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파토스상' 키움 김혜성, 김하성에게 전한 한마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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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3 січ 2025
- '2021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이 지난 8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렸습니다.
롯데 자이언츠 박세웅 선수는 조아바이톤상을 받았습니다. 조아바이톤상은 집중력과 지구력이 뛰어난 선수에게 주어지는데요. 박세웅은 10승 9패, 평균자책점 3.98을 기록하면서 4시즌 만에 두 자릿수 승수를 거뒀습니다.
팀에 활력을 불어넣는 선수에게 주는 헤파토스상은 키움 히어로즈 김혜성 선수가 받았습니다. 김혜성은 정규시즌 전 경기에 출장해 타율 0.304·99득점·46도루를 기록한 올 시즌 도루왕입니다. 경이로운 도루 성공률(92%)을 기록하며 상대 팀 배터리와 내야진을 흔들었죠.
김혜성 선수가 수상 소감을 말하면서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김하성 선수에게 전한 한마디는 무엇이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