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06] 몽골에 사랑에 빠질 수 밖에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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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8 лют 2025
- 몽골에 사랑에 빠지다 😘
#openyoureyes #몽골사랑 #몽골인심 #몽골여행 #mongolia #mongolia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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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로벌 현지화를 꿈꾸는 션책입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사람들이 꿈이 무엇이냐 물었을때 늘 제 대답은 항상 같았습니다. '세계를 여행하는 것' 이라고 답했습니다. 음악과 예술을 좋아하는 저는 현재 제가 좋아하는 분야의 일을 하는 축복받은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누구나 그렇듯 살다보니 세계여행을 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였습니다. 한국에서 해야할 일이 너무 많았거든요. 그렇게 다음으로 미루고 미루다보니 어느덧 제 나이는 35살이 되었고, 끝내 큰 용기를 내어 제 꿈을 위해 한발짝씩 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영어도 하나모르고 시작한 세계배낭여행. 조금은 느린 저의 세계여행이야기를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
아무래도 많은 시간 오랫동안 여행을 할수 없는 직장인이기에 여행을 나가게되면 빡시게 시간을 보내고 한국에 돌아와 직장생활을 하며 틈틈히 편집하고있습니다. 이때문에 여행영상 업로드가 주기적이지 못하고 여행 이야기와 현재시간의 틈이 발생하는 점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션책의 세계여행 도전기 현재상황]
1. 한국의 직장을 포기하고 여행을 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있어 나의 일과 관련한 해외업무를 만들기위해 노력중
2. 옷을 사거나 술을 마시거나 하는 등에 유흥과 관련한 모든 비용을 거의 일절 하지 않고 매달 30~40만원씩 저금하여 세계여행 비용으로 사용
3. 영어 공부를 위해 시간될때마다 해외 친구들과 통화 및 메세지를 주고 받으며 영어공부 중
[션책의 세계여행 국가 현황]
필리핀, 몽골, 중국, 대만,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사용 카메라 - GopPro Hero 10, Sony A7S3
편집 프로그램 - Final Cut Pro
[instagram] sean_che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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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I'm Sean Chek, dreaming of global localization.
For a long time, when people asked me what my dream was, I always gave the same answer. I answered, "Travelling around the world." I love music and art, and now I am a blessed, normal office worker who works in my favorite field. It was not easy for everyone to travel around the world just like everyone. I had so much work to do in Korea. After putting it off, I finally turned 35, and I took great courage to take one step toward my dream. I began my backpack trip without knowing any English. Thank you so much to everyone who watched and supported my slow travel story..
Since I am an office worker who cannot travel for a long time, I have a lot of time to come back to Korea and edit whenever I have time after traveling. For this reason, I would appreciate it if you could understand with a generous heart that posting a travel video is not periodic and there is a gap between the travel story and the current time.
[Senbuk's challenge around the world]
1. Since it is practically difficult to give up my job and travel in Korea, I am trying to make overseas work related to my work
2. I'm saving 300 to 400 dollars a month to raise money for my trip
3. Whenever I have time to study English, I am studying English by exchanging phone calls and messages with my friends abroad
[World Traveling Countries]
Philippines, Mongolia, China, Taiwan, Indonesia, Malaysia
Camera - GopPro Hero 10, Sony A7S3
Edit Tool - Final Cut Pro
[instagram] sean_check
저기 숙소에 샤워하는곳은 있는지 궁금하네요.
일단 몽골인분들이 중공적대하시니 너무 정감가고 좋아요 사랑합니다❤
그 중국이 국민당이었어도 적대했을까요?
@@건우대천사 뭔 멍멍이 소리이신지
@@건우대천사내몽골 뺏어간 중국???세계의 적
감사맨~~~~~🙌
칭찬하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로 하루를 시작!!!
말과 음악으로 소통 🐎 대박
진짜 너무너무 신기했어요 몽골악기 최고 운누르 작가님 최고!! 😃
우리도 공기 저렇게 청량했던때가있엇지... ㅠㅠ 제 주변 몽골친구들만 봐도 참 정깊고 의리있음..
맞아요 ㅠㅠ 만나뵙는 모든 몽공분들이 진짜 너무 친절하고 착하셨어요!! 덕분에 저도 더 친절한 사람되어야지 다짐하고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ㅎㅎ
힐링되겠어요
한달살기하고픈데
소개좀 해주세요
일단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하신다면 자전거 하나 구하신다면 웬만한 곳은 다 편히 이동할 수 있어요 ㅎㅎ 제가 간 몽골의 다른곳들은 한달살기에는 조금 불편할것 같아요 ㅠㅠ
인심이 좋네요 ~ 그리고 마두금은 말 언어인가… 진짜신깈ㅋ
네 ㅋㅋ 눈으로 보고도 잘 믿기지 않아요 진짜 싱기방기
몽골인 성향상 만약 ㅈㄱ인들이 저식당에 들어가려 했다면,돈이고 뭐고 필요 없다며 입구컷 당했을것 같은데...😂
진짜 하늘..미쳤네요..
몽골 하늘 다시 보고싶네요 ㅠㅠ 몽골은 7~9월까지가 정말 날씨가 좋데요!!!
몽골이라고 하는 국호는 징기스칸이 지은 것이다.
나중에 쿠빌라이 때 4개의 칸국으로 나뉘어지면서 몽골 본거지와 중국땅을 합하여
대원국(大元國)이 되었다.
하지만 명나라에 의해 대도(북경)이 함락되면서 몽골은 원래의 본거지로 되돌아가게
되었는데 이때를 편의상 북원(北元)이라 부른다.
징기스칸이 지은 몽골이라는 국호는 영원히 몽골인들의 가슴에 자부심으로 남았기에
비록 소련의 도움을 받았지만 원 제국의 마지막 칸이 사망한 후
라는 중국과 중공으로부터 완전 독립하였고
고르바조프 때 소련이 해체가 되면서 현재의 몽골공화국이 탄생하였다.
몽골 국호 기원을 알기 위해선 먼저 징기스칸의 족보에 대해서 살펴봐야 한다.
몽골에서는 황실에서 누대에 걸쳐 전해져 온 라고 하는 서책에
징기스칸을 비롯한 몽골 황실의 족보가 모두 기록되어 있다고 하였는데..
징기스칸의 직계 선조는
발해가 거란에 멸망할 때 몽골의 동쪽지방에 유입되어
점차로 몽골의 한 지역의 귀족이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발해에 뿌리를 내렸던 징기스칸의 선조들은 모두 고구려에서 왔다고 하였다.
그러나 고구려가 멸망할 때 3형제 중 제일 큰 형은 조상들의 제사를 위해
신라 땅이 된 황해도에 남기로 하였고
나머지 두 형제는 그대로 고구려의 옛 강역으로 돌아갔고, 이 옛 강역에서
다시 대조영에 의해 대진국(혹은 고구려 ,고려라고도 하였다)이 건국되자
이 둘째와 셋째는 모두 중앙귀족이 되었는데,
시국이 안정되자 3형제는 서로 모여 함께 제사를 지내면서 맹약을 하기를
형제간의 우의를 영원토록 새기기 위해서 같은집안간 혼인을 영구히 이어나가자고 하였다.
그렇게 형제간의 우의를 이어 나가던 중 거란에 의해 발해가 멸망당하였는데
이때 고려에서는 같은 동족의 나라인 발해를 멸망시키고 발해인들을 끌고 간 거란을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불구대천의원수라고 규정하며 대대적으로 배척을 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끌려간 발해인들은 거란이 몽골족과 혼합하여 배치하였고
이때 이러한 거란의 박해를 피해 몽골족의 영토로 건너간 유민들 중에는
막내 셋쩨의 자손들이 있었다.
이들은 용케 거란의 박해를 피해 몇세대를 지냈으며
마침내 몽골족의 일원으로서 귀족의 신분이 되었다.
바로 징기스칸의 아버지 에수게이는 이러한 귀족신분의 계급으로서
징기스칸의 어머니인 호엘룬은 당시 혼인을 했었지만 에수게이가 약탈해 테무친을 낳았고
이로 인해 메르키트족의 원한을 사서 독살을 당해 죽게 되었던 것이다.
여하간에 갖은 고난을 겪은 후 테무친은 몽골족을 통일하였고
초원의 제왕이 되었으며, 그 칭호를 징기스칸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여기서 테무친이라는 이름은 의 의미다
그리고 징기스칸 = 의 의미를갖는데
...........=> 징기=진국=대조영의 대진국(大震國, 大振國)=훗날의 발해(부여라는 뜻)
...........=> 따라서 징기스칸은 자신의 선조들이 세웠던 나라를 계승하는 의미로
................옛 단군임금이다스리시던 조선의 편제하에 있었던
................삼한의 우두머리 격인 진국(辰國)=신국(神國=검 신,귀신 신= ᄀᆞᆷ 신)=웅진
.......................................................................= 이라는 의미임
................이라는 의미로서 사용된 것이었고
이런 징기스칸은 자신의 정통성을 그대로 제국의 이름으로 사용하기를 원하여
고구려의 중심 부족이었던 = 맥+리> 가
[맥(태양족의)+리(나라이름 리) => 무쿠+리, 모쿠+리 => 말갈 => 몽골] = [ ᄆᆞᆯᄀᆞᆯ ] 가
되기도 하였고
한편으론
고쿠리=고구려(고 + 가우+리= 큰가운뎃나라=大中國)
..........= 로 불리어지기도 하였다.
..................=> 중국사서에서나 삼국사기에서는
........................이라고 한 기록도 있다
이상을 종합해보면 징기스칸은
고구려와 발해를 계승한 진정한 천하의 제왕임을 나타내기 위해
국호를 로 하고 ,
자신의칭호를 으로 하기로 한 것이다.
한편 부여의 일파가 고구려에게 쫓겨서 불가리아로 갔고
그뒤 중국 한나라에 의해서
몽골족,훈족(흉노족=사로족=신라족)이 서쪽으로 이주해가서 자리를 잡았기에
오늘날 헝가리( = ᄒᆞᆫ+가리= ᄒᆞᆫ족의 갈래 = 한겨레)국민들은
스스로 이라고 하는데
이 라는 말이 바로 이 건너가 형성된 말이고
이것은 나중에 청나라가 들어서면서 자신들을 족이라고 한 것 과 같은 의미다.
그리고 흔히들 여진족과 몽골족은 다른 종족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틀린 생각이다.
여진(죠센)족의 전신이 말갈족인데 또 그 전신은 라고 하고,
또 그 전신은이라고 하는데
이들은 모두 옛 조선의 정통성을 계승한다는 것을 늘 머리에 이고 살았다.
그래서 라는 관점이 존재하였고
그것을 실현한 것이 바로
고구려 광개토대왕(담덕=광개토=땅을 정복하다)의 의미이며
................................연호를 의 의미 사용한 것이며
=+신라 김씨 왕족>의 금나라이며
.............여진(죠센)+ 신라 김씨 왕족>의 청나라인 것이다.
그리고 이들은 늘 옛 조선을 계승하여 정통성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 것으로
강한 자부심을 가졌는데
이는 고려나 이성계의 조선도, 지금의 대한민국도 마찬가지다
왜냐하면 고조선을 배우면서 단군임금의 개천절과 함께 건국이념을 배우고
우리가 그 정통성을 이어서
5000년 아니 7~8000년이라는 오랜 역사와 문화 가진 유구한 전통의 나라로서
큰 긍지와 자부심을가지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다.
우와~~~ 몽골에대해 이렇게 자세하게 정보를 주시다니 감사합니다!! 공부 많이 되었습니다. 혹시 몽골 박사님이셔요..?
@@Sean-check
덧붙여 칭기스칸은 *고려는 절대 건드리지 말고 친하게 지내라*는 유언을 남겼다고도 합니다
몽골 가즈아~~~!!! ❤
진짜 몽골 강력 추천입니다 ㅎㅎ 5~9월달이면 푸릇푸릇한 초원을 최고로 즐겁게 즐기실 수 있을거에요!!!
😊6월30 몽골 렛츠 기릿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기대됀다용 ㅎㅎㅎㅎㅎ. 허르헉 맛있을까요? ㅎㅎ 댓글 후기 부탁드려용
6월에 몽골 가셔요? 진짜 좋을떄 가시네요 ㅎㅎ 좋겠어요!! 부러워요~ 저도 잘하면 7월 초에 다시 몽골 갈지도 모르겠어요 ㅎㅎ 허르헉은 진짜 맛있었어요 물론 요리하는 분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가 먹은 허르헉은 잡내 하나없고 육즙이랑 향이 너무 좋았고 부드러운 한우 스테이크 먹는 느낌이였어요!!!
@@Sean-check 비위가 약한 음식들은 잘 안먹는 편인데 괜찬겠죠?^^^ㅜㅎㅎㅎㅎ대자연 경험할려고 몽골 선택했네욧ㅎㅎ^^
@@도라야끼-g1c 비위가 약하시다면 조금 힘들수도있으시겠어요ㅠ 맛있는 순대랑 족발 드신다 생각하시고 드시면 괜찮으실지도 모르겠어요^^
@@Sean-check 어우 순대는 먹는데 족발은ㅠ지금와서 족발 냄새때매 못 먹겠네용 어릴땐 아무생각 없이 먹었는데
@@도라야끼-g1c 아 퓨 그러면 조금 힘드실 수도 있겠어요 ㅠㅠ 요리 잘하시는분 만나시길 바랄게요!! 너무 걱정마세요 몽골에 요리장인분들 정말 많으세요ㅎㅎ
바일thㅏ~~~ 아름답구먼
몽골의 자연은 아름답다는 표현으로는 부족한것 같아요 ㅠㅠ 뭐가 좋으려나..
선 구독 . 선 좋아요 . 후 감상 ~~~
방문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재밌고 즐거운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ㅎㅎ
아리가또 뭐지,,,,,,,,
감사합니다!! 일본말이요 ㅎㅎㅎ
요즘? 사람들은 노점상을 노점샵이라고 하는군요...
어라 ㅋㅋ 그냥 생각나는대로 말했는데 노점상을 생각 못한것 같아요 ㅎㅎㅎ 일단 제가 요즘? 사람들에 들어갈수 있는거 맞죠?ㅎㅎㅎ
노점샾 ㅋㅋ
공기하나는 좋겠어요
네 ㅎㅎ 진짜 역대급 공기에요 한국애선 늘 비염으로 고생인데 몽골에서 콧구멍 두개로 숨쉬었어요 ㅎㅎ
왜 일본어를 사용할까~!??
일본어를 사용하신분께서는 일본분 ‘스즈키’작가님 이셔요 ^^
행선지의 기본 언어는 습득하고 갔어야..유럽권도 아닌 초원 몽골에서 영어라니..
맞는 말씀입니다. 공부의 중요성을 많이 느꼈습니다. 다음여행갈때에는 기본적인 언어는 꼭 학습하고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