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칸예 하스피탈리티 스태프 중 1인입니다. 수향대표님 인터뷰를 이렇게 보니 무려14년이나된 이제는 추억이 되어버린 옛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저당시 칸예의 메인 의상 이였던 빨간 디올 수트의 마지막 터치는 양양의 세탁소 아주머니(사장님)의 바지 통 수선이 있었습니다ㅋ 당시 엄청난 돌발상황들이 끊임없이 발생하였지만 (댓글로 밝히기엔 여기까지..ㅠ) 아무튼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칸예하면 고깃집 사진이 대표적으로 소개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칸예 내한의 정점은 디올 의상 바지통 수선이 아니였나 생각이 드네요. 의상 자체도 멋졌지만 확실히 한국에서 바지핏이 제대로 잡혔었고 저한테 대만족이라고 코멘트 남겼어요ㅎㅎ (요약: 칸예도 K세탁소애서 바지통 줄였다)
당시 강릉에서 작게 녹음 스튜디오를 운영했던 사람입니다. 물론 칸예 연락받았습니다.ㅋㅋ 칸예가 영감이 떠올라서 지금 당장 곡작업을 해야 한다고 급하게 연락이 왔었습니다. 굉장히 정신없는 분위기가 전화기 너머로도 느껴질 정도였습니다.ㅋ 칸예가 생떼 부린다고.. 새벽까지 몇 번의 통화를 했었고 결국엔, 칸예가 원하던 프로툴시스템이 아니었고, 여러 상황으로 성사되진 않았지만 다음날에도 혹시나 가능하면 녹음 장비들 간단하게 가져올 수 있냐고 요청하셔서 알겠다고 하고 마무리되었던 해프닝이었습니다. 저도 너무 좋아했던 아티스트라 전화받고 떨려서 뜬눈으로 밤새우고, 다음날 미친 듯이 멋진 칸예를 보며 정말 많은 생각이 교차하더라고요.ㅎㅎ 아~ 저 사람이 내 스튜디오에 올 수도 있었겠네... ㅋㅋ아무튼 천상 아티스트인 칸예의 돌발적인 성격을 받아주시고, 멋진 공연 만들어주신 스태프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고, 저에게도 좋은 추억과 영감으로 남아있습니다.😀
저도 그때 군대가기 직전에 봤었는데 라이브가 참 좋아서 인상너무 깊었음 그 당시 신곡이 파워 였는데, 한국에서 아마 첫 공개였었고 같이 박수 박자에 박수치면서 들었던 기억이 루페는 뭐 말할 것도 없고 공연 다 끝나고 자기가 입었던 옷 관중석에 던졌는데 그거 같이 잡은 외국인 두명이 서로 싸웠던거 까지 기억하네요 결국엔 가위바위보로 이긴사람이 가져감 ㅋㅋ, 그나저나 슈퍼스타 참 까다롭네여 ㅋㅋ
저 좆간지 불고기 회식 짤은 진짜 전설 그잡채. 지금 다시보니 아빠다리하고 얼마나 먹기 힘들었을깤ㅋㅋㅋㅋㅋㅋ 와.....테일러 민폐 사건 자숙중이었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 양양에서 삘 충만 녹음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날 녹음 취솤ㅋㅋㅋㅋㅋㅋ 조울증 마스터. 와 등불가든 사진 봐랔ㅋㅋㅋㅋㅋㅋㅋ 또먹고 싶어욬ㅋㅋㅋㅋㅋㅋ 미 대선후보, 손엔 칠성 ㄷㄷㄷ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스무살이었던 당시 칸예랑 슈프림팀 보러 페스티벌측에서 준비해주신 셔틀버스 타고 가서 밤새고 재밌게 놀고왔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칸예 공연 때 루페까지 보고ㅠㅠ 당시 록음악이 주류였어서 록페스티벌에 해외아티스트들은 많이 왔었지만, 해외 힙합 아이스트가 왔던 적은 거의 없던걸로 기억해요. 덕분에 십여년넘게 칸예 공연 본 사람으로 살고 있는점!!! 이런 뒷얘기 너무 재밌고 또 그 때 기억 새록새록 나서 설레이네요!! 고생해주신 덕분에 좋은 추억 가지고 살아요 감사했습니다!
![[#유퀴즈온더블럭] 극 E 친구 있는 사람 주목🙋♂️ 외향적인 사람들의 밥 먹자는 연락이 나를 이용(?)하기 위해서라는 행복 교수님😂](http://i.ytimg.com/vi/imX14LdGquo/mqdefault.jpg)
![칸예의 통제 욕구와 위태로운 SNS 발언, 킴과의 이혼 소송 시작 (SIDE B: 킴의 입장) [디스커버리 스페셜: 킴 카다시안 VS 칸예 웨스트] EP.02](http://i.ytimg.com/vi/Ve08-yEo0TY/mqdefault.jpg)
예전 칸예가 한국왔을때, 양양에 왔다고 들었는데.
정말 우연찮게 급히 의상 수선해야한다고 저희 부모님 세탁소에 수선하러 왔던적이 있어요!!ㅋㅋㅋ 제가 친구들한테 얘기하면 아무도 안 믿더라고요 ㅠㅠ
부모님이 인증샷이라도 찍엇으면 좋았을텐데...
저의 소소한 기억으러 간직하고잇는데, 반갑네요 ㅎㅎ
어머 위에 스태프 이야기가 있네요 대받 ㅋㅋㅋㅋㅋㅋ
아니 본인 자제 분 등판ㅋㅋㅋㅋㅋㅋㅋ 친구들이 안 믿을 만 하긴 한데 ㅋㅋㅋ 억울하실 득
우리 엄마 세탁소에 칸예 웨스트 왔었다
????
칸예 왔다간 세탁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진 찍었으면 최소 등불가든급 레전드된건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빤스바람으로 지켜본거 진짜에요?ㅋㅋ
퍽 아디다스에서 여기 까지 왔어:)❤
나듀
나두...
나두 ㅋㅋㅋ
양양에서 군생활 하다 혼자 외박나와서 보고 왔었습니다. 애써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뭐야 형 여기 왜있어
썰 좀 풀어주세요
뭐야 형이 왜 여기 있엉
횽아 썰좀 풀어줘여 😚
헉 리하리하 저도 갔었는데 크으 루뻬 터치더스카이 라이브랑 파워 미발매곡 먼저 들은거 크으 좋다. 캘빈해리스도 크으
그리고 14년만에 내한와서 그는 레전드를 찍고 갑니다
당시 칸예 하스피탈리티 스태프 중 1인입니다. 수향대표님 인터뷰를 이렇게 보니 무려14년이나된 이제는 추억이 되어버린 옛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저당시 칸예의 메인 의상 이였던 빨간 디올 수트의 마지막 터치는 양양의 세탁소 아주머니(사장님)의 바지 통 수선이 있었습니다ㅋ 당시 엄청난 돌발상황들이 끊임없이 발생하였지만 (댓글로 밝히기엔 여기까지..ㅠ) 아무튼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칸예하면 고깃집 사진이 대표적으로 소개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칸예 내한의 정점은 디올 의상 바지통 수선이 아니였나 생각이 드네요. 의상 자체도 멋졌지만 확실히 한국에서 바지핏이 제대로 잡혔었고 저한테 대만족이라고 코멘트 남겼어요ㅎㅎ (요약: 칸예도 K세탁소애서 바지통 줄였다)
찐 비하인드 스토리 감사합니다. 디올맨은 슬림핏이죠. K 세탁소가 완선한 아름다운 터취~ 🤓🖤 we love i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코첼라 빨간 runaway 가 한국 수선 이었다는 것인가요?? ㅋㅋㅋ
장소 공유좀요…
수선집 어디인지 궁금해요. 어디인가요?😂
4:18 칸붕이 꽃이불 덮고 투덜대면서 취침든거 상상하니깐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도 팬이 사인해달라고 하면서 토끼팬 주니까 다른 팬 없냐고 하는거 진짜 ㅈㄴ귀여움 ㅋㅋㅋ
@@apchang_토끼펜은 가오상하는 칸황 ㅋㅋ
전설의 페벌이죠 ㅋㅋㅋㅋㅋ
덕분에 재미나게 놀다 왔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 강릉에서 작게 녹음 스튜디오를 운영했던 사람입니다. 물론 칸예 연락받았습니다.ㅋㅋ 칸예가 영감이 떠올라서 지금 당장 곡작업을 해야 한다고 급하게 연락이 왔었습니다. 굉장히 정신없는 분위기가 전화기 너머로도 느껴질 정도였습니다.ㅋ 칸예가 생떼 부린다고.. 새벽까지 몇 번의 통화를 했었고 결국엔, 칸예가 원하던 프로툴시스템이 아니었고, 여러 상황으로 성사되진 않았지만 다음날에도 혹시나 가능하면 녹음 장비들 간단하게 가져올 수 있냐고 요청하셔서 알겠다고 하고 마무리되었던 해프닝이었습니다. 저도 너무 좋아했던 아티스트라 전화받고 떨려서 뜬눈으로 밤새우고, 다음날 미친 듯이 멋진 칸예를 보며 정말 많은 생각이 교차하더라고요.ㅎㅎ 아~ 저 사람이 내 스튜디오에 올 수도 있었겠네... ㅋㅋ아무튼 천상 아티스트인 칸예의 돌발적인 성격을 받아주시고, 멋진 공연 만들어주신 스태프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고, 저에게도 좋은 추억과 영감으로 남아있습니다.😀
생생한 이야기 감사드려요🥹 지나고 보니 녹음했었어도 재미있었을 것 같네요
성사됐으면 전설의 5집 일부가 이분 스튜디오에서 ㄷㄷ
진짜 역사적인 사건이었네 ㄷㄷ
아~~~ 역대급 역사적으로 아깝겠다....ㅜㅜ
담당자가 겪었던 스트레스가 여실히 전해진다 ㅋㅋㅋㅋ
이런 귀한 썰을 듣게 되다니ㅋㅋㅋㅌ
난 그 자리에 있었는데 무대가 정말… 카니에가 서기엔 좀.. 해변가 앞에 그냥 무대 대충 만들어놓은듯한.. 근데 진짜 바로 코앞에서 볼수 있었고 카니에 정말 무대위에서는 최고였음 👍👍👍👍
정말 귀한 인터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분 그 큰 공연을 어트게 컨트롤하셨냐ㅎㅎㅎ 업무력 미치셨네
칸예 웨스트도 변함 없는 사람일듯, 이번에 취소안하고 온다면 공연 관계자들 고생 하실듯 ㅜㅜ 힘내세요!
제발!!! 🙇🏻♀️
진짜 칸붕이는 레전드 금쪽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황이 바뀌었다 신성모독을 금한다
@@user-rm3ub8by9oㅇㅈ. 전세계에서 안하는 공연을 우리나라에섴ㅋㅋ
덕분에 제가 스무살 때 루페와 칸예를 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 진짜 젓딧이네?
이왜진!!!
❤
뭐야 살아있었음?
진짜 이거 다녀온거 잘한 일… 올드칸예의 넘버들을 라이브로 들을 가능성이 희박한 상황이라 더 소중…터치더스카이 루페 나올때 바지적삼다적시고
그걸 처음으로 또 한국에서 어제 해줬네요 ㅋㅋㅋ 충격적이고 신기할뿐
아니 오프숄더 원피스에 쎈캐 같이 도도하게 앉으셔서는 너무 수더분하게 웃으면서 말씀해주시니 의외의 매력이 있으시네요~
진짜 온 비하인드 다 나오네여 ㅋㅋㅋㅋ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잘 봤습니다
5:00 저에요 그 담당자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모두의 기억에 칸예는 강열하게 남아있죠!!! ㅋㅋㅋㅋㅋ
오 ㅏ!!! 고생 많으셨습니다💕
칸예 진짜 안쉬고 내리 2시간? 라이브하는데. 도끼 더콰엇 한곡부르고 헥헥대면서 물마시고 하는거보니. 클라스차이를 너무 느낌.
당시에 혼자 낙산에 보러갔었는데 칸예 세트 설치만 1시간 안되게 걸렸었음 그럼에도 칸예 보겠다고 사람들 계속 집중해서 기다리고 ㅋㅋㅋ 너무 추억이네요
담당자님 성격 너무 좋아보이시네요... 고생하셨어요~
트렌디한 글로벌 패션아이콘 칸예도 건치미소짓게한 k-세탁소 컴퓨터 크리닉 수선기술 🎉🎉
아 이거 너무 웃기다 ㅋㅋㅋㅋ 오늘 칸예 레전드 찍은 날 다시보니까 너무 웃기네ㅋㅋㅋ
ㅋㅋㅋㅋ진짜 너무 웃김 ㅋㅋㅋㅋ
완전 재밌어요.. 썰 잘푸신닭..
저렇게 한국 와서 공연하고 몇달 뒤에 낸 앨범이 2010년대 최고의 앨범이었죠 후기 너무 재밌네요ㅋㅋ
이번 내한도 잘 마치고 채널캔디 관계자 분 인터뷰 하면 재밌을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가자구요 !!!
덕분에 전세계 최초로 파워 라이브 들을수 있었음 ㄹㅇ
와 이걸 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금쪽이 예…
금쪽이 답게 사이다먹고 가심 😝
이 분 말씀하시는 게 조곤조곤 얘기하는데 중간중간에 한 숨이 섞이는 게 재밌네.ㅋㅋㅋ
고생한 게 눈에 선하다 ㅋㅋ
나는 투도어랑 캘빈 보러 간거였고 일행은 칸예 루페 보러 간거였는데 칸예가 이렇게 거물이 될줄은 몰랐음 암튼 그 불고기 사진이 자주 올라와서 잊혀지지 않는 추억이 됨ㅋㅋㅋ 관계자님 감사합니다
관객 입장에서 저때 정말 재밌었고 이후로 재밌는 짤들도 많이 생겨서 잊지못할 추억이 되었습니다ㅋㅋㅋㅋ
뻑아디다스좌는 전설이다
레전드 썰 들려주셔서 그저 감사.. 그리고 정말 고생하셨네요😂
머니파워 차이가 넘사벽이다 보니....
걔들은 당연하게 요청하는 대우가 우리에겐 고역일 수가 있죠 ㅋㅋㅋ
패션쪽 PR 했었는데 인하우스라 에이전시를 뒀는데도 행사때 뛰어다니고 힘들던 생각나는데.. 작은 회사서 출연 팀당 동원 스탭 몇십명씩 뛰어다니며 것도 지방에서 케어한 얘기 상상만해도 끔찍 게다 그 까다롭고 유별난 칸예...
사랑하는 데페뉴와 사랑하는 수향님의 콜라보라니 대박영상~💛
고맙다 울 데패뉴껄!!
9:19 이영상제가찍은거가튼디 ㅋㅋㅋ 얼마전에생각나서 외장에서 찾아서 그날찍은 영상 몇개 붙여서 올렸는데 자료루쓰셨네요😂 영광임다 ㅎㅎ
꺅!!! 영상 감사드립니다 . 잼난 비하인드 영상 있으면 보내주세요 🙏🏻
이런 귀한 썰을… 😮😮
원래 해운대 해수욕장이엿는데 그당시 상가번영회 및 주민반대로 캔슬나고 낙산 으로 결정됨
수향대표님 너무 팬이구요❤
저도 그때 군대가기 직전에 봤었는데 라이브가 참 좋아서 인상너무 깊었음 그 당시 신곡이 파워 였는데, 한국에서 아마 첫 공개였었고 같이 박수 박자에 박수치면서 들었던 기억이 루페는 뭐 말할 것도 없고 공연 다 끝나고 자기가 입었던 옷 관중석에 던졌는데 그거 같이 잡은 외국인 두명이 서로 싸웠던거 까지 기억하네요 결국엔 가위바위보로 이긴사람이 가져감 ㅋㅋ, 그나저나 슈퍼스타 참 까다롭네여 ㅋㅋ
국토의 70%가 산이고 국민의 20%가 킴인 나라...
칸예의 선택을 받을수밖에 없다
말씀을 정말 잘하시네요
ㅋㅋㅋㅋ 아 진짜재밌네... 근데 진짜 당시상황은 개힘들었을듯...
세상에 이런 정보 유튜브의 긍정적 기능이네요 ~~ 사춘기 칸예 세상 재밌겠다요^^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칸예 내한 계기가 어째 달라진게 없네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촌철살인
진짜 이 에피소드는 2편도 억지로 짜내야한다...귀하다 귀해..
와 미친 그당시 라인업 진짜 미쳤네요.....
그때느 지금이나 한결같이 산 주문하는거 개 웃긴 칸예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페스티벌 진짜 재밌었어요 아직도 바닷가 뛰어가는데 흘러 나오던 투도어시네마클럽 그때 진짜 행복했는데
더워서 투도어 얼굴 진짜 시뻘겠었음ㅋㅋㅋ
이분 입담좋으시네 😂😂😂😂
양양의 좋은 기억이 이번 레전드 공연이 있을 수 있지 않았나 싶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전설의 낙산 이지ㅋㅋㅋㅋㅋㅋㅋ 제 친구가 칸예 호텔 까지 찾아가서 로비에서 대기타다가 결국 사진도 찍엇는데 ㅋㅋㅋ
저 좆간지 불고기 회식 짤은 진짜 전설 그잡채. 지금 다시보니 아빠다리하고 얼마나 먹기 힘들었을깤ㅋㅋㅋㅋㅋㅋ 와.....테일러 민폐 사건 자숙중이었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 양양에서 삘 충만 녹음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날 녹음 취솤ㅋㅋㅋㅋㅋㅋ 조울증 마스터. 와 등불가든 사진 봐랔ㅋㅋㅋㅋㅋㅋㅋ 또먹고 싶어욬ㅋㅋㅋㅋㅋㅋ 미 대선후보, 손엔 칠성 ㄷㄷㄷ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칸예보다 캘빈해리스가 왔다는게 더 놀랍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썰 묵혀두시느라 얼매나.. 답답하셨을까 가슴을 다 열고 말씀하시는 이유가 있었군요 이해합니다 ㅎㅎㅎ 재미있는 얘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레전든게 다른 앨범도 아니고 mbdtf 발매 직전에 내한을 옴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렇게 이야기하면 듣는 우린 재밌지만 저도 해외&국내 에이전시에서 일했던 사람으로서 저 정도였으면 수명 한 30년 줄어듭니다....ㅋㅋㅋ😂
비하인드 진짜 궁금했는데
수향 대표님이 하셨었구나..
최고였죠 캘빈해리스 보고 팬되었었는데 온다그래서진짜 좋았던!ㅎㅎ
와 해리스까지... 👍
예쪽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칸예 성격 참 요상한데 그래도 미워할 수 없는 귀여움이 있음....... 사람이 순수해보인달까..?
ㅋㅋㅋㅋㅋ와 이런 썰을 ㅋㅋㅋ감사합니다 재밌게봤어요
진짜 충격의 대꿀잼 스토리다...
와 저때 라인업 도대체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투도어시네마클럽도 있네 추억돋는다
양양 왔던거 기억할까 ... ㅋㅋㅋㅋㅋ
14년만에 Ye수 재림 ㅋㅋㅋㅋㅋ
14년 전에는 4살이였어서 온지도 몰랐었는데 그 당시에 칸예 보러 간 분들 너무 부럽네요
저도 스무살이었던 당시 칸예랑 슈프림팀 보러 페스티벌측에서 준비해주신 셔틀버스 타고 가서 밤새고 재밌게 놀고왔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칸예 공연 때 루페까지 보고ㅠㅠ 당시 록음악이 주류였어서 록페스티벌에 해외아티스트들은 많이 왔었지만, 해외 힙합 아이스트가 왔던 적은 거의 없던걸로 기억해요. 덕분에 십여년넘게 칸예 공연 본 사람으로 살고 있는점!!! 이런 뒷얘기 너무 재밌고 또 그 때 기억 새록새록 나서 설레이네요!! 고생해주신 덕분에 좋은 추억 가지고 살아요 감사했습니다!
와... 이런 귀한 이야기를....짱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그때 공연가서 칸예 봤었는데 비하인드 다루는 영상 반갑네요. 준비하느라 고생하셨어요. 윤미래씨도 그날 멋있었는데 ㅎㅎ 추억돋네요.
이분 말을 굉장히 잘 하시는구낭
수고 너무 많으셨겠다, 이번에 공연 준비해 주시는 분들도 별 탈 없이 잘 진행하셔서 칸쪽이 보란듯이 만족시키고 자주 들리게 해 주셨으면 😂
와 엄청 웃음 😂😂😂😂😂
항상 궁금했는데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정말 고생하셨네요 !
대표님이 아주 곱다!!😢😊 이 영상을 칸예가 봐야하는데!!!
고깃집 사진만 봤지 이런 비하인드가 있을 줄이야ㅋㅋㅋㅋㅋㅋ 이번엔 무슨 에피소드를 남길지 궁금하네요ㅎ
말도 잘하시고 너무 멋있습니다
하 그때 루페피아스코랑 칸예보고 소리지르다가 진짜 혼절할 뻔했죠
이번에 칸예 오면 마이 놀라겠네ㅋㅋ
칸예랑 같이왔던 그 60명중에 헤론프레스톤도 있었을 수 있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드라마같은 극적인사건 없이
그냥 지속데미지로 고통받는게
더 현실감있게 느껴지네 ㅋㅋ
이 썰을 왜 이제서야!
스타일링을 mbdtf의 발레리나처럼 하고 나오신게 은근 킬포네ㅋㅋㅋㅋ
대표님 기획사 다니던 시절 블로그 열심히봤었는데 추억이네요 그때 저 조그만 경비행기 안타겠다고 박박우기던 아티스트도 있었다고 쓰셨던걸로 기억하는데 ㅋㅋ 그시절에 프렌치 아티스트 많이 데려와주셔서 감사했죠..ㅠㅠ
예쪽이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머항민국이 ㅈㄴ 미안하노...
저딴 시골에서
카니예를 대접했노...
데페뉴 유튭 왜 안하나했는데🔥🔥
수향님. 말씀을 너무 재밌게 잘하셔서 저 지금 웃으면서 두번 반복해서 들었어요ㅋㅋ 넘나 매력적이십니다~~ ㅋㅋㅋ 친해지고싶어요 수향님!
깐예오빠 좋아용 ~~~❤❤❤
진짜 한국 인프라..서울빼면 눈물이난다ㅠ 미국 거물 데려오기도 짜치는 수준임. 솔까 서울도 공연장으로만 따지면 최하급 수준인데 양양은..ㅋㅋ그당시 칸예가 빡돌아서 걍 다시 미국 안되돌아간게 신기하네
불고기가 진짜 존나 맛있었나봄ㅋㅋ
저때도 산을 원한게 신기하네 이번에도 산 꾸며놨잖아
이 인터뷰는 😂😂😂 영화로 만들어야겠어요 😂😂😂 대박 재미져요
레츠고!
왜 역대급 내한 한 건지 썰 풀어주세요
ㅋㅋㅋㅋㅋ 지금 추억이지만 그땐 너무 힘들었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칸예가 다녀갓엇구나
그동안 이분이 고생하셧네
향뮤직은 신촌의 향레코드하고 연관이 있나요?
일부러 엿맥일라고 요구한건 아닌거같은데
그건 모르지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