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O 토끼 O:x: 마자 현실은 정말 더 냉혹해요. 솔직히 그 광역시 왕따가 될 확률도 높죠. 여기저기 전학 다니니까요...ㅠㅠ 소문도 다 나고 ㅠㅠ 그러니까 저렇게 까지 안가게 부모님, 선생님들의ㅡ역할이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ㅠㅠ 따돌림이 얼마나 나쁜지 인지시키고, 당하는 친구들 보호해줘야해요...친구들이 친구보호해주는거랑 어른들이 보호해주는 거랑 또 다르니까요 ㅠㅠ
옥. : 하아....약하고 만만하면 괴롭혀도 된다는 그 인식이 너무 싫어요. 학교에서도 조용하고 다 받아주는 애들 괴롭히잖아요. 다 평등한데 왜 서열이 존재하는지 이유를 모르겠어요. 장난도 정도가 있죠 진짜; 알거 다 알고 일부러 괴롭히고 돈뺏고..ㅠㅠ진짜 맘고생 심했겠어요 ㅠㅠ 앞으로 그런일에 휘말리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ㅠㅠ 할아버지 할머니들앞에서도 걔네들은 당당하잖아요. 덩치큰 조폭이 와서 담배피지말라고 말하면, 바로 말들을 거면서;;;;;
???????????? 뭐라고 하시는 거예요?????? 말 잘못하신 거죠? 아님 가해자들한테 말하는 거임? 가해자 앞길은 피해자가 막은 게 아니라 가해자 스스로 막은 거고 그 행동 모두 가해자 스스로 선택해서 한 거고 피해자 앞길도 가해자가 막은 거임. 학교 폭력이 그냥 몇 년 지나면 아무는 줄 앎? 못 해도 십년은 갘 ㅋㅋㅋㅋㅋ 오래 가면 죽을 때까지 남아있는게 학교폭력 피해자 마음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해자 마음이 아물면 끝인가? 아물면 그 자리에 흉이 남아서 무릎 비 올 때마다 아픈 것처럼 아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휴 진짜
이런 드라마 백날 나와도 현실은 변하지 않을꺼란걸 알아서 난 이런 드라마가 불편하다... 맘아프기만 하고 해결되는게 하나도 없어. 난 시그널처럼 현실적이되 판타지가 있는게 좋아. 드라마에서나마 위로받고 싶어ㅜ 현실은 시궁창이어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고. 언젠간 나아질꺼라고..
나의 아저씨도 아름다운세상도 드라마지만 현실이다. 어른 다운 어른을 만날 기회가 점점 적어진다. 어른에게서 배울 수 있는 세상을 살아가는 팁이나 처세등.. 좀 더 현명하게 살 수있는 방법을 우리는 배우질 못한다. 이런건 학교에서도 가르쳐 주질 않아. 부모도 부모같지 않은 사람도 많음..
드라마에 저런집 저런부모 저런부모 밑에서 엿같은거 배운 자식들 보면 적당히 살고, 조그만 걱정하고 내 앞길 걱정하면서 기본적인 예의 배워가면서 공부 좀 못해도 괜찮고 예의없다고 손가락질 안받게 잘가르쳐주신 우리 엄마아빠 만난게 백배천배만배는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돈많고 추악한거 하나도 안부럽다 진짜.
어른은 무조건적으로 존경받는 게 아니라 존경받을 만한 모습을 이끌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애들 눈에도 투명할 정도로 추하고, 더럽고 정말 아무리 못 자라도 저렇게는 되지 말아야하지 생각을 들도록 만드는 어른도 허다합니다. 나이와 경험에 비추어 존중받아야하는 면은 분명 있지만, 더 넘은 선에서 남에게 무조건적인 존경을 받고자 하지 마세요. 존경받고 배워야 마땅한 어른들을 마주하면 그런 말 한마디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자연스레 존경하게 되어있어요.
와 연기들 다 잘하네요... 더군다나 내용이 너무 현실적이야... 제발 이 드라마를 학폭 가해자들이 봤으면 좋겠네요 제발 반성하라고 그렇게 살지말라고 어른들이 잘못된 길을 가르쳐줘도 넌 그길을 가지 말라고 어른들이 항상 옳지만은 않다고 그리고 나이가 먹으면 어른이 되지 않는다고 니가 자신에게 자랑스러운 어른이 되고 싶다면 너 스스로 생각하고 너 스스로 잘못에서 배우고 너 스스로 사과할 줄 알라고
Wow, just wow (*still crying*). The title seemed so ironic at first, but you know what, if people like Seon Ho and his family really exist, it is a Beautiful World.
드라마에서 의 감성이 느껴집니다. 클립들은 추천영상에 뜨자마자 보게되는데 차마 정주행을 할 용기가 안나던 먹먹하고 무겁게 가슴을 누르던 그런 느낌의 드라마였거든요. 너무 잿빛같은 현실을 이야기 하는데 동화같은 어른이 등장하는 따뜻함이 있어서 마음에 고름난 상처를 후벼파내고 새살돋기를 기다리는 그런 느낌이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그게 어떤 아픔인지를 미리 맛보면 오히려 피하고 싶어지는데 나이가 들수록 영화나 드라마에서라도 동화같은 해피엔딩을 찾고싶은 이유인가 봅니다...
현실은 더하지 외벽청소도 대리석싱크대 만드는것도 타투는 아무 상관없을것 같아서 지원했는데 타투때문에 안된다고 했지 요양보호사 시험 합격 후에 병원가서 소변검사하고 의사랑 대화를 했는데 타투때문에 검사서류를 안넘기겠다고도 했죠 - 의사말로는 서류 안넘기면 시험합격해도 자격증 안나온다고 하더군요 결과적으로 다녔던 학원에서 다른 병원 알려주고 자격증 받았지요 타투는 했지만 클럽 나이트 한번 간적 없고 술 담배도 안하는데 시간이 지나도 이 색안경들은 절대 안벗겨질것 같네요
@@nom_no 다들 그렇게 생각하시더군요 초3때 부터 중2때 까지 가족 친척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고 가정폭력도 있었죠 중3때 어머니가 심각성을 알고 서울로 이사왔지만 촌놈이라고 고등학교때 까지 따를 당했고 20살때 처음 자살시도를 했으며 지금 제손목에는 자해한 상처로 가득합니다. 타투보다 그 상처를 더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그래서 가릴겸 타투를 했습니다. 현재는 가족이 비싼상담사분을 소개시켜주어 우울증이 많이 나아진 상태입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그렇게 단정지어버리는게 이나라인거죠
타투가 뭐가 어때서 단정해보이지 않아서 그런거면 가리면되지하고 보고있었는데 밑에 댓글보고 아....날라리로 보이는구나...(욕하는거 아닙니다 저도 예전엔 그렇게 봤으니까요)예전에 허세로 타투하는 사람들 많아서 싫어했는데 나름데로 깊은 뜻을 담고 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그리고 지금도 병원에서 일하시려는데 타투를 왜하셨지?했어요 제가 색안경 제데로 끼고 있었네요 그래도 난 남들보단 덜 할 줄 알았는데....그동안 저처럼 생각하는 사람들 때문에 상처 많이 받으셨겠어요 죄송하고 버텨줘서 고마워요
@@p_evie 나라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전세계 서비스직이나 전문직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다 타투가 없다거나 없어야 한다고 일반화 시키지 말아주세요. 제 친구는 몸 반쪽이 타투로 가득차 있지만 요양 보호사로 일하고 있구요 타투가 있는 간호사, 소방관 등 많이 봤어요 -호주 브리즈번
아이들의 눈으로 세상을 보면..어떤걸까요..?분명 저도 그시절을 겪어왔는데..어른이 되고..결혼을하고..아이를 낳고 세상을 살다보니..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방법을 잊은것 같아요.. 아이들이 세상을 바라본다는건..생각한다는건..살아간다는건..어떤걸까요..문득 잠들어있는 두딸들을 바라보니 울컥한 마음이 들어 씁쓸하네요..
폭력을 당한적 있습니다. 가해자 부모님이 형사님께 전화를 해서 돈을 줄테니 형량을 줄여달라는 말이였습니다 솔직히 상처받았습니다 진심 어린 사과가 필요했는데 , 스무살 학교계단에서 혼자 울며 어머니께 전화를 드리자 왜 그걸 애한테 전화를 했으며 아무잘못 없으니 울지말라고 하셨습니다 이 드라마 보면서 또 버스에서 눈물이 나네요 너무 공감이 됩니다
학폭이 피해자를 위로해주진 않아요. 처벌이라도 받으면 그거 하나로 작은 다행으로 여기는거지 전혀 위로되지 않아요. 처벌도 언어폭력은 처벌도 안합니다. 주먹질 싸움을 해야만 처벌을 내립니다. 피해자에게 학폭위는 그냥 학교가 우리 가해자 처벌했어요 보여주는식으로 밖에 안보여요. 가해자는 뻔뻔하기 그지없고 평생 후유증 남고 불안감 떠는건 피해자 뿐입니다.
폭력은 정당화가 될수가 없다. 하지만 그것만 알아주었으면 함. 몸에 상처가 나면 쉽게 아물어근데 마음에 난 상처는 죽어서도 그게 아물지 않아 그리고 이거 보고 영화 한 대사가 떠오르네 사람은 죄를 짓고 산데 근데 그중 일부가 그 죄에 진심어린 용서를 구하고 그중 극 소수만히 진심어린 용서를 받는다. 라는 내용 하지만 이속에서는 진심어린 사과가 안느껴져
![[10회 예고] 사고 있던 날， 너 선호 만났잖아... 아름다운 세상 (Beautiful world)](http://i.ytimg.com/vi/yoDTHLDiS94/mqdefault.jpg)
![[10회 예고] 사고 있던 날， 너 선호 만났잖아... 아름다운 세상 (Beautiful world)](/img/tr.png)
![[인간 소화제] 답답한 현실을 소화시켜주는 박수호 사이다 스페셜★ 아름다운 세상 (beautiful world)](http://i.ytimg.com/vi/nUQYXKuczns/mqdefault.jpg)
![[script reading] "애써 사랑이란 걸 줘요…" 숨막히게 잔인한 '현실 연애' 〈 멜로가 체질(Be melodramatic) 〉](/img/n.gif)
와 근데 추자현 연기잘한다
.???????? 추자현임 ??????????
ㄴ(ㅇㅅㅇ)ㄱ
흘러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동감이요. 오와~ 잘하네요.
연기자한테 연기잘한다 이걸 어떻게 받아들일까
그리고 오랜만에 보네요.
추자현 연기에비해
많이 못떴는데 진짜
알아봐준 남편이 행운아임ㅋ
사람딱봐도 좋아보이잖아요ㅋ
현실은 더 잔인함
학폭 피해자들에게 위로가 되고
가해자들에겐 채찍이 되는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x:O 토끼 O:x: 마자 현실은 정말 더 냉혹해요. 솔직히 그 광역시 왕따가 될 확률도 높죠. 여기저기 전학 다니니까요...ㅠㅠ 소문도 다 나고 ㅠㅠ
그러니까 저렇게 까지 안가게 부모님, 선생님들의ㅡ역할이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ㅠㅠ 따돌림이 얼마나 나쁜지 인지시키고, 당하는 친구들 보호해줘야해요...친구들이 친구보호해주는거랑 어른들이 보호해주는 거랑 또 다르니까요 ㅠㅠ
중학교 당시에 학교폭력 당한적 있는데 그 당시에 부모들이 와서 사과했지만, 정말 당하는 1년 내내 끔찍했었습니다. 중학생들도 알거 다 알고 충분히 성숙하다고 봅니다. 미성년자라고 봐주는 식의 교육과 제도는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옥. : 하아....약하고 만만하면 괴롭혀도 된다는 그 인식이 너무 싫어요. 학교에서도 조용하고 다 받아주는 애들 괴롭히잖아요. 다 평등한데 왜 서열이 존재하는지 이유를 모르겠어요. 장난도 정도가 있죠 진짜; 알거 다 알고 일부러 괴롭히고 돈뺏고..ㅠㅠ진짜 맘고생 심했겠어요 ㅠㅠ 앞으로 그런일에 휘말리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ㅠㅠ
할아버지 할머니들앞에서도 걔네들은 당당하잖아요. 덩치큰 조폭이 와서 담배피지말라고 말하면, 바로 말들을 거면서;;;;;
맞음 애들이 뭘아냐고 하는데 적어도 그 뭘아냐 미성년자인데 이런 아이들은 지 맘에안든다고 괴롭힐 생각자체를 안하죠
교묘하게 괴롭히는 아이들은 알거다아는데 처벌 제대로 하면 좋겠음 부모가 대신 처벌받는것 그런것 말고 당사자가 교도소가고 앞날 망침 좋겠음
추자현도 딕션 좋네..
학교폭력 가해자의 앞길은 가해자 스스로가 막은 거란 걸 왜 모르지?
왜 그리 생각하지? 친구 놈들이 못되게 군건 생각 안하나?
@@박승강-y8k 피해자가 못 되게 굴어서 학교폭력 한거라고요? 못 되게 굴었다는 건 뭘 말씀하시는거에요?
???????????? 뭐라고 하시는 거예요?????? 말 잘못하신 거죠? 아님 가해자들한테 말하는 거임? 가해자 앞길은 피해자가 막은 게 아니라 가해자 스스로 막은 거고 그 행동 모두 가해자 스스로 선택해서 한 거고 피해자 앞길도 가해자가 막은 거임. 학교 폭력이 그냥 몇 년 지나면 아무는 줄 앎? 못 해도 십년은 갘 ㅋㅋㅋㅋㅋ 오래 가면 죽을 때까지 남아있는게 학교폭력 피해자 마음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해자 마음이 아물면 끝인가? 아물면 그 자리에 흉이 남아서 무릎 비 올 때마다 아픈 것처럼 아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휴 진짜
한 애를 집단적으로 따돌리고 그 주동자가 지가 피해자인척 따돌린 애한테 뒤집어 씌우는 건? .
우리 딸 친구애들중에 아주 밉쌀맞은 여자애가 하나 있어요. 그거 땜에 친구들 다 떨어져 나가고 없는 말 지어내서 피해를 보게하고
가해자는 잘살고
피해자는 마음에 상처를 없애지못하채 죽어가네..
무식해서 말이 안통하면 유식해서 돈이 통한다고 생각하는건가 ...
많이 통하죠...현실은
300만원으로는 안 통할듯..
애가 사경을 헤매는데..더 준다해도 안 통하고..
장기간 병원비 + 알파 : 수천만원으로도 부족하죠 몇억? 주면 합의할듯?
돈 으로 결제 하고 싶으면 제대로 써야지 300원으로 뭘 하겠어요 ㅋㅋ
이세상에 어른이란건 없습니다
사람과 쓰레기 두부류 밖에 없어요
와 이거 명언이다
대한민국의 현실
모든 나라에서도 어른답지 않은 사람들이 부모가 되면 저러는거야.
ㅇㅈ 대한민국이 점점 썩어빠짐
이런 드라마 백날 나와도 현실은 변하지 않을꺼란걸 알아서 난 이런 드라마가 불편하다...
맘아프기만 하고 해결되는게 하나도 없어.
난 시그널처럼 현실적이되 판타지가 있는게 좋아.
드라마에서나마 위로받고 싶어ㅜ
현실은 시궁창이어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고.
언젠간 나아질꺼라고..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하고 피하면
달라지는게없죠
이런드라마를 통해서
느끼는거랑 바꿔야됀다는
마음가짐과 하나하나실천이
속도는느리지만
꼭바뀐다고 봅니다 ^^
와 추자현 ㅠㅠㅠㅠ 최고다 진짜
진짜 이드라마 꼭 보세요 이거 첫화보고 너무너무 재밌어서 할머니가 계속 보재서 밤새워서 16회 다봄ㅋㅋㅋㅋ
제목뭐예요
@@kim-mc7tf 아름다운 세상 이요
오....이런 현실명품드라마가 언제 한거죠? 제목도 모르고 그냥 봣네요
나오는 배우분들이 다~ 한연기 하시는분들이라 오지고 지립니다!
크..이거 스카이캐슬 다음다음에 한 드라마에요! 진짜 연기구멍이 1도 없는 뒷심까지있는 드라마였어요👍👍
@@20in22 아네.... 저는 스카이케슬도 못봣네요 ㅠㅠ 역시 드라마천국 한국인거 같아요ㅋ
엄마 아빠 역 딕션 쩐다 드라마 다시보고싶네
하 현실적이어서 너무 답답하다 ㅜㅜ 연기도 너무 잘해서 불편해 ㅜㅜ
진짜 박희순 배우님 너무 연기 잘 해 ㅠㅠ 1987에서 조반장 역 진짜 잘했는데 근데 올해 제일 충격적인 거 올해 박희순 배우님 올해 오십이라는 거.... 진짜 난 40대 초반으로 봤는데 😔 추자현 배우님은 연기 하는 거 처음 보는데 진짜 딕션 쏙쏙 박힌다 진짜
여기서도 무진이였네 ❤️
청소년법 없애고 사형제도 다시 생겨야됨 싹을 잘라내야돼 그냥
없애는건 안되고 강화해야되요
있는데 범죄자 인권 이지랄해서 안쓰는거아닌가요? 법은 잘 몰라서
청소년법은 없고 아동청소년보호법은 바람직한 거고 폐지해야 할 건 "소년법"입니다.
사형제도 있는데 집행만 안할뿐 이 글은 다 틀림
아이들이 범죄를 일으키는 95프로가 가난하고 힘들어서 범죄를 저지른다고 하네요. 단 5프로만이 잔인하고 무거운 죄를 짓기때문에 강화하거나 없앤다는게 어렵다고 해요.
이 드라마가 완전 짱입니다. 계속 보게 되네요 ㅋ
진짜 드라마지만 속이다 시원하다
와..추자현님..연기 장난아니시네..
와... 이 드라마 정주행 합니다
추자연 역시 연기 잘 해요!
근데 상위권동네?서나 저렇지 현실에서 일반고등학교는 쌤들이 그냥 넘어가거나 학폭위하나로 끝 ^-^
경찰에 신고하면 오던데 요즘은 안그런가봐요
아버님 발성 너무 좋으시다....ㅠㅠㅠㅠ 카리스마있어ㅠㅠㅠ
그와중에 남자배우님 내가 본 배우님중 발음이며 성량이 뮤지컬하시던분이신가..
월하시아 박희순배우님 입니다!
@@coollight6599 허류ㅠㅠ 알려주셔소감사합니다!!!!
박희순 연기 진짜 좋아해요
박희순님 연기력이야 뭐
말해뭐하나요ㅋㅋㅋ
저도 어른이라고 하는 나이지만 이런 상황은 용납 못해요. 아직 이런 사회라면 지금 젊은이들은 얼마나 힘들까요. 드라마라고 하기엔 너무 현실을 보여주는것 같아 가슴이 너무 아파요.
나의 아저씨도 아름다운세상도 드라마지만 현실이다. 어른 다운 어른을 만날 기회가 점점 적어진다. 어른에게서 배울 수 있는 세상을 살아가는 팁이나 처세등.. 좀 더 현명하게 살 수있는 방법을 우리는 배우질 못한다. 이런건 학교에서도 가르쳐 주질 않아. 부모도 부모같지 않은 사람도 많음..
추자현분 뭔가 목소리 허스키 하면서 연기 잘하신다 ...
무진 저 분 너무 멋있다 진짜 참되신 어른이신 것 같음
무진역할하신분 너무 연기 잘하신다...마음을 울리네
동수가 백배 천배 너보다 더 어른이야
30년전 알바할때가 생각이나
눈물이 납니다.ㅠㅠ
8:08 내가 제일 좋아하는 초코케잌 그리고 그 위에 화룡정점 딸기까지.. 바로 학폭가해자 엄마들에게로 직행.. 하 사이다긴 한데, 저들에게는 케잌이 너무 아깝다 진짜..
수호 아빠 딕션봐.. 자막 안봐도 다 또박또박 들림...연기도 잘하거
선호아빠 멋지다 든든하다
8:06초 개 속시원 하네 진짜
헐 추자현언니...❤️
와...진짜 연기력
지.린.다. 특히 마지막 대사
쥑인다...내가 왜 이드라마를
이제야 알았지..
솔직히 애들 돈 때먹는 어른들은 왜 사시는거죠?**김 모 사장님!! 이영상보시면 야간수당과 주말수당 합쳐서 솔직히 저 365일 하루도 안쉬고 일갔으면 돈은 제대로 주셔야죠.. 가게문 닫고 잠수타시면 그게됩니까?
아.. 연기 너무 잘해서 울컥해..
현실적이어서 더 슬프다
마지막에 어른 아니야 라고 말한거 진짜 시원하다.
드라마에 저런집 저런부모 저런부모 밑에서 엿같은거 배운 자식들 보면 적당히 살고, 조그만 걱정하고 내 앞길 걱정하면서 기본적인 예의 배워가면서 공부 좀 못해도 괜찮고 예의없다고 손가락질 안받게 잘가르쳐주신 우리 엄마아빠 만난게 백배천배만배는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돈많고 추악한거 하나도 안부럽다 진짜.
띄어쓰기 좀 .. 정미모가 저 분 이름인줄 ...
정자동오함마 정미 엄마를 어미 모(母）로 표현한것 같아요
_은비 음 그건 아는데요 ㅎㅎ 정미 모 라고 띄어쓰기를 했다면 오해의 소지가 없지 않을까요 ㅎㅎ
저두 처음 접하는 건데(영상, 드라마)(?)... 정미모가 풀네임인줄요:;
필승 그런건 또 몰랐네용
진짜 모두가 연기 잘한다
어른은 무조건적으로 존경받는 게 아니라 존경받을 만한 모습을 이끌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애들 눈에도 투명할 정도로 추하고, 더럽고 정말 아무리 못 자라도 저렇게는 되지 말아야하지 생각을 들도록 만드는 어른도 허다합니다. 나이와 경험에 비추어 존중받아야하는 면은 분명 있지만, 더 넘은 선에서 남에게 무조건적인 존경을 받고자 하지 마세요. 존경받고 배워야 마땅한 어른들을 마주하면 그런 말 한마디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자연스레 존경하게 되어있어요.
연기를 너무 잘하니까 몰입도가 장난 아니네
열번 봐도 눈물나
와우! 추자현씨!
너무 침착하게 진짜!
현실적으로 냉정하게
연기 잘하세요!!
잔인한 못된 상대편
부모님들...
그부모 에 그자식들...
자식들 앞날! 안봐도
뻔함...에휴
와 정주행각이네요 추자현이랑박희순연기진짜와..
와 연기들 다 잘하네요... 더군다나 내용이 너무 현실적이야...
제발 이 드라마를 학폭 가해자들이 봤으면 좋겠네요
제발 반성하라고 그렇게 살지말라고
어른들이 잘못된 길을 가르쳐줘도 넌 그길을 가지 말라고
어른들이 항상 옳지만은 않다고
그리고 나이가 먹으면 어른이 되지 않는다고
니가 자신에게 자랑스러운 어른이 되고 싶다면
너 스스로 생각하고 너 스스로 잘못에서 배우고 너 스스로 사과할 줄 알라고
연기 너뮤 잘한다ㅠ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을 조금이나마 제대로 보여주고 있네
Wow, just wow (*still crying*). The title seemed so ironic at first, but you know what, if people like Seon Ho and his family really exist, it is a Beautiful World.
세상에 모든 사람은 남의 불행을 즐거워한다 팩트다
자기 자식이 똑같은 피해 입으면 어떻게 나올까 궁금하네
드라마에서 의 감성이 느껴집니다. 클립들은 추천영상에 뜨자마자 보게되는데 차마 정주행을 할 용기가 안나던 먹먹하고 무겁게 가슴을 누르던 그런 느낌의 드라마였거든요. 너무 잿빛같은 현실을 이야기 하는데 동화같은 어른이 등장하는 따뜻함이 있어서 마음에 고름난 상처를 후벼파내고 새살돋기를 기다리는 그런 느낌이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그게 어떤 아픔인지를 미리 맛보면 오히려 피하고 싶어지는데 나이가 들수록 영화나 드라마에서라도 동화같은 해피엔딩을 찾고싶은 이유인가 봅니다...
와 마지막 대박..울컥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성재엄마 이성적인척 논리적인척하는거 ㅈㄴ 웃긴다 개논리 오져버렸네ㅋㅋㅋㅋ
여기에 진짜 많이 명대사 나와요...
이드라마보면서 부모로서의 책임감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었는데
진짜 이거 보면서 너무 열불나서 첨부터 끝까지 정주행 해버림.
내가 그 누군가들에게(학교 애들 엄마들) 하고 싶은 말을똑같이 해줘서 고맙습니다.
이거 진짜 재밌게 봤고 연기 진짜 잘해서 완전 몰입했는데...ㅋㅋ
현실은 더하지
외벽청소도 대리석싱크대 만드는것도 타투는 아무 상관없을것 같아서 지원했는데
타투때문에 안된다고 했지
요양보호사 시험 합격 후에 병원가서 소변검사하고 의사랑 대화를 했는데 타투때문에 검사서류를 안넘기겠다고도 했죠 - 의사말로는 서류 안넘기면 시험합격해도 자격증 안나온다고 하더군요
결과적으로 다녔던 학원에서 다른 병원 알려주고 자격증 받았지요
타투는 했지만 클럽 나이트 한번 간적 없고 술 담배도 안하는데
시간이 지나도 이 색안경들은 절대 안벗겨질것 같네요
혐오스러울 만하네... 어린나이에 강해보이고 남들보다 우위에서고 싶고 상대방이 그문신을 보는것으로 인해 가지는 공포심을 이해하지못하고 한거면 자기책임이지... 그리고 어린나이에 했을서 같은데.... 안봐도 학창 생활이...
@@nom_no 다들 그렇게 생각하시더군요
초3때 부터 중2때 까지 가족 친척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고 가정폭력도 있었죠
중3때 어머니가 심각성을 알고 서울로 이사왔지만 촌놈이라고 고등학교때 까지 따를 당했고
20살때 처음 자살시도를 했으며 지금 제손목에는 자해한 상처로 가득합니다.
타투보다 그 상처를 더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그래서 가릴겸 타투를 했습니다.
현재는 가족이 비싼상담사분을 소개시켜주어 우울증이 많이 나아진 상태입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그렇게 단정지어버리는게 이나라인거죠
@@nom_no 참고로 1대1상담은 효과가 없어서 가족상담을 했으며
상담사 분이 마지막에 했던 말이
'현재 살아 있는게 기적입니다.'
타투가 뭐가 어때서 단정해보이지 않아서 그런거면 가리면되지하고 보고있었는데 밑에 댓글보고 아....날라리로 보이는구나...(욕하는거 아닙니다 저도 예전엔 그렇게 봤으니까요)예전에 허세로 타투하는 사람들 많아서 싫어했는데 나름데로 깊은 뜻을 담고 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그리고 지금도 병원에서 일하시려는데 타투를 왜하셨지?했어요 제가 색안경 제데로 끼고 있었네요 그래도 난 남들보단 덜 할 줄 알았는데....그동안 저처럼 생각하는 사람들 때문에 상처 많이 받으셨겠어요 죄송하고 버텨줘서 고마워요
@@p_evie 나라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전세계 서비스직이나 전문직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다 타투가 없다거나 없어야 한다고 일반화 시키지 말아주세요. 제 친구는 몸 반쪽이 타투로 가득차 있지만 요양 보호사로 일하고 있구요 타투가 있는 간호사, 소방관 등 많이 봤어요
-호주 브리즈번
정주행해야겠다 진짜 연기 장난아니다
😭😭😭😭
Kehidupan di korea benar2 berat, i love my Self
Jadilah diri sendiri
나이만 어른인 사람이 많죠...
멋있다..
세상은 있지. 역지사지가 되면 다 밝아지고 아름다워지게 되어 있어. 역지사지가 되지 않아서 죽어나는거야.
자기 앞길 막을짓을 왜함ㅋㅋㅋㅋㅋㅋ정상적인 사람이면 자기 앞길 생각해서 겁나서 살인도 못함... 지아들이 살인했는데 어떻게 저리 뻔뻔한지;;;
아침부터 밤까지 저거 다 봤는데 진짜 너무 슬퍼서 울어버림...
아이들의 눈으로 세상을 보면..어떤걸까요..?분명 저도 그시절을 겪어왔는데..어른이 되고..결혼을하고..아이를 낳고 세상을 살다보니..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방법을 잊은것 같아요..
아이들이 세상을 바라본다는건..생각한다는건..살아간다는건..어떤걸까요..문득 잠들어있는 두딸들을 바라보니 울컥한 마음이 들어 씁쓸하네요..
성호아버님 진짜 명언제조하시네
정미모 역 배우분도 연기 잘하시는듯
저런 부모들보면 미래의 이 사회가 무서워진다.
폭력을 당한적 있습니다.
가해자 부모님이 형사님께 전화를 해서 돈을 줄테니 형량을 줄여달라는 말이였습니다
솔직히 상처받았습니다 진심 어린 사과가 필요했는데 , 스무살 학교계단에서 혼자 울며
어머니께 전화를 드리자 왜 그걸 애한테 전화를 했으며 아무잘못 없으니 울지말라고 하셨습니다
이 드라마 보면서 또 버스에서 눈물이 나네요
너무 공감이 됩니다
학폭이 피해자를 위로해주진 않아요. 처벌이라도 받으면 그거 하나로 작은 다행으로 여기는거지 전혀 위로되지 않아요. 처벌도 언어폭력은 처벌도 안합니다. 주먹질 싸움을 해야만 처벌을 내립니다. 피해자에게 학폭위는 그냥 학교가 우리 가해자 처벌했어요 보여주는식으로 밖에 안보여요. 가해자는 뻔뻔하기 그지없고 평생 후유증 남고 불안감 떠는건 피해자 뿐입니다.
왜 아름 다운 세상인지 알겠다. 비록 약자에겐 한없이 무서워지는 세상이지만 인하와 무진으로 사람들에게 방향성을 제시해 주려는게 아닐까
아버지의 말에 왜이렇게 먹먹해지고
눈물이 나는지..ㅠㅠ
드라마 하는지 몰랐네요
답답한 세상입니다ㅠ
동수야 행복해
어른같지않은 어른들에게 상처받는건 빠르게 어른이 되어버려야하는 아이들이죠... 무식한게 똑똑한게 되어버린 이나라...
추자현 수술실 앞에서
눈물연기 진짜 소름돋음
이런 빌어먹을! 저런 부모 밑에서..애들이 뭘 보고 배우겟어....아오...진짜 속상하네요...
최무진땜에 여기까지 왔다가 울고가네요..이건 짤로는 안 되겠어요 정주행해야지..
Love this move great actors too
Little Chynah what is this movie name??
폭력은 정당화가 될수가 없다. 하지만 그것만 알아주었으면 함. 몸에 상처가 나면 쉽게 아물어근데 마음에 난 상처는 죽어서도 그게 아물지 않아 그리고 이거 보고 영화 한 대사가 떠오르네 사람은 죄를 짓고 산데 근데 그중 일부가 그 죄에 진심어린 용서를 구하고 그중 극 소수만히 진심어린 용서를 받는다. 라는 내용 하지만 이속에서는 진심어린 사과가 안느껴져
정주행 각입니다
보통 아빠들이싸우면 주먹싸움.엄마들이싸우면 말싸움인데.여긴 아빠도말빨오지네
미모 역 맡으신 분 연기 너무 잘하신다^^(어금니 꽉)
학폭 시나리오 짜놓고 공격하는 피해자때문에 억울한 "가해자"도 있더라구요
어렵다어려워
와 진짜 개멋있다
가해자에겐 미래따위 없다..
남의 인생 망쳐놓고 앞길?
웃기지 마세요..피해자는 그걸 평생 가슴에 담아두고 살아야해요..
불편한 진실을 피하지말고 진심으로 마주합시다
말그대로 이건 드라마니까요, 현실은 더 지옥이예요
가해자는 다 잊고 잘 사는데 피해자는 그걸 죽을때 까지 안고 가죠
아 눈물 난다..
나이만 먹었다고 어른이 아니죠...아이들에게 바른 세상을 보여주고 알려줘야하는데...앞으로 우리아이들을 어떻게 길러야할지 걱정입니다
와 진짜 개빡치는거보니까 저분들 연기잘하는듯
이거 보다가 눈물 나서 못 보겠어요 ㅜㅠ 열받아 현실은 이것보다 더 심한것도 많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