 계획입니다. /
    남은 과제는 흙부족과 조경공사 문제 입다.
    진도군은 매립용 흙 부족 문제는
    하천공사에서 나오는 토사를
    활용할 예정입니다.
    또 조경공사는 겨울철을 피해
    내년 초 발주하면 내년말 완공 일정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END▶

КОМЕНТАРІ • 1

  • @김태권-b8q
    @김태권-b8q Рік тому +1

    목포~진도 철도 연결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