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참 편안하네요 이렇게 이해하기쉽고. 책읽어주는. 님이계시니. 말입니다 저도역사책도읽 고드라마도. 보아지만 님 께서는. 핵심적인 내용과 중요한 요점을 잘정리해주셨서. 한번더 다시듣게되어. 이해하기 쉽고 재미또한 님께 감사드리니다 우리나라 역사는 왕의자리다툼 으로 피를 보아야 했고형제도 필요없는 오로지 본인들의. 권력과야망 만. 꿈꾸는 아주 슬픈역사 입니다그런데 오늘날 끝까지살아남은 역사는. 끈질긴 노력으로살아남지 않아을까합니다
답은 하나임 새엄마 예자 지금이나 조강지처 자식들은 후자가되고 첩에자식들이 이쁨받고 부를 물려줌 조선시대도 우리가 아는것과는 다를것임 사람 사는거 다 비슷함 늦은나이에 늦둥이 보면 그 어떤 호랑이 아비라도 이뻐죽을듯 대표적인 예가 선조인듯한데 그 막내딸년한테 정신못차린 왕을보더라도 조선시대도 똑같을듯
이성계는 왕이 되고 싶었다. 이래 놓으니 방석을 세자로 한것이 왕후 강씨의 벼개머리 송사때문 이라 여기는거죠. 정도전이 이성계에게.... 왕 하시죠? 그랬을까요? 아니죠? 그럼 자칫 곧바로 역적이 되니까요. 오늘날 같은 개방사회 에서도 직접명령은 회피하지요. 더구나 역성혁명을 계획하는 정도전이 용상을 입에 담아요? 그럴리가 없죠. 따라서.... 망조가든 고려를 바로잡아 보자. 하는 식으로 설득했을 겁니다. 그러기에 정몽주와 함께할수 있었죠. 정몽주도 위화도 회군에 이의 없었죠. 정도전과 정몽주는 같은편 이였어요. 그럴때 이성계는? 훗날에 그의 행보에서 들어나듯이 중앙정치 잘 모르는 촌놈이죠. 그런데 왕을 꿈꿨다고요? 엉터리 주장입니다. 정도전과 정몽주에게 군권으로 뒷바침이나 해줄 생각이였죠. 그래서 방원의 정몽주 살해에 그토록 분개했던 것입니다. 정도전 정몽주가 서로 협력하고 때로 견제하며 고려를 바로 세워주기를 바랐던 것인데 방원이 판을 그릇치자 별수없이 정계에 나선거죠. 그러지 않으면 고려왕과 정도전을 견제할 방법이 없으니까요. 그렇게 어찌저찌 하다보니 등떠밀려 왕좌에 오른겁니다. 정도전의 구상은 처음부터.... 재상총재제 였지요. 왜냐하면? 왕조의 흥망은 즉위하는 왕의자질 때문이라 여겼기에 왕에게 실권을 주지 않으려 한것이죠. 오늘날에 일본 국왕과 총리제도 비슷한 것이겠지요. 이성계는 정도전에게 설득된거죠. 실권이 있어도 쓸줄 모르는 입장에서 국정에서 한발 물러선 왕조 제도에 매력을 느낄수 밖에 없었죠. 무엇보다도.... 왕족들의 왕권다툼이 극렬하지 않게 되니까요. 바지사장은 매력없는거죠. 그러니 왕족으로서 대대손손 자손만대 부귀영화나 누리고 국가행사때 얼굴 마담이나 하면 되는겁니다. 그래서 11세 방석을 세자로 한거죠. 정치는 삼정승 육판서가 하기로 합의를 본것입니다. 왕족 회의도 했었겠지요. 우리가족은 정계에서 한발 물러나자. 왕에게 실권이 주어지면 자칫 참경을 겪게 마련이니 명예나 차지하고 자손만대에 부귀영화를 누린다면 좋지 않겠느냐? 가족 화목도 이루게 될것이고 하니 그렇게들 알아라. 그자리 에서야 중뿔나게 반대하지 못했겠지요. 장군 아버지는 군율에 익숙하니 의견은 낼수있어도 반박은 허용되는 분위기가 아니였겠죠. 가족회의 끝나고 왕자들끼리 툴툴대며 불만을 토로했을 것입니다. "죽쒀서 개주는 식이잖아 이거?" 급기야 방원이 일을 저지르죠. 정도전을 죽여 버립니다. 그리고 정종이 등극하죠. 이성계가 단지 방원만을 미워한거면 정종뒤에서 밀어주며 방원의 손발을 자를수도 있었겠지요. 그러나 이성계는.... 정도전의 재상총재제가 좋았던거죠. 그래야 왕족들이 화목할수 있으니요. 태종 즉위 후에는.... 삼정승을 무력화 시켜 버립니다. 육조가 삼정승을 건너뛰어 직접 왕에게 보고 하도록 하지요. 그러나 세종대왕은.... 아버지의 뜻 보다는 할아버지의 뜻을 따르려 했습니다. 즉. 육조가 삼정승에게 보고하여 국정을 다스리도록 하였지요. 두가지 정도만 삼정승이 왕에게 재가를 받도록 하였는데... 사형을 집행할 경우와 군사를 움직이는 경우만 사전에 보고토록 한거죠. 이는 재상총재제와 비슷한 양상이죠. 문종 역시도 그것을 원했기에... 어린 단종을 고명대신들에게 부탁했던 것입니다. 세종때부터 시행되고있는 삼정승 육판서에 성균관 학사들이면 단종의 안위를 지켜줄수 있을 것이라 오판했던 것이지요. 그러나..... 세종대왕의 형님인 양령대군과 문종의 아우 수양대군의 뜻은 명예 바지왕으로 만족할수 없던거죠. 실권을 김종서가 장악하고는... 황표정치로 인사를 주관하여 조정에 온통 자기사람 채워넣기를 하니까요. 오늘날 일본이 그렇듯이... 삼정승 육판서가 다스리는 것이라도 잘되리란 보장은 없으니까요. 그래서 세조가 등극하여... 다시 왕이 육판서의 보고를 직접 받도록 했던것이죠. ㅡㅡㅡㅡㅡㅡㅡ 결론적으로..... 왕에게로 권력집중이냐 삼정승에게 권력분리냐 하는 문제였던 것을.... 이성계의 첩실에 대한 애착. 이라 하는것은.... 선조들 모독이죠. 젊은 마누라 치마폭에 싸여서 천지분간 못하는 인사가 나라를 세웠다고요? ㅎㅎㅎㅎㅎㅎ...
책 소개이후 본론부터는 여러분의 의견을 반영하여 배경음악이 깔려 있지않습니다 ❤
감사합니다!
@@권씨아저씨-d1n😊😊😊😊😊😊😊😊😊😊😊😊😊😊😊😊😊😊😊😊😊😊😊😊😊😊😊😊😊😊😊😊😊😊😊😊😊😊😊😊😊😊😊😊😊😊😊😊😊😊😊😊😊😊😊😊😊😊😊😊😊😊😊😊😊😊😊😊😊😊😊😊😊😊😊😊😊😊😊😊😊😊😊😊😊😊😊😊😊😊😊😊😊😊😊😊😊😊😊😊😊😊😊😊😊😊😊😊😊😊😊😊😊😊😊😊😊😊😊😊😊😊😊😊😊😊😊😊😊😊😊😊😊😊😊😊😊😊😊😊😊😊😊😊😊😊😊😊😊😊😊😊😊😊😊😊😊😊😊😊😊😊😊😊😊😊😊😊😊😊😊😊😊😊😊😊😊😊😊😊😊😊😊😊😊😊😊😊😊😊😊😊😊😊😊😊😊😊😊😊😊😊😊😊😊😊😊
제일 편안해요 ㅡ 조선왕조실록 마무리 해주시고 고려 ㅡ 그다음 삼국시대까지 쭉 가자구요
세상참 편안하네요 이렇게 이해하기쉽고. 책읽어주는. 님이계시니. 말입니다 저도역사책도읽 고드라마도. 보아지만 님 께서는. 핵심적인 내용과 중요한 요점을 잘정리해주셨서. 한번더 다시듣게되어. 이해하기 쉽고 재미또한 님께 감사드리니다 우리나라 역사는 왕의자리다툼 으로 피를 보아야 했고형제도 필요없는 오로지 본인들의. 권력과야망 만. 꿈꾸는 아주 슬픈역사 입니다그런데 오늘날 끝까지살아남은 역사는. 끈질긴 노력으로살아남지 않아을까합니다
감~ 사합니다!!
☺️
잘듣고있습니다 ^^ 드라마보다 더 자세하네요~^^
재밌게 들으셨다니 너무 기뻐요 ❤
김무생님.유동근씨. 사극으로 접한적있는 내용...
감사히 잘듣겟습니다~^^
아 저도 유동근씨 드라마는 부모님이 보실때 얼핏 지나가면서 얼핏본기억이 있어요 😁 그땐 사극을 안좋아했지만 배우님은 기억이나네요 ㅎ
이제서야 좋은 목소리를 듣네요 😅 오늘부터 주말이네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선선한 가을이 와버렸어요 :) 천천히 느긋하게 짧은 이 가을 만끽하는 하루 보내세요~
알고리즘 너무 고맙네요 커피먹으면서 듣거나 운전하면서 듣기 너무 좋아요
앗 알고리즘으로 만나뵙게되어 저도 영광입니다 ☺️🙏🏻
조선왕조실록의 원본이름은 이씨조선왕조실록입니다.이걸읽어본분들이 거의없는데요이게중요한이유는 상당히중요한내용을 빼놨기때문입니다.일례로 이성계 아버지 이자춘은 중국인 화하족으로써 고려로망명했고 아들이 위화도쿠데타로 이씨조선을건국했다고기록했습니다.자세한내용은 참역사 참고바랍니다
네 🫡🙏🏻
조선! 정도전이죠 이성계는 싸움잘하고 자식관리못한 왕! 장군 ! 헷갈리네 하긴 뭐 이분들이 있었으니 우리가 있는것이기에~~~~^^암튼 잘 들었어요~~~~~~^^
그렇죠 그러기에 우리가 있다는 말씀 와닿네요 😊
한번가면 돌아오지않는 함흥차사라는 말이 태조때나온 말이죠
아하 👍🏻
답은 하나임 새엄마 예자 지금이나 조강지처 자식들은 후자가되고 첩에자식들이 이쁨받고 부를 물려줌 조선시대도 우리가 아는것과는 다를것임 사람 사는거 다 비슷함 늦은나이에 늦둥이 보면 그 어떤 호랑이 아비라도 이뻐죽을듯 대표적인 예가 선조인듯한데 그 막내딸년한테 정신못차린 왕을보더라도 조선시대도 똑같을듯
😢그러니까요 ㅎㅎ
혹시. 인류종에 관한 것이 없을까요
흑인 백인 황인종 어떵게 다를까요
궁금합니다
아 인종간 이야기도 조만간 준비해 보겠습니다 🤗
이성계는 왕이 되고 싶었다.
이래 놓으니 방석을 세자로 한것이
왕후 강씨의 벼개머리 송사때문 이라
여기는거죠.
정도전이 이성계에게....
왕 하시죠? 그랬을까요?
아니죠? 그럼 자칫 곧바로 역적이
되니까요.
오늘날 같은 개방사회 에서도
직접명령은 회피하지요.
더구나 역성혁명을 계획하는 정도전이
용상을 입에 담아요? 그럴리가 없죠.
따라서....
망조가든 고려를 바로잡아 보자.
하는 식으로 설득했을 겁니다.
그러기에 정몽주와 함께할수 있었죠.
정몽주도 위화도 회군에 이의 없었죠.
정도전과 정몽주는 같은편 이였어요.
그럴때 이성계는?
훗날에 그의 행보에서 들어나듯이
중앙정치 잘 모르는 촌놈이죠.
그런데 왕을 꿈꿨다고요?
엉터리 주장입니다.
정도전과 정몽주에게 군권으로
뒷바침이나 해줄 생각이였죠.
그래서 방원의 정몽주 살해에 그토록
분개했던 것입니다.
정도전 정몽주가 서로 협력하고
때로 견제하며 고려를 바로 세워주기를
바랐던 것인데 방원이 판을 그릇치자
별수없이 정계에 나선거죠.
그러지 않으면 고려왕과 정도전을
견제할 방법이 없으니까요.
그렇게 어찌저찌 하다보니 등떠밀려
왕좌에 오른겁니다.
정도전의 구상은 처음부터....
재상총재제 였지요. 왜냐하면?
왕조의 흥망은 즉위하는 왕의자질
때문이라 여겼기에 왕에게 실권을
주지 않으려 한것이죠.
오늘날에 일본 국왕과 총리제도
비슷한 것이겠지요.
이성계는 정도전에게 설득된거죠.
실권이 있어도 쓸줄 모르는 입장에서
국정에서 한발 물러선 왕조 제도에
매력을 느낄수 밖에 없었죠.
무엇보다도....
왕족들의 왕권다툼이 극렬하지 않게
되니까요. 바지사장은 매력없는거죠.
그러니 왕족으로서 대대손손 자손만대
부귀영화나 누리고 국가행사때 얼굴
마담이나 하면 되는겁니다.
그래서 11세 방석을 세자로 한거죠.
정치는 삼정승 육판서가 하기로
합의를 본것입니다.
왕족 회의도 했었겠지요.
우리가족은 정계에서 한발 물러나자.
왕에게 실권이 주어지면 자칫 참경을
겪게 마련이니 명예나 차지하고
자손만대에 부귀영화를 누린다면
좋지 않겠느냐? 가족 화목도 이루게
될것이고 하니 그렇게들 알아라.
그자리 에서야 중뿔나게 반대하지
못했겠지요. 장군 아버지는 군율에
익숙하니 의견은 낼수있어도 반박은
허용되는 분위기가 아니였겠죠.
가족회의 끝나고 왕자들끼리 툴툴대며
불만을 토로했을 것입니다.
"죽쒀서 개주는 식이잖아 이거?"
급기야 방원이 일을 저지르죠.
정도전을 죽여 버립니다.
그리고 정종이 등극하죠.
이성계가 단지 방원만을 미워한거면
정종뒤에서 밀어주며 방원의 손발을
자를수도 있었겠지요.
그러나 이성계는....
정도전의 재상총재제가 좋았던거죠.
그래야 왕족들이 화목할수 있으니요.
태종 즉위 후에는....
삼정승을 무력화 시켜 버립니다.
육조가 삼정승을 건너뛰어 직접 왕에게
보고 하도록 하지요.
그러나 세종대왕은....
아버지의 뜻 보다는 할아버지의 뜻을
따르려 했습니다.
즉. 육조가 삼정승에게 보고하여
국정을 다스리도록 하였지요.
두가지 정도만 삼정승이 왕에게
재가를 받도록 하였는데...
사형을 집행할 경우와 군사를 움직이는
경우만 사전에 보고토록 한거죠.
이는 재상총재제와 비슷한 양상이죠.
문종 역시도 그것을 원했기에...
어린 단종을 고명대신들에게 부탁했던
것입니다. 세종때부터 시행되고있는
삼정승 육판서에 성균관 학사들이면
단종의 안위를 지켜줄수 있을 것이라
오판했던 것이지요.
그러나.....
세종대왕의 형님인 양령대군과
문종의 아우 수양대군의 뜻은
명예 바지왕으로 만족할수 없던거죠.
실권을 김종서가 장악하고는...
황표정치로 인사를 주관하여 조정에
온통 자기사람 채워넣기를 하니까요.
오늘날 일본이 그렇듯이...
삼정승 육판서가 다스리는 것이라도
잘되리란 보장은 없으니까요.
그래서 세조가 등극하여...
다시 왕이 육판서의 보고를 직접 받도록
했던것이죠.
ㅡㅡㅡㅡㅡㅡㅡ
결론적으로.....
왕에게로 권력집중이냐
삼정승에게 권력분리냐
하는 문제였던 것을....
이성계의 첩실에 대한 애착.
이라 하는것은.... 선조들 모독이죠.
젊은 마누라 치마폭에 싸여서
천지분간 못하는 인사가
나라를 세웠다고요?
ㅎㅎㅎㅎㅎㅎ...
❤️
조선의 제1대 왕은 태조고 제2대 왕은 정종 입니다만...
어맛 자막이 잘못들어가있요 ㅎ캐치해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소리가 안들려
아오 제가 제고막을 손해보더라도 좀더 키워볼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