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알톤이 잘나간다기 보다는 탈착식 배터리의 특징 + 관리의 차이에 따라서 편차가 큰 부분입니다. 배터리 탈착식이 관리나 보안에 유리한 반면, 말씀하신대로 탈착시 연결 부위에 이물질이나 습기가 차있게 되면 스파크가 발생할 수 있고, 이로 인한 문제가 발생할 확률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사용할때 발생하는 미세한 스파크는 배터리나 컨트롤러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걸로 알고 있고, 실제 사용중인 제품들이나 판매후 피드백을 봤을때 그 부분이 문제가 생기는 경우는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문제가 생기는 경우는,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발생하는 큰 스파크가 지속적으로 반복되어 접촉단자가 손상이 되어 생기는 문제들이였습니다. 저희가 알톤 전기자전거는 전국에서 많이 판매한곳중에 하나고, 그만큼 AS 역시 많이 진행을 하였는데요. 컨트롤러 초기불량이 아닌, 어느정도 사용하다가 문제가 생겼을 경우, 대부분 컨트롤러 연결부위 주위에 이물질이 가득했습니다. 물론 위와같은 경우도 알톤에서 5~7Ah 배터리를 사용하는 제품에 한하며, 22년 이후 출시되는 13.4ah 이상급의 배터리에서는 연결부분이 변경되어 스파크가 생기지 않는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이것들도 연결부위를 잘못관리한다면 문제가 생길수는 있겠죠)
@@asiaxd18~20년식의 경우 컨트롤러의 초기 에러20 이슈가 있었습니다. 이 경우 AS지정점을 통해서 교체받으시면 됩니다. 간혹 디스플레이부분 연결부위가 살짝 빠져있어도 해당 오류가 뜰수 있습니다. 21년 이후에는 에러20문제가 거의 없어졌는데 혹시나 뜬다면 마찬가지로 초기불량이니 무상AS 를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알톤은 컨트롤러가 원래 잘나가나요? 예를 들면 베터리낄때 스파크나면 컨트롤러 나간다든지요?
그건 알톤이 잘나간다기 보다는 탈착식 배터리의 특징 + 관리의 차이에 따라서 편차가 큰 부분입니다.
배터리 탈착식이 관리나 보안에 유리한 반면, 말씀하신대로 탈착시 연결 부위에 이물질이나 습기가 차있게 되면 스파크가 발생할 수 있고, 이로 인한 문제가 발생할 확률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사용할때 발생하는 미세한 스파크는 배터리나 컨트롤러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걸로 알고 있고, 실제 사용중인 제품들이나 판매후 피드백을 봤을때 그 부분이 문제가 생기는 경우는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문제가 생기는 경우는,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발생하는 큰 스파크가 지속적으로 반복되어 접촉단자가 손상이 되어 생기는 문제들이였습니다.
저희가 알톤 전기자전거는 전국에서 많이 판매한곳중에 하나고, 그만큼 AS 역시 많이 진행을 하였는데요. 컨트롤러 초기불량이 아닌, 어느정도 사용하다가 문제가 생겼을 경우, 대부분 컨트롤러 연결부위 주위에 이물질이 가득했습니다.
물론 위와같은 경우도 알톤에서 5~7Ah 배터리를 사용하는 제품에 한하며, 22년 이후 출시되는 13.4ah 이상급의 배터리에서는 연결부분이 변경되어 스파크가 생기지 않는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이것들도 연결부위를 잘못관리한다면 문제가 생길수는 있겠죠)
@@cocobike 답변 감사합니다. 3일전 자전거를 사서 어제 까지는 잘타다가 오늘 타려고 하니까 에러20뜨면서 작동불능,선이 단선됫나 하고 찾아봐도 단선된곳이 없어서요
@@asiaxd18~20년식의 경우 컨트롤러의 초기 에러20 이슈가 있었습니다. 이 경우 AS지정점을 통해서 교체받으시면 됩니다. 간혹 디스플레이부분 연결부위가 살짝 빠져있어도 해당 오류가 뜰수 있습니다.
21년 이후에는 에러20문제가 거의 없어졌는데 혹시나 뜬다면 마찬가지로 초기불량이니 무상AS 를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cocobike 새거로 산게아니라 중고장터에서 직거래로 산거라서 무료as는 안되겠죠. 그런데 이런식의 고장은 소비자가 잘못해서 고장난게 아닌데 수리비용을 소비자한테 떠넘기는것 같아요.
만약 자동차였으면 난리났겠죠.
아무 이유없이 컨트롤러가 나가면요.
오늘 일반 자전거점 가니까 수리비10만원 이고 다음주 목요일은 되야 부품이 온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