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드립이긴 했는데 물리학적 관점에서 오류도 많은 말임..ㅋㅋㅋ 속도나 공간에 고정된다는게 절대적인게 아니라 기준계 정하기 나름인 상대적인 개념이고, 지표면에 대한 상대속도를 0으로 만들기 위한 가속도는 실제론 매우 작아서 귀신이 엄청 빠르게 달리는구나 이런소리 하는 애들은 공부좀 해야함..
@@user-ss8vm7xn2y공부는 당신이 더해야할듯요? 영상 안보심?.... 중력에 영향을 안 받는거 자체가 지평좌표계가 없다는거잖아여?....기준계가 없다는거고 지표면에 대한 상대속도를 0으로 만들기 쉬운이유는 우리가 중력에 영향을 받는 중력으로 인하여 좌표계가 고정되었기 때문이잖아요. 이건 물리학적인거부터가아닌 어휘력부터....
@@user-ss8vm7xn2y 태양 공전, 지구 공전 빼고 지구 자전만 봐도.. 중력의 영향을 받지 않는 관성계 외부의 존재가 지평좌표계상에서 위치를 그대로 유지하려면 지구 자전 반대방향+지구 자전 속도로 끊임없이 등속 이동하면서 지구중심 방향으로 중력과 같은 크기의 가속도를 끊임없이 유지해야 하는데, 왜 상대속도 0을 유지하기 위한 가속도가 매우 작죠??
[귀신계, 지평좌표계 문제로 영업중단 선언!!] ...ㅋㅋ 귀신과 지평좌표계의 만남은 개인적으로 '상징적인 사건'같습니다. 진지한 과학자들에게는 '공포'라는 현상이 관심 대상이 될지언정, '귀신'은 관심 밖이니, 과학과 연결시켜 이해하려는 시도 자체가 희박하죠. 그런데, 궤도님이 '커뮤니케이터'로서 탁월한 해설을 해주셔서,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귀신'이라는 부풀려진 미지의 뒤에 줄서서 기다리는 과학적이고, 현실적인 난관을 인식하게 될 거 같습니다. 이제는 아마 좀 더 편하게 '귀신류'를 대하실 수 있겠죠. 그리고 이런 밈이나 문화가 퍼지면, '재미나 가벼운 소재'로서의 귀신은 더욱 발달하겠지만, '귀신 뒤에서' 타인을 괴롭히고 억압하는 '나쁜 사람'은 점차 사라지리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그 실체'가 밝혀직 전까지 사람들을 괴롭히는 많은 '미지'에 대해 과학적이고 재미난 설명 부탁합니다. : ) [귀신계, 지평좌표계는 인간의 한계 드러낸 표현! 모든 귀신은 모든 공간에 중첩존재하며, 필요에 따라 에너지를 쿼크단위로 질량변화하여 전자기반응 일으켜 원하는 시공간 좌표에서 눈에 보이게 하거나(그래서 감소된 에너지로 인해 추워지는 거임), 추가로 여러 심령 현상 일으키니 거론말라!! 더이상의 무시는 좌시하지 않을 것!!]
귀신 존재여부에 대해서 다른 누군가가 했던 말을 들은 이후 그에 대해 계속 생각해보았는데 일단 인간은 다른 동물들처럼 빠른 발도, 날카로운 발톱도, 뛰어난 청력이나 시력이 없는 대신 생존수단으로 지능이 발달한 거라 생각해서 딱히 다른 종들에 비해 우월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입장이고, 그래서 다른 누군가가 말했던 왜 인간 귀신만 있어? 가 상당히 의문이더라고요. 생각해보니 들려오는 귀신 썰은 죄다 인간, 가끔 등장하는 동물은 인간과 친숙한 동물이더라고요. 친숙하지 않은 동물 귀신이나, 고대 생물, 멸종한 생물 귀신의 이야기는 들려오지 않던데 한이 많으면 귀신이 된다? 사실 억울하기로 따지자면 인간에 의해 종 자체가 멸절된 동물 종들이 훨씬 한이 많지 않을까 싶고요. 그 누군가의 다른 주장이었던 그럼 그 모든 귀신은 어디에 수용해? 지구 땅덩어리엔 한계가 있는데 그 많은 귀신들은 다 어딨는 거야. 사후세계를 믿는다면 사후세계의 땅은 무한대로 넓어진다 주장할지 모르나, 사후세계를 믿지 않는 입장에선 이것 역시 어 그러게? 싶어지는 주장이더라고요 그 외에도 뭐 다 됐고 귀신이 있다 치자, 그래도 어차피 죽어서 물리적인 타격을 가할 수 없는 존재인데 있으나 마나.. 싶더라고요. 사생활이 침해당할 걸 생각하면 그건 싫지만. 설령 물리적인 타격을 입힐 수 있다 하더라도 그냥 그럼 나도 한을 품고 죽어 귀신이 될텐데 그럼 나 죽인 귀신이랑 그 자리에서 조우하게 될 거라 생각하니 호승심이 불타더라고요. 나 죽인 저새끼 이미 뒤진 신체지만 한 번 더 뒤지고 싶게 만들어야지 평생 나 죽인 걸 후회하게 만들어줘야지 하는 그런 호승심 아무튼 이래저래 귀신의 존재에 대해서도 회의적이고, 있다 치더라도 저렇게 생각해보니 딱히 무섭지가 않게 되더라고요. 전 역시 살아있는 사람범죄자가 훨씬 무섭습니다.. 게다가 최근엔 선생님의 지평좌표계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야기까지 들었더니 더욱더 귀신의 존재에 회의적이게 됐고 이 영상에서 영혼과 물리를 접목해서 설명해주시는 걸 보니 귀신을 봤다는 사람들의 썰에 대한 의구심도 생겼어요. 눈에 보인다는 건 그게 무엇이든 물리적으로 존재하는 거라는 거 아닌가? 그럼 그 물질은 무엇으로 이루어진 것인가? 수증기? 먼지? 귀신은 눈과 귀 같은 실질적인 신체기관이 존재할 수 없음에도 어떻게 보고 듣는가? 이런 의문들이요
그 귀신을 본 것에 대해서는 다른 유튜브 영상에서 봤는데요. 결국은 뇌의 착각이라고 말을 하더군요. 뇌과학자들이 분석하기에는 우리의 뇌는 논리적이지 않은 상황에서도 논리적으로 해석하고 그걸 공식화 할려는 버릇이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자신을 속이면서 까지 말이죠. 그래서, 논리적이지 않는 상황에서 답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 "귀신"이라는 존재를 스스로 만들어 내서 답을 해결하곤 하는 겁니다. 실제, 현재 개발중인 AI가 인간과 비슷한 사고 체계를 따라하면서 만들어지고 있는데요. 답이 없는 상황에서 답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 헛소리를 하며 뭔가 말도 안되는 걸 답으로 내놓곤 합니다. 인간도 스스로가 그러면 제대로 된 지식이 없으면 자신이 그런 엉터리 답을 스스로 만들어 냈다는 걸 모르기 때문에, "귀신"이라는 걸 봤다고 믿게 되는 겁니다. 이건 심리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암시가 공유가 되면 단체로 같은 귀신을 보게 되는 현상까지 이어집니다. 즉, 최초 발견자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암시가 들어가면 기억이 서로 조작이 되면서(기억 오염 현상 중에 하나입니다. 인간의 기억은 원래 정확하지 않습니다.) 보지도 않은 걸 같이 봤다는 착각이 들어가서... 공통된 곳에서 공통된 모습의 귀신을 봤다는 착각을 서로 공유하게 됩니다. 이것도 알고 보면 참 재미있는 현상 중에 하나입니다.
지평좌표계를 아는 귀신이 있어야 귀신 자신이 이해를 할텐데.. 사람도 공기나 산소의 존재가 뭔지 몰라도 숨 쉴수 있잖아요."어떻게 숨 쉬세요?" >>> "스으읍~ 하아아.." 귀신은 massless라 생각했는데.. 질량이 없으면 생기는 문제 재미있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충 심정지를 사망으로 정의하는데 심정지가 일어나면 혈류가 어쩌고 해서 당사자는 빛속으로 빨려들어가는 느낌을 느끼게 된다고 들었네요 그래서 공통적으로 죽다 살아난 사람들은 따뜻한 빛이 나를 반겨줬다, 어디에 빨려들어가는 기분이었다 라고 증언하는데 그래서 고차원의 신비한 사후세계가 아니라 신체변화에 의한 단순한 환각이라고 알고있어요
뇌과학? 심리 쪽으로 접근해야 하는 게 맞는 것 같음 100% 리얼트루 경험으로, 가게 오픈준비 하는데, 여자손님 한명이 자물쇠로 채워져있는 창고방으로 들어가는걸 4명이나 목격하고 뒤따라갔음 그런데 짜잔~ 아무도 없는거임 진심으로.. 건물주가 창고 문 못열게 하는대신 월세 깎아줘서.. 깨림직해서, 열어봤음.. 하지말라는거 하면 안되는 이유임 그 작은 공간에 뭔 부적이 그렇게 붙어있는지.. 장사도 안되고 계속 신경쓰이고 해서 장사 접었었지만.. 단체로 뭔가 홀렸다고 해야하나? 뇌나 심리적으로 접근해야 그게 맞는 것 같음
사람의 영혼이란 건 물체가 아니라 마음이고 마음이라는 것에는 신체가 필수는 아니죠 뇌도 전기신호만 있으면 세포로 안이루어져도 생각은 가능하잖아요 전자가 가는 곳에는 마음이 생각할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물결같은 파동모양의 형태에서 단일하고 주변과 경계선을 가진 물체로 간단히 바뀌는 것이 전자죠
그리고 과학이라는 것도 결국 유물론과 경험주의적 사고방식이란 프레임을 절대 벗어날 수 없는 한계가 있고, 더 크게는 인간의 오감과 인지능력이라는 한계, 종족이라는 생체적 맥락을 절대 벗어날 수 없다고 봄. 만약 온 우주에 태어나는 생명체가 시각이 없었다면, 그 우주의 모든 존재가 서로를 시각적으로 인지하지 못한다고 해서 그들의 시각적 외형이 없는 것인가? 당연히 아니듯이, 인간이 가지고 있는 감각과 인지능력이 온 우주를 온전하게 인식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충족된 다양성과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확신할 수 없음. 하다못해 방사선 초음파 고주파 같이 눈에 안보이고 안들리는 걸 포함해서 암흑물질 같이 실체 규명도 못하고 있는 대상들이 있는데, 그 밖의 범주는 얼마나 어떻게 많은 대상들이 있을지 모르니까.
1. 귀신한테 질문해봤자 제대로된 대답을 받기가 쉽지 않음. 차라리 안보이는척 무시하는게 낫다. 2. 존재 자체는 최대한 부정하는게 좋다. 기이한 현상만 발생할 때 그것을 인정 해버리면 더 심해질 수 있다고 함. 3. 귀신을 평소 자주 보던 사람도 평범한 것만 보다가 어쩌다 한번 무서운 녀석을 보면 기겁하며 도망침. 갑툭튀가 아니기 때문에 심장은 안아프지만 미친 피지컬에 여기다가 기괴한 모습까지 더해지면 트라우마가 남을 수 있음.
물리적 상호작용을 하지 않지만 사람에게 인식된다는 가정하에, 사람과 상호작용 한다는걸 알 수 있음. 또한 인지 방법 역시 전자기파 같은 물리적 상호작용이 아닌, 결국 귀신답게 사람의 혼 그자체와 상호작용한다고 보는게 합리적. (귀신이 있다는 가정에서 이미 사람의 육체에 혼이 존재한다는 가정도 동일선상에 위치하는 가정임) 그렇다면 사람-혹은 사람의 혼의 위치를 상대 좌표로서 같은 관성계에 위치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
귀신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보다가, 다른 차원의 존재이지 않겠냐 라는 말이 엄청 공감이 됬습니다. 우리가 살다보면 돌아가신 분이 꿈에서 나오거나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 꿈 속에서 나는 정말 현실처럼 느껴지고 그 메세지가 와닿아지는 부분이 있거든요. 일반적으로 꿈이라면, 내가 겪었던 일의 한 부분이 관련지어져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귀신이라는 존재가 꿈에서 나올 때는 이거는 진짜 내가 겪었던 일과 전혀 관련이 없는 상황, 관련이 있다면 그 귀신과 나의 관계 정도 밖에 없는 상황이 생깁니다. 내가 살고 있는 이 현실이 하나의 차원이고 귀신을 만났던 그 꿈이 그 귀신이 존재하고 있는 다른 차원인건 아닌가 싶네요. 지평좌표계 이야기가 또 공감이 됬던게 주변에 돌아가신 분이 귀신으로 나타났을 때 꼭 "이제 빨리 가야 한다." 는 이야기를 하곤 하는데요. 이게 그 지평좌표계 때문에 오래 있지 못해서 빨리 가야하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어요.
그니까 죽은 사람은 다른 차원으로 가게 되고 그 다른 차원으로 간 사람이 의식을 갖고 다른 차원에서 내가 살고 있는 차원까지 오는게 불가능할 정도로 어렵지만 그 불가능에 가까운 행동을 하고 이 지평 좌표계를 고정한 다음 우리에게 무언가의 메세지를 남긴다인데 이것도 말이 안되지만 님 말이 모순인게 님 말대로면 우리가 꿈이라는걸 매개로 다른 차원으로 가서 다른 차원의 존재를 봤다인데 그 존재는 자기가 존재하는 다른 차원이라서 지평좌표계 고정할 필요도 없는데 왜 빨리 가야한다 이런거죠? 죽으신 분이 그 차원에서 우리 차원으로 온게 아니라 꿈이라는걸 매개로 우리가 그 차원을 봤다인게 님 주장인데 뭔가 억지로 연관지을려니까 뇌에서 혼동오죠 그니까 그렇게 말도 안되게 생각하는것보다 그냥 인간이 꿈을 꾸다가 주변에 돌아가셨던 분이 은연중에 뇌 속에서 생각이 나서 그 돌아가셨던 분이 꿈 속에서 나오는데 꿈은 지속되는게 아니라 곧 끝나니까 빨리 가야 한다라고 생각하는게 훨씬 더 가능성 있는 얘기죠 님이 하는 억지스러운 얘기가 마치 영상에서 나온 강아지가 우리에겐 별 다를 것 없는 곳을 향해 짖는데 그걸 귀신이다라고 생각하는것보다 강아지가 우리보다 뛰어난 감각으로 우리가 느끼지 못한 귀신이 아닌 무언가를 느꼇구나라고 생각하는게 더 가능성 있는 이야기라는거고 그 무언가가 귀신이다 생각하는건 억측이죠
지평좌표계 얘기는 찰나의 시간도 그 공간에 존재하는 게 불가능하다는 의미에요. 흔히 귀신이 층수 관계없이 중력을 무시하는데 그 원인이 뭐냐고 물었을 때의 답변이 중력의 영향을 받지 않아서 라고 대답을 해서 그 논리대로 중력의 영향을 안 받으면 귀신은 가만히 존재하기 위해서 자기가 가진 에너지를 다 써야합니다. 문제는 그 정도의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쓰는 게 가능하다? 이게 가능하면 에너지 문제로 우리가 고통을 받을 일이 없죠 이게 불가능하기 때문에 귀신이 존재하지 않는겁니다.
귀신이 있든 없든 난 모르겠지만 과학자들 워딩이 좋은것 같음. 마냥 과학에선 이래이래서 없다. 라고 단정짓는 것보단, ~하기 어렵다고 본다, 없다라고 하는것이 맞는것 같다, 라는등의 오픈형 워딩을 쓰는 것이 언젠가 자신들이 틀렸을때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는 느낌이 있음.
이거 보고 그레이브 인카운터 라는 영화를 다시 봤는데...... 하아.... 이미 돌아올 수 없는 몸이 됐다. 욕조에서 덮치는 귀신을 보며 과학은 잘 모르지만 저 친구가 물을 헤치고 나오려면 질량이 필요한걸까 아닌걸까. 물속에서 잠복해 있으려면 적어도 물에 섞이지 않는 소재로 몸이 이루어 져있는가. 튀어나오는 속도가 예사롭지 않은데 가속도는 어떻게 발생될까. 마지막으로 귀신으로 추정되는 미친의사에게 주인공이 전두엽 절제당하는데 하아... 돌팔이 의사가 귀신보다 무섭겠구나... 라고 생각하는 내 모습을 보고 앞으로 공포영화는 인생에 없겠다 싶었음...
제일 궁금한 건 ... 귀신은 과연 신발을 신고 있을까 맨발은 아니겠지 신발 메이커는 .. 그리고 신발이 닳는지 목소리를 낼 때 성대를 사용하는지 그럼 신체가 실제인지 어릴 때 부터 너무 궁금했는데 귀신이 사람을 해칠때 흉기를 사용하지 않고 어떤 방식으로 해칠까? 그리고 왜 나타나는지 그리고 많은 사람 앞에 낮에도 나타나서 인증샷은 가능한가 등등... 무지 많음
종류에 따라 다르고 보통은 사람을 공격할 일이 없다만 한다고 하면 씌이게 할 수 있죠 그리고 보통 카메라에는 찍히지 않습니다 낮에도 돌아다니고요 목소리는 들리는게 아닙니다 환청식으로 들리게 하거나 다른 사람의 육체를 이용해서 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타나는 이유는 우리가 겁을 먹고 생각하고 부정적인 감정들이 쌓여서 끌어당기는 겁니다
"귀신은 중력의 영향을 안받습니다." 라는 전제부터 깔고 얘기를 시작하는데 우리 주위에는 공중부양을 하면서도 중력의 영향을 받는게 너무 많음. 그냥 하늘만 봐바 구름이 둥둥 떠다니지? 구름은 어떻게 지평좌표계를 고정한거냐 ㅋㅋ 그리고 빛.. 빛은 중력에 의해서 휘어지기도 한다. 블랙홀이 검게보이는건 중력때문에 빛이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해서 생기는 현상임. 그리고 시간. 시간역시 중력의 영향을 받기때문에 중력이 큰 행성이나 블랙홀에서는 느리게 흐름. 현재 물리학자들은 "시간도 질량이 있다."는것까지 증명을 한 상태임. 귀신의 존재여부는 나도 모르지만 "귀신은 중력의 영향을 안받으니까 지평좌표계를 고정 못시켜서 우주공간으로 나갈꺼야" 라는건 그냥 헛소리일뿐 "귀신은 없다" 라는 명제를 증명해낸것도 뭣도 아니라는거임
진짜 귀신보다 차라리 왕 바퀴벌레가 더 무서움 ㅋㅋㅋㅋㅋ 걔는 진짜 지평좌표계 고정하고 심지어 천장에서도 안떨어지며 날수있는 고차원 존재라
으악
개무서워...
저는 귀신이 더 무섭더라고요
질량이 있고 중력의 영향을 받으니 지평좌표계를 고정한게 아닌거죠, 중력에 의한 것일 뿐이지
질량이 없는데 한자리에 가만히 있으려면 지박령이 지평좌표계를 고정하여야만 가능하다는 얘기를 했는데
지평좌표계 고정은 진짜 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희대의 명언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는 드립이긴 했는데 물리학적 관점에서 오류도 많은 말임..ㅋㅋㅋ
속도나 공간에 고정된다는게 절대적인게 아니라 기준계 정하기 나름인 상대적인 개념이고, 지표면에 대한 상대속도를 0으로 만들기 위한 가속도는 실제론 매우 작아서 귀신이 엄청 빠르게 달리는구나 이런소리 하는 애들은 공부좀 해야함..
@@user-ss8vm7xn2y공부는 당신이 더해야할듯요? 영상 안보심?.... 중력에 영향을 안 받는거 자체가 지평좌표계가 없다는거잖아여?....기준계가 없다는거고
지표면에 대한 상대속도를 0으로 만들기 쉬운이유는 우리가 중력에 영향을 받는 중력으로 인하여 좌표계가 고정되었기 때문이잖아요. 이건 물리학적인거부터가아닌 어휘력부터....
@@user-ss8vm7xn2y 태양 공전, 지구 공전 빼고 지구 자전만 봐도.. 중력의 영향을 받지 않는 관성계 외부의 존재가 지평좌표계상에서 위치를 그대로 유지하려면 지구 자전 반대방향+지구 자전 속도로 끊임없이 등속 이동하면서 지구중심 방향으로 중력과 같은 크기의 가속도를 끊임없이 유지해야 하는데, 왜 상대속도 0을 유지하기 위한 가속도가 매우 작죠??
ㄹㅇㅋㅋ
@@user-ss8vm7xn2y 캬 ~ 중졸 물리학자 똑똑하누
어느샌가부터 귀신이 공포의 대상이 아닌 밈의 대상이 되게 만든 주범
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
귀신같은건 없고 착시현상임
이분 덕분에 마인드가 바뀜 ㅋㅋ
궤도님이 나왔는데 12분짜리 영상이라니 편집자분들 고생하셨습니다 ㅋㅋ
앞으로 10개가 더 올라올 겁니다
@@Quintessence0402 궤잘알
@@Quintessence0402 궤양잘알
거의 스샷급
이정도면 스샷이지 ㅋㅋㅋ
윤시원님 다시 초대해서 궤도님과 함께 폐가 합방시키고 윤시원님이 쓰는 귀신과 소통할 수 있는 장비로 궤도님이 물어보시면 좋을 것 같군요. "지평좌표계를 어떻게 고정하셨나요?"
시워니 와쪄염!
나도 이거 말하려 했눈대 제발 윤시원님이랑 콜라보 해주세요!!
@@홍홍-y5z 😅😅😅😅ㅈ
@@starcore8704 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만나면 궤도님 뒷목잡고 쓰러짐ㅋㅋㅋㅋ
지구의 자전 공전 속도에 맞춰 움직여야 하고, 태양이 은하를 공전하는 걸 따라가야 하고, 전자기력으로 빙의해야 하고... 귀신이란 거 엄청 강력한 존재군요
특정 사물에 트래커 달고 좌표 훅 하고 있나봐오
뭐 몇만년전에 죽은 공룡 귀신에게도 살았는데
우리은하는 안드로메다은하와 가까워지고 또 국부은하계로 끌겨가고...
영혼의 무게 21g 블루레몬에이드 원액 정량
이과생이엇네 ㅋㅋㅋㅋ
이형 진짜 하루가 36시간인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이리 많이나와!!!
귀신은 없어요 그냥 인간의 착각이거나 환각입니다 이상한 말로 그만 속이세요
@@aigurimi 이 댓글에 대댓으로는 맞지 않는 말인거같은디용
???: 시간이라는건 어떻게 정의하는겁니까?
@@Eisidnfiw ??? : 아 이거 피곤해지는데
상대성이론을 고려하신 질문인가요?
아니 진짜 지평좌표계가 너무 치트키인게 유튜브 보면서 실수로 무서운거 봐도 계속 지평좌표계 얘기 생각나서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
옛날엔 귀신 무서워했는데 이젠 만나서 물어보고 싶음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지평좌표계에 고정하셨죠?"
얘가 물리력을 가졌다는 가정하에 사람이 이길 수 있나?
@@lIIIllllIlIllI질량이 가벼우면 무조건 이기지 어딜 비닐봉지년이 앵김ㅋㅋㅋ
궤도님 덕분에 흉가체험 가거나 가위에 눌렸을때도 지평좌표계 생각만 나서 안무서울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꺄아악 궤도 사랑해♡♡♡♡♡♡
흉가는 이제 귀신때매 무서운게 아니라
시체있거나 도둑같은거 있을까봐
무서운거임 ㅋㅋㅋ
+바퀴벌레
'어? 싸패다 딴 데 가야지' 귀신이 무서워하는 궤도님 ㅋㅋ
귀신 님 지금 중력을 극복하고 계신데 어떻게 중력을 극복하고 계신지 물어봐야됨. 양력인지, 전자기력인지, 아니면 특정 구역만 중력을 약하게 만들수 있는건지 물어봐야됨.
???: 간다는것을 먼저 정의해야하는데요.
@@DDuDDuRRu ???: 정의를 먼저 정의해야 하는데요
굉장히 진지하게 쌉소리 하는거 같은데 굉장한 지식을 가지고 굉장한 전문지식을 토대로 귀신을 탐구하는 물리학자 궤도님 최고십니다!!😊
이분이 누군지 모르나 보네요. 안될 과학이라는 거의 100 만 유튜버 이십니다.
이걸 진지하게 생각하시다니! 최고십니다!!😊
그 절반 쌉소리 들으러 옵니다
ㅋㅋㅋ 쌉소리를 전문지식으로 닥치게 하는거지 쌉소리를 하는게 아닌데
@@이한량-k2t ㄹㅇ ㅋㅋ 이게 맞지 평소 귀신이니 무당이니 하는 사람들 얘기가 쌉소리인 거고
촬영시간 6시간 1편 편집 후 영상 시간 12분
편집자님들 알찬 내용들만 뽑아내신다고 정말 고생하셨습니다ㅋㅋㅋㅋㅋㅋ
꺄아악 궤도 사랑해♡♡♡♡♡♡
궤도님 뽀뽀쪽❤
궤도 민수가 또....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섭다는게 절대 틀린말이 아님
그 사람이 악귀들린 귀신
@@RT01521 그래 봤자 하나님 한테 안 됨 ㅋㅋ
궤도형 귀신 관련 드립 다 봤고 알고 이해하고 공감하지만 그냥 원초적인 본능으로 귀신은 무서움ㅠㅠㅋㅋㅋㅋ
궤도님이 12분만 얘기하고 영상이
끝나는게 진짜 공포인듯
문끼야야약
[귀신계, 지평좌표계 문제로 영업중단 선언!!] ...ㅋㅋ
귀신과 지평좌표계의 만남은 개인적으로 '상징적인 사건'같습니다. 진지한 과학자들에게는 '공포'라는 현상이 관심 대상이 될지언정, '귀신'은 관심 밖이니, 과학과 연결시켜 이해하려는 시도 자체가 희박하죠. 그런데, 궤도님이 '커뮤니케이터'로서 탁월한 해설을 해주셔서,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귀신'이라는 부풀려진 미지의 뒤에 줄서서 기다리는 과학적이고, 현실적인 난관을 인식하게 될 거 같습니다. 이제는 아마 좀 더 편하게 '귀신류'를 대하실 수 있겠죠. 그리고 이런 밈이나 문화가 퍼지면, '재미나 가벼운 소재'로서의 귀신은 더욱 발달하겠지만, '귀신 뒤에서' 타인을 괴롭히고 억압하는 '나쁜 사람'은 점차 사라지리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그 실체'가 밝혀직 전까지 사람들을 괴롭히는 많은 '미지'에 대해 과학적이고 재미난 설명 부탁합니다. : )
[귀신계, 지평좌표계는 인간의 한계 드러낸 표현! 모든 귀신은 모든 공간에 중첩존재하며, 필요에 따라 에너지를 쿼크단위로 질량변화하여 전자기반응 일으켜 원하는 시공간 좌표에서 눈에 보이게 하거나(그래서 감소된 에너지로 인해 추워지는 거임), 추가로 여러 심령 현상 일으키니 거론말라!! 더이상의 무시는 좌시하지 않을 것!!]
인간의 호기심이, 인간에게 내재된 공포라는 진화적, 생물학적 시스템을 이기고서 기존 동물적인 감각에서 이성적인 사변의 가치를 이해하는 지성체로, 사회 흐름이 나아가는 굉장히 좋은 현상이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형 덕분에 공포 영화나 심령 사진 같은 걸 봐도 안 무섭게 돼버렸어.. 진짜 고마워 ㅜㅜ.
와 궤도민수님이다!!!
근데 왜 12분이죠? 풀버전 없나요?
이렇게 짧으실리가 없는데..
영상 19개 더 올라올예정이래요
궤도님 좀 피곤해 보이네요. 건강 관리 잘하셔서 앞으로도 많은 재밌는 과학 동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귀신 존재여부에 대해서 다른 누군가가 했던 말을 들은 이후 그에 대해 계속 생각해보았는데
일단 인간은 다른 동물들처럼 빠른 발도, 날카로운 발톱도, 뛰어난 청력이나 시력이 없는 대신 생존수단으로 지능이 발달한 거라 생각해서 딱히 다른 종들에 비해 우월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입장이고,
그래서 다른 누군가가 말했던
왜 인간 귀신만 있어?
가 상당히 의문이더라고요.
생각해보니 들려오는 귀신 썰은 죄다 인간, 가끔 등장하는 동물은 인간과 친숙한 동물이더라고요.
친숙하지 않은 동물 귀신이나, 고대 생물, 멸종한 생물 귀신의 이야기는 들려오지 않던데
한이 많으면 귀신이 된다? 사실 억울하기로 따지자면 인간에 의해 종 자체가 멸절된 동물 종들이 훨씬 한이 많지 않을까 싶고요.
그 누군가의 다른 주장이었던
그럼 그 모든 귀신은 어디에 수용해? 지구 땅덩어리엔 한계가 있는데 그 많은 귀신들은 다 어딨는 거야.
사후세계를 믿는다면 사후세계의 땅은 무한대로 넓어진다 주장할지 모르나, 사후세계를 믿지 않는 입장에선 이것 역시 어 그러게? 싶어지는 주장이더라고요
그 외에도 뭐 다 됐고 귀신이 있다 치자,
그래도 어차피 죽어서 물리적인 타격을 가할 수 없는 존재인데 있으나 마나.. 싶더라고요.
사생활이 침해당할 걸 생각하면 그건 싫지만.
설령 물리적인 타격을 입힐 수 있다 하더라도 그냥 그럼 나도 한을 품고 죽어 귀신이 될텐데 그럼 나 죽인 귀신이랑 그 자리에서 조우하게 될 거라 생각하니 호승심이 불타더라고요.
나 죽인 저새끼 이미 뒤진 신체지만 한 번 더 뒤지고 싶게 만들어야지 평생 나 죽인 걸 후회하게 만들어줘야지 하는 그런 호승심
아무튼 이래저래 귀신의 존재에 대해서도 회의적이고, 있다 치더라도 저렇게 생각해보니 딱히 무섭지가 않게 되더라고요.
전 역시 살아있는 사람범죄자가 훨씬 무섭습니다..
게다가 최근엔 선생님의 지평좌표계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야기까지 들었더니 더욱더 귀신의 존재에 회의적이게 됐고
이 영상에서 영혼과 물리를 접목해서 설명해주시는 걸 보니
귀신을 봤다는 사람들의 썰에 대한 의구심도 생겼어요.
눈에 보인다는 건 그게 무엇이든 물리적으로 존재하는 거라는 거 아닌가? 그럼 그 물질은 무엇으로 이루어진 것인가? 수증기? 먼지? 귀신은 눈과 귀 같은 실질적인 신체기관이 존재할 수 없음에도 어떻게 보고 듣는가? 이런 의문들이요
그 귀신을 본 것에 대해서는 다른 유튜브 영상에서 봤는데요. 결국은 뇌의 착각이라고 말을 하더군요. 뇌과학자들이 분석하기에는 우리의 뇌는 논리적이지 않은 상황에서도 논리적으로 해석하고 그걸 공식화 할려는 버릇이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자신을 속이면서 까지 말이죠. 그래서, 논리적이지 않는 상황에서 답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 "귀신"이라는 존재를 스스로 만들어 내서 답을 해결하곤 하는 겁니다. 실제, 현재 개발중인 AI가 인간과 비슷한 사고 체계를 따라하면서 만들어지고 있는데요. 답이 없는 상황에서 답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 헛소리를 하며 뭔가 말도 안되는 걸 답으로 내놓곤 합니다. 인간도 스스로가 그러면 제대로 된 지식이 없으면 자신이 그런 엉터리 답을 스스로 만들어 냈다는 걸 모르기 때문에, "귀신"이라는 걸 봤다고 믿게 되는 겁니다. 이건 심리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암시가 공유가 되면 단체로 같은 귀신을 보게 되는 현상까지 이어집니다. 즉, 최초 발견자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암시가 들어가면 기억이 서로 조작이 되면서(기억 오염 현상 중에 하나입니다. 인간의 기억은 원래 정확하지 않습니다.) 보지도 않은 걸 같이 봤다는 착각이 들어가서... 공통된 곳에서 공통된 모습의 귀신을 봤다는 착각을 서로 공유하게 됩니다. 이것도 알고 보면 참 재미있는 현상 중에 하나입니다.
저랑 똑같네요. 있길 바라면서도 저런 생각에 없을것같아 무서워요ㅠ 죽으면 정말 사라진다는게ㅠ
지평좌표계를 아는 귀신이 있어야 귀신 자신이 이해를 할텐데..
사람도 공기나 산소의 존재가 뭔지 몰라도 숨 쉴수 있잖아요."어떻게 숨 쉬세요?" >>> "스으읍~ 하아아.."
귀신은 massless라 생각했는데.. 질량이 없으면 생기는 문제 재미있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살면서 느낀것은 ..공포심을 이기는 마음은 분노였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혹시 기회가 되신다면 사후세계에 대해서 영상 찍어주실 수 있나요?
사후세계나 임사체험을 했다는 사람들은 어떠한 과학적인 근거로 인해서 그런 경험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사후 뇌에서 만들어내는 작용으로 인한 환각증상일 가능성이 큽니다
@@ab-nk9ny 설득력 있네요
대충 심정지를 사망으로 정의하는데 심정지가 일어나면 혈류가 어쩌고 해서 당사자는 빛속으로 빨려들어가는 느낌을 느끼게 된다고 들었네요 그래서 공통적으로 죽다 살아난 사람들은 따뜻한 빛이 나를 반겨줬다, 어디에 빨려들어가는 기분이었다 라고 증언하는데 그래서 고차원의 신비한 사후세계가 아니라 신체변화에 의한 단순한 환각이라고 알고있어요
그런거없음 귀신도 없다. 그냥 착시현상이나 자기가 너무 그것만 생각해서 램수면으로 발생하는거고, 죽기전에는 뇌가 살기위해서 마지막까지 발악하는거임
사람이 죽기 지적 사정을 합니다.
쾌락때 나오는 뇌파가 강하게 나온다죠
그게 다입니다.
수면 무호흡증이 심한 환자들도 몽정을 자주 하거나 몽정 문턱을 자주 경험 합니다.
이제는 귀신관련 주제가 나오면 어떻게 지평좌표계를 고정하셨죠 라는 말이 자동으로 나오게 되었다😮
뇌과학? 심리 쪽으로 접근해야 하는 게 맞는 것 같음
100% 리얼트루 경험으로,
가게 오픈준비 하는데, 여자손님 한명이 자물쇠로 채워져있는
창고방으로 들어가는걸 4명이나 목격하고 뒤따라갔음
그런데 짜잔~ 아무도 없는거임 진심으로..
건물주가 창고 문 못열게 하는대신 월세 깎아줘서..
깨림직해서, 열어봤음.. 하지말라는거 하면 안되는 이유임
그 작은 공간에 뭔 부적이 그렇게 붙어있는지..
장사도 안되고 계속 신경쓰이고 해서 장사 접었었지만..
단체로 뭔가 홀렸다고 해야하나? 뇌나 심리적으로 접근해야
그게 맞는 것 같음
사람의 영혼이란 건 물체가 아니라 마음이고 마음이라는 것에는 신체가 필수는 아니죠 뇌도 전기신호만 있으면 세포로 안이루어져도 생각은 가능하잖아요 전자가 가는 곳에는 마음이 생각할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물결같은 파동모양의 형태에서 단일하고 주변과 경계선을 가진 물체로 간단히 바뀌는 것이 전자죠
와 궤도님이 보다에!? 선댓후감상 합니다ㅋㅋㅋ
진짜 귀신 무서워하던 사람이었는데 이 지평좌표계때문에 안무서워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궤도님의 지평좌표계 발언덕분에 공포영화를 봐도 자꾸 생각이 나요,,,,
궤도님하고 윤시원님하고 만나면 좋겠다
진짜 극과극에서 만나는 조합일텐데 너무 재미날듯
다른사람보다 특히 귀신에 대한 공포심이 많았는데 ... 오히려 귀신을 만나면 지평좌표계 어떻게 고정했냐고 물어봐야 겠다는 생각을 둘자 공포증이 해결된것 같습니다.
귀신을 무서워 하지는 않았지만, 궤도민수님 영상 보고 더 이상 무서워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역시 사람이 제일 무섭습니다.
안녕하세요.저는 도덕 수업에서 선플 달기 활동 중인 중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영상에서 몰랐던 사실과 재미있는 과학적 요소들이 많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흉가 다녀본 결과 갠적으로
가장 무서웠던건 돈입니다.
그쵸 저도 돈이 제일 무섭다고 합니다. 돈때문에 각종 안좋은 일이 생기니 ...
그리고 과학이라는 것도 결국 유물론과 경험주의적 사고방식이란 프레임을 절대 벗어날 수 없는 한계가 있고, 더 크게는 인간의 오감과 인지능력이라는 한계, 종족이라는 생체적 맥락을 절대 벗어날 수 없다고 봄. 만약 온 우주에 태어나는 생명체가 시각이 없었다면, 그 우주의 모든 존재가 서로를 시각적으로 인지하지 못한다고 해서 그들의 시각적 외형이 없는 것인가? 당연히 아니듯이, 인간이 가지고 있는 감각과 인지능력이 온 우주를 온전하게 인식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충족된 다양성과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확신할 수 없음. 하다못해 방사선 초음파 고주파 같이 눈에 안보이고 안들리는 걸 포함해서 암흑물질 같이 실체 규명도 못하고 있는 대상들이 있는데, 그 밖의 범주는 얼마나 어떻게 많은 대상들이 있을지 모르니까.
이 형 진짜 무당 한명씩 만나면서 논리 바사삭 해줬으면 좋겠음
궤도님이 애초에 과학이랑 종교는 다른 분야로 보기 때문에 그런식으로 접근하는걸 안좋아한다고함
애초에 종교는 과학이 아니죠 ...
그런거 보다 종교에 자꾸 과학을 들먹이는 창조설이나 평평이들이 제일 문제임. 그리고 이건 과학도 아니고 지들이 지어낸 소설 따위인데 자꾸 과학이라고 우김ㅋㅋ
@@골아파덕-u9n 과학이 아니라 그냥 인간의 상상력이 만든 하나의 신념이지. 근데 그게 인간이기 때문에 할수있는거고
다른데서 봤는데요. 대답이 이거였습니다.
"니들이 뭘 알아? 봤어? 내가 봤다고~!"
다들 무당이 "지평좌표계"가 뭔 의미인지 몰라서 저러는 것이라는 생각들을 하시더군요.
1. 귀신한테 질문해봤자 제대로된 대답을 받기가 쉽지 않음. 차라리 안보이는척 무시하는게 낫다.
2. 존재 자체는 최대한 부정하는게 좋다. 기이한 현상만 발생할 때 그것을 인정 해버리면 더 심해질 수 있다고 함.
3. 귀신을 평소 자주 보던 사람도 평범한 것만 보다가 어쩌다 한번 무서운 녀석을 보면 기겁하며 도망침. 갑툭튀가 아니기 때문에 심장은 안아프지만 미친 피지컬에 여기다가 기괴한 모습까지 더해지면 트라우마가 남을 수 있음.
영혼의 존재 뿐만아니라
현재 우리가 알고있는것보다
모르는게 더많은게 현실인듯...
귀신보다 사이언스패스가 더 무서움ㅋㅋㅋㅋ
중력의 영향을 받지 않는데 태양과 지구의 속도를 따라오고 있다면 이것이 무한동력 ㄷㄷ
궤도민수가 귀신인듯 보는 곳 마다 나오네ㄷㄷ
아니 궤도님 롤에도 나오시더니 뭐 어디까지 ㅋㅋㅋㅋ대단ㅋㅋ
재밌네요 윤시원님 폐가체험 같이하면
유튜브 대박날거 같아요!
재밌게 잘봤습니다
"지평좌표계로 고정하셨나요?"
지박령: *죽어보면 모든 걸 알아*
광기가 느껴지는 궤도님을 보니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섭다는 말이 사실인 것 같습니다.
요약 : 만약 귀신이 보인다면 그 귀신은 지평좌표게를 고정할 만큼 생전 머리가 매우 좋은 사람이다
물리적 상호작용을 하지 않지만 사람에게 인식된다는 가정하에, 사람과 상호작용 한다는걸 알 수 있음. 또한 인지 방법 역시 전자기파 같은 물리적 상호작용이 아닌, 결국 귀신답게 사람의 혼 그자체와 상호작용한다고 보는게 합리적. (귀신이 있다는 가정에서 이미 사람의 육체에 혼이 존재한다는 가정도 동일선상에 위치하는 가정임) 그렇다면 사람-혹은 사람의 혼의 위치를 상대 좌표로서 같은 관성계에 위치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
괴도 폼 미쳤다 ..
무신론자라 보는데 개재밌네요 ㅋㅋㅋ
궤도님을 잘 모르시는 분들은 마지막에 고스트 헌터 돌려까는거 아니냐고 생각하실수도있는데 궤도님 정말 상냥하고 인류애적이신 분이라서 아마? 아닐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해 없으시길..... 진짜 과학적으로 증명된건 아직 아무것도 없긴하니까요 ㅋㅋㅋㅋㅋㅋ
"난 귀신이 사람을 괴롭힌다고 생각하지 않아."
"왜?"
"내가 귀신인데 괴롭힌 사람이 죽어서 귀신이 되었다고 생각해봐. 둘이 만나면 얼마나 어색하겠어?"
뭐가 어색하다는거지
😂😂😂
@@fmkelfe귀신이 길동이를 괴롭혀서 길동이가 죽었는데 길동이가 귀신되서 둘이 만나면 어색하다는거지
@@still_still_stellar ㅈ도 안어색한데
@@fmkelfe 귀신인가봐
믿음으로 붙어있는건가... 그렇다는건 믿음도 모종의 에너지라는건데... 이걸 해결하면 한가지 에너지 지평이 열릴지도 모르겠군요
귀신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보다가, 다른 차원의 존재이지 않겠냐 라는 말이 엄청 공감이 됬습니다.
우리가 살다보면 돌아가신 분이 꿈에서 나오거나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 꿈 속에서 나는 정말 현실처럼 느껴지고 그 메세지가 와닿아지는 부분이 있거든요.
일반적으로 꿈이라면, 내가 겪었던 일의 한 부분이 관련지어져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귀신이라는 존재가 꿈에서 나올 때는 이거는 진짜 내가 겪었던 일과 전혀 관련이 없는 상황, 관련이 있다면 그 귀신과 나의 관계 정도 밖에 없는 상황이 생깁니다.
내가 살고 있는 이 현실이 하나의 차원이고 귀신을 만났던 그 꿈이 그 귀신이 존재하고 있는 다른 차원인건 아닌가 싶네요. 지평좌표계 이야기가 또 공감이 됬던게 주변에 돌아가신 분이 귀신으로 나타났을 때 꼭 "이제 빨리 가야 한다." 는 이야기를 하곤 하는데요. 이게 그 지평좌표계 때문에 오래 있지 못해서 빨리 가야하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어요.
이걸 이렇게 받네..?
그니까 죽은 사람은 다른 차원으로 가게 되고 그 다른 차원으로 간 사람이 의식을 갖고 다른 차원에서 내가 살고 있는 차원까지 오는게 불가능할 정도로 어렵지만 그 불가능에 가까운 행동을 하고 이 지평 좌표계를 고정한 다음 우리에게 무언가의 메세지를 남긴다인데 이것도 말이 안되지만 님 말이 모순인게 님 말대로면 우리가 꿈이라는걸 매개로 다른 차원으로 가서 다른 차원의 존재를 봤다인데 그 존재는 자기가 존재하는 다른 차원이라서 지평좌표계 고정할 필요도 없는데 왜 빨리 가야한다 이런거죠? 죽으신 분이 그 차원에서 우리 차원으로 온게 아니라 꿈이라는걸 매개로 우리가 그 차원을 봤다인게 님 주장인데 뭔가 억지로 연관지을려니까 뇌에서 혼동오죠
그니까 그렇게 말도 안되게 생각하는것보다 그냥 인간이 꿈을 꾸다가 주변에 돌아가셨던 분이 은연중에 뇌 속에서 생각이 나서 그 돌아가셨던 분이 꿈 속에서 나오는데 꿈은 지속되는게 아니라 곧 끝나니까 빨리 가야 한다라고 생각하는게 훨씬 더 가능성 있는 얘기죠 님이 하는 억지스러운 얘기가 마치 영상에서 나온 강아지가 우리에겐 별 다를 것 없는 곳을 향해 짖는데 그걸 귀신이다라고 생각하는것보다 강아지가 우리보다 뛰어난 감각으로 우리가 느끼지 못한 귀신이 아닌 무언가를 느꼇구나라고 생각하는게 더 가능성 있는 이야기라는거고 그 무언가가 귀신이다 생각하는건 억측이죠
지평좌표계 얘기는 찰나의 시간도 그 공간에 존재하는 게 불가능하다는 의미에요.
흔히 귀신이 층수 관계없이 중력을 무시하는데 그 원인이 뭐냐고 물었을 때의 답변이
중력의 영향을 받지 않아서 라고 대답을 해서
그 논리대로 중력의 영향을 안 받으면 귀신은 가만히 존재하기 위해서 자기가 가진 에너지를 다 써야합니다.
문제는 그 정도의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쓰는 게 가능하다?
이게 가능하면 에너지 문제로 우리가 고통을 받을 일이 없죠
이게 불가능하기 때문에 귀신이 존재하지 않는겁니다.
우리가 2차원에 존재를 그들의 하늘에서 볼수 있고 그들에게 간섭했을때
우리의 모습이 매번 달라지게 보이게 할수있거나 순간이동 하는것 처럼 보이게 되는것 처럼
귀신도 고차원 존재로 볼수있습니다
'2-3차원 애니메이션' 과 '상위차원의 존재가 하위차원에 관여를 한다면?' 도 좋은 영상이겠네요
이걸 궁금해하고 파해치는 사람이야말로 과학자이거나 과학자가 될수있는거같음
어차피 비과학적인 존재이니까 물리법칙을 따르지 않아야된다고 본다
중력 영향을 안 받는 것도 아니고
중력의 영향을 받지도 않고
귀신은 질량도 없고 중력도 무시하며 둥둥 떠다니는 비과학적인 존재인데 자전, 공전을 열심히 달려서 지평좌표계에 힘들게 머무르는 존재는 아님
궤도님과 무속인이나 종교인의 합방 컨텐츠 있나요? 없으면 해주시면 진짜 잼있을거 같아요
궤도님 화병나서 죽일일 있음? 무식한사람은 절대 못이김 ㅋㅋㅋㅋㅋㅋ 왜냐하면 논리가 없거든 ㅋㅋㅋ 그냥 목소리만 크지
이형 진짜 하루가 24시간 인갘ㅋㅋ왤 케 마니나왘!!!ㅋㅋㅋㅋ
06:50 빙의하기 전 귀신이 자기를 양전자로 두르고 인간에게 다이브 -> 우리 몸의 음전자와 쌍소멸 -> 폭8 엔딩
8시간 이내의 궤도님을 보기 힘든데... 여기서 보다니...
요즘 귀신이나 영혼에 대해서 드는 생각인데,
결국 사람의 정신이나 영혼이라는 건 그 사람의 뇌에서 일어나는 여러 전기 신호일 뿐이고,
사람이 죽으면 그 전기 신호가 끊기는데 그 이미 끊겨버린 전기 신호가 어떻게 이 세상에 영향을 주는가가 모순인거 같음
궤도형이라니..
안녕하세요 임영웅 팬입니다 오늘 마리히 보면서 궤도님에 대해 호기심이 생겨서 구독 하고 앞으로 과학에 대해서 관심을 가질려합니다 울영웅님이 우주 덕후잖아요 팬이니까 당연히 과학을 좋아할려고 합니다 종종 찾아오겠습니다
원한이 서린 지역이나 물체에 상대좌표료서 고정하고 있을지도..
그정도 노력이면 무서워 할게 아니라 응원해줘야 하는겨...
김상욱 교수님이 한달여 전에 방송에서 말씀하신 내용과 똑같네요. 뭐 같은 소재를 비슷한 관점으로 얘기할 수는 있겠지만 꽤 화제가 되었던 소재를 비슷한 시기에… 우연일까요 🤔
저런 재밌는 안될과학을 안보셨군요! 짱재밌어요
ua-cam.com/video/qFrfD_Bws7g/v-deo.html
@@volo.pictures 음 간간이 봤는데 이 에피소드를 못봤네요. 역시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는건가 🫠
결국 귀신같은 초자연적 존재에 대한 입증은 지구의 모든 사람이 동시다발적으로 겪는 게 아니면 실제한다는 걸 아무도 확신할 수 없을듯...
매번 느끼지만 이런 귀신같은 초자연적인 현상은 과학과 관련된 지식인들이 말하면 하나도 안 무서워짐 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어이가없고 재밌네요 저는 어릴때부터 귀신꿈 자주꾸고 지금도 현재진행형이고 일본부인만나서 결혼했지만 일본에서도 한국에서도 필리핀에서도 베트남에서도 그나라 귀신꿈을꾸는데 ,,이건 말로표현못하고 엄청나게 괴로워요 근데 과학적으로 접근하는건 좋은데 증명이안된다는게 사실이죠ㅋㅋㅋㅋ
묻자마자 귀신 갑자기 어...? 하고 ㅈㄴ 돌아갈듯ㅋㅋㅋㅋㅋㅋ
진짜 생각도 못한 말로 설득을 시키는데 왠지 설득이 됨
귀신이 지평좌표계가 뭔지 몰라서 대답 못한다는게 학계의 정설.
우리가 알지 못하는 현상을 가지고 두렵다고 귀신으로 치부하기보단 그 미지의 현상이 발생한 이유를 찾아보는것도 나름 재밌더라구요 ㅋㅋㅋ
왜 같은 차원에 있다고 생각하지?
긍까
7:15
귀신을 안 믿었지만
오히려 다차원이라는 과학적 개념으로
오히려 있을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우리보다 고차원에서는
시간상 아무곳에서나 나타났다
사라질 수도 있을거 같아서
티라노사우르스 귀신 코로나바이러스 귀신 찾아요
구라안치고 침착맨이랑 지평좌표계 이야기 한 영상보고 ㄹㅇ 귀신 안무서워짐
공포영화보다가도 "지평좌표계 어떻게 고정했지...?" 이거 부터 떠올라서 몰입감 확떨어짐ㅋㅋ
내 공포를 책임져라 궤도!
우리가 2차원에 존재를 그들의 하늘에서 볼수 있고 그들에게 간섭했을때
우리의 모습이 매번 달라지게 보이게 할수있거나 순간이동 하는것 처럼 보이게 되는것 처럼
귀신도 고차원 존재로 볼수있습니다
2-3차원 애니메이션' 의 제목을 검색해서 보세요.
'상위차원의 존재가 하위차원에 관여를 한다면?' 도 좋은 영상이겠네요
@@sellerdog 도대체 이 세상에 2차원 적인 존재가 어딨고 인간이 실험을 한 바가 있음? 그리고 영상에서도 설명한 것처럼 가령 고차원적인 존재라해도 지평좌표계의 간섭하여 중력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그대로 반박하고 있는데 혼자 뭐라노..
@@익명-v7c 제가 적은 영상 봐 보시라고 말씀드린겁니다. 진지하게 말씀드린건 아니고요. 그리고 그게 정답도 아니고요.
@@sellerdog 그런데 이런거 다 빼고도 어떻게 귀신체험자란 사람들은 전부 공포영화에서 봤던 이미지에서 한치도 벗어나지를 않나. 그냥 정신적으로 맛이가면 자신이 가장 익숙한 공포 이미지가 투영된거라고 봄
그게 아니라 빙의를 해야만 보거나 들을수 있습니다 빙의를 못하는 사람한테는 보이거나 느낄수가없죠
박찬호 선수와 궤도님의 토크쇼 기대됩니다
ㅋㅋㅋ 오우쒯
멈춰
헐! 궤도 왜 보다에 안나오지? 했는데 이미 나왔었군요!! 이런 알고리즘...!!!
편집자의 공포가 여기까지 밀려옵니다.
뮤ㅓ야..유튭 내리다가 친한 친구 본거같은 이 실루엣에 바로눌러버렸다
아~ 6시간짜리 풀버전 보고싶다~
이런거 너무좋다…
"귀신의 발이 보이지 않는 이유"
빛의 속력이 절대상수인데 이것만 봐도 빛의 실체가 공간이라는 차원, 층위로 온전하게 투영되었다고 확신할 수 없다고 생각함. 암흑물질, 암흑에너지도 마찬가지고... 인간이 인식하고 바라보는 잣대와 기준이 온 우주의 전부라고 생각하지 않음.
세상을 끊임없이 의심하고 살아가면 어떻게 되는가? 를 잘 보여주는 표본입니다
그 덕분에 과학이 지금까지 발전한 거에요..
저게 가능한가? 의심하는 회의적인 태도
맹신보단 의심하는게 현명한거지 왠지 개독일듯
귀신이 있든 없든 난 모르겠지만
과학자들 워딩이 좋은것 같음.
마냥 과학에선 이래이래서 없다. 라고 단정짓는 것보단, ~하기 어렵다고 본다, 없다라고 하는것이 맞는것 같다, 라는등의 오픈형 워딩을 쓰는 것이 언젠가 자신들이 틀렸을때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는 느낌이 있음.
귀신: 무슨말인지는 모르겠는데, 나 좀 대단한거 같아!ㅎㅎ
개인적로 궤도랑 윤시원이 만나서 대화하는 거 보고 싶다 ㅋㅋ 둘이 어떤 대화가 오고 갈지가 ㄹㅇ 궁금함
너무 진지한거 아니냐고 ㅋㅋㅋㅋㅋ
이거 보고 그레이브 인카운터 라는 영화를 다시 봤는데...... 하아.... 이미 돌아올 수 없는 몸이 됐다. 욕조에서 덮치는 귀신을 보며 과학은 잘 모르지만 저 친구가 물을 헤치고 나오려면 질량이 필요한걸까 아닌걸까. 물속에서 잠복해 있으려면 적어도 물에 섞이지 않는 소재로 몸이 이루어 져있는가. 튀어나오는 속도가 예사롭지 않은데 가속도는 어떻게 발생될까. 마지막으로 귀신으로 추정되는 미친의사에게 주인공이 전두엽 절제당하는데 하아... 돌팔이 의사가 귀신보다 무섭겠구나... 라고 생각하는 내 모습을 보고 앞으로 공포영화는 인생에 없겠다 싶었음...
여름쯤에 윤시원님이랑 흉가체험 보내려고 빌드업 냄새나는데??
예전 예능에 귀신 튀어나오는 세트장 만들어서 납량특집하는거 했는데 궤도님 반응 궁금😂
사실 이 영상은 극한직업 귀신편이네요 ㅎㅎㅎ
0:25 와 침착맨 영상 썸네일들 진짜 하나하나가 주옥같이 뽑아놨네 ㅋㅋㅋㅋㅋㅋㅋㅋ궤도를 괴물로 만들어놨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 코미디언 귀신 썰 들은 이후로 무섭다기보단 불쌍하다는 생각이 더 들기 시작함ㅋㅋㅋㅋㅋㅋㅋ
아파트는 공격(?) 안한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일 궁금한 건 ... 귀신은 과연 신발을 신고 있을까 맨발은 아니겠지 신발 메이커는 .. 그리고 신발이 닳는지
목소리를 낼 때 성대를 사용하는지 그럼 신체가 실제인지 어릴 때 부터 너무 궁금했는데
귀신이 사람을 해칠때 흉기를 사용하지 않고 어떤 방식으로 해칠까? 그리고 왜 나타나는지 그리고 많은 사람 앞에 낮에도 나타나서 인증샷은 가능한가 등등... 무지 많음
종류에 따라 다르고 보통은 사람을 공격할 일이 없다만 한다고 하면 씌이게 할 수 있죠 그리고 보통 카메라에는 찍히지 않습니다 낮에도 돌아다니고요 목소리는 들리는게 아닙니다 환청식으로 들리게 하거나 다른 사람의 육체를 이용해서 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타나는 이유는 우리가 겁을 먹고 생각하고 부정적인 감정들이 쌓여서 끌어당기는 겁니다
귀신보다 궤도 선생님이 더 무서워요 ㄷㄷ
제가 귀신되면 궤도님 찾아갈테니까 여러 계측기계들 준비해 주세요. ㅋㅋㅋ
윤시원님이랑 궤도님이랑 토론하면 누가 이길까
귀신이 있냐 없냐의 주제면 궤도님이 진다는 걸 생각하기가 힘듬
서로 반대되는 입장이어야 토론이 되겠죠 윤시원님도 귀신은 없다고 생각하세요..
아...... 궤도님 넘 조앙 ❤❤❤ 근데 12분은 제작진을 갈아넣어서 만드신거 같은데, 그냥 풀버전 풀어주시져? ^^
어떤 무당관련 종사자분이 이 영상 보고 영상에 나온 남성분은 귀신 직접 본적 있냐고 막 뭐라 하더군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자기가 본 귀신은 모두 다리가 있었다고~ 그거 보고 빵 터졌습니다~~~😅
아ㅋㅋ 그래서 때리면 맞냐고~ ㅋㅋㅋㅋ 변명도 개웃기던데
"귀신은 중력의 영향을 안받습니다." 라는 전제부터 깔고 얘기를 시작하는데 우리 주위에는 공중부양을 하면서도 중력의 영향을 받는게 너무 많음.
그냥 하늘만 봐바 구름이 둥둥 떠다니지? 구름은 어떻게 지평좌표계를 고정한거냐 ㅋㅋ 그리고 빛.. 빛은 중력에 의해서 휘어지기도 한다. 블랙홀이 검게보이는건 중력때문에 빛이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해서 생기는 현상임.
그리고 시간. 시간역시 중력의 영향을 받기때문에 중력이 큰 행성이나 블랙홀에서는 느리게 흐름. 현재 물리학자들은 "시간도 질량이 있다."는것까지 증명을 한 상태임.
귀신의 존재여부는 나도 모르지만 "귀신은 중력의 영향을 안받으니까 지평좌표계를 고정 못시켜서 우주공간으로 나갈꺼야" 라는건 그냥 헛소리일뿐 "귀신은 없다" 라는 명제를 증명해낸것도 뭣도 아니라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